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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노트북 혁신 기준 '이보' 적용 확대…테크놀로지 오픈하우스 개최

인텔이 11세대 프로세서와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앞세워 아테나 프로젝트 확대를 본격화한다. 인텔은 17일 온라인으로 테크놀로지 오픈하우스 2020을 개최하고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8개 제조사 신제품을 소개했다. 11세대 인텔 프로세서는 지난 9월 타이거레이크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인텔 최초 외장형 그래픽 코어인 아이리스 Xe도 함께 선보였다. 최원혁 인텔코리아 상무는 이날 '노트북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11세대 프로세서 특징을 소개했다. 윈도와 크롬 OS 기반에서 강력한 성능을 증명했으며, 슈퍼핀 공정을 통한 4.8㎓ 클럭 스피드와 속도 향상 등이다. 특히 인텔은 아테나 프로젝트 혁신 프로그램 두번째 에디션인 이보를 소개했다. 이보는 노트북 플랫폼 브랜드로, 배터리 응답성과 절전모드에서 1초내 시스템 재가동, 풀HD에서 9시간 이상 배터리 수명 등 기준을 제시한다. 11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장착한 노트북 중에서는 삼성 갤럭시북 플렉스 5G와 LG전자 그램을 비롯해 에이서와 에이수스, 델과 HP 및 레노보, MSI 등 브랜드에서 이보 인증을 받았다. 아이리스 Xe 맥스 외장그래픽도 강조했다. 아이리스 Xe 내장 그래픽과 동일한 Xe-LP 마이크로 아키텍처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PCIe 4세대 기술을 지원해 작고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최원혁 인텔 코리아 상무는 "여러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을 국내 시장에 발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인텔은 현재 출시된 30여 종의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노트북을 포함해 사용자의 노트북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준호 인텔 코리아 상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노트북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PC 성능과 배터리 수명, 그래픽 등 사용자의 기준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인텔은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그래픽과 인텔 딥 링크 기술로 플랫폼 차원의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며, 얇고 가벼운 노트북에서도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2-17 16:22: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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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청구권 제도' 내년부터 30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근로시간 단축청구권 제도' 내년부터 30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내년부터 3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까지 '근로시간 단축청구권 제도'가 확대 시행된다고 17일 밝혔다. 근로시간 단축청구권 제도는 근로자가 소정근로시간의 단축을 사업주에게 신청할 수 있는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것으로, 지난해 8월27일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도입됐다. 올해는 공공기관과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첫 시행됐고, 기업규모별로 2022년 1월부터는 1인 이상 사업장까지 모두 시행된다.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는 사유는 '가족돌봄', '본인 건강', '은퇴준비(55세 이상)', '학업'이 해당하고, 근로자는 이런 사유로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고, 사업주는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이를 허용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다만, 사업주는 대체인력 채용이 불가한 경우, 정상적인 사업 운영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등 허용 예외 사유가 인정되면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하지 않을 수 있다. 근로시간은 주당 15시간 이상 30시간 이내 범위에서 근로자가 신청하는 시간으로 단축해야 하며, 근로시간 단축 기간은 최소 1년 이내로 신청하고, 추가로 2년의 범위 안에서 1회만 연장할 수 있다. 다만, 학업의 사유로는 연장을 포함해 총 1년 이내로 가능하다. 근로시간 단축을 이유로 해당 근로자에게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해서는 안 되고 근로조건을 불리하게 변경할 수 없으며, 불리한 처우 금지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근로시간 단축 기간이 종료되면 근로시간 단축 전과 같은 업무 또는 같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직무로 복귀시켜야 한다. 한편, 고용부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소득감소와 인사·노무 바담을 덜기 위해 '워라밸일자리장려금'을 지원한다.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한 사업주는 이를 신청해 간접노무비, 임금감소액보전금, 대체인력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근로자는 사업주를 통해 임금감소액 보전금을 지원받게 된다. 간접노무비는 1인당 월 20만원, 임금감소액보전금은 1인당 월 24~40만원, 대체인력인건비는 월 60만원(대규모기업은 월 30만원) 한도로 최대 1년간 지원한다. 올해 11월말 기준 워라밸일자리장려금은 3704개 사업장의 1만8224명을 대상으로 지원됐으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 근로시간 단축청구권 제도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고용위기 극복 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근로시간 단축청구권 제도' 및 '워라밸일자리장려금' 제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일·생활균형 누리집(www.worklif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17 16:06:5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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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본가, '소곱창쌀국수' 인기…매콤·얼큰 다 잡아

사이공본가 소곱창쌀국수 사이공본가는 매콤함과 얼큰함을 다 잡은 소곱창쌀국수 '후띠에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이공본가에 따르면 소곱창으로 만든 쌀국수 '후띠에우'가 베트남3대도시 쌀국수중 판매비중 40%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매출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한해 외식업계에서 가장 핫대표적인 먹방 유튜버들과 가수 화사의 먹방이 낳은 '소곱창 대란'이 수개월째 이어지면서 기존의 매니아층은 물론 내장요리에 거부감을 느꼈던 신규 소비자 유입도 늘고있다. 사이공본가는 후띠에우를 통해 베트남 남부 옛 수도인 사이공(호치민)의 대표적 쌀국수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풀어냈다. 소곱창과 소고기를 주재료로 하며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더욱 매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취향에 따라 월남고추소스를 첨가하면 된다. 한편, 사이공본가는 베트남 북부 하노이와 중부인 후에지방, 남부 호치민을 대표하는 쌀국수를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베트남 현지인이 직접 조리하는 쌀국수 프랜차이즈이다. 조사현 사이공본가 대표는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얼큰하고 매운 쌀국수를 찾는 고객들 사이에서 소곱창쌀국수 후띠에우의 인기가 뜨겁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재료를 아끼지 않고 푸짐하면서도 고객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7 16:03:5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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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차 마시는 20대' 이디야커피, 전통차 뜨거운 반응

이디야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3종, 출시 한 달 만에 30만잔 판매 이디야커피 전통차 3종&호떡 2종 이디야커피는 전통차 3종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가 2030세대의 취향을 사로잡으며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수량 30만잔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높아진 건강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옛 것을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트렌드가 반영되어 젊은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디야 '쌍화차'는 천궁, 백작약, 당귀, 대추, 감초 등 다양한 원재료를 넣어 달콤쌉쌀한 향과 기분 좋은 단맛이 특징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으며 국산 잣과 말린 대추를 올려 씹는 맛과 고소함도 더했다. '대추차'는 국산 대추를 듬뿍 넣어 향긋한 향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지며, 말린 대추를 더해 씹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생강차'는 국산 생강 특유의 진한 맛에 달콤한 유자와 꿀을 더해 풍부한 향미를 구현했다. 또한 이디야커피가 전통차와 함께 선보인 겨울철 대표 간식 호떡을 활용한 꿀호떡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디야 '꿀호떡'은 쫄깃한 찹쌀 반죽 안에 땅콩 분태를 곁들인 달콤하고 고소한 호떡소를 넣고 노릇노릇하게 구워 추억의 맛을 살렸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쌍화차와 꿀호떡은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과 SNS 등지에서 신선하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전통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7 16:03: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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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경제회복 최대 변수는 코로나19…소비위축 불가피"

-한국은행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올해 물가상승률 0%대 중반…통화완화 기조 유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설명회 겸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현재 경제 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개 상황"이라며 "감염병 확산세가 이번 겨울을 넘어 좀처럼 꺾이지 않는다면 이에 따른 소비위축이 내년 성장률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총재는 이날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설명회 겸 송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국내외 경제의 성장과 물가 전망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한은은 지난달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3%에서 -1.1%로, 내년은 기존 2.8%에서 3.0%로 상향조정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이 총재는 "국내외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보면 예상보다 더 위중하고 심각해 부정적 영향이 1, 2차 확산기에 비해 클 것"이라며 "고용비중이 높은 도소매업이나 음식·숙박업에 충격이 집중돼 영세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올해 소비자물가는 1~11월 중 전년 동기 대비 0.5% 상승하는 데 그쳤다. 물가안정목표인 2%를 크게 밑돌았다. 그는 "올해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0.4%에 이어 0%대 중반의 낮은 오름세를 나타냈다"며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다 수요측면의 물가압력이 약화되면서 개인서비스물가 상승률이 상당폭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국내경제의 회복세가 완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물가상승압력도 낮아 지금과 같은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하회하고 있지만 한은과 정부는 당분간 현행 물가안정목표제 운영방식은 유지키로 했다. 이 총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물가목표의 조정 등은 불확실성을 더욱 높일 우려가 있다"며 "백신과 치료제의 보급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점차 진정될 경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회복 속도는 느리겠지만 물가목표에 점차 근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실물경기와 자산가격 간 괴리가 확대되고 있는데 대해서는 우려하고 있다. 그는 "자산가격이 급등하고 있지만 과거와 같이 부의 효과를 통해 성장을 촉진하는 선순환 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자산 불평등 확대와 금융 불균형 누증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며 "최근 주택가격 상승 속도가 소득증가율이나 실물경제 상황 대비 과도해 금융불균형에 유의하면서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전세값 급등은 정부가 지목한 저금리보다는 정책 부작용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했다. 이 총재는 "엄밀히 보면 전세값 상승폭은 6월 이후 확대된 반면 저금리 기조는 그 이전부터 상당기간 유지되어 왔다"며 "저금리가 영향을 주긴 하지만 주요인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수급 불균형 우려가 확산된데 더 크게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7 16:00: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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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기숙사 퇴거 , 학생과 군인들만 당혹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밀어붙인 경기대학교 기숙사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시설 수용'과정에서 뒤늦게 잡음이 일고 있다. 기숙사를 급작스럽게 퇴거한 학생들과 방역시설 구축을 위해 동원된 군 장병들 모두 곤란한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17일 익명의 경기대 기숙사생은 "기숙사 퇴거와 관련해 군이 동원됐다"면서 "기숙사 거주 학생들이 퇴거를 완료하기도 전인 15일부터 군이 동원돼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이번 조치에 더욱 반감이 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복수의 육군 관계자들은 "경기대 기숙사에 육군 장병들이 투입된 것은 사실이지만 군 장병들은 기숙사 거주 학생들과 일체의 접촉이 없었다"면서 "방역시설 구축을 위한 물자와 장비만 옮기는 대민지원만 실시했다"고 밝혔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가 국방부에 병력지원을 요청했고 국방부의 지시로 경기대 인접 사단의 장병들이 투입된 것"이라면서 "장병 투입 사진이 웹상에 노출되면서 군이 강제퇴거에 동원됐다는 오해를 살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경기대 기숙사에 격리시설 구축 대민지원을 맡게된 부대 관계자는 "여단장 등 지휘관이 현장에 직접 위치해 물자 하역 등 지원활동을 펼쳤다"면서 "이번 조치 과정에서 학생들이 제대로 된 소통을 가지지 못했다는 점을 뒤늦게 알아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경기대 관계자는 "기숙사 거주 학생의 퇴거는 원래 16일부터 20일까지 이뤄질 예정이었다"면서 "학교와 기숙사 거주 학생들과 사전 협의과 이뤄지기 전에 언론보도가 먼저 나오면서 혼선이 발생했고, 이런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 불만이 생겼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숙사 퇴거는 16일 오후 4시께 완료가 됐고, 경기도에서 토요일 기준으로 일당 3만원과 교통비 등을 지원했다"면서 "방학 중에도 기숙사 잔류가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학교 내 보훈연수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숙사 퇴거 학생은 "경기도가 금전적보상을 했기때문에 퇴거 학생 개인별로 금전적 손실은 크게 없었다"면서도 "기숙사 거주 학생들에게 사전 동의 없이 막무가내로 언론보도를 통해 여론을 형성한 경기도의 추진방식에는 대부분 학생들이 분함을 감추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학교측이 제공한 보훈연구원의 경우 잔류를 희망하는 학생들보다 확보된 호실이 작다보니, 불편이 따를지 모른다"면서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수긍하지만, 경기대 학우들과 충분한 소통을 가지지 못한 경기도의 행정명령 조치는 적절치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기대 기숙사의 코로나19 확진자 격리시설 수용기간은 지난 15일부터 약 50일 간이다. 경기대 기숙사는 서희건설 소유로 코로나19로 인해 입주하지 못해 입주금을 돌려받아야 하는 학생들에게 약 24억원을 반환하지 않은 상황이다.

2020-12-17 15:58:32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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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벤처스, 제2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스튜디오블랙에서 열린 '제2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김동환 하나벤처스 대표(왼쪽)가 이날 대상을 수상한 김운연 피트메디 대표(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벤처스 하나벤처스가 하나금융그룹의 혁신금융 의지를 담은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하나금융그룹의 벤처캐피탈 하나벤처스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스튜디오블랙에서 '연결, 배움&놀이(Connect, Learn & Play)'을 주제로 '제 2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중소·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혁신금융 의지를 바탕으로 지난 7월 첫 대회가 개최됐다.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사업 준비 단계부터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들이 대상으로 진행했다. 선발한 스타트업들에 선제적 투자를 집행하고 향후에도 지속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300여 스타트업들이 응모, 하나벤처스의 심사역들이 핵심인력, 비즈니스모델, 차별화된 기술 등에 대한 면밀한 평가를 거쳤다.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 바이오의약품, 클라우드 보안, 고객관리솔루션, 이커머스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9개 기업들을 선정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로 진행하여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발표와 질의응답 과정을 거쳐 ▲대상 피트메디(비대면 운동습관 플랫폼) ▲최우수상 테이텀(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우수상 크래프타(개인 창작품 판매 플랫폼) 및 더패밀리랩(여성 홈트레이닝 플랫폼) 총 4개 스타트업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나벤처스는 수상 기업 및 최종 후보들에게 업체당 최대 10억원까지 총 50억원의 투자를 즉시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추가적인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해 총 60조원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하나벤처스는 하나금융그룹의 뉴딜금융과 ESG 경영 첨병으로서,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및 모험자본 공급 등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동환 하나벤처스 대표는 "지난 여름 제1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하면서 이 행사를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약속드렸다"며 "기술 기업이 지속적인 R&D 투자를 하듯 하나벤처스는 창업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이어나가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금융파트너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17 15:57: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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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 대학생에 자전거 기증

17일 전북은행 본점 JB스퀘어에서 열린 자전거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가운데)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이 전북은행 본점 JB스퀘어에서 호성보육원, 삼성휴먼빌 보호대상인 대학생들을 위한 자전거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 나소양 호성보육원장, 김인숙 삼성휴먼빌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대학생들에게 개인 이동수단을 제공해 대중교통 이용 시 염려되는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주시의 주요정책인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자전거타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자전거를 선물받은 한 대학생은 "요즘 대중교통 이용하기 무서워 자전거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아르바이트도 못하고 있어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연말에 따뜻한 선물을 받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며 "전북은행의 따뜻함을 소중히 간직해 훗날 다른 사람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 희망을 갖고 사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는 장학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문화활동 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JB인문학 강좌, 3D프린터 지원사업, 제2회 우리들 경제이야기 JB청소년 유튜버 공모전, JB 드림 업 진로코칭캠프, JB찾아가는 금융뮤지컬, JB어린이 스포츠 클럽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17 15:57:1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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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 'IBK Q 저가사냥 혼합형 펀드' 출시

IBK자산운용(대표이사 강남희)은 'IBK Q저가사냥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IBK Q저가사냥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은 평소에는 안정자산에 투자하다가 코스피(KOSPI) 및 국내 우량주식이 하락했을 때만 매수 후 이익을 기대하며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시장 변동성을 활용해 주가가 하락한 낮은 레벨에서만 KOSPI ETF(상장지수펀드)와 국내 시총상위 우량주를 매입하고, 주식시장 과열 국면에서는 채권 ETF로만 투자된다. 핵심 내용으로는 ▲주가 하락 시 기회 포착 매수 ▲저가사냥 전략(Low Hunting) ▲Q저가사냥 전략의 지속 반복으로 한 '꾸준한 수익 추구' ▲중위험 비과세 수익 추구 등이다. IBK자산운용만의 분할매수 전략은 '낙폭 과대'와 '반등 이후'라는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만 진행된다는 것이다. 지수 하락과 함께 우량주식의 기회 포착을 동시에 활용함으로써 지수 하락이나 상승 시 제한되는 매수·매도 전략을 종목으로 병행하는 전략을 특징으로 한다. 'IBK Q저가사냥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은 대한민국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운용사인 '쿼터백 자산운용'의 포트폴리오 자문으로 IBK자산운용이 운용한다. 박제현 IBK자산운용 투자솔루션팀 이사는 "주식시장은 꾸준한 우상향 추세보다는 변동성을 동반하는 경향이 짙다"며 "바이 앤 홀드(Buy and Hold) 전략보다는 트레이딩 관점의 접근이 유효한 전략이며, 위험과 성과 측면을 고려해 단기 하락 매수와 이익실현 전략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펀드는 보수적이지만 주가 하락 기회를 잡고 싶은 목적에 적합한 투자솔루션이며, 변동성이 전망되는 시장에 최적화된 펀드"라고 덧붙였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17 15:56:43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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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반려동물 영업장 17개소 6개월이내 영업정지 처분

전국 반려동물 영업장 17개소 6개월이내 영업정지 처분 정부가 동물 판매·장묘업체 등 전국에 있는 반려동물 영업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절반 이상이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6개 권역의 반려동물 영업장 71개소를 대상으로 9월21일~11월10일까지 50일간 각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벌인 결과, 동물보호법을 위반한 영업장 43개소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체관리카드를 작성하지 않았거나(12곳), 시설준수수항을 위반(2곳)한 영업장 등 동물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해 적발된 17개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서 6개월 이내의 영업정지 처분 등 후속조치한다. 이 외 영업자의 관련 규정 숙지 미흡 등 경미한 위반사항으로 적발된 26개소에 대해서는 현장지도 조치를 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점검 결과를 토대로 영업자의 동물보호법 이해도 제고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계도를 추진한다. 동물판매·장묘업 영업자 등에게는 영업자의 영업등록증 및 가격표 게시 의무 등의 준수사항을 알리고, 소비자 등에게는 합법 영업자, 매매 계약서 관련 사항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안유영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내년 상하반기 정례점검 추진 시에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안이나 업종별 주요 취약점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히고 "반려동물 영업자는 동물보호법을 준수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12-17 15:56:1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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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제정책, 일문일답] 홍남기 "지금 상황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 3.2% 적절"

[2021 경제정책, 일문일답] 홍남기 "지금 상황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 3.2% 적절"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7일 2021 경제정책방향 합동브리핑에서 내년 경제성장률을 3.2%로 전망한 것에 대해 "지금 상황에서 적절하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성장률 전망과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하방 시나리오가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코로나 상황이 어떠한 상황으로 전개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습니다마는, 또 한편으로는 최근 백신이 등장하면서 코로나 위기의 조기 종식 가능성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기대가 커지는 상황"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여러 가지 국제기구, IB 기관들 그리고 금년도 글로벌 경제와 교역 부문에 대한 판단 그리고 우리 국내적으로 투자라든가 건설 그리고 수출에 대한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서 제시했다"며 "저로서는 이와 같은 수치는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음은 홍남기 부총리와의 일문일답. - 내년에 신용카드를 올해보다 더 쓰면 소득공제폭을 늘려주기로 했는데, 기대하는 효과는? "정부는 이번에 10%포인트를 더 추가적으로 인정해 주면서 상당 부분 민간의 자발적인 소비 확대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계량적인 소비가 얼마만큼 늘어날 것을 추정하기는 쉽지 않다. 신용카드 추가 소비 기준에 대해 5%, 10% 등 여러 기준에 대해 검토해 구체화하고 소비효과를 추정해 내년 1월 최종 방침을 발표하겠다." - 코로나 위기로 소득이 많이 감소한 분들의 경우 이 같은 소득공제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건 아닌가. "정부는 코로나 위기로 소득이 감소한 분들을 위한 소득보강을 위해 별도로 취약계층,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별도의 소비진작 대책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혜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소비대책이 대부분 방역안정을 전체로 추진하는데, 섣불리 하면 방역대응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정 등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는데. "사전적인 기준을 설정할 경우 너무 경직적이고 자칫 잘못하면 방역효과도 없으면서 경제의 피해만 커질 가능성도 있어 경제당국과 방역당국 간 꾸준한 소통과 협의에 의해 상황에 따라 협의해 대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에 있어서는 방역이 곧 백신이다. 결과적으로 방역이 돼야 경제활력과 진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1차적으로 방역에 우선점을 두고자 한다." - 3차 재난지원금 대상을 보다 폭넓게 고려하고 있나. "정부는 재난지원금보다는 소상공인 피해지원대책이라는 이름하에 검토가 진행 중에 있다. 지난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이번 코로나 확산피해 지원을 위해 3조원 정도의 추가 지원이 반영됐다. 여기에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 확보돼 있는 기정예산, 목적예비비를 추가 동원하는 방법으로 이번 피해지원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달에 모든 검토를 마무리하고 1월부터 지급 개시가 목표다." - 여당서 임대료멈춤범을 발의했다. 임대인에 대한 세액공제 인센티브 차원에서의 세법 개정이나 임대인 은행이자 감면 얘기도 나온다. "최근 임대료와 관련해 지난번에 소상공인 희망자금 지원규모가 100만원~200만원이었다. 대개 일반업종은 100만원, 집합금지업종에는 200만원까지 현금을 지급해 드렸는데 이와 같은 현금은 임차료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경영에 필요한 자금으로 사용에 제약이 없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영업제한업종 부담이 더 커진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현재 관계부처 내 검토하는 이번 피해지원 대책 내용에 포함시켜 함께 점검될 것이다. 검토가 마무리되면 발표하겠다." - 성장률 전망과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하방 시나리오가 있는지 궁금하다. "코로나 상황이 어떠한 상황으로 전개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습니다마는, 한편으로는 최근 백신이 등장하면서 코로나 위기의 조기 종식 가능성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기대가 커지는 상황이다. 그래서 정부로서는 여러 가지 국제기구, IB 기관들, 금년도 글로벌 경제와 교역 부문에 대한 판단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제시했다. 이와 같은 수치는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전망이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다는 말씀을 강조해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2020-12-17 15:51: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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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각 열차 소리 끊어지고 본 모습 되찾는다!

1942년 2월 일제강점기에 임청각 마당을 가로지르며 놓인 철로가 80여년 만에 사라진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 운흥동 안동 역사가 송현동으로 이전하고 운행선 변경으로 기존 철로는 철거될 예정이다. 이를 맞이해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는 16일, 17일 연이어 기념행사가 개최됐다12월 16일 오후 7시 36분 마지막 열차가 임청각 앞을 지나갔다. 이를 기념해 임청각 종손이 열차에 탑승하고 마지막 열차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겼다.12월 17일 정오에는 임청각의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는 행사와 함께 임청각 사당에서 고유문을 낭독하고 시민들은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또, 임청각 앞에서는 방음벽 철거와 축포 발사 등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부대행사로는 농악 길놀이와 살풀이 공연이 열렸다. 마지막으로 정재숙 문화재청장의 선창을 따라 참석자 모두가 만세삼창과 독립군가 노래 제창으로 행사를 마치면서 80여년만에 임청각 앞마당을 가로 지르던 철길 철거로 완전한 옛 모습으로의 복원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수, 이항증 등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종손과 정재숙 문화재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권영세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500년의 민족정기를 이어오며 석주 이상룡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11명을 배출해 일제강점기 항일 투쟁의 밑거름이 된 보물 182호 임청각은 본래 99칸의 모습이었으나 민족정기를 끊으려는 일제 만행으로 철로가 가로놓이며 본모습을 잃었다. 안동시는 2025년까지 예산 280억 원을 들여 일제강점기 중앙선 철로가 놓이기 이전의 옛 모습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개인의 안위를 챙기기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의 상징적 공간인 임청각이 이제야 제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되었으며, 임청각 복원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는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0-12-17 15:50:44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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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해양환경공단, 어린이 해양환경교육체험관 '키즈마린파크' 조성 추진

김희갑 해양환경공단 경영관리본부장(왼쪽)과 이병훈 현대차그룹 사회공헌담당 상무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어린이 해양환경교육 체험시설을 조성한다. 현대차그룹은 해양환경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어린이 해양환경교육 체험시설인 '키즈마린파크'(가칭)를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키즈마린파크는 서울 송파구 해양환경공단 본사 1층에 내년 3분기 개관을 목표로 마련된다. 연 1만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교육을 제공해 환경인식을 제고하고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새로운 환경 분야 사회공헌사업을 선정하면서 쓰레기섬, 해양생물 생존문제,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환경 관련 이슈가 부각되는 점을 반영해 이번 시설 조성을 결정했다. 환경교육 수요가 늘고 있지만 전문 환경교육시설과 콘텐츠는 부족한 상황도 고려했다. 현대차그룹과 해양환경공단은 해양 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생물다양성 관련 주제로 어린이 대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후변화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해양환경도 중요한 환경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무엇보다 미래 세대 교육이 중요하다고 판단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0-12-17 15:49: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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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고리 차단 총력 대응

김문년 안동시보건소장(보건학 박사) 전 세계가 코로나 3차 대유행에 직면했다. 2020년 12월 13일 기준 총 189개국의 누진 확진자는 7천만여 명에 사망자는 157만 명에 달한다. 미국의 경우 누적 확진자는 1천5백2십만여 명이고, 일 평균 23만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국은 4만 3천여 명이 확진되었고 13일에는 1,030명의 확진자가 발생 되었다. 이는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감염 경로는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현재 코로나 3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는 시점에서 앞선 두 차례의 유행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장기화가 이루어질 현상에 직면했다. 지금의 상황이 엄중한 만큼 12월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중대한 국면"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 양상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족, 지인 모임, 동료 간의 접촉 등으로 감염된 후, 전국으로 확산하는 패턴을 보인다. 이렇게 시시각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원인에는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행동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11개월이란 긴 시간 동안의 사투도 방역 당국이나 국민을 모두 지치게 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 감염 위험 요인으로 유증상자의 인지 지연과 높은 밀폐도, 밀집도, 사회적 거리 두기 미흡 등을 들 수 있다. 겨울철의 실내 활동을 비롯하여 연말 모임, 종교행사, 친구나 친지 모임 또한 코로나 감염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이런 힘든 상황에 직면한 대부분 사람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생활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 하지만 일부 사람은 이러한 규범들을 제대로 따르지 않거나 소홀히 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가능하면 실내에 모여 식사, 음주, 종교행사, 축하, 친목 등의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해도 코로나의 확산은 여전하다. 특히 감염 규모가 연일 커지는 이유는 한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이나 지인의 모임, 요양 시설, 종교시설의 방문, 노래방, PC방 등 다양한 일상 공간의 접촉으로 전국 도처에서 연쇄적인 집단발병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속출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감염 재생산지수 1 이하 유지를 목표로 한다. 경북의 발병유행 예측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Rt)는 1.6을 상회하고 있다. 즉 감염 재생산지수는 1명의 확진자가 감염을 전파시키는 사람 수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1명의 확진자가 최소 1명 이상에게 감염을 전파 시킨다는 의미다. 현재 확진자의 증가 추세로 보면 3차 대유행도 멀지 않았음을 직감한다. 코로나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사회, 경제적으로 엄청난 타격에 직면하게 된다. 즉 사회 전반적인 위기를 몰고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코로나 차단을 위해 항상 경각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코로나 대응 방안으로 지역사회는 잠재된 감염원을 위한 항원검사실시, 무증상자의 조기발견을 위한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 운영 확대, N차 감염을 위한 접촉자 추적관리,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치명률 감소를 위한 감염 취약시설 집중관리, 병상수급 대책과 의료인력 확충 방안 등을 모색해야 한다. 그리고 코로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통이 중요하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련기관, 국민과의 상호 협력하여 신속 대응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접종이 완료될 때까지 국민은 모든 불편함을 견뎌내며 개인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거듭 강조하지만 연말연시나 연휴 기간에 가족의 모임이나 약속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사람이 많은 공간은 피하고 밀집된 실내 다중시설 이용도 삼가해야 한다. 행여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에는 출근이나 등교를 하지 말고 보건소나 의료기관의 선별진료소에 가서 신속히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방역에 성공하는 것이 경제를 살리는 것이고, 방역 강화조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면서 경제회복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3단계로 격상되지 않도록 방역의 주최가 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 확산의 고리를 일상에서 차단할 수 있도록 모두가 '참여방역'을 실천하는 방법 뿐이다.

2020-12-17 15:49:08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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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컴퓨팅,가상 데스크톱 전용 단말기 판매 개시

윈도 가상 데스크톱 전용 단말기 RX420(RDP). /엔컴퓨팅 엔컴퓨팅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가상 데스크톱팀과 협력해 윈도 가상 데스크톱(WVD) 전용 단말기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를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를 위해 최적화된 엔컴퓨팅의 RX420(RDP) 및 RX-RDP+ 두 모델은 리눅스 기반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 ARM CPU 기반의 WVD 전용씬 클라이언트다. 이를 통해 윈도 가상 데스크톱 구축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사용자의 고성능 클라우드 컴퓨터 사용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또한 MS 클라우드플랫폼 애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하는 조직은 클라우드에 접속하기 위해 사용해야만 했던 고가의 PC를 대체하고, 3분의1 가격 이하로 손쉽게 연결하여 접속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엔컴퓨팅의 RX 시리즈는윈도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에 효율적으로 설계된 안전하고 경제적인 고성능 씬 클라이언트로, 작고 가벼워 모니터 뒷면 부착이 가능하며, 간편한 구현 및 중앙 집중식 관리 기능도 부가적으로 제공하는 등 클라우드 방식의 가상화(VDI) 구축을 통한 스마트재택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MS 윈도 가상 데스크톱 사업 총괄 매니저인 캠 베드브래트는 "윈도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가 최근 들어 엄청난 수요를 일으키고 있다"며 "이번 엔컴퓨팅의 RX 시리즈는 윈도 가상 데스크톱을 위해 컴퓨터 바이러스로부터 강력한 보안과 비용을 절감하는 리눅스 기반의 단말기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고성능 솔루션을제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송영길 엔컴퓨팅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엔컴퓨팅은 지난 17년 동안 데스크톱 가상화 및 그에 필요한 씬 클라이언트 컴퓨팅 기술 일체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고유 브랜드로 전 세계 120여개국에 누적기준 550만대 이상의 엔드 포인트 솔루션을 수출한 가상화 시장 선도기업이다.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은 보안성, 유지보수, 관리 통제의 장점 외에도 불필요한 에너지를 대폭 절약하고, 업무 생산성과 연속성을 높여주는 기업 컴퓨터의 표준으로 채택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2-17 15:48:3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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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기업뱅킹 전면 개편

DGB대구은행이 기업경영 지원 서비스를 개선한 기업뱅킹을 선보였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기업경영지원 강화에 나선다. DGB대구은행은 17일 기업 인터넷·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언택트 시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기업경영지원 강화와 고객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여기에 부가서비스를 추가해 DGB대구은행이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비스 개편의 큰 골자는 메인 화면을 포함한 전체적인 사용자 UI개편, 계좌 개설 및 금융 상품 가입 등을 추가한 비대면 서비스 강화이다. 고객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편의성을 제고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개인사업자 및 CEO가 주로 이용하는 모바일뱅킹(IM뱅크 기업)에서는 간결하고 핵심적인 기능을 제공하여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인터넷뱅킹에서는 실무 담당자가 편리하게 뱅킹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업뱅킹에서는 전자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B2B업무와 신용장, 무역금융과 관련된 외환 업무를 개선했다. 기업의 급여이체 등 대량 처리 업무 기능이 향상시켰다. 별도 이용료 없이 타행 자금 집금과 카드매출내역, 세금계산서 조회, 자금 보고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DGB자금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IM뱅크 기업에서는 금융권 최초로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한 이지원(Easy-One) 보증 신청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은행 방문없이 편리하게 보증 신청을 접수할 수 있게 된다. 이숭인 IM뱅크전략본부장은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과제로 개편한 이번 기업뱅킹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원활한 금융 서비스 사용을 지원하고 나아가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DGB대구은행은 지방은행을 넘어 디지털뱅킹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17 15:47:0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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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청렴도 우수의회 선정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1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조사 결과 측정대상 총 65개 지방의회(광역17개, 기초48개) 중 종합청렴도 2등급을 차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65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의회활동(부패경험), 의회운영(부패통제)에 대해 직무관계자,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문 전화조사, 온라인(스마트폰, 이메일)을 통해 청렴도 측정 평가를 실시했다. 청렴도 측정 결과는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분류되며 김포시의회는 전국 65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한 종합 청렴도 점수에서 기초의회 단위 평균점수인 6.68점 보다 0.43점, 전체의회 단위 평균점수인 6.73점 보다 0.38점이 높은 7.11점을 기록했다.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은 민선7기 취임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의회」 목표를 청렴도 제고로 정하고 청렴, 친절, 공정을 바탕으로 하는 의회활동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비상 체계에서 선제적인 의정활동 및 의회운영을 통해 ▲시민의 신뢰확보와 부패방지 노력 제고를 위한 행동강령 조례 개정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공무국외연수를 위한 공무국외여행 조례 제정 ▲시의회의 업무추진비 집행 효율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사용정보를 공개해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김포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규칙 제정 등 김포시의회 의원 스스로가 청렴한 의회를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한 결과가 청렴도 상위권 결실로 나타났다. 신명순 의장은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의회활동 및 운영에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0-12-17 15:46:5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