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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홈술족 위한 '프리미엄 햄·치즈 세트' 출시

홈플러스 프리미엄 햄 치즈 선물세트 판매/홈플러스 홈플러스, 홈술족 위한 '프리미엄 햄·치즈 세트' 출시 연말 모임을 대신한 '홈술'이 늘면서 안주류 성장도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홈맥', '홈와인' 메뉴로 손색없는 프리미엄 안주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11월 수입치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1%, 프리미엄 육가공품은 3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홈플러스는 '홈술족'을 위한 '프리미엄 햄·치즈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우선 가성비와 품질을 자랑하는 '존쿡 델리미트 샤퀴테리아 세트'(정상가 6만9000원, 행사가 5만5200원)를 선보인다. 48개월 동안 건조 숙성시킨 이베리코 뒷다리를 전문가 '마이스터'가 직접 손질한 '하몽베요타핸드컷'(40g), 이탈리아 정통 살라미 '까챠토레'(150g), '코파/이탈리안살라미/비프스낵/카바노치'(50g) 등 건조육 대표 상품을 복잡한 조리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존쿡 델리미트 팜프레시 델리카트슨 세트'(정상가 10만9000원, 행사가 9만8100원)도 선보인다. 지정 목장의 신선한 고기로 만든 '팜프레시' 라인으로, 고소하고 진한 풍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통고기를 그대로 사용해 육결이 살아있는 프랑스식 햄 '잠봉'(100g), 촉촉함이 살아있는 호주산 '와규 파스트라미'(100g), '비어슁켄/모타델라'(500g), '컨츄리베이컨/페퍼베이컨/목살베이컨'(100g), '델리부어스트/데브리치너/화이트와인소시지'(240g) 등으로 구성했다. 향, 질감이 다양한 세계 치즈를 한번에 즐기는 '치즈 플래터' 형태의 '구르메 치즈 세트'(정상가 4만9000원, 행사가 3만9200원)도 내놓는다. '호주 크리미 브리/카망베르'(125g), '네덜란드 스모크 치즈 디스크/고다 슬라이스'(150g), '미국 페퍼잭'(226g), '체코 밀카나크레마'(100g), '스페인 살치촌'(50g), '호주 아폴로살구아몬드'(125g), '프랑스 미니 토스트'(80g) 등을 취향에 따라 과일, 견과류와 곁들여 '홈술' 안주로 차릴 수 있게끔 구성했다. 내년 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 동안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12대 행사카드로 프리미엄 햄·치즈 선물세트 구매 시 10~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보미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홈술 트렌드와 프리미엄 안주 수요를 반영해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설 사전예약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 소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8 12:51: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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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저소득층 女 청소년에 '핑크박스' 전달

지난 24일 비대면으로 열린 '핑크박스 전달식'에 CJ올리브영 박준성 전략지원담당(좌)과 이목소희 나는봄 센터장(우)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CJ 올리브영 CJ올리브영, 저소득층 女 청소년에 '핑크박스' 전달 CJ올리브영이 5년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며 온정 나눔을 이어간다. CJ올리브영은 지난 24일 '2020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 온라인 전달식'을 열고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박준성 CJ올리브영 전략지원담당과 이목소희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장이 화상 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J올리브영은 이날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온열팩·수면 안대 등이 포함된 핑크박스 1천개를 기부했다. 전국 매장 임직원들의 재택 봉사를 통해 만들어진 이번 핑크박스는 코로나 19 상황 속,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일회용 생리대와 마스크 케이스 등 각종 생필품과 위생용품도 함께 구성해 온정을 더했다. 핑크박스 캠페인은 올리브영 임직원이 직접 만든 여성용품을 각종 생필품과 함께 핑크박스에 넣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무상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리브영은 일명 '깔창 생리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2016년부터 지금까지 이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이번 전달식에서1000개의 핑크박스를 추가하면서, CJ올리브영은 누적 5,600명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핑크박스를 지원하게 됐다. 5년째 임직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진정성 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온 성과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과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핑크박스가 올겨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올리브영은 핑크박스 나눔 외에도 여성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방면으로 확장해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미혼한부모 가정 여성들의 자존감 고취를 위해 비대면 뷰티 카운슬링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리브영 소녀교육 서포터즈를 최초로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보호종료아동 인식 개선에 힘썼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8 12:49: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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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2021년에는 생필품 할인 창고로 대변신

이마트24 이마트24,2021년에는 생필품 할인 창고로 대변신 이마트24는 다가오는 2021년 1월 한 달간 역대 최대 규모의 생필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24의 1월 행사상품은 창립이래 최다인 1930종으로, 그중 식사관련상품(HMR, 라면, 컵밥, 죽, 식재료 등), 생활용품, 위생용품 등 생필품과 주류가 70%를 차지한다. 이마트24는 행사상품 규모를 지난 1월(1200여종) 대비 50%이상 확대했으며, 특히 생필품/주류는 70% 이상 크게 늘렸다. 이마트24가 이처럼 생필품에 집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고객들은 1월 한 달간 컵밥/즉석밥/찌개/죽/닭가슴살/샐러드/가공캔/조미료 등 다양한 생활 먹거리를 비롯해 세탁/주방/청소세제 등 청소용품, 치약/칫솔/샴푸/린스/핸드워시/면도기(날) 등 위생용품, (물)티슈/롤휴지/마스크/건전지 등 생활용품, 마스크팩/바디오일/로션/염색/여성용품(생리대) 등 모든 상품군의 생필품을 1+1, 2+1, 덤증정 등 할인 혜택을 누리며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대용량 커피(1L), 흰우유(1L), 인스턴트 커피 등 집에서 즐기는 대용량 상품과 반려동물 관련 상품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1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은 새해 초특가 7일장 콘셉트로 봉지면 전(全)상품을 현대카드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0%를 페이백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봉지면 전상품에 대해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7일장 기간 동안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도 운영한다. 이마트24는 즉석밥, KF94 마스크, 다우니 세제, 맥주, 와인, 건전지, 타이즈 등 100여종의 상품에 대해 1+1, 2+1, 파격 할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7일장 기간에 인기도시락 3종 구매 시 컵라면(소)과 생수를 모두 제공하는 더블증정으로 고객 만족을 높인다. 이마트24가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편의점이 생필품 주요 판매채널로 자리매김하며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출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이 20%~60% 증가했으며, 홈(Home)밥/홈술을 위한 생활 먹거리도 20%~80%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냉동육은 일명 냉삼(냉동삼겹살) 열풍에 고객들이 반찬이나 안주로 찾으면서 3.8(286%)배나 증가했다. 이마트24 마케팅담당 이달수 상무는 "그동안 편의점에서는 용기면, 소용량 음료, 가공유, 아이스크림, FRESH FOOD 등 즉석 취식이 가능한 상품 위주의 행사를 기획했으나,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고객들의 구매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이례적으로 생필품을 강화한 파격적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28 12:47: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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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국토부, 건축물에너지 성능향상 협력방안 마련

산업부·국토부, 건축물에너지 성능향상 협력방안 마련 자금지원 활성화 통한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 유도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로드맵/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에너지 성능향상을 위해 협력방안을 마련하고 공동부령으로 운영중인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양 부처는 지난 5월 11일 양 부처 에너지성능 향상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건물부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실무자와 관계 전문가의 참여 하에 '건축물에너지 혁신 솔루션 전담조직(T/F)'를 3차례 운영했다. 이를 통해 ▲건축용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보급촉진 ▲자금지원(융자 등) 활성화를 통한 제로에너지건축물 확산 유도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적용대상 확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기관 확대 운영 등 건축물 에너지 성능 향상 방안을 마련했다. 협력방안 시행을 위해 산업부와 국토부는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해 2021년 내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도' 등 공동 운영하는 관련 제도의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김상문 건축정책관은 "국토부와 산업부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축물에너지 성능향상 관련 제도를 지속 발전시켜 2025년 민간부문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2050 탄소중립 목표실현의 선도적 역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김정일 에너지혁신정책관도 "기기효율관리제도를 국민 생활에 밀접한 건축물에도 확대 적용하는 등 산업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효율향상 정책을 기반으로 건축물의 종합적인 효율향상을 위해 국토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12-28 12:44: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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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인 KT&G 대표 "2030세대 직원과 격의 없는 열린 소통"

MZ세대, 흡연 에티켓 캠페인 등 제언 KT&G 상상실현위원회, '언택트' 소통 현장 사진 KT&G는 백복인 사장이 2030세대로 구성된 '상상실현위원회' 소속 직원들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수평적 기업문화 정착 등을 주제로 '언택트' 소통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상상실현위원회'는 2015년 백복인 사장이 처음 취임하면서 강조한 경영철학 중 '소통공감'을 실천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젊은 세대로 구성된 직원들은 기업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 강화,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채널로 소통이 진행됐다. 지난 23일, 백 사장과 '상상실현위원회' 구성원들은 개별 근무지에서 다자간의 화상연결을 통해 올 한해의 기업문화 개선 성과를 돌아보고, 아이디어를 제언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흡연 에티켓 캠페인'을 추진하자는 제언이 주요 안건으로 꼽혔다. 세부적으로 공공흡연실에 '흡연 매너 준수' 포스터를 부착하고, 전국 약 1,200대의 영업용 차량을 통해 올바른 흡연매너를 전파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외에도 수평적 호칭체계 정립, 효과적인 CEO 메시지 전달 방법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올해 5월 활동을 시작한 상상실현위원회 6기는 본사·영업·제조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10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올바른 휴가문화 캠페인, 효율적인 보고 가이드라인 제시 등의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지원해왔다. 백복인 KT&G 사장은 "흡연 에티켓 캠페인 등의 아이디어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평적 기업문화 정착에 매진하고, 구성원들과 격의 없는 열린 소통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28 12:44:1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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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졸 취업률 67.1%로 전년 比 감소…평균 월급 259.6만원

교육부,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지난해 4년제 대학 졸업자 취업률이 67.1%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후 1년 내 직장을 옮긴 경우는 10명중 2명에 달했다. 대졸 취업자의 월평균 소득은 평균 259만6000원으로 전년(244만3000원)보다 15만3000원 증가했다. 학부 졸업자 초임은 241만원으로 석·박사급(446만원) 절반 수준에 그쳤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기능대학 취업률 81%…지역·성별 격차 4년째 커져 지난해 대졸자 중 전체 취업자는 32만 3038명이다. 이는 취업 대상자 48만 1599명의 67.1%다. 67.7%던 지난해보다 0.6%p 낮아졌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절반 수준이다. 취업자 중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29만 1929명(53.0%)이다. 이어 ▲프리랜서 1만8347명(3.3%) ▲1인 창·사업자 6137명(1.1%) ▲개인창작활동종사자 2981명(0.5%) ▲해외취업자 2853명(0.5%) ▲농림어업종사자 791명(0.1%) 순이다. 취업 대신 대학원 등 진학을 택한 대졸자는 3만 5800명(6.5%)였다. 전년의 6.2% 대비 0.3%포인트 늘었다. 학제별 취업률은 폴리텍 등 기능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이 80%로 가장 높았다. 일반대학원을 졸업한 석·박사급도 79.9%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이어 ▲산업대학 71.5% ▲전문대학 70.9% ▲교육대학 63.8% ▲일반대학 63.3% 순이었다. 계열별로 보면 의약의 취업률이 83.7%로 가장 높다. 이어 공학도 69.9%로 취업률이 평균보다 높았다. 사회·자연·예체능·교육 계열 취업률은 62~64%대로 비슷했다. 인문계열 취업률은 56.2%로 가장 낮았다. 수도권 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68.7%, 비수도권 취업률은 66.0%로 2.7%p 차이났다. 취업률 차이는 2016년 1.6%, 2017년 2.1%, 2018년 2.2%로 매년 벌어지고 있다. 남성과 여성 간 취업률 격차도 커졌다. 남성 취업률은 69.0%로 여성 취업률(65.2%)보다 3.8%p 높았다. 이 격차는 2016년 2.6%, 2017년 3.0%, 2018년 3.6%로 매년 커졌다. ◆ 월 평균소득 259만원…중소기업 재직 49% 지난해 졸업자 중 취업자의 월 평균소득은 259만6000원이다. 학부 졸업자 월 평균 소득은 241만 6000원으로 일반대학원 졸업자 평균 소득 446만2000원의 절반 수준이었다. 대졸 취업자 46%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이어 ▲비영리법인(16.8%) ▲대기업(10.9%) ▲중견기업(8.4%) ▲공공기관 및 공기업(8.2%) ▲국가 및 지방자치 단체(6.1%) ▲기타(3.6%) 순이었다. 제조업에 종사하는 비중이 18.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건·사회복지(15.9%) ▲교육(9.7%) ▲전문·과학·기술(8.6%) ▲도소매(7.8%) ▲공공행정(7.4%) 순이다. ◆ 10명 중 8명, 1년간 직장 계속 다녀…19%는 이직 지난해 졸업자 중 직업 취업자(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11개월 후에도 취업을 유지한 비율인 유지취업률은 80.2%로 전년(79%) 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 일반대학원 졸업자의 유지취업률이 90.8%로 가장 높고 일반대학 81.2%, 전문대학 75.3%였다. 계열별로는 ▲공학(84.8%) ▲의약(84.1%) ▲교육(82.1%)이 평균보다 높았다. 반면 ▲사회(79.1%) ▲자연(77.6%) ▲인문(75%) ▲예체능(65.8%)은 유지취업률이 평균을 밑돌았다. 수도권 대졸자의 유지취업률(81%)은 비수도권(79.6%)보다 1.4%포인트 높았으며, 남성 유지취업률(83.1%)은 여성(77.2%)보다 5.9%포인트 높았다. 올해는 졸업자가 취업한 지 1년 이내 직장을 옮긴 '졸업자 일자리 이동통계'가 처음 공개됐다. 2018년 졸업자 중 지난해 12월 31일까지 1년 내에 이직 등으로 직장을 옮긴 사람은 5만7 439명으로 19.1%였다. 특히 여성(21.2%)이 남성(17.0%)보다 4.2%p 더 많이 직장을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 중에서는 예체능이 23.4%로 가장 많았으며 ▲교육(22.9%) ▲의약(22.2%) ▲자연(19.5%) ▲인문(19.3%) 등이었다. 이번 조사 대상은 전국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 각종학교, 기능대학 및 일반대학원의 2019년 2월과 2018년 8월 졸업자 55만354명이다. 2019년 12월31일 기준 취업·진학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세청, 고용노동부, 병무청,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공공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내년 1월중 교육부(www.moe.go.kr)와 한국교육개발원(kess.kedi.re.kr)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2020-12-28 12:33: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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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2020년 창업시장은 누란지위(累卵之危)형국

[이상헌칼럼]2020년 창업시장은 누란지위(累卵之危)형국 累卵之危(누란지위:조금만 건드려도 깨지고 무너지려는 위태한 상태) 2020년 창업시장을 표현한 사자성어다. 올해 창업시장은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멈추게 하였고 모든 소상공인을 어두운 터널서 갈 길을 못 찾게 했다. 2020년 창업자현황도 창업이라는 카테고리가 통계로 작성한 이래 가장 적은 약 73만 여명 정도로 예상되며 폐업자는 가장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약 140여만 명으로 예상된다. 창업과 폐업자 수에서 알 수 있듯이 전반적 창업시장은 암울하고 끝이 보이지 않은 수렁 속에서 저마다 헤어나려는 몸부림으로 버틴 한하라 할 수 있다. 전 업종에서 매출 하락은 물론 극심한 수익성 부족으로 생존이라는 극한적 현실을 탈피하기 위해 몸부림쳤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서비스업종은 여행, 예식장, 전시업, 스포츠센터, 교통, 숙박, 영화, 연극 및 공연업종, 그리고 레저 관련 업종의 수익감소는 관련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이나 기업들조차도 버틸 수 없는 한해였다. 외식업은 근본적으로 대면판매가 비대면적 운영보다 많은 업종이지만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핵심 소비트랜드인 안전, 안심, 그리고 불안감의 증가에 따라 온라인소비의 급격한 소비증가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디지털 서비스로의 구매 환경의 변화를 가지고 왔다. 또한, 대규모 소비 외식업종인 각종 뷔페, 단체급식시장은 학교의 비대면수업과 함께 집합금지 등 지루한 행정처분의 연장으로 완전 철퇴를 맞은 업종들이 발생하였다. 판매업종의 경우 생활필수품목업은 매출 하락이 타업종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업종으로 나타났으며, 의류나 귀금속 등 선매품업종의 매출 하락은 크게 나타났다. 소상공인들이 선호하는 창업업종인 편의점의 경우 오히려 집합금지 등 단계적 규제가 매출하락을 줄여주는 현상이 나타났고 창업분야에서도 타 업종과 비교하면 신규창업이 감소하지 않은 업종으로 나타났다. 한편, 언택트 소비 증가와 비대면적 소비성향으로 온라인과 관련한 업종은 크게 성장하였다. 쿠팡을 필두로, 카카오, 네이버, 옥션, 티몬 등 온라인 쇼핑몰이나 플랫폼 서비스업종은 2019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폭의 성장을 거둔 한해였다. 전 국민이 건강과 안전 그리고 위생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우려를 넘어 불안 심리 확산으로 전 업종에 걸쳐 비대면적 산업으로 확장세가 급속하게 옮겨가면서 운영방법의 변화가 급속도로 변화한 한해였다. 즉 오프라인영업을 할 수밖에 없는 업종도 코로나 환경에 따라 비대면적 운영방식을 실행하였고 그에 따른 배달수요는 급격히 늘어났다. 하지만 배달수요의 증가와 온라인을 통한 구매의 확산은 실질적으로 자영업자들이나 소상공인들의 수익적 측면에서 크게 도움을 주지는 못한 결과다. 그 이유로는 배달비료와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함에 따른 수수료의 상승으로 매출대비 수익성이라는 마진율은 최악으로 경상을 나타낼 수밖에 없었고 그나마 영업을 유지하기 위해 고육책과 같은 실상이었다. 프랜차이즈산업도 힘든 한해였다 특히나 2020년에는 크고 작은 브랜드들이 M&A를 시도하였거나 성사된 브랜드가 많이 나타났다. 그만큼 어려웠던 한해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가맹점의 어려움을 상생과 협업을 위해 많은 지원과 협동심을 발휘한 브랜드들도 그 어느 시기보다 많이 나타났다. 상생 사례를 점검해보면 임대료지원, 방역과 위생용품지원, 로얄티 면제나 감소정책, 원재료비의 인하, 인력지원 등 각각 본사의 능력과 정책에 의한 다양한 지원을 실천했고 그에 따른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천한 브랜드들이 많이 나타났다. 그 와중에도 올해 역시 본사의 갑질, 강압판매, 대표의 비윤리적 행위, 직원들의 비위, 생쥐사건, 성희롱 사건, 도박 등 연일 끊임없이 본사의 불협화음도 계속된 한해였다. 2020년의 창업시장은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끝을 알 수 없는 한계점이 문제라고 말하고 싶다. 코로나19가 십여 년 동안 진행되었던 유통질서와 소비자와의 관계 프로세스를 짧은 시간에 바뀌어 놓았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대변되는 소비자와 공급자 간 관계성의 균형을 인터넷 플랫폼이라는 온라인형태로 급속히 변화하는 창업 환경에 모든 창업자나 예비창업자들이 두려워하고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비대면적 환경으로의 전환을 하고 있지만, 매출대비 수익성의 하락현상을 상쇄시킬 수익률의 증가를 원가율이나 판매가 또한 경상비의 효율화를 통한 경영혁신의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브랜드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0-12-28 12:32:3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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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호텔 투숙 시 '한가족 소고기 선물세트' 드려요"

인터컨티넨탈, 신축년 맞아 '소고기 선물세트' 증정하는 패키지 마련. /인터컨티넨탈 제공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신정인 1월 1일부터 구정연휴인 2월 14일까지 4인용 와규 소고기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신년 패키지 '뉴 이어 해피 패밀리 타임'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호텔 1층 그랜드 델리에서 명절에 판매되는 햄퍼 상품 중 먹기 좋게 1인분씩 소포장돼 인기가 많은 '한가족 소고기 선물세트'를 새롭게 구성해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최고급 호주산 와규 꽃등심과 와규 채끝등심을 각각 2인분씩, 총 4인분으로 구성한 '한가족 소고기 선물세트'는 호텔 내 전문 부처담당 셰프가 직접 정형 및 손질해 1인분씩 포장한 인기 상품으로, 호캉스 후 집으로 돌아가 별도의 손질 없이 편하게 소고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혹은 고급스러운 박스로 포장돼 신정과 구정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또한 '뉴 이어 해피 패밀리 타임' 패키지는 11개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아침식사가 가능한 그랜드 키친에서의 2인 조식과 호텔 재개관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시그니처 아이베어 1개도 선물로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를 기획한 인터컨티넨탈 호텔 담당자는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보내고 좀 더 희망찬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하자는 의미로, 고객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소고기 선물세트를 선물로 드리게 됐다"며 "호텔에서 투숙하는 동안의 특별한 추억뿐 아니라 집에 돌아가서도 가족들과 한번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4인용 소고기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신년 패키지 '뉴 이어 해피 패밀리 타임'은 1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주중 기준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딜럭스 룸 35만원부터, 주니어 스위트 42만원부터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약 11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12월 1일 진정한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재개관했다. 지난 2014년 1층 로비 및 레스토랑, 그랜드 볼룸 등 공용부의 리모델링 이후, 호텔 외관과 7층부터 33층까지 전 객실의 리모델링을 완성하며 새로운 호텔로 다시 태어났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28 12:30:3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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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호 방사청장, 취임사 통해 방산업체 어려움 밝혀

지난23일 제11대 방위사업청장으로 임명된 강은호 청장 사진=청와대 강은호 신임 방위사업청장은 28일 취임사를 밝히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정부와 방위산업체가 함께 하자고 주장했다. 지난 10월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 차장직을 내려놓고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직에 응모했다가 상위 관청인 방사청장으로 영전한 만큼 방산수출과 관련된 묵은 숙제가 많다는게 관련업계 등의 반응이다. 우선, 인도네시아가 모른척 외면하고 한국형 전투기 KF-X 공동개발 분담금 6000억 원과 대우조선해양이 수출한 잠수함 계약금 1600억 원이 먼저 풀어야 하는 숙제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3년 간 KF-X 공동개발 분담금을 미납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에도 잠수함 계약금을 1년8개월째 지불하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인도네시아의 미납금 문제는 강은호 청장이 차장이전 지난 9월 직접 대표단을 이끌고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해결하려 했던 문제였던 만큼, 풀지 않고 넘어갈 수 없는 문제로 보여진다. 인도네시아의 분담금과 미납금 문제는 방산교두보 확보라는 차원에서 중요한 사안이다. 이날 취임사에서 강 청장은 "코로나19로 우리 경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방산업계도 예외라고 할 수 없을 것"이라며 "방위산업은 우리 안보의 중추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무너진다면 회복하기 어려울 만큼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위기를 극복하고 한 걸음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방산업계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방산업계도 경영혁신을 통해 자구책을 마련하겠지만 업체의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현 상황에서 가장 시급하게 조치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보다 면밀하게 확인하고 들여다 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방과학연구소의 방산기술 유출문제에 대해 강 청장은 "방산기술은 한번 유출되면 돌이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에도 직접적인 위해가 가해질 수 있다"며 "한 두건의 기술유출로도 국익은 손상되고 국민의 신뢰는 땅에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0-12-28 12:06:30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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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단체대화방서 높은 수익률 제시…"금융투자업 위장업체 조심하세요"

#. 최근 A씨는 인터넷 광고를 통해 고수익을 내게 해주겠다는 단체 대화방 운영자를 알게됐다. A씨는 운영자가 안내한 계좌에 약 4000만원을 입금하고, 단체대화방으로 보내준 HTS를다운받아 해외선물 등을 매매했다. 그러나 운영자의 말과 달리 이후 해외선물은 10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운영자에게 원금상환을 요구하자 연락두절과 함께 HTS 접속이 차단됐다. 무인가 금융투자업자 홈페이지 및 광고글 적발 현황/금융감독원 최근 SNS 단체 대화방을 통해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권유하는 금융투자업 위장업체가 성행하고 있다며 금융당국이 경고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28일 무인가·위장 금융투자업자에 의한 피해는 신속한 조치와 피해구조가 어려울 수 있다며 소비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무인가 투자중개업은 합법적인 금융회사를 가장해 자체 제작한 HTS프로그램을 설치하게 한다. 이후 증거금 예치와 계좌대여를 통해 증권회사와의 실거래인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투자금을 편취한다. 특히 무인가 투자중개업은 주로 유선안내가 아닌 SNS나 문자메시지로 리딩(leading)·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수익금 출금을 요구하거나 투자금 환불을 요구하면 전산장애 등을 이유로 연락을 끊고 프로그램 접속을 차단한다. 불건전 유사투자자문행위업은 '1만% 폭등, 연간 300% 수익' 등의 과장된 수익률 광고문구로 투자자들을 유인하지만 객관적 근거 및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아 손실 가능성이 높다. 또 리딩·안내에 따라 매매했다가 손실히 발생해 자문수수료 환불 등을 요청할 경우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불법업자는 불리하면 거래를 차단하고, 유리하면 투자금·수수료를 편취하기 때문에 이들을 통해 수익을 거두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 SNS 또는 이메일로 사설 HTS를 전송받는 경우 투자금 손실뿐 아니라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등의 피해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사설 HTS는 절대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투자권유를 받았다면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에서 확인해야 한다. 불법 금융투자업의 경우 'A자산운용' 등 제도권 업체상호를 도용하는 경우가 많다. 제도권 금융회사가 조회될 경우 회사 대표번호로 투자권유 진위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28 12:00: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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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조조정 대상기업 157개…은행 신용공여 2.3조

-금감원, 2020 정기 신용위험평가 발표 기업규모·평가등급별 부실징후기업/금융감독원 올해 157개 기업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과 회생절차 등의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재무구조가 취약한 3508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기 신용위험평가'를 진행한 결과 157개 기업이 구조조정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53개 감소한 수준이다. 대기업은 전년보다 5개사가 감소한 4개사가 선정됐고 중소기업은 전년보다 48개사가 감소한 153개사가 선정됐다. 중소기업은 지난 2017년 이후 증가추세에서 3년 만에 감소했다. 평가등급은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낮은 D등급이 91개사로 전년 대비 60개사 감소한 반면 C등급이 66개사로 전년 대비 7개사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금융권의 유동성 지원 효과로 연체율이 하락하고, 회생신청 기업이 감소해 D등급이 감소했다"며 "신용평가 과정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충분히 고려하고, 3분기부터 기업실적이 회복추세인점도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매년 채권은행과 함께 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500억원 이상인 대기업, 500억원 미만인 중소기업 중 이상 징후가 있는 기업을 추려 세부평가를 진행한다. 이 중 신용위험도 C등급과 D등급을 받은 기업은 워크아웃이나 회생절차 대상이 된다. 구조조정 대상 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금속가공(17곳), 도매·상품중개(13곳), 부동산(13곳), 고무·플라스틱(12곳), 기계장비(12곳), 자동차(12곳) 등의 순이었다. 철강(3곳), 고무·플라스틱(2곳) 업종은 증가한 반면 기계장비(-23곳), 전자(-8곳) 업종은 감소했다. 부실징후기업에 대한 금융권 신용공여액(대출액)은 2조3000억원으로 이 가운데 은행권에서 빌린돈이 1조8000억원으로 대부분(78.3%)을 차지했다. 이번 신용위험평가 결과를 반영했을때 은행들이 추가로 쌓아야 할 대손충당금은 약 2355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은행의 손실흡수 능력을 고려하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 금감원은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으로 하락할 국내은행의 BIS비율(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bp(0.01%포인트)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금감원은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한 경영정상화와 부실정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채권은행이 부실징후기업으로 선정했지만 워크아웃 등 관리절차를 신청하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일시적인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채권은행이 신속금융지원과 프리워크아웃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2-28 12:00: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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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청년후계농 선발

광양시는 농업인력의 급속한 고령화와 청년농 급감 등으로 농업인력 기반 붕괴 및 농업의 지속 가능성의 위협을 타개하기 위해 농식품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청년후계농'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농식품부가 청년 농업인과 신규 청년 창업농이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영농정착금을 지원하고, 농업창업과 연계한 농지와 창업자금, 교육 및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2018년부터 도입됐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병역필 또는 병역 면제자,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청년 농업인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내년 1월 2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청년후계농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서류·면접 평가 후 3월 말까지 청년후계농으로 최종 선정되면 4월부터 독립경영 실적에 따라 월 80만 원에서 월 100만 원까지 최장 3년간 바우처 방식으로 지급받게 된다. 이삼식 농업지원과장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삶을 영위하고 영농비전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며, "농업을 통한 전문농업경영인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이의 도전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청자격과 지원요건을 확인하고, 평가기준에 따라 구체적이면서 논리적인 사업계획서와 증빙자료를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2018년부터 총 18명을 청년 후계농으로 선정하여 농업 혁신성장의 핵심인력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안정적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지난 22일에는 청년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0-12-28 11:58:4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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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해 기관표창 37개 수상

안동시가 한 해 동안 37개 기관표창을 수상해 포상금 1억2백만 원과 인센티브로 제공된 상 사업비 2억6천만 원을 받으며 시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평가'우수상 수상을 비롯하여 도 단위 평가 19개, 중앙단위 평가 6개 부문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정 전반에 걸쳐 고루 수상하며 치우침 없는 행정력이 돋보였다. 행정 분야에서는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대상,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제13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 문예회관상을 수상했다. 농·축산업 분야에서는 '가축방역 시책평가' 최우수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환경·도시 분야에서는 '공공하수도 운영 관리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도 눈에 띈다. 안전·재난 분야에서는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식품공중위생관리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민선7기 전국 기초지자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농정시책평가' 등 11개 부문은 다년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면서 정책수행능력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예산확보와 시정운영에 큰 보탬이 되는 공모사업에도 91건이 선정돼 전년 대비 1,732억 원 증가한 2,93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난 1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중앙부처의 정책기조에 발맞춰 적극적인 전략으로 대응해 다양한 사업을 개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등 9건에 선정돼 22.8억 원의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친환경융합소재센터 구축' 등 5건에 선정돼 876억4천만 원의 4차 산업 기반 미래성장 사업비를 마련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지원 사업' 등 5건 9천7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명품 교육도시를 지향하고, 농축산업 분야에서는 '지역농산물활용 반찬산업 육성사업' 등 11건에 선정돼 42억6천만 원의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세계유산축전' 등 46건에서 1092억1천만 원을 확보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안동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및 '용상야구장 개보수공사'에서 110억7천만 원을 확보해 시민들의 여가활동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환경도시 분야에서는 '간판개선사업',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12건에 선정돼 790억 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조성 사업비를 확보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시민여러분과 직원들 모두 노력해주셨기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내년에도 공모사업 등 시정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안동시 정책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0-12-28 11:58:22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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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CEO "코로나19 백신 성공공식 찾았다" 자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예방률을 높일 수 있는 '승리의 공식'을 발견했다고 자신했다. 영국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포드 대학과 함께 개발한 이 백신은 지난 21일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한국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1000만명분 백신 선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2~3월 도입을 기대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CEO)인 파스칼 소리오는 27일(현지시각) 선데이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코로나19 백신의 성공 공식을 알아냈다고 생각한다"며 "입원을 해야할 정도로 심각한 코로나19 감염은 100%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백신의 임상 결과 절반 용량을 먼저 투여한 이후 한달 후 전체 용량을 투여했을 때 90%의 예방률을 나타냈다. 한 달 간격으로 두번에 걸쳐 전체 용량을 투여했을 경우 백신 효능은 62%로 나타났다. 이를 조합했을 경우 전체 효능은 70% 수준이다.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백신의 예방률이 95%, 94.5%인 것과 비교하면 낮은 예방률이다. 이에 대해 소리오 CEO는 "우리는 우승 공식과 2 회 투여 후 다른 모든 사람들과 함께하는 효능을 얻는 방법을 알아냈다"며 "전 세계 규제기관이 정한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했다. 영국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억 도즈를 선주문했으며 3월 말 까지 약 4000만 도즈(2000만명 분)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의학교수 피터 오펜쇼 박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정말 유망하고 만족스러워 보인다"며 "이 백신의 세계적인 영향이 다른 백신보다 훨씬 클 수 있으며 영국의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크게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MHRA는 이르면 이번주 내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여부를 발표할 전망이다. 백신 접종은 이르면 다음 달 4일 시작되며 첫 2주간 200만명 이상에 공급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비해 가격이 5분의 1로 저렴하고, 낮은 온도에서 보관할 필요가 없어 배포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안전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7월과 9월 임상 시험 중 신경계통 부작용이 발생하며 임상을 중단했지만 이 사실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알리지 않아 신뢰를 잃었다. 외신은 "소리오 CEO는 규제 기관에 새로운 데이터를 제공했다고 밝혔지만, 이 불확실성을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0-12-28 11:57: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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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살수차 김기영 대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쾌척

영주시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진용)은 영주살수차 대표 김기영과 소잉마마 대표 최미정 부부가 지난 28일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영주살수차 김기영 대표는 휴천2동 6통장으로 평소 통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동네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등 지역 주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소잉마마 최미정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로 활동하면서 수제 수세미 및 마스크 제작으로 물품 및 재능을 기부를 했으며,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휴천2동을 안전하고 정이 넘치는 동네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김기영 최미정 부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모두 함께 힘을 합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진용 휴천2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한 김기영, 최미정 부부에게 감사를 인사를 전하며, 관내를 세밀히 살펴서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8 11:57:38 김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