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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기업 넥스클라우드, '팁스' 선정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기업 넥스클라우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팁스(TIPS)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민간 투자사와 함께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을 지원하는 대표 지원 프로그램으로, 넥스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넥스클라우드는 쿠버네티스 환경을 모니터링하는 툴인 '프로메테우스'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도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솔루션 '넥스클리퍼'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넥스클라우드는 지난 11월 개최된 글로벌 클라우드 네이티브 행사인 '쿠버네티스 컨퍼런스 노스 아메리카 2020'를 통해 프로메테우스 관리 솔루션 '넥스클리퍼'를 공개하며 시장에 진입한 바 있다. 김진용 넥스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시장 수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넥스클라우드는 내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법인 설립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 '넥스클리퍼 클라우드'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2020-12-08 11:05:04 채윤정 기자
LG그룹, 사랑의 온도탑 3도 올렸다…120억원 기부

LG가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0억원을 쾌척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지원 활동도 강화했다. LG는 8일 서울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랑의 온도탑도 약 3도 뜨거워졌다. LG는 1999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다. 총 기부액은 약 2000억원에 달하며, 사회취약계층 기초생계 지원과 주거 및 교육환경 개선, 청소년 교육사업 등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방수 ㈜LG CSR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공동체와 이웃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LG가 가진 역량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LG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기부 뿐 아니라 참여형 비대면 봉사활동도 확대했다. LG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동화책 녹음과 영화 자막 제작 등 청각장애인 지원, LG디스플레이는 김장 김치 구입 및 전달, LG유플러스는 '희망아트 나눔경매'와 'LG유플러스 알뜰폰 희망풍차 기부요금제'를 통한 기부를 진행 중이다. 그 밖에도 LG CNS가 청소년 대상 코딩 교육프로그램 '코딩지니어스'를 온라인으로 전국에 확대하고 다른 계열사들이 의류와 식료품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08 11:00: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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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비대면 방역 로봇 '클로이 살균봇' 공개

LG클로이 살균봇. /LG전자 LG전자가 방역 로봇까지 만들었다. LG전자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한국전자전(KES)에서 LG 클로이 살균봇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살균봇은 UV-C(Ultraviolet-C) 램프를 이용해 세균, 바이러스 등을 제거할 수 있다. 키가 160cm 정도에 몸체 좌우에 램프를 장착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로부터 1미터(m) 이내 거리에 있는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살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동작은 자율주행과 장애물 회피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실내 공간을 누비며 사람의 손이 닿는 물건들의 표면을 자동으로 살균하는 방식이다. 호텔, 병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분리되고 독립된 공간이 많은 건물에서 방역 작업을 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LG클로이 살균봇 분무 형태. /LG전자 아울러 소독액을 분무하며 움직이는 로봇 콘셉트도 공개했다. 사무공간과 식당, 지하철 역사 등 넓은 공간에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LG전자는 살균봇으로 비대면 방역작업이 가능해질 뿐 아니라, 방역 부담을 줄여 작업자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는 "클로이 살균봇은 비대면으로 방역 작업을 할 수 있어 요즘같이 위생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활용도가 높다"며 "공간의 성격이나 규모에 따라 최적의 방식으로 동작하는 다양한 컨셉의 살균봇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이 안전하게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08 11: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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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1명 당 원아 20명 담당?', 청와대 국민청원 13만 명 동의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로 자식을 잃은 부모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청원 4주째 13만명의 동의를 받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던 지난 10월 21일 오전 11시 30분 쯤, 인천 소재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모처럼 야외에서 뛰어 놀다가 A군(6세)과 B군이 서로 이마를 부딪혔다. A군은 울음을 터트렸고, 낮잠을 자고 일어나 식은 땀을 흘리고 구토 증세를 보여 인근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다. A군은 다시 친구들이 있는 어린이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A군은 23일 오전 사망 선고를 받았다. 국과수에서 A군에 사망 원인에 대해 내린 1차 소견은 뇌출혈이었다. A군의 부모가 다음날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해본 결과, 아이들은 푹신한 재질의 바닥으로 시공됐지만 좁은 어린이집 놀이터 대신 더 넓지만 푹신하지 않은 우레탄 바닥으로 된 야외 농구장에서 뛰어놀았다. 영상 속에서 친구와 이미를 부딪힌 A군은 넘어지면서 머리가 바닥에 부딪혀 심하게 충격을 받은 것이 확인됐다. 어린이집 원장이나 보육교사는 A군이 친구와 뛰어놀다 이마를 부딪혔을 뿐, 바닥에 넘어지면서 머리에 충격을 받지는 않았다고 부모에게 설명했다. 현장에서 이를 보지 못한 것이다. 아이의 부모는 현행 영유아보육법으로는 보육교사들이 에너지 넘치고 활동성 많은 아이들 수십 명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없다고 말하며 법 개정을 요구했다. 영유아보육법 제 3장 17조 5항은 보육교직원 및 그 밖의 인력 배치기준 등에 필요한 사항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게끔 돼있다. 어린이집은 보육교사가 만 1세 미만 원아는 1:3(보육교사 수:원아 수), 만 1세 이상~만 2세 미만(1:5), 만 2세 이상~만 3세 미만(1:7), 만 3세 이상~만 4세 미만(1:15), 만 4세 이상 미취학 영유아(1:20)의 영유아를 담당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이의 부모는 법적으로 만 4세가 넘으면 실질적으로 보육교사 1명이 20명을 관리해게끔 허용하고 있으며 야외 활동을 할 때 보조 교사를 둘 수 있지만 원칙은 아니기 때문에 보육 교사의 부담이 더 늘어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육교사가 연령별로 담당하는 영유아의 수를 반으로 줄이고 아이의 안전과 아이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인원 비율로 법 개정을 해야 교육의 질과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2020-12-08 10:57:5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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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 사명에서 '신세계' 뺀다…'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조선호텔이 내년부터 사명에서 '신세계'를 빼고 조선호텔앤리조트로 사명을 바꾼다. 신사명은 조선호텔이 오랫동안 이어온 전통성을 이어가면서 마스터브랜드 '조선(JOSUN)'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8일 신세계조선호텔에 따르면, 그룹명인 '신세계'보다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선도기업으로 전통성을 지닌 '조선'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고 전문성을 부각할 예정이다. '조선'의 영문명도 기존 'CHOSUN'에서 'JOSUN'으로 바꾼다. 한국적인 발음을 살리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경우 기존 The Westin Chosun SEOUL과 'The Westin Chosun BUSAN에서 'The Westin Josun SEOUL'과 'The Westin Josun BUSAN'으로 각각 교체한다. 그랜드 조선·조선 팰리스 등도 영문명 통일을 통해 조선 브랜드를 확장하고, 호텔의 위상을 높여 브랜드별 포트폴리오 체계를 명확히 한다. '조선'(JOSUN)을 강조한 새로운 사명은 2021년 1월부터 적용한다. 또 기존 사업장의 브랜드 통일을 위한 BI 교체 역시 함께 진행한다.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국내 호텔 산업에서 최고 헤리티지를 이어온 조선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사명을 변경한다"며 "산업을 이끄는 초일류 정신과 진정성 있는 서비스, 더 나은 삶을 위한 창조정신을 더해 호스피탈리티 선도 기업으로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호텔시장의 헤게모니를 노리는 신세계조선호텔은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호텔·레저·유통 전반을 아우르는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브랜드 정체성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한편, 조선호텔은 지난 1914년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개관한 호텔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81년 웨스틴 호텔과 제휴하면서 '웨스틴 조선 호텔'로 개명한 뒤에 국내 지분은 1983년 삼성그룹이 인수, 1991년에 신세계백화점이 재인수했다.

2020-12-08 10:56:2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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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6곳, 연차 촉진제도 시행…"인건비 부담 때문"

기업 10곳 중 6곳, 연차 촉진제도 시행…"인건비 부담 때문" 사람인 제공 기업 10곳 중 6곳은 연차휴가 사용 촉진제도(이하 '연차 촉진제도')를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사용 연차에 대한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직원들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524개사를 대상으로 '연차 촉진제도 시행 현황'을 조사한 결과, 61.1%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 형태별로 대기업 71.4%가 연차 촉진제도를 시행하면서 중소기업(58.9%)보다 12.5%p 높았다. 연차 촉진제도를 시행하는 이유는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51.3%)와 '직원들의 휴식 보장을 위해서'(51.3%, 복수응답)가 동률이었다. 이어 ▲경영진의 방침이어서(23.8%) ▲경영 악화로 유휴 인력이 많아서(6.3%) ▲노사위원회 등 노사간 합의가 있어서(5.9%) 등이 있었다. 연차 촉진제도를 도입한 시기는 '올해'가 33.4%로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직원들의 연차 사용을 독려하는 기업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2016년 이전(31.9%) ▲2019년(15.6%) ▲2018년(10%) ▲2017년'(9.1%) 등의 순이었다. 연차 촉진제도를 시행하는 기업 대부분이 제도에 만족하고 있었다. 시행 기업 98.4%는 내년에도 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10곳 중 4곳 정도는 연차 촉진제도를 시행하지 않았다. 이는 조사 대상 기업 524개사 중 204곳으로 그 이유는 '별다른 고지 없이 연차를 다 쓰는 분위기여서'(35.8%, 복수응답)가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연차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어서(28.4%) ▲일이 많아 연차를 다 쓰기 어려운 상황이어서(22.5%) ▲경영진의 방침이어서(9.8%) ▲노사간 합의가 없어서(9.3%) 등을 들었다. 아직 연차 촉진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기업 중 절반 가량은 향후 시행 가능성이 점쳐졌다. 제도가 아직 마련되지 않은 기업 중 45.6%는 '향후 시행을 긍정 검토 중'이라 답했다. '향후 시행을 확정했다'고 밝힌 곳도 6.4%다. 반면 '향후에도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48%였다. 연차 촉진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기업들 중에서도 최대 2곳 중 1곳 이상이 연차 촉진제도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올 연말 시즌에 직원들에게 별도로 휴가 사용을 권장할 계획일까. 63.4%가 크리스마스나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등 주요 시즌에 별도 휴가 사용을 권장할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이 역시 대기업(73.6%)의 실시 비율이 중소기업(61.2%)보다 12.4%p 많았다. 권장하는 휴가 사용 시점은 ▲크리스마스 전후 ▲연말 마지막주(22.3%) ▲12월 중(15.4%) ▲올해 마지막 날(12월 31일)(15.1%) 순이다. 39.8%는 '특별한 시점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미사용 연차에 대한 별도의 연차 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곳은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전체 기업 중 46.9%만이 미사용 연차에 대한 별도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2020-12-08 10:43: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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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테라피] 콜레스테롤 줄여 성인병 예방하는 '새우'

[김소형의 본초테라피] 콜레스테롤 줄여 성인병 예방하는 '새우' 새우는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하며 달고 고소한 맛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식이다. 대하, 꽃새우, 보리새우, 독도새우 등 종류가 많아서 찜, 구이, 샐러드, 찌개, 볶음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한때 새우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이라고 알려져서 맛은 있지만 혈관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육류 같은 포화지방을 함유한 식품이나 트랜스지방 등을 함유한 가공 식품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범이지 사실 새우는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혈액을 끈적하게 만드는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며 혈액 순환을 개선하기 때문에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예방에도 좋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하며 비타민을 비롯해서 칼슘, 철분 등 미네랄도 골고루 들어 있어서 성장기 아이들의 균형 있는 성장 발달을 돕는다. 새우 껍질에는 키토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뼈를 튼튼하게 하며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으므로 작은 새우의 경우 될 수 있으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큰 새우의 경우 껍질을 잘 말린 후 곱게 갈아서 천연 조미료 등으로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새우는 체력과 기운을 북돋우기 때문에 노인들의 건강식으로도 좋다. 한의학에서 새우는 신장 기능을 강화하며 양기를 보충해서 남성들의 정력 강화에 좋은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칼로리가 낮은 편이고 소화기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은데 체중 조절을 위해 먹을 때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굽거나 찌거나 삶아서 채소와 함께 샐러드로 먹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새우는 다이어트 기간의 피로 및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새우에는 비타민 A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 A는 피부뿐 아니라 소화기관이나 호흡기관의 점막을 보호하고 강화하는 데도 좋다. 또한 새우의 비타민 A는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와 건조함에도 효과적이다.

2020-12-08 10:33: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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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길도 막아 선 코로나19…올해 직장인 승진 "없던 일로"

승진길도 막아 선 코로나19…올해 직장인 승진 "없던 일로" 불경기ㆍ코로나19로 임원전무·부장급 승진 취소 '최다' 인크루트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직장인 승진 발목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장인 677명을 대상으로 올해 승진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승진 대상자였던 직장인 중 계획대로 승진한 경우는 절반(51.0%)에 그쳤다. 나머지 49.0%는 승진이 취소됐다고 답했다. 기업별로는 중견기업의 승진 취소비율이 63.2%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중소기업 45.0%, 대기업 44.8%의 비율로 각각 올해 예정됐던 승진 발령이 취소됐다. 직급별로는 임원·전무 승진 대상자의 타격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임원·전무 승진 대상자 과반수 이상(59.1%) 승진을 하지 못했다. 이어 ▲부장급(57.9%) ▲과장급(55.6%) ▲차장급(49.2%) ▲대리급(39.0%) 순으로 진급을 하지 못했다. 식음료·외식(80.0%) 업계가 가장 타격이 컸다. 업종별로 ▲교육·강의(61.1%) ▲건설·토목·부동산·임대(60.5%) ▲미디어·방송·광고(60.0) ▲운수·육상운송·해상운송(57.3%) 순서다. 승진 취소 배경은 '업황 및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난 심화'가 가장 큰 이유다. 이 때문에 조사 기업 32.3%가 승진을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여파로 승진 및 사내 임원 발령 등 일체 취소'(18.5%)됐다는 답변 역시 올해의 기업 사정을 반영했다 이밖에도 '대표진 재량으로 알 수 없음'(30.8%) 이라는 대답도 상당 부분을 차지했으며 ▲목표실적 미달성에 대한 책임부과(10.0%) ▲승진 자격요건 불충족(5.4%) 등 올해 승진의 발목을 잡았던 이유는 다양했다. 인크루트가 실시한 이번 조사는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 직장인 677명의 응답을 참고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77%이다.

2020-12-08 10:30: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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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부진' 한돈 뒷다릿살… '6개 부위 소분 판매'·'기능성 불고기 개발' 등 제안

'소비 부진' 한돈 뒷다릿살… '6개 부위 소분 판매'·'기능성 불고기 개발' 등 제안 한돈자조금, '한돈 뒷다릿살 소비촉진 방안 연구보고회' 열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제2축산회관에서 하반기 돈가 하락 및 한돈산업의 구조적 발전을 위해 '한돈 뒷다릿살 소비촉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한돈자조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소비가 부진한 한돈 뒷다릿살을 6개 부위로 소분 판매하거나 기능성 불고기 전통 양념육을 개발해 소비를 촉진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제2축산회관에서 코로나19 등 각종 이슈로 인한 한돈 뒷다릿살 소비 부진을 대응하기 위해 '한돈 뒷다릿살 소비촉진 방안 연구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앞서 지난 9월부터 3개월 간 뒷다릿살 재고 증가 원인을 분석하고 장·당기 개선책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사업(건국대 최승철 교수팀)을 진행했다. 이날 연구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한동자조금 관계자와 연구용역을 맡은 건국대 최승철 교수팀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보고회에서 뒷다릿살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단기 방안으로는 ▲기능성 불고기 전통 양념육 개발 ▲뒷다리의 6개 소분할 부위 홍보 및 요리 경연대회 개최 ▲세계인의 뒷다리 소비문화 다큐멘터리 제작이 제시됐다. 중장기 방안으로는 ▲육가공 회사 제휴를 통한 햄소시지 체험교실 개최 ▲외식인을 대상으로 비선호 부위 촉진 방향을 제시하는 홍보 책자 제작 ▲한돈 소믈리에 신메뉴 연구회 결성 등이 논의됐다. 한돈자조금은 이 같은 대책을 통해 한돈 뒷다릿살 소비 촉진은 물론, 한돈 농가의 뉴노멀 외식 모델 개발, 6차산업 진출 모색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뒷다리 소분 소매와 기능성 양념육 사업이 시장을 형성하면, 뒷다리 소비가 11만2000톤~17만4000톤 가량 증가하고, 두 사업이 동시에 이뤄질 경우 3165억원~4478억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뒷다리살 소비 부진은 한돈 농가를 위협하는 돈가 하락을 야기하기도 하지만, 한돈산업 구조의 문제점을 꼬집는 사안"이라며 "이번 연구를 계기로 한돈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체질 변화를 유도해 한돈 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08 10:22: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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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국가고객만족도 13년 연속 1위 수상

BC카드 사옥 전경. /BC카드 BC카드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0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3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서비스 기획부터 출시까지 고객을 직접 참여시키고, 디지털 기술력과 차별화한 혜택을 통해 고객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BC카드는 지난 2008년부터 고객패널제도 'BC내비게이터'를 통해 각종 서비스 기획부터 출시, 피드백까지 모든 과정에 고객패널을 참여시키고 있다. BC카드는 올해까지 고객패널이 제안한 누적 300여개의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와 업무에 반영했다. BC카드는 디지털 기술에 집중 투자하며, 종합금융플랫폼인 페이북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BC카드는 페이북을 통해 QR코드, NFC 등 모바일 기반의 간편 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금융서비스 ▲여행 ▲문화 ▲맛집 ▲쇼핑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누적 이용고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페이북을 통한 모바일 결제금액도 최근 3년간 연 평균 10%씩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만 6조5000억원의 누적 결제금액을 달성하면서 월 평균 결제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BC카드는 국제결제표준(EMV) 규격의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페이북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모바일 간편결제 대중화에 적극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CPM(고객제시형)과 MPM(가맹점제시형) 방식을 모두 구현했으며, 37개 고객사에서 발급한 카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까지 20∼60대의 페이북 QR결제 건수 및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 203% 증가했다. 특히 4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결제금액이 247% 늘었다. 이동면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의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13년 연속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한 혜택으로 고객을 지향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8 10:17:1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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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WON뱅킹 '경매, 공매 정보' 혜택

우리은행은 탱크옥션과의 제휴를 통해 우리WON뱅킹에서 '경매, 공매 정보'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부동산 경·공매 정보 전문 기업인 탱크옥션과 제휴를 맺고 우리WON뱅킹 고객 대상으로 비대면 경매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경매정보서비스에서는 경·공매 물건 종합검색 기능을 통해 전국 단위 물건을 한 번에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으며 임차인, 등기부등본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볼 수 있다. 이용대상은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인 우리WON뱅킹에 로그인한 모든 고객이다. 기존 가입 고객은 로그인→전체메뉴→혜택·이벤트→경매정보서비스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이 아닌 경우에는 우리WON뱅킹 간편 회원가입 후 로그인→간편회원 전용화면→경매정보서비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우리WON뱅킹에서 제공하는 링크를 통해 우리은행 고객전용 탱크옥션 사이트에 회원가입할 경우 유료로 제공한 프리미엄 경매정보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경·공매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증가해 경쟁력있는 경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WON뱅킹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고객 편의를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8 10:16: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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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잠정 판매 가격 공개…약 4900만원부터

제네시스 최초의 도심형 럭셔리 중형 SUV 모델인 '제네시스 GV70(이하 GV70)'이 드디어 공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8일(한국시각) 온라인으로 'GV70 글로벌 디지털 공개'를 통해 GV70를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이날 행사에서 'GV70의 여행기(GV70: A Travelogue)'라는 제목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도전하는 제네시스와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조해가는 고객과의 여행을 GV70로 표현한 론칭 영상을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했다. 이날 장재훈 제네시스사업본부장은 "제네시스는 디자인부터 상품, 서비스, 라이프스타일까지 고객과 맞닿은 모든 부분이 통합적으로 연결되고 진정성 있게 느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GV70 공개와 함께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고급스러운 차종과 그와 함께하는 고객들의 일상에 특별한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GV7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영역을 확장하는 첫번째 중형 SUV 모델로 ▲가장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제네시스 고유의 여백의 미를 가장 극적으로 살린 운전자 중심의 내장 디자인 ▲럭셔리 SUV다운 안정적인 주행감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주행 뿐만 아니라 차로변경까지 도와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II(HDA II), 지문으로 인증 가능한 제네시스 카페이,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Advanced ROA, Rear Occupant Alert), 제네시스 최초로 실내 에어컨 냄새 및 세균 발생 방지를 위해 시동 끈 후 공조 내부 장치를 건조 시키는 애프터 블로우(After blow) 기술을 장착하는 등 첨단 편의 안전 사양을 적용해 가장 진보한 럭셔리 중형SUV로서의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제네시스는 GV70를 가솔린 2.5터보, 가솔린 3.5터보, 디젤 2.2 등 3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하고, 각 모델에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스포츠 전용 휠 등이 포함된 스포츠 패키지를 운영해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GV70의 잠정 판매 가격은 약 4900만원~7500만원(개별소비세 5.0% 기준)이 될 예정이며, 최종 확정 판매가격과 계약 개시일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2020-12-08 10:15: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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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프라임서비스 오픈 이벤트

대신증권이 오는 18일까지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인 '프라임서비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 백화점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프라임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프라임서비스 오픈 이벤트는 디지털 투자정보 컨텐츠와 비대면 투자 상담으로 투자자에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서비스'를 알리고자 마련한 이벤트다. 대신증권 고객이 프라임서비스에 신규로 가입하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해 5000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프라임서비스 가입 후 프라임PB의 투자상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프라임서비스를 가입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프라임서비스 가입 조건은 가입 전일 기준으로 자산 100만원 이상이며, 가입비는 무료다. 정경엽 대신증권 프라임고객서비스부장은 "프라임서비스는 언택트 문화의 확산에 따른 비대면 투자상담과 투자정보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마련한 서비스"라며 "프라임서비스로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벤트로 경품 혜택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8 10:15:3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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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운용·무궁화신탁, 부산 스마트시티 컨소시엄 참여

현대자산운용 CI. 현대자산운용이 모회사인 무궁화신탁과 함께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더 그랜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자산운용과 무궁화신탁은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주도적으로 조성하고 운영할 민·관 사업법인(SPC)의 민간부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 1일 선정됐다. 현대자산운용은 펀드의 구성과 운용 등 금융 관련 업무를, 무궁화신탁은 부동산신탁 등의 업무를 주로 수행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정부 기관이 주도해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었던 기존 신도시 개발 방식보다 발전된 단계다. 특히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공공성을 바탕으로 민간의 창의력과 혁신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산운용과 무궁화신탁이 참여할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는 84만평, 총사업비 4조9000억원 규모다. 에너지·물·로봇을 주요 혁신 요소로 삼고, 빅데이터·자율주행·스마트에너지·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컨소시엄 참여 추진을 맡은 이희주 현대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세계 최초 미래형 도시 모델을 제시하게 될 스마트시티에 현대자산운용이 무궁화신탁과 함께하게 돼 그 의미가 크다"며 "캐피탈 펌을 지향하며 다양한 투자자산에서 폭넓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현대자산운용의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08 10:15:3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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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금융권 최초 계정계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성공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선제적 대응력과 역량 확보를 위해 코어 업무 시스템인 계정계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지난 2018년 7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이 외부에서 롯데카드를 이용할 때 접하는 홈페이지, 앱, 각종 페이 서비스 등 '채널계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했다. 올 들어서는 고객, 심사, 신용, 회계, 청구, 입금 등 모든 카드 업무가 수행되는 핵심 시스템인 '계정계 시스템'까지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번 전환을 통해 롯데카드는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과 유연성 확보 및 전체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채널계 클라우드 전환 이후 2년 간 트래픽이 약 5배 증가했으나 자원 최적화를 통해 단 한 번의 증설 없이 운영해 약 40%의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다"며 "특히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당시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적시 지원해 수십만 명의 신청자들이 몰렸을 떄도 접속 대기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연하고 탄력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바탕으로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8 10:14:3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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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업계 코로나19 이색 항공권 판매…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효과보나

아시아나항공 A380국제선프로모션. 국내 항공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이색 항공권 판매에 나선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해외여행 자체가 힘들어지면서 여행과 쇼핑을 원하는 여행객을 위해 국내 항공사들이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국제관광비행 항공편은 영공을 넘나드는 만큼 면세품 구입이 가능하며 탑승시에는 반드시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12일부터 운항하는 이 상품은 국제선 노선으로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 규슈 지방을 관람하는 상품이다. 해당 항공편은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부산, 일본 미야자키,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4시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온다. 판매가격은 비즈니스스위트석 40만원, 비즈니스석 35만원, 이코노미석 25만원 (세금 포함 총액)으로 구성된다. 탑승객 모두에게 어메니티 키트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비즈니스스위트석1285마일, 비즈니스석 1190마일, 이코노미석 952마일). 비즈니스스위트,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기내 면세품 구매도 가능하다. 기내 면세품을 구매하려면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예약주문을 해야 한다.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내년 1월 초까지 운항할 계획이다. 제주항공도 이번 주말부터 면세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을 시작한다. 오는 12일 오전 11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후쿠오카 상공을 선회하고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편을 운영한다.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총액운임 기준 19만8000원이며 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웹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항공편은 예약시 사전좌석 지정이 불가하고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선착순으로 좌석이 지정되며 출발 24시간 전 모바일 체크인을 이용하면 원하는 좌석을 미리 지정할 수 있다. 제주항공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편은 부치는 짐 없이 기내 수하물만 이용이 가능하고 해당편 승객은 해외 출·입국객과 접촉 최소화를 위해 식당, 면세품 인도장 등 지정된 전용구역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내 방역지침에 따라 탑승전 발열 체크시 37.5도 이상이거나 최근 14일 이내 외국을 방문하였을 경우 탑승이 제한되고 상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기내식은 제공되지 않고 물만 제공되며 탑승 후 좌석 간 이동이 금지된다.

2020-12-08 10:09:5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