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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읍, 장학금 2,700만원 전달

파주시 문산읍(읍장 이재면)은 지난 18일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대학입학생 27명에게 장학금 2,7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지난해 10월 '문산사랑! 행복나눔!' 유튜브 모금방송을 통해 기관·단체·개인 등 후원자들의 모금으로 이날 행사에 유튜브 모금방송을 후원한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 회장, 이재석 문산기업인협의회장, 최일규 선유산업단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지역의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면 문산읍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많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도전하는 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산읍은 지난해에도 대학신입생 2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10월 '문산사랑! 행복나눔! 유튜브 모금행사'를 추진하고 릴레이 성금 모금 캠페인으로 2억5,000만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문산읍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2022-03-21 11:38: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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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농수산물 수출탑' 수상자 발표

경상남도가 21일 '제26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수상자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시상 행사는 갖지 않기로 했다. 올해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은 101명이 수상하게 되었으며, 농수산물 수출 최우수상은 함양군이 차지했다. 최고 수출농단에는 국산 배를 전문적으로 수출하는 한국배영농조합이 선정되었고, 수출 유공 공무원 3명과 수출업체 관계자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주어졌다. 먼저 농수산물 수출탑은 9개 부문으로 ▲6천만 불 탑 1명 ▲1천만 불 탑 1명 ▲7백만 불 탑 4명 ▲3백만 불 탑 3명 ▲2백만 불 탑 1명 ▲1백만 불 탑 6명 ▲50만 불 탑 12명 ▲30만 불 탑 18명 ▲10만 불 탑 55명으로 총 101명이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농산물 95명, 수산물 6명이다. 대상자별로는 수출 농가 82명, 생산자 단체 3개소, 수출업체 16개소이다. 시군별로는 진주시가 50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합천군, 밀양시 순이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함양군은 신선농산물과 가공 농식품 수출 신장률과 자체 해외시장 개척 실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하동군·함안군(농산물)과 거제시(수산물)가, 장려상은 진주시·산청군(농산물)과 통영시(수산물)가 각각 수상하였다. 수상 시군에는 총 3천4백만 원의 시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도내 신선농산물 수출의 최일선에 있는 수출농업단지를 대상으로 한 최고 수출농단평가에서는 진주시에 위치한 한국배영농조합법인(대표 김건수)이 선정되었다. 한국배영농조합법인은 할랄 인증 배를 재배하고 ISO22000 인증 선별작업장에서 선별해 중동지역은 물론 캐나다, 호주,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최고 수출농단에는 상사업비 5천만 원이 지원된다.

2022-03-21 11:38:2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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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 단체전, 한라장사 2관왕 달성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난 3월 13일부터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정남진 장흥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과 한라장사를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차민수장사는 결승에서 같은 팀 동료이자 11차례 한라장사를 지낸 강력한 우승 후보 오창록 장사와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데뷔 3개월 만에 한라장사에 올라 또 한 명의 한라급의 스타 탄생을 알렸다. 대회 마지막날 단체전은 그야말로 영암군민속씨름단을 주인공으로 드라마를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예선 첫 게임부터 대회 기간 동안 태백, 금강급 형제 장사를 배출한 우승 후보 수원특례시청을 만나 결승전을 방불케 한 접전 끝에 4:3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후 8강에서 연수구청을 4:2, 준결승에서는 21년도 왕중왕전 최강 단 태안군청을 4:3으로 역전승을 거둬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또 다른 우승 후보 울주군청과도 마지막 경기까지 가는 치열한 경기였으나 우승청부사 오창록 장사의 활약은 막을 수 없었고, 매 경기 끝까지 갔지만 결국 승자는 영암군민속씨름단이었다. 소속 선수 모두 함께 이룬 값진 승리였다. 이로써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총 46회 우승을 달성하여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 씨름단임을 실력으로 증명하였다. 김기태 감독은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장흥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 배출과 더불어 전 체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 무엇보다도 소속 선수 모두 함께 노력하여 이룬 단체전 승리는 선수단 사기 향상과 앞으로 대회에도 큰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2-03-21 11:37:53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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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수리조선업체들과 긴급 간담회 개최

부산 영도구는 지난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 제재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관내 수리조선업 관계자와의 긴급 대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수리 선박의 80%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는 수리조선업체의 향후 러시아 선박 수리물량 확보 및 대금결제 등의 전반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한국해양플랜트 선박수리업협동조합 최정돌 이사장을 비롯한 관내 러시아 선박 수리업 12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까지는 스위프트(SWIFT) 결제망 배제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업체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따라 러시아 선박 수리 대금 결제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불보증 담보, 법인세 감면 등 실질적인 혜택으로 기업의 자금 유동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 차원에서 부산시 및 중앙정부, 정치권에 이와 관련한 대책을 요구하고, 관련 동향을 기업에 신속히 제공해주기를 희망하였다. 영도구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수리조선업체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부산시 및 중앙의 관련 부처에 대책 및 지원을 건의하기로 하였으며, 업체의 애로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영도구의 주력산업인 수리조선업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계속적인 지원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업하기 좋은 영도구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1 11:37: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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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시정 ‘집중’

광양시가 올 한해 '안전은 행복한 일상의 기본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전 시민과 함께 '안전한 행복도시 만들기'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시는 '더 안전한 광양, 행복한 안전도시 실현'을 위해 안전문화운동 강화, 지역안전지수 향상, 시민안전보험 가입 운영, 취약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재난·재해 대응 24시간 감시체계 운영, 안전 인프라 선제적 구축 등에 시정을 집중하고자 한다. 시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일상생활 속 작은 것부터 안전 예방 활동을 실천해 안전문화가 시민생활 속에 뿌리내리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안전 취약계층, 민방위실천센터체험, 남도안전학당 운영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 위주의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안전캠페인 활동, 시내버스 외부광고 가정생활 속 안전수칙 홍보물 배부 등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전라남도 주관 '2021년 다산안전대상 평가'에서 안전문화 운동과 재해예방사업에서 모두 1위로 평가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3년 연속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하며 우수기관 표창과 상사업비 3억원을 받았다. 시는 2021년 통계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에 대해 1등급씩 올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민·관·기업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원하며 사전 위해요인을 제거하기로 했다. 시의 경우 지역안전지수가 2~3등급 내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패턴으로 분석되고 있어, 과거 패턴을 개선하는 시책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모든 분야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위해지표 10%를 감축하고 지수등급이 낮은 교통사고와 화재 등에 대해 사고 잦은 곳 개선, 캠페인, 안전교육과 추진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부터 인적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추진한다. 광양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시에서 일괄 납부한다. 보험 보장 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 사고 사망 농기계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상해 부상치료비 강력·폭력범죄 상해 비용 개물림 사고 등이다. 사고발생지역이나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며 청구 소멸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이다. 시는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주변 주요 취약 위험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발생 위험이 큰 시설물은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와 행정지도를 통해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안전점검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민관 합동점검 시 드론 등 첨단기술과 시설별 안전 점검가이드를 활용해 내실 있고 수준 높은 점검을 시행하며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노후·위험시설을 신속히 보수·보강하고 주기적으로 확인을 통해 관리·조치한다. 점검 대상시설에 포함되지 않은 다중이용시설 등 민간시설은 관리주체가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시설별 안전 점검가이드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재난안전관리 운영 매뉴얼을 제작해 CCTV 통합관제센터, 불안안전요소 신고센터,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등 재난정보의 수집, 상황관리와 전파, 초동대처 등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3년 개소해 경찰공무원 3명과 관제요원 17명이 CCTV 1,103대로 24시간 관제함으로써 범죄 예방·추적, 취약계층 지원 등 시민 안전의 중추적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경찰서와 긴밀하게 협력·지원해 연간 1,082건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비도심 인적이 드문 지역에는 선별 관제시스템을 도입하고 인구 밀집 지역에는 영상분석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통해 관제 효율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한편 시-도간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해 전라남도, 경찰, 소방, 법무부와 연계해 119/112 긴급출동 지원과 전자팔찌 위반자 신속 검거 등 9대 안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선 6~7기 동안 26건에 1,226억원을 재해예방사업에 투자함으로써 집중호우와 섬진강댐 방류에도 같은 수계에 있는 다른 지자체보다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년간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했다. 시는 올해에도 상습 침수 피해지역, 재난위험지역을 대상으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2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사업 7개 지구 98억원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8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54억원 국가하천 유지보수 2억원 등 184억원을 투입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재난관리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 수상과 인센티브 4억원을 받았다. 문병주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안전문화 정착과 안전 인프라의 선제적 구축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행복도시' 광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1 11:37:0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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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고대 석축산성 '배산성지' 정비 완료

부산 연제구가 부산시 기념물 제 4호로 고대 석축산성인 배산성지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시굴조사 및 3번의 정밀 발굴조사 완료 후 발견된 내용을 바탕으로 성벽과 집수지를 정비 복원했다. 배산성지의 북측 성벽을 해체 복원하고 집수지 2기에 흙채움 및 자연석을 설치했으며 집수지 관람을 위한 데크를 설치했다. 성벽은 기존면석을 일부 남겨둔 후 배부름 현상과 변형이 심한 곳은 해체 후 복원하였다. 특히 상단 마감형태는 최상단부까지 쌓지 않고 속채움석을 노출하였으며 향후 형태가 규정되면 고증을 거쳐 복원할 계획이다. 집수지는 형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자연석을 1단만 설치하여 원을 만들었고 내측은 흙채움으로 추락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였다. 또한 원활한 관람을 위해 데크를 집수지 서쪽 등산로에 설치하였다. 배산성(盃山城)은 지금까지 이중 토성의 산정식(테뫼식) 산성으로 알려져 왔으나 2009년부터 실시한 총 4차례의 학술조사를 통해 내·외벽을 갖춘 체성과 외벽에 기단보축 시설을 한 전형적인 고대 석축산성으로 밝혀졌다. 성벽에서 삼국시대 수직식성벽(최하단석부터 잔존한 상단석까지 수직 벽면을 이루면서 바른층 쌓기를 한 삼국시대의 대표적인 축성법)과 통일신라시대 층단식성벽(각 단을 층이 지게 돌을 조금씩 안으로 들여 쌓은 통일신라의 대표적인 축성법)을 확인할 수 있어, 시기에 따른 배산성 축조 수법의 변화를 알 수 있다. 또한 영남권 최대 규모의 삼국시대 원형 집수지 2기가 확인되어, 배산성이 지정학적·군사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임을 방증해준다. 배산성이 동래고읍성지와 함께 삼국시대부터 부산 중심산성으로서 오랫동안 기능하였음을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따라 연제구는 올해 북문지를 찾는 시굴조사를 진행하여 내년 정밀 발굴조사 후 배산성지의 국가사적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2022-03-21 11:36: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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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창원형 공공배달앱’ 추진 협약 체결

경남대학교 경영정보학과는 지난 15일 제2경영관에서 스마트마켓서비스와 '창원형 공공배달앱(누비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에서 추진하는 창원형 공공배달앱(누비고)은 지난 1월부터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중개 수수료 절감과 창원시민들의 생활편의 증진 위해 모바일 플랫폼 구축 전문 기업 스마트마켓서비스에서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으로 개발하고 있다. 배달앱은 광고료 및 가입비 없이 배달앱 중개 수수료 2%와 함께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결제 기능이 탑재될 계획이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창원형 공공배달앱의 성공적인 안착과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창원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 및 정보 교류 ▲경영정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등을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경영정보학과 오창규 교수는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지역 소상인들이 힘든 여건에 있다"며 "누비고 온라인 플랫폼의 지원과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플랫폼 참여자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찾는 데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마켓서비스는 모바일 플랫폼 구축 전문 기업으로서 부울경 지역에서 지역화폐 기반의 공공 배달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는 전문기업이다. 현재 스마트마켓서비스는 부산에서 O2O 전통시장 플랫폼 '씨장'을, 진주에서 '배달의 진주'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2022-03-21 11:36: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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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축·수산업인에 유용미생물 공급

남해군은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에서 생산 공급하는 유용 미생물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공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에서 생산하는 유용 미생물은 복합균, 클로렐라균, 광합성균, 바실러스균, 유산균, 효모균 총 6종으로, 관내 거주 농·축·수산업인에게 공급해 생산성 향상과 농업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농업용으로는 복합균·클로렐라균, 수산용은 복합균·광합성균, 축산용은 복합균· 바실러스균·유산균·효모균 등이 있다. 복합균과 클로렐라균은 지력 회복, 품질 향상, 면역력 증대, 작물이 겪을 수 있는 각종 병해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광합성균은 양식장 수질 개선 효과가 있으며 사료로 등록된 바실러스균(고초균), 유산균, 효모균은 가축 면역력 개선과 축사 악취 저감에 효과가 있다. 공급 가격은 복합균과 광합성균은 1말(20ℓ)까지 무상으로 공급되며 그 이상은 1ℓ당 300원을 받는다. 클로렐라균, 유산균, 효모균은 파우치 형태(1ℓ)로 소포장해 무상공급한다. 그 이상은 1ℓ당 1000원에, 바실러스균은 파우치형태(1ℓ)로 소포장해 2개(1ℓ)까지 무상공급하며, 그 이상은 1ℓ당 160원이다. 공급 받기를 희망하는 농가는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 있는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에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직접 방문하면 된다. 미생물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 환경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성식 농업기술과장은 "지난해 3787건 139톤의 유용미생물을 공급해 농·축·수산 분야에서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니 마늘, 단호박, 시금치 등 주요 작물 재배에 많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3-21 11:36: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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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 신규 선정

인하대 산학협력관 미래인재개발원 전경/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미래인재개발원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의 2022년도 신규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개설하는 교육과정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3D 게임 애니메이션 전문가 양성'과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BIM 설계 인력 양성' 등 2개 과정이다. 인하대는 신규 사업 선정으로 5년간 약 30억 규모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미래인재개발원은 기존의 게임산업 분야 3개 교육과정(VR·AR 3D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양성, 빅데이터 활용 게임 기획 전문가, AR 인공지능 게임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총 5개, 연간 약 16억원 규모의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K-Digital Training)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신규 개설 예정인 과정은 각 분야의 여러 기업과 협약을 통해 실무에 맞춰 계획된 커리큘럼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시티 실현을 위한 BIM 설계 인력양성' 과정의 경우 ㈜포스코 A&C 등 대기업이 교육과정 설계했다. 신규 교육과정은 3월 21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2022년 5월 24일 개강 예정이며, 9개월간 주 5일씩 총 1472시간의 훈련을 마친 후 수료한다. 김대유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장은 "훈련기관 인증평가 최고 등급을 획득했던 쾌거에 이어, 제안한 신규 교육과정이 모두 선정된 것은 미래인재개발원의 탄탄한 내실을 보여주는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업계 요구에 대응하는 신산업 분야 교육을 통해 실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훈련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3-21 11:36: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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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인수위, 언론·기업 출신 ‘국제통’ 외신 담당자 임명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1일 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과 김일범 전 SK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을 외신 공보담당 보좌역으로 임명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58)은 서울대 외교학과 학·석사,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행정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월간조선 기자를 거친 후 2001년부터 조선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워싱턴지국장, 외교안보·국제담당 에디터 등을 역임했다. 김 대변인은 강 전 부국장에 대해 "국제통 기자로 유명한 분"이라며 "이라크 전쟁 당시 한국의 3명 뿐인 미군 동행 종군기자였으며, 베스트셀러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의 저라"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를 다룬 경험도 있기 때문에 윤석열 당선인의 국정 철학과 인수위 운영과정을 해외 언론에 알리는 데 충분한 역량이 있는 인물로 사료된다"고 덧붙였다. 김일범 전 SK 수펙스(SUPEX)추구협의회 부사장(48)은 캐나다 출생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김 전 부사장은 지난 1999년 제33회 외무고시를 합격하고 북미국 북미2과장을 지낸 외교통이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SK그룹의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글로벌 사업 전략을 담당했다. 김 대변인은 김 전 부사장을 두고 "김 전 부사장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 등 대통령 세 분의 통역을 맡은 이력으로 유명해질 만큼 언어 능력이 뛰어나고 외교적 수사에 강한 분"이라며 "김 전 부사장이 인수위원회 기간 동안 외신 공보담당 보좌역으로서 윤석열 당선인이 그리고 있는 정부의 청사진과 정책적 구상이 세계 여러 나라에 진의 왜곡 없이 잘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03-21 11:33:3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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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측 "집무실 이전 비용 496억원, 내일 국무회의 상정 될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비용인 예비비 496억원이 내일(22일) 국무회의에 상정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이 밝히며 "현 정부와의 협조도 신뢰를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 집무실 이전 관련 현 정부와의 예비비 협조가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을 포함한 다양한 경로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오늘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 들었으며, 만남을 통해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고 부연했다. 또한 김 대변인은 "윤한홍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과 김용현 전 합동참모본부(합참) 작전본부장(예비역 육군중장)이 현 정부와 절차를 조율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용산 시대의 의미에 대해 "윤 당선인이 전날(20일) 이 자리에서 발표를 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벗어나서 탈(脫)권위와 스스로의 정치 개혁은 남을 향해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서 시작돼야 한다. 나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용산 이전에 대해) 각계에서 들어오는 여론을 수렴하고 있고 원내 의원들도 유·무형의 형태로 잘 전달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당선인 측의 집무실 이전안에 합참의 남태령 이전안과 청사 부지 내 관저 신축 비용이 추가되지 않았다는 지적엔 "합참이 남태령으로 이동하면 청사를 짓는데 1200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자료에 적시해 놨다"면서 "비용과 관련해서 현대사의 영욕이 녹아들고 교육의 장인 청와대 개방의 가치를 논의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 본관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교육의 장이고 국민에게 자긍심을 줄 수 있는 곳"이라며 "기록관이든, 기념관이든, 박물관이든 온 국민이 함께 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가치가 상상 이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급속한 집무실 이전에 대한 안보 공백 우려에 대해선 "(그러한 주장에 따르면) 군대는 한 장소에서 계속 싸워야 하는 것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어떤 이동이 있다하더라도 물리적 이동과 관계없이 물샐 틈 없는 안보 역량 확보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이 발표를 하면서 국방부 청사 내 지하 벙커의 소재를 밝힌 것이 군사 기밀 유출이 아니냐는 질문엔 "조감도에서 광활한 잔디밭을 짚은 것이 보안시설 누출이라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다"며 "해당 벙커는 많은 분들에게 공개된 바 있고 국군통수권자가 그렇게 소홀하지 않다"고 해명했다.

2022-03-21 11:33: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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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 "미래 대비 위해 금융교육 필수"

/금융위원회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은 "금융상품 복잡성 증가 및 기대수명 증가에 대응해 금융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규상 부위원장은 2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도 부위원장은 "금융상품 구조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기대수명 증가로 노후 대비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금융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금융 교육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내 금융교육을 강화하겠다"면서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계된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미래에 올바른 금융 생활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개정 교육과정에 금융 관련 내용을 대폭 보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메타버스 등을 활용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체험형 교육 방식을 확대해 금융교육 정책 수립에 민간전문가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들어냈다.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는 '미래를 준비하고 금융을 배우자'라는 주제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및 학교 내 금융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은 2012년부터 시작해 2021년에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총 109개국에서 직접교육 28만2000명, 온라인 간접교육 2억1700만명 등이 참가했다. 우리나라는 금융연수원,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초등학교 등이 참여해 현장교육 및 온라인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3-21 11:06:00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