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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4주 연장...모든 확진자 재택치료 시작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4주간 연장한다. 부족한 병상 확보를 위해 앞으로 모든 확진자는 재택 치료를 기본으로 한다. 정부는 29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방역 후속 대응 계획을 마련했다. 질병관리청의 주간 위험도 평가에 따르면 11월 4주 전국의 코로나19 위험도는 최고 수준인 '매우 높음'이다. 정부는 우선, 최근 확진자 급증 등 유행 추세를 고려하여 2차 개편은 유보하고, 추가접종 효과가 나타나기 전인 4주 간 현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모든 확진자가 본인의 집에서 머물면서, 필요한 경우에만 입원치료를 받는 보다 일상적인 의료대응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기존에는 70세 미만 무증상, 경증 확진자로 재택치료에 동의한 자로 제한 됐던 재택치료 대상자를 모든 확진자로 확대한 것이다. 앞으로는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한다. 다만, 입원요인이 있거나,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 보호자가 없는 돌봄 필요자 등의 경우에만 입원치료 한다. 재택치료자가 집에서도 안심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체계를 강화한다. 확진 즉시 관리의료기관을 연계하여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필요한 재택치료 키트를 제공한다. 재택치료 중 증상 변화가 있거나 재택치료자가 필요한 경우에는 검사,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단기·외래진료센터를 설치한다. 재택치료 시의 불편을 완화하고 재택치료자에 대한 생활지원도확대한다. 또 최근 확진자 증가에 따라 국산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의 공급대상기관을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 일반병원에 추가 확대한다. 재택치료자도 단기·외래진료센터에서 투여 가능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다만, 사적 모임 규모 축소 등은 좀 더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 단 정부는 사적 모임 제한 등 방역 강화 조치는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방역당국은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권의 사적 모임 규모를 축소하거나 식당, 카페의 미접종자 인원을 축소하는 방안, 또는 방역패스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논의됐다"라며 "이러한 방안들은 국민들의 불편과 민생경제의 영향이 크고 사회적 의견을 조금더 수렴할 필요가 있어 추가적인 의견 수렴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29 17:45: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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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컨소시엄, 잠실 마이스 복합공간사업 수주 도전장

한화컨소시엄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뛰어든다. 29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그룹(39%)을 주축으로 HDC그룹(20%), 하나금융투자&신한은행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2단계 평가 서류 접수를 완료했다. 한화컨소시엄은 잠실 마이스 복합공간사업을 단순한 제2의 코엑스 건설사업을 넘어 서울의 새로운 중심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지향적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입장이다. 한화그룹과 HDC그룹 계열사들은 최대 지분을 가진 사업의 주관사로 40년간 참여해 책임있는 운영을 조율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컨소시엄은 성공적인 운영의 핵심이 되는 운영출자자 지분을 절반 이상으로 구성해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들의 참여를 적극 도모했다. 현재 한화건설은 서울역 북부역세권(약 2조원), 대전역세권(약 1조원), 수서역 환승센터(약 1.2조원) 개발사업을 주관하는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역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용산철도병원부지 개발사업, 청라의료복합타운 등 랜드마크 복합개발사업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코엑스 전시면적의 3배에 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컨벤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도 최대 컨벤션센터 20년 운영권을 따낸 킨텍스가 참여해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대규모 금융조달을 위해서는 초대형 IB인 하나금융투자와 신한은행이 나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잠실 마이스 복합공간사업은 민간의 창의성과 효율성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최초제안자 우대 점수가 없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따라서 각 컨소시엄은 2단계 사업계획서의 경쟁력만으로 정면승부한다. 한화컨소시엄의 차별점은 미래기술을 보유한 기술운영사가 직접 출자해 책임감 있게 참여한다는 점이다. 방산전자시스템과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솔루션 융합기업인 한화시스템을 필두로 게임·캐릭터 비즈니스 등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자랑하는 넥슨, 클라우드를 활용해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메가존 등 다수 기업이 참여해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공연과 전시, 시설물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플랫폼과 자율주행셔틀,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스마트 컴플렉스를 잠실에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디자인도 차별화된다. 스포츠 경기장, 아레나, 마이스 분야 글로벌 1위 설계 및 컨설팅 업체인 미국의 파퓰러스(POPULOUS)가 한화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파퓰러스는 메이저리그를 상징하는 양키 스타디움을 포함해 20여개의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장을 설계하거나 리노베이션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파퓰러스와 한화건설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 '필리핀 아레나'의 디자인과 시공을 책임지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컨소시엄은 신재생에너지 자립도 의무비율보다 2배 이상 높은 탄소중립 컴플렉스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태양광 등 전통적인 신재생에너지 뿐 아니라 한화솔루션 큐셀부문과 첨단소재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그룹내 수소산업 관련 계열사의 기술력을 총결집해 수소의 생산과 수송, 압축저장, 발전과 수소충전의 과정을 모두 포함한 도심형수소 밸류 체인을 구축 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창업지원 오피스 및 마이스 허브공간을 제공해 마이스 관련 산업 집결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 기존 상권과의 연계, 상생지원, 빅데이터 공유 등을 통해 공공편익을 최대한 향상시킬 계획이다.

2021-11-29 17:17:40 정연우 기자
인사-11월29일

◆티맥스 ◇수석부회장△박학래 티맥스A&C CEO ◇전무△김동준 티맥스소프트 공공사업본부 본부장△박건욱 티맥스소프트 MA사업본부 본부장△박상용 티맥스A&C CM연구본부 본부장△임범택 티맥스A&C 공공사업본부 본부장 ◇상무△박수환 티맥스소프트 CFO△김정민 티맥스소프트 경영기획실 실장△한성희 티맥스소프트 금융사업본부 1사업부 사업부장△장우성 티맥스소프트 MW연구본부 본부장△이형섭 티맥스티베로 금융사업본부 1사업부 사업부장△이옥경 티맥스티베로 금융사업본부 2사업부 사업부장△정은택 티맥스티베로 공공사업본부 1사업부 사업부장△방창희 티맥스티베로 광역사업본부 2사업부 사업부장△임병희 티맥스A&C OS PM본부 본부장△백인엽 티맥스A&C 오피스 PM본부 본부장△김현우 티맥스A&C 클라우드 PM본부 본부장△허용진 티맥스A&C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 1사업부 사업부장 ◇상무보△안진호 티맥스소프트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 3사업부 사업부장△최정승 티맥스소프트 금융사업본부 2사업부 사업부장△서홍철 티맥스소프트 PM본부 CS사업부 사업부장△변영관 티맥스소프트 글로벌PM본부 글로벌 PS실 실장△박대수 티맥스티베로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 1사업부 사업부장△정재헌 티맥스티베로 정책사업본부 정책사업실 실장△김기철 티맥스A&C 공공사업본부 2사업부 사업부장△나일수 티맥스A&C WAPL사업부 사업부장△이원준 티맥스A&C 금융사업본부 2사업부 사업부장 ◆DB손해보험 ◇임원 승진<부사장>△법인사업부문 이창수<실장>△감사실 임재환<상무>△IT지원팀 최성환 △경인사업본부 이한우 △다이렉트사업본부 간인영 △장기업무팀 장용준 △법인2사업본부 최혁승 △자동차보상본부 최홍준 △재무기획팀 정영<담당> △영업교육팀 김장락 △강남사업본부 현열석 △전략사업본부 권순태 △장기보상본부 이태호 △총무팀 한순철 △마케팅전략팀 송민호 △신채널사업본부 임성훈 △경영관리팀 최재붕 △GA마케팅팀 문창준 △해외사업본부 손석기 재무심사팀 박인배 △법인마케팅팀 김병은 ◇임원 이동<상무> △강북사업본부 이득수 △개인마케팅팀 안승기 △법인3사업본부 류석 △호남사업본부 김형훈<담당> △대구사업본부 김주택 ◇부서장 승진 △신성장추진파트 이태훈 △데이터전략파트 정승일 △홍보파트 이준 △경영관리파트 이정민 △총무파트 정영록 △정보보호파트 김대희△장기상품1파트 임학빈 △장기상품2파트 이현미 △장기보전파트 조광진 △SIU지원파트 김춘환 △수도권장기보상부 양기석 △강북대인보상부 배영석 △강남대인보상부 문병락 △부산대인보상부 문용구 △SMART대인보상1부 신용주 △투자심사1파트 노종수 △조직지원파트 김병극 △원주사업단 정상주 △안동사업단 배재철 △충청本지원팀 전윤하 △전주사업단 서정숙 △GA영업지원파트 고경무 △인터넷자동차사업부 인신영 △재보험파트 배성원 △상해보험1부 김현우 △퇴직연금부 전상봉 △소비자정책파트 박인준 ◆DB금융투자 ◇상무 승진 △기획관리팀장 장현일 ◆특허정보진흥센터 ◇임원 △특실조사본부장 김홍영 ◆아산의료센터 △강릉아산병원장 겸 영덕아산병원장 유창식 △정읍아산병원장 임경수

2021-11-29 17:16:2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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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 BC카드·삼성카드

BC카드가 예약 할인 이벤트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BC카드, '라이온 킹' 시발(始發)로 예매하면 10만원 할인 BC카드는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서울(이하 뮤지컬 라이온 킹) 티켓 예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2월 14일까지 '라이온 킹x始發(시발)카드 2만원 할인 쿠폰' 마이태그 후 BC카드 자체카드인 시발(始發)카드로 뮤지컬 '라이온 킹'예매시 2만원 할인 쿠폰과 최대 8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지난 10월 15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시발 카드 이용 합산 금액이 5만원 이상일 경우 5만원 캐시백을, 18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3만원 혜택이 더해져 최대 8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기존 BC카드 고객은 페이북을 포함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 8개 예매처에서도 5% 상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형 이벤트도 있다. BC카드 자체카드 고객이 '뮤지컬 라이온 킹 초대권 1+1 시즌1' 마이태그 후 오는 2022년 1월 14일까지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라이온 킹' 공연 S석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또한 자체카드 고객이 오는 12월 15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페이북에 카드 등록 후 페이북 마케팅에 동의 및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라이온 킹' 공식 MD를 제공한다. BC카드 자체카드는 K-First카드, 심플카드, 블랙핑크카드, 시발카드, 밸런스카드, 인디비주얼카드 등이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따뜻한 연말을 위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혜택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BC카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카드, 전기차 고객 대상 '삼성 iD EV 카드' 출시 삼성카드가 전기차 운전자 취향에 맞춘 혜택을 담은 '삼성 iD EV 카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전기차 충전 요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준다. 월 최대 3만원까지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전기차 충전요금 50% 결제일 할인이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된다. 전월 이용금액이 60만원 이상이면 전기차 충전요금 70% 결제일 할인이 월 최대 3만원까지 제공된다.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혜택은 환경부, 테슬라 수퍼 차저, 한국전력 등 다양한 전기차 충전소에서 제공된다. 전기차 오너를 위한 다른 자동차 관련 서비스 혜택도 담겼다. 먼저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일 경우 주차장·하이패스·대리운전을 이용하면 10% 결제일 할인이 통합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된다. 이 카드로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 결제일 할인이 연 1회 제공된다. 또한 배달앱, 스트리밍, 해외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할인을 제공한다. 이 카드로 배달앱을 이용하면 10% 결제일 할인을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스트리밍 정기 결제 시에는 20% 결제일 할인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한다. 배달앱과 스트리밍 할인은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이외에도 해외 직구 등 해외 결제 시에는 전월 이용 금액과 할인한도 없이 1% 결제일 할인을 제공 한다. 고객은 타이포그래피로 대담한 EV 라이프를 표현한 '펑키' 디자인과 전기차의 에너지 게이지가 차오르는 순간을 나타낸 패턴이 적용된 '에너지업'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 iD EV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마스터) 모두 1만5000원이다. 제공되는 혜탹은 연간 63만원 이상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카드를 비롯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선뵐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1-29 17:12: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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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선대위 법률지원단장 유상범, "선대위 차원에서 흉악범죄와의 전쟁 추진"

국민의힘 선대위 클린선거전략본부에서 법률지원단장을 맡은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선대위가 가칭 흉악범죄대응TF를 구성하고 문재인 정부 들어 크게 약화된 강력·흉악범죄 대응 능력 강화 방안을 적극 마련해 향후 선대위 차원에서 흉악범죄와의 전쟁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흉악범죄대응TF는 강력·흉악범죄에 대한 정부의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와 함께,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양형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선대위 차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목표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5일 인천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살인미수 사건에 이어 19일에는 서울시 중구 오피스텔 교제살인 사건이 발생하는 등 최근 강력·흉악범죄 사건들이 연이어 언론에 보도되면서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사건들의 공통적인 배경에는 문재인 정부 들어 크게 약화된 경찰 등 수사기관의 범죄대응 능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경찰의 부실대응을 설명하면서 "지난 15일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에서는 당시 출동한 경찰관이 피해자가 흉기에 찔리는 범행을 목격하고도 현장을 이탈하여 '부실대응 논란'이 일었고, 19일 오피스텔 교제살인 사건의 경우에도 경찰이 피해자 요청으로 미리 스마트워치까지 지급했지만 결국 신변보호에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언급한 유 의원은 "한편, 이 후보가 데이트 폭력으로 호도했지만 과거 변호한 두 건의 교제살인 사건에서 보여지듯이, 피고인 측이 재판 과정에서 충동조절장애나 음주 등을 이유로 심신미약 또는 심신상실을 주장해 감형을 받으면서 피해자에게 더욱 큰 상처를 남기고 국민적 비판을 받고 있다"며 "흉악범죄의 경우 심신미약 주장 등이 받아들여지는 요건을 강화하는 개선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검사 출신인 유 의원은 기자들에게 "이러한 범죄가 발생했을 때 법원에서 심신미약 주장이 생각보다 잘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법원의 양형 기준을 심신미약 주장이 받아들여지는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판사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중심으로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흉악범죄대응TF에 대해서 유 의원은 "TF는 14명 정도로 준비하고 있고 지금 준비 작업 중에 있다"고도 했다. 한편, 유 의원이 속한 클린선거본부는 법률지원단과 네거티브 대응단으로 꾸려진다. 이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대응전을 준비하되, 법률적인 대응은 법률지원단이 맡는다. 유 의원은 "(기구 간) 유기적으로 연결이 돼서 네거티브 대응팀에서 자료를 전달하면 우리가 법률적으로 허위사실공표나 선거법 위반으로 판단해서 고발을 하는 식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존 윤석열 캠프에 있었던 네거티브 대응팀과 법률 지원팀도 바로 합류해서 움직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1-29 16:31: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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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오미크론' 변동성 확대 …2900선 턱걸이

코스피가 전 거래일(2936.44)보다 27.12포인트(0.92%) 내린 2909.32에 거래를 마친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05.89)보다 13.55포인트(1.35%) 내린 992.34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3.3원)보다 0.3원 내린 1193.0원에 마감했다./뉴시스 코스피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변동성이 커지며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12포인트(0.92%) 하락한 2909.32로 장을 마쳤다. 장 초반 공포감에 투매 물량이 나오며 2890선까지 밀리며 2900선이 무너졌다. 그러나 이후 외국인과 기관이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오후 한 때 2930선까지 회복한 뒤 등락을 이어갔다. 결국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92% 하락한 2909.32p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755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6억원, 7148억원을 순매수 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카카오뱅크(3.08%), 삼성바이오로직스(1.61%), SK하이닉스(0.43%) 크래프톤(0.79%)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LG화학(-1.25%), 포스코(-2.76%), 현대차(-2.43%), 카카오(-1.99%), 기아(-1.74%) NAVER(-0.77%) 순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시장에서 업종 대부분은 하락한 가운데 기계(-5.65%), 비금속광물(-2.85%), 철강금속(-2.82%), 유통업(-2.77%) 건설업(-2.51%), 운수장비(-2.45%) 등이 특히 하락폭이 컸다. 반면 의약품(0.34%) 은행(1.97%) 은 상승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1.35% 하락하며 992.33 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3163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75억원 811억원 매수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1-11-29 16:28:4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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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예탁원, 금융투자상품 정보공유 협약

금융감독원이 29일 한국예탁결제원과 '금융투자상품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사모펀드 사태 때와 같은 대규모 금융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금융상품에 대한 사전감독 강화가 목적이다. 협약에 따르면 금감원은 예탁원이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수집한 금융투자상품 제조정보 등을 매 영업일 공유한다. 금감원은 기존에 펀드, 파생상품 등 상품유형별로 정보를 입수·분석했던 감독정보시스템을 보완해 금융상품의 제조단계에서부터 사전 감독을 추진해 왔다. 금감원은 해당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금융회사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탁원과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금감원과 예탁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위험 금융상품 및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높은 금융상품을 조기 선별할 방침이다. 또 대규모 소비자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금융상품 단위의 종합적 모니터링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금융회사가 예탁원에 제출한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금융회사의 자료제출 부담 등을 크게 완화하고 자료의 정확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금감원은 내년 중 예탁원과 원활한 자료공유를 위한 인프라 구축 후 자료공유를 개시할 방침이다.

2021-11-29 16:25:4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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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올 겨울 역대 최대 수준 전력 공급능력 확보… 발전연료 수급관리에도 만전"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 충남 보령시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대비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겨울 전력 수요가 증가할 수 있지만, 역대 최대 수준의 공급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이 전력수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발전연료 수급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29일 국내 최대 발전단지인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를 방문, 다가오는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시행(2021년12월1일~2022년2월28일)에 앞서 발전소 현장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한전, 발전사, 전력거래소 등 에너지 유관기관장과 보령발전 제어실, LNG 터미널 등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보령발전본부는 석탄, LNG, 태양광, 소수력, 연료전지 등의 설비를 운영 중인 국내 최대 발전단지다.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설비인 CCS, 우드펠릿 설비 등을 보유하고, 인근에 LNG 터미널까지 갖췄다. 산업부는 이번 겨울 기온이 예년보다 낮을 확률이 크고, 최근 추운 날씨가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전력수요가 증가할 수 있지만, 역대 최대 수준의 공급능력인 110.2GW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년도(2020년도) 공급능력은 103.3GW였다. 산업부는 다만, 최근 상승하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전력수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발전연료 수급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중 전력거래소·한전·발전사 등 전력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수급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전력 및 발전연료 수급상황을 안정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문승욱 장관은 2050 탄소중립 추진 과정에서 에너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정부와 기관, 기관과 기관간 공조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겨울철 전력수급기간 발전소와 송배전 설비 사전점검과 함께 근로자 안전관리 등에도 힘써줄 것을 유관기관에 당부했다.

2021-11-29 16:25: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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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이재명 후보, 가짜뉴스 동원...양평군민에 사과하라"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성남시 대장동·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특검 도입 여론을 덮기 위해 명백한 가짜뉴스를 동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과 이 후보를 향해 "가짜뉴스를 생산해 양평군 공무원과 양평군민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고 조건 없는 특검을 받으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장모 소유 공흥지구 토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양평군에 개입과 특혜가 있었다는 민주당 지적에 반박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양평 공흥지구 아파트 사업이 당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개발로 추진하려 했지만 양평군이 막았다고 한다"며 "본 의원실에서 LH에 확인해본 바에 따르면 양평군이 LH의 공공개발 사업을 막았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다. 김 의원 측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LH는 김 의원실에 '2009년 10월 설립된 LH는 설립 이후 양평군 관내에 임대아파트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을 신청하거나 협의한 실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또, 김 의원은 "민주당은 해당 공흥지구 아파트 사업 추진 과정에서 윤 후보의 처가가 최소 300억원 이상의 토지보상금을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며 "해당 사업은 공공개발이 아니라, 자신들의 땅에 아파트를 건설해 분양한 민간개발사업인데 누가 누구에게 토지보상금을 준다는 말이냐"고 반문했다. 해당 지구의 자연녹지를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2단계 상향한 것이 양평군이 제공하는 특혜라는 주장엔 "녹지를 개발해 분양하는 전국의 거의 모든 아파트 사업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추진한다"며 "해당 사업이 엄청난 특혜였다면, 녹지를 개발한 전국의 모든 아파트 건설사업은 특혜사업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시 추진했던 백현동 사업은 녹지를 준주거지역으로 무려 4단계나 상향시켜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특혜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민주당은 사업인가 기간변경 및 개발 부담금 산정을 할 당시 군수가 저 김선교였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마치 제가 누군가에게 특혜를 제공한 것처럼 공격하고 있다"며 "사업기간 변경 및 개발부담금 산정 등은 모두 담당국장과 과장의 전결로 처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서류 어디에도 군수의 결재 사인은 없는데 반해 대장동 사업과 백현동 사업의 추진과정엔 이재명 당시 시장의 결재 사인이 명백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국민을 위해 청렴하게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지 말라"며 "앞에선 대장동 특검 수용을 이야기하고 뒤에선 양평 사업을 왜곡해 덮어보려는 얄팍한 술책을 지금 당장 멈추고 조건 없는 특검을 받으라"고 주장했다.

2021-11-29 16:10: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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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사람'에서 온다" 롯데가 꺼내든 카드

롯데가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순혈주의'를 버리고 외부에서 임원을 영입하는 강수를 뒀다. 코로나19 사태와 비대면 쇼핑의 일상화에 오프라인 채널 강자인 롯데쇼핑은 2021년 전년도 보다 매출이 9조원 줄었다. 김상현 전 미국 P&G 부사장이 롯데의 오랜 '순혈주의'를 깨고 유통가의 수장으로 선임됐다. 온라인·오프라인 가리지 않는 유통가 전쟁 속에서 기수를 빼앗긴 롯데가 다시 '유통명가'의 자존심을 찾을지 김 전 부사장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 25일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고 2022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상현 전 미국 P&G 부사장이 롯데그룹 유통군 총괄대표 겸 롯데쇼핑 부회장으로, 정준호 롯데GFR 대표가 롯데백화점 대표로, 안세진 놀부 대표가 호텔 총괄 대표이사로 지목됐다. 김 부회장의 임기는 내년도 2월1일부터 시작한다. 롯데쇼핑은 내년 1월에서 2월 중 김 부회장을 새 대표이사로 확정하는 이사회를 열 예정이다. 대표이사 취임에는 상법상 이사회 결의가 필요하다. 공백기 동안은 자진사퇴 후 1일부터 고문으로 물러나는 강희태 유통BU장(부회장)이 대행으로 일할 예정이다. 이번 김 부회장의 선임은 코로나19 사태가 닥치며 온라인 유통 채널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급작스럽게 압도해 롯데가 소위 위기에 처했기 때문으로 해석한다. 롯데쇼핑은 올해 1~3분기 연달아 신세계보다 못한 실적을 냈다. 여기에 과거 시장을 선도하던 백화점사업 마저 현대백화점이 2월 여의도 더현대서울을 개장하고 폭발적인 관심을 끌면서 유통사업군 전반에 걸쳐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안팎으로 쏟아졌다. 특히 거대조직에 따라오는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비판이 컸다. 업계 관계자들은 김 부회장이 취임 후 롯 먼저 롯데쇼핑 내 기업문화에 대한 부분을 손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번 인사에 앞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 확보'를 주문하고 개방성과 변화를 시도할 가능성을 갖춘 조직을 만들 것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래되고 큰 조직인만큼, 조직 내 문화가 수직적이어서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경직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신 회장은 올 들어 2차례 열린 사장단 회의(VCM)에서 조직문화 혁신에 대해 연거푸 강조했다. 조직 개편 또한 기존 BU체제를 HQ체제로 바꾸는 데에 신 회장의 의중이 컸다는 전언이다. 앞선 신 회장의 행보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외국에서 오랜 시간 경력을 쌓은 김 부회장이 영입된 것은 다른 것보다도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것으로 본다. 신 회장은 김 부회장 영입을 위해 직접 공들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 부회장이 경력을 쌓은 P&G는 인재 활용이 독특한 곳으로 유명하다. 신입사원을 글로벌 리더로 만든다는 원칙 아래 직급과 관계없이 브랜드 마케팅 전 과정의 지휘봉을 주고 신입 사원은 출근 첫날 프로젝터 리더로 임명돼 업무를 시작한다. 김 부회장은 1986년에 P&G 평사원으로 입사해 지난 2014년 P&G 본사 신규시장 부문 부사장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면서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에 익숙한 사람이다. 조직문화 만큼이나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곳으로는 e커머스 사업부의 롯데온으로 점친다. 코로나19 사태로 가속화하긴 했으나 주요 쇼핑채널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변하는 시류는 꾸준히 있었다. 실제로 이번 3분기에 경쟁사인 신세계와 롯데쇼핑의 명암을 가른 곳은 이커머스 사업이었다. SSG닷컴은 반(半) 오픈마켓으로 오프라인 채널과 융화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성과를 거뒀다. 롯데온은 완전 오픈마켓으로 자사 오프라인 채널 보호보다는 규모 성장에 치중했다. 이 탓에 롯데온은 롯데가 보유한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유용한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지 못한 채 오히려 '제 살 깎아먹기'를 하고, 치열한 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에서 가장 중요한 '차별화'마저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유통 대기업들 중 가장 보수적인 축에 속하는 만큼, 롯데쇼핑은 변화에 느린 대신 안정성이 있다는 평가였지만 지금은 전혀 아닌 상황"이라며 "안정을 추구하다가는 도태될 수 있다는 절박함이 결국 김 부회장의 선임으로 나타났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2021-11-29 16:03:35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