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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재난안전산업 미래전략 세운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 서구 라마다호텔에서 '제2회 재난안전산업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는 '뉴노멀 시대와 재난안전산업,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현장 컨퍼런스와 동시에 시 공식 유튜브(빛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강현욱 전남대학교 교수의 'AI와 안전산업, 지역의 도전과 발전방향', 김성학 시 안전정책관의 '광주시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정책방향'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발표 세션에서는 ▲김성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정책실장의 한국형 그린뉴딜과 안전 D.N.A ▲박기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의 산불재난 스마트 예측, 예방 및 대응기술 ▲신동준 KT 융합사업본부 차장의 KT 시설물 안전관리 분야 사업추진 동향 ▲이용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단장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지능형 재난안전 기술발전 방향 등이 소개된다. 또 해당 세션에서는 대학・연구기관 등 관련 전문가 9명이 참석해 재난안전산업과 4차산업의 다양한 융합사례를 공유하고 광주시가 직면한 안전관련 이슈와 대응방안 등 재난안전산업의 미래전략과 정책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정민곤 시 시민안전실장은 "선제적으로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디지털 재난안전산업 D.N.A.(Data, Network,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재난예방 및 대응시스템 구축과 재난안전 신산업 육성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재난안전산업의 비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민선 7기 안전분야 핵심공약으로 선정하고 지난해부터 관련조례 제정, 전략기획단 구성, 국비사업 유치, 방재대학원 개설 대학 지원,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 참가, 신기술 공모전 개최 등 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와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20-11-24 16:06:00 김태수 기자
울진군 적극행정으로 지적민원 해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적 정보 관련 군민들의 불편함을 해소 하기 위한 적극행정으로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지적불부합으로 인한 이웃간 분쟁, 소유권의 공유와 불규칙적인 형태로 인한 재산권 행사 제약 등 삶의 질 저하와 각종 민원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는 지적정보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 공유토지분할, '부동산소유권이전 특별조치법'등의 적극 추진을 통해 토지경계 및 소유권 분쟁해소로 사회적 갈등을 완화시키고 토지이용 가치를 높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이란 일명 "바른땅" 사업으로 100여년전 일본의 측량원점(동경)을 기준으로 최조 조사되어,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등록오류와 오랜 기간 동안 경계의 변화 등으로 도면상의 지적과 실제 토지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계분쟁과 이에 따른 쟁송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와 더불어 불규칙적인 토지를 바르게 정형화하여 도면상 도로와 접하지 않는 토지는 경계조정을 통해 도로를 확보함으로써 토지 활용가치의 극대화 및 지적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선진화사업으로 완료 후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본 사업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2013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며, 현재까지 8개 지구 1,300여 필지 902,000제곱미터의 토지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고, 울진읍 고성리, 금강송면 전곡리 일대 지적불부합지 379필지 약 384,000제곱미터에 대하여는 사업완료를 앞두고 있고, 신규로 추진하는 기성면 구산지구 545필지 222,000제곱미터도 현장측량을 완료하고 개별 토지소유자들과 경계 및 면적조정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등 사업추진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2년부터 금년 5월까지 8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을 통해 각종 개발시 건폐율, 토지분할 제한면적 미만 등 법률제한으로 단독 소유권을 행사하지 못했던 공동소유 토지 44건 105필지에 대한 소유권 분할등기를 완료하여 개별 소유권 행사로 토지이용의 불편을 해소하였다. 또한 4차「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시행으로 부동산에 대해 진정한 소유권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적용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인하여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법이다. 이 법에 의하여 등기를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읍·면장이 위촉한 5명 이상의 보증인의 보증을 받아 울진군청 열린민원과에 확인서발급신청을 하면 된다. 특히 이번 「부동산소유권이전 특별조치법」은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에 의한 등기해태 과태료와 「부동산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기 미등기자에 대한 벌칙 등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면밀히 검토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된다. 울진군은 지난 2006년 3차 '부동산소유권이전 특별조치법'시행당시 10,138건을 등기 완료하여 부동산 실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 사항을 해소한 적이 있으며, 법 시행기간중 실소유자들이 빠짐없이 소유권 이전등기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공유토지 분할 및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들이 적극 협조하여 분할관련 비용 등 각종 수수료를 절감하고 토지이용가치가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하여 주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다수의 주민들이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원하는 신규사업지구를 적극 발굴하여 토지경계로 인한 주민갈등을 해소하고 군민화합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0-11-24 16:05:49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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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습정체지역 교통체계 개선

광주광역시는 상습정체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올해 말까지 북구 용두교차로 주변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실시한다. 최근 본촌 방면에 본촌 힐스테이트 대우이안, 진아리채 등 2418세대가 입주해 출퇴근 시간대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면서 교통혼잡이 발생해 통행량 증가에 따른 도로 이용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용두교차로에서 본촌방면 구간은 도로 폭이 5.5m로 매우 좁고 도로와 주변 경작지 간 단차가 있어 승용차와 중대형 차량이 교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노후 차선으로 야간에는 차선이 잘 보이지 않아 통행에 어려움이 있고, 용두교차로 하부 측면도로에서는 차량이 역주행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선 재도색 등 교통안전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광주시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안전을 위해 빛고을대로에서 본촌방면 우회 전차로 노면 유도 색깔(칼라레인)을 설치하고, 용두교차로에서 본촌방면 노후 차선 재정비 및 차로 폭 재조정, 도로와 주변 경작지 단차구간 노면 시설(표지병, 시선유도봉 등) 설치 등 1㎞ 구간에 대해 교차로 교통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이곳을 통과하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되고, 교차로 주변 교통체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갑수 시 교통정책과장은 "용두교차로 주변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교통소통이 원활한 도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기간 통행에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안전을 위해 주의 운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24 16:03:3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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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3세 경영 본격화…외부 영입으로 기술 경쟁력도 제고

LS그룹이 3세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경영진을 대부분 유임하며 안정성도 유지하면서 외부 영입을 통한 경쟁력 확보도 추진했다. LS그룹은 2021년 1월 1일자로 31명 임원에 대한 인사를 24일 발표했다. LS그룹은 내년에도 경영 불확실성이 고조될 것을 대비해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두면서도, 미래 준비와 해외사업 및 R&D 인재 승진을 지속했다. LS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조직을 큰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초점을 두고 임원인사를 실시했다"며 "특히 미래성장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해외사업과 디지털전환(DT) 등 R&D 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은 다시 사장 승진 인사를 받으며 3세 경영에 맨 앞에 섰다. 지난해 승진 인사를 받았지만 열흘만에 경영 수업을 이유로 자진 퇴진했던 상황. 1년만에 다시 승진 부름을 받았다. 구 신임 사장은 고(故)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 장남이다. 2003년 LS전선에 입사해 LS지주사 경영기획팀과 LS니꼬동제련 지원본부장 및 사업본부장, 예스코홀딩스 미래사업본부장 등 요직을 거치며 20년 가까이 묵묵히 경영 수업을 받았다. 그동안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도 CEO로 올라왔다. 구 신임 CEO는 구자엽 LS전선 회장 장남으로, 2007년 LS전선에 입사해 슈페리어 에식스(SPSX) 통신영업 차장과 LS일렉트릭 자동화 아시아퍼시픽 영업팀장, LS엠트론 경영관리 COO 등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워왔다. 구동휘 LS 전무도 E1 COO로 승진 인사를 받았다. 구 COO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아들로, 2012년 우리투자증권에 입사했다가 2013년 LS일렉트릭 경영전략실 차장으로 이동해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이후 중국 산업자동화 사업부장과 ㈜LS 밸류 매니지먼트 부문장 등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E1에서는 사업 가치 진단과 운영 능력을 적용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 예스코 정창시 전무도 예스코 CEO로 승진해 회사 경영을 진두지휘하게됐다. 정 CEO는 1985년 극동도시가스에 입사해 예스코 경영지원부문장과 에너지사업본부장, 사업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거친 베테랑 임원이다. 도시가스 사업 고객 서비스와 안전 등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공을 인정받았다. 그 밖에 LS전선과 LS일렉트릭, LS니꼬동 제련 등 주요 계열사 CEO는 대부분 유임하며 안정을 꾀했다. 차세대 경영자를 선임하면서도 조직 체제를 안정화시키며 신구 조화를 이뤄내기 위함이다. 임원 인사에서는 해외사업과 R&D 분야 비중을 늘려 해외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의 미래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전장 계열사인 LS오토모티브에는 현상영 상무 HKMC영업부문장과 이용욱 상무 SW개발센터장 (연구위원)을 영입했다.

2020-11-24 16:01: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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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임도개설로 산림휴양·레포츠 관광자원 확충

숲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임도를 활용한 테마 임도가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임도 시설은 산림에 조림, 숲 가꾸기, 임산물 운반, 산불 예방 및 복구 등 산림경영·관리를 위해 산림 내 시설한 도로를 말한다. 정읍시는 최근 국민건강과 산림복지 향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산림과 임도 시설을 이용하는 야외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임도 시설을 기반으로 하는 산림문화·휴양과 산림 레포츠 활동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읍시는 산림휴양과 산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1985년부터 개설한 정읍시 전체 22개 노선 110km 임도를 활용·개발해 지역 내 다양한 산림 레포츠 행사들과 연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쾌적한 산림환경과 임도 시설을 이용해 2019년부터 산악자전거 코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칠보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임도를 신설하고 있다. 산악자전거 코스는 내장산문화광장을 시작으로 기존 개설된 임도를 연결해 북면 보림리, 칠보 축현리, 백암리, 반곡리, 수청리를 경유하는 약 52km 구간이다. 시는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산악자전거협회 등 전문가 자문을 받아 노면을 정리하고 안전망을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조성을 위한 구룡동~수청리 임도개설은 패러글라이딩동호회원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던 오랜 숙원사업이다. 민선 1기인 지난 1998년부터 칠보산에 진입로와 이륙장개설을 요구해 왔으나 그동안 임야소유자의 승낙을 받지 못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말 활공장임도 진입 구간 산림의 동의가 이뤄졌고 전라북도 임도 타당성 평가 후 시공하고 있으며 향후 칠보 수청리까지 연결노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신월동~교암동 기존 임도와 용산동에 조성되는 내장산 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산림 내 다양한 산림복지·휴양할 수 있는 임도 시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산악자전거 코스와 패러글라이딩장이 완공되면 임도를 이용한 산림휴양·레포츠 관광자원을 이용하는 야외활동가 유입은 물론,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11-24 16:01:2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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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천 노후 옹벽, 꽃 벽화로 새 단장

정읍시가 산뜻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정읍천 정주교(샘고을시장 밑, 초산동주민센터 앞) 인근 옹벽에 최근 라벤더와 구절초 등 정읍의 향기를 담은 벽화를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주교 밑 옹벽은 햇빛과 바람, 습기 등 자연적 영향으로 노후화되고 퇴색되면서 경관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도색 전문 화가를 섭외해 라벤더와 구절초 등 정읍을 대표하는 각종 꽃을 그려 하천환경 개선과 동시에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샘골다리부터 정주교까지 벚꽃로 법면 약 2,000㎡ 면적에 꽃잔디를 추가 식재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내년 봄에는 벚꽃과 꽃잔디(면적 약 5,000㎡)가 만개해 정읍천을 산책하는 시민은 물론 벚꽃 축제 등으로 정읍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에는 정주교 인근 옹벽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무성서원과 옥정호 구절초 공원, 내장산 단풍 터널 전경을 담은 벽화 타일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가까운 정읍천을 산책하면서 답답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천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4 16:01:02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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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0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순창군이 행안부로부터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8년부터 자치단체가 자가진단으로 규제혁신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자율경쟁을 통한 규제혁신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매년 지방규제혁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행안부는 지난 2018년 15개, 2019년 8개, 올해는 신규인증 9개와 재인증 12개 등 총 21개의 지자체를 선정했다. 올해 신규로 인증받은 지자체는 도내에서 순창군이 유일하다. 순창군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인증서와 재정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며, 금액은 인증기관 수를 감안해 내년 2월경에 결정돼 지급될 예정이다. 올해 행안부는 인증기관 수 제한을 폐지하고, 총점 1,000점 중 800점 이상을 획득한 기관에게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부여했다. 올해 진단 항목은 정량 20개와 정성 1개로 이루어진 총 21개로, 규제혁신 추진전략과 추진인프라, 사전관리 등 공통지표 분야 700점과 적극행정, 자영업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등 분야별 지표 300점으로 이뤄졌다. 순창군은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찾아가는 지방규제애로 신고센터 운영 등으로 주민과 기업의 규제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제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등을 통해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순창군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들은 규제 공모와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해 완화하거나 폐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며 "규제로 인해 고통받는 군민들이 없도록 세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0-11-24 16:00:32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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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남산공원 관람 사전 예약제' 종료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22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한 '남산공원 관람 사전 예약제'를 종료하고 남산공원 일대에 심은 관상식물의 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남산공원 관람 사전 예약제를 운영, 같은 시간대와 1일 관람객 수를 제한했다. 관람객은 발열 체크 등 철저한 방역 절차를 거쳐 남산공원을 관람할 수 있었다. 관람객에게 안전한 관람을 보장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약제를 운영했다. 예약제 운영 기간에 2만2106명이 방문했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 관람객의 만족도도 높았다. 온라인 예약과 철저한 방역 절차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었다. 화순군은 사전 예약제에 종료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남산공원 3.2ha에 심은 모든 국화, 나비바늘꽃, 핑크뮬리 등 35만 주에 이르는 모든 관상식물의 제거작업을 시작했다. 방역 절차 없이 남산공원을 찾는 외부 관람객의 방문이 많아질 것을 우려한 선제 조치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서리 피해로 인한 국화 개화 상황 악화로 남산공원과 13개 읍·면에 배치한 국화 조형물도 제거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남산공원 사전 예약제는 철저한 방역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 모범 사례로 남게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국화향연을 개최할 수 있기 바라고 더욱더 알차고 풍성한 국화향연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남산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화순 국화향연'을 취소했다.

2020-11-24 16:00:22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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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사랑카드, 젊은 층으로부터 '호응'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2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카드형 화순사랑상품권'화순사랑카드'가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한국조폐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화순사랑상품권 활성화, 종이 상품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카드 상품권을 도입하고 사용자 편의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화순사랑카드 발급과 충전은 한국조폐공사가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 '지역상품권 chak'을 이용하거나, 농협 등 대행 기관 창구에서 신청·충전하면 된다. 화순사랑카드는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고 발급, 충전, 잔액 관리 등을 앱으로 할 수 있어 편하다. 상품권 잔액이 부족하면, 연결 계좌에서 자동으로 결제된다. 또한 종이 상품권은 결제 후 현금영수증 발행을 요청해야 하지만, 화순사랑카드는 현금영수증 요청 없이 자동으로 소득공제 30%가 적용된다. 상품권 운영·관리 측면에서도 장점이 많다. 종이 상품권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상품권 부정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고 상품권 발행과 판매비용 환전 수수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인당 충전(구매) 한도액은 종이와 카드 상품권을 합산해 월 50만원(10% 할인 구매 시)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사랑카드 발행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화순사랑카드 출시로 발급부터 충전, 잔액 확인, 사용 내용 조회 등 더욱더 편해진 화순사랑상품권 사용에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24 16:00:11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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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춘향골 남원딸기'본격 '출하'

남원시는 24일 섬진강변의 비옥한 토양과 지리산의 청정지역 요건을 구비한 춘향골 남원에서 소비자 맞춤형 최고품질 딸기가 본격적으로 출하됐다고 밝혔다. 남원시에는 평야지권의 송동, 금지, 주생과 중산간지역인 산동, 덕과, 동지역 등을 중심으로 340여농가 120ha에서 시설딸기를 재배하고 있는데, 수량성이 우수하고 병해충에 강한 '설향' 품종이 9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고품질 우량 딸기묘 생산'을 위한 사업을 통해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어 올해에도 품질좋은 새콤달콤 향긋한 딸기 '설향' 수확이 한창이다. 또한 금실, 싼타, 장희, 메리퀸, 고슬 등의 신품종을 도입하여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층의 다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딸기재배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딸기묘는 외지로부터의 불량묘 반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품질 우량딸기묘 생산시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딸기묘 자체 공급률을 90% 이상으로 높였다. 또한 전국최고의 육묘기술과 재배기술을 보유한 남원딸기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고품질 딸기 생산기술 보급을 내년에도 계속할 계획이다.

2020-11-24 15:59:49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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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문화가 있는 날 인형극 공연

남원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문화가 있는 날' 행사주간을 맞아 인형극 '안녕 도깨비' 기획공연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안녕 도깨비'는 장난끼 많고 짓궂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간절한 바램을 들어주기도 하는 인간적인 존재로서 도깨비의 원형에 대한 이야기로, 테이블인형, 분절인형, 하이브리드인형, 그림자인형 등 다양한 인형들이 꾸미는 인형극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공연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120여석 한정으로 공연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당일 현장 관람은 불가능하다. 또한 공연 전후 방역소독 실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안녕 도깨비'공연은 공연장 입장객이 제한된 상황에 더 많은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공연은 12.4.(18시)~12.6,(18시) 기간 한정 남원시.남원와락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올해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국가예산을 확보해 인형극 '안녕 도깨비' 공연을 추진하게 됐으며, 연말 시비 예산을 투입한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을 기획,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이다"고 말했다.

2020-11-24 15:59:3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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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강도 높은 AI대책…철새도래지 방역

전남의 최대 가금 사육지인 나주시가 겨울철을 앞두고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경기와 충남지역 야생조류 분변에서 AI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유럽 등지에서도 AI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올 겨울은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나주시(시장 강인규)에 따르면 선제적 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지난 9일부터 기존 동수동거점소독시설에서 산포거점소독시설을 추가해 2개소를 24시간 운영한다. 축산농장 및 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을 소독한 후 소독필증을 발급하는 한편 AI발생위험이 높은 가금 밀집 사육지역 및 종오리 사육농장에 통제초소 9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초소에서는 소독필증 없이는 출입을 일절 금하며 출입명단을 작성, 관리하는 등 엄격한 관리체제를 유지한다. 나주시는 올해 긴급방역비 2억2000만원을 투입, 가금 사육농가(오리 120호, 닭 133호)에 생석회 207톤, 소독약 2.3톤, 면역증강제 6.8톤을 공급했다. 지석천, 우습제 등 주요 철새 도래지에 광역방제기, 드론, 살수차 등을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AI차단방역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3년 연속 AI 청정지역 수호를 위한 방역대책에 가금 농가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며 "방역은 제2의 국방이라는 신념 아래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2020-11-24 15:59:2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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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새 지평] <상> 사상 최고 배경은?

코스피지수가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018년 1월 29일에 세운 종가 기준 역대 최고 기록 2598.19를 넘어 '코스피 2600시대'를 열었다. 내년에는 3000까지 갈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도 나온다. 24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전일보다 15.17포인트(0.58%) 상승한 2617.76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지수 상승은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다. 국내 증시에 본격적으로 돌아온 외국인은 이날 726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최근 14거래일 동안 코스피시장에서만 7조921억원어치나 샀다. ◆ 코로나19 '팬데믹'이 변수 올해 세계 증시의 가장 큰 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3월, 국외 제조 공장들이 문을 닫고 각국이 국경을 폐쇄하기 시작했다. 3월 19일 코스피는 1457.64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당시 코스피 대표주 삼성전자의 종가는 4만2950원이었다. 역사상 국내 증시의 수급은 대부분 외국인이 주도했지만 코로나19를 계기로 이 공식이 깨져버렸다. 이른바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가 증시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초저금리가 지속되고, 부동산 규제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흘러 들어온 것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이들은 '동학개미운동'을 자처하며 코스피 대형주와 코로나 수혜주로 꼽히는 언택트주(Untact·비대면)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국내 증시가 가장 큰 폭으로 폭락했던 지난 3월 동학개미는 무려 11조1900억원을 순매수해 낙폭이 컸던 종목을 사모으기 시작했다. '동학개미'가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었다. 미국은 로빈후드, 일본은 닌자개미, 중국에서는 인민개미라 불리는 개인투자자가 각국의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증시 대기성 자금인 종합자산관리계좌(CMA)잔고와 투자자예탁금, 신용거래융자잔고는 여전히 풍부한 상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CMA 잔고는 64억7009억원, 투자자예탁금은 62억9947억원원에 달한다. 특히 투자자예탁금의 경우 이달 들어서만 10조원이 넘게 늘었다. 30조원에 불과했던 올해 초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이다. 신용거래융자잔고는 17조382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초보다 8조원 가까이 불어났는데,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에 뛰어든 개인투자자가 많아졌다는 걸 의미한다. ◆ 원화 강세에 돌아온 외인 미국 대선 이후 11월 들어 수급 흐름이 바뀌고 있다. 외국인은 14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보이며, 코스피 지수를 2600선으로 이끌었다. 동학개미가 주도하던 장세를 '돌아온 외국인'이 이어받은 모양새다. 외국인은 14거래일 동안 7조92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조393억원, 기관은 1조8464억원을 순매도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이 미 대선 승리 선언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해소된 데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이라는 긍정적인 소식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달러 약세(원화 강세) 전망이 이어지고,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통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졌다는 분석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바이든 당선인의 정권 인수에 필요한 절차에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해 불복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사라지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가 미 증시 마감 후 바이든에 정권 이양을 협력하겠다고 발표해 패배를 인정했다"며 "시장이 우려했던 불복 장기화에 따른 정치 마찰 우려가 해소됐다는 점에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심지어 올해 코스피 지수 상승률은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종가 기준 올해 들어 코스피 지수는 162% 상승했다. 이는 G20의 대표 증시 지수들과 비교했을 때 아르헨티나(23.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1787조원을 기록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글로벌 대비 높은 수익률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것은 적시에 펼쳐진 부양책과 개인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 등에 기인해 코스피가 그동안의 상대적 저평가에서 탈피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글로벌 경제가 회복기에 진입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견실한 실적에 기반해 기초여건(펀더멘털)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11-24 15:45:5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