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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캐는 새 기회

시대를 앞서가는 방송은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이끌어 간다. 최근의 중요한 트렌드는 부캐라고 할 만하다. 어떤 연예인이 평소에 내세웠던 본래의 캐릭터는 본캐이고 새롭게 만든 캐릭터가 부캐이다. 부캐릭터를 줄여서 부캐라고 한다. 부캐는 본캐와 전혀 다르게 만들어진다. 예를 들어 본캐가 진중한 배우였다면 부캐는 웃기는 소리를 잘하는 개그맨이 되는 것이다. 부캐를 잘 만들어낸 연예인은 본캐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그 인기를 바탕으로 또 다른 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부캐의 유행을 보면서 일반인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회사원을 만난다. 찬찬히 얘기를 들어보면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어떤 사람은 입시 때문에 그만둔 그림에 미련을 보였고 어떤 사람은 대중을 흥겨운 분위기로 이끄는 재주가 있었다. 맛있는 요리에 재능을 보이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산악등반에 매력을 느끼는 여자도 있다. 이렇게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생계 때문에 회사 일에 매달리다 보니 나중으로 미뤄 놓았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이 하고 싶은 걸 부캐로 삼아 주말이나 퇴근 후 조금씩 자기의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가면 될 것이다. 사주를 보면 회사 업무 외에도 탁월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부동산 흐름을 잘 짚어내는 사람 글쓰기를 작가 이상으로 뛰어나게 하는 사람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다. 개개인의 남다른 능력이 먹고 사느라 묻히는 걸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다. 좋은 능력을 부캐로 삼으면 잠자고 있는 재물운을 살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부캐는 특정인 만의 것이 아니다. 일반인들도 자기의 부캐를 개발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0-11-26 06:1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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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26일 목요일

[쥐띠] 36년 남은 시간을 어찌 값으로 환산할 수 있겠는가. 48년 신뢰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다. 60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부디 자중자애하길. 72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이다. 84년 조급해하지 말아라. [소띠] 37년 병 없이 살게 되니 조상님께 감사. 49년 먼 곳에서 손님이 찾아오나 불청객이다. 61년 지인의 불행을 방관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73년 상식 밖의 일이었으나 실적에는 도움. 85년 내 것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돈은 없으나 기술이 다양하여 대우받던 날들. 50년 망설임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62년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이 좋겠다. 74년 일시적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산다. 86년 세상은 끝이 없는 넓은 바다. [토끼띠] 39년 잊고 살다 보니 낙원이 따로 없다. 51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3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말자. 75년 하늘이 푸르니 마음이 상쾌하고 나아갈 길도 보인다. 87년 돈에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용띠] 40년 돈보다는 기술로서 능력을 키우더라. 52년 자식이 시험이 목전이라면 관음 기도를 해볼 것. 64년 지혜는 부족하나 근면 성실로 극복한다. 76년 한가지로 밀고 나가라. 88년 세상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 수 없다. [뱀띠] 41년 몸을 의지하고 위탁할 곳이 없네. 53년 나를 이해해 주는 배우자가 있어 감사. 65년 결실이 보일 때 강하게 밀고 나가자. 77년 문서나 계약을 꼼꼼하게 살펴라. 89년 지나치게 강하면 부러지게 마련 생각해보라. [말띠] 42년 마음은 언제나 변할 수 있는 것. 54년 남이 칭찬을 해도 겸손한 태도를 유지. 66년 원칙을 벗어난 행동으로 곤경에 처한다. 78년 남의 험담에 끼어들지 말고 조용히 하자. 90년 자신을 알면 흉볼 것도 없다. [양띠] 43년 친구의 깊은 우정에 감사. 55년 항상 중용의 도를 지키는 것이 현명. 67년 사람을 가리지 말고 만나야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79년 가고 싶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91년 운전 시에 양보하도록. [원숭이띠] 44년 아랫사람이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데 인내. 56년 먹을 복이 많은 날. 68년 작은 일도 회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하자. 80년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92년 뜻이 있다면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공부하라. [닭띠] 45년 자손에게 하나를 일러주면 셋을 알게 되니 기쁘다. 57년 긍정은 인생길을 반전. 69년 혼자서 하는 직업으로 스트레스가 많다. 81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93년 언행을 조심하고 음주를 주의하도록. [개띠] 46년 작은 일이라도 신중히 처리하도록. 58년 남의 조언을 가벼이 여기지 말자. 70년 금전 문제로 마음의 근심이 쌓인다. 82년 이성에 너무 조바심하지 말자. 95년 공연한 헛소문에 신경 쓰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돼지띠] 47년 나의 행복은 세상과 동떨어진 별천지. 59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운 법이 있는 법. 71년 노력하니 성과도 다르다. 83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가도 거칠 것이 없다. 95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못한다.

2020-11-26 06:02: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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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존립 문제' vs '경영권 방어 목적' 아시아나 인수분쟁 늦어도 1일 결정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문제를 놓고 한진칼과 강성부펀드(KCGI) 주주연합측이 법정공방을 벌였다. 한진칼은 산업은행을 대상으로 한 신주발행 목적이 회사자체 존립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KCGI 주주연합은 경어권 방어 목적이라고 맞섰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25일 KCGI 측이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기일을 열었다. 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KDB산업은행으로부터 5000억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와 3000억원 규모 교환사채 투자를 유치, 총 8000억원을 확보해 아시아나항공 인수의 마중물로 쓸 계획이다. 산은은 이 과정에서 한진칼의 지분 약 10.6%를 확보하게 된다. 현재 KCGI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도건설 등과 이른바 '3자 주주연합'을 구성, 조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3자 연합은 현재 한진칼 지분 약 46%를 갖고 있다. 이날 KCGI측은 "신주 발행은 산업은행의 의도와 무관하게 조원태의 경영권 방어가 주된 목적"이라며 "경영권 분쟁의 한복판에 있는 회사 경영진이 이 같은 중대한 결정을 주주를 완전히 배제하고 임의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가 이 사건의 법적 본질"이라고 말했다. KCGI측은 또 "신주 발행 중단이 곧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좌절이라는 주장은 증명될 수 없는 허구"라며 "재벌 회장 일가의 지위 보전 목적에 휘둘리지 않고 상법이 정한 대로 합리적으로 풀어나갈 기회를 꼭 주시길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진칼 측은 "이 사건의 딜 구조 자체가 우리 제안으로 이뤄진 게 아니다"라며 "산은의 제안으로 고민 끝에 회사 자체 존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경영상 판단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진칼은 또 재판부가 '인수대금 졸속결정'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2개월 이상 준비를 거쳐 협상한 것"이라며 "졸속이 아니고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한진칼 측에 대안적 거래 방식이 논의된 인수 발표 전 검토자료 등을 제출해달라고 요구하고, "여기서 질문하거나 자료를 요구한 게 어떤 메시지를 가진 것은 아니다"라고 단서 조항을 달았다. 재판부는 늦어도 다음달 1일까지는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산은의 한진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일은 내달 2일이다.

2020-11-25 20:15: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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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새 CEO에 황현식 사장 선임…하현회 부회장 '용퇴'

LG유플러스 신임 CEO에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이 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황현식 사장은 LG유플러스 내부에서 성장한 인물로는 첫 CEO 취임 사례다. 20여 년의 풍부한 통신 사업 경험과 온화한 리더십으로 그룹 안팎의 신임이 두텁다는 것이 내부 평이다. 황 사장은 내년 이사회 및 주주총회 절차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황 사장은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해 강남사업부장, 영업전략담당 등을 역임하며 B2C 영업 및 영업 전략을 두루 경험했다. 이후 LG 통신서비스팀을 거쳐 2014년에 다시 LG유플러스에 합류했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LG그룹에서는 유일하게 사장으로 승진했다. 올해부터는 모바일과 IPTV, 인터넷 등 스마트 홈을 통합한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을 맡아 LG유플러스의 유무선 사업을 지휘했다. 앞으로 황현식 사장은 LG유플러스를 이끌며 기존 통신 사업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융복합 사업과 B2B·B2G 신사업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소비자 트렌드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기존 사업의 혁신과 미래 성장 동력의 발굴이 필요한 시기"라며, "LG유플러스가 4G(LTE) 시대 진입 시 업계 최초로 전국망을 구축하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바짝 좁혔던 것처럼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통신 전문가인 황 사장을 CEO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부터 LG유플러스를 이끌어 온 하현회 대표이사 부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용퇴한다. 하 부회장은 지금이 LG유플러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으로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급변하는 통신·미디어 시장 환경에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는 황현식 사장을 신임 CEO로 추천했다. 한편, 이날 LG유플러스는 부사장 2명, 전무 4명, 상무 9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도 함께 실시했다. 철저한 성과주의에 기반해 각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전문가를 적극 기용하고 변화를 주도할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탁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가운데 고은정 상무는 고객센터 상담사 출신으로 2018년 아인텔레서비스 대표이사에 오른 데 이어 올해 씨에스원파트너 대표 역임 후 이번에 파격적으로 신규 상무 선임자로 이름을 올렸다. LG유플러스는 고 상무가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로 고객센터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아 상무로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프로필] 황현식 사장(62년생) ▲ 학력 한양대 산업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공학 석사 ▲주요경력 텔레콤, 강남사업부장, 상무 텔레콤, 영업전략담당, 상무 (주)LG, 경영관리팀장, 전무 유플러스, MS본부장, 전무 유플러스, PS부문장, 부사장 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 사장

2020-11-25 19:40: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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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에스충북방송, 회계기준 위반 검찰고발·감사인지정 3년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씨씨에스충북방송에 대하여 검찰고발하고 감사인지정 3년을 부여했다. 증선위는 25일 제 21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씨씨에스충북방송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 결산기간동안 유형자산을 허위계상했다. 회사는 특수관계자가 실제 공사를 수행하지 않았음에도 공사비를 지급한 후 공사가 진행된 것처럼 가장하고, 거래에 대해 회계처리했다. 허위계상 금액은 2014년 48억원, 2015년 43억원, 2016년 38억원, 2017년 32억원이다. 씨씨에스충북방송은 또 2014년~2015년 특수관계자가 제3자로부터 매입한 지역 유선사업자의 영업자산을 특수관계자로부터 취득하는 과정에서, 제3자로부터 매수한 금액보다 2배높은 가격을 지급하는 등 과대계상했다. 영업권 과대계상 금액은 2014년 20억원, 2015년 35억원, 2016년 35억원, 2017년 21억원이다. 씨씨에스충북방송은 증권신고서에 회계기준을 위반해 작성한 2015년, 2016년 재무제표를 사용했다. 이에 따라 증선위는 현 대표이사에게 과징금 1600만원을 부여하고, 감사인지정 3년을 결정했다. 또 회사 현 대표이사 등 3인을 검찰고발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1-25 17:48: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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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나파벨탄', 코로나19 치료제로 멕시코 임상 2상 승인

종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나파벨탄'이 러시아에 이어 멕시코에서도 해외 임상을 진행한다. 종근당은 멕시코의 국립보건원 중 하나인 코로나19 치료 지정병원 살바도르 주비란 국립의학?영양연구소와협력하여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기로 하였으며, 20일 멕시코 식약처로부터 나파벨탄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살바도르 주비란 국립의학영양연구소는나파벨탄의 코로나19 치료제로써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중등증 및 중증의 폐렴환자 약 118명을 대상으로 중등도 및 기저 질환에 따라 나파벨탄을 10일 간 투여할 계획이다. 종근당은 최근 승인 받은 러시아 임상 2상과 병행하여 글로벌 임상이 성공하면 국내에서 긴급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 승인은 종근당의 축적된 신약 개발 역량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임상 프로토콜 개발 능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한 데 모여 시너지를 낸 결과다. 나파벨탄의 주성분인 나파모스타트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진행한 약물재창출 연구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지난 6월 종근당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원자력의학원이 나파모스타트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국내와 러시아에서 임상 2상을 승인 받은 바 있다. 현재 국내에서 피험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약 12개 기관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멕시코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많아 환자 모집과 임상 시험이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풍부한 글로벌 감염병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임상을 확대하여 빠른 시일 안에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25 17:17: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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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클라우드 게이밍 따라잡는다. 구글 스타디아 게임 400개 개발 중

구글 스타디아의 게임 책임자 잭 뷰저(Jack Buser)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200개의 개발사에서 구글 스타디아를 위해 400개의 게임을 개발 중이며 1년 전 스타디아 출시 이후 선발 주자를 따라잡기 위해 애쓰고 있다. 스타디아 출시를 앞두고 경영진은 스타디아가 네이티브 4K 플레이, 소셜 및 스트리머 특화 기능, 방대한 게임 라이브러리 등을 비롯하여 독특하고 야심찬 기능 몇 가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엔가젯 24일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1년간 100개 이상의 게임을 스타디아에 추가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클라우드(xCloud) 플랫폼에 비하면 선택할 수 있는 인기 타이틀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 확보를 위해 몬트리올과 로스앤젤레스에 퍼스트파티 스튜디오 두 곳을 두고 있으며, 하모닉스(Harmonix)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스타디아의 필 해리슨(Phil Harrison) 총괄, 스타디아의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책임자 제이드 레이몬드(Jade Raymond), 플레이아 비스타(Playa Vista) 스튜디오 총괄 섀넌 스터드스틸(Shannon Studstill)을 비롯하여 사업 전체를 감독하는 베테랑 게임 개발자와 프로듀서로 구성된 베테랑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25 16:52: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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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사람 중심의 따뜻한 인공지능 시대 열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의 혜택을 골고루 누리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인공지능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 국가로 도약하는 차원에서 '인공지능(AI)' 육성 의지를 밝힌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꿈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선도국가가 되는 것, 바로 인공지능을 가장 잘 활용하는 나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서 문 대통령은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고 있다. 사람처럼 학습하고 생각하는 기계, 추론하고 이해할 수 있는 컴퓨터가 이미 우리 곁에 왔다"며 "이제 인공지능은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헬스케어 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미래 시대를 여는 주인공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나라가 인공지능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우리도 뛰고 있다"며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인공지능 국가전략', 주요 기업들도 산업 현장과 일상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해 혁신해온 점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태어난 지 세 돌이 되도록 고개도 못 들던 발달지연 아기가 정밀진단 인공지능 '닥터 앤서'의 진단과 처방으로 한 달 만에 고개를 들고, 기어 다닐 수 있게 된 사례에 대해 언급하며 "지난해 '가장 똑똑하면서 인간다운 인공지능을 만들겠다'고 말씀드린 후 불과 1년 사이에 기업과 병원, 정부가 힘을 합쳐 만들어낸 성과"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또 "정부의 목표는 단지, 인공지능 기술력 1등 국가가 아니라 인공지능으로 국민 모두 행복한 나라가 되는 것"이라며 "사람 중심의 사회를 지향하며 행정, 교육, 산업, 보건·의료, 교통·물류 등 사회 전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반도체 육성에 2029년까지 1조원 투자 및 '인공지능 법·제도 개선 로드맵' 마련 ▲첨단 인공지능 역량 향상 차원에서 총 10만명에 이르는 관련 분야 인재 양성 ▲튼튼한 '데이터 활용' 인프라 구축 등 주요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아무리 인공지능과 로봇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해도 사람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기술 오용, 데이터 편향성, 개인정보 침해 등의 역기능을 최소화하고, 사라지는 일자리로 인해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사회 안전망을 두텁게 만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2020-11-25 16:51:4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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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눈 앞으로 다가온 애플의 비밀 무기 AR

씨넷(Cnet) 25일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조만간 증강현실(AR) 또는 혼합현실(MR) 헤드셋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마이크 록웰(Mike Rockwell) 애플의 AR 총괄과 알레산드라 맥기니스(Allessandra McGinnis) AR 수석 제품 관리자에 따르면, 현재 애플의 AR 연구는 이미 출시된 기기에서 모든 기능이 더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에 집중돼 있다. 매직 리프(Magic Leap)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홀로렌즈(HoloLens)가 혼합현실의 미래가 임박했다고 약속한 지 수년이 지난 지금도, AR 헤드셋은 아직 그 수가 많지 않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물리적 사업이 중단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의 여행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AR 도구를 이용한 홈쇼핑은 현재 애플이 집중하고 있는 주요 부문이다. 애플은 사파리(Safari) 브라우저에 팝업 AR 쇼핑 기능을 구현하여 사용자가 집에서 구매하고 싶은 물건을 3D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애플 iOS용 AR 크리에이티브 앱인 에어로(Aero)를 만드는 어도비(Adobe)를 비롯하여 앱 개발자들 역시 휴대폰 기반 AR을 같은 관점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AR 기술은 감각을 확장하여 접근성 도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도 있으며 이미 iOS 14.2에 새롭게 선보인 사람 감지 기능은 애플의 AR과 라이다를 사용하여 사람과의 거리를 인식하며 신형 아이폰의 시각 보조 기능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25 16:50:24 박태홍 기자
동의 없이 330만명 이용자 개인정보 빼돌린 페이스북, 과징금 67억원 철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당사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다른 사업자에게 회원들 개인정보를 제공한 페이스북에 6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수사 기관에 형사 고발했다. 개보위는 25일 제7회 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에 로그인해 다른 사업자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본인 정보와 함께 해당 이용자의 페이스북 친구 개인정보까지 동의 없이 다른 사업자에게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보위는 "이런 '페이스북 친구'들은 본인 개인정보가 제공된 사실조차 몰랐다"고 강조했다. 개보위는 이런 위반 행위가 2012년 5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약 6년간 이어졌으며,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 1800만명 중 최소 330만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제공됐다고 밝혔다. 다른 사업자에게 제공된 개인정보 항목에는 학력·경력, 출신지, 가족 및 결혼·연애 상태, 관심사 등이 포함돼 있었다. 또한 개보위는 조사 과정에서 페이스북이 자료를 거짓 제출하거나 불완전한 자료를 제출하며 조사를 방해했다고도 지적했다. 페이스북이 조사에 착수한 지 20여개월이 지난 후에야 관련 자료를 제출해 법 위반 기간을 확정 짓는 데 혼란이 있었고, 페이스북이 이용자 수만 제출하고 친구 수를 제출하지 않아 위반행위 규모 산정을 어렵게 했다는 게 개보위 주장이다. 페이스북이 이용자 비밀번호를 암호화하지 않고 저장한 행위, 이용자에게 주기적으로 이용 내역을 통지하지 않은 행위, 거짓 자료를 제출한 행위 등에 대해서는 과태료 6600만원을 부과했다. 이번 조치는 올해 8월 출범한 개보위의 첫 제재이자 해외사업자를 고발하는 첫 사례로 남게 됐다. 윤종인 위원장은 "국내외 구분 없이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는 것이 개보위의 기본 방향"이라며 "위법행위를 하고도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지 않는 해외 사업자에 대해서는 집행력 확보를 위해 강력히 조치해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측은 이날 개보위 처분에 관해 "조사 과정 전반에 걸쳐 최대한 협조했다. 개보위의 형사고발 조치는 유감"이라며 "결정 내용을 상세히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0-11-25 16:49: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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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다는 우리의 미래

깨끗한 바다는 우리의 미래 인천해역 환경정화의 날을 맞아 19일 영종진해변에서 대대적인 해변 정화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환경공단, 인천항만공사, 깨끗한해양봉사단, 구읍뱃터어촌계가 함께해 해양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해수청)에서 기획한 행사로 지역의 환경봉사단체와 함께 정화활동을 펼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그동안 해수청에서는 매월 해역 환경정화의 날을 정해놓고 해변 정화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해수청은 올해 세 차례 영종도를 찾아 해변정화 활동을 진행했었다. 이번 해변 정화행사를 기획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최옥희 주무관은 "해수청에서 담당하는 지역이 인천뿐만 아니라 경기도 안산까지 범위가 넓어 해변 쓰레기 처리를 요청하는 곳이 많다"며 "영종도에서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해변 정화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깨끗한해양봉사단의 모범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감사드리고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채명훈 구읍뱃터 어촌계장은 "폐그물이나 스티로폼 부표 등을 바다에 무단 투기하는 선주들이 많아 바다가 오염되고 있다"며 해수청의 적극적인 단속을 주문했다. 깨끗한해양봉사단 강성길 단장은 "해변쓰레기는 조수에 밀려오는 해양쓰레기 수거도 중요하지만 행락객들이 버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며 "해수청 관할 해변에 쓰레기 투기를 금지하는 주의 표지판과 현수막 등을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이 참여한 해변 정화활동에는 7톤차량이 가득찰 정도로 바닷가에 버려진 폐어구와 나무,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2020-11-25 16:07:14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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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용궁사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천년고찰 용궁사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영종국제도시의 천년고찰 용궁사가 관광명소로 재탄생하고 있다. 용궁사는 24일 종단 관계자들과 홍인성 중구청장, 이성태 중구의원, 김홍복 전중구청장 및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전 상량식을 가졌다. 그동안 예불을 드리던 법당은 판넬로 지어진 곳으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용궁사의 명성에는 부족함이 많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에 미흡했었다. 영종국제도시 백운산 기슭에 위치한 용궁사는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15호로 신라 문무왕 10년인 670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태고종 사찰이다. 1854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재창건 되었으며 대원군이 직접쓴 '용궁사'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용궁사에는 수령 1,300년의 두 그루 느티나무가 절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인천 중구는 용궁사 일대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역사와 문화체험이 가능한 역사공원으로 조성하는 방향으로 관광자원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지난 여름부터 용궁사를 받히고 있는 석축을 전통방식으로 다시 쌓고 있는 공사를 벌이고 있다. 내년 초면 전통방식을 쌓은 석축공사가 완료되고 대웅전 건립도 완성되어 전통사찰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웅전 상량식에서 홍인성 중구청장은 "천년의 역사를 자랑해 온 용궁사가 잘 정비되어 더욱 부흥하고 지역의 미래도 밝히는 더 큰 사찰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재임시절부터 용궁사 명소화를 목표로 관련용역을 추진해 용궁사 부흥의 초석을 깔았던 김홍복 전중구청장도 "지역의 관광명소로 만들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와 마음의 안식을 얻고 더불어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키고, 특히 인천공항 환승여행객들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용궁사 주지 능해스님은 "용궁사의 명소화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시는 많은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종교시설로만 좁게 볼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와 전통이 담겨있는 전통문화 공간으로 불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휴식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 공간으로 용궁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와 용궁사는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대웅전을 비롯한 선방(禪房), 일주문(一柱門), 누각(樓閣) 등을 신·개축하고, 진입공간·주차장 정비, 전통문화 체험관 등을 조성해 용궁사의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0-11-25 16:07:00 김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