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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수요예측 공모가 3만5000원

대용량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업 씨이랩(대표이사 이우영)이 수요예측을 마무리했다. 씨이랩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격을 희망공모밴드(2만3000원~3만1000원) 상단을 초과한 3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228억원 규모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035억원 수준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412개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13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95.91% 이상이 공모밴드 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제시했으며 확약 비율도 12.97%에 육박했다. 상장주관사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대부분이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처리, 가공, 분석 솔루션 및 플랫폼을 높이 평가했다"며 "향후 공공·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AI 영상분석 서비스 제공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높은 프리미엄을 줬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상장주선인의 의무인수분을 포함해 총 235억원이다. 향후 클라우드 기반 강화, 자체 AI GPU 센터 확대, 마케팅 강화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우영 씨이랩 대표이사는 "씨이랩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에 신뢰를 보내준 투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AI 영상분석 시장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이랩은 오는 15~16일 이츨간 청약을 진행하고, 24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10 13:34:16 염재인 기자
김은희 작가·장항준 감독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브랜드 캠페인 진행

부부인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 브랜드 캠페인에 참여해 특유의 따뜻한 유머로 웹소설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네이버 시리즈는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출연한 웹소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대학생인 주인공이 소설 속 조연으로 빙의해 남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바람난 남편에게 살해를 당한 주인공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기발한 복수를 하는 복수 로맨스 극이다. 각자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은희, 장항준 부부는 이번 캠페인에서 능청스러운 콩트 연기를 선보이며 두 작품의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또한, '빙의물', '회귀물' 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가 돋보이는 웹소설 작품들을 소개하며 '인생작'으로 불리는 웹소설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전했다. 특히 '킹덤', '시그널', '싸인' 등 선보이는 작품마다 흥행을 일으키는 장르물 1인자인 김은희 작가와 예능, 팟캐스트,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화계 만능 엔터테이너인 장항준 감독의 첫 부부 동반 CF출연 이기에 이번 캠페인 영상에 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실제 부부인만큼 촬영 내내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장항준 감독의 애드리브 때문에 촬영 현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생작을 만나다'는 웹소설의 매력을 알리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다. 2019년에는 배우 수애와 김윤석, 이제훈, 변요한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에는 배우 주지훈과 서예지가 출연해 가상 캐스팅, 광고 패러디 영상 등 2차 창작물이 활발히 제작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네이버 시리즈의 차하나 마케팅 총괄 리더는 "이번 네이버 시리즈 브랜드 캠페인은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 부부와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타 작가, 감독의 남다른 부부 '케미'와 함께 장르와 소재 상관없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웹소설의 매력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10 13:33:4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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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14일까지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50화 무료 제공

카카오페이지가 설연휴를 맞아 10일부터 14일까지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50화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가 설연휴를 맞아 10일부터 14일까지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을 50화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지는 '나만의 헌터증 만들기' 친구 초대 캐시 지급 이벤트를 오픈한다. 이용자가 직접 본인의 이름을 입력해서 '나 혼자만 레벨업 헌터증'을 만든 후, 작품 주인공인 성진우처럼 헌터 미션을 통해 친구를 많이 초대할수록 E급에서 S급까지 레벨업 하면서 캐시를 선물 받는 이벤트이다. 30명의 친구에게 초대와 열람하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S급으로 레벨업할 경우에는 최대 9000 캐시를 지급받을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단일 지식재산권(IP)으로 국내 누적 조회 수 5억6000건 이상, 누적 열람자 수 600만명(웹소설·웹툰 합산)을 자랑한다. 해당 작품은 국내를 넘어 일본, 북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세계적 인기를 누리며 국가대표급 K-웹툰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 재팬 웹툰 플랫폼 픽코마에서 '2019 올해의 웹툰' 및 '2020 픽코마 어워드'을 2년 연속 수상한 한편, 일 최고 150만명에게 열람되고 있다. 또한, 2021년 1월 미국 온라인청원사이트에서 해당 웹툰을 애니메이션화 해달라는 청원에는 현재까지 약 18만명이 참여 중이다. 브라질과 독일에서는 단행본 출시 첫 주에 아마존 만화책 부문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카카오페이지 플랫폼 부문 COO 박정원 부사장은 "나 혼자만 레벨업은 카카오페이지는 물론 일본, 북미, 중국 등에서도 전세계적으로 흥행하고 있는 K -웹툰이다"라며 "아직 나 혼자만 레벨업을 접하지 못 한 독자들이 있다면 이번 설연휴 50화 무료 제공 이벤트를 통해 정주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은 현실과 다른 차원을 잇는 연결 통로인 '게이트' 속 던전에서 마물을 사냥하는 헌터 성진우가 어느 날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난 후, 게임 퀘스트창이 눈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그에게만 보이는 퀘스트를 수행할 수록 레벨이 오르면서 인류 최약 병기로 불리던 E급 헌터에서 빠르게 강해져 최강 헌터 등급인 S급까지 각성되는 모습의 담아 독자들에게 강렬한 희열을 선사한다.

2021-02-10 13:33:4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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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유로머니 '한국 최우수PB은행" 수상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상을 수상했다. 하나은행은 10일 유로머니와 글로벌 파이낸스로부터 PB 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2021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과 '2021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 체계적 자산관리 노하우 ▲ 초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의 전문성 ▲ MZ세대 대상 차별화된 서비스 ▲ 디지털 혁신기술 및 데이터 관리 등 총 16개 평가항목 전 부문에서 모두 1위로 선정,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하나은행은 글로벌 파이낸스로부터 2016년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후 2017년부터 3회 연속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상' 수상, 2020년 '글로벌 최우수 테크놀로지 솔루션 PB은행상' 수상을 거쳐 이번 수상에 이르기까지 6년 연속 PB 부문 관련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공인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장은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대표 프라이빗 뱅크로서 세계적으로 꾸준히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하나은행을 믿고 거래해 주신 손님들이 계신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손님 중심의 체계적 서비스를 통해 손님의 신뢰에 부합하는 선도적 자산관리 역량을 계속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2-10 13:04: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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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銀, 2021년 첫 글판…코로나19 극복 지역민 응원

DGB대구은행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올해 첫 글판을 선보였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대구광역시 수성동 본점 서편 3층에 새로운 2021년 글판을 선보이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해 나가자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가로 23m·세로4.2m 크기의 대형 글판에는 원고지 양식을 활용했으며, 가로세로 낱말 퍼즐을 하듯 문구가 이어지는 코로나 극복 메시지를 담았다. 마스크를 끼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하자는 의미를 담아 지역민들을 위로하는 내용을 일러스트와 함께 표현했다. '당신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모든 일상을 응원합니다! 코로나 극복 소상공인'이라는 문구와 편안한 색감의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대형 글판 이미지를 움직이는 이미지로 영상화한 콘텐츠를 DGB대구은행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외벽 글판은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의미 있는 글귀와 이와 어우러지는 그림을 한데 담은 작품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올해 첫 글판 메시지는 코로나19 극복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글판은 추후 주기적으로 교체될 예정이며, 지역민과 고객에게 한 마디 말로 따듯한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문구, 그림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0 13:02: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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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원뱅킹과 온택트 하세요"…설날 이벤트

우리은행이 설 연휴 동안 모바일 앱 우리원뱅킹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모바일뱅킹 앱 원뱅킹을 통해 설연휴 기간 언택트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단 4일간! 설날특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WON뱅킹 즉시·예약이체 화면의'연락처 이체 서비스'를 이용해 세뱃돈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던킨도너츠 먼치킨 10개팩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원뱅킹에서 ▲우리 200일적금 ▲우리WON적금 ▲우리WON예금 중 1개 이상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1일(파리바게뜨 빵 선물세트), 12일(BBQ 바삭칸 치킨), 13일(GS25 모바일쿠폰 3만원), 14일(스타벅스 모바일 커피교환권) 일자별 추첨을 통해 총 840명에게 제공한다. 두 가지 이벤트는 자동 응모되며, 중복 당첨 가능하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언택트 세뱃돈 보내기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설연휴 기간 예적금 가입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10 13:01:3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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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선플운동 실천 협약 ESG 경영 강화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왼쪽)와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이 지난 9일 열린 'DGB생명-선플재단 선플운동실천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생명 DGB생명이 ESG 경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GB생명은 선플재단과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응원과 배려의 선플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DGB금융센터에서 열린 'DGB생명 선플운동실천협약식'에는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와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향후 DGB생명과 선플재단은 선플문화 확산을 통한 ▲직장내 괴롭힘 근절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 ▲인터넷 윤리·인권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DGB생명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금융권 선플 마일리지 인증 기관 1호'로 선정됐다. '선플 마일리지 인증'은 구성원들이 선플 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협약식 이후 이어진 DGB인사이트 행사에는 민병철 이사장이 '아이디어를 현실로(Ideas to Reality)'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민병철 이사장은 각 개인의 아이디어가 단순한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확장·실천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긍정에너지를 확산하는 선플 운동은 행복한 가정과 직장을 만들게 되고, 기업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는 "직장 동료 간 소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공감과 배려를 실천하는 방법으로 선플운동이 매우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경영을 포함한 ESG의 가치를 실천해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0 13:00:3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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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금융인증서 인증 서비스 오픈

DB손해보험이 금융인증서 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본인인증 수단을 확대했다.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금융인증서 인증 서비스를 실시한다. DB손보는 지난 9일 금융인증서 인증을 통해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본인인증 수단을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로그인을 위해 공동인증서의 복잡한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휴대폰인증을 위해서 이름과 휴대전화번호를 반복적으로 입력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6자리의 숫자(PIN·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로그인을 할 수 있다.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제공하는 인증 서비스로, 클라우드 인증서 저장으로 별도 보관이 불필요하며 보안을 강화했다. 또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그 밖에도 인증서 갱신기간이 3년으로 확대되는 등 DB손보 홈페이지 및 모바일의 사용 편의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융인증서를 통해 DB손보 모바일웹 로그인이 가능해 모바일앱을 설치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보험계약조회를 제공한다. DB손보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고객정보변경 ▲장기보험료납입 ▲보험계약대출신청 등 전자서명까지 금융인증서 사용영역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DB손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금융인증서는 지점 방문 없이 15개의 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본인확인 과정을 통해서 발급 가능하다. DB손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최초 1회 등록 과정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0 12:59:0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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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AI 생태계 직접 투자 위한 '솔트룩스벤처스' 설립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솔트룩스벤처스'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솔트룩스는 작년 7월 코스닥 상장 전후로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파트너십 강화 및 인공지능 기술 융합을 통한 신사업 추진을 목표로 11개 기업에 직접 투자를 진행해왔다. 그 중 하이퍼센스는 2020년 11월 미국의 세계적 게임개발사 에픽게임즈에 인수됐고, 2개 회사는 상장을 준비 중이다. 투자 관계사의 사업 분야는 AI 데이터, 자율주행, AR/VR, RPA, 음성인식, 바이오 유전체, 법률 등이며 솔트룩스 AI 기술과 융합을 통해 해당 분야의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솔트룩스벤처스의 솔트룩스 지분율은 74.07%이며, 솔트룩스에 투자한 주주사가 전략적 투자자로 합류했다. 주요 투자 대상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빌리티 ▲바이오 ▲소재 등의 성장 산업이며 4차산업 생태계 조성, M&A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솔트룩스 및 투자자들의 가치를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솔트룩스는 솔트룩스의 데이터와 인공지능 플랫폼을 결합해 투자한 회사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솔트룩스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 저변에 깊숙이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솔트룩스벤처스 고병학 대표는 "인공지능 분야의 선두기업인 솔트룩스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솔트룩스벤처스는 주요 주주사 및 관계사 네트워크와 적극 협력하고 투자 펀드 및 본계정 투자를 통해 2026년까지 총관리자산 300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며, 투명한 경영관리와 안정적인 투자 시스템을 구축해 신기술금융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2-10 12:44:2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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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 세계포장기구서 '친환경 계란판' 수상 쾌거

마린이노베이션 제품. SK이노베이션이 육성 지원하는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이달 초 친환경 계란판 제품으로 세계포장기구(WPO)가 개최한 '2021 월드스타 글로벌 패키징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마린이노베이션은 10일 월드스타 글로벌 패키징 어워드가 혁신·친환경적인 포장재의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WPO가 매년 개최하는 대회라고 밝혔다. 포장재 분야에 있어 세계 최고 권위를 갖는 행사다. 올해 대회에서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345개에 달하는 포장재가 출품됐으며 전문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194개 제품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특히 혁신적인 친환경 포장재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마린이노베이션의 계란판은 해조류 부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원가 절감은 물론, 90일 이내 100% 생분해가 가능하다. 점차 심화되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의 원재료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근원적 방법을 선택한 것이다. 마린이노베이션만의 독창적인 해조류 부산물 펄프는 종이를 만드는 기존의 목재 공정 대비 제조 공정 단계를 3분의 1로 단축시켰다. 이로 인해 원자재 비용 30%와 사용 에너지 80%가 대폭 절감될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생산 과정 중 화학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 및 환경에 무해하고 내구성이 좋아 컵라면 용기, 식품 용기, 친환경 필터 등 친환경 대체재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3월, 친환경 용기를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접시 2종을 출시해 호텔과 리조트, 식당 등 제품 수요가 가장 많은 분야에 공급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친환경 접시는 '바다에서 혁신을 위한 솔루션을 찾았다'는 마린이노베이션의 사명을 담아 가리비 및 키조개 모양으로 제작돼 의미를 더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2019년 6월 마린이노베이션과 'SV² 임팩트 파트너링'을 체결하고, 구성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투자를 진행하는 등 마린이노베이션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0 12:26:0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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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주유 고객 대상 '무료 방역' 실시

현대오일뱅크 로고.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오일뱅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차량 내부 무료 방역을 진행한다. 현대오일뱅크는 10일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유 고객 대상 차량 내부 무료 방역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명의 방역 팀이 주유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를 진행한다. 주유를 시작하기 전 손팻말을 든 방역 직원이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이에 동의한 고객이 잠시 차에서 내리면 방역서비스가 시작된다. 시트, 핸들, 기어, 에어필터 등 차량내부 살균 소독 과정은 모두 2분안에 이뤄진다. 현대오일뱅크에서 사용하는 소독 제품은 미국 환경청(EPA)에서 승인한 것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조류 인플루엔자, 아프리카 돼지 열병 등 142종류의 바이러스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서비스는 오는 9일부터 약 2개월 동안 수도권 28개 직영주유소에서 1일 1개소씩 시범 운영한다. 주유소별 시행 일자는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이 종료되면 고객 만족도 조사를 거쳐 향후 자영주유소에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하는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주유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0 11:54:5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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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부부, 설 맞아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방문…상인들 격려

설 명절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했다. 사진은 어시장에서 문 대통령 내외가 해산물을 사기 위해 확인하는 모습.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1회용 용기 사용 자제를 위해 상품을 담을 용기를 지참하기도 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0일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가운데 시장 활성화에 노력하는 상인들과 만나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설 명절을 맞아 문 대통령 내외가 민생 행보에 나선 셈이다. 문 대통령 내외가 이날 방문한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은 지난 2017년 3월 화재로 소실된 이후 3년 9개월 만에 현대적 시설을 갖추고 지난해 12월 재개장한 곳이다. 문 대통령은 화재 당시 후보자 신분으로 이곳을 찾기도 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좌판 상점이 무허가 상태에서 벗어나고, 피해 복구 및 잔해물 철거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관계 부처에 요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소래포구 상인들은 화재 이후 협동조합을 결성했다. 지방특별교부세와 지방정부 재원으로 부지 매입 후 건물도 신축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전통시장으로 공식 인정받아 40년간 무허가 딱지를 떼고 온누리상품권 사용 및 정부의 각종 시장 활성화 사업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우선희 상인회 회장은 4년 만에 문 대통령 내외가 다시 방문한 데 대해 먼저 반갑게 맞이한 뒤 화재 이후 새로운 건물이 세워지기까지 그간 상인들이 겪었던 어려움과 재개장 과정들에 대해 설명했다. 우 회장은 당시 화재로 300명이 넘는 상인이 하루아침에 일터를 잃게 돼 일당이나 월세로 장사하거나 공사 현장 일거리로 살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해 전하며 "이제 깨끗한 건물에서 영업을 재개하게 돼 기쁘고, 공식적으로 전통시장으로 인정된 만큼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시장 곳곳을 둘러보고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으로 수산물, 젓갈, 건어물, 꽃게 등을 직접 샀다.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사며 문 대통령 내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 상점에서 상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특히 문 대통령 내외는 지난 2017년 소래포구시장 방문 당시 만난 상인(태평양상회)과 재회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 내외는 그간의 소회와 안부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어 "소래포구 전통어시장과 상인들이 화재의 위기로부터 다시 일어섰듯이 소상공인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자생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속적인 노력을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물품을 산 김정숙 여사는 현장에서 '용기 내 캠페인'에 동참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 캠페인은 기존에 사용한 용기를 재활용하는 것으로 국제 환경보호 단체 '그린피스'가 지난 2019년부터 대형마트에 대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감축 촉구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김 여사도 이 캠페인 취지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실현 차원에서 관저에서 사용하던 용기를 직접 가지고 왔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 내외가 산 젓갈 100여 세트 등은 인천 만석동 쪽방촌 주민들에게 명절 선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인천 만석동 인근 쪽방촌 주민, 노숙인, 무료급식소 이용주민, 해인교회 성도 등이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도움을 주겠다는 의지를 담아 2008년 성금 87만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바 있고, 13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2021-02-10 11:31:5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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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협회, 지역채널 우수 프로그램 8개 선정

야밤 틈타 농지에 폐기물 불법 매립_현대HCN 충북방송 화면. / 케이블TV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난해 4분기에 방영된 지역채널 프로그램 중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조명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 발표했다. 10일 발표된 수상작은 132편의 응모작 가운데 보도 4편, 정규 2편, 특집 2편 등 분야별 총 8개 작품이다.정규분야 수상작에는 '홍보가 기가막혀 스튜디오(딜라이브 용산디지털OTT방송)', '현장포착 사실은(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이 선정됐다. 딜라이브 용산디지털OTT방송은 이태원 관광특구 편을 통해 홍보영상을 제작해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소비불황으로 침체된 이태원 전통시장과 특화거리에 활력을 불어 넣는 역할을 했다.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조정으로 발달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돌아보고 복지정책의 공백과 해답을 모색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보도분야 수상작에는 '[연속보도] 광주·전남 나주 SRF 갈등 해결책 없나(CMB 광주방송)', '야밤 틈타 농지에 폐기물 불법 매립(현대HCN 충북방송)', '노원구청과 현직 구의원 부부의 수상한 마스크 거래(딜라이브 노원디지털OTT방송)', '위기의 지방대 연속 기획보도 시리즈(LG헬로비전 가야방송)'가 선정됐다. SRF 열병합 발전소 이슈에 주목한 CMB광주방송은 시설의 설립 단계부터 현재까지 광주시와 나주시 사이의 갈등을 알아보고 전문가 의견을 통해 문제 해법을 짚었다. 현대HCN 충북방송 취재진은 폐플라스틱, 전자기기 등 공장 폐기물 불법 매립 현장을 포착하고 불법 매립자들에 대한 실태를 단독 고발했다. 딜라이브 노원디지털OTT방송은 지자체의 수의계약 목록에서 현직 구의원과 관련된 업체가 거래에 참여된 점을 확인하고 불법 수의계약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LG헬로비전 가야방송은 존폐의 기로에 놓인 지방대학의 현실을 조명하고 위기의 원인과 극복 방안을 찾아 심층 보도했다. 특집분야에는 '인류가 만든 재난, 빌딩풍이 분다!(SK브로드밴드 동남방송)', '용암숲 곶자왈 일만년의 비밀(KCTV제주방송)'이 선정됐다. '인류가 만든 재난, 빌딩풍이 분다'는 바람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 수도권 빌딩풍 사례를 소개하며 인류가 자초한 또 하나의 재해에 주목했다. '용암숲 곶자왈 일만년의 비밀'은 전 세계에서 제주에만 있는 유일한 숲인 곶자왈의 생태와 그 가치를 재조명했다. 김성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이번 수상작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과정에서 모두가 지치고 힘들 때 지역채널이 방역의 끈을 놓지 않도록 다방면에서 힘써준 것에 주목했다"며 "지역의 현안 문제에도 문제의식을 갖고 깨어있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제제기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졌다"고 평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10 11:12: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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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지난해 매출 1266억…전년비 11% 증가

위메이드 CI 위메이드는 지난해 매출 1266억원, 영업손실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4분기 실적은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 성공적 출시 및 라이선스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한 매출액 470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신작 게임 출시를 위한 마케팅 비용 등 광고선전비의 증가로 영업손실 32억원, 당기순손실 92억이 발생했다. 지난해 위메이드는 안정적인 라이선스 사업을 기반으로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 출시까지 이어지면서 매출 성장을 했다. 올해 위메이드는 ▲ '미르4' 대만 및 중국 진출 ▲ 신작 '미르M' 출시 본격화 ▲ 지식재산권(IP) 주요 소송 결과에 대한 손해배상금 수취 ▲ 라이선스 및 블록체인 사업 추진 ▲ 조이맥스 M&A 플랫폼 적극 활용 등을 통한 사업 강화와 매출원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미르4는 대만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중국은 현지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의 전설2'를 복원한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M' 출시도 준비 중이다. 특히 IP 관련 주요한 소송들의 결과에 따라 부속 재판의 판결, 집행, 손해 배상 등의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위메이드트리는 암호화폐 위믹스(WEMIX)를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과 해외 거래소 '비키(Biki)'에 상장을 완료했다.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한 '버드토네이도', '재신전기' 등 신작 게임도 글로벌 출시하며 블록체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올해 위메이드는 미르4의 꾸준한 성장을 통해 창사 이래 최고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미르 IP파워의 진원지인 중국에서의 성공으로 회사가 퀀텀 점프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10 11:01:5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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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링 가장한 학폭 처벌' 청원에 靑 "학교폭력·소년범죄 근절 위해 대응할 것"

'스파링을 가장한 학교폭력에 대해 엄중히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10일 "학교폭력과 소년범죄 근절을 위한 범정부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강정수 디지털소통센터장이 이날 국민청원에 대해 답변하는 모습. /사진=청와대 유튜브 캡쳐 '스파링을 가장한 학교폭력에 대해 엄중히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10일 "학교폭력과 소년범죄 근절을 위한 범정부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차원에서 학교폭력과 소년범죄 관련 처벌과 예방 조치를 마련할 것이라는 발언이다. 청와대는 이날 스파링을 가장한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부모님이 올린 가운데 37만5026명이 동의한 국민청원에 "먼저 끔찍한 폭력을 당한 피해 학생과 힘든 시간을 함께하고 계시는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하루빨리 학생의 몸과 마음이 회복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앞서 청원인은 "휴관 중인 아파트 커뮤니티 체육시설 안에서 청원인의 자녀가 동급생들에게 스파링을 가장한 폭력을 당했다"며 "피해자가 폭력으로 인해 의식을 잃은 상태임에도 가해자들이 신고를 하지 않고 장난을 치고 놀아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호소했다. 이어 "15일째 의식이 없는 자녀가 빨리 의식을 되찾기를 소망하며, 학교폭력 또한 사라지게 해달라"고 청원했다. 답변자로 나선 강정수 디지털소통센터장은 먼저 해당 청원과 관련한 경찰과 교육청 측 조치를 언급하며 "정부는 소년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강 센터장은 "(사건이 발생한 지역의) 해당 교육청은 피해 학생 종합 지원 및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사안처리 특별 대책반'을 구성하고 해당 지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특별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교육안전공제회를 통해 피해 학생의 치료비 지원도 계속하겠다"며 "해당 지역에는 피해 학생 치유 기능을 담당할 별도의 위(Wee)센터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해당 청원과 관련한 사건은 재판이 진행 중인 만큼 "재판 결과 등에 대한 사항은 정부가 답변드리기 어렵다. 재판을 통해 엄정한 법 집행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강 센터장은 또 소년 범죄 관련 여러 건의 국민청원이 20만 동의를 넘은 점을 언급한 뒤 "(이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가벼운 처벌을 받는 경우가 많아 소년의 강력범죄 증가로 이어진다고 판단하시기 때문"이라며 "(정부는) 우선 소년범에 대한 형사 처벌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소년범에 대한 형사 처벌 강화를 검토하는 이유로 강 센터장은 "소년 범죄에 대한 가벼운 처벌이 일부 청소년들에게 형사 처벌 기능을 경시하는 경향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처럼 가해자들의 가해행위와 피해가 중대한 경우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형사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 현재 성폭력을 비롯한 중대 범죄를 저지른 소년에 대해 소년부 송치를 제한하는 등 형사 처벌 강화 관련 법안이 국회에 발의된 상황이며, 정부는 입법 논의를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센터장은 "보호처분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보호관찰을 내실화하겠다"며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재범 발생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지시와 통제 위주의 보호관찰에서 탈피해 상담전문가를 활용한 상담·치유형 면담을 활성화하는 등 개선과 회복 중심의 지도·감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도 말했다. 이어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재범이 주로 야간 시간에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야간 귀가 지도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 센터장은 "소년이 범죄를 저지른 뒤 불구속 상태에서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제대로 된 관리·감독이 이뤄지지 않아 그 기간 동안 범죄가 반복되고 있다"며 소년범죄 발생 후 조기 개입을 통한 재범 방지 목적의 ▲재판 전 보호관찰 ▲특정 시간대 외출 제한 등 임시 조치가 포함된 소년법 개정안(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의)이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이어 "소년의 경우 엄벌만이 능사가 아니며 보호와 관심을 통한 개선도 중요하다"며 "정부는 소년 교화와 사회 복귀를 위한 의견들도 종합적으로 검토해 논의를 이어가겠다. 아울러 교육 당국에서도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계속 강조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2021-02-10 10:51:4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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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서울버스 승객 24.1%↓, 운송수입 4738억원 감소

코로나19 장기화로 온 업계가 신음하는 가운데 서울버스 역시 직격탄을 피하지 못하고 경영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2020년 서울버스 총 승객 수가 전년 대비 4억6342만명 감소(24.1%)했고, 운송 수입은 4738억원(29.1%) 줄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버스 조합의 자체 대출과 서울시의 긴급 추경 지원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노선이 정상 운행이 어려운 위기에 놓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하늘길이 막힌 영향을 그대로 받은 공항버스 상황이 가장 심각했다. 지난해 총 수송 인원은 212만명으로 전년보다 1242만명 줄었다. 감소 폭은 85.4%에 달했으며, 최대 99.1%까지 줄어든 달도(5월) 있었다고 시는 덧붙였다. 같은 기간 공항버스 운임 수입은 85.7%(1571억원→225억원) 급감했다. 다음으로 심각한 것은 마을버스였다. 2020년 이용객이 전년 대비 약 27%(1억1500만명) 줄었다. 코로나 확산세가 두드러졌던 3월과 12월에는 40% 전후까지 승객이 감소했다. 지난해 마을버스 운송 수입금은 1757억원으로 전년 대비 635억원(26.5%) 쪼그라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수 감소율이 큰 상위 10개 노선 중 8개 노선이 모두 대학가 주요 지하철역 경유 노선"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증가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승객 수 급감에 따른 경영 부도와 폐선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각 자치구는 전체 마을버스 249개 노선 중 175개 노선(70%)에 대해 평균 17%, 최대 30%까지 운행 횟수를 줄인 상태다. 이로 인해 배차간격이 최대 15분(영등포07·10·11, 서초20) 증가해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시내버스 역시 상황은 좋지 않았다. 356개 노선 전체 시내버스의 지난 한 해 승객 수는 전년과 비교해 22.7%(3억3500만명) 감소했고, 마을버스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했던 3월과 12월에는 감소율이 각각 33.7%, 36.1%에 이르렀다. 같은 기간 연간 운송수입은 2758억원(22.4%) 줄었다. 유형별로(간선·지선·광역)는 광역 25.3%(400만명), 지선 23.5%(1억6300만명), 간선 21.9%(1억6600만명) 순으로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도심 업무지구와 남산, 고궁 같은 관광지를 경유하는 순환버스는 관광객 급감과 외출 자제 등의 영향으로 승객이 36.9% 줄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업계와 자치구, 서울시가 고통을 분담해 서울버스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국회와 정부 차원의 관심을 통한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서도 애쓰겠다"고 말했다.

2021-02-10 10:37:1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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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투자한 美벤처 '세락시스', 릴리 등에서 444억 투자 유치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는 지난 2015년 투자한 미국 바이오벤처 세락시스가 일라이릴리 등으로부터 약 444억원(40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 제약회사 일라이릴리와 벤처캐피탈 프레이저 헬스케어 파트너스, 폴라리스 파트너스, JDRF T1D 펀드 등이 참여했다. 메디톡스는 2015년 신성장 동력 확보와 외부 기술 도입을 위해 세락시스의 주식 110만주를 취득한 바 있으며, 향후 투자 단계에서 추가 지분(110만주)을 초기 투자 단가로 취득할 수 있는 권리도 갖고 있다. 세락시스는 줄기세포 기반 제1형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세락시스는 일라이릴리 등으로부터 받은 투자금을 통해 현재 주력하고 있는 줄기세포 기반 제1형 당뇨병 치료제 'SR-01'의 비임상시험 완료와 향후 진행될 임상 1상 시험에 사용할 계획이다. SR-01은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을 적용하여 사람의 인슐린 분비 세포와 유사하게 만든 세포를 이식해 제1형 당뇨병을 치료하는 차세대 세포치료제다. 윌리엄 러스트 세락시스 대표는 "SR-01이 제1형 당뇨병 치료 분야 혁신신약으로 기존 당뇨병 치료제를 대신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세락시스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앞서, SR-01과 동종 계열의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미국 벤처기업이 약 1조원 규모로 인수된 바 있다"며 "시장의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SR-01을 세락시스가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나아가 나스닥에 상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10 10:26:4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