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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파이, 와이파이 스마트 조명 '위즈' 출시…표준 프로토콜 '매터' 지원

스마트 조명 위즈를 적용한 공간 /시그니파이코리아 시그니파이가 와이파이로 연결하는 스마트 조명을 내놓는다. 시그니파이코리아는 22일 '위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즈는 와이파이 기반 스마트 조명으로, 어디서나 조명을 컨트롤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색상 제어는 물론 음성 제어도 가능하며, 멀티유저 기능으로 공용 공간에서도 함께 컨트롤이 가능하다. '내가 만든 조명 모드'도 공유할 수 있다.1600만가지 컬러 표현이 가능하고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홈 IoT 기기들과도 연동된다. 생체리듬에 따른 인간중심형 조명 솔루션도 제공한다. 스마트홈 IoT 표준 프로토콜인 '매터'도 지원한다. 스마트싱스를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홈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시그니파이 동북아지역 총괄사장 강용남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위즈'는 Wi-Fi로 연결되는 고품질 스마트 조명 솔루션"이라면서 "카페,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 상용 공간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Wi-Fi 연결만으로도 음성제어, 스케줄링, 색온도 조절, 컬러 변화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과 함께 폭넓은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2 15:41: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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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제주 '수입차 거리'에 '데스티네이션 제주' 오픈

폴스타가 제주도에 상륙한다. 폴스타는 22일 '데스티네이션 제주'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데스티네이션 제주는 폴스타의 국내 4번째 판매 거점이다.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제주시 연삼로에 자리했다. 운영은 아이비오토가 맡았다.이날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가 강병철 아이비오토와 함께 안전벨트 해체 세레머니를 진행하며 리본 쓰레기조차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데스티네이션 제주는 280.5㎡ 규모의 1층 전시공간과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157.1㎡ 규모의 지하 1층 핸드오버 박스(Handover box)로 구성된다. 폴스타의 100% 온라인 구매 프로세스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미니멀한 전시공간으로, 브랜드와 제품에 최대한 집중해 자신만의 속도로 브랜드와 차량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데스티네이션 제주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를 배치해 온라인 주문과 시승 신청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제주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폴스타의 철학과 잘 어울리는 청정 도시"라며 "100% 온라인 판매방식에 오프라인의 시너지가 결합된 폴스타만의 신개념 전시공간을 통해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에서 폴스타가 추구하는 프리미엄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22 15:41: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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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개최

BNK경남은행은 22일 김해시와 공동으로 김해금융센터에서 '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김해시 허성곤 시장이 컨설턴트로 나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애로ㆍ금융 상담과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특히 총 30억 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하고 개인신용평점에 관계 없이 최고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대출 추천서를 발급해줬다. 최홍영 은행장은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포용금융 지원에도 앞장서겠다"며 "BNK경남은행은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그리고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 정책을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해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와 연계해 오는 25일까지 김해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총 3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한다"며 "특별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김해지역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김해시에 지난 16일 '창원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했다.앞으로는 울산광역시 등 지자체와 협력해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2-03-22 15:39: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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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역할 강조' 文, "기초학력 미달 학생 포용적 교육 신경 써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교육부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교육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난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에 대한 포용적 교육을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개의 선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교육부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교육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난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에 대한 포용적 교육을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기초학력 보장 국가책임 강화, 원격 교육 활용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수행을 위한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령안', '디지털 기반의 원격교육 활성화 기본법 시행령안' 심의·의결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통계 자료를 보면 코로나 이후에 교육 격차가 더 벌어져서 기초학력에 미달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전반적으로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교육이 잘하는 아이들 뿐 아니라 기초학력이 부족한 아이들까지 포용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시행 과정에서 교육부가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국정과제인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 일환으로 지난 2017년 수립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4개년 추진 성과 및 2022년 추진 계획'에 대한 부처 보고를 받고 "공공부문 여성대표성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보다 많이 뒤떨어지지만, 우리 나름의 목표를 정하고 목표 이상으로 대표성을 높여나가고 있다는 게 중요하다. 각 부처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덕분"이라는 말도 했다. 문 대통령은 ▲공무원의 보직 관리·임용 시 성별 등에 의한 차별금지 제도화 ▲공공기관·지방공기업의 양성평등 임원 임명 목표제·성평등 경영 공시제 도입 ▲국립대 교원 특정 성별 '4분의 3'초과 금지 노력 규정 신설 등을 통해 지난 4년간 공공부문 주요 의사결정 직위에서 여성의 비율이 2019년 최초로 20%대에 진입했고 이후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관련 부처로부터 보고 받았다. 한편 문 대통령은 통상교섭본부장에게 지난 15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10주년을 맞아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10주년 계기 방미 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한미 FTA는 작년 바이든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군사-안보적인 동맹에서 더 나아가서 교역·투자·기후변화·공급망·백신·신기술 협력까지 확대 발전시켜 포괄적인 동맹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2012년 한미 FTA 발효 이후 양국 교역 규모는 약 70% 증가했고 한국의 대미 투자는 3배, 미국의 대한 투자는 2배로 증가했다"며 "향후 한미 FTA의 미래는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 공급망에 있어 상호 투자 및 경제안보 협력 강화에 있다는데 양측이 공감했고 공급망·신기술·디지털·기후변화·백신 등 신통상 의제로 한미 FTA의 외연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2022-03-22 15:38: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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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북하면, 품격 있는 문화 예술 고장으로 재탄생!

장성호 수변길과 백양사, 남창계곡 등 수려한 관광자원을 지닌 장성군 북하면에 주민들을 위한 문화 예술 공간이 완성됐다. 군은 21일 '북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 및 문화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지역민 150여 명과 유두석 장성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임동섭 장성군의회 의장, 사회단체장, 추진 운영위원들이 함께했다. 북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면 소재지에 각종 기초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8년에 걸쳐 추진됐으며, 총 사업비는 65억 원이 소요됐다. 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집중된 곳은 개관식이 열린 '북하면 문화센터'였다. 지상 2층, 연면적 321㎡ 규모를 지녔으며, 내부에는 다목적 강당과 북카페, 주민사랑방 등이 갖춰져 있다. 면민들이 각종 문화 복지 혜택을 마음껏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약 500㎡ 규모의 게이트볼장과 공동주차장 59면을 조성했으며, 노후된 면소재지 보도와 마을안길도 말끔하게 정비했다. 마을 고유의 이야기를 벽화로 그려낸 '4색 마을 스토리 로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약수 학림 화룡 중평마을 안길에 위치해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조용한 시골 마을이었던 북하면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활력 넘치는 고장으로 재탄생했다"면서 "북하면 문화센터가 면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2 15:38:1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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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6회 백호 임제 어린이 글짓기 대회 개최

전라남도 나주시는 초등학생들의 문학 창작 능력 향상 기회가 될 '제6회 백호 임제 어린이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나주가 낳은 조선 중기 시인이자 당대 명문장가인 백호 임제 선생을 기념하고자 6회째를 맞은 이번 글짓기 대회 주제는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다. 초등학생 자신이 기억 속 가장 행복했던 일, 감명 깊었던 사건, 어른이 되어서도 간직하고 싶은 감정 등 주제에 맞춰 자유로운 형식의 글, 그림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규격은 스케치북·도화지 '4절지'이며 수채물감, 크레파스, 색종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도 된다. 참가는 전국 초등학생 1~6학년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4월 9일까지 백호문학관으로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4월 29일 발표한다. 상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 시상식 없이 각 학교로 우편 발송되며 5월 중 백호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의 건전한 취미 생활을 유도하고 문예 창작 능력 향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생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작품과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2 15:37:5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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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데이터 활용 촘촘한 그물망 복지 실현 시동

곡성군이 데이터에 기반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저소득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곡성군은 2~3차례에 걸쳐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특별기획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차 조사는 3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되며, 전산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집중 조사를 실시한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촘촘한 그물망 복지 실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곡성군은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정보시스템를 활용해 21개 위기 사유에 해당하는 3,419명을 조사 대상자로 발굴했다. 대상자에게는 방문, 전화 등을 통해 복지 상담과 복지 수요 조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빈 집, 장기 입원, 장기 출타 등 연락이 닿지 않는 가구들도 꼼꼼하게 조사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최대한 예방한다는 생각이다. 조사 결과 취약 가구 중 공적 지원에 적합한 대상자에게는 사회보장급여 또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수혜 기준 초과 등으로 공공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 자원을 최대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국가 전수 조사나 상급 기관의 계획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곡성군 자체 조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주민 최전선에 있는 기초 지자체로서 지역민의 인간다운 삶 보장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이미 곡성군은 지난해에도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보호를 위해 자체 특별 전수 조사를 실시한 있다. 당시에도 데이터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 사유 23가지에 해당하는 1만 900가구를 조사했었다. 이같은 노력은 체계적이고 발빠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2021년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문 전국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위기 가구의 선제적 발굴 등 복지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그 누구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생애주기별,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3-22 15:37:3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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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의회 윤숙희부의장, '전국 의정활동' 우수상 수상

부산 사상구의회 윤숙희 부의장이 지난 16일 국회의사당 내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은 올해 5회째로 여성 정치참여에 대한 긍정적 여론형성과 우수 의정활동 사례 공유 전파를 위해 여성 지방의원들의 우수 의정활동을 생활정치, 평등정치, 맑은정치 등 3개 분야로 발굴하고 있다. 주관기관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토대로 각계각층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윤숙희 부의장은 사상구의회 제5대, 8대 의원으로 동서격차를 해소하고 서부산 균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주민이 주인이 되는 명품도시 사상구를 조성하고자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입안해왔다. 특히, 청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청년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한 '사상구 청년 기본 조례'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통해 환경을 보전하고 자원을 절약하는 '사상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를 제정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윤숙희 부의장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일들을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기쁜 마음 감출 수 없다"며 "앞으로도 명품도시 사상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2 15:37:1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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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정보융합대학 현판식 개최

국립부경대학교는 22일 오전 향파관 앞에서 신설 단과대학인 정보융합대학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을 알렸다. 부경대는 이날 장영수 총장, 송하주 학장 및 교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융·복합 학문 교육과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정보융합대학을 신설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부경대가 학문 분야에 따른 별도 단과대학을 신설한 것은 정부의 평생교육 정책사업으로 문을 연 미래융합대학을 제외하고 1996년 부산수산대와 부산공업대 통합으로 부경대가 출범한 이후 26년만이다. 부경대는 신규 학과 개설 및 학사조직 개편으로 데이터정보과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스마트헬스케어학부, 전자정보통신공학부, 조형학부, 컴퓨터공학부 등 첨단 미래산업 분야 6개 학부 14개 전공을 정보융합대학에 배치하고 이번 학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정보융합대학 신입생 모집에는 정원 561명에 4400여 명이 지원하며 관심을 모았다. 1학기 현재 부경대 전체 재학생 1만 5000여 명 가운데 2400여 명이 이 단과대학에 소속돼 있다. 송하주 학장은 "정보융합대학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학문과 산업 발전을 이끌고, 특성화 종합국립대학의 역량을 적극 발휘할 수 있는 혁신 발전 사례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3-22 15:37: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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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대봉산휴양밸리, 누적 방문객 2만3000명 돌파

국내 최장 모노레일 및 집라인으로 전국에 알려진 대봉산휴양밸리가 전면 재개장 이후, 3월 20일 하루 최다 방문객들이 대봉모노레일을 타고 대봉산 정상에 올라 춘삼월 설경에 매료됐다. 함양군은 지난주 아름다운 대봉산 설경이 매스컴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등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대봉산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3월 20일 기준 올해 누적 방문객 2만 3000여 명에 달하는 대봉산휴양밸리는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방문객 추이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봉산 철쭉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4~5월을 기점으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봉산은 설경과 봄 철쭉, 여름의 녹음을 비롯해 가을 단풍 등 4계절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비경을 보여준다"며 "작년 한해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좀 더 다채로운 형태의 힐링 서비스를 대봉산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봉산휴양밸리는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를 받고 있으며 현장에서 티켓 발권도 가능하지만 주말의 경우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 이른 시간에 티켓이 매진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며 "시설 방문 전에 전화로 미리 티켓 관련 문의를 하는 것이 팁"이라고 말했다.

2022-03-22 15:36: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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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 RE100’ 실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광주시교육청이 22일 우리 고장의 에너지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광주 RE100 시민클럽' 참여 기관들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RE100클럽' 실천 선언식은 광주 에너지파크에서 개최됐다. 장휘국 교육감은 참여 기관 대표들과 2021년도 사업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2022년도 실천 선언식에 동참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시교육청은 그 동안 탄소중립 실천에 있어 'RE100클럽' 내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학생들의 저탄소 생활을 지원하는 식생활 프로그램 개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교통문화 형성 유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동아리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특히 최근 완공된 광주전자공고의 '햇빛발전소'를 대표로 하는 청사와 교사를 활용한 에너지전환 사업이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실천 선언식 이후 'RE100클럽'에 새로 참여하게 된 SK그룹 계열사에 대한 환영식과 함께 클럽 내 모든 기관이 참여한 다자간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교육청과 'RE100클럽' 참여 기관들은 광주 RE100 시민클럽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광주 ESG경영 조성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민·관·산 협력의 모범이 될만하다"며 "참여 기관들이 힘을 합쳐 지혜를 모은다면 공동의 목표인 '2035 광주 RE100'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3-22 15:36:0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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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도시재생 문화기획자 양성과정 개강

함안군은 '함안군 도시재생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21일 가야어울림센터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진행했다. 개강식에는 함안군수가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도시재생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은 총 9회(주 2회)로 진행된다. 도시재생사업과 문화기획자의 이해, 로컬 크리에이터의 이해 및 문화기획 지역사례 특강, '남두육성별밤' 축제 기획과 계획, 축제 사전워크숍, 축제 운영 및 피드백, 선진사례 견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의 75% 이상 출석 등의 수료 조건 충족 시 수료증 발급과 도시재생활동가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도시재생 문화기획자로서 역할을 이해하고 문화콘텐츠 발굴·기획으로 도시재생과 지역문화가 융합된 성공적인 '남두육성별밤' 축제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동시에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문화기획자 양성과정과 더불어 열린 시각을 갖고 지역 문화콘텐츠와 도시재생사업을 접목해 새로운 지역문화를 만들어 내고, 성공적인 도시재생 축제 개최와 도시재생 주민 전문가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3-22 15:35: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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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현 방역은 정치 방역…새 정부, 객관적 자료에 근거할 것"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겸 코로나19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 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정치 방역'이라고 지적하며 "새 정부는 과학 방역, 객관적 자료에 근거한 정책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삼창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부의 방역 정책을 저희는 정치 방역이라고 평가한다"며 "즉, 여론에 따른 정책 결정이라 여러 가지 실수가 나왔다"고 분석했다. 안 위원장은 전날(21일) 코로나특위 전체회의를 통해 총 7가지의 권고 사항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코로나 확진자가 1차 의료기관인 동네 의원에서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게 바꿔야 하고, 고령이나 기저질환 등 고위험군 확진자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최우선으로 검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안 위원장은 패트스트랙에 대해 "처음 환자가 병원에 오면 바로 분류가 가능하다"며 "50세 이상, 50세 이하라도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패스트트랙 확진자로) 분류하고, 증상이 심해질 때 최우선 조치를 할 수 있다. 이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권고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부의 코로나19 확진자 데이터와 백신 부작용 데이터 등의 자료들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분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그래야 새롭게 다가올 팬데믹에 우리가 대응할 수 있다"며 "(데이터 공개를) 함으로써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백신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도 완화시킬 수 있고, 백신 접종에 대한 선택권도 (데이터를) 근거해 판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항체 양성률'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방역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는 여론조사식 샘플링을 통해 항체 양성률을 정기적으로 조사하면 연령대별, 지역별로 정확한 방역정책을 세울 수 있어 과학적인 방역대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안 위원장은 "이미 선진국에서 시행한 바 있다"며 "우리나라 수준에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다른 유병률을 보이는 만큼 정부에 자료공개를 요구해 확진자, 위중증자, 사망자 등의 데이터를 받고 분석해 투명하게 국민께 알리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다섯 번째로 5~11세 백신 접종을 본인과 부모의 선택에 맡기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방역패스에 대해서도 현 정부에서 중단된 상태인 만큼 더 이상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밖에 팍스로비드 등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확보로 "특히 팍스로비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전례는 없었지만, 제약사에 요청해 특허에 대한 로열티를 내고 국내에서 복제약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할 필요가 있다"며 "경구용 치료제가 부족해서 돌아가시는 분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끝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에 관련된 것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영업상황이 아직 정상화가 되지 않은 만큼 금융위가 금융권과 조속히 협의해 만기 연장, 상환유예조치를 시행할 것을 인수위 차원에서 요청할 계획"이라며 "빠르면 내일 정도 협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3-22 15:31:2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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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웰빙 국가…헬시플레저 바람에 애슬레저·운동화 판매↑

네파 하이플로우 TVC 캡쳐 이미지. / 네파 건강 관리의 즐거움을 뜻하는 헬시플레저(Healthy+Pleasure)가 올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웰빙을 많이 따지기 때문에 애슬레저와 운동화 용품 판매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캐나다 애슬레저 브랜드 룰루레몬의 2022년 '글로벌 웰비잉 리포트(Global Wellbeing Report)'에 따르면, 한국은 주요 10개국(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싱가포르, 한국, 중국, 일본) 중에서 '웰빙지수'가 가장 많이 올랐다. 이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신체·정신·사회적 웰빙을 향한 열망이 유독 강해졌기 때문이다. 한국은 신체적 건강 상태와 일상적인 일들을 수행할 충분한 에너지가 있는 경우 웰비잉에 가장 긍정적인 모습이 감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웰빙 열풍 탓에 실제로 등산과 트레킹 같은 외부 활동이 늘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지난 1월 '2021년 등산·트레킹 국민의식 실태조사'에서 지난해 등산·트레킹 활동 인구가 국내 성인 남녀 전체의 77%인 3169만여 명으로 2018년 대비 6% 증가했다고 밝혔다. 트레킹 인구는 2835만여 명으로 동기간 9.3% 증가했다. 이에 따라 룰루레몬을 비롯한 애슬레저 업체의 매출은 꾸준히 상승 중이다. 2021년 롤루레몬의 연매출은 전년(5조4340억원) 대비 44% 증가한 7조230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브랜드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매출액 1727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0년 대비 매출이 24.7% 증가한 것이다. 이중 젝시믹스 단일 브랜드의 매출은 매출 약 1453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신발 카데고리 매출은 재작년과 비교해 무려 55% 가량 증가했다. 또다른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한 하이킹화는 지난해에만 22만족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K2 플라이하이크 시리즈는 2018년 첫 선을 보인 K2 대표 하이킹화로 인기 아이템에 등극했다. 애슬레저 및 아웃도어 업계는 봄 시즌 야외 활동과 더불어 건강을 챙기고 싶은 니즈를 겨냥, 주력 신상품을 내놓고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젝시믹스는 야외 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올해 스윔웨어, 골프웨어 등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을 위한 건강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파는 트레킹에 최적화 된 고탄성 쿠셔닝 트레킹화 '하이플로우'를 출시하고 TV 광고를 선보였다. 또 다양한 액티비티에 초점을 맞춰 이외의 상품군을 재정비했다. K2는 플라이하이크 시리즈의 2022년형 신제품 '플라이하이크 클라우드'를 내놓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22 15:26:5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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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미국 매트리스 시장 30% 점유' 지누스 7747억원에 인수

현대백화점 신사옥 전경.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글로벌 온라인 가구 기업 지누스를 인수하고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한다. 지누스는 '아마존 매트리스'로 불리는 기업으로 미국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에서 30%대의 높은 점유율을 보유 중이며 미국과 캐나다 전역 월마트 매장에 매트리스를 공급 중인 유일한 기업이다. 22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이 이윤재 지누스 창업주가 보유한 지분 30%를 경영권까지 포함해 7747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누스 인수로 리빙 사업부문에서 매출 3조 6000억원의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 규모를 갖게 됐다. 그동안 리빙·인테리어 분야에서 지난 2012년 현대리바트의 가구·인테리어 사업 인수를 시작으로 2019년 건자재 사업군인 현대 L&C의 계열사 편입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 지난해 기준 1조 1000억원대 매출(연결기준)에 7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지누스를 인수하면서 3조원대에 달하는 기업 규모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해 현대리바트와 현대L&C의 매출(연결기준)은 각각 1조 4066억원과 1조 1100억원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미래 청사진이 담긴 '비전 2030'을 발표하고 리빙 사업부문을 2030년까지 2021년(2조 5000억원)대비 약 두 배인 5조원대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오프라인과 국내 유통 중심의 백화점 사업 영역을 '온라인'과 '글로벌' 분야로 확장하고, 산업 성숙기 국면인 백화점 사업을 보완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온라인 비즈니스 혁신기업인 지누스 인수를 최종 결정했다"며 "그룹 내 리빙 부문과의 사업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면서도 성장 가능성이 높아, 그룹의 사업 방향성에도 부합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윤재 창업주는 경영권을 매각한 후에도 지분 일부를 계속 보유하면서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누스 전직원 고용 또한 100%를 보장하고 기존 임원 또한 경영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앞으로 풍부한 자금력과 유통 및 리빙 부문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리바트, L&C 등 리빙 부문 계열사와 협력해 매트리스 외 거실, 홈오피스, 아웃도어 등 일반가구까지 확대한다. 미국 등 북미 중심의 지누스 사업 구조도 유럽 및 남미, 일본 등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지누스 관계자는 "이윤재 회장의 가족이 그간 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투자유치가 불확실했던 미래의 지배구조를 확실하게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고, 현대백화점그룹의 유통 및 리빙·인테리어 부문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창출하여 지누스의 글로벌 영업망과 사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의 앞선 ESG 경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2-03-22 15:26: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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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하천·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 사업

산청군이 177억 34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해 예방 등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2일 산청군은 지역 내 하천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재해예방을 위해 지방하천과 소하천 등 37건의 하천 및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지방하천 15곳과 소하천 20곳을 비롯해 입덕문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봉두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이 포함됐다. 먼저 지방하천의 경우 덕천강(대하지구) 친수환경 조성공사와 양천 인도교 정비공사 등이 추진된다. 군은 하천 퇴적물 제거, 제방 정비, 유수지장목 제거 등의 사업을 추진, 상반기 중 해당 지역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소하천은 내리 마당머리 소하천, 원계 소하천 등을 대상으로 하상정리와 유수지장목제거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두곡소하천의 경우 신등천의 수위 상승 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잦은 지역으로 시설하우스 설치가 불가능한 곳이었다. 하천정비공사가 완료되면 침수 피해가 해소돼 시설하우스 설치가 가능해져 주민농가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입덕문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구 지리산휴게소를 철거하고 하천폭을 확장, 소리당 앞 침수되는 도로를 해소하고 도로주변 미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봉두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은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재해예방으로 침수피해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청군은 사업의 조기추진 등 신속한 사업 추진과 예산 집행으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우수기 전 하천퇴적물 준설로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 정비 및 재해예방사업은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재산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각별한 관심을 갖고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2 15:23:2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