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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해도 답 없다"…식자재업체, 성장동력 찾기 사활

프레시웨이 채소소믈리에 김혜정 쉐프가 바다채소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식자재 업체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급식 및 구내식당 사업이 타격을 받자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 학생과 직장인에 한정돼 있던 타깃 연령대를 유아부터 노인까지 확장하는가 하면, 학교 및 회사 식당에 한정돼 있던 사업을 일반 주거시설로까지 넓히는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해 식자재 유통 업계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받으며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단체급식 식수는 30%가까이 감소했다. CJ프레시웨이는 2019년 580억원 흑자에서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고, 현대그린푸드나, 아워홈 등 다른 대기업 계열들도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 일각에서는 3월부터 오랫동안 중단됐던 등교수업이 일부 정상화, 학교급식을 재개하면서 숨통을 트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예측과 달리 식자재 유통업계에서는 급식과 관련해 여전히 근심이 깊다. 대형 식자재 유통회사는 직접 학교 급식을 운영하는 대신 식자재를 공급하는 역할만 하고 있어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급식 매출을 책임지는 것은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회사 급식 사업이다. 특히 IT기업의 경우 회사 복지 차원에서 급식 단가를 높게 책정하고 있어 주요 고객사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회사 대부분이 재택근무운영으로 구내식당 운영을 정지하고 있어 매출에 타격이 온 것. 아워홈, GS건설과 MOU체결. 해당 MOU로 아워홈은 아파트 주민에게 식사·카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단지 전용 식음료 시장' 진출에 나섰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여파에 식자재 유통기업은 타깃 연령대 확대 및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생존 방안 찾기에 나섰다. 급식/구내식당 수요가 결국엔 어딘가로 이동했기 때문에 결국엔 다른 시장에서 잃어버린 실적도 메꿀 수 있다는 심산이다. CJ프레시웨이는 새로운 시장 개척과 과감한 유통 구조 개선, 선제 투자를 통해 위기 탈출을 시도 중이다. 급식은 줄지만, 조리제품 수요는 그대로 인 것에 착안해 밀키트(반조리) 출시에 힘썼다. 반조리 식품은 단체급식 현장에서 포장만 뜯어 데우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선제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다. 위대한상사, 딜리버리랩을 비롯한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식자재 주문시스템 및 빅데이터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식자재 유통산업 혁신에 나섰다. 또한, 소스 전문기업 송림푸드, 식자재 전처리 전문기업 제이팜스를 인수했다. 업계는 직장 대신 어린이집과 유치원, 요양시설을 겨냥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어린이와 고령층은 급식을 중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식자재 업체들이 최근 어린이집 컨설팅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코로나19에도 키즈 식자재 시장은 1조원 규모로 건재하기 때문이다.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어린이집의 수요가 커졌고, 저출산에도 아이 먹거리에 대한 투자는 더욱 커지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0월 서울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협약을 맺고 어린이집에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풀무원은 '풀스키즈', 아워홈은 '아워키즈'를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와 현대그린푸드는 고령층을 위한 케어푸드 식품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발상의 전환도 있었다. 코로나로부터 위험하다고 인식되는 식당을 벗어나 배달을 통해 급식을 제공하는 것. 신세계푸드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만든 식사를 회사에 직접 배달·판매하고 있다. 자사 외식 브랜드 노브랜드버거, 데블스도어, 베키아에누보 등에서 판매하는 인기 메뉴를 모아 직접 배달하는 것. 역삼동 매장의 지난달 5인 이상 단체주문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8%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도 지난해 3월부터 정기 배달서비스를 시작했다. 연령대가 아닌 장소를 옮긴 기업도 있다. 구내식당 사업을 진행하던 아워홈은 지난해 아파트 주민에게 식사·카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단지 전용 식음료 시장' 진출에 나섰다. 코로나 장기화로 재택근무가 보편화하면서 집 근처에서 식사하거나 카페에서 업무를 보려는 수요가 커졌기 때문. 아워홈은 급증하는 온라인몰 주문 대응에도 나섰다. 자사 계룡물류센터 내 온라인몰 전용 자동화라인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하기 시작한 것. 아워홈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계속해서 주거 환경이나 근무 스타일이 변할 것으로 예측한다. 당장은 사업이 초기 시작단계지만 새로운 시도들이 사업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24 10:53: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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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탄소중립' 준비 10곳 중 2곳 못미쳐

중진공, 319개사 대상 조사…응답기업 15.1%만 '준비됐다' 56.1%는 '준비계획 없다'…대응 필요성은 80.6%가 '공감' 친환경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탄소중립' 대응 준비가 된 중소·벤처기업은 10곳 중 2곳도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서도 10곳 중 8곳은 탄소중립 대응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모습이다.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를 다시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의미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 319개사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동향조사를 실시해 24일 내놓은 'KOSME 이슈 포커스'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56.1%는 탄소중립을 위한 대응 '준비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준비가 됐다'는 응답은 15.1%에 그쳤다. 탄소중립 대응 필요성에 대해선 80.6%의 기업이 '공감'을 표했다. 탄소중립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대부분의 기업이 인식하면서도 실제 준비를 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곳은 많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업종인 화공, 금속의 경우 '준비가 되어(있거나 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11.7%, 9.5%에 그쳐 전체 평균 대비 탄소중립 준비 수준이 저조한 모습이다.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대응방안으로는 '저탄소·친환경 기술·제품사업화'(43.1%)를 가장 많이 꼽았다. 그러나 '저탄소·친환경 공정개선과 설비도입'은 29.4%로 관심도가 낮았다. 저탄소 전환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공정개선·설비도입 비용부담'(44.3%)을 꼽았다. 또 시설도입 시 가장 필요한 정부지원 방안으로는 '융자와 보조금을 결합한 방식'(45.6%)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의 절반 이상(61.1%)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대체·유망분야로의 사업 전환·추가를 희망했다. 다만 '금속, 기계, 유통' 업종은 '전기차·수소차 등 차세대 동력장치'를 '전기·전자' 업종은 'ESS 등 에너지저장, 에너지효율' 분야를 선호하는 등 업종별 관심분야는 조금씩 달랐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세계 주요국들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기후변화 대응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중진공은 전담반 구성 등 새로운 기업지원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진공은 녹색경영수준진단(Green doctor) 시스템을 통해 환경·사회·투명경영 등의 ESG의 관점으로 기업을 진단하고 정책자금, 기술, 판로 등 다양한 정책을 연계 지원해 중소벤처기업의 저탄소 경영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4 10:22: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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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상승에 기업들 체감경기 악화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다시 악화됐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등 불확실성이 커진 탓이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면서 비제조업 경기는 상승세가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2월 전산업의 업황 BSI는 76으로 전월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한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BSI는 기업가의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지표다. 지수 100을 기준으로 밑돌면 부정적이라고 보는 곳이 긍정적이라는 의견보다 더 많다는 얘기다. 제조업의 업황 BSI는 82로 전월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금속가공이 10포인트 하락했고, 원가 상승과 스마트폰 비수기 진입 등의 영향으로 전자·영상·통신장비 등도 5포인트 낮아졌다. /한국은행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은 2포인트 상승한 반면 중소기업은 9포인트나 하락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업황BSI는 69로 지난해 9월(58) 이후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은 각 2포인트, 4포인트 하락했다. /한국은행 제조업체들은 경영애로사항으로 불확실한 경제상황(22.9%)을 꼽았고, 내수부진(16.1%)과 원자재 가격 상승(1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비제조업 업황BSI는 72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두 달 연속 오름세다. 건설 수주가 일부 회복되면서 건설업이 전월 대비 3포인트, 설 명절 효과 등으로 도·소매업이 2포인트 상승했다. 다음달 기업들의 업황 전망은 개선됐다. 제조업의 3월 업황전망BSI는 85로 전월 대비 4포인트, 비제조업은 73으로 3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과 소비자의 경제 인식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 대비 3.5포인트 상승한 96.6이다. 지난해 1월(97.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24 10:14: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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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다온종합건설, 지식산업센터 '광명 티아모 IT타워'

'광명 티아모 IT타워'. 다온종합건설은 경기 광명시 하안동 304외 4필지에서 지식산업센터 '광명 티아모 IT타워'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층, 연면적 5만6670㎡, 458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상품별로는 ▲지식산업센터 363호실 ▲업무시설 28호실 ▲근린생활시설 67호실 등이다. '광명 티아모 IT타워'가 위치한 하안동 일대는 서울 금천구와 바로 인접한 수도권 서남부의 관문 입지로 반경 2㎞ 내 서울지하철 7호선 철산역 이용 시 2·3호선 환승역 고속터미널역까지 약 2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1호선 독산역을 통해서는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약 2분, 용산역까지 약 20분 거리다. 도로망으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및 광역도로와 연결된다. 도보권 내에 인천지하철 2호선 독산연장선 우체국사거리역이 신설(추진중)될 계획이다. 서부간선도로는 현재 지하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성산대교 남단~금천IC 구간의 사업이 마무리되면 여의도, 마포, 광화문·종로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 시간이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개통된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수원광명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광명~서울고속도로도 공사중으로 오는 2025년 개통시 수도권 서남부 주요 도시 이동이 수월할 전망이다. 단지를 둘러싸고 구름산과 도덕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안터생태공원, 철망산근린공원, 독산근린공원, 안양천변공원 등 크고 작은 녹지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내부로도 단지내 구름산 조망이 가능하며 오픈 테라스, 루프탑 옥상정원 등 쾌적한 업무환경이 조성된다. 로비는 체감면적을 넓힌 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각 층마다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넓은 외부 휴게공간과 공용회의실이 마련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각종 세제혜택 및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도 있다. 실입주 기업의 경우 취득세 50% 및 재산세 37.5%를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주택수 산정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과세 여부에도 영향이 없다. 또한 청약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 직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2021-02-24 10:01:5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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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은평뉴타운 파크앤타워' 분양

'은평뉴타운 파크앤타워' ㈜파크앤홀딩스는 오는 3월 '은평뉴타운 파크앤타워(이하 파크앤타워)' 211실을 분양한다. 서울 은평구 진관3로 36 일원에 위치하며, 연면적 약 1만7483㎡ 규모로 섹션오피스와 함께 교육·스포츠문화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파크앤타워'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도보 3분 거리인 역세권으로, 서울 중심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일대 핵심상권인 대형복합시설 '롯데몰'이 가깝고, 은평성모병원·산업인력공단·소방학교(예정) 등이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섹션오피스와 교육·스포츠문화시설 2개동으로 설계된다. 먼저, 오피스 동의 경우 특화설계 개방형 테라스(일부), 공용 회의실, 친환경 브릿지가든 등을 설치해 업무와 휴식을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어 교육·스포츠문화시설은 글로벌 영어 전문 브랜드인 '라이즈어학원'을 필두로 스크린골프장, 볼링장 등의 입점이 확정됐다. '파크앤타워'가 들어서는 은평뉴타운은 서울에서 저평가된 지역 중 하나로 수색역세권 개발을 비롯해 재건축·재개발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GTX-A 노선 연신내역(2023년 예정) ▲서부선 경전철(2028년 예정) ▲고양선 경전철(2028년 예정)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예정) 등 교통호재로 상승세가 뚜렷하다. 섹션오피스란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을 다양한 크기로 분할 또는 통합해 분양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가변형 벽체를 활용하기 때문에 사무실 내 자유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단지는 일부 호실에 개방형 테라스 설계를 도입해 쾌적한 근로 환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말산과 진관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친자연적인 환경과 조화를 이룬 설계로 '숲세권 섹션오피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스포츠문화시설로 ▲글로벌 전문 영어 교육 브랜드 '라이즈어학원' ▲카카오 계열 스크린 골프장 '프렌즈 스크린' ▲대형 볼링장 등이 들어선다.

2021-02-24 10:01:2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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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디지털 혁신의 중심은 고객"…금융플랫폼 구축 가속화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 혁신의 중심은 고객이라고 강조했다. 기술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모든 혁신은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조직 혁신으로 애자일(Agile) 조직을 도입했다. 기획인력과 개발인력이 소규모 혁신그룹으로 구성되어 빠른 의사결정과 민첩한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 그 결과 비밀번호 및 공인인증서 입력이 필요 없는 '빠른이체', 미래고객인 2030세대를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인 '자산관리샵(#)' 등이 개발됐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선제적으로 애자일 조직을 도입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해 서비스 기획기간을 크게 단축했다. 그러나 기존 레거시(Legacy) 시스템의 한계와 규제 수준이 높은 은행산업의 특성상 전산개발 속도는 상대적으로 개선이 어려웠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 클라우드 기반 혁신 플랫폼이다. KB금융의 클라우드 기반 혁신 플랫폼인 클레온(CLAYON)은 스타트업처럼 최소의 자원 투입으로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클라우드 인프라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외부 협업 활성화가 있다.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KB는 사내벤처, 외부 제휴, 스타트업 협업 등을 통해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고, 누구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에코 플레이어(Eco-Player)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클라우드서비스사업자 안전성 평가를 통과해 안정적인 금융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했다.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는 AWS(아마존웹서비스)와 EA계약을 체결해 멀티클라우드 구조 확보를 통해 클레온 성능 개선 및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밖에 KB금융 내·외부 연계 강화를 위해 오픈API를 지속 개발 및 활용 중이다. 최근에는 더 많은 외부 개발자들의 협업과 혁신적 기술을 촉진하기 위해 그룹 API 포탈 및 게이트웨이를 클레온으로 이전하기도 했다. KB금융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혁신기술들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전과 같이 자체 생산 상품과 서비스 만으로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생각에 ICT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테크 플레이어(Tech Player)들과의 제휴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24 10:01: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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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두산건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분양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두산건설은 이달 강원 삼척시 정상동에서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74~114㎡ 736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A 167가구 ▲74㎡B 51가구 ▲84㎡A 171가구 ▲84㎡B 149가구 ▲99㎡ 128가구 ▲114㎡ 70가구 등이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홈플러스(삼척점), 하나로마트(교동점), 삼척중앙시장, 삼척시 보건소 등이 위치하며 강원도 삼척의료원, 삼척 고속버스터미널, 삼척시 종합운동장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교동공원, 정라공원, 봉황산 산림욕장, 새천년해안유원지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직선거리 약 1㎞ 내에는 동해바다가 위치해 단지 내 바다 조망권이 확보된다.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7번 국도 이용 시 인접 지역인 강원도 동해시, 강릉시, 울진군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동해고속도로를 통해서는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주요 광역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의 KTX동해역이 지난해 3월 개통됐다.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강원도 동해시를 잇는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착공에 들어갔다. 동해선 중 유일한 비전철 구간인 영덕~삼척~동해 구간을 전철화하는 해당 사업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6분 거리에 북평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해당 산업단지에는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GS칼텍스, 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처 등을 포함해 193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또한 국립병원인 강원도 삼척의료원, 공영방송국인 MBC 강원영동 삼척방송국 등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84㎡ 이상 판상형에는 4베이 맞통풍 구조 및 알파룸, 안방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효율적인 동선 확보를 고려한 'ㄷ'자형 주방도 도입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척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완화된 청약 조건이 적용된다. 삼척시와 강원도 내 만 19세 이상 거주자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 직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2021-02-24 10:00:1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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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글로벌 TV에 웹OS 공급…플랫폼 사업 본격화

웹OS를 공급받는 브랜드. /LG전자 LG전자가 웹OS를 글로벌 TV에 탑재한다. TV플랫폼 사업에도 새로 진출하게 됐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전세계 20여개 TV 업체에 웹OS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RCA와 중국 콩가 등이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하드웨어 중심이던 TV 사업을 소프트웨어 분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데이터 분석 업체 알폰소 인수에 이어 플랫폼 사업 진출 등으로 비즈니스를 다변화하기 위함이다. 또 LG전자는 이를 통해 TV 사업 디지털전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웹OS 생태계 확대로 수익창출뿐 아니라 콘텐츠 및 서비스 사업 고도화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웹OS의 앞선 경쟁력을 자신하고 있다. 그동안 TV 사업에서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는데에는 웹OS 덕분이라고 분석하며, 생태계 확대를 위해 공급 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와 방송 서비스도 지속 지원한다고 밝혔다.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webOS TV가 갖추고 있는 사용 편의성과 개방성이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며 "SW와 HW 전반을 아우르는 TV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TV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웹OS는 인공지능 리모컨과 직관적 사용자인터페이스, 뛰어난 개방성 등을 장점으로 한다. LG채널과 LG 스마트 TV 등 부가 기능도 제공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4 10:00: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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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롯데건설, 부산항 '롯데캐슬 드메르'

'롯데캐슬 드메르'.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지에 1221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이 들어선다. 롯데건설은 오는 3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항 재개발사업지 내 D-3블록에 '롯데캐슬 드메르' 45~335㎡, 1221실을 분양한다. '롯데캐슬 드메르'는 북항 재개발 사업의 중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상업·업무의 핵심입지에 자리한다. 국내 첫 항만 재개발 사례인 부산항은 특히 북항 재개발 1단계에 이어 2단계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022년부터 착수될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은 '부산시 컨소시엄'이 시행사로 참여하는 항만과 철도뿐 아니라 원도심까지 조화롭게 복합 연계 개발된다. 먼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역과 초량역이 가까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북항 재개발지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씨베이파크선(C-Bay~Park·트램)'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교통 여건은 더 향상될 전망이다. 씨베이파크선 1-1단계는 지상을 달리는 1.9㎞ 길이 무가선 저상트램으로 북항 재개발 1단계 지역 5곳에 정차할 예정이며,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을 출발해 현 1부두 인근 복합도심지구, 오페라하우스, 도심 환승센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이른다. 단지 인근 인프라시설로 마리나와 오페라하우스 등 해양 레저시설은 물론 문화시설까지 속속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 부산항 재개발 1단계 사업지 내 총 18만9000㎡ 규모의 친수공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일부 타입은 부산항대교와 북항을 바라보는 등 영구적인 바다조망을 확보하는 한편, 일부 타입에서는 산과 도심 조망을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한다. '롯데캐슬' 브랜드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에는 지상 3층과 51층에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입주민 전용 수영장을 비롯해 북카페, 클럽라운지,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다이닝, 키즈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들을 조성한다. 51층 커뮤니티시설에선 부산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한편, 생활숙박시설은 청약 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청약할 수 있다. 전매가 자유롭고 대출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2021-02-24 09:59:4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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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중흥토건,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분양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이달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3주택재건축 구역에서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59㎡·84㎡ 1021가구 중 86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서안산IC, 군자IC,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기반으로 지하철 4호선과 서해선, 신안산선(2024년 예정)을 품고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 단지 인근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한도병원, 고대안산병원, 안산시청 등 생활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이 가깝고 각종 공원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 반월 국가산업단지와 안산 디지털파크,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등이 자리하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Bay) 설계(일부제외)로 구성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59·84㎡ 중소형 타입으로 조성된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안심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더해질 예정이다.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서안산IC, 군자IC,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갖췄다. 여기에 지하철 4호선 초지역, 안산역과 서해선 선부역을 통해 수도권 곳곳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안산시를 출발해 시흥시, 광명시를 거쳐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및 여의도 등을 잇는 신안산선이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 가까이 반월 국가산업단지, 안산 디지털파크,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등 업무지구가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으로 선일초, 석수초·중, 관산중, 선부고 등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통학 걱정을 덜어낼 뿐만 아니라 선부도서관과 석수골 작은도서관도 가깝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59·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되며, 주민운동시설과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더해진다. 한편,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2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1-02-24 09:59:1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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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금호건설, 대구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금호건설은 이달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들어서는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를 분양한다. 배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진행하는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는 59~84㎡, 433가구 가운데 270가구를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73가구 ▲59㎡B 4가구 ▲73㎡ 104가구 ▲74㎡ 78가구 ▲84㎡ 11가구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는 도보 거리에 대구 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달구벌대로, 명덕로, 신천대로 등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에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대봉초, 대구중을 비롯해 대구고, 경북여고, 경북대사대부고, 대구교대 등이 가까워 교육친화적 입지를 갖췄다. 게다가 인근으로 신천수변공원이 위치해 신천둔치 산책로 및 체육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수성구, 중구와 맞닿아 있어 수성구의 교육 인프라는 물론, 대백프라자, 경북대병원, 영남대의료원 등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트리플 생활권이다.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신천의 생태복원과 역사·문화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2025년까지 진행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신천 생태유량 공급사업', '신천 녹도 조성 사업' 등을 핵심 사업으로 신천을 자연,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대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는 5개 타입, 대부분의 세대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며 파우더 및 드레스룸을 설치한다. 또 가변형 벽체(일부 세대)를 설치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선택이 가능하며, 팬트리도 유상옵션으로 제공한다. 단지 중앙부에는 광장 역할을 겸한 레인보우가든이 설치되며, 단지 곳곳에 작은 쉼터인 쌈지쉼터(5개소)가 있다. 부대시설로는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2021-02-24 09:58:4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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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현대산업컨소. 인천 학익 '시티오씨엘' 분양

인천 '시티오씨엘' 조감도.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티오씨엘'(City Ociel) 내에서 첫 분양 단지가 나온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은 오는 3월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업무 1블록에서 주거복합단지 '시티오씨엘 3단지'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아파트 75~136㎡ 977가구, 오피스텔 27~84㎡ 902실 등 1879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지하 2층~지하 1층에는 6개관 730여석 규모(7,320㎡ 규모)의 영화관이, 지하 1층~지상 3층까지는 단지 내 상업시설(3만 3882㎡)이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75㎡A 124가구 ▲75㎡B 83가구 ▲84㎡A 299가구 ▲84㎡B 231가구 ▲84㎡C 68가구 ▲101㎡ 170가구 ▲136㎡ 2가구(펜트하우스) 등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27㎡ 246실 ▲52㎡ 164실 ▲66㎡ 246실 ▲84㎡ 246실 등 소형아파트 일부 대체 상품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시티오씨엘 3단지는 시티오씨엘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한 단지로 현재 무정차역으로 통과하고 있는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수인분당선은 1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월판선(예정), 4호선, 에버라인선, 신분당선, 경강선, 2호선, 3호선, 5호선, 7호선, 8호선, 9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등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 지하철 노선과 환승된다. 편의·문화시설은 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3만 3882㎡)과 영화관(7320㎡ 규모)이 있는 것을 비롯해 시티오씨엘 내에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용지(약 7만 1,659㎡ 규모)와 인천 뮤지엄파크(예정)도 단지와 마주하고 있다. 시티오씨엘 3단지에는 9개의 테마가 있는 공원 및 휴게공간이 조성 된다. 단지 중앙부를 따라 바이탈트렉(트렉이 있는 주민운동시설), 중앙광장(포레파크), 휴게광장(블루밍파크) 등 공원 및 운동시설 등이 조성된다. 또한 언텍트 문화를 고려해 단지 내에서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 가든'이 조성되며, 문화 휴게형 공개공지인 '퍼블릭 프라자'도 곳곳에 조성된다.

2021-02-24 09:57:3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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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GS건설,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분양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GS건설은 오는 3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30-6 일대에 들어서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를 분양한다. 수원시 111-1구역(정자지구)을 재개발하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는 2607가구의 대단지로 48~99㎡ 159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48㎡ 113가구 ▲59㎡ 730가구 ▲74㎡ 246가구 ▲84㎡ 435가구 ▲99㎡ 74가구 등이다. 북수원자이 렉스비아의 단지 명으로 쓰인 '렉스비아'는 라틴어로 임금, 왕이라는 뜻을 가진 '렉스(Rex)'와 길, 도로의 의미를 지닌 '비아(Via)'의 합성어다. 주변이 조선 말기 정조대왕이 수원을 행차할 때 오갔던 길이라는 뜻에서 따왔다. 2030 수원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북수원자이 렉스비아의 도보권에 2026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이 개통 예정이다. 북수원역 개통시 환승을 통해 사당역과 강남역 등 서울 도심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으며, 경수대로(1번 국도), 영동고속도로(북수원 IC),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또한 파장초, 다솔초, 천천초, 천천중, 천천고 등 도보권 내 학교가 있다. 재래시장인 북수원시장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인근에 있으며, 화서역 인근에는 스타필드수원이 2024년 개장한다. 정자공원, 만석공원 등 주변 공원이 많은 것도 강점이다. 특히 만석공원은 만석거(옛 일왕저수지)를 중심으로 산책로, 중앙호수공원,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다목적 운동장 등이 마련돼 있다.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채광이 양호하다. 또 GS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수원지역에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자이 아파트를 단독으로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를 수원 북부 관문에 위치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평면 및 마감재뿐만 아니라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시설 등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24 09:57:0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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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우즈벡서 초대형 프로젝트 물류 수주

현지 수르칸다리야 천연가스 처리시설 기자재 운송 1회 이동거리 2만여㎞…화물 총 무게만 약 8000t CJ대한통운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초대형 프로젝트 물류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이 앞서 진행한 프로젝트 물류 장면. CJ대한통운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초대형 프로젝트 물류를 수주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물류'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프로젝트 물류'란 대규모 사회기반시설 설치, 생산시설물 건설 등 특정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재 및 중량물을 현장 일정에 맞춰 운송, 공급하는 물류를 말한다. CJ대한통운은 중동지역 자회사 CJ ICM이 우즈베키스탄 수르칸다리야 남부지역에 건설하는 천연가스 처리시설 프로젝트 물류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CJ ICM은 중국을 비롯해 벨기에,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 5개국에서 개별 기자재를 선적해 해상운송, 환적, 통관, 하역, 내륙운송 등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송목록에는 무게 500톤(t) 이상의 초중량물이 포함돼 있으며 모든 운송화물의 총 무게는 약 8000t에 이른다. 이는 성인 한 명의 몸무게를 70kg으로 가정할 경우 약 11만 명과 맞먹는 무게다. 각 국가에서 우즈벡 건설지역까지 해상과 내륙을 통해 운송되는 1회 이동거리는 2만 여㎞에 달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중량물 운송 전문인력과 화물선, 운송차량, 유압식 모듈 트레일러 등 대규모의 인력과 물류장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초중량물 운송의 경우 작은 충격에도 흔들림이 커 높은 물류설계기술과 경험이 반드시 전제돼야 하는 프로젝트다. CJ ICM은 해상운송시태풍, 폭우 등 기상악화에 대비해 24시간 기상관측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으며 비상상황 발생시 대안경로 운행, 대체 장비 투입 등 위기대응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물류를 수행한다. 내륙운송은 더욱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다. CJ ICM은 500t 이상의 무게를 견디며 운송하기 위해 유압식 모듈 트레일러(Hydraulic Modular Trailer)를 투입한다. 화물의 하중 산출, 고박 위치 선정, 특수 받침목 제작 등 정교한 무게 분산 작업을 진행한다. 또 도로 포장상태와 곡선, 고도변화 등에 민감한 만큼 속도는 시속 20㎞ 안팎으로 유지한다. 또 기자재의 무게, 높이, 폭 등을 고려해 운송 중 발생하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시빌 워크(Civil Work)' 작업도 병행한다. 대부분 설계하중이 50t 미만인 일반 다리를 통과하기 위해 사전에 교량을 철거하고 도로 위 전선, 신호등, 표지판 등을 철거하는 공사를 진행한다. 또 뛰어난 정부기관 대응능력과 각 국가별 법규, 정책, 종교,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우즈벡 천연가스 처리시설 프로젝트 물류를 기반으로 초중량물 운송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 ICM은 물류설계기술, 현지 인적·물적네트워크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동·중앙아시아의중량물 운송 분야 1위 기업의 명성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며 "다수의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수준 높은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세계 시장에 'K-물류'의 위상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24 09:55: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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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보육시설 아동·청소년 노트북 지원

-전국 보육시설 아동 142명에게 비대면 교육 수강 노트북 지원 -은행장이 쓴 희망의 편지 전달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구세군 산하 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 수강을 위한 1억원 규모의 노트북 및 학습 기자재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화상 수업이 지속되면서 새 학년을 맞는 구세군 산하 보육시설의 초, 중, 고등학생 142명에게 비대면 교육 수강을 위한 노트북과 헤드셋 등을 지원했다. 최근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 확대로 인해 태블릿, 노트북 등 전자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물량 확보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신한은행의 주거래 기업인 전자랜드가 이번 지원에 뜻을 함께해 학생들에게 개학 전에 맞춰 노트북을 지원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평소 어려운 환경에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각별한 진옥동 은행장이 직접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제안해 노트북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희망의 편지와 사회적 기업이 만든 쿠키도 함께 전달했다. 노트북과 함께 편지를 받은 아이들은 "신한은행 찐(진)옥동 아저씨, 정말 '찐'이에요~"라며 귀여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를 재원으로 전국 보육시설 초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첫 입학 축하 학용품 세트'를 제작해 현재까지 총 4565명에게 학용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24 09:48: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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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63㎿급 '수상 태양광' 사업 수주…공동이행 방식

고흥호 수상태양광 조감도. 한화큐셀이 지난 18일 전남 고흥호 63㎿(메가와트)급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수주했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12월 댐 기준으로 세계 최대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인 합천댐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단독으로 착공한 데 이어 고흥호 사업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고흥호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한화큐셀을 주축으로 ㈜한양, ㈜다스코가 공동이행 방식으로 시공한다. 계약금액 1116억원 중 한화큐셀의 지분은 50%다. 공동이행 방식이란 같은 업종을 가진 2개 이상의 업체가 비율을 나눠 함께 시공하는 것이다. 한화큐셀은 나로호 발사지인 고흥군의 상징성을 살려 우주를 향해 도약하는 나로 우주센터를 표현하기 위해 달 형상으로 발전소를 시공할 계획이다. 내년 3분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 발전소는 약 9만명이 연간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고흥군 전체 인구 6만 3922명이 사용하고도 남는 양이다.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육상 태양광 기술과 부유식 구조물 기술을 융합한 것으로 물에 뜨는 구조물 위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형태다. 수상 태양광은 유휴부지인 수면을 이용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육상 태양광에 비해 그림자 영향이 적다. 또, 모듈의 냉각효과가 있어 발전량이 10% 높게 나오는 장점이 있다. 한화큐셀은 수상 태양광 전용 모듈인 큐피크 듀오 포세이돈을 이 발전소에 설치한다. 친환경 자재로 생산된 큐피크 듀오 포세이돈은 섭씨 85도, 상대습도 85%의 환경에서 3000시간 이상 노출 검사 등의 KS인증 기준보다 높은 내부 기준을 적용해 고온, 다습한 환경에 특화한 제품이다. 한화큐셀은 고흥호 수상 태양광으로 큐피크 듀오 포세이돈 누적 판매량 100㎿를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수상 사용 안전성을 검증 받은 큐피크 듀오 포세이돈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은 "수면 유휴부지를 활용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는 수상 태양광 발전은 제한된 국토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세계에서 인정 받은 고품질 솔루션으로 고흥호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은행이 2019년 발간한 수상태양광 리포트에 따르면 전세계 저수지 수면 기준 1%의 면적에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는 설비 용량은 404GW(기가와트)에 달한다. 설비 용량 기준으로 석탄화력발전소 404기(1GW급 발전소 기준)를 대체할 수 있는 셈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24 09:43:0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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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숙박형 고시원 78%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완료

지난 2018년 11월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인근에 있는 국일고시원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현정 기자 서울시는 관내 숙박형 고시원 750곳 중 585곳에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의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지원 사업은 고시원 영업주에게 간이스프링클러 공사비의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시는 18명의 사상자를 낸 국일고시원 화재 이후 2019년 8월부터 약 1년 반 동안 전체 숙박형 고시원의 78%에 간이스프링클러를 달았다. 간이스프링클러는 화재가 발생하면 천장에서 소화용수가 자동 방수되는 설비다. 상수도에 직접 연결하기 때문에 수조, 펌프 시설이 필요한 일반스프링클러보다 설치가 간편하고 공사비도 저렴하다. 소방시설법·다중이용업소법 개정으로 고시원과 산후조리원의 경우 2022년 6월 30일까지 간이스프링클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시는 내년 6월까지 나머지 165곳에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권혁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은 "고시원 화재 시 간이스프링클러의 피해 저감 효과가 큰 만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고시원 관계자들은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2-24 09:39: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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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마다 ESG 전담조직…투자, 대출도 ESG 평가

은행들이 ESG(환경 사회 기업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KB금융그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은행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은행연합회도 ESG 전담부서를 신설한다. ESG가 장기적인 기업가치의 주요 요소로 부각되는 만큼 ESG요소를 반영한 대출·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ESG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긴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연합회 차원에서 은행권 ESG 경영을 지원하고 관련 협의사항을 논의해 ESG경영 추진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은행, ESG 조직 신설·확대 은행권은 ESG경영에 더 속도를 내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ESG 경영을 위해 ESG 관련 조직을 신설·확대하고 있다. KB금융은 사내·외 이사 9명으로 구성한 'ESG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ESG위원회는 그룹 ESG전략과 정책수립, ESG추진현황 등을 관리·감독한다. 특히 KB금융은 지주 및 계열사 임원 평가 시 친환경 캠페인 횟수, 탄소배출 및 전기사용량 감소 목표달성 여부, ESG 관련 기업 투자 및 공동사업 등의 ESG 성과를 반영한다. 신한금융은 이달 그룹 내 ESG경영성과를 관리하기 위해 계열사 CEO를 회원으로 하는 'ESG 추진위원회'를 신설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ESG전략위원회로, 그룹·지속가능 경영 CSO협의회를 그룹 ESG CSSO협의회로, 그룹 지속가능경영 실무협의회를 그룹 ESG 실무협의회로 변경했다. 하나금융은 계열사 CEO를 회원으로 '사회가치경영위원회'를 구성해 ESG전략을 포함한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우리금융도 ESG전담부서인 ESG경영부를 신설한데 이어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할 예정이다. ESG경영위원회는 ESG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ESG 관련 각종 추진현황을 보고받는 등 ESG 경영전반에 대한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농협금융은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위원회를 신설하고,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이 주관하는 ESG전략협의회와 ESG실무회의도 신설 예정이다. 5대 금융지주 ESG 조직개편 현황/각 사 ◆대출 투자시 ESG 반영 전문가들은 금융권의 ESG 경영이 기업들의 대출·투자 평가를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분석했다. 임욱빈 한국국제회계학회 연구원은 "비재무적 정보인 ESG경영평가가 당기 및 차기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기업가치가 증가하는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기업 신용평가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기후문제나 기업총수의 불법행위 등 '오너리스크'가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경우가 많아진 만큼 기업 대출 투자 시 평가요소에 ESG요소를 적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KB금융은 중소기업 대출 심사에 ESG 등 비재무 정보를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대출과 투자 승인 절차에도 ESG적 요인을 평가하고 있다"며 "자체 여신기본강령이나 모범규준에 따라 사회공익에 반하는 불건전기업에 대한 여신이나 투자는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올해 ESG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해 ESG평가로 스타트업 지원을 늘리고, 대출투자 심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나금융도 여신업무 내부 기준에 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업체에는 간접적으로 여신을 제한해 온실가스 저감 등의 친환경운동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회사 입장에서도 환경 사회 기여도가 높은 기업에 자금지원을 확대해야 장기적인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며 "ESG에 충실한 기업을 얼마나 많이 발굴할 수 있냐가 관건인 만큼 ESG 평가요소를 반영한 대출 투자는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2-24 09:36:0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