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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성과 공유

지난 17일 제주시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에서 열린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성과공유회·2기 설명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금융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제주시 신광로에 위치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에서 1기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지역 내 환경·자원·농업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1기로 선발된 5개팀에게 6개월 간의 육성 기간 동안 프로젝트 지원금 2억5000만원, 목표달성 인센티브 3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투자·법률·특허·HR 컨설팅 ▲공공·민간 기관 사업 연계 ▲정기 멘토링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신한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신한 SVMF)'로 각 팀별 최종 성과를 측정했다. 그 중 우수 2개팀으로 선정된 유니크굿컴퍼니와 카카오패밀리에게 총 1억원의 사회성과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했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스타트업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제주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제주 지역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스타트업 육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오는 25일부터 한 달 간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를 모집한다. 2기로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총 5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총 3억원의 프로젝트 운영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상세 내용 확인 및 지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2-18 12:24:5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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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메타버스 통해 '대학생모의투자대회 시상식'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7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제4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4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에는 전국 475개 대학 3891명의 대학·대학원생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지난해 10월부터 8주에 걸쳐 진행된 모의투자를 통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리그별 수익률 상위 각 10명과 팀 대항전 상위 3개 팀을 선정해 장학금과 상품을 수여했다. 전체 누적수익률 국내리그 5명, 해외리그 5명 총 10명에게는 올해 한국투자증권 공채 서류전형 통과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주식 리그에서는 김대일(인하대·26)씨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다날·SK바이오사이언스 등에 투자해 243.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 리그 1위는 231.1%의 수익률을 기록한 김예능(순천향대·26)씨가 차지했다. VIX지수 추종 ETF 등에 주로 투자했다. 팀대항전에서는 대학 2~3학년생이 주축이 된 '장재이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MZ세대가 즐겨 이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성환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MZ세대와 소통하고 양질의 투자경험을 제공하는 등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2-18 12:09:5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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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경력 개발자 채용..."사이닝 보너스 최대 1억"

브랜디는 경력 개발자 인재영입을 위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이닝보너스 최대 1억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브랜디 브랜디는 우수 개발 인재 영입을 위한 'NEW:B Festival' 채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신규 버티컬 앱을 지속적으로 론칭하며 이커머스 시장에서 성장세를 만들어 온 브랜디는 최고의 기술조직을 구축하고자 채용 혜택을 마련해 경력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 브랜디는 이번 채용 캠페인을 통해 입사하는 개발 인재를 대상으로 사이닝 보너스 1억과 스톡옵션 1억 등 합산 최대 2억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채용분야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iOS ▲Android ▲퍼블리셔 ▲QA 엔지니어 ▲데이터베이스 관리 ▲딥러닝/머신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PM 등으로 최소 3~5년 이상 경력 또는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추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원데이 인터뷰'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브랜디의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브랜디 랩스(Labs)'는 브랜디, 하이버, 마미와 같은 앱 서비스를 개발하는 B2C랩 유닛, B2B 프로덕트를 기술로 만드는 B2B랩 유닛, 데이터드리븐 프로덕트의 기반을 만들고 AI기술 활용을 내재화하는 데이터 그로스랩 유닛으로 구성돼 있다. 브랜디 랩스는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동대문 제조, 도소매, 소비자를 연결하는 체인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로 연결하는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 브랜디는 개발자가 최고의 성과를 내며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위해 총 500만원의 PC 구매 장비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밖에도 연간 300만원 상당의 점심식대 및 카페테리아 포인트와 통신비 지원, 전자도서 이용권 및 사외교육비 지원, 본인 및 가족기념일 휴가 및 선물 지원, 급여일 조기퇴근, 성과자 및 장기근속자 포상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성과 보상 제도를 마련해 임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브랜디는 지원자들에게 충분한 채용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음달 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원티드' 유튜브 채널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한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되며, 서류 접수 기간은 3월 21일까지이다. 온라인 채용설명회에서는 브랜디 랩스 소속 임직원들이 패널로 참석해서 생생한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에 대해 토크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에서 사전 질문을 등록하면 라이브 때 질문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다. 조성복 브랜디 인재영입실장은 "비즈니스 확대에 따라 최근 3년간 임직원수가 100명씩 증가하고 있으며, 기술 중심 기업답게 전체 임직원의 약 40%가 개발 인재로 구성됐다"며 "B2C, B2B, 풀필먼트를 모두 다루는 패션 커머스 기업은 브랜디가 유일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과 신규 프로덕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개발 인재를 영입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2-18 12:06:4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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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나스닥100 ETF 순자산 2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17일 종가 기준 순자산이 2조527억원으로, 북미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중 가장 크다. 2010년에 상장한 해당 ETF는 2019년 말 순자산이 773억원에 불과했으나, 2020년 말 5815억원, 2021년 말 1조8837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에만 개인이 1548억원 순매수하며 순자산이 1690억원 증가했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4차 산업혁명 수혜가 예상되는 미국 나스닥에 투자한다. 나스닥은 미국 3대 지수 중 가장 성장성에 집중할 수 있는 지수로,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TF 기초지수는 나스닥(NASDAQ)100 지수다. 해당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미국 및 글로벌 기업들 100종목으로 구성된다. 컴퓨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신, 생명공학 등의 업종대표주로 구성되며, 금융회사는 편입되지 않는다. 나스닥100 지수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알파벳, 메타(페이스북) 등이 포함됐다.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12월 MANTA에 해당하는 5종목(MS, Apple, NVIDIA, TESLA, Alphabet)이 2021년 4월 이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500 지수 상승분 중 절반을 차지했다고 분석한 바 있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기초지수 추종을 위해 지수 구성종목 전체를 편입하는 완전복제전략으로 운용된다. 또한 환헤지를 실시하지 않아 'Invesco QQQ ETF(QQQ)'와 성과가 동일하다. 하지만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총보수가 연 0.07%로 QQQ(연 0.20%)보다 저렴하고, 환전이 필요 없어 환전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 국내 증시 개장시간에 손쉽게 매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현재 국내 상장 ETF는 배당소득세, 해외 상장 ETF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만, 소득세법 개정으로 2023년부터는 동일하게 금융투자소득세가 부과돼 투자 시 과세에 유의해야 한다.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장기투자 관점에서 연금상품으로 활용해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TF는 거래세가 면제되며, 연금계좌에서 거래할 경우 매매차익 및 분배금에 대한 과세는 연금수령 시 연금소득세로 저율 분리과세 된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ETF' 등 미국 나스닥에 투자하는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2-18 11:50: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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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4일차 尹 "상주, 경북인들 3월 9일에 궐기해달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4일차 첫 일정으로 경상북도 상주시를 찾아 "점잖게 있다가 나라가 어려울 때 일어났던 상주시민과 경북인들이 오는 3월 9일에 궐기해 달라"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18일 오전 11시 경북 상주시 남성동 풍물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의 힘!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 유세에서 "상주시민과 경북인께서 윤석열을 불러내서 부패하고 무능한, 무도한 민주당 정권을 박살내라고 불러주고 키워주신 것 아닌가"라며 "민주당에도 괜찮은 정치인들 많이 있으나 왜 이렇게 망가졌는지 알고 있죠"라고 물었다. 이어 "소수의 낡은 이념에 사로잡혀 상식에 반하는 엉뚱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당 밖에서, 당 안에서 조종을 하니까 상식 있고 훌륭한 정치인들이 기를 못 쓰게 돼서 그런 것"이라며 "우리가 집권을 해도 국민의힘이 여당이 돼도, 야당이 괜찮아야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 수 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그러면 민주당을 이번 대선에서 강력히 심판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벌써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여러 차례 심판도 받고 개혁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정상적인 공동체를 위해서는 실업, 부정부패, 지역감정이 퇴출돼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경북인들이 얼마나 자존심이 강하고 기준이 분명하고 점잖아서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얼마나 정확하게 판단하고 다니는가"라고 동의를 구했다. 윤 후보는 "고향 사람이고 내편이라 그래서 봐주고 상대라 그래서 무조권 공격하는 것 아니다. 그래서 저같이 경북과 연고 없는 사람도 압도적으로 밀어줬다"고 감사를 전했다. 윤 후보는 지역 숙원사업들은 차기 정부를 맡게 되면 모두 차질 없이 진행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시민들을 설득했다. 윤 후보는 "지금 여기 김천-상주 간 철도 고속화 많이 기대하고 계시죠. 걱정하지 말라"며 "임이자 의원이 당사 제 방에 문지방이 헐도록 엄청나게 저를 괴롭히고 있다. 걱정하지 말라"며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농업 발전이 과학화, 첨단화, 스마트화 돼가고 있어서 4차 산업혁명의 천단 기술 적용해서 어떤 품종이 어떤 땅에 가장 생산성 높은지 판단해서 연세 드신 분들이 더 힘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돼 있다"며 "앞으로 이를 집중투자해서 이 지역을 스마트 농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단순 생산품만 아니고 2차 가공 산업까지 농업과 가공 공업까지 한 번에 지역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가 책임지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민주당 정권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한 4대강 보 사업을 폄훼하면서 부수고 있는데, 이를 잘 지켜서 지역의 농업용수와 깨끗한 물을 상주, 문경 시민이 잘 쓸 수 있도록 해내겠다"고 말했다.

2022-02-18 11:47: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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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고객 체감 '초일류 디지털금융사' 도약

NH농협금융이 2022 디지털 혁신 키워드로 고객중심, 생활금융, 개방형 생태계 등을 꼽았다. 농협금융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전 계열사 디지털 부문 최고 책임자들이 참여하는 '2022 제1차 농협금융 DT추진최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상래 농협금융 디지털금융부문장의 주재로 지난 한 해 동안의 디지털전환 성과에 대한 조명과 올해 나아가야 할 DT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우선 '올원뱅크, 나무' 등 주요 모바일 앱 가입자 수 총 2790만 명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32.9%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은행과 증권은 마이데이터 사업자 인가를 취득해 높은 수준의 데이터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은행의 'NH자산+'는 110만명의 고객을 유치하고, 외부 고객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경쟁력을 증명한 바 있다. 특히 농협카드의 비대면 발급 실적은 전년 대비 34.2%가 증가했다. 이를 통해 고객 불편사항 해소가 성과로 이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농협금융은 각 계열사의 자체 DT내재화를 통한 업무 효율화를 도모한다. 계열사 CEO가 책임 이행하는 핵심 과제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갈 계획이다. 최우선 DT 과제로서 은행은 '고객 페인-포인트(Pain-Point) 해소를 위한 비대면 프로세스 개선', 증권은 '고객상담업무 디지털화 및 디지털 점포도입'을 선정했다. 은행은 비대면 채널의 향후 10년을 대비하기 위한 과제다. 상품 탐색, 가입부터 사후관리까지 고객관점에서의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찾아내어 단계별 프로세스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핵심내용으로 한다. 증권의 경우 리테일부문 디지털 채널을 크게 MTS, 고객지원센터, WM센터로 구분하고 각각의 고객 접점에 24시간 챗봇서비스, STM(Smart Teller Machine) 등을 도입한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화를 동시에 높이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장은 '전사적 DT'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전 임직원의 디지털 마인드 재무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디지털 금융을 이끌어 갈 외부 전문가 적극 영입은 물론 자체 DT마스터 인증제를 활용한 내부인재를 육성할 것을 당부했다. 우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상래 부문장은 "농협금융 DT추진방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취지에 부합하는 CEO 과제를 발굴해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체감하는 DT전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금융의 모습을 구현함으로써, 고객 경험이 증명하는 초일류 디지털 금융사로 도약하자"고 했다.

2022-02-18 11:28:5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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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앤코, 디지털 전환 TFT…"고객 관리 업무 디지털화"

법인보험대리점 리치앤코가 쉽고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리치앤코는 TFT를 신설해 디지털 경쟁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리치앤코는 보험이 필요한 금융소비자에게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하여 판매하는 보험대리점이다. 현재 4000여 명의 소속 설계사들이 리치앤코에서 보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TFT는 리치앤코가 설계사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보험 판매 및 고객 관리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리치앤코는 설계사에게 제공했던 고객 상담, 상품 추천, 교육 업무 등을 디지털로 전환해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신규 플랫폼은 상품 비교 및 추천, 상품 설계 등 GA 설계사의 업무의 전 과정을 서포트할 예정이다. 리치앤코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설계사들의 업무 속도가 빨라지면서 고객의 편의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TFT에는 회사의 서비스 기획, 개발, 영업 지원 부문의 인력들이 집중된다. 국내 최대 인슈어테크앱을 기획과 개발부문, 설계사 상품 추천 전용 솔루션 개발팀이 힘을 합칠 예정이다. 김재현 리치앤코 전무는 "비대면 시대에는 쉽고 편리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이 강자"라면서 "GA의 핵심 기반인 설계사 지원 부문부터 디지털로 새롭게 구축하여 설계사가 소비자 상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8 11:28:3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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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산업체 재직자 졸업”…순천향대, 계약학과 학위수여식 개최

순천향대는 지난 17일 오전 교내 유니토피아관 강의실에서 창의라이프대학 주관으로 '산업체 재직자 대상 학위수여식'을 개최한 가운데 8명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유성용 창의라이프대학장(오른쪽 2번째)을 비롯한 지도교수, 가족들이 함께 축하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17일 오전 교내 유니토피아관 6층 강의실에서 산업체 재직자로서 계약학과를 통해 소정의 학사과정을 마친 8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학위를 받은 자동차산업공학과 2명, 신뢰성품질공학과 2명, 산업경영공학과 4명 등 8명은 지난 4년 동안 주중에는 산업체에서 근무하고 토요일에는 대학 생활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위수여식은 식순에 따라 ▲학위증 수여 ▲상장 수여 ▲학장 축사 ▲기념 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유성용 창의라이프대학장은 개인별로 학위증을 수여하면서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 가운데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한 윤기종 씨에게는 열경화수지천장판 제조 전문업체인 ㈜보스텍에서 과장으로 일하며 4년동안 과대표로 봉사한 노력을 인정받아 '특별 공로상'이 수여됐다. 또, 산업경영공학과 명선희(㈜지성정보통신 이사) 씨, 자동차산업공학과 정기오(㈜유한정밀 이사) 씨, 신뢰성품질공학과 박지운(㈜대명 대리) 씨는 각각 '성적우수상'을 수상했다.앞서, 산업경영공학과 학과장 송명규 교수는 축사를 통해 "용기 있게 순천향대 입학을 결정하고 뜻을 이루셨던 것처럼 이제 도전적인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또다시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졸업은 시작이라는 의미도 함께 갖는만큼 학위과정 중의 여러가지 배움, 경험, 살아온 연륜과 삶의 조각들을 서로 잘 연결하고 결합해 각자 원하는 인생행로를 새롭게 만들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지성정보통신 이사로 학위를 취득한 명선희 씨는 "머뭇거리면서 쑥스럽게 시작한 대학생활을 마쳤다고 생각하니 내 자신이 가슴 뿌듯하고 다시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직장생활로 인해 못다한 학업을 고민하는 후배들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권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창의라이프대학 유성용 학장은 "지난 4년간 함께 하면서 여러가지 희생을 감수했고, 또 2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생활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 것에 대한 아쉬움도 크겠지만, 각고의 노력으로 얻은 학위취득이 인생에서 빛을 발할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축하의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창의라이프대학을 통해 일반 계약학과 외에도 일학습병행 계약학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등 산업체의 수요와 요구를 반영한 기업맞춤형 실무 중심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에는 ㈜신화로직스, ㈜한엘, ㈜보국강업 등 강소기업으로 134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반 계약학과는 산업체 근로자들의 재교육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해 대학에 교육을 위탁한 가운데 해당 직원은 산업체 근무와 대학 교육을 병행하며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이다. 순천향대에서는 자동차산업공학과, 신뢰성품질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융합기계학과, 세무회계학과 등 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2-18 11:22: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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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못 막은 노원의 온정··· 역대 최고 31.4억 모금

서울 노원구는 2022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으로 당초 목표액의 112%인 총 31억4000만원을 모금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작년 11월 사랑의 온도탑 제막 행사를 갖고 이달 14일까지 3개월간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목표했던 28억보다 많은 31억4065만원(성금 10억8623만원, 성품 20억3348만원)을 모아 역대 최고액으로 모금을 마감했다고 구는 덧붙였다. 올해는 총 1799건의 기부가 접수됐다. 구 관계자는 "각계각층의 주민, 단체, 기업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과 성품을 보내왔다"며 "특히 코로나19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지역을 위해 기부에 나선 기업과 소상공인의 참여가 두드러졌고, 지역과 이웃을 위해 행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종교단체들의 기부가 올해도 이어졌다"고 말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개인 기부 소식도 곳곳에서 전해졌다. 상계1동에 사는 70대 어르신 A씨는 한산한 점심시간 구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말만 남기고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월에는 월계2동에 거주하는 수급자 B씨가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장애연금 중 일부를 저축해 마련한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많은 구민들이 온정의 손길을 보태 모금 운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다고 구는 전했다. 기부받은 성금과 성품은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경제적 곤란으로 주거 및 생계가 불안한 저소득 가정, 질병이 있으나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 학비가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을 포함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층 주민에게 지원된다. 향후 구는 나눔의 정신과 기부문화가 지역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모금에 참여한 모든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하고, 성과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모금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뜻과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꼭 필요한 곳에 성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2-02-18 11:05: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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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安 경기지사 제안 없었으나 입당 후 경선 참여는 환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올해 있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에 참여한다면 환영이지만, 다른 방식으로 경기도지사 공천을 받으려고 한다면 내부 반발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전화 출연해 최근 기자들 사이에서 돌았던 소문은 '사실무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단일화 조건으로 경기도지사 공천을 요구했고, 윤 후보가 이를 수용했다는 내용의 소문이었다. 이 대표는 "주술적인 의미로 바라는 분들이 한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제가 파악한 바로는 후보 측에서도, 선거대책본부 측에도 그런 제안을 한 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일이 잘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에서 본인이 개인 자격으로 여러 가지 제안을 하고 거기에 의사를 타진하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경기도지사를 둘러싼 양 후보의 단일화가 실현될 수 있다면, 당대표 입장에서 받아들일 수 있겠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경기도지사는 우리 당 내에서 경선을 치러야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안 후보 같은 분이 만약에 참여한다면, 저 같으면 당대표로서 환영"이라며 "만약 입당해서 경선을 치른다고 한다면 (환영이나) 그런데, 그런 방식이 아니라 다른 방식이라고 하면 당내 구성원들의 반발이 있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 것이야말로 중간에서 선의를 바탕으로 해서 소위 거간을 하시는 분들이 하더라도 조심스럽게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유세 버스에서 숨진 지역선대위원장과 운전기사를 추모 중인 안 후보와 추후 단일화 협상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 "공식적인 책임있는 사람이 단일화 관련 협상을 진행한 적이 없다. 재개한다는 의미보다도 안 후보도 밖에 언론에 알리길, 안타깝게 돌아가신 당원분의 유지를 이어받아 꼭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며 "저는 사실 좀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만, 국민의당에서 완주 의지를 밝힌 만큼 앞으로 단일화 논의보다는 한동안 국민의당에서 자체적으로 선거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는 노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8 10:59: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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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체육진흥협의회' 출범··· 스포츠 복지도시 구현 나선다

지난 17일 오전 열린 '서울시 체육진흥협의회 위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민의 스포츠 활동 진흥과 체육 정책의 발전을 이끌 '서울시 체육진흥협의회'가 공식 출범해 첫발을 내디뎠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체육진흥협의회'가 첫번째 회의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위촉장 수여에 이어, 올해 서울시가 수립한 2022년도 체육분야 주요 업무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 체육진흥협의회'는 지난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및 서울시 체육진흥조례 제정에 따라, 서울시 체육진흥계획 수립 등 체육 분야 중요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체육단체·학계·전문가 등 총 13명(임기 2년, 1회 연임 가능)이 참여하며, 서울시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맡는다. 협의회는 앞으로 서울시 체육진흥계획 수립, 국제 체육 교류, 체육 복지·인권 등 서울시 체육진흥 관련 중요 사항에 대한 협의 및 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 연 2회 정기회의를 열고, 주요 체육분야 현안이 있을 경우 수시로 회의를 개최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스포츠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면서 "서울시 체육진흥협의회를 통해 체육단체와 학계·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서울시 체육정책에 적극 반영,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2-18 10:51:5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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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정부 "내수 우려, 대외 불확실성 확대"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9831명 발생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내수에 끼칠 부정적 영향에 석 달 연속 우려를 표했다. 미국 등 주요국 금리 인상 움직임,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도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를 통해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용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으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등에 따른 내수 등 영향이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외적으로는 공급망 차질, 인플레 확대 등으로 주요국 통화 정책 전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 확산,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원자재·금융시장 변동성이 증가하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기재부의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내수 영향에 대한 우려는 석 달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내수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난해 12월부터 거리두기 등 방역이 강화되면서 다시 우려로 바뀌었다. 지표로 보면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2.0% 증가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반영되지 않았다. 1월 카드 국내 승인액은 1년 전보다 17.5% 증가했다.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액은 각각 31.5%, 10.3% 늘었다. 반면 국내 승용차 내수 판매량은 19.7% 하락했다. 석유류·농축수산물 등 물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올해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3.6% 올라 4개월 연속 3%대를 이어가고 있다. 기재부는 "선제적 물가 관리 등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하면서 대내외 리스크 점검·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코로나 확산 대응·피해 최소화와 경기 회복 뒷받침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18 10:50:5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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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 인턴 300명 모집

#. K(만 58세, 남)씨는 IT관련 회사에서 경영관리 총괄로 20년간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서울50+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조직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했다. 기업회계 시스템을 마련하고 노무관련 업무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업무 체계화에 기여한 K씨는 해당 기관에 고용됐다. 지금은 65세 이후의 인생 3모작을 꿈꾸며 근무하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분야에서 경력 전환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50+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중장년층의 전문성과 경험을 사회에서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중소기업, 소상공인에 인재를 연결해주기 위해 2019년부터 '서울50+인턴십'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3년간 인턴십 사업에 총 804명의 참여자와 425개의 기업이 함께했다. 재단은 참여자의 52%가 인턴십 이후 재취업(정규·파트), 창업, 기타 사회활동 등으로 연계됐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올해 7개 사업에서 총 300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사회적경제·중소기업, 그린·디지털 관련 분야 등에서 전일제 또는 시간제 형태의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우선 재단은 '서울50+뉴딜인턴십'을 통해 중소기업과 그린·디지털 분야에서 일경험을 쌓을 90명의 참가자를 이날부터 모집한다. 재단은 50+적합 직무에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기관·단체에서의 전일제 인턴십 근무 기회를 제공한다. 주5일, 하루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시급은 1만770원이다. 시간제로 운영되는 '서울50+인턴십'의 경우 사회적경제, 공공·지역 기반 영역에서 210명을 모집한다. 월 57시간을 활동하고 최대 61만3660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올해는 기존 영역(사회적경제, 중소기업, 그린, 디지털, 지역기반형) 외에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맞춤형 인턴십을 신규 개발했다고 재단은 덧붙였다. 서울50+인턴십은 만 45세~67세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별 활동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선발을 통해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젊은 세대와 함께 일하기', '인생2막 커리어 설계' 등 다양한 소양 교육을 받은 후 각 기업과 기관에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활동처는 서울시 소재 민간기업·법인·협회·단체·서울시투자출연기관 등이다. 재단은 이날부터 세부 사업별 참여자를 차례대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50+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2-18 10:44: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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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 검토…김밥·햄버거 값 공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최근 치솟는 김밥, 햄버거 등 외식 가격과 배달 수수료도 공개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차관회의를 열어 "물가 안정이 최우선 민생정책 현안이라는 인식 하에 모든 분야에서 정부 수단을 총동원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 현재 적용 중인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더 연장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유류세 인하는 4월 말 종료할 예정이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비, 원유 비상계획을 점검하고 가스 추가구매·물량교환 등을 통해 수급 불안에 대해서도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2월 들어 가공식품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정부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김밥, 햄버거, 치킨, 커피 등 12개 외식품목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상위 업체의 대표 메뉴 가격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이달부터 매달 1회 배달 수수료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부는 세탁·미용료, 장례비 등 생활밀접형 서비스 가격도 관리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 제도로 가격 유지 업소를 지원하고, 옥외 가격표시제·장사(葬事)정보시스템 가격 공시로 업체 간 가격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철도 운임과 도로 통행료는 공공요금 동결 원칙에 따라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민자도로 중 일부는 사업을 재구조화해 통행료를 인하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차관은 "코로나19 회복 과정에서 수요 압력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에너지·원자재 가격 상승 등 당초 예상보다 국내외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져 2월에도 어려운 물가 여건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8 10:15:5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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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사업 확장 속력... 美 '자일링스'협력

카카오엔터프라이즈 CI [사진=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미국 반도체 기업 AMD와 합병한 '자일링스'와 손잡고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8일 자일링스와 FPGA 가속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사업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는 소프트웨어를 간편하게 재구성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블 반도체의 일종이다. 자일링스는 이 FPGA 분야의 50% 이상을 점유하고있는 선도 업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서비스 '카카오 i 클라우드' 팀은 자일링스의 솔루션 아키텍처 그룹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클라우드 제품군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일링스 스마트닉 U25N를 적용한 클라우드 사례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카카오 i 클라우드'가 글로벌 최초다. 회사 측은 "클라우드 CPU 사용률을 50% 이상 낮추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대 600%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향후 자일링스의 '스마트NIC'과 '스마트SSD'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도화 할 계획이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양사의 기술 협력으로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카카오 i 클라우드가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블록체인 부문 등 광범위한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자일링스의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해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만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2-02-18 09:41:15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