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청호나이스, 식기세척기 첫 출시…시장 진출

6인용으로 3~4인용 가정 겨냥, 99.99% 살균력 자랑 청호나이스가 식기세척기를 처음 선보이고 관련 시장 공략에 가세했다. 14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청호 UV 식기세척기'(사진)는 ▲대형세척노즐(43㎝)의 고온수 세척 및 UV 살균을 통한 강력한 세척·살균기능 ▲6가지 다양한 세척모드 ▲한국형 식기에 최적화된 넓은 내부 공간 등 소비자 편의 및 강력한 세척, 살균에 중점을 뒀다. 또 '청호 UV 식기세척기'는 빌트인 설치없이 싱크대 위에 설치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550x515x438 W·D·H)의 6인용 식기세척기로 실제 3~4인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강력한 세척과 살균이 장점으로 43㎝의 대형세척노즐이 강력분사펌프를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며 탁월한 세척력을 제공한다. 또한 약 75도의 고온수로 각종 기름때 및 식기에 남아있는 음식물을 깨끗하게 씻어낸다. 세척 후 건조단계에선 UV 살균을 통해 그릇에 남아있을 수 있는 각종 세균을 한번 더 살균해준다. 살균력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99.99% 이상(실험균주는 살모넬라, 대장균, 리스테리아 3종)을 확인했다. 또 6가지의 다양한 세척모드(자동·표준·강력·급속·헹굼건조·내부세척)는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자동모드는 식기오염도 감지 후 자동세척을 진행하며 자동모드 외에도 식기 오염정도에 따라 급속(약 29분), 표준(약 59분), 강력(약 79분) 등 상황에 맞는 세척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일시불이 59만9000원, 렌탈(4년 약정할인 기준)은 월 2만5900원이다.

2020-12-14 08:52:3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 發 구조조정에 대기업 2곳 중 1곳 '짐 쌌다'

코로나 發 구조조정에 대기업 2곳 중 1곳 '짐 쌌다' 올해 기업 24.7% '구조조정 했다' 대기업 '최다'…"내년 더 할 것" 우려 인크루트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들의 인력 감원이 현실화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기업 711곳을 대상으로 올해 구조조정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참여 기업 중 24.7%는 올해 구조조정을 실시했다고 답했다. 기업 4곳 중 1곳은 인력을 감원한 셈이다. 규모별로는 대기업(46.2%)에서 평균을 크게 웃도는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어서 중견기업(27.7%), 중소기업(22.9%) 순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여행·숙박·항공(35.3%)에서 가장 많은 구조조정이 실시댔다. 이어 ▲제조업(34.6%) ▲식음료·외식(29.8%) ▲기계·금속·조선(29.5%) 등의 업종에서 높았다. 감원 시기는 분기별로 ▲2/4분기(24.0%) ▲3/4분기(19.3%) ▲4/4분기(18.1%) 순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에 앞서 상시에 진행됐다는 답변이 27.5%로 1위에 올랐다. 즉 올해 기업에서는 연중 구조조정 칼바람이 몰아쳤던 것으로 해석된다. 그 배경으로는 '코로나19 경영난'(37.2%)이 1위에 꼽혀 현 시국을 반영했다. 이어서 ▲조직 재정비(21.2%) ▲대표,경영진 재량으로 알 수 없음(16.4%) ▲희망퇴직(14.0%) 등을 이유로 들었다. 구조조정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구조조정 대상자들의 4분의 1 가량은 '코로나19 여파 부서별 또는 직군별 인원'(17.4%) 및 '코로나19 여파 전 직원의 일정 비율'(10.4%) 등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희망퇴직 의사가 있다면 누구나'(19.8%) 해당됐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고강도 감원 의지가 전해진다. 물론 ▲저성과자(15.3%) ▲정년에 가까운 재직자(12.2%) ▲고액연봉자(6.9%) ▲기강해이 대상자(6.9%) 등 별도의 감원 기준이 존재했다. 올해는 특히 구조조정 규모가 예년보다 높았다. 올해 감원 규모가 작년과 비교해 '많았다'(66.5%)고 답한 기업이 '같았다'(21.8%)나 '적었다'(11.8%) 대비 월등히 높았다. 더욱이 2021년 내년도 구조조정 계획이 28.8%로 올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해 기업들의 감원 한파가 올해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020-12-14 08:11:3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주요 산업 중 월 임금 총액 1위는 '금융맨'…월 평균 593만원

주요 산업 중 월 임금 총액 1위는 '금융맨'…월 평균 593만원 평균 근속연수는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이 13.6년으로 가장 길어 사람인 제공 2019년 우리나라 주요 18개 산업 가운데 월임금총액이 가장 높았던 산업은 월평균 593만원을 받은 '금융 및 보험업'으로 조사됐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국가통계포털(KOSIS)의 2019년 '산업, 학력, 연령계층, 성별 임금 및 근로조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2위는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583만원)이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이 18개 산업 중 월임금총액이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금융 및 보험업'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다음으로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480만원)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451만원) ▲광업(426만원) ▲제조업(397만원) ▲교육서비스업(386만원) ▲하수·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376만원) ▲건설업(364만원) ▲도매 및 소매업(359만원) 등의 순이었다. 주요 18개 산업 중 월임금총액 최하위는 '숙박 및 음식점업'(234만원)으로, 가장 액수가 높은 '금융 및 보험업'과의 격차는 약 2.5배였다. 이밖에 평균 월임금총액이 300만원 미만인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 복지 서비스업(287만원)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284만원) ▲부동산 및 임대업(276만원)이 있었다. 월임금총액 300만원 미만인 산업은 총 4개로, 2018년(6개)보다 2개 줄었다. 평균 월임금총액은 성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었다. 전체 산업군의 월임금총액은 '남성'이 428만원으로 '여성'(283만원)보다 145만원 높았다. 남녀별 임금 격차가 큰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200만원)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91만원) ▲교육서비스업(188만원)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70만원)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17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18개 산업별 종사자의 평균 근속연수는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이 13.6년으로 가장 길었다. 이어 ▲금융 및 보험업(11.6) ▲교육서비스업(8.6년) ▲광업(8.6년) ▲운수업(8.2년) ▲농업, 임업 및 어업(8.2년) ▲제조업(7.7년) ▲하수·폐기물처리, 원료 재생 및 환경 복원업(7.1년)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6.9년)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6.6년) 등이 10위권 내에 들었다. 성별에 따라서도 근속연수에 차이가 있었다. 먼저, 전체 산업군의 남성 평균 근속연수는 7.7년이었으나, 여성은 5.1년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2.6년 길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남성은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14.3년) ▲금융 및 보험업(12.9년) ▲교육서비스업(11.3년) ▲광업(8.7년) ▲운수업(8.5년) ▲농업, 임업 및 어업(8.5년) 등의 업종에서 근속연수가 길었다. 여성은 ▲금융 및 보험업(10.2년)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9.5년) ▲광업(7.6년) ▲농업, 임업 및 어업(7.1년) ▲운수업(6.5년) 등의 순이었다.

2020-12-14 07:46:32 이현진 기자
메트로신문 12월1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14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정부가 올해 지방에 투자한 기업 72곳에 3475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 차원에서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을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국가결정기여(NDC)'를 절대량 목표 방식으로 전환, 유엔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수업이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전면 원격으로 전환된다. 이번 조치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그간 예외로 인정됐던 소규모학교까지 포함됐다. ▲디스플레이 자체가 스피커 대신 소리를 내는 기술인 '디스플레이 스피커'의 국가표준(KS)이 제정됐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했다. ▲서울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24시간 비상대기체계를 유지하는 등 AI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금융·마켓·부동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실직·폐업 등을 이유로 채무조정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내 시가총액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코스피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산업 한줄 뉴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과감한 투자와 제휴, 적극적 인재 영입을 통해 회사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1억 달러 가치의 미국 로봇 전문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결정하고 로보틱스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하며, 탈(脫)통신 행보를 본격화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 되면서 이동통신사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전환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로 클라우드 수요가 폭증하면서, 인공지능(AI)·데이터 기업들이 월정액만으로 소프트웨어 중 필요한 것만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서비스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출길이 막혀 전전긍긍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활로를 모색해나가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들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해외 바이어와의 화상상담회를 기회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수출로 추가 도약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기어이 1000명을 넘어섰다. K-방역 초기 성과에 취해, 귀를 막은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언택트가 심화되면서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백화점은 명품에 힘입어 매출을 견인했고, 편의점과 홈쇼핑은 특수를 누렸다. ▲2030의 취향을 살린 전통주가 편의점의 새로운 주류로 자리매김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12-14 07:00:28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2월 14일 월요일

[쥐띠] 36년 밤사이 안녕이란 말이 있으니 먼 길은 삼가. 48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60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행운. 72년 사람 만나는 것이 피곤한 일진. 84년 집 청소로 환경을 바꾸자. [소띠] 37년 인의예지가 상식이 되도록 자녀교육에 힘쓰자. 49년 재산이 는다고 인색하지 마라. 61년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으니 서두르지 말도록. 73년 작은 먼지가 신경을 거슬린다. 85년 초대된 손님이 아니라 편치 않다. [호랑이띠] 38년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했다. 50년 욕심이 너무 과하여 낭패를 본다. 62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74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의미 없는 일. 86년 구설수가 있으니 말을 조심하도록. [토끼띠] 39년 돈은 없으나 지혜의 힘이 있다. 51년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하자. 63년 횡재수가 있으니 재운도 있다. 75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하지 말고 있는 것을 소중히. 87년 무지개를 좇아가니 잡히지 않는다. [용띠] 40년 삼재에 대비하여 '참을 인' 자를 새기자. 52년 오랜 적선이 예기치 않은 곳에서 서서히 돌아온다. 64년 거품은 사라지고 현실 직면. 76년 인내하다 보니 삶이 나의 중심으로 돌아선다. 88년 자동차 무면허는 주의. [뱀띠] 41년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나 그래도 건강을 준수토록. 53년 고통과 실패는 큰일의 밑거름. 65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알려라. 77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는 날. 89년 먼저 주는 것이 더 큰 것을 얻는다. [말띠] 42년 남자에게 아내는 절대적으로 재물에 비유한다. 54년 그동안 노력의 대가로 경제적 여건이 호전. 66년 누구나 아픔은 있다. 78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무르기는 더 어려운 시간. 90년 손님에게 기쁜 소식을 듣는다. [양띠] 43년 천을 귀인에 해당하는 귀인을 만남. 55년 서북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어 길을 떠난다. 67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온종일 불편. 79년 재산상속의 기쁨이 있다. 91년 평소에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원숭이띠] 44년 운을 따지기 전에 내가 먼저 잘하자. 56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다. 68년 능력 이상의 일을 해도 무리가 없다. 80년 누구에게나 지고이기는 법이 있다. 92년 운세가 상승하니 용기를 내서 추진. [닭띠] 45년 재능을 가진 사람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다. 57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겠다. 69년 마음이 즐거우니 몸도 가볍다. 81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른다. 93년 농담도 사람 봐가며 해야. [개띠] 46년 가져도 끝이 없는 것은 욕심. 58년 사소하게 시작된 언쟁이 커진다. 70년 빌려준 돈이 선물 되어 들어오는 날. 82년 극성 부모가 되려 하지 않도록. 94년 동료와 의견 차이는 있으나 영업의 이득은 발생. [돼지띠] 47년 가족 간에 아수라처럼 화를 잘 내니 되는 일이 없다. 59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71년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날. 83년 마음이 화창하니 복이 저절로 들어온다. 95년 선배의 도움으로 일을 처리.

2020-12-14 06:06:2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역(易)으로 본 삶의 모습

평생을 돈타령을 하면서 살지만 원하는 대로 되지 않고 사주팔자에 있는 대로 가난을 실감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다. '노력하면 된다'는 것도 운이 있어야 되는 것이지 의욕만 갖고는 되지 않는다. 50대 K씨가 상담을 왔는데 관상도 그러하지만 틀림없이 사주명식이 좋게는 안 나올 것이다.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지 봐주십시오. 하시라는 대로 혼신을 다 하겠습니다." 양띠생에 겨울에 태어났으며 흉신이 많아 효왕(爻旺)한 사주다. 자평진전에서 신효첨이 '팔자간지자자통기월령(八字干支地字字通氣月令)'이라 하여 태어난 월을 대비하여 사주를 풀어 보라고 하였는데 K씨는 편인이 왕(旺)하니 식신(食神)밥그릇을 엎어버리는 형국이다. 문필가나 학원에 이름 없는 강사 정도가 될 것이었다. "학원에서 강사를 하고 계시군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남처럼 수입이 많지를 않습니다. 이것 말고 다른 직업은 어떤 것이 저에게 맞을까요." "작년까지만 해도 조직 생활을 하면서 그런대로 만족하면서 살았겠는데 운이 다되어 회사를 나오게 되었군요." "네, 중견기업인데 회사가 부도가 나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첫 대운이 그 사람의 평생의 염원이고 갈구하는 오행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도 재물운이 없을 바에야 마음을 비우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다행히 편인으로 머리도 좋고 기획력, 천문성(天文星:하늘의 학문인 종교 역학)이 있으니 명리를 배우면 좋겠다. 명리는 팔자를 알게 되니 물러나서 생각을 하게 되고 없는 돈에 집착하여 스스로 괴로움을 만들어 내는 허망한 짓을 삼가게 되어 마음이 편한 생활을 하게 된다. 그 후 K씨는 "선생님 덕분에 사는 것이 행복합니다." 역(易)에서는 자기를 알면 만적이 두렵지 않다했다.

2020-12-14 06:00:2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에 수출길 막힌 中企, 화상상담회로 '활로 모색'

중기중앙회, 9월부터 이달 18일까지 화상상담 지원나서 7일까지 131개社 11개국·92개 바이어와 화상으로 상담 1449만 달러 규모 상담 진행해…일부는 독점계약도 체결 김기문 회장 "온라인 비즈니스 기회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중기중앙회가 지원한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중기중앙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출길이 막혀 전전긍긍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활로를 모색해나가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들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해외 바이어와의 화상상담회를 기회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수출로 추가 도약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1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9월28일부터 수출을 희망하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3층에 화상상담실을 마련해 해외 바이어와의 화상 회의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화상회의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갖춘 기업들도 개별 회사에서 중기중앙회와 연결된 현지 바이어 발굴 전문 수행사를 통해 소개받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기중앙회의 화상상담회 지원은 올해의 경우 이달 18일까지 끝나고, 내년 1월부터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화상상담회에는 지난 7일 기준으로 소부장 등 국내기업 131개사가 11개국, 92개 바이어(중복 포함 115개)와 249건을 중심으로 총 1448만7890달러(약 158억원) 규모의 상담을 펼쳤다. 바이어는 나라별로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각각 26개, 23개로 가장 많고, 베트남(17개), 중국(9개), 러시아(6개), 우크라이나(5개) 등이 주를 이뤘다. 상담액은 자동차부품이 803만9000달러로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기계도 483만3300달러 어치에 달했다. 이외에 화학·금속·비금속(67만5590달러), IT부품(11만 달러), 절충교역(83만 달러) 순이었다. '절충교역'이란 기술 이전 및 부품 역수출 등과 같은 일정한 반대 급부를 요구하는 조건부 교역을 말한다. 7일 이후에도 지원 마지막날인 오는 18일까지 약 50건의 추가 상담이 잡혀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기중앙회 전혜숙 무역촉진부장은 "일반 B2C와 달리 소부장 기업의 경우 코로나19로 왕래가 막힌 상황에서 해외 신규바이어 물색에 더욱 막막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그래도 화상상담회를 통해 기술과 제품을 시연해 서로의 니즈를 확인하고,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직접 만나 거래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이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스팀세차기를 제조하는 세븐카워시코리아는 이번 화상상담회를 통해 필리핀 기업 TRACSYS GROUP OF COMPANIES와 17만5000달러 어치를 상담했다. 현재 필리핀 현지의 스팀세차기 시장은 중국산이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지만 품질 문제가 있어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에 대한 니즈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현지 기업은 디젤 방식과 10kw방식의 전기 스팀 세차기에 대한 관심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두 기업은 관련 제품의 필리핀 현지 독점 유통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도 이미 끝냈다. 5세대(5G) 중계기, 안테나 등을 취급하는 선우커뮤니케이션은 인도 ARG TECHNOLOGIES와 독점 유통을 위한 MOU 체결에 성공했다.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한 상담규모만 30만 달러에 달한다. 인도 바이어측은 방글라데시 진출 가능성까지 타진한 것으로 전했졌다. 자동차 코딩제를 생산하는 영원코퍼레이션은 베트남 Benny Vietnam Electronics와 5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영원코퍼레이션이 OEM, ODM 방식으로 모두 공급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현지 바이어는 카달로그와 가격표, 옵션 등을 전달받아 추가 협상을 진행키로 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이 불가능해진 여러 기업들도 이번 화상상담회에 참석하면서 다양한 기회를 잡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기계고장 감지 시스템 기업 모빌리오 관계자는 "상담회를 통해 수출 대상으로 생각지 못했던 국가의 바이어와 좋은 만남을 가졌다"면서 "특히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에서도 4차산업혁명으로 기계설비 고장 감지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바이어와 화상회의를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중소기업들이 해외 수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온라인 등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은 대기업, 중견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K-방역 용품' 등 수출 품목이 다변화되고 있고, 오프라인 교역 침체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수출은 액수와 기업수 모두 크게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2020-12-14 05:00:1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역대 최다' 코로나 확진에…문 대통령 "총력 대응해야 할 시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자 대통령이 직접 위기 대처 차원에서 방역 상황 점검에 나선 것이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기준 1000명을 넘긴 가운데 정부의 방역 상황 점검에 나섰다.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약 11개월 만에 1000명을 넘기자 문 대통령이 위기 대처 차원에서 재차 나선 것이다. 문 대통령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코로나가 국내에 유입된 이래 최대의 위기"라며 "모든 방역 역량과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절체절명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로 엄중하고 비상한 상황이고,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 지금 확산세가 꺾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중대한 국면"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겪게 될 고통과 피해는 상상하기조차 힘들다. 이제 K-방역의 성패를 걸고 총력으로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우리의 방역기술과 방식,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할 때"라며 "진단검사, 역학조사, 확진자 격리와 치료 등에서 우리가 가진 방역 역량을 최대한 가동한다면 지금의 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신속하고 광범위한 코로나19 검사 추진(검사량 확대) ▲정부·지자체·민간 합심을 통한 코로나19 전용 병상 및 생활치료센터 확보 등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검사량 확대와 관련 "신속하고 광범위한 검사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지만 감염자를 최대한 신속하게 찾아내고, 확산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 확산을 빠르게 억제하는 근원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 전파 속도를 능가하는 빠른 검사, 선제적인 방역으로 코로나를 단기간에 제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병상 및 생활치료센터 확보 등과 관련 "코로나 전담 병원을 지정해 1000개 이상의 병상을 우선 확보했고, 생활치료센터가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어서 매우 다행스럽다"며 "민간 의료기관과 기업 등도 병상과 의료진, 생활치료센터 등을 제공해 주고 있다. 특별히 감사드리며, 더 많은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국민에 대해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백신과 치료제가 사용되기 전까지 마지막 고비다. 그때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이 가장 강한 백신과 치료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한 상황인 만큼 특히 만남과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달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주고, 일상적인 만남과 활동을 잠시 멈춰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선포 여부와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높이는 것은 마지막 수단"이라며 "중대본에서는 그 경우까지 대비해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불가피하다고 판단될 경우 과감하게 결단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 2월 23일 이후 두 번째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 감염자는 최대한 신속하게 확인해 조기 치료하는 것은 물론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20-12-13 16:09:48 최영훈 기자
인사_12월13일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강신노 △경영지원부장 임순혁 △홍보부장 장종환 △WM전략부장 김기현 △준법감시인 권순홍 △감사부장 정종관 ◆농협은행 △마케팅전략부장 김형기 △NH멤버스사업부장 김종권 △고객행복센터장 양선희 △기업고객부장 조경성 △퇴직연금부장 민병도 △대손보전기금부장 이영우 △종합기획부장 박병규 △경영지원부장 황준구 △홍보국장 조용기 △인사부장 박옥래 △업무지원센터장 이정한 △여신기획부장 진용식 △여신관리부장 박광수 △신용감리부장 정병규 △IT디지털플랫폼부장 이용노 △IT경영정보부장 위길량 △디지털전략부장 최동하 △디지털채널부장 김주식 △디지털마케팅부장 고명환 △정보보호부장 김성균 △카드기획부장 서준호 △카드회원추진부장 정종욱 △카드마케팅부장 최미경 △카드신용관리부장 김기연 △카드업무지원부장 정낙선 △감사부장 은길수 △준법감시부장 김용욱 △ 자금세탁방지센터장 오정석 △서울강북사업부장 강태영 △서울강서사업부장 김관수 ◆농협생명 △경영기획부장 김근호 △농축협사업부장 김재복 △ 마케팅전략부장 박정환 △ IT지원부장 유창준 △투자전략부장 김기동 △투자운용부장 이완진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임창환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김한술 ◆농협손해보험 △지급심사부장 강희상 △농축협사업부장 최재희 △ 위험관리책임자 강필규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최정진 ◆헤럴드 △마케팅본부 모바일기획팀장 이용덕 ▲△CS센터 CS팀장 김한석 ▲△CS센터 CS지원팀장 김순배 ▲△신사업국 문화환경팀장 김알림 ▲△신사업국 전략사업팀장 윤정욱 ▲△신사업국 기획팀장 고성훈 ◆헤럴드경제 ◇편집국 △정책부 선임기자 황해창 △문화부 선임기자 조범자 △정치팀장 강문규 △외교안보팀장 신대원 △재계팀장 김상수 △증권팀장 정순식 △금융팀장 성연진 △편집1팀장 정용미 ◇디지털콘텐츠국 △뉴스24팀장 천예선 △기획취재팀장 박준규 △IT팀장 이명환 ◆코리아헤럴드 △외교안보팀장 이지윤 △사회팀장 신지혜 △재계팀장 배현정 △금융팀장 박한나 △K-POP팀장 홍담영

2020-12-13 15:56:21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 디자인 독창성 인정받아…글로벌 가전 생태계 구축

삼성전자 모델이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프리미엄하우스에서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에 대한 디자인권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며 새로운 글로벌 가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국·미국·유럽·중국·인도 등에서 현재까지 68건의 디자인권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94건을 출원해 68건은 등록, 26건은 심사가 진행 중이다. ▲분리·교체가 가능한 패널 구조 ▲전면 패널과 도어 프레임이 구별되는 도어 디자인 ▲제품 높이와 도어 손잡이 규격화 등을 통해 1도어에서 4도어까지 여러 대를 붙여 설치해도 일체감을 주는 모듈러(Modular) 디자인 등이 대표적으로 비스포크 냉장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비스포크 냉장고는 글래스·메탈·페닉스 등 다양한 소재에 국내 최다 색상으로 구성된 총 27종의 도어 패널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주방 인테리어 등에 맞게 선택하고 추후에도 교체할 수도 있도록 했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일반적인 한국 주방 가구장의 깊이인 700㎜에 꼭 맞는 키친핏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해 별도의 공사없이 빌트인을 구현할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의 모듈러 디자인과 키친핏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가구장과 냉장고 뒷면 사이에 거리를 많이 띄우지 않아도 제품 성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방열 설계와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양옆의 가구장이나 가전에 걸리지 않는 문 열림 각도와 도어 두께 등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5년간 연구에 매진했다. 또 도어 패널 교체가 가능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색상을 적용한 인덕션·직화오븐·전자레인지 등 다른 주방가전에 대한 디자인권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냉장고뿐 아니라 비스포크 가전 전체로 디자인 오리지널리티를 확장하고 있다.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가전은 삼성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비스포크 디자인을 확대 적용하고 더 나아가 비스포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3 15:47:4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홍콩의 명물, '문명과 자연이 공존하는 하이킹 코스'

높은 빌딩숲 속, 홍콩섬을 걷다 보면 어디선가 들리는 새소리에 발이 끌려 도착하는 곳이 있다. 바로 센트럴 한복판에 넓게 자리잡고 있는 홍콩 공원 (Hong Kong Park)이다. 공원 내부에 조성된 조류관에는 80종이 넘는 600여 마리의 새가 살고, 주변의 초고층 빌딩에 둥지를 틀고 있는 새들까지 가세해 공원을 걷는 내내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도시 생태 연구자이자 탐험가 아스트리드 알렉스 안데르손(Astrid Alex Andersson)은 최근 홍콩의 자연과 동식물에 관련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기사와 영상을 통해 "홍콩의 가장 놀라운 점은 콘크리트 정글의 중심부에 야생동물이 공존한다는 것이다. 홍콩 도심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오가는 이들 모두 창문 밖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새들이 날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홍콩을 도시화된 풍경으로만 생각하지만, 250개 이상의 섬과 24개의 컨트리 파크, 6개의 해양 공원과 해양 보호구역이 있는 홍콩에는 멸종 위기의 판골린 (천갑산)부터 새, 곤충과 파충류들까지 매우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다. 홍콩은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훌륭한 사례"라고 덧붙였다. 12월부터 3월까지 홍콩의 겨울은 평균 18도에서 24도를 오가는 한국의 가을을 연상시키는 날씨이지만, 다른 점은 늘 푸르르다는 것이다. 야외 활동에 가장 적합한 겨울에 문명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홍콩 사람들이 자연을 찾아 하이킹을 즐기는 교외 공원들을 소개한다. 구룡반도 남서부에 위치한 싱문 컨트리 파크는 오롯이 자연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보물 창고와도 같은 곳이다. 완공까지 14년의 시간이 걸린 높이 84m에 달하는 웅장한 메인 댐을 지나 타이모샨(Tai Mo Shan) 주변을 걷노라면 두꺼운 종이 껍질로 덮여있는 페이퍼바크(Paperbark) 나무가 우거진 오솔길을 지나거나 야생 원숭이 무리와 마주치기도 한다. 계곡을 따라 자리잡은 공원 내, 퐁유엔 나비 보호구역 에는 애벌레들에게 영양을 공급할 식물들이 풍부해 수많은 종의 나비들이 서식한다. 네발나비(brush-footed butterfly), 사진 작가들에게 최고의 피사체로 사랑받는 하얀 용꼬리 나비(White dragontail butterfly) 그리고 검은색 날개에 빨간 포인트가 이색적인 일명 '크리스마스 나비'라 불리우는 Red-base jezebel butterfly까지 야생화에 앉은 나비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라이언 락 컨트리 파크 는 산악 클라이밍으로 정상에 올라 홍콩섬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는 '360 홍콩 모멘츠' 캠페인 영상의 시작을 장식하는 라이언 락은 숲이 우거진 산악 공원이다. 멀리서 보면 마치 홍콩을 지키려는 듯 정연하게 앉아 있는 사자를 닮았다 하여 명명되었으며, 이 라이언 락(사자산)은 홍콩 사람들의 '할 수 있는' 정신을 상징해 영화, 노래, 책 등 다양한 홍콩의 대중 문화에서 소재로 활용되는 가장 유명한 산 중 하나다. 능선을 따라 오르면 북쪽으로는 홍콩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타이모샨과 파란 플로버 코브 저수지를, 남쪽으로는 구룡반도와 빅토리아 하버 건너편 홍콩섬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녁과 어둠 아래 반짝이는 불빛들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들을 남길 수 있어 인스타그래머들의 성지로 손꼽이는 곳이다. 홍콩을 대표하는 하이킹 코스이자 최고봉인 100㎞ 길이의 맥리호스 트레일(MacLehose Trail)과 연결된 우거진 숲의 둘레길을 걷다 보면 철새류인 솔개(black-eared kite)와 긴꼬리 원숭이(long-tailed macaque)를 만나기도 한다. 섹오 컨트리 파크는 홍콩섬 남단 남중국해와 마주보고 있는 2백만평에 이르는 크기의 해양 공원으로 홍콩섬의 유명한 자연 보호 구역이다. 2013년 론리 플래닛으로부터 세계 10위의 도시 하이킹 코스를 수상한 바 있는 홍콩 트레일 의 7, 8단계가 공원 내, 타이 탐로에서 드래곤스 백을 지나 빅웨이브 베이로 이어진다. 섹오 피크까지 향하는 길은 굽이굽이 흐르는 개울가를 따라 오솔길과 숲길로 때로는 좁고 울퉁불퉁한 길을 만나기도 한다. 섬의 남북으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산의 푸르름과 바다의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용의 능선, 드래곤스 백을 내려오면 200여년 된 한적한 어촌 마을, 섹오 빌리지가 나타난다. 아담한 주택들이 줄지은 골목들 사이를 지나 섹오 비치에서 바닷물에 발을 담그거나 서핑도 즐길 수 있다. 홍콩 사람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섹오 컨트리 파크는 홍콩섬에서 가벼운 아침 산책과 다양한 야외 활동이 가능한 최고의 선택지로 평가된다.

2020-12-13 15:42:11 이연근 기자
네이버클라우드, NIA 'AI 허브 클라우드 확대 도입 운영 사업' 수주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결과물을 개방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인 AI 허브의 클라우드 자원 확대 및 운용 사업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계약은 지난 10월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제도'가 시행된 후 성사된 제1호 계약이다. 정부의 IT 혁신 일환인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기존의 공공 입찰 절차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어 정작 공공기관이 원하는 시점에 클라우드를 이용하지 못하는 한계를 개선하고자 시행된 제도다. 이번 계약은 민간 클라우드를 도입해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NIA의 의지와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 역량이 만나 만들어진 최초 사례다. NIA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한국형 뉴딜 사업의 데이터 댐 7대 과제 중 가장 핵심 사업으로, 총 예산이 2020년 2925억원, 2021년 2925억원에 달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며, 오는 2025년까지 1300여 종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해당 데이터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AI 허브에 저장해 개방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AI 허브를 통해 기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다운로드 서비스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을 제공받을 수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임태건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는 인공지능고성능컴퓨팅 임차 사업에 이어, NIA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결과물을 개방하는 AI 허브의 클라우드 자원 확대 사업까지 수주함으로써 명실상부 국가 AI 사업의 핵심적인 역할과 선도적인 지위를 점하게 됐다"며 "대규모 클라우드 분야에 있어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 제공 능력을 인정받게 된 부분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NIA와 함께 대한민국의 AI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IA AI데이터추진단 박정은 단장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클라우드를 확대 도입하여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와 관련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며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AI 허브를 성공적으로 개방하여 데이터 댐의 수문을 활짝 열고 디지털 뉴딜을 통한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최근 정부 및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주요 디지털 기반 사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의미한 레퍼런스를 다수 확보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함께 갑작스럽게 대응해야 했던 온라인 개학에서도 150만 동시 접속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빠르게 구축하며, 공공기관의 대규모 대민 서비스도 클라우드 위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역량을 높게 평가 받았다.

2020-12-13 15:30:13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배민-요기요 합병 안갯속…깊어지는 딜리버리히어로의 고민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합병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합병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딜리버리히어로(DH) 코리아에 요기요를 매각할 경우 우아한형제들과의 기업 결합이 가능하다는 조건부 승인을 담은 기업 결합 심사보고서를 전달했다. DH는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고 있고,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배달앱 시장에서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속ㅇ[사 1위 배달의민족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여태 키워온 요기요를 버리라는 셈이다. DH는 공정위의 판단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고 추후 열릴 공정위 전원회의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공정위원들을 설득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공정위는 DH가 심사보고서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면 이번 달 9일 전원회의를 열어 최종적인 기업결합 승인 조건을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28일로 미뤄지면서 배민과 요기요의 합병이 안갯속으로 빠져드는 양상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는 DH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지분 87%를 40억 달러(약 4조75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하고, 기업 결합 신고서를 공정위에 제출했다. 토종 인터넷 기업의 역사상 최대 규모의 M&A로 주목받았다. DH는 우아한형제들과 힘을 합쳐 급성장하는 배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하지만 1년에 가까운 시간이 소요된 기업 결합 심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오면서 DH의 고민이 깊어졌다. '일정 기간 동안 수수료 인상 제한' 등을 조건으로 내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위 배달앱인 요기요를 매각하라는 결정이 나왔기 때문이다. 업계는 공정위의 최종 판단이 지연되는 것을 두고 합병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애초에 DH가 우아한형제들과 합병하려는 이유가 배달앱 1·2위 업체를 합쳐 국내 시장을 독차지하려는 목적이었는데 공정위가 독과점의 폐해를 예상해 조건부 결합 승인 카드를 내놓은 것"이라며 "DH 입장에서는 단순히 1위 업체가 되기 위해 꾸준히 성장시켜 온 요기요를 버리는 선택을 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DH는 지난달 요기요 매각 반대에 대해 "기업결합의 시너지를 통해 한국 사용자들의 고객 경험을 향상하려는 DH의 기반이 취약해질 수 있고 음식점 사장님과 라이더, 소비자를 포함한 지역 사회 모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상황에 대해 DH 관계자는 "전원회의가 열리기 전에는 정말 결과를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공정위의 결정에 따라 향후 국재 배달 시장의 판도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공정위의 결정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결국 합병이 무산될 경우 배달의민족은 이미 국내에서 압도적으로 1위 사업자이기 때문에 해외로 눈을 돌릴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배달의민족은 일본에서 배달앱 '푸드네코' 서비스를 시작하며 5년 만에 일본 시장에 재진출했다. 지난해 5월에는 베트남 시장에 뛰어들며 라이더 유니폼과 굿즈, 광고 등에 배민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9월 배달앱 이용자 수는 배달의민족(1317만명·59.8%), 요기요(661만명·30.0%), 쿠팡이츠(150만명·6.8%), 쿠팡이츠(150만명·6.8%), 배달통(26만명·1.2%) 순이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12-13 15:29:12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서울 유·초등·특수학교, 15일부터 연말까지 전면 원격수업 전환

서울 유·초등·특수학교, 15일부터 연말까지 전면 원격수업 전환 긴급 돌봄교실 운영…원격수업 지원 예정 긴급돌봄교실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뉴시스 제공 서울 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수업이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전면 원격으로 전환된다. 이번 조치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그간 예외로 인정됐던 소규모학교까지 포함됐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연말까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수업을 전면 원격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30명으로 서울지역 신규 확진자는 399명이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서울시 내 중·고등학교 수업을 전격 원격으로 전환했지만, 초등학교의 경우 돌봄 등 문제를 고려해 밀집도 1/3을 적용해 학사 운영을 유지한 바 있다. 이날 서울시교육청 방침에 따라 그동안 예외로 인정됐던 초·중·고 300명, 유치원 60명 내외 규모 소규모학교도 모두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초등학생의 돌봄 공백과 교육격차를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등교·원격수업을 유지했으나 학생 안전을 고려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라면서 "다만 학교별로 돌봄이나 급식과 관련해 준비 기간이 필요한 경우를 고려해 학교별로 필요시 준비기간을 최소화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서울시 내 유·초등학교 대부분은 겨울방학 전까지 전면 원격 수업을 받게 된다. 연말까지 서울 시내 초등학교의 약 75%(453교), 유치원의 약 78.8%(614개원), 특수학교의 약 53.1%(17교)가 겨울방학을 시작한다는 게 서울시교육청 집계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돌봄은 운영된다.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긴급돌봄에 준해 돌봄교실을 운영하며, 원격수업 도움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치원 돌봄의 경우에도 방과후 과정 유아 중 가정돌봄이 어려워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를 위한 돌봄 서비스는 계속 유지된다. 특수학교 역시 가정에서의 돌봄이 어려운 장애학생에게 긴급돌봄에 준하는 돌봄교실을 운영하면서 개별 학생의 원격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국가적 재난 상황을 맞아 선제적인 3단계에 준하는 학사 운영 조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 모두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방역을 충실히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12-13 15:00:0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포카리스웨트, 야구 꿈나무에 20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왼쪽)와 류대환 KBO 사무총장(오른쪽)이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야구 꿈나무에 20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 동아오츠카 KBO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여해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해 류대환 KBO 사무총장에게 2000만원 상당의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을 약속했다. '2020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상향 조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수상자 및 필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은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와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포카리스웨트가 지원한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은 직접 대상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훈련을 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을 우리 선수들에게 이번 후원물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는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KBO(한국야구위원회)를 포함해 KBL(한국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등 각종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서, 청소년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뿐만 아니라 유스히어로 장학금, 풋살히어로즈, 퓨처스 3X3 농구대회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3 14:59:3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도미노피자, 크리스마스 신제품 '메리 트리플 피자' 출시

메리 트리플 피자/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 크리스마스 신제품 '메리 트리플 피자' 출시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30주년 마지막 한정판 '메리 트리플 피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가 30주년 마지막 한정판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메리 트리플 피자'를 출시한다. 이번 '메리 트리플 피자'는 바삭한 트리플 크러스트 도우 위에 30년 간 도미노피자 프리미엄과 클래식 라인에서 풍부한 토핑으로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와 '포테이토 피자'를 한 판에서 즐길 수 있는 하프앤하프 피자이다.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블랙타이거 새우와 와규 크럼블이 조화를 이룬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와 고소한 감자와 베이컨, 버섯 등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사랑받는 '포테이토 피자'를 모두 맛볼 수 있다. 트리플 크러스트 도우 위 고객들이 가장 사랑한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와 포테이토 피자가 조화를 이룬 '메리 트리플 피자'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5900원, 미디움 사이즈는 2만9000원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엔 풍부한 토핑으로 가득찬 피자로 따뜻한 마음을 선사하기 위해 '메리 트리플 피자'를 한정 출시하게 됐다"며 "바삭한 트리플 크러스트 도우 위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와 포테이토 피자 모두를 맛볼 수 있는 이번 신제품 피자 드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3 14:55:0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가 휩쓴 2020 유통가] ① 백화점·마트, 흔들…편의점·홈쇼핑은 수혜

[코로나가 휩쓴 2020 유통가] ① 백화점·마트, 흔들…편의점·홈쇼핑은 수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언택트가 심화되면서 소비심리가 얼어붙었다. 대형마트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집객효과를 거두지 못하자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집중했고, 백화점은 유일한 동아줄인 명품을 강화하면서 선방했다. 명품 브랜드 샤넬 매장에 줄 선 고객들/메트로 손진영 ◆명품이 살렸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의 명품 신장률은 각각 18.9%, 16.2%, 14.2%를 기록하며 백화점 매출을 견인했다. 이에 백화점들은 대대적으로 명품 모시기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 부산 본점 등 주요 점포 1층에 화장품 매장을 없애고 명품을 전면 배치했다. 현대백화점도 압구정본점 등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명품 브랜드 리뉴얼을 마쳤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속에서도 오히려 매출이 늘어나 세계 매출 1위도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으로 매출 3638억원, 영업이익 281억원을 기록했다. 명품 유치에 꾸준히 투자한 덕분이다. 백화점은 코로나19가 1차 대유행한 지난 3월 약 40% 수준의 매출 감소를 겪었으며 8월 2차 대유행에는 20%의 매출 하락을 기록했다. 하지만 사실상 3차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 11월의 매출 감소율은 9% 수준에 그쳤다. '온택트(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 마케팅의 일환인 백화점 라이브방송을 함께 전개해 소비 접점을 넓힌게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마트가 라이브 방송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쇼핑 ◆대형마트, 온라인 체제 전환 대형마트는 온라인 체제로 전환하고 신선식품을 강화했다. 소비자들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을 기피하는 와중에 재택근무 확대,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면서 식재료와 생활필수품 주문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장보기가 일상화되면서 물류와 배송을 강화했다. 그 결과 이마트는 올해 3분기 매출 5조9077억 원, 영업이익 151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7%, 영업익은 30.1% 증가했다. 이마트 부문의 경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1% 증가해 2017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됐다. 롯데마트는 매출이 1조59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20억 원으로 160% 신장했다. 부진점포 영업 종료 등 경영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심상치 않은 코로나19 3차 재확산에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면서 매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복합쇼핑몰 등의 영업시간은 연말까지 밤 9시까지로 제한된다. 이에 유통업계는 온라인몰 장보기 수요에 대비해 배송을 다양화하고 점포를 물류센터 거점화 등 늘어나는 주문량에 대비한다. 주문 배달 서비스 바로고 직원이 GS25 상품을 전달받고 있다. /GS25 ◆편의점, 생활밀착플랫폼 자리매김 편의점업계는 근거리 생활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힌 모양새다. 다른 유통 채널에 비해 접근성이 높은데다 취급 상품도 다양하고, 생활 편의서비스까지 제공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유통채널로 자리잡은 것. 고객이 편의점에서 택배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BGF리테일 지방권역 점포수와 공항, 관광지 등 특수점 비중이 높은 CU는 상반기 침체기를 겪었지만 3분기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에 그쳤다. CU는 전체 점포를 기준으로 올해 10월 편의점 매출은 2019년 10월보다 2.9%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업계에 따르면, CU는 2020년 4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607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4분기보다 7.4% 증가한 수치다. 이마트 24는 올해 매출을 크게 늘리고 적자 폭을 줄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더니 3분기 첫 흑자를 달성했다. 점포 수도 꾸준히 늘려 현재 약 5000점에 달한다. 편의점업계는 금융권, IT기업 등과 협력으로 빅데이터, 로봇배송, 핀테크, 스마트 무인편의점,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도보배달 등 사업 확장에도 나섰다. 롯데홈쇼핑 몰리브채널에서 쿡방을 선보이고 있다./롯데홈쇼핑 ◆홈쇼핑업계, 코로나 특수 누려 유통업계 대표 언택트 채널인 홈쇼핑은 올해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맞춤상품 편성 전략으로 상반기에는 마스크와 건강식품 판매에 열을 올렸으며, 집콕족을 위한 리빙 상품과 힐링 상품을 편성했다. GS홈쇼핑은 3분기 누적 기준 취급액과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정도 올라 비슷한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20% 정도 증가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3분기 기준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44.2% 증가했다. 롯데홈쇼핑은 1-3분기 누적 매출 7870억원(11.3% 신장) 영업이익 1040억원(14.3% 신장)을 기록했다. 홈쇼핑 업계는 4분기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홈쇼핑 업계가 부진한 다른 유통업체들에 비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언택트 소비 확산인 것으로 보인다"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점이 홈쇼핑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3 14:51:0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달라진 靑, '부동산 여론' 악화에…적극 대응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임대주택 정책과 관련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임대주택 현장 방문과 관련한 일부 언론과 야당 비판에 1개의 입장문, 2개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해명하고 반박했다. 사진은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 10일 공수처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뉴시스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임대주택 정책과 관련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야권을 중심으로 문 대통령의 공공임대주택 관련 발언에 대해 강한 비판이 제기되자 청와대는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1일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있는 공공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문 대통령은 '충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공공임대주택의 질적 혁신',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을 강조했다. 문제는 문 대통령이 44㎡(13평) 투룸형 아파트 현장을 둘러보던 중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방이 좁기는 합니다만 아이가 둘 있으면 위에 1명, 밑에 1명 줄 수가 있고요"라는 발언에 "신혼부부에 아이 1명이 표준이고, 어린아이 같은 경우에는 2명도 가능하겠다"고 확인차 질문하는 과정에서 생겼다. 지난 12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개의 입장문과 2개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공공임대주택 정책과 관련한 일부 언론과 야당 비판에 반박했다. 강 대변인은 입장문과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해당 발언에 대해 해명하고,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특히 강 대변인은 지난 12일 서면브리핑에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겨냥해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이 문 대통령을 겨냥 '니가 가라 공공임대'라고 비판한 데 대해 강 대변인은 "그는 도대체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청년, 신혼부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의 주거복지를 위해 소형 신축 임대주택 공급 확대'라는 공약을 왜 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맞받아쳤다. 이어 안 대표가 문 대통령의 공공임대주택 관련 발언을 지적한 뒤 '퇴임 후 795평 사저 준비' 상황까지 비판한 데 대해 "이 정치인 또한 지난 대선 당시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공약했다"며 사저 준비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서면브리핑에서 강 대변인은 '대통령 사저 755평 대부분은 경호와 관련한 시설 및 부지'라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어 사저 관련 예산이 62억원이라는 점에 대해 "금액은 맞지만 부풀려진 수치"라며 "야당 인사가 주장한 62억원 중에는 종전에는 경찰 예산으로 포함됐을 방호직원용 예산 29억원이 포함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이 강 대변인이 일부 언론과 야당 인사의 비판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은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관련 여론이 부정적으로 나타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적극적인 해명으로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오해가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는 해석이다. 이와 관련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1일 발표한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능력 평가(지난 8∼10일, 전국 1000명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결과, 부정 평가 1순위는 '부동산(18%)'이다. 이어 '전반적으로 부족하다'(12%), '인사(人事) 문제'(7%), '법무부·검찰 갈등', '코로나19 대처 미흡', '독단적/일방적/편파적',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상 6%), '주관·소신 부족/여론에 휘둘림'(5%), '리더십 부족/무능하다'(3%) 등 순으로 부정 평가가 이어졌다. 당시 발표에서 한국갤럽은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와 관련 "추석 이후 계속 부정 평가 이유 1순위에 올라 있는 부동산 문제 비중은 감소세며, '코로나19 대처 미흡'은 지난 한 달간 점진적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020-12-13 14:49:59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2020 예술로 공원학교' 워크숍 개최

예술로 공원학교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2020 문화비축기지 예술로 공원학교'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예술로 공원학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기획자와 예술가, 시민들이 공원여가로 도심 속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워크숍 1부는 '변화의 경계에서 바라본 공원, 변화된 문화예술 플랫폼'을 주제로 열린다. 주재연 궁중문화축전 총감독과 박영석 플레이스온 소장 등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문화 예술 활동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문화비축기지에서 문화예술행사로 놀아본' 기획자와 예술가들의 경험담이 전해진다. 먼저 조동희 서울문화재단 거리예술창작센터 팀장이 넓은 문화마당에서 자동차 극장형 서커스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진행했던 사례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국제댄스 페스티벌의 최문애 ING 그룹 대표는 줌(zoom)을 활용해 온라인 방식으로 해외 작가들과 교류를 했던 공연 내용을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남길순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디지털, 온라인 기술의 발전을 모색했던 기획자와 예술가들은 코로나19로 그 전환점을 맞게 됐다"며 "비대면 시대를 살면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2-13 14:32:5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