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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22학년 신입생 전원 ‘웰컴 기프트’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2022학년도 신입생에게 입학 기념 선물인 '웰컴 기프트(Welcome Gift)'를 전달했다. 23일 중앙대에 따르면, 대학 측은 학부 신입생 전원에게 전달한 웰컴 기프트에 총장 서신을 비롯해 총학생회장 인사말, 신입생 다이어리, 금장 명찰, 학교 배지 등을 담았다. 신입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추천 도서와 중앙대 마스코트 '푸앙'을 활용한 텀블러·스티커·포스트잇·포토카드 등의 굿즈도 웰컴 기프트에 담겨 함께 전달됐다. 올해 중앙대는 학문단위와 단과대학의 특성을 고려해 추천 도서를 달리 배부했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이비지트 배너지 등의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송용진의 수학은 우주로 흐른다 ▲지미 소니 등의 '저글러, 땜장이, 놀이꾼, 디지털 세상을 설계하다' ▲한덕현의 '불안한 것이 당연합니다' ▲이찬규 등의 '미래는 AI의 것일까?' 책이 신입생들에게 전달됐다. 중앙대는 추천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함께 나누는 서평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내달 8일까지 책을 읽고 서평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웰컴 기프트 선물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학 생활의 첫 발을 뗀 신입생들을 위로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박상규 총장은 총장 서신을 통해 "모교인 중앙대라는 울타리 안에서 젊음의 특권을 마음껏 누릴 신입생 여러분의 힘찬 앞날을 응원한다"며 "훌륭한 교수님과 AI 기반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여러분이 새 시대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3-23 08:33:29 이현진 기자
메트로신문 3월 23일자 한줄 뉴스

메트로신문 3월 23일자 한줄 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방침을 두고 신구(新舊) 권력 다툼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집무실 이전 방침을 밝힌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까지 우려하면서다. 양측이 다투는 핵심 쟁점은 '안보'로 꼽힌다. ▲앞으로 매학기가 시작된 이후 2개월 이내 학생들의 기초학력진단검사를 완료하고, 기초학력에 미달해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한 학생을 선정하게 된다. 기초학력진단검사의 평가 방법은 지필평가 외 관찰·면담 방식도 가능하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40%로 상향하는 내용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이 25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정부는 20년 간 국가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세우고, 지방자치단체는 국가 기본계획에 발맞춰 10년 간 온실가스 감축 등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5월 초까지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윤 당선인은 이를 확정해 대국민보고를 할 방침이다. 184명 규모의 인수위가 50여일간 윤 당선인의 대선 공약을 토대로 부처별 업무보고를 통해 공약 현실화 작업에 들어간 것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오미크론 변이의 거센 확산세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교육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506억3000만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은 올해 추경으로 최근 교육청이 시의회에 제출한 상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대 대선에서 약속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에 대해 추가경정예산(추경) 추진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대해 민생 외면, 불통 행보, 안보 불안 등을 언급하며 맹폭했다. ▲정부 부처 중 가장 언론에 고압적이고 폐쇄적인 자세를 보이는 국방부가 국방부기자실을 청사 밖 육군회관으로 몰아낼 것이라는 전언이 돌면서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국방부 출입기자단 간사는 공지를 통해 수습에 나섰지만, 국방과 관련된 언론취재는 출입사 가입여부를 떠나 더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견인하는 제도를 시행한 지 7개월 만에 신고 건수가 절반 이상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지만, 개인용 이동수단(PM) 업체들이 견인 부담을 호소해 '민-관 상생 기반 종합개선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금융·마켓·부동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가계대출 규제를 주도해온 인물들이 합류하면서 대출 규제 완화에 속도가 날지 주목된다.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전세대출 등을 다시 재개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 화성의 아파트값을 주도했던 동탄에서 9억원이 오른 금액에 신고가를 쓴 단지가 나타났다. <산업부 한줄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통적인 중계무역(트레이딩)의 틀에서 벗어나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찰립 55주년을 맞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차 부품 사업 등 새로운 분야의 사업을 확대하고 앞으로 10년은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그간 불투명한 향후 진로, 낮은 보수 등으로 외면 받았던 'e스포츠'분야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차기 정부는 e스포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 플랫폼 구축 등에 속력을 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글로벌 1위인 삼성전자 TV가 2022년형으로 돌아왔다. 삼성전자는 22일 새로운 TV 라인업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가계대출 규제를 주도해온 인물들이 합류하면서 대출 규제 완화에 속도가 날지 주목된다.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전세대출 등을 다시 재개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 화성의 아파트값을 주도했던 동탄에서 9억원이 오른 금액에 신고가를 쓴 단지가 나타났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22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이 이윤재 지누스 창업주가 보유한 지분 30%를 경영권까지 포함해 7747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영이 사업 보폭을 넓히는 가운데 이커머스와 기존 유통업체의 온라인몰이 새로운 적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신사는 22일 조만호 의장의 사재 주식을 자회사를 포함한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한다고 밝혔다. 증여는 총 1000억원 규모로 이뤄진다. ▲식음료업계는 골프 및 골프 인증샷 트렌드에 발맞춰 2030 골퍼를 사로잡을 다양한 이색 마케팅 및 신제품을 활발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022-03-23 08:04: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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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교섭 재논의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 현대중공업 노사의 2021년 임금협상 1차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지 못했다. 현대중공업 노조(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지난 22일 진행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반대가 66.76%를 기록해 부결됐다고 밝혔다. 조합원 6670명 중 5768명이 투표해 3851명이 반대했다. 찬성은 1901명(32.96%)이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7만3000원(호봉승급분 2만3000원 포함) 인상, 성과금 148%, 격려금 250만원, 복지 포인트 30만원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해 8월 상견례 이후 6개월동안 50여차례 만나 임금협상을 진행해 왔다. 협상이 지지부진하게 흘러가자 노조는 지난 16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이달 23일 회사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노사는 극적으로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지만, 조합원 과반이 이날 해당 합의안에 반대 의사를 던졌다. 이에 따라 노사는 재교섭을 통해 새로운 합의안을 만들어야 한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앞서 2019년과 2020년 임금협상을 2년 넘게 끌었고, 그보다 앞선 2018년 교섭 역시 해를 넘겨 9개월여 만에 마쳤다. 이 과정에서 1차 잠정합의안은 매년 부결된 바 있다. 노사는 잠정합의안 부결 원인을 면밀히 분석한 뒤 재교섭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노사 모두 부결의 충격이 큰 만큼 당분간 휴식기를 가질 가능성이 높아 재교섭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2022-03-23 07:59: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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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부실 채권' 역대 최저'…"코로나 금융지원 효과"

국내 은행 부실 채권 비율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2020년 3분기 이래 6분기 연속으로 최저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전년 말 대비 0.14%포인트 하락한 0.50%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말 대비로는 0.01%포인트 낮아졌다. 부실채권 비율이란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인 부실채권(고정 이하 여신)이 전체 여신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주요 시중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국민은행 0.20%, 신한은행 0.27%, 하나은행 0.26%, 우리은행 0.20%, 농협은행 0.29%, SC제일은행 0.19%, 씨티은행 0.47% 등으로 집계됐다. 1년 사이 총여신은 2천171조 7천억 원에서 2천371조 9천억원으로 늘어난 반면, 부실채권은 13조9천억 원에서 11조9천억 원으로 감소했다. 기업여신은 전년 말보다 0.21%포인트 낮아진 0.71%를 기록했습니다. 대기업여신과 중소기업여신의 부실채권비율은 각각 0.99%와 0.57%로, 전년 대비 0.25%포인트와 0.19%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중소기업여신 가운데 개인사업자여신의 부실채권비율은 0.20%로 1년 전보다 0.07%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세부적으로 2021년중 신규발생 부실채권은 10조8000억원으로 전년 보다 1조7000억원 줄었다. 같은기간 기업여신 신규부실은 1조원 감소한 8조3000억원 감소했으며 가계여신 신규부실은 7000억원 줄어든 2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리된 부실채권 규모는 12조 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조 1000억 원 감소했다. 부실채권 대비 대손충당금 잔액을 뜻하는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65.9%로 전년 말(138.3%) 대비 27.6%포인트 올랐다. 또한 요주의이하여신 대비대손충당금·대손준비금 접립률은 2020년 말 97.7%에서 작년 112.4%로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2021년말 기준 은행의 자산건전성 관련 지표는 전년대비 개선되면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글로벌 통화정책 정상화 등으로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면서 현재 은행의 손실흡수능력이 충분하다고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만기연장·상환유예 등 각종 금융지원 조치가 추후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부실이 확대될 가능성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은행이 대내외 경제 충격에도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2022-03-23 07:08:1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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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0세플러스 포럼] <축사>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금융위원회 위원장 고승범입니다. 올해로 일곱 번 째를 맞이하는 메트로 100세+(플러스)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 속에서 가치관 변화와 언택트 확산 등의 흐름은 인구구조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시의적절하게 논의의 장을 마련해 주신 메트로미디어 이장규 대표님과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강연을 맡아주실 전문가 여러분과 함께 참석해주신 은행연합회 김광수 회장님을 비롯한 금융협회장님들,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님 등 금융산업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05년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을 제정한 이래로 인구구조 변화에 본격적으로 대응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19년도부터는 인구정책 패러다임을 출산율 제고 뿐 아니라고령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정책도 병행하고 경제·사회 전분야에 걸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왔습니다. 그러나 인구구조 등 정책여건은 오히려 악화되고 있습니다. '20년도에는 국내 사망자수가 출생자수를 넘어선 '데드크로스(Deadcross)' 현상이 나타난 데에 이어 '25년도에는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인구구조 변화는 '인구지진(Agequake)'이라고 불릴만큼 경제, 산업, 사회 전반의 근본적인 변화를 초래할 것입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기존 교육시스템 문제,인력부족으로 인한 노동·산업시장 변화도 나타날 것입니다. 가치관 변화와 함께 가족형태는 다양해지고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는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가장 먼저 체감되고 있는 문제는 고령층 부양비용과 재정부담, 이를 둘러 싼 세대 간 갈등일 것입니다. 기대수명 연장, 고령화 진행 속도에 비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공적·사적 인프라는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주요한 노후대비 수단인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은 OECD 권고에 크게 미달하고 국민 개개인의 준비상황과 금융권 대응도 그리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각종 연금들의 가입률·수익률은 저조하고 가계 보유자산의 70% 이상은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든든한 사적연금의 활성화와 부동산 자산의 생산적 전환이 뒷받침되어야할 것입니다. 금융당국은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으로 구성되는 3중 연금구조에서 개인연금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 IRP, ISA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을 통해 연금 수익률 개선이 가능하도록 시장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고령층의 수요에 부합하는 금융상품·서비스가 활성화되도록 신탁 제도 개선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탁의 유연성을 높여 1000조원을 상회하는 국내 신탁시장이 노후대비와 생활안정을 위한 종합자산관리의 발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택연금을 활성화하고 부동산자산을 금융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더 많은 고령층이 주택으로부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얻을 수 있도록 주택연금 제도를 확대하고 효과적으로 개편하겠습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기대수명 100세 시대에 국민들이 "행복한 노인"으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최선의 금융전략은 정부와 개인 뿐 아니라 금융권이 함께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경쟁력 혁신과 다양한 상품들로 국민들의 노후대비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더불어 오늘 포럼에서 이루어질 활발한 논의가 금융권이 아이디어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3-23 07:07:4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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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왼쪽)과 김해시 허성곤 시장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상담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22일 김해시와 공동으로 김해금융센터에서 '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에는 최홍영 경남은행장과 허성곤 김해시장이 컨설턴트로 나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애로·금융 상담과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특히 총 3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하고 개인신용평점에 관계없이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대출 추천서를 발급해줬다. 최 행장은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포용금융 지원에도 앞장서겠다"며 "경남은행은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그리고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 정책을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와 연계해 오는 25일까지 김해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총 3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한다"며 "특별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김해지역 소재 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은행은 김해시에 앞서 지난 16일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추후에는 울산광역시 등 지자체와 협력해 소상공인 희망나눔프로젝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3-23 07:07:1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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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3월 23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3월 23일 수요일 [쥐띠] 36년 확연한 재산증식이 보임. 48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하는 것이 인생. 60년 좋은 결과는 시작부터 순조롭다. 7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84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이성만남을 신중. [소띠] 37년 종전대로는 살 수 없을까. 49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서글픈 현실. 61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73년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보자. 85년 물을 두려워해서는 훌륭한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호랑이띠] 38년 집안대청소를 건강을 유지. 50년 조상제사의 예의를 지켜라. 62년 검정색이 행운을 가져온다. 74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이 진리. 86년 이번 승진에 누락되어도 공부하는데 게으르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토끼띠] 39년 조언도 잘 새겨들어야. 51년 아침에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기니 원행삼가. 63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다. 75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87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용띠] 40년 부모 자식간을 이간질하는 자가 있다. 52년 상대를 잊어 주는 것이니 슬퍼마라. 64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76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88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극복. [뱀띠] 41년 변화를 꾀할 때다. 53년 기성종교에 비해 연대가 약하다 할지라도 민간신앙을 미신으로 보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65년 비가 오면 그칠 때를 기다려라. 77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89년 사랑이 지나치면 만성된다. [말띠] 42년 감사한 하루이다. 54년 지난 인연에 시간 낭비 말고 새 출발. 66년 동료와 의견차이로 업무가 지연될 수. 78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90년 채근담 가르침에 나보다 나은 사람을 생각하면 새로워져 분발하게 된다. [양띠] 43년 실수로 한일이 전화위복. 55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67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79년 일이 힘들어도 끝 마무리를 잘하자. 91년 직업보다는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원숭이띠] 44년 하나의 열매가 둘이 된다. 56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68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근심이 더 쌓인다. 80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92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나 연인을 만나도 우울 말조심. [닭띠] 45년 변화의 옷차림 좋은 하루. 57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9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81년 직장불평하며 각박하게 지내지 말고 마음을 바꾸어보라. 93년 광화문 거리를 힘차게 걸어본다. [개띠] 46년 버릴 수 있는 것은 버려라. 58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70년 동분서주 바쁘게 뛰어다녀 성과를 낸다. 82년 이혼결정을 일시적 감정으로 좌우되지 않도록. 94년 부모님은 산해진미(山海珍味)보다 자주 찾아뵙는 것이 효. [돼지띠] 47년 바쁜 하루되겠다. 59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먹는 것에 신경. 71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좋은 일이 올 것이다. 83년 상사의 도움으로 문서를 보완하게 된다. 95년 실력에 마음작용까지 대입해보면 말 그대로 일체유심조이다.

2022-03-23 06: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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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마음에서 그렇게 되는 것

어느 부인이 찾아왔다. 입학 철이 되어 대학 신입생으로서 기대에 찬 대학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아들 또래들을 보자 치면 부럽기도 하고 한숨도 나온단다. 자신의 아들은 어찌어찌 해서 대학은 들어가게 되었는데 학교 다니기가 싫다며 휴학계를 내고 방안에만 틀어박혀 있다는 것이다. 대화를 나누려 해도 문도 꼭 잠그고 있어 쉽지 않지만 한 마디 잘못 말하면 오히려 싸움만 돼서 역효과가 날까 봐 아무 소리도 못 하고 있다. 친구랑 싸운 건지 아니면 실연을 한 건지 도대체 이유도 모르니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간다. 휴학계를 냈으니 차라리 군대라도 다녀오는 것이 나을 것 같긴 하지만 아들은 대화를 나눌 자세가 아니다. 사주를 살펴보니 계미년에 태어난 기축(己丑)일주로서 시지와 운이 겁재 구조다. 보통은 비겁(比劫: 나와 같은 오행)이 많으면 독립성향이 강하다고 본다. 그런데 음토가 많고 계절의 조후가 겨울 방향으로 흐르면 차게 응집하는 성향이 높아 은둔성향이 두드러지게 된다고 해석하는데 아들의 경우가 그러했다. 만약 운에서 이 기운이 더 강화되는 운기로 흐른다면 그 시기에는 마음의 문까지 닫으며 생사를 남나들기도 한다. 마음이 스스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운은 시절기운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니 이럴 때는 운기의 흐름이 전환되는 시점을 기다리는 것도 한방법이다. 그러나 한창 나이의 사람이 무작정 기다릴 수는 없다. 좋은 의미로 방편을 써야 한다. 인생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에 기인한다. 하나는 자신 스스로의 문제와 두 번째는 흔히 말하는 조상의 문제이다. 초자연적인 무술을 주술로만 국한시켜 비난 섞인 눈초리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긴 하겠으나 자연현상에서 나타나는 것을 어찌 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2022-03-23 06: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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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해외 첫 그린본드 공모 성공

현대중공업이 3억 달러 규모의 해외 첫 그린본드 공모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1일 KDB산업은행의 보증으로 진행한 5년 만기 3억 달러 규모의 외화 그린본드 투자자 모집에서 세계 42개 기관으로부터 6억 달러에 달하는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총 발행 예정 금액의 2배 규모로, 주문은 아시아, 유럽, 중동 등에서 유입됐다. 발행 주간사는 KDB산업은행, BNP파리바 증권, HSBC 증권, 스탠다드차타드 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이번 채권의 발행 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0.95%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는 당초 현대중공업이 제시한 금리보다 0.20%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특히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에도 불구하고, 현대중공업의 ESG 경영 활동이 투자자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조달 자금을 친환경 선박 건조에 활용한다. 조선업황이 호황기에 접어든 만큼 선제적으로 자금을 조달해 친환경 선박 분야 투자를 강화하고,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의 선순환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2020년 6월 4800억 원 규모의 그린론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3000억 원 규모의 원화 그린본드를 발행하는 등 친환경 선박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의 ESG 경영 활동이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며 "친환경 선박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선도적인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11월 ESG 경영 비전으로 '바다에서 시작하는 깨끗한 미래(Future From the Ocean)'를 제시하고 'Beyond Blue, Forward to Green'이라는 ESG 슬로건을 선포하는 등 ESG 경영을 가속하고 있다.

2022-03-22 17:28: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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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청와대 집무실 이전…‘기대 반 우려 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1일 용산의 한 아파트에서 바라 본 국방부 청사./손진영기자 son@ 서울 용산구 일대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키로 했기 때문이다. 호재를 기대하는 반응과 개발 규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온다. 22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로 용산이 거론된 이후 용산구의 아파트 매물은 4.3%(39건) 감소했다. 용산이 본격 부각된 지난 16일 905건이었던 매물이 17일 899건, 18일 896건, 20일 891건, 21일 876건으로 닷새 연속 줄어들고 있다. 업계에선 용산 집무실 이전 계획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으로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인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2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을 직접 발표했다.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 집무실로 활용하고, 인근 용산 미군기지를 공원화한 뒤 집무실과 연결하겠다는 것. 오는 5월 10일 취임식 전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취임 당일부터 이곳에서 근무하겠다는 계획이다. 용산 일대 주민들은 집값 상승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용산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용산 집무실 결정 이후 매수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며 "청와대가 이곳으로 옮기는 것과 다르지 않으니 프리미엄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 B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윤 당선인이 용산 지역에 추가 규제는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면서 주민 기대감이 크다"며 "실보단 득이 많은 호재"라고 했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일대에 '청와대 국방부 이전 결사반대' 현수막이 걸려 있다./양희문 기자 하지만 개발 규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집무실 부근은 경호 문제로 고도제한 등이 걸릴 수 있다. 이에 따라 고층 아파트를 짓기 어려워져 용적률이 기대만큼 안 나올 가능성이 있다. 윤 당선인은 "집무실 이전으로 용산 지역에 추가 규제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구두약속인 탓에 주민들은 노심초사하는 상황이다. 특히 용산 일대 정비사업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2040 서울플랜)으로 한강변 아파트의 35층 높이 제한이 폐지되면서 정비사업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데 집무실 이전이 악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용산 지역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예정돼 있는 곳이 많다. 대표적인 곳이 삼각맨션 재개발 지구다. 1970년 준공해 올해로 준공 53년째인 삼각맨션은 오랫동안 재개발 사업을 기다려 왔다. 오랜 기다림 끝에 현재 정비구역 지정 단계를 준비 중인 상태다. 최고 120m 높이의 건물을 지을 수 있어 사업성이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곳 주민들은 숙원사업이 사업성 악화로 미뤄질까 집무실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 지난 18일 국방부 청사 앞에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주민들이 대통령 인수위 관계자들이 탄 버스를 막아서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삼각맨션 특별계획구역 추진위 관계자는 "추후 규제가 없다는 윤 당선인의 모든 말을 믿을 수 없다"며 "규제가 적용되면 수익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시공사를 찾는 것도 어려워질 것"이라고 토로했다. '호재냐 악재냐'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이은형 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시장 파급효과는 지금까지 선례가 없었기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희문기자 yhm@metroseoul.co.kr

2022-03-22 17:21:15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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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SK임업과 결식 아동에 친환경 보습 로션 '수페' 선물…일상 보장 프로젝트

행복얼라이언스가 SK임업과 함께 결식 아동에 기초 생필품을 전달한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최근 보습로션 '수페' 400개를 SK임업에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SK임업이 숲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로, '기초생필품 패키지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행복 도시락을 지원 받는 결식 아동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 아동들에 행복도시락 뿐 아니라 기초생필품을 지원하며 일상 생활을 보장하고 있다. 비타민과 생리대,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해 지난해 3000여명에 6개월 분량을 제공했다.올해에는 8500여명 아동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행복얼라이언스는 '행복 두끼 프로젝트'와 주거 환경 개선, 교육과 법률 지원 등을 진행 중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협력에 기꺼이 함께 해준 SK임업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안전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22 16:47: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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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주주총회 개최…정기선 대표이사 신규 선임

한국조선해양 제48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 정기선 사장 한국조선해양이 22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제4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가삼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정기선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정기선 사장은 주총 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또 조영희 법무법인 엘에이비파트너스 파트너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하고, 임석식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를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선임의 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총 5개 안건이 가결됐다. 가삼현 부회장은 "올해는 창사 50주년이 되는 해"라며 "새로운 50년 해양 모빌리티 시장에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기술 중심의 엔지니어링 회사로 완전히 탈바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과 인재를 회사경영의 핵심가치로 삼고 친환경·디지털 선박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그룹 조선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올해 하반기 완공될 글로벌 R&D센터에서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조선해양은 신규 사업 개발을 통한 사업지주로의 역할 강화와 고배당정책,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검토 등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또 자회사 상장도 최근 논의 중인 지주 및 자회사 동시상장에 대한 구체적인 개정안이나 규정 등이 마련된 후 추진하거나, 법안 마련 전 추진 시 자체적인 주주가치 보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표된 영업보고(연결기준)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매출 15조4933억원과 영업손실 1조3848억원을 기록했다.

2022-03-22 16:22: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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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피해 주민들, 총 1500여억원 보상금…역대 최대

영산강 죽산보 인근의 나주 다시면 복암·가흥·죽산들 볏논 532㏊(160만평)가 대홍수로 인한 제방 붕괴로 사흘째 물속에 잠겨 있다. 사진=뉴시스 2020년 8월 역대급 장마로 홍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총 1500억원 가량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 홍수 피해에 따른 환경분쟁조정 후 지급하는 정부 보상금으로는 역대 최대다. 이로써 홍수 피해를 본 주민들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한국수자원공사 간 분쟁조정 절차가 마무리됐다.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홍수 피해 주민 7733명에게 배상금 총 1483억5700만원 지급 결정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8월 기상관측 이래 가장 긴 54일간(중부지방 기준) 이어진 장마로 중·남부 지역에 큰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후 피해 주민들과 환경당국은 댐·하천 관리 부실 책임과 배상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왔다. 지난해 7월 경남 합천군을 시작으로 17개 시·군 주민들이 정부,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지난 3월 16일까지 피해 주민 8430명이 신청한 배상금은 3763억5600만원이다. 위원회는 조정 신청 후 5개월여간 심리를 거쳐 피해 주민 7733명에게 1483억5700만원을 지급할 것을 결정했다. 피해 부담 비율은 섬진강댐 48%, 용담댐 64%, 대청댐 51%, 합천댐 72%, 남강댐 64% 등으로 차등 산정했다. 배상금은 환경부 약 852억원(57%), 수자원공사 370억원(25%), 광역·기초 지자체 261억원(18%)을 각각 분담해 지급할 예정이다. 지자체는 열악한 재정 상황을 고려해 분담 비율이 25%를 넘지 않도록 했다. 신진수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이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 2020년 8월 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 7733명에게 총 1483억 5700만원을 지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진수 중앙환경분쟁조정 위원장은 "조사 결과 환경부 등 피신청인측의 댐·하천 관리가 미흡했던 것으로 밝혀졌다"며 "역대급 장마로 불가피한 피해가 발생한 점, 그간 수해 관련 판례와 피해 원인, 유역별 강우 빈도 등과 함께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는 주민들의 조속한 피해구제가 필요한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홍수로 인한 침수 피해가 처음부터 예상됐던 하천구역과 홍수관리구역은 당사자 간 합의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해당 주민은 조정 대상에서 제외했다. 토지 일부가 하천이나 홍수관리구역에 걸쳐있는 경우 발생 피해의 50%만 인정했다. 배상이 결정된 7733명 중 99.2%인 7671명은 조만간 배상금을 받게 된다. 1인당 최고 배상 금액은 최저 1만7100원에서 최고 11억726만9000원이다.

2022-03-22 16:08:0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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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코로나19 직격탄 … 배달 많은 치킨 매출은 8% 이상 증가

식당·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 영업 시간이 밤 10시에서 11시까지 1시간 연장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 6명은 종전대로 유지되는 가운데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 '11시 이후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코로나19 발생 이후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이 감소했고, 거리두기가 강화되다보니 특히 외식업종이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배달 비중이 큰 치킨 매출은 오히려 크게 증가했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분석한 '2021년도 가맹사업 현황'을 보면, 이처럼 같은 프랜차이즈 외식 업계에서도 코로나19에 따른 희비가 드러난다. ◇ 코로나 영향, 프랜차이즈별 희비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기준 전체 가맹점 평균매출액은 3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5.5% 감소했고, 업종별로도 모든 업종에서 가맹점 평균매출액이 줄었다. 특히, 외식업종의 가맹점 평균매출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년대비 9.0% 급감한 2억8000만원으로 추락했다. 다만 세부업종별 가맹점 평균매출액을 보면 치킨 프랜차이즈 평균 매출은 1년 전보다 오히려 8.4%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배달 주문이 특히 많은 치킨 프랜차이즈가 수혜를 입은 셈이다. 반대로 배달 주문이 많지 않은 한식, 커피는 같은 기간 각각 18.1%, 15.1% 매출이 급감했다. 서비스업종 가맹점 평균매출도 전년대비 2.3% 하락한 1억2800만원이었다. 세부업종별 가맹점 평균매출액은 교과교육의 경우 4.0% 증가했지만, 이미용·외국어교육·세탁의 경우 전년대비 각각 16.5%, 11.6%, 5.8% 감소했다. 도소매업종 평균매출액도 4.1% 감소한 5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화장품업종의 경우 온라인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2019년 3억9000만원에서 2020년 2억3000만원으로 41.0% 감소했다. 개점률은 1.8%인데, 폐점률이 32.3%에 달해 가맹점 수도 29.8% 줄었다. ◇ 가맹점 브랜드 58.1% 급증한 1만1218개 2021년 말 기준 가맹본부는 7342개, 브랜드는 1만1218개, 가맹점은 27만485개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특히, 브랜드 수는 전년대비 무려 58.1%(4124개) 증가했다. 브랜드 수가 급증한 것은 가맹사업법 개정으로 소규모가맹본부의 정보공개서 등록 의무, 신규 정보공개서 등록 시 1개 이상 직영점의 1년 이상 운영 의무가 신설된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가맹점을 100개 이상 가진 브랜드는 총 390개로 전년대비 14개 감소했고, 특히 서비스업종에서 14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수가 10개 미만인 소규모 브랜드 비중은 77.3%였고, 외식업종의 소규모 브랜드 비중은 80%에 달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3-22 16:02: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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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자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간호사, '협심증과 심근경색' 발간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장미자 전문간호사의 신간 '협심증과 심근경색'.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22일 본원 심장뇌혈관병원 장미자 전문간호사가 협심증·심근경색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전문 상담 안내서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환자와 가족들이 병에 대해 잘 알고 효과적인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질환 관련 정보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아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장미자 전문간호사는 평소 환자들에게 협심증과 심근경색 관련 상담·교육을 진행하며 시술이나 수술 후 일상생활 중에도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상담 안내서'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실제 이 안내서에는 필자가 20년간 삼성서울병원 협심증·심근경색팀 및 심장재활 전문간호사로 근무하며 환자와 보호자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부분을 담아 의료진들의 전문 지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책의 구성은 심장질환에 대한 소개부터 진단·치료·관리까지 전반적인 치료 과정을 담았다. 심장질환 관련 국가에서 어떤 지원을 해주는지 정책 관련 내용도 다루어져 눈길을 끈다. 또한 전문간호사가 현장에서 실제 상담하듯 환자와 가족들이 이해하기 쉬운 대화형식으로 이루어져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을 최대한 간단하게 풀어냈다. 한주용 심장뇌혈관병원 운영지원실장은 "이 책은 심근경색과 협심증 환자들을 오랫동안 간호하고 상담해 온 의료진들이 질병의 증상부터 진단, 치료 및 재활까지 광범위한 내용을 알기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많은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지동 심장뇌혈관병원 예방재활센터장은 "환자들이 자신의 병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갖추고 궁금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자료의 중요성은 무척 크다. 그것이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문상담'과 같은 책이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2 15:45: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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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국내 첫 ‘전국 양회 건강한 중국인’ 의료미용분야 발표자로 참가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 지승욱 법인장. /휴젤 휴젤이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최초로, 지난 16일 중국 국영언론매체 중국인민망이 주최하는 '전국 양회 건강한 중국인 원탁 회의'에 발표자로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양회 건강한 중국인 원탁 회의는 매년 3월 개최되는 양회기간에 맞춰 중국 정부 및 국영언론매체가 진행하는 중국의 연례행사다. 헬스케어, 농촌진흥, 국민소비 등 각 분야별 중국 정부의 주요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지는 현지의 권위 있는 행사로, 올해는 기존 헬스케어 분야 내 '의료미용' 코너가 신설되어 진행되었다. 중국인민망 북경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의료미용업계 규범화 실시 및 안전의 해 촉진'을 주제로 진행,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한 휴젤을 비롯해 중국국립병원 전문의, 사립병원 CEO, 중국성형협회 관계자, 현지 의료기기 제조업체 CEO가 참가 자격 조건을 뚫고 패널로 참여했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분야 대표로 해당 토론에 참여, 휴젤의 중국 현지 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의 지승욱 법인장이 토론자로 자리했다. 지 법인장은 최근 중국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불법 의료·성형 근절을 통한 안전하고 건전한 의료·성형 시장 형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자, 까다로운 중국의 허가 기준을 넘어 현지 시장에 안착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에 대한 소개 및 정품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피력했다.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 지승욱 법인장은 "현지에서 '레티보'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중국 정부 당국이 진행하는 권위 있는 행사에 한국 의료미용분야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참가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면서 "휴젤은 중국 정부의 법규와 업계 규범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여러 의료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2 15:45:3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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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옥수 무안군수 출마 기자회견

최옥수(58) 전 무안군산림조합장이 22일 오후2시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 양파 밭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예비후보로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최 전 조합장은 "전국 최대 양파 주산지인 무안농민들이 가격폭락으로 양파 밭을 갈아엎고 폐기처분하는 등 눈물과 한숨에 쌓여 있다"며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농업종사자로서 농민들의 아픈 현실을 함께하며 이를 적극 해결하겠다는 각오로 군수출마 기자회견을 양파 밭에서 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무안군은 전남도청 이전 17년과 무안국제공항 개항 15년이 지난 지금 발전의 기회는 주어졌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변화와 혁신으로 주어진 기회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며 자신의 강력한 추진력과 혁신적인 경영 마인드를 살려 무안군 발전의 돌파구를 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답답하고 정체된 무안의 발전은 과감한 변화와 혁신에서 시작해야한다"면서 "30여 년 동안 농업과 기업 정당과 기관 등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고 성과를 인정받은 자신이 도·농 복합도시인 무안 군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전 조합장은 이를 위해 "무안군 대기업 유치로 인구 20만 자족도시를 건설하고, 권역별 4대 산업특구를 지정하며, 무안공항 활성화와 테마파크조성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남악, 오룡, 청계를 호남의 교육1번지로 육성 발전시키는 등 무안군 혁신발전 10대 공약을 선보였다. 최 전 조합장은 현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 무안군상공인회 회장, 무안한옥리조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무안군산림조합장 재임시 부실관리조합이던 산림조합을 2년 만에 흑자경영으로 탈바꿈시키는 성과를 보여줘 추진력과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최옥수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300 여명 모였다.

2022-03-22 15:44: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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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대,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부산여자대학교는 부산광역시가 공모한 '2022년 구·군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서 동래구청과 함께 협력해 1차 서류심사·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특성에 기반한 창의적 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부산시 산하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 일자리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사업수행기관으로서 협력하는 구조로 교육·훈련, 취업연계, 창업·창직, 기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부산광역시의 대표적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고용 취약계층을 지원해 지역 고용여건 개선 및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일자리 사업 발굴을 추진방향으로 잡는 사업이기도 하다. 동래구 역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여성취업자 감소의 극복을 위해 청년 여성 구직자 및 경력단절 여성을 타기팅한 새 인력양성교육과 여성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이 절실해지자 부산여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수행능력을 고려해 수행기관으로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동래구 및 부산지역 미취업 청년여성과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 여성을 모집해 '전산·보험사무원 주니어반', '휴먼케어서비스(장애인활동보조사/산후조리관리사) 시니어반'이라는 취업연계형 인재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다. 진입장벽이 낮아 취업 접근성이 높고 정규직/4대보험 보장 등 질 높은 고용이 이뤄지도록 하는 취업연계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장보권 부산여대 산학협력처장은 "코로나19로 고용위기를 겪는 취업취약계층인 여성 구직자와 경력단절여성들에 대해 기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학교가 보유한 풍부한 협력업체 DB를 활용해 동래구 지역의 실체적 여성 취업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2 15:44:3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