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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 응봉유수지에 수질개선 저류조 설치

서울시는 성동구 응봉유수지 지하에 최대 4000t 규모의 '합류식 하수관거 월류수(CSOs) 저류조'를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설은 강우 초기 고농도 하수를 임시 저장했다가 비가 그친 뒤 물재생센터에 보내는 기능을 한다. 하수는 물재생센터에서 깨끗하게 처리돼 방류된다. 시는 오는 2022년 5월까지 합류식 하수관거 월류수 저류조를 준공한다는 목표다. 시는 "그동안 비가 많이 내릴 때 하수관로·물재생센터 처리 용량을 넘어서면서 정화되지 못한 고농도 하수가 중랑천과 한강에 그대로 흘러들어 수질 저하에 영향을 줬다"면서 "저류조 신설로 고농도 하수 유입으로 인한 하천 물고기 폐사 등의 문제가 해결되고, 중랑천에 인접한 성동구 일대 주택지의 침수 예방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응봉유수지 저류조는 새말유수지(1700t), 가양유수지(1만t), 양평1유수지(4만6000t)에 이어 네 번째로 설치되는 CSOs 시설이다. 서울시는 내년 휘경유수지 공사를 시작하고 나머지 3개 저류조 설치도 순차적으로 추진해 2030년까지 총 8개(22만9000t 규모)를 설치할 계획이다. 박상돈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저류조 내 악취를 제거하는 탈취시설도 함께 설치해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12-04 12:04: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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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속 서울벤처기업 1만개 육박··· 온라인·비대면 창업 증가

올해 10월 서울벤처기업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한 3월과 비교해 621개 늘어난 9682개사로 전국에서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기준 관내 벤처기업이 9682곳이라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속에서도 서울 벤처기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발생한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 벤처기업 증가폭(6.9%)은 전국 평균(4.4%)을 웃돌았다. 업종별로는 정보처리 소트프웨어(SW)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기존 3960개에서 4222개로 262개 증가했다. 현재(10월 기준) 서울의 벤처기업(9682개) 중 정보처리 소프트웨어 업종이 43.6%로 가장 많다. 특히 3~10월 전국의 정보처리SW 벤처기업 증가수는 387개로 서울 지역이 68%를 차지했다. 기술기반 신규 창업도 지난 6월 이후 3개월 연속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증가했다. 지난 4∼5월 위축됐던 기술기반 창업은 전자상거래와 정보통신업 등 온라인·비대면 관련 업종의 창업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관내 벤처·기술창업 기업 증가 추세는 서울의 경제성장과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시는 테스트베드(시험장), 서울형 R&D(연구개발) 지원 등 기술창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 정책이 활발하게 추진돼 기업 체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04 11:56: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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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4일~7일 '산학협력 KO-UP WEEK' 개최

국민대, 4일~7일 '산학협력 KO-UP WEEK' 개최 "산학협력으로 공유성장 플랫폼 구축" '산학협력 KO-UP WEEK' 관련 포스터/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2020 국민대학교 산학협력 KO-UP Week'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국민대 산학협력 KO-UP Week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하는 '2020 산학협력 EXPO'와 연계해 대학이 보유한 자원의 공유 및 연계·협력을 통해 대학,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상생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LINC+사업단이 주최하고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단·BRIDGE+사업단이 후원한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공유성장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국민대 산학협력 가족회사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총 8개의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을 활용해 구축한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산학연계 교육과정의 결과물인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현장실습 브이로그 공모전 ▲(투자연계형) 대학창업경진대회 ▲국민대-JA KOREA 온라인 창업캠프 ▲창업동아리 브이로그 경진대회 ▲해동 K*reator's Library TEAM™ 3D프린팅 대회 ▲빅데이터 기반 바이오분자모형 개발 경진대회 출품작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의(K-MOOC) 우수사례들이 전시된다. 인기투표와 경품을 통해 온라인 전시관의 방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8일과 9일에는 ▲친환경 자율주행자동차 ▲바이오·헬스케어 ▲디자인문화콘텐츠 및 사회적경제 등 특화 분야별로 기업담당자 초청 직무설명회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10일에 개최되는 페스티벌에서는 기업지원 ALL-SET 프로그램, 산학공동기술개발 사례 공유, 우수 산학협력 가족회사 시상식 그리고 가족회사인 ㈜유믹스· ㈜디알이엔지의 산학협력 기부금 증정식과 우수 산학협력 직원 표창도 예정돼 있다. 박찬량 산학연구부총장(LINC+사업단장)은 "공유성장은 대학이 당면한 다양한 위기들을 극복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대안적 발전 방향"이라면서 "이번 산학협력 KO-UP Week가 대학,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학협력 KO-UP Week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예방 대응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오프라인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 'K*산학협력'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0-12-04 11:49: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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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춘 선정 '미래유망기업' 33위 등극…국내 기업 중 2곳 선정

네이버㈜가 글로벌 경제지 포춘이 선정하는 'The Future 50(미래유망기업)' 기업 33위에 올랐다. 한국 기업 중에는 네이버와 셀트리온(49위) 두 곳이 선정됐다. 포춘은 네이버의 선정 이유에 대해 "네이버는 한국 최대의 검색엔진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최근 핀테크, 클라우드, 디지털 코믹(웹툰) 등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에도 집중하며 분기 매출 24%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The Future 50은 미국 포춘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와 함께 미래 시장을 선도할 유망 기업 50개를 선정해 발표하는 리스트다. 미국 기업만을 대상으로 한 2017년 첫 시작 이후, 2018년부터는 선정 범위를 글로벌로 확대했는데, 네이버 역시 2018년 선정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래유망기업50 리스트는 지난해 20억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 또는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기업에 대해 수십 가지 지표를 평가해 대상으로 선정한다. 크게 ▲기업의 재무적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바라보는 성장 가능성(30%) ▲이를 실현할 수 있게 하는 기업의 역량(70%) 평가가 핵심이다. 이 중 기업의 역량은 전략·방향, 기술역량·투자, 리더십·구성원·문화, 기업 규모·구조라는 4개 범주의 19가지 요소로 구분해 평가한다. 네이버는 33위로 리스트에 선정된 한국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는 페이팔(34위), 아마존(37위), 알리바바(40위) 등 글로벌 IT기업보다도 높은 순위로, 네이버가 그동안 공격적으로 글로벌시장 진출을 해온 결과, 미래 글로벌 IT시장을 선도할 유망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음에 의미가 있다. 한편, 미국의 또다른 경제 전문지 포브스 역시 지난 2018년 '100대 혁신기업' 9위에 네이버를 선정했다. 네이버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 순위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혁신을 위한 글로벌 도전과 가능성에 대해 인정받고 있다.

2020-12-04 11:47:47 구서윤 기자
삼성SDS, 정기 임원 인사 실시…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12명

삼성SDS는 12월 4일자로 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12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SDS는 IT기술과 업종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재들을 대거 승진시켰다. 특히, AI·블록체인·클라우드·보안 등 IT기술 전문역량을 갖추고, 각 산업 분야별 대외사업에서 탁월한 사업 성과를 이룬 인재들이 승진됐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명의 여성이 신규 임용됐다. 삼성SDS는 이번 인사에서 연령에 상관없이 미래성장을 주도할 우수한 인재들을 과감히 등용하여 IT기술 리더십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원 승진자 명단 ▲전무 → 부사장 승진(1명) 강석립 ▲상무 → 전무 승진(5명) 금기호, 김동관, 김종필, 백동훈, 안대중 ▲CL4 → 상무 승진(12명) 김영권(금융IT사업부 디지털금융컨설팅팀장) 김익상(전자물류사업부 전자물류운영혁신팀장) 김정민(인텔리전트팩토리사업부 플랜트지능화그룹장) 김학길(개발실 대외실행그룹장) 박정미(IT혁신사업부 대외BA그룹장) 양재영(개발실 AI서비스개발팀장) 윤효진(연구소 보안알고리즘팀장) 이지환(블록체인센터 기획팀장) 정영훈(클라우드사업부 전자SET클라우드운영팀장) 조상원(솔루션사업부 리테일혁신사업그룹장) 최규만(IT혁신사업부 지원팀장) 한상원(클라우드사업부 원가혁신그룹장)

2020-12-04 11:47: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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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시장 진출 가속화

타오바오, 티몰 등 중국 알리바바의 상거래 플랫폼에서도 카카오프렌즈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카카오가 중국 알리바바 디지털미디어&엔터테인먼트그룹의 알리피시와 손잡고 카카오프렌즈의 중국 진출을 가속화한다고 4일 밝혔다. 알리피시가 마스터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한 것은 카카오프렌즈가 국내 최초로, 지적재산권(IP)에 관한 상품 기획 및 개발, 유통, 마케팅 등에 대한 권한을 위임받게 된다. 알리피시는 알리바바 디지털미디어&엔터테인먼트그룹 계열사로 컨텐츠, 브랜드 등 IP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으며, 일본의 포켓몬스터, 건담 등의 IP 라이선스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라이선싱 계약을 계기로 알리피시는 중국 내 카카오프렌즈 IP 라이선스 사업을 포함해 타오바오, 티몰, 알리익스프레스 등 모회사인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서도 다양한 종류의 카카오프렌즈 상품들을 유통할 계획이다. 오는 2021년에는 카카오프렌즈 슈퍼 IP데이, 왕홍 라이브 등을 앞두고 있으며, 6.18 쇼핑축제, 국경절, 광군제 등 중국 최대 쇼핑 축제를 비롯해 중국 3대 뮤직 페스티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카카오프렌즈는 지난 2018년 중국 법인 설립 이래 상하이, 대만 등에 플래그십 스토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현지 시장을 개척해왔다. 고디바, KFC 등의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으며, 2021년 1월에는 코스타와의 협업을 앞두고 있다. 4월에는 카카오프렌즈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 내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중화권 내 IP 비즈니스 강화를 통해 향후 유럽, 동남아 시장으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카카오 권승조 CIPO(IP부문 책임자)는 "알리피시와의 라이선싱 사업 협력은 중국 시장 내 카카오프렌즈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IP 사업 확장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비즈니스 방안을 마련하며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2-04 11:47:1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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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이틀 연속 최고치 경신

서울 지역에서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4일 서울시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95명이 늘어난 97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 수는 전일 기록한 최고치인 262명보다 33명이나 증가했다. 이틀 연속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신규 확진자 295명은 집단감염 85명, 확진자 접촉 163명, 감염경로 조사 중 43명, 해외유입 4명으로 분류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24명 ▲영등포구 소재 콜센터 관련 17명 ▲중랑구 소재 병원 관련 10명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 5명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 5명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3명 ▲고려대 밴드동아리 관련 2명 ▲강남구 소재 어학원Ⅱ 관련 2명이다.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발생 현황을 보면 공연자 1명이 지난달 28일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달 2일에 5명, 3일에 24명이 추가로 코로나에 감염돼 관련 환자는 총 30명(서울 지역 29명)이다. 신규 환자 24명은 해당 시설 방문자 11명, 공연자 3명, 직원 4명, 방문자의 가족 1명, 음식점 방문자가 이용했던 샘물노래교실 관계자 5명이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에서 파고다타운은 창문을 통한 환기를 충분히 실시하지 않았다"면서 "공연 시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으며, 공연 후에는 공연자와 관객 간 개별 소모임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초 확진자로부터 시설 방문자, 공연자, 음식점 관계자에게 코로나19가 전파된 것으로 확인돼 추가 조사 중이다"고 덧붙였다. 시는 지난달 20~30일 서울 종로구 파고다타운(낙원동), 샘물노래교실(관철동), 쎄시봉빈7080라이브(관철동)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으라고 강조했다. 중랑구 소재 병원에서는 관계자 2명이 2일 최초로 양성 판정을 받고 3일에 10명이 추가로 코로나에 걸려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병원 관계자 2명, 환자 5명, 보호자 1명, 확진자의 가족 2명이다. 병원 관계자, 접촉자를 포함 총 262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은 11명, 음성은 251명이라고 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에서 해당 병원은 공조 시스템이 없어 자연 환기에 의존해야 하나 환기가 충분히 되고 있지 않았다"면서 "물리치료실에서 치료시 방역소독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돼 감염 경로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서울시 확진자가 295명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보이며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모든 시민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천에 힘을 모아야 할 중대한 상황"이라며 "'3밀(밀폐·밀집·밀접)'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 다중이용시설 이용, 모임과 회식, 각종 행사와 대회, 다양한 소모임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71.2%이고, 서울시는 79.8%다. 시내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총 61개이고, 53개가 사용 중이어서 입원 가능한 병상은 8개다.

2020-12-04 11:45:1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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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 '벤처 및 중소기업 활성화 유공 장관 표창' 수상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0 벤처 및 중소기업 활성화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크라우드웍스는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 수집 및 가공 분야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며,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벤처 및 중소기업 활성화 유공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설립 4년차를 맞이한 크라우드웍스는 'AI & 휴먼 리소스 플랫폼'이라는 장기적 비전 아래 인공지능과 인간이 협업할 수 있는 건전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플랫폼 노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18만명 이상의 데이터 라벨러와 함께 국내 인공지능 선도기업 및 스타트업, 정부기관 등 200여 곳 이상 고객사들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 및 서비스 고도화에 필요한 5700만개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해왔다.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디지털 뉴딜 발표 이후, AI 관련 산업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크라우드웍스는 AI 학습데이터 분야에서 AI와 사람이 협업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0-12-04 11:19: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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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2020 해외파견인력 세무 인사관리 온라인 세미나' 개최

삼일회계법인이 지난 3일 '2020 해외파견인력 세무 인사관리 세미나(Global Mobility Webinar)' 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기업에서 세무·인사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웨비나는 조세조약 상 해외주재원의 거주자 지위 판정 요건과 판례, 해외 주재원 파견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종합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풀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첫 번째 세션은 양성혁 매니저가 '해외주재원은 거주자인가'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조세조약 상의 거주자 지위 판정 요건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주요 판례들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판례를 예시로 들며, 세무당국의 역외소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세범위를 확정 짓는 거주자 판단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백유라 매니저가 '해외파견정책 수립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내 법인들이 해외 주재원을 파견 보내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했다. 특히 국내 법인들이 해외파견정책을 성공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세무적 관점뿐 아니라 인사적 관점에서도 해외인력관리 정책을 체계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삼일회계법인에서 해외파견임직원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박주희 파트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신규 주재원 파견이 쉽지 않은 상황이나 본사 인력의 해외사업장 파견은 여전히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남아있다"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해외파견정책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 설계와 검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판례를 보면 해외 주재원에 대한 거주자 판단의 흐름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 최신 정보를 기업들과 공유하고 함께 좋은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해 웨비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의 상세한 내용은 삼일회계법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2-04 11:10: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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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한국 재생에너지 투자 매력도 전세계 13위"

한국이 정부 주도 그린 뉴딜 정책에 힘입어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 매력도 순위에서 13위를 기록했다. 4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국가별 매력 지수(RECAI)' 2020년 하반기 보고서에서 한국이 주요 40개 국가 중 투자 매력도 13위를 기록했다. EY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RECAI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RECAI는 국가별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기회나 투자 여건 등을 평가한다. 한국은 1년 전인 지난해 하반기 20위에서 올해 상반기 17위로 상승해 처음으로 상위 2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이번 2020년 하반기 조사에서는 4계단 상승한 13위를 차지했다. 2018년 하반기만 해도 한국은 31위에 그쳤다. 한국은 매력 지수 총점 56.9점을 받아 1위인 미국(70.2)보다는 13.3점 낮았고, 40위인 오스트리아(47.4)보다는 9.5점 높았다. 1위인 미국의 뒤를 이어 중국이 2위, 호주가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덴마크(12위)보다는 순위가 낮았고, 아일랜드(14위)는 앞질렀다. EY는 보고서에서 "한국 정부의 그린 뉴딜 발표로 인해 투자자들은 한국의 해상풍력 분야를 특히 매력적으로 바라볼 것"이라며 "단, 현시점에서는 한국의 태양광발전(Solar PV)이 재생에너지 종류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EY는 수소,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활용이 향후 탄소중립(net zero) 실현에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범중 EY한영 에너지 섹터 리더는 "국내외 재생에너지 생산량 증가로 인해 늘어날 잉여 전력을 수소로 변환할 수 있는 기술이 향후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즉 저장량을 극대화한 화학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코로나19로 인해 확산되고 있는 친환경 움직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EY는 재생에너지 활성화의 걸림돌이자 해결해야 할 과제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grid stability)를 지목했다. 사물인터넷(IoT), 센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이 안정적인 중앙 공급망 관리에 유용한 기술들로 꼽혔다. 정밀한 전력 수요 예측 등을 가능하게 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2020-12-04 11:10:4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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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주52시간제 운영 관련 자본시장 현장 간담회 개최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3일 '주52시간제 운영 관련 자본시장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와 정부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박사, 7개사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본시장의 경쟁력 제고와 동북아 금융허브로의 발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러 과제들을 논의하고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과 선택근로제 정산기간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 ▲해당 개정안 시행 시까지의 계도기간 연장 ▲고소득 근로자에 대한 주52시간제 적용제외 제도 신설 등이 제기됐다. 특히 외국계 글로벌 증권사들은 IB분야에 대한 주52시간제 완화를 건의하면서 "규제비용 상승으로 인해 국내 인력을 해외로 배치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국내사업 철수까지도 고려되고 있는 등 금융중심지 정책에 역행하는 결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주52시간제 도입취지가 제대로 발현되기 위해서는 업무별 특성을 반영한 유연한 운영이 필수적이므로 계도기간 연장과 개정안 통과 및 IB분야에 대한 규제 개선을 적극 요청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주52시간제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금투업계의 건의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도 "탄력근로제 입법완료 후 빠른 시일 내에 IB분야 규제 개선 실무협의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12-04 11:10:3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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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의혹' 검찰 조사 받던 이낙연 대표 최측근, 숨진 채 발견

지난 3일 검찰에 출석해 수사를 받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부실장 이모(54)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총선, 이낙연 대표 종로구 선거사무실에 설치된 복합기 임대료 76만원을 옵티머스자산운용 관계사 '트러스트올'로부터 지원받았다는 의혹으로 이모씨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모 씨는 오후 6시 30분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받고 저녁 식사 후 조사 재개를 위해 지검을 나섰지만 이내 실종됐다.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오후 9시 30분 쯤 서울중앙지법 청사 인근 건물에서 숨져있는 그를 발견했다. 이씨는 숨지기 전에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라는 메세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한 이씨는 이 대표가 전남 지역 국회의원일 때 지역구를 관리하는 비서관으로 활동했고 이 대표를 지난 10년 동안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인물로 알려졌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12-04 10:40: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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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행복두끼 챌린지 목표치 142% 달성

행복얼라이언스가 행복 도시락 준비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4일 '행복두끼 챌린지' 시즌1이 목표치를 넘기는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행복두끼 챌린지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결식우려아동에 행복 도시락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 3개월동안 2만7000여명 시민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들 기부로 3억5000만원 기부금을 조성하는데 성공했다. 5만7000끼 도시락을 지원할 수 있는 금액으로, 당초 목표치의 142%에 달한다. 지원금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와 4개 지자체가 함께 전액 복지사각지대 아동 대상 도시락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배달앱 '요기요' 앱을 통한 기부 참여와 SK스토아의 소멸 예정 적립금 기부 이벤트 등 다양한 멤버사의 협력과 시민들이 자신의 SNS에 한 끼 사진을 업로드하면 게시글 수 만큼 아이들의 든든한 도시락 기부로 이어지는 쉽고 재미있는 기부방법을 캠페인 성공 비결로 꼽았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큰 힘을 더해준 시민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아동들의 성장에 필요한 하루 최소 두 끼를 위해 더 다양한 멤버사와 지자체와 함께 진행될 행복두끼 챌린지 시즌2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12-04 10:22: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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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1년 정기 임원인사 발표…코로나19 극복 성과에 승진폭 대폭 확대

삼성전자가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마무리했다. 삼성전자는 총 21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4일 발표했다. 부사장 31명, 전무 55명, 상무 111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이 대상이다. 이는 전년(162명)보다 32%나 늘어난 수치로, 인사 적체가 있었던 2017년 말(221명) 수준의 대규모 인사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음을 감안해 승진 인사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임원 인사는 차세대 경영진 육성에 힘을 실었다. 31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해 삼성전자의 미래 준비에 나선다. VD 사업부 고승환 구매팀장과 생활가전사업부 이강협 전략 마케팅팀장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 공로는 물론, 삼성리서치 최승범 기술전략팀장과 시스템LSI사업부 이석준 LSI개발실장, 반도체연구소 파운드리 황기현 공정개발팀장 등 미래 기술 개발을 위한 인사도 시행됐다. 발탁 승진도 25명이나 됐다.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연령과 연차에 상관 없이 승진을 조치했다. 생활가전사업부 이기수 개발팀장과 네트워크사업부 이준희 선행개발그룹장 등이다. 외국인과 여성에 대한 기회도 꾸준히 주고 있다. 올해에는 10명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자리를 열었다. 미국 SEA법인 스탄지아노 CE 비즈니스장 등이 부사장으로, VD사업부 한상숙 서비스 비즈니스팀 부팀장이 전무로 올라섰다. 소프트웨어 분야 육성도 본격화한다. 승진 임원이 21명으로 전년(10명)대비 2배나 확대됐다. 무선사업부 윤장현 소프트웨어 플랫폼팀장과 메모리사업부 이종열 소프트웨어 개발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무선사업부 김정식 전략제품 소프트웨어 PL그룹장과 삼성리서치 김강태 SE팀장이 전무로 승진하는 등이다. 기술 전문가인 펠로우와 마스터도 꾸준히 임명하고 있다. 각각 1명과 16명으로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실 윤보언 펠로우를 비롯해 각 분야에 마스터들이 인사를 받고 기술력 제고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마무리하고 확정할 예정이다.

2020-12-04 10:05:33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