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부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갈맷길 현장 도보점검' 추진

부산시는 코로나19 이후 점차 증가하는 시민들의 갈맷길 이용수요에 부응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갈맷길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19일까지 4주간 동안 '민·관합동 갈맷길 현장 도보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갈맷길 도보점검은 ▲시민안전을 위해 해빙기 갈맷길 재해위험요소 등 안전실태 파악 ▲버스킹 등 길 위의 문화공연과 연계가 가능하고 갈맷길 이용자가 휴식할 수 있는 버스킹 공간 발굴 ▲비대면 갈맷길 운영을 위해 길이 협소하거나 유동인구가 많아 대인접촉 우려가 있는 구간에 대한 대체보행로(일방통행 및 우회로) 발굴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갈맷길과 걷기를 사랑하는 시민, 걷기단체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9개 그룹을 편성하고 갈맷길 점검을 희망하는 개인·동료·가족 단위의 소규모 점검반(4인 이하)을 모집·편성한다. 점검조별 희망 일정에 갈맷길을 걸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갈맷길 만들기에 민·관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걷기좋은 갈맷길 유지관리에 꾸준히 힘써 2019 아시아걷기총회(ATC) 성공개최 및 시민행복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작년에는 갈맷길 10주년 맞이 '미래의 갈맷길 조성'을 위한 갈맷길 점검을 연중 추진해 ▲상징리벤치(폐자원재활용 포토존) 등 갈맷길 콘텐츠를 확충 ▲갈맷길 홈페이지 및 현장 안내체계 개선 ▲공공데이터 구축 ▲관리지침서 개발 등 갈맷길 이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관리체계를 강화한 바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갈맷길 현장 도보점검을 통해서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부각되는 갈맷길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생활 속 걷기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2-19 13:37:01 허의원 기자
기사사진
인천공항공사, '전국장애인 문학공모전'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3회 '인천공항과 함께 꿈, 그리고 세상을 잇는 전국장애인 문학공모전'을 개최한다. '공항, 여행, 꿈, 장애인 인권, 장애인 인식 개선'을 주제로 오는 3월 2일(화)부터 4월 16일(금)까지 진행되며, 운문분야(단편시, 장시) 및 산문분야(단편소설, 동화, 수필) 작품을 공모한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특히 올해는 응모대상을 장애인가족 및 자원봉사자까지 확대하여 장애인 가족 이야기, 자원봉사활동 수기 등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이야기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모전이 될 전망이다. 장애인문학공모전은 장애인의 잠재된 문학적 능력과 역량을 발굴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장애인 문학 인재발굴 프로젝트'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문학작품 출품은 방문접수(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 우편(인천시 중구 매소홀로10) ,전자우편(jgwelfare2@naver.com) , 팩스(032-891-0533)를 통해 가능하며, 시각장애인에 한해 음성녹음파일 제출이 가능하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내용과 접수 문의는 인천광역시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문화팀(032-880-2430∼2)으로 하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1일(화)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상금 200만원), 금상 2명(상금 각 100만원), 은상 4명(상금 각 50만원), 동상 6명(상금 각 30만원), 가작 6명(상금 각 20만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중과 접점이 줄어든 장애인분들에게 건전한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인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2-19 13:36:42 김창근 기자
기사사진
영양교육지원청, 신학기 차질없이 준비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은 개학을 앞두고 신학기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3월 2일 개학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21학년도 신학기를 준비하는'새학년 교육계획 준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새학년 교육계획 준비기간'은 각급 학교에서 교육공동체 협의를 바탕으로 전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구성원 간 학교비전 및 교육계획을 공유하며 주인의식 함양과 학교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 학생생활 적응력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한다. 준비기간 동안 전입 교직원 환영, 학교 구성원 간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한 새학년 교육과정 공동 수립, 블랜디드 수업 연수와 전문적 학습 공동체 구성을 통한 수업방법 공유, 학년 배정 및 업무계획 수립 등 다양한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신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모든 학교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점검은 도교육청의 계획에 따라 우선 유치원을 포함한 각급 학교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교육지원청에서 이행상황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각 분야별 점검 내용을 보면 감염병 예방, 통학안전, 안전사고 예방, 미세먼지 대응, 시설물 안전관리, 자살 예방 등이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새학년 교육계획 준비기간 운영'과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장이 신학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소양자 교육장은 "신학기 아이들 맞이에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촘촘히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은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1-02-19 13:35:11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文, 여당 지도부 만나…"4차 지원금, 넓고 두텁게…재정 감안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지원 차원에서 진행 중인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와 관련 "최대한 넓고 두텁게 지원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와 관련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최근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한시도 방심하지 않고 방역 상황을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앞서 '충분한 백신 물량 확보 및 공백 없는 공급과 접종이 준비된 것'으로 평가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접종으로 계획된 기간 안에 집단 면역을 차질 없이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주당도 국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 가운데 민주당이 국민의 어려운 삶을 지키는 데 앞장 선 것으로 평가하며 "보다 과감한 지원책을 당이 주도해 줬고, 또 당·정·청 협의를 통해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이끌어 줬다. 어제(18일) 발표된 가계동향조사에서도 그동안의 노력이 지표로 확인이 됐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경기 악화로 근로·사업 소득은 감소한 데 반해 이전 소득이 증가한 내용의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재정의 분배 개선 효과가 40%에 이르러 위기 때 심화되는 소득 불평등 악화를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포용적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정부가 마련한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에 있어 민주당의 역할에 대해 평가한 뒤 "역대 가장 좋은 성과를 낸 당·정·청이라고 자부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최근 밝힌 '신복지 체제' 비전과 '상생연대 3법'을 주도해 나가는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회복과 도약을 포용의 가치 위에서 하겠다는 시대정신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이며, 앞으로 그 의지를 구체화해 나가는 것이 우리 사회를 보다 포용적으로 발전 시켜 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지원 차원에서 진행 중인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와 관련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피해가 광범위하고 깊어졌기 때문에 최대한 넓고 두텁게 지원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두고 당과 정부 간 입장차가 있는 점에 대해 의식한 듯 "처음부터 당과 생각이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사각지대가 최소화되는 피해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당에서도 재정의 여건을 감안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 초청으로 진행한 민주당 지도부 간담회에는 이낙연 당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박홍배·박성민 최고위원, 박광온 사무총장, 홍익표 정책위의장, 최인호 수석대변인, 오영훈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배재정 정무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직접 농사지은 곡물로 만든 곡물차도 선보였다. 배재정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간담회에 앞서 미리 도착한 민주당 지도부에 '대통령 내외가 직접 재배하신 것으로 만든 차'라는 취지로 소개했고, 민주당 지도부는 충무전실에 마련된 테이블 위에 놓인 차 티백을 직접 내려 마시기도 했다.

2021-02-19 13:11:27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참가자 3만명 돌파

키움증권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된 '2021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의 참가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총 상금 1억6735만원 규모의 이번 투자대회는 3월 14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대회기간은 3월 26일까지이다. 예탁자산별로 진행되는 주식리그의 수익률 1위에게는 각 5000만원(1억클럽), 2000만원(3000클럽), 800만원(500클럽), 100만원(100클럽)의 상금이 주어지며, 선물옵션은 단일리그로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매주 거래 금액 1위에게 현금 70만원을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현금 30만원, 현금 15만원, 신세계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관계자는 "참가자가 3만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보다 생동감 있는 거래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상위 참가자들의 실황 중계 및 매매입체분석, 거래상위종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대회 참가자들이 더욱 흥미롭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대회의 참가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영웅문(HTS), 영웅문S(MTS)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19 13:05:2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위니아딤채, 퓨어플레스 공기청정기에 4개 컬러 추가

위니아 퓨어플렉스 컬러 라인업. /위니아딤채 위니아 공기청정기가 화려한 색깔을 입는다. 위니아딤채는 위니아 퓨어플렉스에 4가지 컬러를 추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올 초 출시한 화이트에 이어 ▲프랑스 파리의 밤하늘을 담아낸 프렌치 네이비 ▲몰디브 해안에 반사된 바다를 모티브한 몰디브 블루 ▲몰타해변의 청명하고 깊은 바다색을 표현한 몰타 그린 ▲캐리비안 해변의 석양을 품은 캐리비안 코랄 등 5개로 확대된 것. 이들 컬러는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과 컬러 매칭도 가능해 취향에 따라 맞춰 선택할 수도 있다. 성능은 펫 모드와 에어클린 UV 살균 등 고급형 기능을 그대로 적용해 프리미엄 수준을 유지했다. CA마크와 대한아토피협회 예방 제품 추천, KC인증과 전자파 적합 인증도 받았다. 출하가는 70만원대다. 에너지 소비효율은 1등급으로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가전의 대표적인 컬러인 화이트에서 최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컬러를 입힌 가전이 업계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제품은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색다른 컬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니아딤채는 퓨어플렉스 공기청정기 판매 1대당 기부금 5000원을 적립해 동물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9 12:51:52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한국공항, 20년 무사고 조업 'Diamond Master' 탄생

Diamond Master 이성형 기능선임수석감독(오른쪽 네번째)이 수상 직후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이 자체 운영중인 Ramp Master 인증제도를 통해 20년 무사고를 달성한 Diamond Master를 배출했다. 한국공항은 19일 산업 현장의 명장에 준하는 지상조업의 Ramp Master 인증제도를 운영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Ramp Master는 지상조업을 수행하는 책임조업조의 조장으로서 경험과 업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한다. 10년 무사고를 달성한 직원에게는 Silver Master를, 15년 무사고를 달성한 직원은 Gold Master를, 20년 무사고를 달성한 직원은 Diamond Master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Diamond Master로 선정된 한국공항 램프여객2팀 이성형 기능선임수석감독은 1987년 입사 이래 대한항공을 비롯한 주요 항공사의 조업을 수행해 왔다. 2000년 Ramp Master에 임명된 이후 20년 동안 약 4만 6000여 편의 항공기를 무사고로 조업해 이번 Diamond Master의 영예를 안았다. 이성형 감독은 "지난 20년간 함께 일해준 조원들 덕분에 달성할 수 있었던 성과였다"라며 "35년간의 회사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런 뜻 깊은 타이틀을 달게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회사생활을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안전 조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공항 유종석 대표이사는 "안전은 한국공항의 최우선 가치이자 핵심역량"이라며 "무사고 조업을 통해 Diamond Master가 된 직원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어떠한 지원과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항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국내 전 공항에서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비롯한 약 50여 개 항공사에 대한 지상조업을 수행하고 있다. 급유, 항공화물, 정비, 급유시설 운영을 비롯 프리미엄 생수인 한진제주퓨어워터, 제주민속촌, 지게차 렌탈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9 12:42:20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대한항공, 27일 첫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여행사와 상생 방점"

대한항공 항공기. 대한항공이 오는 27일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한다. 대한항공은 19일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국제관광비행 상품은 A380 항공기(KE9021편)에 탑승해 오전 10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후 오후 1시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비행 당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무착륙 관광비행 전용 동선을 이용한다. 국제선 항공편과 동일한 출입국 절차를 진행하므로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한 기내 취식 금지 지침에 따라 기내식과 음료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기내면세품은 사전 구매만 가능하다. 판매좌석은 퍼스트클래스 12석, 프레스티지클래스 47석, 이코노미클래스 164석 등 총 223석이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전 좌석 국토교통부의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한다. 모든 탑승객을 대상으로 상위 클래스 체험이 가능한 어메니티와 KF94 마스크 3매, 손세정제, 손세정티슈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티 키트를 제공한다. 각 클래스별 대한항공 탑승 마일리지도 제공한다. 또한 퍼스트클래스와 프레스티지클래스 탑승객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대한항공 라운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호텔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구매 및 혜택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 국제관광비행 상품 판매를 담당하는 여행사 '더현대트래블'에서 확인 가능하다. 상품 판매는 오는 25일 오후 1시까지 진행하지만, 상황에 따라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대한항공은 3월에도 한진관광과 함께 3월 6일, 13일, 27일 3차례에 걸쳐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여행을 미뤄왔던 고객의 여행 갈증 해소에 이번 상품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간접판매 방식을 통한 여행사와의 상생에 방점을 두고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9 12:33:18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19일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180명 증가··· 2명 사망

서울시는 코로나19 사망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망자는 80대 2명으로, 기저 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숨을 거뒀다고 시는 전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관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증가한 364명으로 파악됐다.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 대비 180명이 늘어난 총 2만710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집단감염 19명, 병원 및 요양시설 24명, 확진자 접촉 10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 해외유입 3명으로 분류됐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용산구 소재 병원 10명 ▲강북구 소재 사우나 5명 ▲구로구 소재 직장 4명 ▲구로구 소재 체육시설 3명 ▲송파구 소재 학원 3명 등이었다. 용산구 소재 병원에서는 입원환자 2명이 12일 최초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17일까지 177명, 18일에 10명이 추가로 코로나에 걸려 관련 확진자는 189명(서울시 환자 156명)으로 불었다. 18일 확진자는 환자 1명, 종사자 7명, 보호자 1명, n차 가족 1명이다. 시는 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5642명을 검사했다. 최초 확진자 2명을 제외하고 양성은 187명, 음성 5104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서울시, 용산구, 해당 병원은 확진자가 환자, 간호사, 간병인, 보호자 등 다양한 직군에서 다수 발생함에 따라 추가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18일 오후 2시부터 21일까지 외래진료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시는 병원 전체 소독을 실시한 후 환자를 재배치하는 등 감염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기관의 감염 차단을 위해 방문·면회는 자제해 주시고, 입원 환자는 보호자 1인만 동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의료기관에서는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발생 시 신속 검사, 실내 환경 소독 같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기 위해서는 3밀 환경을 피하고,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말에도 외출을 자제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종교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의심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보건소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으라고 강력히 권고했다.

2021-02-19 12:20:16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지난해 서울 지하철 '마스크 관련 민원' 10만건 돌파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는 '냉난방'과 '마스크' 관련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지하철 안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자 관련 민원이 10만건 이상(10만4516건) 접수됐는데 전화·문자에 이어 7월 말부터 '또타 지하철' 앱에 마스크 미착용자 신고 기능이 추가되면서 해당 민원이 크게 증가했다고 서울교통공사는 설명했다. 서울교통공사는 2020년 서울 지하철로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자료를 19일 공개하고 이같이 발표했다. 작년 한 해 접수된 총 민원은 92만3093건(하루 평균 약 252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약 0.8% 감소한 수치로, 민원 건수는 3년 연속으로 줄고 있는 추세다. 주요 민원 접수창구인 고객센터의 호선·월별 통계를 살펴보면, 이용객 수 1위를 달성한 2호선의 민원이 가장 많았다. 공사는 수송 인원 수와 민원 건수가 대체적으로 비례했다고 전했다. 작년 대비 1~4호선은 민원이 감소했고, 5~8호선은 늘었다. 고객센터를 통해 들어온 불편민원(지하철 이용 시 불편했던 사항을 언급하며 이를 시정하기를 요청하는 것)은 71만2058건이었다. 가장 많이 제기된 불편민원은 '냉·난방' 관련 내용으로 37만4873건(전체 52.6%)을 기록했다. 공사 관계자는 "냉·난방 민원은 매년 불편민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대부분이 '전동차 안이 더우니 냉방을 틀어달라' 또는 '전동차 안이 추우니 난방을 틀어달라'와 같은 내용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동차 내 온도는 지하철 실내온도 규정(하절기 25~26도, 동절기 18~20도)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며, 민원 접수 시 곧바로 기관사에게 알려 추가로 수동 온도 조절을 시행하고 있다"며 "다만 같은 전동차 내에서도 '덥다'와 '춥다'는 민원이 모두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고 덧붙였다. 불편민원은 전년 대비 대부분 감소했으나 '열차이용 예절' 관련 내용은 늘었다. 해당 불편민원은 지난해(9983건)보다 3474건 증가한 1만3457건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열차 내 질서저해(6만3002건), 유실물(4만6735건) 관련 내용이 작년 한 해 많이 접수된 불편민원 유형이었다. 공사 관계자는 "접수된 민원에 대해 신속·정확히 고객에게 답변하겠다는 원칙을 세워 이에 대응하고 있다"며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되는 고객센터의 작년 응대율은 약 99%였으며, 상담품질·상담지식·이용만족도 평가 결과에서 90점 이상을 기록하는 등 시간당 25건 넘게 접수하는 바쁜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9년 전국 공공기관의 고객센터 평균 응대율은 89.5%였다. 공사 응대율은 이보다 8.9%포인트를 높은 98.4%였다. 공사 직원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격려·칭찬하는 민원도 다수 들어왔다. 지난해 접수된 칭찬 민원은 3425건에 달했다. 공사는 지하철 관련 민원을 ▲고객센터를 통한 전화·문자 및 또타 지하철 앱 ▲고객의 소리(공사 홈페이지) ▲서울시 응답소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오재강 서울교통공사 고객서비스본부장은 "90만건이 넘는 민원은 고객들이 서울 지하철에 보내주신 사랑과 애정이기에 더욱 신속하고 정확히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만 비상식적인 민원에 대해서는 답변을 제한하는 등 감정노동자 보호 원칙도 잊지 않고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2-19 12:07:14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롯데건설,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한 전담팀 개설

롯데건설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해 기술연구원 산하에 소음 진동 전문 연구 부서인 소음 진동 솔루션팀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다르면 소음 진동 솔루션팀은 최고급 호텔과 초고층 건물을 건설하면서 노하우를 습득한 소음/진동, 구조, 콘크리트, 설계, 디자인 등 관련 분야 석ㆍ박사급 전문인력 13명으로 구성했다. 롯데건설은 그동안 층간소음, 구조물 진동, 콘크리트 재료, 설계, 디자인 개발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업무와 부서를 하나로 통합해 층간소음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시작으로 완충재 및 신기술 개발 등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5년부터 롯데케미칼의 스티로폼 단열재와 고무 재질의 완충재 소재를 활용한 60mm 두께의 최고등급 층간소음 완충재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 완충재를 대구 남산 2-2현장 등 여러 현장에 적용해 층간소음을 개선하여 주거 성능 혁신을 선도해 왔다.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바닥 충격음은 흔히 두 가지로 구분된다. 숟가락, 플라스틱 등 딱딱하고 가벼운 물건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경량 충격음'과 발뒤꿈치, 농구공, 망치 등 무겁고 큰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중량 충격음'이다. 층간소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충격음은 중량 충격음으로 롯데건설은 전담부서를 신설해 그 부분에 주력해 올해 3월부터 새로운 완충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새로운 완충재는 ESG 경영 강화에 따라 롯데케미칼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소재인 EPP(발포 폴리프로필렌)를 활용할 예정이다. EPP는 기존의 층간 완충재에 사용하는 재료에 비해 내구성이 높아 스티로폼 부표 소재 대비 부스러기 등이 발생하지 않아 해양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친환경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층간소음 저감 성능뿐만 아니라 친환경 성능까지 확보한 완충재 기술을 22년까지 개발하여 롯데캐슬과 르엘 현장 등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감으로써,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또한 바닥, 천장, 벽 등 소음이 발생하는 모든 경로를 찾아내서 아파트 구조 형식을 새롭게 조합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차단 할 수 있도록 신소재복합구조를 개발할 예정이다. 신소재복합구조에는 그동안 기존의 건설 분야에서는 활용되지 않았던 새로운 완충 소재도 개발 및 적용해 층간소음을 줄이도록 할 계획이다. 소음 진동 솔루션팀을 총괄하는 롯데건설 박순전 기술연구원장은 "향후에는 바닥이나 천장을 이용한 소음차단기술뿐만 아니라 신소재복합구조를 이용하여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최근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롯데건설의 기술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2-19 11:50:56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한화건설, 2020 포레나 도시기부 캠페인 시상식 개최

한화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20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은 한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에 대한 참여확대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약을 맺고 2017년부터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일반인 및 임직원이 3500여권의 도서를 기부했으며, 한화건설이 개관한 91개 포레나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직원에 대한 시상만 진행됐으며, 일반 수상자들에게는 감사패, 호텔 식사권 및 감사 서신을 우편을 통해 전달했다. 대상 수상자인 한화건설 전재경 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기쁜 마음으로 기부한 책을 보며 많은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도서기부와 같이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는 한화건설의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91개의 도서관을 개관하고, 총 5만7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한화건설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모인 도서를 기부함으로써 따뜻한 기부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많이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가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19 11:44:50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캠코, '기업연계지원 조정협의회' 신설

캠코 CI.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개별기업 상황에 맞는 제도를 찾아 지원에 나선다. 캠코는 '기업연계지원 조정협의회'를 신설·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중소 회생기업 등 지원을 위한 효율적 의사결정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서다. 캠코는 부실징후기업과 회생기업 등의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해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회생기업 신규자금 지원 ▲자산매입 후 임대 지원 ▲동산담보금융 지원 ▲담보부사채 발행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신설된 협의회는 캠코가 운영하는 지원제도를 상호 연계해 개별기업 상황에 맞는 제도를 찾아 지원한다. 지원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여 조기 경영정상화를 도울 계획이다. 협의회는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위원장) 외 기업지원 5개 부처장으로 구성한다. 이를 통해 협의회는 연계지원 필요성과 지원 효과가 큰 사례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제도개선 방안도 꾸준히 모색해 계획이다. 그 밖에도 캠코는 연계지원 활성화를 위해 온기업 회원체계를 개편하고, 기업회원 대상 재무자문 지원도 확대한다. 김귀수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협의회 신설을 계기로 투자유치부터 자금지원까지 중단 없는 기업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해 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9 11:42:42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DB손보-서울핀테크랩, 인슈어테크 활성화 업무협약

DB손해보험 사옥.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인슈어테크(InsurTech)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DB손보는 서울핀테크랩과 지난 18일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협약식에는 고영주 DB손보 부사장, 소영 서울핀테크랩 센터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슈어테크 분야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육성 ▲인슈어테크 사업협력 검토 ▲육성 및 협업 중인 스타트업 대상 인슈어테크 관련 자문 제공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고영주 DB손보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인슈어테크 분야에서 구체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성장을 위하여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영 서울핀테크랩 센터장은 "서울핀테크랩은 다양한 금융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DB손보와의 제휴로 양사가 협력해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핀테크랩은 서울시에 운영하는 핀테크 육성센터다. 핀테크 스타트업에 최대 2년간 입주 공간을 지원한다. 그 밖에도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전문 엑설러레이팅 프로그램, 투자유치, 해외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9 11:42:40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마포구, 화재 신속 대응 위해 원룸·다가구주택에 상세주소 부여

서울 마포구는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고 우편물을 원활히 배송할 수 있도록 상세주소가 없는 원룸, 단독·다가구주택, 상가에 상세주소를 부여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상세주소란 공동주택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 층, 호를 의미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아파트나 공동주택과 달리 원룸, 다가구·단독주택, 상가에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웠고, 우편물 분실 같은 불편 사항이 빈번하게 발생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구는 원룸, 다가구·단독주택, 상가 등의 소유자나 임차인의 신청이 없더라도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조사, 의견수렴, 이의신청 절차를 거친 뒤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토록 할 방침이다. 그외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이 상세주소를 부여·변경하고자 할 경우 마포구 부동산정보과나 해당 지역 동주민센터 또는 정부민원포털 '정부24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상세주소를 부여받으면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정정 신고를 한 다음 이를 공적 주소로 활용할 수 있다. 상세주소 부여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판을 확충할 것"이라며 "사물주소와 상세주소 부여 확대, 최신 위치 정보를 수록한 도로명주소 안내도 제공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2-19 10:52:0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