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현대차, 건국대와 아시아 최초 반려견 헌혈센터 '케이유 아임도그너' 설립 맞손

25일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열린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왼쪽)과 전영재 건국대학교 총장이 기부 보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건국대학교와 반려견 헌혈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현대차는 25일 건국대와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앞서 반려견 전용 헌혈 차량 운영 캠페인 '아임도그너'를 전개하며 반려견 헌혈을 알리고 인프라를 확대하려는 노력을 이어온 바 있다. 건국대도 이 캠페인에 공감하고 지속하기 위해 협약에 참여했다. 현대차는 매년 2억원씩 5년간 총 10억원을 건국대에 지급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아시아 최초 반려견 헌혈 기관인 '케이유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하는데 사용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오로지 혈액 공급용으로만 길러지는 공혈견 이슈를 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아임도그너' 캠페인 및 '케이유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반려동물 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26 13:39:2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안심 자가검사시스템' 운영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는 '오미크론 대응단계'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 단계에서는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 자가검사키트를 우선 활용, 양성이 나왔을 때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어 기존 음성 확인서를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고양시가 26일부터 '안심 자가검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안심 자가검사시스템'은 안심카, 안심콜, 안심숙소, 최근에는 안심 방역패스까지 선보인 '고양시 안심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으로, 자가검사키트의 검사결과를 제3자도 확인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시스템이다. 검사자는 자가검사키트에 인쇄된 QR코드를 인식해 '안심 자가검사시스템'에 접속, 개인정보와 검사결과를 입력한다. 검사자에게는 검사결과가 담긴 문자메시지가 전송돼 음성 확인이 필요할 시 이를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시는 해당 문자메시지를 '임시 방역패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건의하는 등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검사결과를 허위로 입력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결과 입력 시에는 사용한 검사키트 사진을 함께 등록해야 한다. 키트에 인쇄된 QR코드에는 일련번호를 포함시켜 재사용도 방지했다. 또, 입력한 개인정보는 고양시 내부시스템에만 저장된다. 특히 '안심 자가검사시스템'은 검사소마다 방문객 급증으로 검사역량의 한계를 겪고 있는 현 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써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고양시 선별진료소에는 하루 평균 1만 명이상이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하고 있으며, 한 곳당 2천명에 가까운 인원을 검사하고 있다.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검사대상자는 늘었지만 자가격리, 재택치료 등에 필요한 보건인력도 만만치 않아 인력 충원에 한계가 있는 데다 업무 과중으로 신규 채용도 쉽지 않다. '안심 자가검사시스템'을 통해 자가검사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 검사소 운영 한계를 해소함은 물론 의료자원을 고위험군 조기진단 및 치료 등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신속한 검사를 통해 감염위험에 대한 걱정을 덜어 청소년, 기저질환자 등 방역패스 사각지대에 놓인 백신 미접종자의 어려움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안심 자가검사시스템' 운영을 위해 지난 24일 자가검사 키트 제조사인 ㈜래피젠과 휴마시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래피젠과 휴마시스㈜는 식약처의 승인을 받은 자가검사 키트 제조사로, QR코드가 인쇄된 전용 키트를 고양시에 공급하기로 했다. 해당 키트는 26일부터 관내 약국, 편의점에 순차적으로 납품된다. 시는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에도 기존 키트 대신 '안심 자가검사시스템' 전용 키트를 배부,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고위험시설의 경우 시와 질병관리청에서 자가검사 키트를 제공하고 있지만 키트 활용여부 및 결과를 확인할 수 없어 통제가 쉽지 않았다. '안심 자가검사시스템'을 활용하면 검사결과는 물론 배부한 키트 수량과 시스템 등록 수량을 비교해 검사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는 대선과 지방선거 등 공공 행사에 동원되는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심 자가검사시스템'을 활용,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요청할 계획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안심카, 안심콜, 안심숙소에 이어 안심 방역패스, 이번엔 '안심 자가검사시스템'까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방역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해왔다"며,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방역체계 구축이 시급한 만큼 중대본에서도 안심 방역패스와 안심 자가검사시스템의 전국 도입을 적극 검토해주시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2022-01-26 13:39:2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볼보그룹코리아, 건설기계 인사 총괄에 송인선 부사장 영입

송인선 부사장 /볼보그룹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가 1일자로 볼보건설기계 국내 인사 부문 총괄에 송인선 신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송 신임 부사장은 보쉬코리아에서 기업 및 조직 구성원의 경쟁력 제고, 성과 극대화를 위한 인적자원 관리 및 개발, 인사 구조 및 프로세스 변혁 그리고 전략적 조직개발 등 HR 전반의 업무를 역임한 바 있다. 중동지역에서도 HR부문 고위직을 담당하며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리딩하고, 경영전략기획 경험을 통해 비스니스 통찰력까지 겸비하여,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볼보그룹은 평가했다. 송 부사장은 볼보그룹코리아에 새로 합류하면서 경영진과 인사 전반을 협력 중이다. 다른 사업부서 및 글로벌 본사와 협력해 경영전략기획 및 전문적인 HR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선 부사장은 "지난 20여년 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며 국내외 건설기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볼보그룹코리아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볼보건설기계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조직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더불어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인재 개발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26 13:38:5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행복얼라이언스, 삼정사랑나눔회와 서울시 장애한부모가족에 행복도시락 전달

삼정사랑나눔회 임근구 이사(왼쪽)와 행복얼라이언스 조민영 본부장이 비대면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얼라이언스가 26일 삼정사랑나눔회와 함께 서울시 장애한부모가족에 행복도시락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삼정사랑나눔회는 삼정KPMG의 사회복지지원 사단법인으로,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젝트에 1500만원을 후원하며 장애 가족의 식사를 함께 책임지게 됐다. 도시락 제조와 배송은 소셜벤처기업 잇마플이 맡았다. 삼정사랑나눔회 임근구 이사는 "이번 행복도시락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확산되고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해준 삼정사랑나눔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여 마땅히 주어진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기업, 정부, 시민과 협력해 사회안전망을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26 13:38:5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사회적 가치 플랫폼 소백, 1월 행사로 올해 일정 시작

2020SOVAC '선한 영향력 챌린지' 모습. /소백 사무국 소셜밸류커넥트(소백)이 올해에도 활동을 이어간다. SK그룹은 26일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1월 소백 행사를 방송했다고 밝혔다. 소백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19년 제안해 출범한 사회적 가치 플랫폼이다.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내용으로 소통하는 자리다. 올해 대주제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넘어, 더 나은 일상으로'다. 1월에는온라인 미디어 스타트업 '임팩트온' 박란희 대표가 '2022년, ESG 디바이드가 시작된다' 주제강연을 통해 ESG 혁신 중요성을 강조하고,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과 대안금융경제연구소 김동환 소장이 금융시장에서의 ESG 투자 메가트랜드, 지속가능 경영 등을 키워드로 강연을 진행했다. 소백은 앞으로도 연말까지 매달 ▲탄소중립 ▲지역재생 ▲사회혁신 ▲DE&I(장애, 젠더, 문화예술 등) ▲청소년문제 ▲사회적기업 생태계 확대 등 소주제로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일반기업, 비영리재단, 학계, 일반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소백은 1월까지 파트너 170여개, 제휴 콘텐츠 630여개를 확보했으며, 회원수 4만9000여명, 월 방문자 17만명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에도 SV 전문 콘텐츠 제작을 지속 확대하는 동시에 사회적 기업 생태계 내부 오프라인 네트워킹과 발표회 등 행사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6월 운영하기 시작한 IR룸을 통해 투자 유치에도 도움을 더하기로 했다. 소백 마켓 활성화도 이어간다.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이형희 SV 위원장은 "SOVAC이 올해에도 국내 대표 SV플랫폼으로 양적?질적 성장을 지속하는 한편, 투자와 제품 판로개척 등 사회적기업 생태계 확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26 13:38:5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다음달 10일까지 2022년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

보성군은 다음달 10일까지 관내 농어업 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2022년도 농어민 공익수당'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은 2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지급액은 60만원이며 3~4월 중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일시 지급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 해결과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촉진,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도내 지자체가 지난 2020년 도입한 제도다. 보성군은 농어민 공익수당 도입 첫 해인 2020년에는 농업인 8,977명에 53억 원을, 지난해에는 9,122명에 54억 7천만 원을 지급했다. 신청 대상은 농어업?임업 경영체 등록을 하고,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보성군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임업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단,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농지법 산지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수산업법 위반에 따른 처분,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급여 수급자의 경우 복지급여가 감액되거나 탈락되지 않도록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2022-01-26 13:38:17 문쌍환 기자
기사사진
SKC, 실리콘 음극재 2024년 양산 목표로 운영사 설립 박차

SKC 본사 사진 SKC가 실리콘 음극재 상업화에 속도를 붙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KC는 영국 넥세온에 투자를 마치고 지분 일부와 실리콘 음극재 사업권을 확보했다. BNW인베스트먼트와 키움PE 등과 구성한 컨소시엄에서 투자한 금액은 총 8000만달러에 이른다. SKC 컨소시엄은 올해 안에 실리콘 음극재 양산을 담당할 사업 운영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2024년 양산을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리콘 음극재는 2차전지 원료 중 하나로, 함량이 높을 수록 충전 속도와 용량 등을 높일 수 있다. 때문에 전기차 시장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으며 2030년까지 시장 규모가 146억달러로 예상된다. 넥세온은 영국 스타트업으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이 높은 실리콘 음극재를 단기간에 양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중요 특허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으로 꼽힌다. SKC는 넥세온의 기술력에 양산과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빠른 상용화 뿐 아니라 고함량 제품 사업화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SK넥실리스와 함께 차별적인 솔루션 제공 계획도 있다. SKC 관계자는 "양사의 강점에 세계 최고 동박 기술력을 더해 품질은 물론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2차전지 소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켜 최고의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26 13:38:1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엔지니어링·롯데케미칼·포스코, 말레이시아서 청정수소 개발 협력

(왼쪽부터) 삼성엔지니어링 박천홍 솔루션사업본부장, 롯데케미칼 김연섭 ESG본부장, 포스코 조주익 수소사업실장, SEDC 압둘 아지즈 빈 후사인 회장이 24일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삼성엔지니어링과 롯데케미칼, 포스코가 청정수소 사업을 위해 힘을 합쳤다. 3사는 24일 말레이시아SEDC에너지와 '말레이시아 사라왁 H2biscus 청정 수소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사라왁 지역에 연산 그린암모니아 63만t, 블루암모니아 60만t, 그린메탄올 46만t, 그린수소 7000t급 플랜트 건설을 계획하고, 이달 기술·법무·재무·세무·시장분석 등 타당성조사를 통해 사업개발로 이어나가는 내용을 담았다. 또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될 제품 중 현지에서 사용될 그린수소 7000t을 제외한 청정 암모니아와 청정 메탄올은 전량 국내로 들여올 계획이다. 박천홍 삼성엔지니어링 솔루션사업본부장은 "사라왁 메탄올 플랜트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한 탄탄한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끌겠다"며 "수소·탄소중립 분야에서의 전략적 제휴와 기술 확보를 통해 '그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26 13:38:1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2기 삼성 준법감시위 맡은 이찬희 위원장, "삼성 준법경영 롤모델로" 약속

이찬희 신임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26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율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새로운 위원장을 맞이하며 2기 체제에 돌입했다. 지배구조 개선 등 남은 과제에 대한 해결 의지도 분명히 했다. 준법위 이찬희 신임 위원장은 26일 서울 법무법인 율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위원장은 율촌 고문 변호사로, 한국부패방지법학회 부회장과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을 역임한 전문가다. 국민체육진흥공단 ESG경영위원회 위원 등도 겸임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위원회의 설립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했다"면서 "삼성의 준법경영 확립이라는 공익 활동이 후배 변호사들에게 자부심을 부여하는 한편,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봉사라고 생각했다"고 위원장을 수락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위원장이 지휘봉을 잡은 2기 위원회는 다음달 5일 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남녀 비율과 연임 및 신임 위원 비율을 동일하게 구성하며 평등하고 독립적인 조직으로 다시 한 번 쇄신할 예정이다. ▲권익환 변호사 ▲홍은주 한양 사이버대 경제금융학과 교수 ▲윤성혜 전 경기 하남경찰서장 등 3명이 새로 활동하게 됐다. 이찬희 신임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이 26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율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이 위원장은 1기 위원회의 성과를 우선 소개했다. 이재용 부회장 대국민 사과와 무노조 경영 폐기, 4세 경영 승계 포기 등 성과를 내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처음 걸었다고 설명했다. 경영권 승계와 노동, 시민사회 소통을 권고하며 삼성이 나가야할 준법경영 방향도 정확하게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는 ▲ 인권우선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 ESG중심경영 등 3가지 원칙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배구조개선 문제가 1기 위원회의 숙제로 남겨졌다며, 외부 전문가 조언과 내부 구성원의 의견을 다양하게 경청하며 신중하게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종적으로는 철저한 준법감시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도 제시했다. 권력 분산과 유기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수평적 협력 관계에서 내외적으로 소통을 통해 상생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아직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만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1기 위원장인 김지형 전 대법관과도 직접 만나 독립성 보장을 약속한 바 있다. 이 위원장은 "하나의 생명이 태어나려면 안팎의 노력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는 '줄탁동시'가 기업의 준법경영에서도 똑같이 적용돼야 한다"며 "어떠한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고 위원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지키는 한편, 겸손한 자세로 내외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제2기 위원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삼성의 준법문화 정착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1-26 13:38:12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권오봉 여수시장, ‘긴급 이동멈춤’ 호소…오미크론 막자

여수시가 1월 26일부터 설 명절이 끝나는 2월 2일까지 '긴급 이동멈춤'을 시행한다.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날 영상 브리핑을 통해 "25일 역대 최다인 5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비상상황이다. 오미크론의 조기 차단을 위해 '긴급 이동멈춤'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오미크론이 먼저 시작된 목포시의 경우 1월 4일부터 확진자가 급증하며 20여일 만에 1,116명이 발생했다.우리 시도 설 연휴 기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규모 집단감염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더 큰 고통을 막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번 설에는 고향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하시되 불가피하게 방문하는 경우 친지, 지인과의 만남을 최소화하시고, 일상 복귀 전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길 바란다"며 동참을 호소했다.또한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가 빠르고 무증상이 많아 본인도 모르게 전파자가 된다. 명절 대이동으로 인한 외지인 유입이 있기 전에 오미크론을 조기에 막아야만 한다. 오늘부터 명절 연휴 전날인 28일까지 '전 시민 일제 자가검사'를 진행해 감염의 고리를 끊겠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아울러 "공공기관, 산단, 기업에서는 직장단위로 전 직원 자가검사 실시 읍면동에서는 이 통장을 중심으로 마을과 아파트 방송을 통해 일제 자가검사 추진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실천위원회와 자생단체에서도 시민 참여 캠페인 등 적극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했다. 여수시는 당분간 노인일자리와 경로당 운영도 중단한다.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용주 책임 하'에 모든 직원이 자가검사를 받도록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학생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설 연휴 이후 곧바로 개학하는 학교는 바로 등교하지 않고 당분간 원격수업을 진행하도록 교육청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한편 26일부터는 오미크론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검사체계가 개편된다. 신속한 역학조사와 빠른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PCR 검사가 우선 진행된다.고위험군은 밀접접촉자 등 역학연관자, 의사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의심환자, 자가검사키트와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이 해당된다. 이외 대상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먼저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10분 정도 소요되며,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여수시에는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발생한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총 2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하루에만 역대 최다인 5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설 연휴기간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권 시장은 "우리 여수는 코로나19 방역의 고비마다 시민 여러분의 시정에 대한 신뢰와 참여로 위기를 극복해왔다. 직면한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 '긴급 이동멈춤'과 '전 시민 자가검사'에 동참해 위대한 여수시민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시기 바란다"며 시민의 참여와 협조를 거듭 호소했다. 한편 이날 영상 브리핑에서 권 시장은 '자가검사키트'를 직접 시연하고, 모든 시민의 동참을 당부했다.

2022-01-26 13:37:46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 ‘5차 환태평양 콜로키움’ 개최

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25일 오후 인문사회·경영관 5층 세미나실에서 '5차 환태평양 콜로키움(Trans-Pacific Dialogue)'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환태평양 국가의 상쟁'을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는 동아시아 비교정치경제 및 경제안보 문제 분야 전문가인 대전대 군사학과 윤대엽 교수 초청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콜로키움은 환태평양 국가의 상쟁구조를 학술적으로 조명해 평화적 공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윤 교수는 '트럼프-시진핑 시기 미중경쟁: 탈동조화의 경제안보전략과 중간벨트 국가의 부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윤 교수는 강연에서 '미중경쟁체제(G2C System)'를 분석 개념으로 제시하고 트럼프-시진핑 시기 미중관계의 특성을 이론적, 경험적 시각에서 분석해 제시했다. 그는 △미중경쟁은 탈냉전 이후 심화된 복합적 상호의존의 제한적 탈동조화라는 점에서 미소 냉전체제와 상이하고 △트럼프-시진핑 시기 무역, 기술, 규범 등 탈동조화를 위한 경제안보전략의 결과는 제한적이며 △경제안보전략을 수단으로 하는 미중경쟁은 미중 양국에 핵심이익이 중첩돼 있는 중간벨트 국가의 기능과 위상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2020~2026년)에 선정돼 '메가-지역으로서 환태평양 다중문명의 평화적 공진화' 연구를 수행 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환태평양 다중문명의 평화적 공진화를 위한 지역의 통합, 국가의 상쟁, 도시의 환대를 주제로 공론의 장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2022-01-26 13:36:5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용궁사 명소화 적극 추진할 것'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유동수 위원장(인천계양갑 국회의원), 인천총괄특보단 김홍복 총괄특보단장(前중구청장)이 정청래 국회의원의 '설화'로 빚어진 불교계의 불만을 가라앉히기 위해 영종 백운산에 위치한 천년고찰 용궁사를 찾아 능해 주지스님(인천 종무원장)을 예방했다. 김홍복 총괄특보단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날 방문은 차담으로 진행되었으며, 유동수 위원장, 김홍복 총괄특보단장, 용궁사 신도회 김무용 회장, 류문성 인천공항뉴스 발행인 및 인천 중구지역에 있는 민주당 당직자들이 함께 동석했다. 용궁사 주지 능해스님은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용궁사가 변모하고 있지만 천년의 역사에 비해 사세는 아직도 빈약하다"며 "국가의 관문에서 우리문화를 알리고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용궁사 명소화사업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홍복 총괄특보단장은 "10여년 전 중구청장 시절 내리교회, 답동성당과 함께 용궁사 명소화 사업을 위해 이에 대한 용역사업을 마쳤으나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난해 10월 대웅보전 낙성식을 마쳤지만 지역의 관광 명소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진입도로와 주차장, 해우소 설치, 전통문화체험관 조성 등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유동수 위원장은 정청래 의원의 발언 내용에 대해 사과한 후 "천년고찰 용궁사의 명소화 사업을 위해 지역공약으로 계획중"이라고 말하며, "대한민국의 관문 영종의 랜드마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중구 영종동 백운산에 위치한 용궁사는 신라 문무왕 10년(670년) 원효대사가 창건해 1400여년이 된 사찰로, 1854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수되면서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 흥선대원군이 쓴 '용궁사' 편액이 걸려있으며 관음전, 용황각, 칠성각, 요사채가 있고 최근에 만든 높이 11m의 미륵불이 있다. 용궁사의 역사를 말해 주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느티나무는 인천시 기념물 9호로 지정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2022-01-26 13:36:48 김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