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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노경태 교수 "골반 CT 촬영, 직장암 수술 결과 예측"

직장암 수술 시 CT로 측정한 '골반 단면적'을 통해 비교적 쉽게 수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서울병원 외과 노경태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이번 연구는 대한외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노 교수 연구팀은 2011년부터 5년 간 이화의료원에서 직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 27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통상적으로 시행하는 수술 전 CT검사만으로 골반 단면적을 측정했고, 환자의 수술 후 결과를 수집해 분석했다. 그 결과 ▲골반이 좁을수록 수술 후 골반 내 감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았고 ▲암의 완전 제거가 어려웠으며 ▲재발율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노 교수는 "기존 연구를 통해 '골반 크기가 수술 후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알려져 있었지만 별도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 MRI 등 다른 검사를 시행해야 했다"며 "그런데 이번 연구를 통해 수술 전 통상적으로 촬영하는 CT만으로도 수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별도 영상의학과 스텝의 도움을 받아 추가 검사를 진행하지 않아도 수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만큼, 검사를 받는 환자나 수술 하는 의사 입장에서도 더욱 편리해진 셈이다. 한편 노 교수는 해당 연구를 통해 두산연강재단으로부터 '2020 두산연강외과학술상'을 수상,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두산연강외과학술상은 한국 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의혹 고취를 위해 2007년 제정된 상이다. 노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연구가 직장암으로 고생하시는 환자분들과 암 극복을 위해 매진하시는 동료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으로 더 좋은 치료 성과를 낼 수 있는 연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11 10:48: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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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김진우 교수, 치의학 최초 한림원 차세대 회원 선출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진우 교수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선발하는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Y-KAST) 차세대 회원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이번에 선출된 34인 중 유일한 임상 의사이며 역대 선발된 Y-KAST 회원 중 최초의 치과 전문의다. Y-KAST 회원은 만 43세 이하의 젊은 과학자들 중 학문적 성과가 뛰어난 연구자를 선발하며, 특히 박사학위 후 국내에서 독립적 연구자로서 이룬 성과를 중점 평가함으로써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과학기술리더를 최종 선출한다. 국외 우수 과학자와의 교류를 통한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해, 장차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자 그룹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한림원은 "김 교수는 연구의 길을 개척한 젊은 치의학자로서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을 비롯한 여러 연구를 수행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악골괴사증을 진단하는 새로운 바이어마커 규명 연구, 3D 프린팅 골재건 기술, 딥러닝 기술과 치의학의 융합 연구 등으로 골대사 및 치의학 분야 최고 저널에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 교수는 연세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8년부터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근무 중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신인학술상,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신진연구자상 등을 수상했고 최근 확장현실(XR)·가상현실(AI) 기술을 활용한 3D 프린팅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 연구의 총괄 연구책임자로 2020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5년 간 54억 원을 지원받는 등 연구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김 교수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차세대회원으로 선출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구강악안면외과학 및 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정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2-11 10:45: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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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항공권 '기프티켓' 판매 오픈

제주항공이 선물용 항공권인 '기프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제주항공은 항공권 기프티콘인 기프티켓이 탑승인원 및 날짜의 제약을 받지 않아 유효기간동안 누구든 원하는 날짜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항공권이라고 11일 밝혔다. 기프티켓 수령 후 인증번호를 통해 제주항공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앱·웹) 마이페이지에 기프티켓을 등록하고, 항공권 예매 진행 시 쿠폰으로 적용해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국내선 전 노선 모든 요일에 출발이 가능한 기프티콘은 편도 10만6500원이며, 주중(월~목) 출발의 경우 편도 7만원이다. 이는 FlyBag(무료위탁수하물 15㎏ 및 기내수하물 10㎏ 포함) 운임 전용이며, 공항서비스이용료 및 유류할증료는 별도 결제해야 한다. 기프티켓 구매 후 등록기간은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등록 후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항공권 기프티켓 판매 오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11번가에서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요일 출발이 가능한 기프티콘은 7만9000원, 주중 출발의 경우 4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당장은 여행을 떠나기 부담스러운 상황이지만 구매 후 5년 이상까지 사용을 연장할 수 있어 다소 불명확 할지라도 추후 여행 계획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11 10:44:3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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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현 이대서울병원 교수, 골다공증 의료기기 개발 과제 선정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성사현 교수팀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지난 5월 총 1조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출범한 사업단으로 향후 6년간(2020년 ~2025년)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을 전담한다. 환자에서의 시멘트 보강 척추경 나사못과 3D 프린팅 척추 임플란트를 이용한 척추 고정술의 임상적 안정성 및 유효성 분석'을 주제로 한 이번 연구 과제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병호 교수)을 주관 연구책임기관으로 지정해 이대서울병원(성사현 교수)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권지원 교수), (주)메디쎄이 등이 참여한다. 총 연구기간은 2020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정부 출현금은 10억이다. 이대서울병원 성사현 교수는 "척추 수술이 고령화 되고 골다공증 환자의 수술이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골 시멘트 보강 추간체 고정재 및 3D 프린팅 추간체유합보형재의 임상적 안정성 및 유효성을 검증해 골다공증성 척추 질환 환자에서의 수술 결과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1 10:43: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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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러시아에 우윤근 전 대사 '특사' 파견

문재인 정부가 한·러 수교 30주년인 올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모색 차원에서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를 대통령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탄소중립선언 '더 늦기 전에 2050' 연설을 하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정부가 한·러 수교 30주년인 올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모색 차원에서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를 대통령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우윤근 전 대사는 특사 자격으로 오는 13∼19일까지 러시아 정부와 의회 등 고위 인사와 만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우 전 대사의 러시아 특사 파견 사실에 대해 전했다. 우 전 대사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러시아에 방문, 한·러 관계 발전에 대한 한국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전달하는 한편,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브리핑에서 강 대변인은 "(우 전 대사는 특사 자격으로 러시아에 방문한 가운데) 지난 9월 정상 통화 후속 조치 이행을 점검하고, 양국 간 고위급 인사 교류 및 협의 채널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며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러시아의 건설적 역할과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월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 통화에서 양국 우호 협력 관계가 더욱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도록 하는 데 의견을 같이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강 대변인은 '9개 다리 협력 사업'의 구체화 및 성공 사례 창출 방안, 양국 간 실질 경제 협력 관계 확대 및 심화를 위한 협의도 이번 특사 파견 기간 중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9개 다리 협력 사업'은 가스, 철도, 항만, 전력, 북극항로, 조선, 산업단지, 농업, 수산 등 9개 중점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인 협력으로 지난 2017년 제3차 동방경제포럼 기조연설에서 문 대통령이 제시한 내용이다. 이 밖에 강 대변인은 "(우 전 대사는 특사 자격으로 러시아에 방문한 가운데) 2021년까지 연장된 수교 30주년 '한·러 상호교류의 해'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에 대해 협의하고, 코로나19 대응 및 코로나 이후 양국 간 보건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 대변인은 우 전 대사의 러시아 특사 파견과 관련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외교가 제약되는 상황에서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러 관계 발전 동력을 이어나가고,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양국 간 전략적 소통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0-12-11 10:42:0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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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지코' 전환 중심 조직개편…강국현·박종욱 사장 승진

구현모 KT 대표. KT가 기업 부문을 KT엔터프라이즈로 재편하고 KT랩스, AICC사업담당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아울러 강국현 스터머부문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2명의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공동경영 체계가 강화된다. KT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1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KT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국내 대표 통신기업(Telco)에서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플랫폼기업(Digico)으로 변신을 본격화하겠다는 목표다. ◆'텔코'에서 '디지코'로…B2B 및 AI/DX 조직 강화 KT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업 및 공공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올해 11월 선보인 B2B 브랜드 'KT 엔터프라이즈(KT Enterprise)'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기업부문을 '엔터프라이즈부문'으로 재편했다. 또 각 지역에 분산된 법인영업 조직과 인력을 통합했다. 우선 IT전문가인 신수정 부사장을 엔터프라이즈부문장으로 보임했다. 신수정 부사장은 IT부문장 및 KT그룹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역임한 만큼 KT가 B2B 고객에게 창의적인 디지털혁신(DX, Digital Transformation) 방안을 제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AI/DX융합사업부문도 강화됐다.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이었던 송재호 전무를 AI/DX융합사업부문장 및 올 초 신설된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CDXO)로 선임했다. 송재호 전무는 미디어사업, 미래성장사업, 빅데이터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껏 없던 디지털혁신 사업모델 발굴에 앞장선다. 이와 함께 AI/DX융합사업부문 산하에 KT랩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KT랩스는 '통신'이라는 카테고리를 넘어 KT가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개척자' 역할을 맡는다. 또한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AI컨택센터(AICC) 사업 활성화를 위해 AI/빅데이터사업본부 산하에 AICC사업담당을 신설했다. 그동안 KT그룹의 혁신을 주도했던 미래가치TF는 '미래가치추진실'로 격상했다. CEO 직속조직인 미래가치추진실은 미래사업 추진의 가속화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전략 수립과 투자를 맡는다. KT가 디지털 플랫폼기업으로 변신하는데 기반이 되는 ABC(AI, BigData, Cloud)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김채희 상무를 KT그룹의 전략을 총괄하는 전략기획실장으로 중용했다. 전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이었던 김채희 상무는 KT AI 사업의 영역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국내 손꼽히는 AI 전문가인 김채희 상무는 KT가 그룹 차원에서 ABC 사업을 추진하는데 컨트롤 타워를 맡게 됐다. ◆광역본부, 고객·시장 중심 조직으로 진화 KT는 고객과 시장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광역본부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우선 지사 조직을 상권 중심으로 재편하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도록 조직을 유연하게 운영한다. 특히 광역본부의 자율권을 확대하고, 지역별 책임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광역본부의 임원을 16명에서 21명으로 늘렸다. 이번 인사를 통해 KT 전체 임원 수는 10% 이상 감소했지만 고객 서비스를 책임지는 지역 임원은 30% 이상 증가했다. 또 광역본부장을 대부분 전무급(6명 중 5명)으로 배치해 조직의 위상을 높였으며, 수도권 지역에 임원을 추가 배치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경영을 강화했다. KT는 기술 리더십 기반의 인프라 혁신을 위해 인프라 조직을 강화했다. IT부문에 'IT전략본부'를 신설해 그룹 차원의 플랫폼 경쟁력을 높인다. 또한 사업부서의 IT 밀착 지원을 위해 기존 SW개발단을 'SW개발본부'로 격상시켰다. 강국현 사장(왼쪽)과 박종욱 사장. / KT ◆사장단 중심 '공동경영' 공고화 KT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사장단 중심의 '공동경영'을 지속하는 한편 40대 젊은 인재와 여성 인재를 중용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KT 임원 전체 수는 전년 대비 10% 이상 줄어든 87명이 됐다. 이번에 KT그룹은 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 9명이 승진했으며, 상무 23명이 새로 임원이 됐다. 특히 KT 신규 임원(상무) 20명 중 50%인 10명이 50세 미만으로, KT 전체 임원의 28.7%가 40대로 조직의 활력이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이번 인사에서 강국현 커스터머부문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2명의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강국현 신임 사장은 영업 및 마케팅 조직 통합에 따른 시너지를 이끌어 고객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욱 신임 사장은 KT가 ABC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기업으로 변신하는데 그룹 차원의 전략 수립과 투자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국현, 박종욱 사장은 구현모 대표이사와 함께 사장단(총 3명)을 이루게 됐다. 이로써 구현모 대표이사 취임 이후 시작된 '공동경영'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강국현 신임 사장은 고객중심 경영 강화를 책임지고, 박종욱 사장은 KT가 그룹 차원에서 ABC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기업으로 변신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40대·여성 중심 혁신인사 단행 아울러 송재호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형욱 미래가치TF장,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송재호 신임 부사장은 IPTV(올레TV)를 중심으로 KT가 국내 대표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심이 됐다. 김형욱 신임 부사장은 '마음을 담다' 캠페인을 중심으로 고객발(發) 자기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KT를 부각시키고, AI 인재 육성을 주도했다. 정기호 신임 부사장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나스미디어를 국내 디지털광고 업계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시켰다. 이번 임원인사의 최연소 임원인 최준기 상무(1974년생)는 상무보 2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최준기 상무는 앞으로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을 맡아 KT의 AI 및 빅데이터 사업을 주도한다. 이번 인사의 특징 중 하나는 여성을 중용했다는 점이다. 전년 여성임원 승진자가 1명에 불과했지만 이번에 3명의 여성이 새롭게 임원(상무)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KT 여성임원의 비율은 8.1%에서 10.3%(9명)로 두 자릿수가 됐다. 또한 김채희 상무가 전략기획실장, 옥경화 상무가 IT전략본부장, 이미희 상무가 클라우드/DX사업본부장을 맡는 등 여성임원을 요직에 발탁했다. 열정을 갖고 성과를 창출한 경우는 연령에 상관 없이 인사를 통해 보상을 받았다. 이번에 50명이 상무보 및 시니어 마이스터로 승진했는데 정년퇴직을 앞둔 1960년대 초반생 3명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KT는 "이번에 혁신적인 조직과 인사를 통해 ABC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기업으로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아울러 고객과 시장의 눈높이에 맞는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젊고 새로운 KT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11 10:11:28 김나인 기자
[인사] KT

◆ KT ◇ 사장 △Customer부문장 강국현 △경영기획부문장 박종욱 ◇ 부사장 △Customer부문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미래가치TF장 김형욱 △ 나스미디어 대표이사 정기호 ◇ 전무 △Customer부문 Customer전략본부장 박현진 △Customer부문 영업본부장 안치용 △기업부문 기업서비스본부장 이진우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지정용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 김영진 △경영지원부문 경영지원실장 임종택 △홍보실장 양율모 △부산/경남광역본부장 정정수 △GENIE MUSIC 대표이사 조훈 ◇ 상무 △Customer부문 영업본부 유통기획담당 권희근 △기업부문 C레벨컨설팅단장 황태현 △기업부문 공공고객본부장 김준호 △AI/DX융합사업부문 AI/BigData사업본부 AI/BigData기획담당 최준기 △네트워크부문 OSP운용혁신실장 이상일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전략본부 코어망구축담당 권혜진 △IT부문 플랫폼IT서비스단 플랫폼기술혁신담당 김승운 △융합기술원 플랫폼연구소 IoT플랫폼기술담당 임장미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 전략투자담당 백승윤 △경영기획부문 SCM전략실 SCM전략담당 윤경모 △경영지원부문 CR2실 금융정책P-TF Master-PM 권선무 △경영지원부문 그룹인재개발실 1등워크숍담당 정인용 △CEO지원담당 2팀장 임승혁 △CEO지원담당 비서팀장 정재욱 △미래가치TF 기업이미지제고분과 Master-PM 신훈주 △미래가치TF 인재육성분과 Master-PM 진영심 △부산/경남광역본부 부산/경남법인고객본부 경남법인고객담당 이준성 △대구/경북광역본부 대구/경북고객본부 동대구지사장 최성욱 △전남/전북광역본부 전남/전북고객본부 영업기획담당 박성열 △충남/충북광역본부 충남/충북NW운용본부장 김성일 △BC카드 경영기획총괄 재무본부장 임표 △kt skylife 경영기획본부장 양춘식 △kt AMC 대표이사 류길현 ◇상무보급 승진 △강경원, 공유식, 김대현, 김명훈, 김범민, 김병석, 김병진, 김유태, 김장수, 김종, 김종만, 박석진, 박우식, 박정수, 박진호, 서승교, 서원철, 서호영, 성주원, 손정현, 신세범, 신승용, 신현장, 연병환, 온남석, 유현중, 윤영균, 이성대, 이용규, 이원열, 이은수, 이정수, 이정우, 이종성, 이종헌, 이차형, 이태성, 임종길, 임효열, 정영훈, 정철순, 조노제, 최옥진, 최창환, 하우열, 현이찬, 황하욱 [Senior Meister] 강영익, 박정석, 이동준

2020-12-11 09:44: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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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올원뱅크서 '아이폰 교통카드' 생활금융 특화 서비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 편의성 증진에 초점을 맞춘 생활금융 특화 신규 서비스들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기존 NFC결제기능을 활용할 수 없었던 아이폰 이용 고객들을 위해 아이폰 NFC 스티커를 도입해 교통카드 기능 및 편의점 등의 가맹점에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아이폰 교통카드'서비스를 출시했다. 스티커는 발급시 실물로 배송되며, 올원뱅크에서 간편하게 충전하여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8 이상 모델부터 사용 가능하다. '입출금 알림'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계좌에 알림 서비스 신청, 변경, 해지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거래 유형(급여, 결제, 자동이체 등)에 따라 올원뱅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천하는 개인화 마케팅도 선보였다. 또 올원뱅크에서 출석체크, 송금, 상품가입 등의 컨텐츠를 이용하면 적립되는 올원캔디를 활용해 '올리'와 '원이'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고객 참여 콘텐츠인 '올리 키우기'도 출시했다. 고객은 어플을 이용하면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캐릭터를 성체까지 성장시키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종찬 올원뱅크센터셀(Cell) 리더는 "금융을 넘어 고객의 생활까지 고객 감동을 위한 올원뱅크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신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올원뱅크를 전 국민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1 09:42: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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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우수 훈련기관 5년 인증' 획득

수강생 만족도 등 훈련 성과 부문서 87%로 높은 점수 휴넷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수행하는 '2020년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우수 훈련기관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훈련기관 인증평가'는 훈련기관 건전성, 훈련 성과 및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을 충족한 경우 고용노동부 직업훈련 사업의 참여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최종 점수에 따라 5년, 3년, 1년 등으로 인증등급이 부여된다. 휴넷은 '5년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 훈련기관임을 재확인했다. 휴넷은 역량을 평가하는 주요 항목 가운데 수료율, 수강생 만족도, 훈련과정 등급, 자동 모니터링, 개설률 등 훈련 성과 부문에서 87%에 달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전문 심사위원들의 현장평가에서도 콘텐츠, 시스템, 운영의 우수성을 고루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휴넷은 3년마다 개최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에서 14년 연속 인증을 받고 있다. 또한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운영 우수 사례 공모에서 2018년에 '훈련과정' 및 '훈련 성과' 2개 부문 선정, 2019년에 게임러닝 아르고로 '스마트 훈련'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올해는 고용노동부 주관 '직업능력의 달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2020-12-11 09:35: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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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공공기관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KOSHA-MS…국제표준 ISO45001 장점 등 반영 기술보증기금은 금융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인 'KOSHA-MS'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KOSHA-MS'는 사업장에서 산업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해 계획 수립부터 실행, 점검, 환류의 모든 과정에서 운영되는 시스템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보건법의 요구조건과 국제표준인 ISO45001의 장점을 반영한 기준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최신 안전보건경영체계 인증제도다. 기보는 예방적 산업안전을 위해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 자체 위험성평가 시스템인 KIBO-RAS 구축 등의 일련의 산업안전보건 활동 및 관리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업 등에 비해 비교적 산업재해 위험이 낮은 업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보다 안전한 일터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 임직원뿐만 아니라 주요 고객인 중소벤처기업, 나아가 일반 국민의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보건경영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활동 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의 산업안전 환경개선을 위한 안전인프라보증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안전경영 확산에 앞장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0-12-11 09:27: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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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하동군 지역 아동들 위해 도시락·간식 기탁

에코맘의산골이유식과 함께…1000만원 상당 규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경남 하동군 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지역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에코맘의산골이유식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 아동 365명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도시락과 간식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경남지역의 여름철 수해 피해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유행 및 이에 따른 경제불황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의 결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락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중진공과 경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마음모아 전달한 도시락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지역사회 상생협력, 코로나19 위기극복 등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온라인 개학에 대비해 디지털 소외 학생 대상 태블릿PC 기증, 진주시 전통시장 상인회 마스크 기부,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임직원 급여 반납분 성금 모금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0-12-11 09:17: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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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메이크샵, 네이버와 인증서 연동서비스

네이버 아이디만으로 간편 본인인증 가능해 이용 편리 코리아센터의 국내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샵은 쇼핑몰 업계 최초로 네이버와 손잡고 네이버 인증서 연동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 인증서는 네이버 아이디만으로 간편하게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발급한 인증서는 3년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공공기관 심사와 네이버 자체 보안 검사로 정보보호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 인증서를 본인인증 수단으로 도입 시 상점에서 회원중복가입을 방지할 수 있어 안정적인 상점 운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인증수단은 서비스 제공사와 별도 계약을 체결하는 단계를 거쳐야 하지만 네이버 인증서는 메이크샵에서 신청 버튼을 클릭한 후 네이버 로그인만 하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연동돼 신청 즉시 이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쇼핑몰 이용자 입장에서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본인인증을 할 수 있다. 네이버 인증서 연동 서비스를 기념해 메이크샵은 다음달 20일까지 네이버 인증서 사용설정을 끝내고, 네이버 인증서가 인증수단으로 노출되는 상점 중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만원을 2곳의 상점과 3만원을 100곳의 상점에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네이버 인증서를 활용해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고객은 한층 높은 편리성을 체감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메이크샵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1 09:13: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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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기술유공자·콘크리트 경연대회 수상자 동시 배출

서서울공장 김진욱 부장, 산자부장관상 수상…EUGENE-NORTH팀, 경연대회 입상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품질부문 일반부 동상을 수상한 EUGENE-NORTH팀 김대기 유진기업 과장(왼쪽)과 기술 유공자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진욱 유진기업 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진기업 유진기업이 올해 콘크리트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술 유공자와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수상자를 함께 배출했다. 유진기업은 지난 9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S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및 기술 유공자 시상식'에서 서서울공장 김진욱 부장이 기술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사단법인 한국콘크리트학회에서 주최하는 콘크리트 기술 및 품질 분야의 국내 최대 행사다. 이 행사는 '품질부문(일반부, 학생부)'과 '혁신부문 구조분야(학생부)'로 나누어 경연을 펼치며 콘크리트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인정되는 유공자도 함께 포상한다 기술 유공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진욱 부장은 24년 간 콘크리트 기술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다. 콘크리트 품질 향상과 공정 개선, 후진 양성에 매진하며 레디믹스트 콘크리트 산업의 품질경영과 생산현장 안전 확립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자사 기술연구소, 건설사 등과 12여 차례의 협력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다수의 기술 관련 자료를 출간하는 등 콘크리트 연구개발 분야에도 다각적으로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진욱 부장은 "주어진 업에 충실하고자 고민을 멈추지 않았던 결과로 생각하기에 수상이 더욱 영광스럽게 느껴진다"며 "콘크리트 기술 혁신을 위해 안팎으로 교류 협력하며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진기업은 올해 기술 유공자뿐만 아니라 기술경연대회에서도 입상했다. 유진기업 소속 'EUGENE-NORTH팀(김대기 과장, 곽기량 계장, 최영배 계장)'은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품질부문 일반부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상 동상을 수상하며 자사 제품의 우수한 품질 신뢰도를 증명했다. 한편 유진기업은 최근 친환경 레미콘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며 콘크리트 산업의 기술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업계 최초로 '25-24-150' 레미콘 규격에 대해 '환경성적표지(EPD)' 2단계 인증인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총 6개 규격의 '저탄소인증' 레미콘 제품 라인업을 갖추며 친환경 레미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드론, 레이저 센서 등을 활용한 측정 자동화 장치를 생산현장에 도입하는 등 스마트 공장 탈바꿈에도 앞장 서고 있다.

2020-12-11 09:1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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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취약계층에 난방 텐트 보급 '각광'

나주시가 난방여건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외풍 차단 효과가 있는 난방텐트를 보급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겨울철 난방기기가 없는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텐트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난방텐트는 방 내부에 설치하는 텐트형 난방용품으로 겨울철 흔히 사용하는 전기장판에 비해 보온효과가 뛰어나고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전기장판의 경우 방바닥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위, 아래 온도차로 인해 호흡기에 무리를 줄 수 있지만 난방텐트는 외부의 찬 공기를 막아주면서 내부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주기 때문에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난방텐트를 직접 설치, 사용법을 안내하고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난방텐트를 보급받은 왕곡면 한 어르신은 "전기장판을 깔아도 외풍이 심해 코끝이 시렸었는데 텐트 안에 누워있으니 공기가 따뜻해져 금새 잠에 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난방텐트 보급에 협력해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보람을 느낀다"며 "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체감시책 발굴로 소외된 이웃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가겠다"고 말했다.

2020-12-11 09:04:19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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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더체크와 노란우산 가입 업무협약

더체크, 15만명 회원에서 가입 안내…1000명 매니저들 유치활동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이 더체크 정준호 대표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더체크와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노란우산 가입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더체크는 카드매출 정산 모바일 앱인 '더체크'에 배너 광고를 게시해 15만명에 달하는 회원에게 노란우산 가입을 안내하고 전국에 있는 1000명의 매니저들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노란우산 홍보 및 가입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더체크와 업무협약으로 노란우산 홍보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보다 많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사회안전망 안으로 들어와서 든든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등 위협으로부터 사업재기와 생활안정을 위한 퇴직금 마련을 지원하는 공적 공제제도로, 2007년 출범 이후 재적 가입자가 138만명, 부금액은 14조5000억원에 달한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자면 누구나 노란우산에 가입할 수 있다. 부금을 5만원에서 10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선택해 매달 또는 분기별로 납부하고 폐업, 사망, 퇴임 등 지급사유가 발생하면 공제금을 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연복리 이자 지급 및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 ▲공제금 압류금지 ▲지자체의 가입(희망)장려금 지원 ▲재해·의료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도 있다.

2020-12-11 09:03: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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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11일자 한줄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한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에 대해 "사각지대에 있던 문화예술인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쟁점 법안 강행 처리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로 여론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물리력 대신 국민에게 읍소하는 전략을 앞세워 지지층 확보에 나선 셈이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립대지만 원격대학이라는 특수성을 띠며 각종 국가 재정지원 사업 사각지대에 놓여왔던 방송대가 '방송대법'이 마련됨에 따라 교육 당국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셈이다. 사이버대학가도 원격 고등교육기관 재정지원 확대 '훈풍'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고용노동부는 5060 퇴직전문인력이 지역내 사회활동을 통해 좀 더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1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5000명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지 5개월 만에 서울시가 '성차별·성희롱 근절 특별대책'을 내놨다. <금융·마켓·부동산>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실손의료보험 할인·할증제도에 대해 보험업계는 긍정적인 반응보다 아쉬움이 남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네 마녀의 날(Quadruple witching day)'로 코스피 단기 조정 가능성이 커졌지만, 소폭 하락에 그쳤다. ▲ 올해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사상 처음으로 1600만원을 넘었다. 이에 따라 가격경쟁력을 갖춘 신규 분양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산업 한줄 뉴스>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TV 110형 신제품을 온라인 웨비나 시스템을 통해 공개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0일부터 시행되는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일명 'n번방 방지법'과 관련해 본격적인 제도를 시행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세계 최초로 기지국으로부터 밀리미터파(28㎓) 기반 광대역 5G 신호를 받아 건물 내로 보낼 수 있는 광중계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700명 가까이 치솟았다. 중증환자와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지만 병상 부족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우려를 낳는다. ▲연말이 다가오고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결혼식을 치른 신혼 부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여행을 선호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강원도와 제주도 지역을 여행지로 선택하면서 이 지역 호텔들은 특수를 누리고 있다. ▲CJ그룹이 10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영 분위기 쇄신을 택하며 대폭 물갈이를 단행했다.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주요 계열사 CEO를 교체하고, 총 78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2021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2020-12-11 07:00:0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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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사, 임단협 두번째 잠정 합의안 도출…경영 정상화 힘모으나

한국지엠 부평공장. 한국지엠(GM)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임단협) 두번째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10일 한국GM 사측과 임금·단체협약 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GM은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에 대해 "연내 타결을 위해 회사가 낸 최선의 최종안에 대해 노동조합이 결단해 노사 간 잠정합의를 이룬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사가 더 이상의 손실과 갈등 없이 2020년 임금 및 단체 교섭을 마무리하여 경영 정상화에 집중하고 2021년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GM은 노사 갈등으로 생산 물량 악화 등 글로벌 판매량 감소를 겪었다. 이번 잠정합의를 통해 한국GM 노사간 갈등을 최소화하고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높일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GM 노조는 지난달 25일 올해 임단협 협상에 잠정 합의했으나 지난 1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찬성률 45.1%로 부결됐다. 이후 한국GM 노조는 파업 등 쟁의행위는 유보한 상태로 사측과 이날까지 2차례 추가 교섭을 진행해 다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한국GM 노사가 올해 임단협 협상을 시작한 것은 지난 7월 22일이다. 노조는 그동안 회사 측과 협상안에 대한 견해차를 보이면서 총 15일간 부분 파업을 벌였다. 한국GM 노조는 이달 14일께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의견을 묻는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찬반 투표에서 투표인 과반수가 협상안에 찬성할 경우 임단협 협상이 최종적으로 타결된다.

2020-12-11 06:33:3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