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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취항 1주년 기념 행사·봉사활동 진행

플라이강원 항공기. 플라이강원이 취항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플라이강원은 오는 22일 양양국제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4V501편을 취항 1주년 기념 항공편으로 정하고, 취항 1주년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라이강원은 이날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탑승구에서 CI로 디자인된 기념품과 떡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11월 22일 양양-제주 노선에 첫 취항했다.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어려운 1년이었지만, 안전운항 역량을 바탕으로 1주년을 맞았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플라이강원은 강원도를 모기지로 해 인바운드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사업모델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만큼, 강원도와 함께 성장하는 플라이강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플라이강원은 취항 1주년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양양군 지역 이웃들을 위해 이달 20일 양양군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환경정화 봉사를 진행했다. 플라이강원 임직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강원도 모기지 항공사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내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1월 2일까지 양일간 기내에서 새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비행 체험 상품인 '해돋이 원정대'를 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플라이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20 14:47:1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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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코리아 박기영 이사, 제22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페이스북코리아 박기영 이사가 제 22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공로 부문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을 전략적 경영수단으로 활용하여 디자인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체, 지방자지단체 및 공로자들에게 그 공적을 포상하고 격려함으로써 디자인 경영의 중요성과 효용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박기영 이사가 수상한 디자인공로 부문은 한국 디자인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디자인개발, 교육연구 및 홍보 등을 통해 디자인 역량강화와 더불어, 디자인에 대한 대중적 인식확산과 기업의 디자인경영 활성화 및 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를 표창한다. 박기영 이사는 페이스북에서 파트너들에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샵'에 근무하며, 코카콜라, LG유플러스 등 다양한 브랜드와 광고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모바일 환경과 페이스북 플랫폼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을 도맡아 왔다. 또한, 전 세계 미디어 회사를 포함, 프로덕션 및 아티스트들과 인플루언서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도 확실하게 기억에 남는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연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박기영 이사는 "크리에이티브의 속도는 결국 사람들의 속도에 맞춰져야 하고, 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고민과 실험이 치열한 만큼 성공적인 크리에이티브가 만들어 진다"며 "각 사람의 취향에 맞춰 다른 콘텐츠를 보여주는 페이스북 플랫폼의 특성을 활용해, 사람들에게 신선한 기쁨을 주면서도 브랜드가 기대하는 효과를 이끌어내는 크리에이티브를 구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11-20 14:36: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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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중소상공인 위한 '사장님 의무보험 가이드' 오픈

네이버파이낸셜이 중소상공인(SME)이 필수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무료 교육 서비스 '사장님 의무보험 가이드'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가이드를 통해 의무보험 별로 관할 부처가 다양하고 관련 정보가 흩어져 있어 자신에게 해당하는 의무보험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던 SME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ME 사업자는 사장님 의무보험 가이드를 통해 대다수의 SME에게 해당하는 주요 의무보험 7종 가운데 자신에게 해당하는 필수가입 의무보험들을 파악할 수 있다. 또 보장 내용부터 관련 법령 등 의무보험에 대한 방대한 내용도 쉬운 용어로 풀어낸 요약 버전과 일러스트 등을 통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SME가 의무보험 미가입이나 중복가입 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가입시점, 필요서류, 과태료, 유관 정부부처 안내자료까지 사업자가 궁금할 수 있는 각종 정보들을 총망라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창업부터 영업을 개시하기까지 의무보험 가입시점 및 관련 서류 제출 시기 등 신규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도 제공한다. 사장님 의무보험 가이드는 네이버 플랫폼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별도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이용 가능하다. 회사측은 향후 안내 대상 보험 종류를 SME를 위한 각종 의무·정책 보험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서비스를 기획한 네이버파이낸셜 조예나 리더는 "사장님 의무보험 가이드는 SME 사업자들과 신규 창업자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찾지 못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자원 낭비나 불이익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며 "앞으로도 SME가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금융생활 속 어려움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20 14:36:2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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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 캠핑·차박 패키지 오픈…다양한 상품 대여

㈜와그가 야외에서 캠핑과 차박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 & 차박 패키지 상품을 오픈했다. 와그가 새롭게 오픈한 캠핑 & 차박 패키지 상품은 캠핑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장비부터 차박에 최적화된 차량까지 개인의 캠핑 목적 및 취향에 따라 다양한 옵션으로 대여 가능하다. 이용객은 피크닉 세트 수준의 간소한 캠핑용품부터 원목 테이블, 바비큐 그릴은 물론 차박의 핵심인 SUV 차량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등록된 야영장뿐만 아니라 미등록 야영장, 계곡, 산지 등의 전국 각지에서 고정적으로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이 4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캠핑과 차박이 해외여행의 대안이자 비대면 여가활동의 대표격으로 떠오르면서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캠핑과 차박은 비교적 사람이 적게 몰리는 바다, 계곡, 숲 등의 탁 트인 자연환경에서 분리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까지 각광받는 여행방식으로 떠오를 것으로 와그는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와그는 수도권,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곳곳에서 캠핑 및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선우윤 와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자연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찾는 비대면, 언택트 여행이 새로운 여행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상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하여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0 14:36: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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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북부흰코뿔소 암컷만 두 마리 남아 체외수정 시도

세계에서 단 두 마리만 남았다고 알려진 북부흰코뿔소 나진(Najin)과 파투(Fatu). / @SoyBoyManBun 멸종위기에 처한 북부흰코뿔소를 보존하기 위한 보존가와 연구자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17일 래드바이블(Lad Bible)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단 두 마리만 남은 북부흰코뿔소는 밀렵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무장 경비원에게 24시간 경비를 받고 있다. 흰코뿔소의 아종인 북부흰코뿔소는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으며 마지막 남아 있는 두 마리는 모두 암컷이다. 수단(Sudan)이란 이름의 수컷 북부흰코뿔소가 지난 2018년에 45세 나이로 죽으면서 북부 흰 코뿔소는 2마리만 남았다. 다시 말해 수컷이 멸종해 번식이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실낱같은 희망은 있다. 나진(Najin)이란 이름의 31살 북부흰코뿔소와 그의 19세 자녀 파투(Fatu)는 번식을 위해 체외수정을 거칠 예정이다. 북부흰코뿔소 보존을 담당하는 제임스 음웬다(James Mwenda)는 북부흰코뿔소 두 마리를 2013년부터 케냐 나뉴키 소재 올 페제타(Ol pejeta) 보존 센터에서 보호해왔다. 음웬다 보존가는 "우리는 수단과 북부흰코뿔소가 다시 살아난다는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연구진들은 북부흰코뿔소를 보존하기 위해 수컷 흰코뿔소들이 멸종하기 전에 정자를 확보했으며 이탈리아의 연구소에서 배아를 수정하는 데 성공했다. 나진과 파투가 임신을 하기에는 무리이기 때문에 아직 많이 생존해 있는 남부흰코뿔소가 대리모 역할을 할 것이다. 음웬다 보존과와 연구진들은 마지막 북부흰코뿔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다른 종들도 보호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20 14:18: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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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잊지 않은 대만이 코로나19에 만들어낸 기적

천스중(陳時中) 대만 위생복리부 부장(장관)이 지난 4월 13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하는 모습. / @wearytolove 트위터 갈무리 WHO(세계보건기구)에 참가하지도 못하면서 최고의 방역 모범국가로 떠오른 국가가 있다. 11월 20일 기준으로 지금까지 총 609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7명의 사망자를 낸 '대만'이다. 2350만 명이 거주하는 대만은 200일이 넘도록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역 간 전파가 일어나지 않았다. 전세계가 코로나19 2차 유행, 3차 유행으로 신음하고 있을 때 n차 유행은 대만에게 허락되지 않았다. 19일 0시 기준 대한민국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43명으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대만은 단 2명의 추가 확진자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31일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도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서 10만 명이 운집한 LGBT+(성소수자) 행진이 열렸다. 행사 참가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먼 기억 속에 일처럼 느껴진다며 거리를 행진했다. 지난 10월 31일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서 10만명이 참가한 LGBT+ 행진 행사가 열렸다. / 뉴시스 지난 13일 천스중(陳時中) 대만 위생복리부 부장(장관)은 17년 전에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를 겪었기 때문에 대만은 다가오는 감염병의 위협에 맞설 준비가 돼있다고 터키언론 아나돌루 에이전시(Anadolu Agency)에 답했다.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2004년 사스 사태가 대만 국민 73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후, 대만은 해마다 감염병 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감염병 통제 센터를 중앙화하고 강화했다. 대만은 또한 갈등 관계에 있는 중국이 대만을 WHO 긴급회의와 브리핑에서 배제한 상황에서 국제기구의 도움으로 의존할 수 없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중국 공산당과 국민당 간 벌어진 전쟁인 국공내전부터 시작된 중국과 대만의 갈등은 중국 시진핑 정부가 '하나의 중국' 정책을 강화하면서 대만에게 더욱 더 부담으로 작용했다. 하나의 중국은 중국과 홍콩, 마카오, 대만은 나뉠 수 없는 하나이고 합법적인 중국의 정부는 오직 하나라는 원칙이다. 경제·정치적으로 패권국인 중국의 견제에 많은 동맹국들이 대만과 외교 관계를 단절했고 대한민국도 1992년 대만과 단교했다. 천 장관은 "2019년 12월 31일에 정부가 새로운 폐렴 발생에 대한 정보를 파악했을 때, 대만은 중국 우한으로부터 오는 항공편을 중지했다"며 "대만은 신중한 행동, 신속한 대응, 향상된 전개, 열림과 투명성이란 4가지 원칙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했다"며 정부의 지침을 잘 따라준 대만 국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지(Time)는 대만이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대응한 이유를 국경 통제, 마스크 배급, 추적과 격리, 사스 경험으로 꼽았다. 대만은 3월부터 지금까지 대만 비거주자를 효율적으로 통제했고 입국에 대한 철저한 검사와 추적을 통한 14일 격리를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정부가 국내에서 생산하는 모든 마스크를 비축했고 수출을 금지했다. 4달 안에 마스크 회사들의 총 생산량은 하루에 200만 개에서 2000만 개로 늘어나 정부는 마스크를 안정적으로 국민들에게 보급할 수 있었다. 대만은 확진자가 발생하면 최소 20-30명의 관련자를 추적해 14일 동안 격리했으며 34만 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1000명이 자가 격리를 어겨서 벌금을 냈다. 또한 대만은 비극적인 사스의 기억 뿐만 아니라 조류독감, H1N1 독감(신종플루) 같은 감염병을 대처하면서 방역 능력을 키웠다. 한편, 대만은 GDP가 성장하는 몇 안되는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대만 GDP가 올해 1.5%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으며 대만 GDP는 3분기에 2018 이래로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20 14:15:3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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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평등 어린이사전··· "우리 아이 성차별 언어·행동 바꿔봐요"

"여자는 얌전해야 해!", "아빠다리 하고 앉아볼까?"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과 유치원·학교에서 아이들이 자주 접하는 성차별적 대화와 개선안을 모은 '서울시 성평등 어린이사전'을 발표했다. 사전 제작에 의견을 낸 시민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대화할 때 성별이 아닌 개인 특성에 맞춰 대화하는 편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예쁜 수빈이'보다 '밝은 수빈이'가 더 성평등하다는 얘기다. '아빠다리'는 앉았을 때 다리 모양을 본떠 '나비다리'로 고쳐 부르자고 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널리 쓰이는 '형님반'이라는 명칭은 성별 구분 없는 '7세반'이나 '나무반' 등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학예회나 역할극을 할 때 '여아는 발레, 남아는 태권도' 식의 성별 고정관념이 아직 남아있다는 의견도 많았다. 학용품 색상이나 생일파티 옷차림을 성별에 따라 달리 정해주는 경우도 있었다. '남녀짝꿍' 제도 역시 짝의 성별을 고정하는 만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어머님'으로 시작하는 알림장이 보호자 역할을 엄마에게만 부여해 성차별적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시는 이달 4∼9일 시민 1053명의 의견을 모아 성평등 어린이 사전을 제작했다. 제안자 가운데 여성은 73.6%, 남성은 26.4%였고 연령대는 30대가 45.2%로 가장 많았다. 백미순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집 이외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에서 아직도 성차별 개선 과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동기부터 성평등한 돌봄과 교육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20 12:51: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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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덕?…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가을에도 '인기'

9~10월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늘어 청호나이스의 얼음정수기 판매 증가가 여름 성수기를 넘어 가을에도 계속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가을철(9~10월) 얼음정수기 판매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2003년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를 출시한 청호나이스는 이후 와인셀러 얼음정수기, 초소형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커피얼음정수기, 탄산수얼음정수기 등을 출시하며 얼음정수기의 역사를 만들어 온 기업이다. 특히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시리즈는 현재 청호나이스 전체 얼음정수기 판매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제품으로 최근엔 임영웅 모델의 광고영상인 '내가 지켜줄게요' 유튜브 조회수가 3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계절성이 강했던 얼음정수기가 지속적으로 판매증가를 보이는 이유로는 '얼음정수기의 전기요금이 냉정수기와 비교할 때 거의 차이가 없어 얼음소비량이 다소 줄어드는 계절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제품의 장점이 소비자들에게도 어필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모델 임영웅을 활용한 청호나이스의 지속적인 광고·마케팅도 얼음정수기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원광직 이사는 "얼음정수기는 이제 사계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청호나이스는 얼음정수기의 원조 기업으로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얼음정수기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0-11-20 12:47: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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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소방공무원 수면 질 개선 사업 추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CI./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공무원 수면 질 개선 사업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설문조사'에서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고 응답한 대원이 2013명으로 전체의 29.1%에 달했다. 현장 활동 대원 중에는 교대근무 형태의 불규칙한 수면 패턴과 생활·생체리듬의 잦은 변화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야간 근무자는 상시 출동대기 상태로 출동 지령 방송이나 출동 벨 소리에 고도로 집중해야 하므로 이런 업무가 평소 수면 습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시 소방재난본부는 고위험군 2013명을 대상으로 문진표를 작성하게 한 뒤 분석 결과를 토대로 326명을 선정해 수면클리닉 전문병원에서 치료받도록 했다.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장비(양압기) 처방 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80%를 지원한다. 권혁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안전지원과장은 "소방공무원이 건강해야 시민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수면 질 개선을 통해 연관 질환 예방 등 소방공무원 특수건강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1-20 12:31:2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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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서부면허시험장 부지 맞교환' 중단 성명서 발표

국토부 주택공급 확대방안 의견수렴 현장 구청장실에서 발언하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 네 번째)./ 마포구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20일 서울시가 대한항공(KAL) 소유인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입을 위한 한국주택토지공사(LH)와의 '맞교환 부지'로 상암동 서부운전면허시험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과 관련해 이를 반대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유 구청장은 "8·4 부동산 대책에서 상암동 일대 6200호의 주택공급을 발표할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당사자인 마포구와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부지 맞교환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지역의 공원 조성을 위해 마포구민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서부면허시험장 부지 맞교환 중단을 촉구한다"면서 "당사자인 마포구와 지역 주민 협의 없이 추진하는 임대주택 건설 등 주택공급 방안에 동의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구는 서부면허시험장이 위치한 상암동은 1978년부터 15년간 서울시에서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를 매립 처리한 난지도로 인해 일명 '쓰레기 산'이라는 오명 속에 주민들이 오랜 세월 고통을 받아왔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국내 첨단산업 중심지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조성을 위한 택지 개발이 진행됐지만 당시 기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현재도 학교시설 부족과 교통난 등 선결 과제가 산적해 있는 지역이라고 구는 덧붙였다. 유 구청장은 "기반시설이 부족해 기본적인 행복권을 위협받고 있는 상암동 주민들의 고통을 헤아려 달라"며 상암동 지역을 위한 기반시설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 서울시, 마포구,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4자 협의체를 구성, '상암동 지역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미래 지역발전을 위해 서부면허시험장 활용방안을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유 구청장은 "일방적인 부지 맞교환이 아닌 서부면허 시험장의 지역현실과 수요에 맞는 최적의 활용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우리 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1-20 12:27: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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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 모닝케어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동아제약은 미니막스 정글과 모닝케어가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과 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미니막스 정글과 모닝케어는 외관, 기능, 소재 등을 바탕으로 심미성, 독창성, 사용성, 경제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과 본상을 받게 됐다. 미니막스 정글은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동아제약의 경영 철학을 패키지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 3R(Reduce, Reuse, Recycle) 콘셉트를 적용했다. 녹색인증을 받은 재활용된 펄프로 만들어 재활용 분리수거가 쉽다. 토이백 형태로 제작돼 내용물을 섭취한 뒤에는 물건을 보관하거나 놀이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성분 특징에 기반한 정글의 동물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해 어린이들이 미니막스 정글에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모닝케어는 개인마다 겪는 숙취가 다르며 숙취 유형에 따른 숙취 해소가 필요하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숙취 유형별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모닝케어는 이러한 제품의 특징과 콘셉트를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숙취 유형에 세분화된 제품 특징에 따라 제품별 헤드라인과 컬러를 달리했으며, 숙취 증상을 각기 다르게 표현해 소비자들이 디자인을 통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조준한 타겟에 빠르게 명중하는 총알을 모티브로 한 용기를 통해 소비자들의 숙취에 정확하고 빠르게 작용한다는 브랜드 콘셉트를 나타내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를 생각한 제품 개발과 디자인이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생각하고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20 12:11: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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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약기술의 자부심"…한미약품, 4제 복합신약 내놨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한미약품의 우수한 제제기술이 4제 복합신약 허가로 이어졌다. 한미약품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치료 성분 2가지와 이상지질혈증치료 성분 2가지를 결합한 4제 복합신약 '아모잘탄엑스큐'를 허가받았다. 2009년 2가지 성분의 고혈압 치료제를 결합한 '아모잘탄'을 시작으로, 3가지 성분 결합에 이어 4가지 성분의 복합신약 개발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의약품의 성분 결합은 단순하지 않다. 한미약품은 각 성분 간의 상호작용을 최소화하여 안정성을 확보하면서도 약물 크기를 작게 만드는 등의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제제기술을 십수년간 축적해 왔다. 각 성분마다 체내에서 흡수, 또는 약효를 발현하는 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한 알의 정제 또는 캡슐에 담기 위해서는 최적의 혁신 제제기술이 적용돼야 한다. 한미약품 김나영 상무(개발·허가 담당)는 "두 가지 이상 성분을 결합해 제조하는 복합제는 환자들이 복용해야 하는 약물 숫자를 줄여 편의성을 높이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며, 단일제 여러 개를 복용하는 것보다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면서 "한미약품은 십수년간 축적해 온 독창적 제제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복합신약을 선보이며 의약품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인류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고령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여러 개의 치료 성분을 한 알에 결합하는 복합신약은 새로운 의약품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실제 한미약품이 개발한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로수젯'은 미국 MSD를 통해 세계 주요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 2가지를 결합한 한미약품의 '로수젯'은 올해 3분기까지 727억원의 매출(유비스트 기준)을 달성, 올 한해 1000억원대 매출이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이번 아모잘탄엑스큐를 포함한 아모잘탄패밀리와 로수젯 외에도 다양한 제제기술이 함축돼 있는 복합신약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하나의 캡슐에 2종 이상 성분을 분리된 제형으로 담아내는 '폴리캡' 기술, 의약품 겉면을 여러 겹으로 코팅해 각 약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방출 시간을 조절하는 '다층코팅'도 한미약품만의 독보적 제제기술이다. 폴리캡 기술이 적용된 복합신약으로는 골다공증 치료 성분과 비타민D를 합친 '라본디', 천식 동반 알레르기 비염 치료 복합제 '몬테리진' 등이 있으며, 이들 제품 모두 연매출 100억원 대에 이르는 대형 품목으로 성장했다. 다층코팅 기술이 적용된 진통소염제 '낙소졸'은 정제 겉면을 6겹으로 코팅해 약이 위를 지날 때는 위 보호성분이 배출되고, 장을 지날 때는 진통성분이 나오게 설계됐다. 한미약품의 독보적 제제기술은 혁신신약 개발로도 이어지고 있다.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한미 고유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는 한미약품 혁신신약 개발의 중심에 있는 핵심 기술이다.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변환할 수 있는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가 적용된 오락솔은 미국 아테넥스사에 기술수출돼, 현재 임상을 끝내고 미국 시판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한미약품은 면역항암 효과와 표적항암 효과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플랫폼 기술 '팬텀바디'도 보유하고 있다. 한미약품 우종수 사장은 "4제 복합신약 허가는 아모잘탄패밀리 라인업 확장이란 의미와 함께, 한국 제제기술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복합신약 성공이 혁신신약 개발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20 12:09: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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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확진자 100명 넘은 서울시, 市만의 방역대책 준비 중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이 20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가 최근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명 넘게 나와 서울 지역만의 방역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현재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어 예의주시하게 보고 있고 특히 서울시만의 대책을 고민 중"이라며 "방역 상황을 보완하고 전문가 협의 등을 통해 적기에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환자를 조사하기 위한 TF팀(전담반)을 꾸려 가동 중이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GPS, 신용카드 내역 분석, DUR(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 의료기관 이용내역 관련된 부분을 빨리 확보해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TF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역학조사관 220명에 대해서는 12월까지 4번에 걸친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32명이 늘어난 723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1043명이 격리 중이며, 610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계 8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132명은 집단감염 51명, 확진자 접촉 50명, 감염경로 조사중 26명, 해외유입 5명으로 분류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서초구 사우나 관련 12명 ▲노원구 가족 관련 8명 ▲동대문구 고등학교 관련 7명 ▲도봉구 청련사 관련 4명 ▲서초구 어린이집 관련 4명 ▲동창 운동모임 관련 3명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 2명이다. 서초구에서는 아파트 입주민 대상 사우나를 이용한 주민 1명이 10일 최초 확진 후, 18일까지 17명, 19일에 1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다. 신규 환자는 사우나 이용자 8명, 추가 확진자가 이용한 운동 시설 관련 4명이다. 시는 사우나와 운동시설 관계자, 이용자, 가족, 지인 등 접촉자를 포함 총 538명을 검사했다. 최초 확진자 제외하고 양성 29명, 음성 447명,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현재 시는 서초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 중이며 해당 아파트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사우나와 운동시설 방문자에 대한 검사를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목욕탕, 사우나 시설의 종사자,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거리두기 같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이용자들은 전자출입명부 인증 또는 수기방명록을 꼭 작성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소재 고등학교에서는 2명이 18일 처음 양성 판정을 받고 19일에 7명이 추가로 코로나에 걸려 관련 환자는 총 9명이다. 새롭게 추가된 확진자는 학생 4명, 교사 1명, 가족 2명이다. 시가 학교 관계자, 학생, 가족, 지인 등 293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은 8명, 음성은 155명이었다.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에서 해당 학교는 1층 출입문마다 발열체크, 1시간당 1회씩 창문 환기, 마스크 착용의무 및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 수칙을 지키고 있었으나 같은 수업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 가족에게 전파된 것으로 파악돼 감염경로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면서 "서울시는 동대문구 보건소와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 중이며 해당 현장에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이번 거리두기 1.5단계 2주간이 대규모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중차대한 시기"라면서 "각종 모임·만남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진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1-20 12:08: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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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주총서 3연임 확정…노조 추천 이사는 '부결'

-제1, 2호 안건 승인…제3, 4호 안건 부결 -윤종규 회장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20일 서울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KB금융지주 임시주주총회가 진행되고 있다. /KB금융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주주총회에서 3연임을 확정지었다. KB금융은 20일 오전 10시 서울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4층 강당에서 '2020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호 안건 : 사내이사 선임의 건(후보 윤종규)' 및 '제2호 안건 :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후보 허인)'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반면 '제3호 안건 : 사외이사 선임의 건(후보 윤순진)' 및 '제4호 안건 : 사외이사 선임의 건(후보 류영재)'은 부결됐다. 이날 주총에서 윤 회장은 "평생금융파트너로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넘버원(No.1) 금융그룹,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핵심경쟁력 기반의 사업모델 혁신과 고객이 가장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 혁신,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진출 확대,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 및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조직으로의 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KB금융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혁신을 주도함과 동시에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으며, 푸르덴셜생명보험 인수를 통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또 캄보디아 1위의 소매금융사인의 '프라삭 마이크로 파이낸스'를 인수해 글로벌 인프라를 넓히는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설치한데 이어 9월에는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는 등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으로서 ESG 경영에서도 솔선수범해 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20 12:05: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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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글로벌 서비스 시작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턴제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하 히어로즈워)'이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히어로즈워'의 글로벌 출시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간체·번체, 일본어, 태국어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히어로즈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 세력과 돌연변이 감염개체가 인류의 마지막 세력이 되기 위해 맞서 싸운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턴제 RPG다. 특히 적과 한번씩 공격을 주고받는 기존 턴제 전투 방식과 달리 유저가 직접 이동 반경과 스킬 사거리를 적용하는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아울러 히어로즈워'의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플레이의 재미를 더 할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 튜토리얼 및 스토리모드 미션 등 각종 퀘스트 클리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무료 용병의 수도 확대했으며, 용병단의 최대 레벨도 확장했다. 이외에도 '아슬란 용병단 임무 이벤트', '비올렛의 빙고 대작전 이벤트' 등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2020-11-20 10:12: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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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제6회 청춘사랑 영상 공모전' 개최

듀오 제6회 청춘사랑 영상 공모전 '사랑아 청춘해' 행사 이미지. / 듀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6회 청춘사랑 영상 공모전 '사랑아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코로나 시대, 우리들의 사랑과 결혼에 관한 이야기'다. 작품 장르와 형식은 모두 자유며, 주제가 잘 드러나는 60~90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 응모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개인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후 듀오 결혼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 링크와 함께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작품 완성도,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한다. 듀오는 심사 결과에 따라 총 12개 작품을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세부 시상내역은 ▲대상(300만원) ▲최우수상(2팀, 각 200만원) ▲우수상(2팀, 각 100만원) ▲인기상(2팀, 각 50만원) ▲장려상(5팀, 각 30만원)으로 총상금 1150만원이다. 이번 공모전은 썸랩(네이버 연애·결혼 판 운영사)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수상작은 썸랩에서 운영중인 썸랩TV 채널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듀오 박수경 대표이사는 "길어지는 코로나19로 마음까지 힘들어지니 내 곁에 있는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의 존재가 큰 치유가 되는 요즘"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춘들이 힘든 때를 버티는 힘의 원천은 결국 '사랑'임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사랑 공모전' 관련 자세한 문의는 결혼캠퍼스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1-20 09:50:0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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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로스쿨 교수들 "서해5도 평화기본법 제정해야"

인하대 로스쿨 교수들 "서해5도 평화기본법 제정해야" 서해5도·지식재산권 등 토론…'새로운 10년 위해' 글로컬 학술주간 성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번 달 19일까지 학술주간을 통해 '서해5도 평화기본법'을 제언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 법학전문대학원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번 달 19일까지 학술주간을 통해 '서해5도 평화기본법'을 제언하며 인천시와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20일 인하대에 따르면 '새로운 10년을 위하여'를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학술주간은 인천 지역사회의 현안이자 세계적인 지역분쟁 해결사례인 서해5도 문제, 세계적인 현안인 AI시대의 법적쟁점, 국내 현안인 성범죄 재발 방지대책과 국회의원 소환제를 다룬 글로컬(Global & local)한 행사였다. 이번 달 6일 '글로컬 시대의 법학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인하대 법학연구소와 인천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실이 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했다. '지역사회와 법-서해5도 공동어로구역의 법적 쟁점'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법학전문대학원 정태욱·이석우·김민배·이경주 교수와 허선규 도서연구소장이 서해5도 생태자원과 현황, 접경지역과 경계선, 국제해양법과 공동어로구역, 국내법과 해상경계선 분쟁 사례 연구 및 서해5도와 평화적 생존권에 대해 발표했다. 2부에서는 현대 법학의 과제와 동향에 대해 백경희·미셸권·임성권·최신섭·김인재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또한, 학술주간 첫날인 31일과 마지막 날인 19일에 글로벌한 쟁점인 AI시대의 법적쟁점을 심층분석했다. 학술주간 첫날 '인하 IP포럼'을 통해 특허 관련 증거조사제도 현황과 개선의 방향성, 종업원 업무 관련 지식재산권 보상제도 개선 방안 연구, 4차 산업 시대 IP금융 활성화 방안, 상표권 침해 주장에 대한 공정사용의 항변을 다뤘다. 19일에는 한국지식재산학회와 충북대학교 법학연구소 그리고 인하대 법학연구소가 공동으로 '플랫폼 경제 시대의 IP와 IT 법제의 주요쟁점'을 주제로 2020년도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인공지능 시대의 특허제도, 데이터셋의 특허법적 보호, 빅데이터를 이용하는 데이터 마이닝의 본질로부터 바라본 법 경쟁 이슈, 데이터 마이닝 면책 규정 관련 저작권법상 쟁점과 고려사항, 인격권 침해를 이유로 한 인터넷 플랫폼에 대한 검색결과 제한조치의 지리적 범위, 플랫폼 경제 시대 개인 의료데이터의 활용과 보호의 제(諸)문제를 다뤘다. 국내 정치사회 현안도 다뤘다. 먼저 6일에는 '성폭력 범죄자 출소 이후의 재범방지 대책'을 주제로 한국보호관찰학회와 인하대 법학연구소가 공동주관한 이 학술대회에서는 보호수용제도 도입 검토,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제도의 효과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12일에는 인하대 사회과학연구소와 인하대 법학연구소가 '국회의원 소환제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세미나를 열고 국회의원 소환제와 관련된 해외사례와 헌법적 쟁점을 토론하고, 여론조사 분석과 주민소환 실시 사례를 분석했다.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공익인권법학회는 이날 임재성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행사도 마련했다. 이경주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인하대와 인하대 법학연구소가 인문사회과학 분야 연구소로서는 드물게 학술진흥재단의 12억(6년) 프로젝트를 수주한 기념으로 열린 기념비적인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계속해서 지역사회 현안과 국내외 이슈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1-20 09:43:5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