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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월마트, GM 크루즈와 애리조나주 자율주행 배송 시범 서비스 제휴

월마트가 GM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크루즈와 협력해 시험 배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월마트 제공 테크크런치 10일 보도에 따르면 월마트가 미국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의 대주주 자회사인 '크루즈'를 내년 초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진행되는 시범 배송 프로그램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파트너 명단에 추가한다. 월마트는 앞서 테크 스타트업 플라이트렉스(Flytrex), 뉴로(Nuro), 가틱(Gatik) 등과 미국 내 여러 지역에서 진행되는 자율주행차 시범 배송 프로그램 제휴를 맺었으며, 포드 자동차와는 마이애미주 시범 배송 프로그램에서 함께했다. 크루즈는 수년간 샌프란시스코와 피닉스에서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해왔으며 월마트와 크루즈는 월마트 시범 배송 프로그램에 몇 대의 차량을 배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월마트는 11월 1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일보다 1.43% 오른 145.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제너널 모터스(GM)은 11월 1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일보다 5.41% 오른 41.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1-11 16:49: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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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구글, 프랑스 클라우드 기업과 파트너십 맺고 유럽 공략

구글이 프랑스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오브이에이치클라우드(OVHclou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유럽 시장을 노린다. / 오브이에이치클라우드 제공 구글과 오브이에이치클라우드(OVHcloud)가 유럽시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클라우드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 지난 9일에 구글과 프랑스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오브이에이치클라우드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유럽의 엄격한 데이터 보안과 유럽연합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제를 포함하는 프라이버시 자격을 충족하기 위해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디넷 10일 보도에 따르면 오브이에이치클라우드는 40만개의 서버와 31개의 데이터센터를 작업할 정도로 유럽에서 영향력이 강한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프랑스 고객들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며, 오브이에이치클라우드는 구글의 앤토스(Anthos·구글 클라우드 플랫폼)를 자사의 인프라와 통합해 새로운 호스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Hosted Private Cloud)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 9월의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하는 새로운 협력적 노력을 담은 구글 발표에 기반했으며, 레킷 벤키저 (Reckitt Benckiser)가 새로운 지역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까르푸와 로이드 은행 그룹, 루프트한자가 참여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11 16:49:2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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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시노백 코로나19 백신, 브라질 3상 임상 中 사망 사고 발생

중국 시노백 바이오텍 브라질 3상 임상 시험에서 참가자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노백과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부탄탄 연구소는 이번 사망 사고는 백신과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 시노백 홈페이지 캡쳐 시노백 바이오텍(Sinovac Biotech)의 코로나19 백신이 브라질에서 심각한 안전 위협이 발견돼 3상 임상 시험이 중단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임상 시험 중 참가자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와 씨엔엔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 당국 앤비자(Anvisa)는 참가자에게서 심각한 역효과가 나타난 걸로 파악돼 임상시험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정보는 공유되지 않았지만 시노백 브라질 임상 시험을 담당하는 디마스 코바스(Dimas Covas) 부탄탄 연구소 소장은 TV 인터뷰에서 한 참가자가 시험 중에 사망했고 백신 때문에 죽은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90%의 효과율을 보인다는 발표가 있은 후에 나온 발표이기 때문에 이는 중국에서 코로나 백신을 이끄는 시노백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백신과 관련된 죽음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임상 시험은 중단 될 것으로 보인다. 시노백은 "임상 시험을 담당하는 브라질 부탄탄 연구소와 논의한 결과, 백신과 이번에 발생한 참가자 사망과는 상관이 없다"며 "임상 시험은 안전하게 규제되고 있으며 우리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11 16:49: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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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증권신고서 제출…IPO 돌입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11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총 공모주식수는 1534만164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5000원~3만2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희망가 밴드 하단 기준 3835억원을 조달한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다음달 3일~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8일~9일 일반 청약을 받은 뒤 연말 상장 예정이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상장을 통한 공모자금을 바이오시밀러와 췌장암 항체신약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 및 임상시험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향후 상용화된 제품들을 중심으로 유통망 확보 및 판권계약을 진행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회사로 현재 8종의 바이오시밀러와 2종의 바이오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후보물질 탐색부터 파이프라인 개발, 임상 개발, 제품 생산 등의 과정을 거쳐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항체의약품 개발과 관련된 전반적인 기술력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2020-11-11 16:48:1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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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사랑의 도시락' 후원 및 코로나19 물품 지원

11일 윤영호 금융투자협회 정책지원본부장(왼쪽)이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이영경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포즈를 취했다. /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가 11일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저소득 만성질환 독거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치료식 제공과 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금투협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동 사업을 후원해 왔다. 또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치료식 도시락을 제공받는 120여명의 독거어르신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80 마스크 2400장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금투협은 상반기 코로나19 임직원 성금 기부와 장애인 어르신 대체식 지원 및 결연 사회복지시설에 코로나 예방 물품 등을 후원했다. 지난 10월부터는 30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사랑의 공부방' 도서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고, 오는 18일 금융투자업계 공동 '사랑의 김치 페어(Fair)', 12월 중증장애인시설인 한사랑마을 후원, 은평구 수색동 연탄배달 봉사,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11 16:43: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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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엘, 공모가 3만6000원 확정

티앤엘 CI. 고기능성 의료용 소재 전문 기업 티앤엘이 지난 9~10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밴드(3만4000원~3만8000원) 중단인 3만6000원에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외 707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투자자 대상 물량 60만 주에 대해 2억334만7000주를 신청해 경쟁률은 338.9대 1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288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463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티앤엘의 원천 소재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 제조 역량, 독보적인 수익 창출 역량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다"며 "최근 미국 대선 등으로 인한 변동성 장세를 고려하고, 투자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회사 측과 시장친화적인 가격으로 공모가를 협의했다"고 밝혔다. 티앤엘은 제품의 다양한 물성을 조절할 수 있는 소재 기술로 '하이드로콜로이드' 등 상처치료제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국내외 상처치료재 시장은 물론 트러블 케어 패치 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뤘다. 매출액은 2017년부터 연평균 10.8%씩 증가해 2019년 327억원을 달성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20%대를 유지했다. 최윤소 티앤엘 대표이사는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당사 수요예측에 참여해주신 기관투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티앤엘의 본분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기존 제품의 품질 강화 및 신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아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앤엘은 오는 12일~13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11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11 16:41: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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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3분기 영업이익 2099억…분기 최대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3269억원, 영업이익 2099억원을 달성해 분기 실적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11일 밝혔다. 씨젠 관계자는 "유럽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제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분기와 비교했을 때도 매출액이 약 20% 수준 증가했다"며 "특히 3분기 중 대규모 채용 및 생산연구 투자에도 불구하고 분기 중 영업이익률 64.2%, 누적기준 61.2%라는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번 역대 최대 분기 실적으로 씨젠은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6835억원, 영업이익 4186억원, 당기 순이익 3178억 원을 기록해 연 매출 1조원 초과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서게 됐다. 특히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씨젠의 검사 시스템 설치가 전세계적으로 확대돼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씨젠의 검사 시스템은 코로나19 진단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에 대한 씨젠의 다양한 진단 시약도 적용할 수 있어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씨젠 관계자는 "4분기 들어 2차 팬데믹을 겪고 있는 유럽을 중심으로 각종 호흡기 질환을 한 개의 튜브로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동시진단 신제품을 출시해 수출하고 있다"며 "3분기 대비 더욱 개선된 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으로 올해 연간 매출 1조원, 영업이익률 60%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씨젠은 하남 생산 시설 증설 및 부지 매입, 신사옥 매입, 대규모 채용 등을 통하여 2021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11-11 16:41: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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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순창 구림면에 'JB희망의 공부방 제114호' 오픈

지난 10일 구림한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JB희망의 공부방 제114호' 오픈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장혜란 센터장, 김학봉 전북은행 부행장, 황숙주 순창군수, 신용균 순창군의회 의장, 박완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이창훈 순창지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0일 순창군 구림면에 위치한 구림한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 114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황숙주 순창군수, 신용균 순창군의회 의장, 김학봉 전북은행 부행장, 이창훈 순창지점장, 김경진 사회공헌부장, 박완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장혜란 구림한 사랑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0년 개소한 구림한사랑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내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학습 및 생활지도, 문화체험행사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오래된 환경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에서는 도배와 함께, 블라인드를 설치해 밝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교체가 필요했던 학습용 테이블을 개인별 책상과 의자로 교체해, 아동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부방뿐만 아니라 전북은행 순창지점은 시골지역 아동들을 위한 중심역할을 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지속적으로 방문해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학봉 전북은행 부행장은 "아동들이 희망과 꿈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공헌활동을 펼치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11 16:40:3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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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서울시는 부동산 폭등의 책임이 없습니까?

"서울시는 부동산 폭등에 대한 책임이 없습니까?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오른 서울의 아파트값은 오롯이 중앙 정부만의 실책인가요? 서울시의 정책 발표 때마다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던 기억은 잊으셨나요? 공급은 다 막아버리고 헛발질이나 차면서 정부 보조 맞춰 집값 올린 것은 누구 책임인가요?" 지난 7월 시민 이모씨가 서울시에 올린 상소문이다. 그의 지적대로 서울시는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을 피해갈 수 없다. 잘못은 크게 두 가지다. 동족방뇨식 주택 공급 정책과 교통 인프라 차별로 지역 격차를 심화시킨 것이다. '언 발에 오줌 누기'란 말처럼, 집값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시는 이 상황만 어떻게든 모면해 보고자 하는 미봉책을 내놓았다. 정부와 서울시가 8·4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노원구와 마포구, 용산구에 각각 1만가구, 6200가구, 3100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하자 해당 지역 주민들이 즉각 반발하며 들고 일어섰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상암동 공공주택 건립 계획에 반대하며 단식 투쟁을 벌이기도 했다. 숙고해 마련한 정책에 이런 부작용이 발생했을 리 없다. 특정 지역에만 대중교통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투자해 불균형 발전을 이끈 것도 서울시다. 서울연구원이 시내 대중교통 서비스의 지역 형평성을 평가한 결과 금천구와 관악구는 서울에서 대중교통 환경이 가장 열악한 곳으로 꼽혔다. 이 지역 주민들은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이용 가능한 버스·지하철 노선이 드물었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단시간 내 이동 가능한 지역도 얼마 안 됐다. 서울시는 이처럼 정작 필요한 곳에는 대중교통을 마련해 주지 않고 녹색순환버스라는 '수요 없는 공급'을 만들어냈다. 시는 녹색교통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시내 4개 노선에서 27대의 녹색순환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버스는 서울역·시청·종로와 명동·남산 관광지를 오가는데 해당 노선엔 이미 충분히 많은 버스가 운행 중에 있다. 이를 증명하듯 올해 3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홍보비로 10억원을 썼으니 41억원의 손해가 난 셈이다. 서울시의회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응답자의 60.8%가 녹색교통지역을 모른다고 했다.

2020-11-11 16:18: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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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휘종의 잠시쉼표] 과도한 규제, 기업들은 숨막힌다

요즘 기업인들을 만나면 하나 같이 "기업 하기 위한 환경이 나빠지고 있다"고 푸념한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갈수록 늘어나는 규제 때문에 힘들다는 것이다. 이들이 엄살을 떠는 건 아니다. 지금 정부와 여당이 당근과 채찍 중에 주로 채찍만 휘두르고 있다는 건 여러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우선, 최근 재계에서 그렇게 반대를 했던 공정경제 3법(상법 일부 개정안·공정거래법 전부 개정안·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은 재계의 요구가 별로 반영되지 않은 채 큰 변화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그나마 감사위원을 선임할 경우 지배주주의 의결권을 제한하는 소위 '3%룰'을 조금 손 본 게 전부다. 최대주주 합산 3%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들의 의결권을 개별로 3%씩로 인정하겠다는 생색을 내고 있다. 공정경제 3법은 주로 상장사나 대기업에 민감한 이슈다.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입장에서는 먼나라 이야기일 수 있다. 중소기업인들에겐 가업 승계 때 발생하는 상속세·증여세가 걱정거리다. 쓰리세븐, 락앤락 같은 중견기업이 상속세 부담으로 가업을 승계하지 않고 지분을 매각했으며, 일부는 적자기업으로 전락했다는 건 제도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CEO의 27.1%가 60대 이상이며 70대를 넘은 곳도 1만개를 넘는다. 이들이 곧 기업을 승계해야 하는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운데 최고 수준의 상속세(최고세율 50%)에 42%의 소득세율까지 합쳐야 한다는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기업들의 상속세는 최근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세청의 '연도별 세목별 세수실적 및 증감률'에 따르면 2014~2018년 사이 기업이 낸 상속증여세 증가율은 59.1%를 기록하고 있다. 법인세(66.3%), 개인이 내는 소득세(59.5%)에 이어 지난 5년간 가장 크게 증가한 세번째 항목으로 부상했다. 기업상속은 죄가 아닌데 마치 죄인 것마냥 '징벌적 상속세'라고 말할 정도다. 중소기업들을 또 긴장시키는 채찍은 '집단소송법'이다. 특히 규모가 작아 법적 대응조직이 없는 중소기업일수록 이 법은 치명적일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중기중앙회가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70%에 가까운 기업들이 집단소송제의 확대 도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블랙컨슈머에 의한 소송 증가, 합의금·수임료 등을 노린 기획소송 증가 등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정부가 법률서비스를 지원해주거나 이중처벌 방지를 위한 장치를 마련해달라는 건의도 내놨다. 가해자의 행위가 악의적이고 반사회적일 경우 이로 인해 생긴 손해액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배상하게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나 협력이익공유제 등도 기업들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기업의 행위가 악의적일 경우 '일벌백계' 차원에서라도 따끔하게 혼을 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일련의 법안들에 이런 법안들까지 가세해 기업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와 여당의 입법 취지가 뭔지는 이해된다. 그 동안 소위 자본가들의 배만 불리고, 부의 분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갑자기 너무 과도하게 규제만 한다면 부작용이 생길 수밖에 없다. 서민 입장에서는 월급쟁이들에게 혜택을 준다면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당근과 채찍 중에 채찍만 있다는 게 문제다. 채찍에 기업들이 무너진다면, 일터 자체가 없어진다면, 일하는 행복을 느끼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다.

2020-11-11 16:10:29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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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20 사랑의 연탄 나눔…8만7000장 전달

지난 10일 열린 '2020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석한 황진모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부장(앞줄 왼쪽), 원기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사무총장(앞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지난 10일 대구 동구에서 지역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20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70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준비해 대구·경북 지역 약 437세대에 직접 전달해 추운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대구지역 첫 번재 행사로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임직원 등으로 구성한 DGB동행봉사단 30여명은 신천동 소재 6가구에 1200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올해 연탄나눔행사에 직접 참가한 황진무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부장은 "코로나19로 연탄 기부도 많이 줄어드는 등 취약계층에 어려운 겨울이지만, DGB사랑의 연탄이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DGB대구은행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11 16:09:2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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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485.87…2년 6개월 만에 최고점

코스피는 상승, 코스닥은 하락 마감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3.04포인트(1.35%) 상승한 2485.87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018년 5월 3일(2487.25)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고치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8373억원, 기관은 401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190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은행(4.38%), 증권(4.17%), 유통업(3.17%) 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0.68%), 음식료업(-0.27%), 화학(-0.21%)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셀트리온(7.23%), 삼성전자우(2.52%), 삼성전자(1.83%) 등이 상승했고, 삼성SDI(-3.94%), LG화학(-1.42%), 네이버(-1.06%) 등이 하락했다. 특히 셀트리온(7.23%)은 전일 대비 2만원 상승한 29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이날 오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임상 2상이 연내 종료돼 효과와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 12월에 조건부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며 "이미 10만 명 정도 코로나19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약을 생산했다"고 말해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셀트리온은 항체 치료에 대한 임상 2·3상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상승 종목은 571개, 하락 종목은 290개, 보합 종목은 4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89포인트(0.11%) 하락한 839.90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97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31억원, 기관은 58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2.93%), 운송(2.27%), 방송서비스(1.97%) 등이 상승했고, 비금속(-2.22%), 일반전기(-1.53%), 종이목재(-1.25%)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81개, 하락 종목은 700개, 보합 종목은 89개로 집계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1원 하락해 달러당 1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0-11-11 16:08:5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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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석 前미래에셋대우 부사장, 이베스트증권 IB대표로

봉원석 신임 이베스트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 봉원석 전 미래에셋대우 기업금융(IB)2 부문 대표가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신임 IB사업부 대표에 봉원석 부사장이 취임한다고 11일 밝혔다. 봉원석 부사장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LG투자증권 자산유동화팀, 부동산 금융팀장을 거쳐 미래에셋대우에서 경영위험전문관리임원(CRO)과 IB2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 6월 미래에셋대우를 퇴사한 후 현대자산운용 고문으로 재직했다. 그는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에서 뼈가 굵은 인사다. 부동산 IB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평가된다. 미래에셋대우 재임 시절 서초구 헌인마을 사업이나 청량리 미주상가 개발 같은 굵직한 딜을 성사시켰으며 PF/자문 분야 실적 상승을 견인 한 경험이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상위 10위 증권사 도약이라는 회사 미래 비전의 달성을 위해 성장 가도에 있는 IB사업부의 확장을 이끌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물색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봉 부사장은 국내 부동산 IB 발전의 산 증인으로 대형증권사에서 규모 있고 다양한 딜을 수행해 왔다"며 "위험관리책임자 경험도 있어 회사의 성장과 균형을 함께 이룰 수 있는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11-11 16:08:5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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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소재·부품·장비 '기술독립' 주도 스타트업 나왔다

중기부, 국민평가단등 심사 통해 1차 20개 기업 선정 스마트엔지니어링, AI·IoT, 바이오, 신소재 등 분야 686개 기업 신청 34대1 경쟁률…선정 과정 투명하게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독립'을 이끌 스타트업 20곳의 모습이 드러났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매년 20곳씩, 총 100곳을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첫 테이프를 끊은 기업들이 추려진 것이다. ▲스마트엔지니어링 ▲신소재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바이오·화장품 ▲신재생에너지 5개 분야에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서울 금천구 지(G)-캠프에서 '소부장 스타트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권오경 국민심사단장, 선정 스타트업 대표, 대기업 등 수요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영선 장관은 "이번에 뽑힌 스타트업들을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들보다 훨씬 강하고, 앞서가는 기술을 갖췄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면서 "이들 기업은 대기업과 짝을 맞춰 판로 개척도 충분히 가능한 만큼 마음도 한결 가볍다. 대한민국의 경제구조가 달라지고 있는 만큼 소부장 스타트업은 앞으로 국가 경쟁력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4월에 접수를 시작한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는 1차 20개 선정에 총 686개 기업이 지원, 3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 작업에는 권오경 공학한림원 회장을 단장으로 한 60명의 국민평가단이 심사에 참여해 투명성을 높이기도 했다. 권 단장은 "향후 5년 동안의 창업아이템 개발과 사업화 계획에 대해 엄격하게 평가한 결과 소재·부품·장비의 수입 대체와 신시장 선점이 기대되는 스타트업들이 다수 발굴됐다"면서 "반도체·이차전지 등 해외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 분야에서도 스타트업이 기술독립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선정 기업 중엔 삼성전자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하고 멘토를 한 이솔(ESOL)이 포함됐다. 이솔은 반도체용 극자외선(EUV) 장비를 개발, 공급하는 스타트업으로 올해 설립됐다. 현재 관련 분야를 ASML, 레이저텍, 칼자이즈 등 글로벌 회사가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이솔의 장비는 EUV 마스크 검사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등 충분한 잠재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된다. 비트센싱은 레이더, AI 영상인식, 시각화 기술을 접목한 교통정보 정밀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공급 스타트업이다. 비트센싱은 자동차 분야에서 운전자보조(ADAS) 및 자율주행 기술 경쟁 등 고성능 레이더 활용이 증가하면서 미국, 독일, 일본의 완성차 기업으로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관련 시장 규모는 국내의 경우 2025년까지 1600억원, 전세계적으론 6조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비트센싱 이재은 대표는 "2015년에 106종 추돌사고가 나는 것을 봤다.이같은 안전 문제를 직접 해결해보고 싶어 회사를 창업했다"면서 "2018년 당시 3명으로 시작해 현재 43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글로벌하게 관심도 많이 받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기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비트센싱의 수요기업은 현대중공업이다. 벡셀이 수요기업으로 나선 탑앤씨도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 이름을 올렸다. 이 회사는 2차 전지용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 장비와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탑앤씨의 롤투롤 인쇄 및 코팅 공정기술은 일본 경쟁사 대비 우수한 필름 성능을 구현한 것으로 전해진다. 바이오·화장품 분야에선 화장품 플라스틱 포장재를 위한 표면처리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이노션테크가 선정됐다. 이노션테크는 화장품용 코팅 소재 및 장비 시장에 진출해 현재 80% 수준인 외산 점유율을 향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 기업 외에도 비티엘첨단소재, 이랑텍, 베터리얼, 스트라티오코리아(이상 스마트엔지니어링), 그래피, 마이크로시스템, 지앨에스(이상 AI·IoT), 노피온, 아이피아이테크, 플라스탈(이상 신소재), 링크페이스, 크레용테크놀러지, 플라즈맵(이상 바이오·화장품), 서원테크, 온, 리오에너지(이상 신재생에너지)가 이번 '소부장 스타트업 100' 1차 선정 20개 기업 명단에 각각 올랐다.

2020-11-11 16:05:34 김승호 기자 2020-11-11 16:05:34 백지연 기자
부고 - 11월 11일

부고 - 11월 11일 ▲조옥희씨 별세, 손동원씨 부인상, 손정임·손근선(BBS불교방송 희망노조위원장)·손근백(구산 대표)·손근세(수원 대평초교 교사)씨 모친상 = 10일 오후 1시30분, 청주 하나장례식장 2층 특B실, 발인 12일 오전 7시. ☎ 043-270-8423 ▲장경호 씨 별세, 장영수(전북 장수군수) 씨 부친상 = 장수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장지 장수군 선영. ☎ 063-351-8050 ▲조순실씨 별세, 김의수(NH농협은행 보산역지점장)씨 모친상 = 11일,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 02-970-2114 ▲허귀순(권사)씨 별세, 차미례(뉴시스 국제부 편집위원·전 세계일보 논설위원)씨 모친상, 정영주(전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사장)씨 장모상 = 9일 낮 12시, 미국 세인트 루크 사우스 병원(St.Luke's South Hospital), 발인 14일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 010-4257-4591 ▲이종옥씨 별세, 이철희(청주시 기획행정실장)씨 장모상 = 11일 오전 1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 043-269-7213 ▲김순남씨 별세, 박인규(개암이엔티 대표이사)씨 장모상, 이명희(세계일보 기자)·연실(전북일보 기자)씨 조모상, 김정엽(조선일보 기자)·공현철(새전북신문 기자)씨 처조모상 = 11일 오전 9시, 경남 창원시 영락원장례식장 302호, 발인 13일 오전 6시. ☎ 055-292-4444

2020-11-11 15:54:19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