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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친환경차 785만대 보급… 부품기업 1000개, 미래차 관련 기업으로 육성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등이 지난 18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충전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정부가 친환경차를 2030년까지 785만대를 보급해 자동차 온실가스를 24% 감축한다. 또 내연기관차와 동등한 수준의 전기차, 수소차 성능 확보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1000개 부품기업을 미래차 관련 기업으로 전환하는 등 미래차 생태계 구축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2021~2025)'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친환경차 확산 등을 위해 산업부가 5년 단위로 수립해 시행하는 기본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산학연 전문가 포럼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쳤고, 지난 18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논의되면서 공개된 바 있다. 앞선 3차 기본계획(2016~2020)에 따라 친환경차 누적보급은 82만대, 수출은 28만대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기차 수출은 세계 4위, 수소차와 전기차 보급은 각각 세계 1위, 세계 8위를 기록하는 등 친환경차 보급과 수출이 지속 증가했다. 하지만 충전 애로, 짧은 주행거리, 중대형 차량 미출시, 높은 차량 가격 등은 여전히 친환경차 확산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2050 탄소중립이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두하고, 연평균 28% 성장이 예상되는 친환경차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4차 기본계획을 통해 2025년까지 친환경차 누적 보급 대수를 283만대, 2030년까지 785만대를 달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공공기관은 친환경차를 100% 의무 구매토록 했다. 렌터카·대기업 등 민간 수요자를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차 구매 목표제도 도입된다. 택시·트럭·버스 등 영업용 차량에 대한 보조금·인센티브도 확대된다. 하이브리드차는 전 주기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활용 폭이 커진다. 친환경차 도입 확산을 위한 핵심 과제인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기차 보급 대수의 50% 이상 충전기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분 충전으로 300km 주행이 가능한 초급속 충전기 보급도 본격화한다. 수소차는 전국 어디서든 30분 내에 충전소에 접근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450기를 구축한다. 특히, 차량 대비 충전소가 부족한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 설치한다. 친환경차 가격을 2025년까지 1000만원가량 낮추는 정책 지원도 이어진다. 올해 만료 예정인 친환경차 세제 혜택 연장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내연기관차와 동등한 수준의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R&D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전기차는 2025년까지 600㎞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하고 전비도 ㎾h당 6.5㎞까지 향상시키기로 했다.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전고체전지(㎏당 400Wh)도 2030년까지 상용화한다. 이 전지는 기존 리튬이온전지와 비교해 배터리 무게 40%가량 가볍기 때문에 전비 개선에도 용이하다. 기존 자동차 산업에 탄소중립을 접목한 생태계 전환도 가속화된다. 정부는 2025년까지 500개, 2030년까지 1000개의 부품기업을 미래차 산업 관련 기업으로 바꿀 계획이다. 완성차와 1·2차 부품사 간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가치사슬 원-샷' 제도를 도입하고, 2000억원 규모의 미래차 뉴딜펀드, 사업 재편 전용 R&D 등도 마련된다. 미래차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공용 플랫폼 개발, 수소버스 전환, 특장차 친환경차 전환 등 틈새시장 개척도 지원한다. 산업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친환경차 연간수출이 2025년 85만대로 2020년(28만대) 대비 3배 수준으로 증가하고, 전체 수출 차량 중 친환경차 비율은 약 35%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계획을 통해 내연기관차 수출 강국에서 친환경차 수출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친환경차는 수송분야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적인 수단이며,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23 12:04: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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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연구팀, ‘세계 최초’ 순수 그래핀 리튬이온 저장원리 규명

경남과기대와 공동 연구…고순도 그래핀 기반 차세대 리튬이차전지 개발 주병권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교신저자),정현영 경남과학기술대 에너지공학과 교수(교신저자), 김동원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석사과정(공동 제1저자)/고려대 제공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주병권 전기전자공학부 교수팀과 정현영 경남과기대 에너지공학과 교수팀이 기존 탄소전극의 용량과 안정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순수한 그래핀 기반의 전극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순수 그래핀의 추가적인 리튬이온 저장원리를 밝혔으며, 기존 탄소전극 대비 8배 이상의 성능구현을 구현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나노분야 최상위급 학술지 'ACS NANO(IF IF는 Impact factor의 약어로 학술지를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이다. =14.588)'에 1월호로 출판됐다. 연구진은 순수한 그래핀에서 리튬이온의 LiC6 이상의 용량구현 원리를 분석하기 위해 '전기화학적 흑연 박리법을 통해 제작된 고순도, 대면적의 그래핀 시트를 활용해 그래핀 전극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그래핀의 표면(surface)과 모서리(edge) 효과로부터 기인한 전기화학적 특성, 사이클 안정성 및 반복되는 충·방전 과정에서 그래핀 표면에 형성된 SW 결함이 추가적인 성능 향상에 기여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연구진이 이번에 개발한 순수 그래핀 에어로젤 전극을 통해 제작된 리튬 이차전지는 성능과 안정성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여준다. 특히, 기존 흑연전극에서 문제가 됐던 수명, 낮은 출력특성에서 향상된 성능을 나타낸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순수 그래핀의 리튬 저장원리를 밝힘으로써 그래핀 상용화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전극의 성능을 압도하는 차세대 전극소재로 그래핀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학술적 연구결과가 실용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23 12:04: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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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위한 5G 밀리미터파 테스트베드 생겼다

중기부·KT·경기창조센터, 경기 판교에 구축 스타트업들이 5세대 이동통신(5G) 분야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경기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국내 최초로 스타트업을 위한 '5G 밀리미터파(28㎓) 테스트베드'(이미지)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300㎡ 규모로 조성한 테스트베드는 엔터테인먼트·실감 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이 5G 분야 관련 신시장·신사업을 창출을 위해 밀리미터파(28㎓) 기반의 디바이스와 관련 부품 개발에 필요한 정합성 검증 등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실증 환경을 제공한다. 테스트베드의 구축과 운영은 중기부, 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한다. 중기부는 기지국, 단말기 등 실증 장비를 구축하고, KT는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 제공과 기술 컨설팅을 수행한다. 운영주체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장비·시설 관리와 5G 관련 공모전,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 비대면 산업으로 인해 초고속·초저지연 서비스가 가능한 5G 밀리미터파(28㎓)의 필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지만 28기가 주파수의 국내 활용은 미흡한 상황이다. 28㎓는 주파수 파장이 1㎜~1㎝의 고주파로 4G(LTE) 보다 20배 빠른 속도로 증강·가상현실(AR·VR), 자율주행, 디지털트윈 등 4차 산업혁명 응용서비스의 혁신을 촉진하는데 효과적이다. 이에 따라 이번 테스트베드 구축은 스타트업들의 관련 4차 산업혁명 응용서비스 혁신과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신현삼 센터장은 "이번 밀리미터파 환경 인프라 구축에 많은 스타트업들이 관심을 보였다"면서 "보다 다양한 밀리미터파(28㎓) 테스트베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스타트업의 서비스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창업·벤처기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에 개소한 테스트베드가 창업·벤처기업의 5G 기술력을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디지털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2-23 12:00: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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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바이오, 방사능 오염물질 제거기술 특허

특허 주요 내용. 바이오 벤처기업인 ㈜코엔바이오가 방사능 오염물질 제거기술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 코엔바이오(대표 염규진)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토종 미생물을 활용해 방사능 오염물질(Cs137)의 반감기를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원천기술과 관련한 특허를 세계 최초로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허명은 방사능 물질의 방사능을 저감시키는 조성물 및 상기 조성물의 제조 방법이다. 이번 특허는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음식과 자연계에 존재하는 토종 미생물(native microorganisms)을 이용, 방사능 물질 발생 감마선을 저감해 방사능 물질 처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원천기술에 관한 것이다. 코엔바이오에서 보유하고 있는 특허균주인 내방사선(耐放射線)과 토종 미생물의 복합작용을 활용해 방사선 물질인 세슘(Cs137)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의 일종인 감마선을 빠르게 저감시켜 세슘 반감기를 30년에서 약 108일로 100배 이상 단축시킬 전망이다. 코엔바이오 관계자는 "특허가 상용화될 경우 인류의 오랜 숙제인 방사능 오염지역과 오염수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며 "폐원전, 공장, 병원 등 각종 방사능 오염지역 등에서 현장테스트 등을 거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코엔바이오 개요.

2021-02-23 12:00:2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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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유람선타고 노들섬 간다··· 서울시, 뱃길 복원해 개방

달빛노들./ 서울시 다음달부터 유람선을 타고 노들섬에 갈 수 있게 된다. 한 세기 넘게 휴양지로 사랑받았지만 강변북로 건설로 모래사장이 사라지면서 끊어졌던 노들섬으로의 뱃길이 다시 열리는 것. 서울시는 내달 6일부터 하루 1회 노들섬으로 가는 유람선을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유람선은 이크루즈의 '뮤직크루즈선'으로, 매주 수~일요일 저녁 7시30분 여의도 제1선착장(영등포구 여의동로 280)에서 출발해 반포대교 주변 달빛 무지개 분수를 돌아 저녁 8시10분경 노들섬 선착장(용산구 양녕로 445)에 도착한다. 노들섬에서는 승선·하선 모두 가능하다. 노들섬에 내려 한강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유람선을 타고 여의도로 갈 수도 있다. 노들섬에서 여의도 선착장까지는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탑승과 예약 문의는 이크루즈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1월부터 시민들에게 선보여온 '달빛노들' 공간을 정식 개방한다. 노들섬 선착장은 거대한 인공 달 달빛노들과 함께 배들이 오가는 수상관문이 된다. 달빛노들은 한국인의 정서적 기원이자 유희의 대상인 달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지름 12m의 원형 구조로 만들어졌다. 밤이 되면 달빛노들에서 뿜어져 나온 빛들이 하나의 달무리를 이룬다. 달빛노들에는 30분 간격으로 '삭-초승달-상현달-하현달-그믐달'로 이어지는 조명이 연출된다. 유연식 문화본부장은 "'달빛노들' 개방에 유람선 운항까지 더해져 글로벌 문화 예술섬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노들섬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2-23 11:56:1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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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이드 등 네오팜 브랜드, 왓슨스 통해 동남아 시장 공략

태국 왓슨스 매장의 전경. 네오팜이 태국 왓슨스를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 /네오팜 네오팜 독자개발 기술로 탄생한 제로이드, 더마트로지, 리얼베리어가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제로이드와 더마트로지, 리얼베리어는 글로벌 헬스&뷰티 리테일 업체인 왓슨스와의 협업을 통해 현지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으로 각각 태국과 베트남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제로이드와 더마트로지는 태국 왓슨스 303개점 입점을 통해 동남아 공략에 나선다. 제로이드는 현지의 환경 요인을 고려해 '제로이드 핌프로브 라인'을 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핌프로브 라인은 지성·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피지 조절 진정 라인으로 무더운 날씨 속 태국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로이드는 지난해 온라인 사전 판매를 통해 핌프로브 카밍 앰플을 태국 시장에 선보였으며, 태국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한 후 태국 왓슨스로부터 선입점 제안을 받은 바 있다. 더마트로지는 태국의 더운 기후에 맞춰 개발된 젤 타입의 '더마트로지 젤 모이스처라이저'를 필두로 현지 소비자들을 만난다. 해당 제품은 항산화와 미백 등 기능은 물론이고, 네오팜이 독자개발한 피부장벽 관련 기술을 적용, 산뜻한 보습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마트로지는 태국에 맞는 신규 제품을 지속 개발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리얼베리어는 베트남 왓슨스에 입점하며 첫 진출한다. 리얼베리어는 대표 제품인 '익스트림 크림' 등 총 15종을 베트남 시장 내 소개한다. 베트남의 덥고 습한 기후 환경을 고려해 리얼베리어의 '컨트롤-T 라인'을 대표로 선보이며, 시장에 성공적 안착을 도모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국가에서 시카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은 만큼 '시카릴리프 라인' 역시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동남아 시장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동남아 시장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동남아 시장에서의 자사 브랜드 인지도와 실적 증대에 힘쓰고, 나아가 K-뷰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23 11:50:44 원은미 기자
파주시, 71년만에 기능성 뽕나무 재배 다시 시작

파주시가 홍잠(弘蠶)의 원료인 누에를 사육하기 위해 3월 중, 장단면 거곡리에 시범적으로 뽕나무를 식재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장단면 거곡리 6번지 일원에 조성한 전국 최대규모의 평화농장(전 지역농업개발 시험연구포장)내 약 1ha(3,000평)규모에 뽕나무를 식재하고 뽕나무재배와 누에사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알에서 부화한 후 20여 일간 실샘이 발달하기 전 5령 3일의 누에와, 고치를 짓기 전의 익은누에를 이용해 기능성 홍잠 생산을 위한 원료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장단지역은 뽕나무 자생지역으로, 지금도 장단지역 어디에서나 뽕나무를 쉽게 볼 수 있다. 6·25전쟁 이전까지는 누에 사육농가가 많았지만 이후 가구 수 감소와 중국산에 밀려 자취를 감췄다가 71년 만에 다시 뽕나무 재배와 누에 사육을 시작한다. 파주시는 홍잠을 활용해 허준 한방의료 관광자원화 사업과 장단콩 웰빙마루와 연계해 농업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농촌진흥청과 한림대 의대는 지난 해 11월, 세계최초로 홍잠의 파킨슨병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홍잠은 실크아미노산과 오메가3 등 기능성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당강하와 피로회복은 물론 알츠하이머, 치매예방 등 치료와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홍잠을 비롯해 누에가 만드는 실크를 이용해 인공고막, 인공뼈를 만드는 등 신 성장동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파주장단콩 웰빙마루 시설물이 올해 7월 중 준공되면 홍잠을 이용해 장류생산 및 다양한 식품생산에도 적용할 것"이라며 "타 지역과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원료를 공급해 새로운 식품 소재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뽕나무재배 기술을 보급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한 스마트팜 누에사육시설을 지원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1-02-23 11:42:28 안성기 기자
장흥군, 청년 마케터 양성·온라인 청년센터 구축한다

장흥군(정종순 군수)은 2021년 '전남 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전남 인구, 새로운 희망 찾기 프로젝트'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젊은 세대의 유입 및 정착을 위한 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한 공모 사업이다. 장흥군은 지난 1월 공모 신청 후,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사업비 45백만 원을 확보했다. 장흥군이 이번에 공모한 '온라인 청년센터 구축·운영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온라인 소통 공간을 마련하여 청년 문화의 생산기반 구축 및 지역 활성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한국형 농촌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하여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청년 온라인 플랫폼을 조성하여 장흥군의 청년 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청년 마케터 양성으로 지역 농산물 온라인 판매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청년 인구 유출 방지 및 도시청년 귀촌 등 인구 증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공유 공간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인구 시책을 발굴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 등 우리군 인구 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3 11:42:08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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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포·파주 시민 여론조사,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찬성' 80% 넘어

고양·김포·파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일산대교 통행료를 무료화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시민 1,000명, 김포시민 500명, 파주시민 500명 등 총 2,000명을 대상으로 ARS를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다. 구체적으로는 고양시민 81.5%, 김포시민 89.4%, 파주시민 85.5%가 일산대교 무료화에 찬성했다. 특히,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유력한 방안 중 하나인 '경기도가 일산대교를 인수하는 것'에 대해서도 찬성 의견이 70%(고양시민 71.3%, 김포시민 76.0%, 파주시민 77.9%)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산대교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건설되어 한강교량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는데, 통행료가 지나치게 높다는 이유로 이를 이용하는 고양, 김포, 파주시민들의 반발이 끊이지 않았다. 일산대교의 통행료는 1km당 660원으로 다른 민자도로에 비해 최대 6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이와 관련 지난 2월 3일 이재준 고양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등은 일산대교 영업소에서 '통행료 무료화'를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했고 이후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고양, 김포, 파주지역의 정치인들도 일제히 일산대교 통행료가 부당하다며 문제 삼고 나서기 시작했다.

2021-02-23 11:41: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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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성과공유 토론회 성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방역 안전수칙을 이행하면서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평택시 사회적경제현황과 2020년도 사업보고 및 2021년도 사업계획 및 핵심과제를 발표하는 내용으로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정장선 시장과 홍선의 평택시의회의장, 자치행정위원회 시의원,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각 협의회 및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사업 제안을 통해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활성화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시에서도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선의 시의회의장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소개 홍보를 위한 더 많은 창구가 필요하고, 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춰 모범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센터에서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황재순 이사장은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당사자들의 자립적 노력이 전제되고 좀 더 전진할 수 있는 방향에서 행정의 도움을 받겠다는 태도가 중요하다. 민과 관이 함께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 협업을 하자"라고 말했다.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 18일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에서 민간 위탁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기본사업으로는 평택시 사회적경제의 설립 및 운영을 위해 상담, 컨설팅, 교육, 생태계 조성과 마을공동체자원 조사·발굴, 교육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1-02-23 11:41:29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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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쌍용자동차 협력업체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유동성 위기를 맞은 쌍용자동차가 회생방안을 마련하는 동안 쌍용자동차 협력업체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먼저, 경영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 210억원을 확보해 중소기업들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평택시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도에 51개사 231억원을 지원한바 있으며, 금년도에는 대출한도를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하고 대출이자를 0.6%p에서 2.0%p까지 지원(예상치, 3월 중순 확정) 가능하게 했으며 쌍용자동차 협력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담보능력이 부족해 융자를 받지 못하는 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전년도에 13개사 13억9100만원을 지원했으며, 2021년도 특례보증 지원자금은 약 95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특례보증이 가능하도록 했다. 자금지원 사업 외에도 평택시에서는 제품 및 특허기술 개발,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 생산공정 개선 및 기술애로 지원, 마케팅 및 판로개척, 제조물책임보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문의나 기업애로사항은 평택시청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 쌍용자동차 정상화 및 협력사들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힘쓰겠다"며 "2021년은 쌍용자동차 경영 정상화 및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23 11:41:06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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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온택트 영암예술무대'를 준비한다고 22일 밝혔다. '온택트 영암예술무대'는 영암지역 문화예술인의 비대면 공연 무대로, 2020년 이전에 제작된 공연영상을 축제 대표 채널인 유튜브'영암왕인TV'를 통해 공개한다. 이에 따라 영암군향토추진위원회는'온택트 영암예술무대'에 참가할 영암군 관내 문화예술단체와 동호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영암군에서 활동 중인 5인 이상 문화예술 단체와 동호회로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년간 영암에서 2건 이상 문화예술 활동을 한 실적이 있어야 하며, 순수 문화예술 활동 단체가 아닌 학교·종교단체 소속이거나 친목모임은 참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2월 26일까지이며, 접수시 참가신청서와 2020년 이전에 제작된 문화예술 공연(30분 이내 분량)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영암군홈페이지(공고)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축제상황실에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자격확인 심사를 거쳐 서류 및 공연 영상을 심사하여 참가팀을 선정 후 3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는 4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 축제홈페이지(www.왕인문화축제.com), 유튜브 채널 ('영암왕인TV')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대표 프로그램인 특집 다큐 '왕인박사 랜선으로 일본가오!', 공개방송 영암온에어'즐거운 오후 2시'등 2개 부문 1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참신하고 능력있는 관내 문화예술팀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예술 활동 기회를 주고자'온택트 영암 예술무대'를 마련하였으므로 많은 문화예술 단체 및 동호회가 참여하길 바란다."며 "온라인으로 공연 영상을 감상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1-02-23 11:40:33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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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 혁신산업 발굴·기획 지원

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원장 김병진)은 '2021년 제1차 대외협력기획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혁신사업 발굴·기획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미래기술 대응 산업혁신을 도모하고 산업경쟁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소재 중견·중소기업, 공공연구기관, 대학, 병원 등이다. 올해는 ▲지역수요기반형(혁신기관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기획) ▲현장수요맞춤형(R&D 수요기업, 컨설팅기업 연계)의 2가지 유형에 총 10개 과제 내외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난해와 달리 공모유형별로 각각 접수하던 것을 통합 공고하고 공모 시기를 상반기 3회로 정례화함으로써 지원시기를 놓친 지역 혁신기관의 추가 사업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부산시와 BISTEP은 7대 전략산업 기반 산업구조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연구개발(R&D) 사업기획을 통해 정부 연구개발 사업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획지원을 통해 총 10개 사업 총사업비 1777억원(국비 1412억원)의 정부 연구개발 사업 유치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정부 연구개발 예산이 전년(24조 2000억원) 보다 13.1% 증가한 27조 4000억원으로 증가했고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등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높아졌다"라며 "지역 혁신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23 11:40:1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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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제10기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 개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본점 KJ상생마루에서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기를 맞이한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해 9월부터 4개월동안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광주은행 브랜드 홍보와 유스(Youth)고객과의 소통,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에 참여했으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언택트 시대를 대응하는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10기 활동을 통해 30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소외계층 봉사활동과 김장봉사활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성탄절 기부행사, 지역아동센터 금융교육,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SNS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광주은행의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했으며, 해단식에서 이러한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소감을 발표하고, 수료증을 비롯한 우수팀, 우수 홍보대사를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대학생 홍보대사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금융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고객님들께 인생의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더불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장학금 지원, 지역 인재 채용 등에 앞장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현재 총 321명의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오는 3월, 대학생 홍보대사 11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광주은행은 지난 1981년 설립한 (재)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현재 4000여명의 지역 장학생들에게 총 33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현재 63호점까지 선정)'과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현재 4호까지 선정)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2021-02-23 11:40:00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