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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태양광 활용한 자연채광 조명시스템 개발

현대엔지니어링은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선포탈과 협력해 태양광을 이용한 자연채광 조명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술은 올해 첫 건설신기술(제925호)에 지정됐다. 해당 시스템은 지상에 태양광을 모으는 집광장치를 설치해 고밀도의 태양광을 실내 및 지하로 전달하는 친환경 조명 기술이다. 기술에 적용된 집광장치는 집광 효율을 높이기 위해 천제망원경에 쓰이는 비구면거울 원리를 적용했다. 또 균일한 양의 태양광을 응축할 수 있도록 태양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태양추적 기술을 활용했다. 이 기술은 지하 식생공원 조성, 도심 스마트팜 등 다방면에서 활용이 기대된다. 실제 미국 뉴욕 맨해튼의 버려진 지하공간을 개조해 만든 지하식생공원인 '로라인 프로젝트(Lowline project)'와 서울 종각역 지하 '태양의 정원' 등에 이 시스템이 적용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기술을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제2 태양의정원'에 제안할 예정이며, 관련 주거상품 개발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주거단지에도 적용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건설기술분야 선두 주자로서 다양한 분야의 기술 개발 및 기술 국산화를 통해 경제성을 확보하고, 국내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09:56:23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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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경기 구리에 '힐스테이트' 첫선

현대건설이 경기도 구리에서 첫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구리시 수택동 532 일원에 '힐스테이트 구리역'을 이달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65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250세대가 일반분양이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해 용산, 공덕, 홍대입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잇는 별내선(8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서울 잠실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별내선은 2023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문화시설도 밀집해 있다. 백화점, 영화관, 구리전통시장, 아울렛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구리초를 비롯한 인창중·인창고, 구리시인창도서관, 구리시교문도서관, 학원가 등도 가깝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다"며 "여기에 다양한 교통망 개통 호재와 주거 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정비사업이 다수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2-10 09:56:16 양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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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민간기업 비인기종목 실업팀 창단 시 인센티브 확대"

2018년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은메달 기적을 이룬 '팀 킴'(강릉시청)이 지난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내셔널 아쿠아틱 센터에서 공식훈련을 하고 있다. /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민간기업이 비인기종목 등의 실업팀을 창단 및 운영하는 경우 세액공제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석열씨의 심쿵약속' 시리즈 서른여섯 번째로 이같이 밝히며 "민간기업이 실업팀을 창단·운영하는 경우 세액공제 비율을 현재 10%에서 20%로 높이고, 적용기한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장애인실업팀에도 개선비율에 맞춰 세제혜택을 확대하고, 해당 기업들의 정부 평가나 심사, 지원사업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은 비인기종목팀, 장애인팀 및 e스포츠팀을 설치한 민간기업에게 팀 운영비의 10%(장애인팀은 20%, 5년)를 3년간 법인세에서 공제토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모든 실업팀이 해당 특례로 절감한 비용을 합쳐도 2020년 한해 6억여 원에 불과했을 만큼, 막대한 운영비용에 비해 혜택은 '있으나 마나'라는 지적이 체육계 안팎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를 통해 민간기업들의 실업팀 창설을 유도하는 한편, 비인기종목 등의 실업팀 창단이 경제계 핵심 관심사인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에도 부합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해 민간기업들이 스포츠 저변확대에 적극 나서도록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윤 후보는 비인기종목과 장애인종목, e스포츠 등 대회를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국내법인의 대회 운영비에도 세제혜택을 제공해 경기 개최를 활성화하는 등 실업팀 생태계의 자립과 국내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2-02-10 09:34: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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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코스피' 프로젝트 시작…"주주 권리 지키자"

국내 증시의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제도 개혁을 촉구하는 '세이브 코스피(SAVE KOSPI)' 프로젝트가 시작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자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도개혁 청원문'을 만들어 대선 후보 정당들에게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이브 코스피' 프로젝트는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과 이효석 업라이즈 매니지스트의 주도로 이뤄진다. 이어 일반 투자자들과 경제 관련 인플루언서, 유튜버 및 기업 관계자들이 잇따라 목소리를 내며, 국내 증시의 구조적 악순환을 타개할 제도 개혁 입안을 촉구하고 있다. 고도 압축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경영 관행, 제도적 불합리와 부조리함이 만성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을 만들어내면서 주주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는 것이 '세이브 코스피' 프로젝트의 문제 정의다. 이 프로젝트는 ▲일반개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기업관계자들의 지지와 제안을 모으고 공유 ▲지지자들의 목소리와 세이브 코스피의 제안을 취합해 제도개혁 청원문 작성 ▲청원문을 각 대선주자, 주요 기업, 청와대 청원을 통해 전달하고 제도개혁 촉구 등의 순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이효석 매니지스트는 캠페인 전개 이유에 대해 "지정학적인 리스크나 코로나 바이러스 등 외부 요인은 우리가 바꿀 수는 없지만, 코스피의 거버넌스를 바꾸어 주주권의 가치는 상승시킬 수 있다"라고 밝혔다.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기업은 자본조달을 하고, 주주는 위험을 부담하는 대신 상응하는 보상을 받는 것이 주식투자의 본질이다. 그런데 한국 증시는 주주환원 비율이 지극히 낮아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이 큰 문제"라며 "주주권리를 지킬 수 있는 8대 보호장치 마련과 이사회 독립성 확보, 주주환원율 제고"를 촉구했다. 이어 수년간 금융, 국제 경제를 아우르는 이코노미스트로 활동 중인 홍춘욱, 동학 개미의 교수로 유명한 박세익, 투자일임사 대표이자 '내일은 투자왕 - 김단테' 유튜버로 활동 중인 김동주, 주린이의 멘토로 개인투자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염승환, 유진자산운용 김탁, 이베스트투자증권 오린아, 타이거자산운용 오종태, 생존투자 윤수목, 애널리스트 채상욱, 경제 기자 출신 유튜버 고란, 경제 크리에이터 수미숨 등이 동참하며 프로젝트 지원사격에 나섰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공감대 형성과 문제 이해를 위한 인플루언서들의 교육 영상, 제도 청원문, 대선 후보들의 참여 독려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이브 코스피를 지지한다고 밝힌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세이브 코스피' 대체불가능토큰(NFT)도 무료로 제공한다.

2022-02-10 09:29:1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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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피겨 발리예바, 금지약물 '양성' 메달 주인 바뀌나

피겨요정 카밀라 바리예바(16·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도핑 의혹에 휩싸였다. 올림픽 소식을 주로 다루는 '인사이드더게임즈'는 10일(한국시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시상식이 지연된 이유는 바리예바가 개막 이전에 시행한 도핑 테스트에서 문제를 보였기 때문이다"라고 뉴시스가 인용 보도했다. 바리예바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강력한 우승후보다. 여자 선수 중에서도 최고 난위도인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두 차례나 성공했다.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프로그램에 최고점을 받으며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우승을 견인한 듯 보였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 8일 예정됐던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시상식을 연기하면서 바리예바의 도핑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드더게임즈의 도핑 의혹 제기에도 불구하고 아직 IOC, 국제빙상경기연맹(ISU)와 조직위원회 측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다. 이와 관련해 인사이드더게임즈는 "발리예바가 도핑 위반 당시 만 16세가 되지 않았기에 세계반도핑기구(WADA) 규약에 따라 정보공개 보호대상자"라며 늦어지는 배경을 설명했다. 규약에 따르면, 만 16세가 되지 않은 선수는 보호 대상에 포함된고, 위반시 처벌 수위로 성인 선수와 다르다. 발리예바는 2006년 4월26일생으로 아직 만 16세가 되지 않았다. 사실 러시아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의 조직적인 금지약물 복용이 드러나 국가 자격으로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고 나라 이름 대신 러시아올림픽위원회로 출전한 터라 이번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강력한 우승후보 바리예바의 금지약물 복용여부가 사실로 확인되면 파문은 클것으로 보고있다.

2022-02-10 09:28: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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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4월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 개소...부산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 기여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오는 4월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를 열고 부산 지역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0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를 열고,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디지털 전환 사업, 중소 스타트업 지원, 지역 인재양성 등을 적극 지원한다.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는 ▲디지털 전환 컨설팅, 상용화 지원,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무료 크레딧 지원 등 지역기업 및 스타트업 대상 멤버십 프로그램 ▲클라우드 정기 교육, 부산 지역 대학생 대상 멘토링, 체험형 인턴십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및 전환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에 앞서 지난해 상반기 '카카오 i 클라우드' 공공기관용 서비스형 인프라(IaaS)'에 대한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취득하며 공공 클라우드 영역 진출을 시작한 바 있다. 이어 하반기에는 국제 표준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의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을 획득하며 안전성과 보안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같은 높은 클라우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역 내 공공/민간 파트너들과 협업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리시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에 걸맞는 ICT 산업 육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디지털 혁신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전문 분야 지원을 통해 힘을 보태주기로 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혁신센터 설립 및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클라우드 기업 육성과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다양한 산업 인프라를 보유한 부산은 디지털 혁신의 잠재력이 가득한 도시"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기반인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기술을 지원하고 부산 지역 기업과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2-10 09:22: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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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애자일소다, AI 강화학습 최적화 사업 공동 개발 업무협약 체결

DX전문기업 LG CNS가 애자일소다(AgileSoDA)와 'AI 강화학습 최적화 사업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제조 분야 등의 고객사 비즈니스, 마케팅 활동 등을 대상으로 강화학습 기술을 활용한 최적화 모델 제공에 나선다. '강화학습'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AI가 선택하는 각각의 행동에 차별적 보상을 부여해, AI가 최적의 행동 순서를 결정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이다. 강아지가 착한 행동을 하면 간식을 주고, 나쁜 행동을 하면 훈계를 하며 훈련하는 과정과 유사한 알고리즘이라고 볼 수 있다. 주로 자율주행차, 게임에 사용하는 AI 학습 방법이며, 알파고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양사는 금융 분야 고객사의 주식·암호화폐 투자 포트폴리오, 보험금 사기 검출, 신용대출 한도 영역과 제조 분야 고객사의 공정스케줄링, 제품설계, 품질제어, 재고관리, 설비제어 영역 등에 최적화 모델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 양사는 미래투자 포트폴리오, 인력·자원 배치 등 기업의 일반적인 경영 항목에 적용할 데이터 기반 미래 예측 최적화 모델도 개발한다.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콜센터 스크립트 작성, 상품가격 책정,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 등 마케팅 영역에도 양사의 강화학습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LG CNS는 강화학습 기반 최적화 사업을 위해 'DAP MLDL' 플랫폼을 활용한다. DAP MLDL은 AI를 개발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플랫폼이다. DAP(Data Analytics & AI Platform)는 LG CNS의 AI 빅데이터 플랫폼 브랜드이며, MLDL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과 '딥러닝(Deep Learning)'의 약자다. DAP MLDL 플랫폼에서 여러 개발자가 협업해 AI를 개발할 수 있고, 개발 진행현황을 공유할 수 있다. AI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 학습, 평가 등의 개발 기능도 제공한다. LG CNS DAP MLDL은 정부가 공인하는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지난해 획득한 바 있다. 애자일소다는 아시아 기업 최초로 '2021 가트너 AI 핵심기술 부문 쿨 벤더'로 선정된 AI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는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신생 기업을 매년 검증해 쿨 벤더로 선정하고 있다. AI 분야는 핵심기술, 머신러닝, 운영과 엔지니어링, 자연어처리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각각 3~4개 정도의 기업을 선정한다. 애자일소다는 이번 사업을 위해 '베이킹소다(BakingSoDA)' 플랫폼을 활용한다. 베이킹소다는 기업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강화학습하고 자동화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애자일소다의 AI 플랫폼이다.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AI 플랫폼을 결합해 고객사를 대상으로 강화학습 컨설팅과 최적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LG CNS D&A사업부장 현신균 부사장은 "강화학습 분야에서 독창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LG CNS의 분석 전문 플랫폼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고객 경험과 가치를 분석, 고객 비즈니스의 DX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10 09:19: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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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사운드바 블랙으로 ‘안방 올림픽’ 연다

LG유플러스는 동계올림픽 개막을 맞아 'U+tv 사운드바 블랙'의 청약 건 수가 급증했다고 9일 밝혔다. 사운드바 블랙은 세계 최초로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능을 동시에 탑재한 사운드바 일체형 셋톱박스다. 영상의 밝음과 어두움을 극대화하고 상향 스피커를 포함한 총 8개의 고성능 스피커가 고출력 사운드를 천정과 벽의 반사를 통해 몰입감 있는 영화와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는데 특화됐다. 3년 약정 시 월 임대료 6600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 개막 직전이자 설 연휴 직후인 2월 3~4일 사운드바 블랙의 청약 건 수는 직전 주인 1월 27~28일 대비 207%나 증가했다. 이 같은 청약 증가는 겨울 올림픽 개막과 함께 생생한 스포츠 현장을 귀로 체감하려는 고객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사운드바 블랙을 통해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면, 전면, 측면 및 상향 스피커의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효과로 마치 경기장에 있는 것 같은 몰입감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얼음 위를 회전하는 컬링 스톤의 마찰음과 시속 150km에 육박하는 봅슬레이 썰매의 속도감, 슬로프에서 뛰어올라 공기를 가르는 스키점프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다. 이 같은 기간 'U+tv UHD4' 셋톱박스의 청약 건 수도 84% 증가했다. UHD4는 AI가 집안 공간과 기존 TV 스피커 및 콘텐츠에 맞춰 최적의 사운드를 자동으로 제공해준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담당(상무)은 "지난해 출시한 사운드바 블랙이 '올림픽 특수'에 힘입어 더 많은 고객의 프리미엄 시청경험을, UHD4 셋톱이 일반 TV를 통한 시청경험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사운드바 블랙과 UHD4를 통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최상의 화질, 음질을 경험할 수 있는 빼어난 미디어 시청 경험을 U+tv 고객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까지 사운드바 블랙과 UHD4를 통해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고 감상평과 인증샷을 SNS 남긴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U+tv 집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02-10 09:19: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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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돌파구 ‘지역화폐’…소비자·소상공인 혼란 줄여야

카드사의 새로운 수익 돌파구로 '지역화폐'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지역화폐 이용고객을 유치하는 한편 각종 결제 데이터 등을 얻을 수 있어서다. 다만 지역화폐 판매·운영대행에 앞서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혼란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존 제로페이를 대체하고 나선 '서울페이플러스' 앱에 대한 지적사항이 다수 게시됐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대행사를 신한컨소시엄(신한금융·카카오페이·티머니)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결제할 수 있는 앱이 기존 23개앱에서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카카오페이, 티머니 등 4개 금융사의 7개 앱으로 대폭 줄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구매와 결제를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서울페이플러스앱으로 통합했다. 기존에 카드사가 지자체와 제휴를 맺어 체크카드를 운영하던 것과 달리 지역화폐를 카드사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또 다른 먹거리를 발굴했다는 평이 나온다. 문제는 금융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상세한 안내를 거치지 않고 급격하게 플랫폼을 변환했다는 것이다. 지역화폐 구입과정이 이전보다 복잡해진 점도 불만을 샀다. 고객 유입을 위해 플랫폼 선점에만 열을 올리다 불신을 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최근 발생한 서울페이 결제 오류를 비롯해 이용 시 불편사항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소상공인에게 가장 중요한 대금지급내역 확인이 어렵고 서울페이앱의 디자인이 복잡한 데다 안내도 부족해 기능을 제대로 이용할 수 없다는 지적이 많았다. 한 자영업자는 "전반적인 안내가 부족해 운영사에 항의하고 싶다"며 "이럴 거면 서울페이 서비스를 철수하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자영업자는 "소비자들은 1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지역화폐를 계속 사용할 테니 서울페이를 완전히 배제할 순 없는 노릇"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최근 발생한 결제 불통은 지급결제 시스템에 혼란을 가중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결제 오류로 접수된 민원만 3884건에 달한다. 점주가 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없다는 민원이 대다수였다. 소비자들은 지역화폐 구매 시 오픈뱅킹에 가입하거나 신한카드 앱을 이용해야해 번거롭고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여러 잡음에도 불구하고 카드사에게 지역화폐 시장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다. 종전에 서울사랑상품권은 23개 결제 앱에서 현금 계좌이체로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신한카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지역카페 카드 구매는 신한카드로만 가능하며 현금으로 구매할 때도 신한카드 앱을 거쳐야 한다. 마이데이터 사업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량의 결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카드사 입장에선 매력적인 요인이다. 또한 플랫폼 운영이 안정화에 접어들면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려면 신한카드의 간편결제 앱 신한pLay(신한플레이)를 설치해야 한다. 지역카페 카드 구매는 신한카드로만 가능하며 현금으로 구매할 때도 신한카드 앱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업이 첫발을 내디디면서 결제시스템 문제 등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자리를 잡아가는 단계"라며 "그러나 지역화폐 사업의 성장세를 고려했을 땐 분명 놓치기 아쉬운 영역인 만큼 향후 여러 카드사들이 지역화폐 시장경쟁에 뛰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0 09:18:42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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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투자역량 강화 프로 'TIPA ValueUP' 참여社 모집

내달 8일까지 30개사 안팎 선발…비수도권 기업 우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수행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투자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TIPA ValueUP'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0일 TIPA에 따르면 'TIPA ValueUP'은 중소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우수한 제품과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240여개 기업이 이를 통해 투자 관련 지원을 받았다. 내달 8일까지 신청을 받는 올해 1차 TIPA ValueUP 프로그램(9기)은 30개사 내외의 투자유망기업을 모집한다. 특히 투자시장에서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받기가 어려운 비수도권 소재 중소벤처기업을 우대해 선발한다. 뽑힌 기업은 개별기업 현황분석을 위한 진단컨설팅과 IR자료 고도화를 위한 1대1 VC 투자컨설팅 등 교육과 함께 매월 진행하는 분야별 투자유치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받게된다. 더불어 TIPA ValueUP 프로그램 참여기업은 추천을 통해 민간은행 자금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와 TIPA-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모태펀드 연계 투자설명회 등의 참여기회도 부여받을 수 있게 된다. 이재홍 TIPA 원장은 "TIPA ValueUP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성과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비수도권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이 투자유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0 08:41: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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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친환경 바닥재 '명가 2.2' 리뉴얼 제품 선봬

선호도 높은 2.2㎜ 두께…친환경 가소제 사용 현대L&C '명가2.2' 에디트 스톤. 현대L&C가 친환경 시트 바닥재 '명가 2.2'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10일 현대L&C에 따르면 명가 2.2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2.2㎜ 두께의 바닥재로, 환경 호르몬 물질인 프탈레이트 성분이 없는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하고 카트뮴·납·수은·크롬 등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게 특징이다. 특히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와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휘발성 유기화합물 발생량을 줄여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그리고 향균·항곰팡이 기능성을 높여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추천제품 인증을 받는 등 국내 주요 친환경 인증을 각각 획득했다. 현대L&C는 이번 명가 2.2를 리뉴얼하면서 제품의 무늬 디자인과 질감을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스 기술'을 적용해 바닥재 표면에서 스톤·우드 등의 질감을 기존보다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품목수는 기존 20개에서 26개로 확대했다. 특히 최근 스톤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스톤 디자인 품목을 4개에서 12개로 3배 늘렸다. 아울러 넓은 개방감을 중요시하는 최근 바닥재 트렌드를 겨냥해 스톤과 우드 디자인 모두 반복되는 무늬를 2배 줄이고, 스톤 디자인의 경우 가로·세로 각각 450㎜ 타일을 형상화한 기존 레이아웃을 각각 600㎜로 확대했다. 현대L&C 관계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명가 2.2'을 기존보다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제품과 고기능성 프리미엄 제품 등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2-10 08:30: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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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신규 고객 확보위해 다양한 행사

14일부터 7일간 '홈&할인질주'…홈&래플 100원딜 이벤트도 홈앤쇼핑이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10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7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3000명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홈&할인질주' 행사를 진행한다. 본인인증 및 마케팅 수신동의를 완료한 모든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3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규&휴면고객을 위한 '웰컴혜택 3종 쿠폰팩'을 지급하는 행사도 연다. 홈앤쇼핑에서 최근 1년 이내 구매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총 4만원의 웰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2월 한달 동안 모든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아이러너 런닝머신 Z3'를 증정하는'홈&쇼핑 질주'경품 이벤트 및 루이비통 가방, LG스탠바이를 각각 한 명씩 추첨해 100원에 증정하는 홈&래플 100원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설 명절이 끝난 후 보상 쇼핑이 늘고 특히 동계올림픽이 겹치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홈앤쇼핑이 준비한 특별한 혜택으로 보다 즐거운 쇼핑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앱의 '이벤트'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2-10 08:25: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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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평역 인근 초고층 지식산업센터 들어선다

부산지하철 1호선 신평역 인근에 초고층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부동산개발 시행사인 태광에셋은 10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8층 연면적 11만8403㎡ 규모로 조성되는 '리드원부산' 지식산업센터가 부산시의 조건부 심의에 통과했다고 밝혔다. 신평역에서 약 400m 떨어진 곳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는 공장시설 624실, 근린생활시설 31실, 업무시설 28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태광에셋에 따르면 리드원부산은 역세권인 데다 주변 산업단지 수요에 맞춰 제조업에 유리한 건물을 설계한 것이 장점이다. 하단역과 부산 지하철 2호선을 연결하는 사상~하단선이 오는 2026년 개통예정이며 경전철로 조성될 하단~녹산선(14.4㎞)은 최근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태광에셋은 교통망 개선을 통해 낙동강을 따라 늘어선 공업지대를 개편하는 부산시의 서부권 개발방향에 맞춰 리드원부산 지식산업센터를 제조업 친화적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지하1층~지상 10층에 주차장을 대거 배치, 주차대수는 1101대로 법정(388대) 대비 3배 규모다. 화물차가 지상 10층까지 올라가 공장 하역장에서 물건을 싣고 내리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 물류효율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2022-02-10 08:20:2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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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북미 엔지니어스 스톤·인조대리석 시장 공략

북미 최대 규모 KBIS 2022에 참가…9종 제품 선봬 LX하우시스가 KBIS 2022에서 선보인 엔지니어드 스톤 신제품 '비아테라-칼라카타 마리나' 제품과 주방 공간. LX하우시스가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2'에 참가해 엔지니어드 스톤, 인조대리석 신제품을 선보이며 북미시장 추가 공략에 나섰다. LX하우시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KBIS 2022'에서 엔지니어드 스톤 및 인조대리석 신제품과 시공사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KBIS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주방·욕실 전시회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에서 관련 기업 400여 곳이 참가해 신제품과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을 만큼 주목도가 높은 전시회로 꼽힌다. LX하우시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신제품은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 2종과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7종이다. 특히, 천연대리석 특유의 칼라카타(Calacatta) 패턴에 네이비·그린 계열의 나뭇가지(베인·Vein) 무늬를 은은하게 표현한 '비아테라-칼라카타 마리나' 및 '비아테라-칼라카타 베르데' 제품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인조대리석 '하이막스-칼라카타 루나', '하이막스-피에트라' 제품도 천연대리석의 질감과 유기적인 흐름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디자인과 뛰어난 가공성으로 현지 건축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LX하우시스는 지난 2020년 상반기엔 미국 조지아 공장내 엔지니어드 스톤 3호 생산라인을 증설, 현지 생산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등 신규 거래선 확보에도 나선바 있다. LX하우시스는 현재 북미 인조대리석 시장에서 약 20%의 시장 점유율로 듀폰에 이어 2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에서도 약 10%의 점유율로 4위에 위치해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LX하우시스 인조대리석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가공성, 내오염성 등을 적극 알리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북미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10 08:17: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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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쥐띠] 36년 지금이 가장 행복한날 같다. 48년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하루. 60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니 노력이 중요. 72년 도원결의(桃園結義)가 땅에 떨어졌다 해도. 84년 숨은 실력을 뽐내지 않아도 기회가 오니 기쁘다. [소띠] 37년 인과음보의 법칙은 동서고금 같다. 49년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시간이다. 61년 새로운 인연으로 귀중한 정보를 얻으니 이로운 날. 73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85년 사랑에는 늘 약간의 망상이 있다. [호랑이띠] 38년 세월은 흘러도 생각은 젊은 날과 다를 바 없다. 50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으니 아량을 베풀자. 62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74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에 신중. 86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라. [토끼띠] 39년 주고 나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루. 51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많지 않다. 63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75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 87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용띠] 40년 진정 두려움은 마음속. 52년 아랫사람에게 한 격려가 성과로 돌아온다. 64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날. 76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88년 우물을 찾았으나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한 심정. [뱀띠] 41년 재물이 넘쳐나 즐겁다. 53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갈 수 있다. 65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주의. 77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89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한 땅이 된다. [말띠] 42년 누구나 남보다 나은 점이 한두 가지는 있다. 54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6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78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90년 오늘 하루도 만족하며 지냄. [양띠] 43년 유달리 달빛이 아름답다. 55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67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79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이다. 91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 없는 하루. [원숭이띠] 44년 먼 길을 가도 피곤함이 없다. 56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68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알아서 피하라. 80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주의. 92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참석마라 피하는 게 상책이다. [닭띠] 45년 주어진 조건이 항상 조상덕 이었다. 57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69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81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93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이다. [개띠] 46년 필요에 따라 소비를 충분히 하니 늘 감사. 58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70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82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94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불편. [돼지띠] 47년 무리 없는 운동이 효과적. 59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71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있으니 주의. 83년 잘되겠다고 노력하는 것이 잘사는 길이다. 95년 누구나 그대 그때마다 힘든 일은 따라다닌다.

2022-02-10 06: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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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의 냉정과 열정사이] 공정과 2030세대

#. 설 연휴에 처가에 들러 식사를 했다. 그리고 하루 뒤 먼저 다녀간 조카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차를 두고 처가에 들렀던 여러 가족에게 비상이 걸렸다. 집집마다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야 했다. 우리 집에서도 마찬가지. 아들이 먼저 자가진단을 했고, 음성이 나왔다. 다음은 내 차례. 걱정이 됐다. 혹시라도 양성일 경우 파급력이 크다. 주저했다. 그러나 아들은 단호했다. 아빠도 반드시 검사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공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왜 자식에겐 자가진단을 강요하고 부모는 머뭇거리냐는 것. 결국 아내와 함께 검사를 했다.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그제서야 아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갓 스무살이 된 녀석이 '공정'을 얘기한다. 이것이 '이대남'의 모습인가 싶다. 20대 남성들은 정치인을 '음식점' 처럼 여긴다고 한다. 맛이나 가격 등 마음에 들면 단골이 되지만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단골이라고 소홀히 대하면 바로 돌아선단다. 또 단골 음식점에 불만이 생기면 곧바로 다른 음식점을 찾는다. 젠더갈등으로 '착한 남자 코스프레'에 지친 그들의 역습은 부모도 예외가 아닌 듯 하다. #. 2030세대에게 '공정'은 민감한 화두다. 일각에선 공정을 성적에 따라 줄을 세우는 것이라고 비판 한다. 하지만 젊은이들은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 정의로운 결과에 승복하고 싶어한다. 예를 들어 입사 시험과정이 평등하고 공정하며, 정의가 지켜진다면 그 시험에 떨어져도 억울해 하지 않는다. 당당하게 도전했다가 실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2030세대 일부가 문재인정부와 여당에 등을 돌린 계기도 공정이었다. 대표적인 것이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 전환 문제와 '조국 사태'였다. 인국공 정규직 전환의 경우 서로 다른 시험과 과정을 통해 입사한 사람들을 조건없이 동일시 한 것이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 우리편이든, 남의편이든 룰을 어기면 똑같이 책임을 지거나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젊은이들의 생각이다. 우리편이니까 룰을 어겨도 된다는 생각은 누가 생각해도 정의롭지 않다. 과거 진보의 편에 서 있던 일부 젊은이들은 진보정권의 '내로남불'과 뒤늦은 반성에 실망했다. 집값은 또 어떤가.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철저하게 실패했다. 5억, 10억짜리 집을 10억, 20억으로 만들었다. 현금이 없으면 집을 사지 못하게 했다. 젊은이들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이라며 내 집 마련을 포기했다. 그래도 현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오른 집값을 싫어하는 집주인은 없을 터. 그만큼 자기 집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다. #. 20대 대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후보들은 2030세대에 공을 들인다. 2030세대는 대한민국의 현재이자 미래다. 잡아야 하는 표심이다. 3월9일 치러지는 대선에서 20(18·19세 포함)∼30대 유권자 비중은 전체의 32% 정도다. 40∼50대(38%)보다는 적고, 60대 이상(29%)보다는 많다. 그들의 표심이 선거 막판에 어느 한쪽으로 쏠릴 경우 이번 대선의 승부를 결정지을 수도 있다. 40~50대는 이재명 후보를, 60대 이상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높다. 유력 후보들이 2030세대에게 애원하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선거 막판까지 그들의 표심이 살아서 꿈틀꿈틀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누가 더 공정하고, 대통령의 자격이 있는가. 누구에게 투표할 지 결정하지 못한 '스윙보터'를 잡는 후보는 누가될까. 그 사람이 청와대의 새 주인이다. /파이낸스&마켓부장 bluesky3@metroseoul.co.kr

2022-02-10 06:00:2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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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10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과 부이 타잉 썬 베트남 외교장관을 각각 접견했다. 이번 접견은 이날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OECD 동남아프로그램 각료회의 참석차 코먼 사무총장과 썬 외교장관이 방한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코먼 사무총장을 접견한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국내 경기 회복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대외부문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고 진단했다. 대내적으로 보면 코로나19 확산세에도 제조업은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고, 서비스업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다만, 대외적으로 원자재 가격의 높은 상승세와 금융시장 불안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국제유가가 두 달여 만에 34% 급등하자, 정부가 오는 4월까지 시행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연중 가격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생색을 냈던 홈플러스가 해당 판촉비용을 납품업체들에게 떠넘기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과 부이 타잉 썬 베트남 외교장관을 청와대에서 각각 접견했다. 이번 접견은 이날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OECD 동남아프로그램 각료회의 참석차 코먼 사무총장과 썬 외교장관이 방한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올해 서울대 인문계열 지원자 4명 중 1명은 자연계 수험생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서울대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하려면 제2외국어·한문을 반드시 응시해야 해 교차지원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첫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으로 인해 자연계 학생들이 유리한 점수로 대학에 상향 지원할 가능성이 커지며 자연계 수험생이 서울대 인문계열 교차지원을 염두에 두고 '제2외국어·한문'에 응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초박빙 양상이 펼쳐지고 있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해 이낙연 전 대표를 전면에 내세우며 '친문반명(친문재인 반이재명)', 호남 등 지지층 결집에 총력전을 펼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플랫폼이 가맹점으로부터 높은 수수료를 징수하는 것을 지적한 후 "간편결제(페이) 수수료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시민들이 '4+1 환승제', '공유 옷장', '미술관 일일 자유이용권' 같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서울시의 정책 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 제시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저력을 과시했다. 허나 시는 예산과 사업 지원의 근거가 되는 규정이 갖춰지지 않았다며 시민들이 내놓은 정책을 추진하는 데 난색을 표했다. <산업> ▲아시아나항공이 영국 스카이트랙스로부터 16년 연속 '서비스품질 5-스타(Star) 항공사'와 2022년 '코로나19 안전 등급 5-스타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SK텔레콤이 지난해 5G 가입자 증가와 인터넷(IP)TV, T커머스 등의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SKT는 올해를 'SKT 2.0 시대의 원년'이자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해로 삼는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중소기업 양극화 문제는 대기업이 모든 것을 잘하면 '원샷'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카카오가 향후 5년 간 5000억원을 투자해 2만 명 이상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유통·라이프> ▲대체불가토큰(NFT, non-fungible token)과 메타버스(메타+유니버스)가 유통업체들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각 유통기업들은 다양한 형태로 미래 신기술에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 ▲유통업계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관련 제품 출시 및 다채로운 기획전을 강조하고 나섰다. 먼저 초콜릿은 물론이고 주류, 패션, 잡화 등 선물이 될 수 있는 무엇이든 카테고리를 확장했고, 소통의 프로모션을 내세웠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1년 5조3261억원의 매출과 356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0%, 영업이익은 136.4% 증가했다. ▲식품업계는 팬데믹 장기화에 오프라인 시식·판촉행사에 어려움이 따르자 비대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랜선 시식회를 진행하거나 모니터요원을 활용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다.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명에 육박했다. 일주일만에 확진자 규모가 두배 이상 늘어난 '더블링' 현상이 발생하며 다음 주 10만명 발생 가능성도 제기된다. 특히 재택치료자가 급증하며 곧 관리 가능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금융·마켓·부동산> ▲하나금융그룹의 차기 회장으로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 내정됐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커지자 자산운용사들이 고객 선점을 위한 보수를 인하하고, 다양한 테마형 ETF를 출시하는 등 경쟁에 나섰다. ▲경기 성남 판교 공사현장 추락 사고로 하청업체 노동자 2명이 숨지는 등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 시행 이후에도 건설사의 안전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2-10 06:00:1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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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도화(桃花)와 합작

임인(壬寅)생의 K사장은 계묘(癸卯)생의 여비서와 10년이 넘도록 호흡을 맞추며 일해 왔다. 범띠에게 토끼띠는 곧 도화의 인연이기에 굳은 일은 도맡아하고 끈기가 있다. 도화를 인사(人事)로는 시녀나 궁녀로 비유한다. 궁녀가 가족과 이별하고 궁궐에 들어가면 적조(積阻)해지기 마련이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시중 일로 고단하지만 운이 좋아 발탁되면 후궁자리도 얻게 된다. 힘들고 지루해도 참고 견디면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는 얘기다. 간간이 행하(行下)돈이 생기기도 하는 자리인데 혼자 독식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팔자에 도화가 있으면 줄 것은 주고받을 것은 받는 깔끔한 기질을 품으며 실리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수모를 감수하며 민첩한 행동과 센스를 갖춘다. 또 수련을 통한 전문적 지식을 갖게 되는데 도화에는 인수(印綏)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도화는 월살(月煞)을 두려워한다. 두 살의 관계는 방해의 요소이다. 월살에는 재극인(財克印)하는 즉 인수(문서.공부)를 극하는 재(財)의 요소가 작동하는 까닭이다. 사주에 도화 월살이 있으면 명리(命理)용어로 탐재괴인(貪財壞印)의 불리한 상황이 전개된다. 탐재괴인이란 재를 탐하다가 본분을 잃는다는 뜻이다. 투기등으로 두 마리 토끼를 쫓다 한 마리도 못 잡으며 여자는 난산(難産)으로 고생한다. 그런데 돈이 필요한 경우에는 월살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금전을 유통하면 문제를 풀어갈 수 있다. 월살에는 문서의 인수와 재물(財星)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소통할 가능성이 높다. 또 본인이 상대에게 예전에 베풀어 둔 공이 있는 인연일수 있기에 거북한 채권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 차후채무변제를 하지 못할 처지에 이르러도 여타의 방도로 자비를 베푼다.

2022-02-10 06: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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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쇼트트랙 1500m 금메달...속시원한 금메달 선사

황대헌이 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뉴시스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황대헌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황대헌은 9일오후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09초219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메달 밭이었던 쇼트트랙에서 한국 쇼트트랙은 남자 1000m, 여자 500m에서 편파 판정으로 단 1개의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였다. 이번 황대헌의 깔끔한 레이스는 금메달을 더욱 빛나게 했고 황대헌의 개인 첫 올림픽 금메달이기도 하다. 황대헌은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준결승 어드밴스를 받은 선수들까지 포함해 무려 10명의 선수와 레이스를 펼쳐야만했다. 이 중에서 이준서와 박장혁도 결승에 나란히 섰다. 경기초반 한국선수들은 중간 순위를 유지한 체 경기에 임했다. 먼저 레이스에 불을 지핀건 황대헌이였다. 9바퀴를 남기고 황대헌은 아웃코스로 치고 나가면서 선두 선수들을 추월해 선두자리까지 치고 나갔다. 2바퀴 남은 상황에서 캐나다와 러시아 선수가 바짝 다가왔고 황대헌 기술력과 노련함은 이들을 견제하면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2위는 스티븐 뒤부아(캐나다 2분09초254), 3위는 엘리스트라토프(러시아올림픽위원회 2분09초26)가 차지했다.

2022-02-10 00:03: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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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갤럭시S22, 더 밝은 눈에 S펜까지…가격 동결하고 바다도 지킨다

삼성전자 갤럭시S22가 바형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쓴다. '역대급' 하드웨어 성능에 S펜, NPU를 활용한 촬영 능력 등을 갖췄다. 그러면서도 가격을 동결하고 해양 환경 보호까지 나섰다. 갤럭시S8도 14.8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태블릿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10일 온라인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2'를 열고 갤럭시S22와 갤럭시S8을 처음 공개했다. 갤럭시S22는 사전판매를 거쳐 오는 25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S22는 전작과 같이 3종으로 만들어졌다. 일반 모델과 플러스, 울트라 등 3개다. 각각 6.1형, 6.6형, 6.8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가격은 갤럭시S22가 99만9900원, 플러스와 울트라는 각각 119만9000원과 145만2000원으로 전작과 같다.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 512GB은 오히려 5만원 가량 낮은 155만 2000원으로 책정했다. ◆ 어둠속에서도 선명한 사진 삼성전자는 '도시의 호랑이'라는 사전 광고 영상에서 암시했던 것과 같이 갤럭시S22에 '나이토그래피'를 탑재하며 카메라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2.4마이크로미터 크기에 1억800만화소 이미지센서와 NPU를 활용한 AI 기술로 야간 촬영 선명도를 대폭 높인 기술이다. 슈퍼 클리어 글래스로 플레어 현상도 없앴다. 피사체 거리에 따라 최적의 카메라를 활용하며, 최대 100배 디지털 줌도 가능하다. 촬영 정확성도 높여준다. 더 향상된 VDIS를 지원해 흔들림을 최소화한 동영상을 촬영 가능하며, 인물 얼굴과 움직임을 인식해 범위를 조절해주는 '자동 프레이밍'도 최대 10명까지 인식하는 등 기능을 개선했다. AI 스테레오 뎁스 맵과 AI 고해상도 프로세싱 등 AI 기능으로 어떤 조명에서도 피사체와 배경을 더 정확하게 구분해준다.반려동물 털까지 인식해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전문가들도 배려했다.촬영부터 편집까지 모두 가능한 '엑스퍼트 로우'를 지원하는 것. DSLR 카메라와 ISO와 셔터 속도, 화이트 밸런스 등을 조정할 수 있도록 16비트 로우 파일로 촬영하는 기능이다. 촬영된 사진을 더 정확하게 쉽게 편집할 수 있다. 울트라 모델은 노트 시리즈를 흡수했다. 후면 카메라 디자인도 전작과 같은 '컨투어컷'을 사용한 것과 달리, 갤럭시S22는 플로팅 카메라 디자인에 렌즈 마다 메탈 프레임을 입혔다. 울트라에 수납되는 S펜은 2년여 공백기간 만큼 대폭 강화됐다. 반응 속도를 70% 가량 줄여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필기할 수 있으며, 80개 이상 언어를 인식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업데이트 4회로 늘려 하드웨어 역시 '역대급'이다. 4나노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며, NPU 성능도 개선해 작업 속도를 더욱 매끄럽게 했다는 설명이다. 배터리는 일반 모델이 3700mAh지만, 플러스는 4500mAh, 울트라는 5000mAh다. 플러스부터는 45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완충까지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 화면 주사율은 120Hz로, 사용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로 사용 시간까지 최대한 확보해준다. 주변 조도에 따라 픽셀 단위로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비전 부스터 기술로 조명에 따라서도 최적의 화면을 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에도 큰 개선이 있다. 원UI가 간결하고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데다가, 처음으로 네트워크 동작 분석 기능으로 앱을 감지해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게 했다.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최대 4회까지 지원하게 됐다. 더 오랫동안 제품을 최신버전으로 쓸 수 있게 된 것. 삼성전자는 앞으로 기기 전반으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내구성도 높였다.시리즈 최초로 아머 알루미늄과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플러스를 사용했다. 와이파이6E와 UWB 지원 등 네트워크 성능 개선으로 디지털키 뿐 아니라 삼성월렛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2' 시리즈는 혁신적인 카메라와 역대 최고 성능으로 사용자들이 창작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데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며, "특히, '갤럭시 S22 울트라'는 '갤럭시 노트'의 가장 사랑 받는 기능과 갤럭시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갤럭시 S'를 결합해 진정으로 독창적인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구를 위한 갤럭시' 시작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 탭 S8 시리즈도 공개했다. 갤럭시 S22와 마찬가지로 일반 모델과 플러스, 울트라 등 3종으로, 4나노 프로세서와 S펜, 알루미늄 적용 등도 같다. 특히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화면 크기를 14.6형으로 대폭 늘렸다. 베젤도 가장 얇은 6.3mm에 불과하다. 화면 비율도 16:10으로 몰입감을 높이고 활용도도 다양하게 배려했다. 고성능 카메라와 3개의 마이크, 4개의 스피커 등으로 노트북의 자리를 노린다. S펜도 2.8ms 수준으로 개선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언팩에서 삼성전자는 이번 언팩에서 지난해 선언한 '지구를 위한 갤럭시'를 본격화하기도 했다. 그 첫번째 작업으로 이번 갤럭시 시리즈에는 해양 쓰레기인 폐어망 소재로 만든 재활용 플라스틱을 브라켓과 S펜 내부 등에 적용했다. 앞으로 전제품에 확대 적용하며 올해에만 50만톤 이상 폐어망 재활용을 기대했다.

2022-02-10 00:00:18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