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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소상공인 긴급대책비 지원 긴급수혈

영암군은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감소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소상공인 긴급지원대책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월 29일까지 11개 읍면 총 1776건이 접수되었으며, 1월 14일 이후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방문접수를 중단하고, 인터넷과 우편접수로 전환하면서 접수가 다소 감소했다. 접수된 신청건 중 724건에 대해 1차 지급 확정하였으며, 신청서 검토가 완료되는데로 추가적으로 지급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긴급지원대책비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집합금지, 집합제한)에 대해 소득보전차원에서 10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초 지원기준은 20.12.31.기준 주소가 관내로 되어있고, 일반과세사업자의 경우 19년대비 20년 매출이 감소한 업체, 사업장 개시일이 20.6.30.이전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나, 1.14일 이후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집단발생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소상공인 매출이 급감하여 사업장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자 영암군은 지급기준을 완화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완화된 기준을 살펴보면 20년 12월 31일 기준이던 주소지를 신청당시 관내 주소지로, 매출은 증감여부와 관련없이, 20년6월 30일 이전 사업장 개시일은 버팀목자금과 동일한 20년 11월 30일 이전 사업장 개시일로 변경했다. 영암군은 코로나19 관련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공공요금 지원, 코로나19 방문점포 재개장 지원, 지역 고용대응 특별 지원사업, 착한임대인 지방세 감면, 상하수도 요금감면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소상공인 긴급지원대책비' 지원사업에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변경된 지급기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04 10:42:40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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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낮과 밤이 빛나는 체류형 관광도시 실현 총력

광양시가 변화하는 관광환경을 선도하는 다각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민선 7기 관광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관광 흐름 분석과 전망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시민과 관광객 체감 관광도시 실현'이라는 비전을 내놨다. 산, 강, 바다와 야간경관 등 광양의 우위 자원을 동력으로 소규모 맞춤형, 로컬·웰니스관광 등 코로나19로 바뀐 관광트렌드를 살려 수요 창출에 집중한다. 또한, 비대면 문화 확산과 디지털 전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홍보마케팅 확대 등 디지털 기반 관광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한 추진방향으로 핵심 관광기반시설 조속 확충, 디지털 뉴딜 관광사업 발굴, 온라인 플랫폼 및 홍보마케팅 강화, 관광 거버넌스 육성을 내세웠다. 시는 권역별로 핵심 관광기반사업을 선정해 조속히 확충할 계획이다. 대표 핵심사업인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 관련해 금호대교, 길호대교, 이순신대교 접속부, 이순신대교 마동IC 접속교 등 5개 교량과 해비치로를 연결하는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상반기 중 마무리한다. 또한, 무지개다리와 해오름육교 연결을 위해 건의 중인 삼화섬 주변 1만 5천 제곱미터 공유수면 매립을 연말까지 확정하고, 삼화섬~마동IC 접속교 간 달빛해변(잔교, 친수공간) 사업도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 달빛해변 상부에 계획 중인 체험놀이존, 테마휴식존, 문화 커뮤니티존, 바다 감상존 조성은 기초공사를 시작해 2022년까지 완료한다. 삼화섬 내 키네틱아트 광장, 자전거 하이웨이(삼화섬~금호대교) 등의 단계사업을 비롯해 어촌 뉴딜 300사업, 인근 수산물종합물류센터 등이 마무리되면 시너지가 극대화될 예정이다. 구봉산 관광단지는 LF스퀘어가 투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관광단지 신청요건을 확보한 후 현재 토지매입을 약 67% 완료한 상태이다. 올해부터 각종 인허가 신청을 거쳐 2023년 착공해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고급형 숙박시설, 국내 최장 루지(소형 썰매장), 규모 있는 골프장을 갖춘 구봉산 관광단지가 건설되고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까지 가시화되면 거점 관광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섬진강 뱃길 복원 및 수상레저 사업은 가로수길, MTB 체험장에 이어 섬진강변을 따라 산책로, 수변쉼터를 조성한다. 망덕산~배알도 수변공원 간 약 900m 공중하강 체험시설(짚트랙)은 상반기까지 설치를 마무리해 민간에 위탁 운영하고, 제트보트 등 수상레저시설의 민자 유치도 병행한다. 망덕포구와 백두대간 종점 관광명소화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배알도~망덕포구' 해상보도교가 상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배알도를 중심으로 망덕포구와 근린공원이 선(線)으로 연결돼 접근성이 좋아지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백운산 4대 계곡 관광명소화사업은 작년까지 봉강 성불계곡, 옥룡 동곡계곡, 진상 어치계곡 정비를 마무리했으며, 캠핑장 및 주차장을 조성하는 다압 금천계곡 정비를 올해 안으로 마무리해 코로나 시대 청정관광지로 부상시킨다는 전략이다. 시는 관광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코로나 시대 관광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 관광사업 발굴에도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주요 관광거점마다 실감형 콘텐츠를 가미한 증강현실(AR)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양 디지털 헤리티지 관광콘텐츠 개발사업'을 구상하는 등 기술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방침이다. 더불어, '낮과 밤이 빛나는 미디어아트 월 조성' 등 디지털 뉴딜 관광 융합사업을 발굴해 디지털 미디어 등 다채로운 관광 욕구에도 부응할 계획이다. 시는 올 상반기 속속 준공되는 대규모 신규 관광시설 브랜딩과, 향후 터져나올 여행 욕구에 대비해 대형 이벤트를 여는 등 전방위 홍보에 주력한다. 먼저, 해비치로 야간경관이 마무리되고 코로나 불안이 진정될 것으로 기대되는 올 하반기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누적된 피로감을 해소하고 수준 높은 대중문화를 누리도록 광양 2021 K-POP 슈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광양투어'는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으로 광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 시 공식 SNS 외에도 TV, 대도시 다중이용시설 광고를 통해 파급력과 지속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특별여행주간 운영, 인근 지자체와 연계한 관광상품 운용 또는 공동 홍보마케팅,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등 다각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한다. '광양에 와야 하는 10가지 이유', '슬기로운 광양여행' 등 코로나19 이후 주목받는 광양의 청정 관광콘텐츠도 계속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광양시관광협의회, 테마여행10선사업단, 관광두레사업단 등 민간 주도 DMO(지역관광 추진조직)를 적극 지원해 광양관광 역량 강화를 꾀한다. 특히, 지역민이 주도하는 광양시관광협의회가 광양관광 홍보마케팅, 관련 종사자 친절서비스 교육, 컨설팅 등 실질적인 광양관광 진흥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또한, 지난 1월 개소한 광양관광 협업센터를 다양한 관광조직과 시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광양관광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올해는 해비치로 야간경관, 망덕포구와 백두대간 명소화사업 등 시가 장기간에 걸쳐 추진한 사업들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어,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시장이 회복되면 광양이 관광도시로 한층 성장할 기회의 해이다"고 말했다. 이어 "빛의 도시, 젊은 도시로서 정체성을 살려 핵심 관광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민관이 함께 만드는 안정적인 관광 거버넌스를 통해 '낮과 밤이 항상 빛나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2-04 10:41:0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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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0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 '우수상 수상'

영암군은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실시한 2020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인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진행한 이번 평가는 주민이 행복한 지방자치 행정정책의 실현 정도를 평가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여 지난 2017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량 통계평가 자료와 주민들의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한 종합평가를 거쳐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1차적으로 주거, 교육, 문화, 경제 등 10개 분야에 대한 정량평가와 비대면 방식의 주민 설문조사를 통한 2차 정성평가 후 평가심사위원회의 적격성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 자치단체를 확정했다. 전동평 군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가 이번에 우수한 결과로 평가받은 것 같아 가슴이 벅차다"라고 말하면서, "최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군민들께서 우려와 불안함으로 하루하루를 지내시는 것 같아 송구했는데, 다행히 우리 지역의 코로나 확산세를 진정시키고 이번 행복지수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하루빨리 코로나 시국을 극복하고 다시 우리 군민들의 행복한 웃음소리와 활기가 넘쳐나는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2021-02-04 10:40:30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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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일손부족해소 및 영농비절감을 위한 벼 상토 지원

영암군은 농촌 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 영농비 절감을 위한 '벼 못자리 육묘용 상토' 지원사업을 추진을 위해 오는 2021년 2월 17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영암군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기계이앙 농가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이어야 한다. 한 농가당 벼 재배면적 10㏊까지 1㏊당 25포(40L/포)를 지원하며, 사업비 내에서 한포당 4550원의 상토교환권을 발행하여 지급한다. 상토지원 사업은 전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벼 생산면적(14,821㏊)을 차지하고 있는 영암군의 필수적인 사업으로 벼 재배 농가 스스로 선호하는 상토를 선택 및 신청하여 튼튼한 모를 키워내고 고품질 쌀 생산기반의 기초를 다지는 사업이다. 영암군은 2020년 기준 1만 2708㏊, 6932농가에 사업비 13억 8200만원을 지원하였고 올해는 사업비 14억 4200만원을 확보하여 질 좋은 상토를 영농기 이전인 3월~4월 중에 공급할 계획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일손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농가의 영농비절감을 통해 영암쌀 경쟁력을 제고하며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02-04 10:39:59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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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고품질 예천 쌀 미국 수출 길 열어

예천군이 4일 오전 9시 30분 예천읍 지내리 제1농공단지 소재 우일음료(주)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전이향 농협예천군지부장, 윤여호 예천조공대표, 강평모 우일음료대표, 수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쌀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적된 예천 쌀은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도정·가공한 쌀로 총 10톤 규모이며 희창물산(주)을 통해 미주 최대 유통업체인 H마트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예천 쌀은 지난해 연말부터 총 44톤을 수출했으며 미국 소비자들 입맛을 사로잡으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수출이 더욱 큰 폭으로 늘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과는 군이 그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을 통한 농업유통활성화 추진으로 안정적인 판로 확대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인 결과로 예천 쌀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농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에서 생산된 품질 좋고 맛 좋은 쌀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신축년 새해부터 세계 최대 식품 소비시장인 미국으로 수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농산물 판매 시장 전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예천 농산물 수출 물량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물류비와 수출농가의 영농자재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수출 농가를 육성하고 경쟁력 있는 전략 품목을 만드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1-02-04 10:38:49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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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안동소주, 대통령 설날 선물로 청와대 납품

올 1월에는 민속주 안동소주, 해리스 대사 선물하기도 안동 대표 특산물인 명인 안동소주가 청와대 대통령 설날 선물에 선정되며 안동소주 500㎖단위 1만 5000병을 청와대에 납품했다. 명인 안동소주는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제6호인 박재서 명인이 빚은 증류식 소주로 1992년부터 현재까지 재래식 방식에 머물지 않고 3단 사입 이라는 새로운 제조방법을 도입하여 안동소주 특유의 누룩 냄새, 화근내를 잡아내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우리 술 품평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과 대상을 받았으며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샌프란시스코 주류 품평회에서 더블골드메달, 2014 세계 주류품평회 벨기에 몽드셀렉션 그랜드골드(대상)를 수상하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지난 1월에 안동소주를 즐겨 마시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이임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의 작별 선물로 김연박 명인의"민속주 안동소주"가 전달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전통주로서 인지도 및 명성이 한층 높아졌다. 안동소주는 쌀과 누룩으로 빚은 증류식 소주로서 목넘김이 부드럽고 꾸미지 않은 은은한 향이 배어있고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며 애주가들이 즐겨찾는 대표 명주이다. 안동시는 각종 박람회 등에 안동소주를 출품하여 안동소주의 전통과 명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1-02-04 10:38:19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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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새로운 과수'로 농가소득 높인다

사과와 인삼 재배지로 유명한 경북 영주시가 기후온난화에 대배한 지역농업의 새로운 미래먹거리 준비에 본격적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영주시는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아열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한선(한계 가능지역)이 북쪽으로 올라옴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열대 과일을 비롯한 신(新)소득작목을 집중 육성해왔다. 사과 재배농가가 지역 과수농가의 83%에 달할 정도로 사과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영주지역에서 한라봉, 레드향 등 아열대과수 재배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과수시장 다변화 가능성을 열었다. 영주에서 육성중인 신 소득 과수 품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주에서만 재배되는 별사과 가을스타(21농가, 6ha)를 비롯해 플롬코트(2.4ha), 샤인머스켓(5ha), 한라봉(0.1ha)과 레드향(0.1ha) 등이다. 일부 과일의 경우 적응기를 거쳐 본격 출하가 이뤄지면서 고소득을 올리는 작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가장 먼저 문을 연 과일은 별사과(가을스타, 가을향기)다. 지역의 한 과수농가가 품종 개발한 별사과는 지난 2017년 국립종자원에 품종 등록이 완료됐다. 시는 지역 대표 특산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중이다. 별사과의 평균당도는 17브릭스로 당도가 뛰어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일반 사과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1kg에 7천500원)에 팔리고 있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으로 재배 면적을 20ha까지 늘려 특화 품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레드향'을 출하한데 이어 지난 1월 영주 소백산 자락에서 재배된 한라봉이 첫 선을 보였다. 시범사업으로 지난 2018년 300주(한라봉 150주, 레드향 150주) 규모를 시험 재배를 시작해 2020년 12월부터 7톤 정도 수확을 하고 있다. 시는 상품성도 좋고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재배희망농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두와 살구를 결합해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일품인 초여름 과일 플롬코트와 당도가 높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샤인머스켓도 영주시가 역점 육성하는 지역의 새로운 소득 작목이다. 시는 사과와 인삼 등 전통적인 지역 농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고소득 대체 작물을 개발하기 위해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남부 작물 실증시험장을 건립하고, 지역에 적합한 작목에 대한 연구, 실증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득작물 무독묘 바이오센터 건립, 별사과 묘목 공급 지원 사업, 플롬코트 재배단지 조성 등 기후변화에 대비한 고소득 대체 작물 개발과 지원으로 지역 농업의 미래 소득 자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위기에 빠진 농업을 부흥시키는 것은 영주시의 주요 목표 가운데 하나"라며 "새로운 시도와 혁신으로 농업 다변화를 주도해 미래 농업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04 10:37:53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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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섬박람회 개항 100주년 등 ‘국비확보전 돌입’

권오봉 여수시장이 여수세계섬박람회 유치와 신성장 미래산업육성을 위한 국비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3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안도걸 예산실장, 이호동 재정관리국장,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성춘 부원장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 국고건의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권 시장은 현안 사업들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분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국제 행사로 승인될 수 있도록 당위성을 피력하고, 섬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혁신적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산단 대개조 사업을 비롯한 공업용수 확보,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등 미래 성장의 기반 여건 조성을 위해 국비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 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여수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 유수율 향상을 위한 노후 상수관로 개량사업(BTL), 석유화학산업 고도화를 위한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경제자유구역 순환도로망(돌산∼경도 연도교) 건설사업, 여수국가산단 재난대피 도로개설사업(중흥∼호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도성마을), 전라좌수영(매영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여수시 어린이 도서관 건립, 돌산국민체육센터 건립, 거문도항 삼호교 신설 등이다. 권 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되어 여수의 재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비 확보 활동으로 우리 시 현안 사업들이 순조롭고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나아가 신성장 미래산업의 선도 도시로서 위상과 브랜드를 높이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4 10:37:2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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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직접 만든 ‘코로나 안전 키트’ 지역 아동 150명에게 선물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지난 2일, 지역 아동들에게 직접 만든 '코로나 안전 키트'를 선물하며 건강한 새학기 시작을 응원했다. 광양제철소 생산기술부 직원들은 개학을 앞둔 지역 아동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생활을 기원하며 '코로나 안전 키트'를 제작했다. 이들은 안전 키트에 손 세정제, 마스크, 항균 티슈 등 위생물품, 간식과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광양지역 아동 150명에게 선물했다. 생산기술부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전달식을 진행하지 않는 대신, 필요한 아동들이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광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양화가족 소통공간 다가온(ON)에 전달했다. 단, 교통편 부족 등으로 방문이 어려운 일부 아동의 경우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코로나 안전 키트' 제작에 참여한 생산기술부 복창재 과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지역사회의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아이들이 걱정없이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트를 받은 한 아동도 "친구들과 학교에서 만날 날이 정말 기대된다"며 "오늘 선물받은 물품들로 코로나19도 건강하게 이겨내고 새학기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2017년부터 학업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담은 '희망키트'를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희망의 징검다리' 3기 발대식을 갖고 중증장애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21-02-04 10:33:1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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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주택공급대책…전국에 83.6만가구 '대규모' 공급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주택공급 대책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 지자체, 공기업이 주도해 오는 2025년까지 전국 83만6000가구, 서울에만 32만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에서만 32만가구를 공급하는 것은 1기신도시(일산·분당·평촌·산본·중동 등 30만가구) 가구수를 웃도는 규모다. 국토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는 ▲서울 32만가구 공급 ▲정비사업 건설기간 단축 ▲3040세대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개편 ▲도시·건축규제 완화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 미부과 ▲인허가 신속 지원 ▲개발이익 공유 등이 담겼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5번째 부동산 대책이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에 따르면 83만6000가구 중 약 57만3000가구는 도심 내 신규 사업을 통해, 약 26만3000가구는 신규 공공택지 지정 등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2만3000가구, 인천·경기 29만3000가구, 5대광역시 22만가구 등이다. 기존 주거복지로드맵 및 3기 신도시 등을 통해 추진 중인 수도권 127만가구 공급계획을 합하면 약 200만가구 이상으로, 이는 역대 최대 수준 공급 대책이라는 게 국토부 측의 설명이다. 국토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비정비구역인 역세권,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를 개발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기존 정비구역의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는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도시재생의 실행력을 강화한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도심 내에 충분한 물량의 품질 높은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용적률, 층수 등 도시·건축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용적률 상향, 기부채납 제한 등을 통해 사업성을 대폭 제고해 토지소유자에게 기존 자체 사업 추진방식 대비 10~30%포인트(p) 높은 수익률 및 아파트·상가 우선공급을 보장할 계획이다. 공공과 함께 한다면 과도한 기부채납을 완화하고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정비사업 건축 기간도 대폭 줄인다. 국토부는 신속한 인허가와 과감한 인센티브를 통해 사업속도와 사업성을 배가시칼 방침이다. 평균 13년 이상 소요되는 기존 정비 사업은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을 통해 5년 이내로 단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택 공급을 기다려온 3040세대 등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충분한 내 집 마련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이번 대책에 따른 총 물량 중 70~80%이상은 분양주택(아파트)으로 공급하는 한편, 서울·수도권 등 주요 도심에는 시세대비 저렴한 공공분양 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 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밖에 개발사업으로 내몰릴 수도 있는 사회적 약자도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세입자·영세상인 등 개발사업이 시작되면 외곽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에게는 임시 영업공간, 건설 후 공급될 새 아파트의 공공임대주택을 재정착용으로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대책의 공급물량 83만가구는 연간 전국 주택공급량의 약 2배에 이르며 서울시에 공급될 32만가구도 서울시 주택 재고의 10%에 달하는 공급 쇼크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며 "막대한 수준의 주택공급 확대는 중장기적으로 주택시장의 확고한 안정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2-04 10:33:0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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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 나서, 1차분 200대 지원

부산시가 2021년 수소전기차 구매보조지원사업 1차분에 대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200대이고 구매보조금은 대당 3450만원(국비 2250만원, 시비 1200만원)이다. 지난해보다 차량 가격은 125만원 인하됐다. 감면 혜택은 ▲개별소비세 최대 400만원 ▲교육세 최대 120만원 ▲취득세 최대 140만원이다. 추가로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광안대로 통행료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대상은 수소전기차 구매신청서 제출일 3개월 이전부터 계속 부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시민과 부산시에 사업장이 소재한 법인, 기업,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며 구매 가능한 차량 대수는 개인은 1대, 기관(법인·기업·단체 포함)은 2대로 제한한다. 수소전기차 구매지원 신청은 지정 제조·판매사를 방문해 구매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제조·판매사에서 구매자를 대행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무공해 자동차통합포탈을 통해 부산시에 제출한다. 부산시에서는 결격여부 확인 후 지원 가능 여부를 제조·판매사로 통보하고 차량 출고 후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 최종선정은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결정된다. 부산시는 현재까지 수소전기차 총 906대 보급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1차분 200대를 시작으로 2차분 200대, 3차분 800대 추가해 총 12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2020년 말 기준 지자체별 수소전기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4번째로 많은 수소전기차를 보급했다. 그러나 수소충전소가 2개소로 부족한 상황에서 수소전기차 보급이 주춤함에 따라 부산시는 올해 수소충전소 조기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수소 기반 해양수도 부산 구현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시민들의 미래형친환경차에 대한 구매 욕구 충족, 미세먼지 등 도심 대기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부산시는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부산시 제조혁신기반과 또는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02-04 10:30:0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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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국비 3억 5000만원 확정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올해 9월에 개최하는 '2021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에 문체부로부터 3억 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전남도와 함께 연초에 문체부로 국비지원요청서를 제출했고,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아 국비 지원이 최종 확정됐다.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남해안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개회하는 대회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올해 대회는 9월 24일부터 5일 동안 열리며, 7개 국 30여 척의 요트가 참가하고 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는 반대로 '여수 신항'을 시작으로 '경남 통영 도남항'을 거쳐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끝난다. 여수 신항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대회 레이스가 시작되고, 미니게임인 인쇼어레이스와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대회 시작이 여수에서 이루어진 만큼 시민과 관광객이 전남 제1의 요트도시의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수 최초의 딩기요트 분야 국제선수권대회인 '옵티미스트 아시아&오세아니아 선수권대회'를 내년에 개최하고, 2023년에는 개항 100주년을 기념해 이 분야 세계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도전하고 있다.

2021-02-04 10:28:5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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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부·울·경 공동준비단 구성

부산·울산·경남도 등 3개 시·도가 동남권 메가시티의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공동준비단을 발족시켰다고 4일 밝혔다. 3개 시·도는 작년 12월 지방자치법이 개정 이후 약 3개월 만에 부·울·경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공식기구를 구성하고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방소멸에 대비하기 위한 공동 노력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공동준비단은 시·도별 담당국장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관련 사전준비 조직으로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 관련 안건에 대한 시·도 간 업무협의 및 공동대응 체계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공동 준비단은 향후 합동추진단으로 확대·개편 시까지 운영된다. 부산시는 내년 1월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목표로 올 4~5월 경 부·울·경 공동으로 사무를 전담하는 합동추진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뿐 아니라 각 시도별 의회와 협력증진을 위해 시·도지사 및 시·도의장 간 6자 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을 위해 메가시티추진TF팀을 가장 먼저 구성했으며 부·울·경이 공동으로 추진할 대형프로젝트 및 사무를 발굴하기 위해 작년 3월부터 공동으로 동남권 발전계획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내달 최종보고회를 갖고 동남권 메가시티의 생활·문화·경제·행정 공동체의 밑그림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동남권은 수도권과 더불어 동북아 8대 메가 시티로 부상하기 위한 잠재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권역으로 이번 공동준비단 발족을 통해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경제·산업간 연계가 뛰어난 부산, 울산, 경남이 힘을 합친다면 수도권 집중 해소뿐만 아니라 글로벌 도시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1-02-04 10:28:10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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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미간주름과 이마주름

홍종욱 원장. 얼굴에는 수많은 표정근이 존재한다. 사람의 감정을 대변하는 표정근은 안면의 피하에 있는 작은 피근(皮筋)으로 안면신경의 지배하에 표정을 만드는 역할을 주로 한다. 표정근 중에서도 눈썹 사이에 있는 추미근(雛眉筋), 이른바 미간주름이라 불리는 추미근은 인상을 찌푸리거나 강한 빛에 노출됐을 때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는 특성이 있어 습관적으로 인상을 쓰게되면 근육의 과긴장으로 인해 주름이 더 깊어질 확률이 높다. 이처럼 노화나 평소 습관으로 인해 미간 주름이 깊게 패이면 상대방에게 화난 인상을 풍기거나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일 확률이 높다. 또 한 번 자리 잡은 미간 주름을 지울 수도, 없앨 수도 없기 때문에 주름을 효과적으로 없애려면 비침습 요법(필러, 보톡스)이나 수술요법(주름제거술)을 시행해야 한다. 먼저 비침습 요법은 필러나 보톡스 제재를 주입해 해당 부위의 주름을 없애거나 볼륨을 채워주는 방법으로 이때 주름의 정도가 경미하다면 보톡스 시술만으로도 눈에 띄는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 노인성주름과 같이 깊게 패인 주름은 보톡스 시술만으로는 없애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이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이마거상술'과 같은 수술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마거상술은 늘어진 이마 피부를 탄력있게 끌어올리고, 깊게 팬 이마 주름과 미간 주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주름제거술을 말한다. 단순히 미간 주름을 없애기 위해 이마거상술을 시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이마 주름과 미간 주름을 동시에 제거하거나 넓은 이마를 좁게, 좁은 이마를 넓게 만들고 싶다면 이마거상술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수술방법은 두피절개를 통해 눈썹부위까지 박리한 후 늘어진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 남은 피부는 잘라내고 봉합하면 된다. 이때 이마가 푹 꺼져 고민이라면 피부를 박리한 상태에서 자가지방을 이식하거나 보형물을 삽입하여 이마를 보다 볼륨감 있게 만들어줄 수 있고, 과거 실 리프팅을 이용해 이마성형술을 받고 이물감, 딤플(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현상), 극심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이물질을 일일이 제거해주는 이물질제거술을 먼저 시행해야 한다. 수술에 앞서 전두부에 머리숱이 많이 없거나 대머리면 두피에 흉터가 그대로 보일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이마거상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얼굴에는 수많은 신경과 혈관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자칫 잘못하면 심한 출혈, 안면신경마비 등을 초래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주름성형 전문병원에서 임상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한 성형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세민성형외과 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 의료중재 조정위원)

2021-02-04 10:26:5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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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초저금리 특별대출’ 비대면 기간연장 실시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코로나19 초저금리 특별대출(간편보증)을 지원받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영업점과 지역보증재단 방문 없이 대출 기간연장을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기간연장 서비스를 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사전 심사를 통해 휴·폐업, 신용관리정보, 보증기관 불량정보를 보유하지 않은 소상공인에게 대출 만기 2개월 전에 비대면 기간연장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비대면 기간연장이 안 되는 고객에게도 별도의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문자를 받은 고객은 안내받은 보증료를 대출이자 자동이체 계좌에 입금하고, 영업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안에 ▲기업인터넷뱅킹 ▲i-ONE뱅크 기업앱 ▲i-ONE소상공인앱 ▲IBK BOX ▲ARS 중 원하는 비대면 채널로 기간연장을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채널 접근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향후 녹취를 통한 기간연장 방법도 추가 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점 방문 없는 전 과정 비대면 프로세스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당초 1조 2000억원에서 7조 8000억원으로 대폭 증액해 약 27만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2-04 10:19: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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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탈석탄금융 선언…직속 ESG 컨트롤타워 구축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탈석탄금융 선언…직속 ESG 컨트롤타워 구축 -NH농협금융, 2021 경영전략회의 개최 -ESG 트랜스포메인션 2025 비전 선포 지난 3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경영전략회의에서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이 ESG비전 및 탈석탄금융 선언을 공식 발표하고 있다. /NH농협금융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손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본사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2021 경영전략회의'에서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해온 농협은 태생적으로 ESG에 최적화된 조직"이라며 "'농협이 곧 ESG'라는 인식으로 농협금융의 존재가치를 확산시키고, 국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환경에 기여하는 금융그룹으로 나아가야 한다고"고 강조했다. 손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지주 및 계열사 임원, 부서장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현장과 화상을 연결하는 쌍방향 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회의의 전 과정이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이날 회의는'금융에 색을 입히다' 캠페인 영상 시청과 2020년 우수계열사 및 농협금융인상(像)시상, 농협금융 중기전략 보고, 농협금융 ESG 비전과 탈석탄 금융 선언, 2021년 경영관리 방향, 경영협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금융이 나아갈 비전을 제시한 농협금융 중기전략은 디지털, ESG, 사업전문성, 농산업 가치제고, 글로벌, 관계·소통 강화를 메인테마로 하는 디자인(DESIGN) 경영을 토대로 수립됐다. 특히 이날 회의의 핵심은 'ESG 비전과 탈석탄금융 선언'에 맞춰졌다. 농협금융은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응하고,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과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ESG 경영체제로의 완전한 전환인 'ESG 트랜스포메이션 2025' 비전을 선포했다. 또 향후 국내외 석탄 발전소 건설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과 채권에 투자하지 않고, 친환경 사업과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는 내용의 '탈석탄금융'을 선언했다. 이에 맞춰 농협금융은 ESG 의사결정 체계로서 이사회 내 ESG 관련 위원회인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위원회'와 회장 주관의 'ESG전략협의회'를 신설해 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 기존 전담조직인 'ESG추진팀'도 'ESG추진단'으로 격상할 계획이다. ESG 투자도 농협의 특성을 반영해 신재생에너지 투자 등의 '그린 임팩트(Impact) 금융'과 친환경 농업 및 농식품 기업을 지원하는'농업 임팩트 금융'의 투트랙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ESG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피보팅 전략도 수립했다. 농협의 정체성과 사회공헌 역할을 강화해 환경과 연관된 농촌봉사 등을 확대하고, 업무차량 전기차 교체, 태양광 패널 설치 등 물리적 자원을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활동을 즉각 실시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전 계열사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ESG는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며 시대 흐름에 앞서 선제적으로, 그리고 농협이 기존에 해오던 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ESG 관점에서 재정립하여 체계적으로 ESG를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4대 금융지주 위상에 걸맞게 시장경쟁력 제고를 통한 범농협 수익센터의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며"금융 본연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본질에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손 회장은 농협은행과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저축은행에 우수 자회사 상을 수여하고 "대면 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손실에 대비한 충당금을 최대한 적립했음에도 목표손익을 달성했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농협금융인상 영광의 대상은 농협은행 이의선 과장에게 돌아갔다. 이 과장은 농협은행의 마케팅 우수 직원인 베스트 뱅커(Best Banker)를 여러 차례 수상하고 거래기업 대상 재테크 교육, 농협상품 홍보를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총 8명에게 수여된 농협금융인상은 특별승진과 승급의 영예도 주어졌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04 10:18:5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