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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전기요금체계' 구축 방안 토론회 개최

전기요금체계 개편과 관련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대한전기협회는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제4차 전력정책포럼이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전기요금 체계구축 방안'이란 주제로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현재의 전기요금체계는 원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비합리적이고 전력소비 왜곡현상을 초래한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그린뉴딜 활성화를 저해하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합리적이면서 투명하고, 또 예측 가능한 전기 요금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이 제시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 발제는 정연제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가 맡아 '전기요금 체계의 현황 및 과제'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진우 건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성수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이성범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임지산 삼일회계법인 상무, 홍혜란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석광훈 녹색연합 전문위원 등이 패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며, 대한전기협회 유튜브 공식채널인 '대한전기협회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연료비 연동제 도입 등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전기요금체계 구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09 17:03:4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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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비,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PCB 제조 전문기업 티엘비가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티엘비는 지난 2011년 설립된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전문기업이다. PCB는 모든 전자제품에 탑재되는 기판으로 각종 전자 부품들을 설치해 전기적으로 연결하고 기계적으로 부품들을 고정 및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티엘비의 주요 제품은 메모리 모듈 PCB와 SSD 모듈 PCB, 반도체테스터 PCB 등이다. 특히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SSD·PCB의 양산 체계를 구축해 SSD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외 대형 반도체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지난 2015년 신공장을 설립해 품질을 안정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2016년 '제53회 무역의 날 1억 불 수출탑 수상', 2018년 국내 PCB 기업 최초 '월드 클래스 300 기업' 선정,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 전문기업 인증' 등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백성현 티엘비 대표이사는 "당사의 본격적인 성장기에 접어든 현재 시점이 상장의 최적기라 판단했다"며 "공모 자금은 DDR5 메모리 모듈 PCB와 기업형 SSD 모듈 PCB, 3D 프린팅을 이용한 PCB 전용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엘비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3만3200원에서 3만8000원이다. 오는 11월 30일~12월 1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12월 3~4일 이틀 동안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장 예정 시기는 오는 12월 중이고, 대표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2020-11-09 16:53:2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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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0년 하반기 신입행원 정규직 공채 실시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2020년 하반기 신입행원 17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달 23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을 거쳐 내년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 분야는 금융영업(95명), 디지털(25명), 금융전문(15명), 글로벌(15명), 고졸인재(20명) 등 총 5개 분야다. 고졸인재 채용은 3년만에 재개됐다. 신설된 '금융전문' 분야는 기업금융(IB), 자산운용, 리스크관리, 재무회계 등의 직무를, '글로벌' 분야는 해외사업과 관련한 직무를 맡는다. 기업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채용공고와 홍보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신입행원 공개채용 안내영상은 오는 12일 기업은행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하반기 채용이 마무리 되면 올해 연간 채용인원은 총 412명(상반기 242명, 하반기 170명)이다. 기업은행은 장애인, 국가유공자 대상 별도채용도 진행 중이다. 이번 달 16일까지 접수 중으로, 장애인 35명, 보훈대상자 45명을 최종 선발한다. 정년보장과 함께 유연한 근로형태로 치료와 재활,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이번 채용으로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 3.4%를 달성할 전망이다. 취임 후 줄곧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강조해온 윤종원 은행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기업은행 측은 전했다. 동계청년인턴 채용도 진행할 계획이다. 채용인원은 250명으로, 이번 달 중 채용공고가 게시될 예정이며 근무 기간은 2021년 1월부터 약 7주간이다. 윤종원 행장은 "국책은행으로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노력을 지속하고 포용적 시선에서 사회곳곳을 살펴 혁신금융과 바른경영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1-09 16:17: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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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1%대 상승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 마감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0.70포인트(1.27%) 상승한 2447.2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3331억원, 기관은 355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676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6.88%), 기계(4.07%), 화학(3.26%) 등이 상승했고, 통신업(-0.30%), 비금속광물(-0.12%)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50종목에서는 삼성SDI(7.21%), 셀트리온(2.70%), LG화학(2.08%) 등이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1.67%) , 네이버(-0.50%) 등이 하락했다. 특히 SK이노베이션(10.60%), 삼성SDI(7.21%), LG화학(2.08%)은 전일 대비 각각 1만5000원, 3만6000원, 1만5000원 상승한 15만6500원, 53만5000원, 73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친환경·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겠다는 대선 공약을 내세웠고, 2차전지주가 관련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승 종목은 743개, 하락 종목은 110개, 보합 종목은 53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4.43포인트(1.72%) 상승한 851.21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48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789억원, 기관은 42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1.36%)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금속(4.05%), 일반전기(3.51%), 기계장비(3.01%)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081개, 하락 종목은 215개, 보합 종목은 73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가 유력해지고, 대선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된 데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6.5원 하락해 달러당 1113.9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0-11-09 16:03: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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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동산 거래세 OECD 1등… 홍남기 "주택거래 빈번한 탓"

한국 부동산 거래세 OECD 1등… 홍남기 "주택거래 빈번한 탓"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동산 거래세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인 이유에 대해 "주택 거래가 빈번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부처 부별심사에서 '부동산 세 부담 증가 추세와 비율이 너무 빠르다'는 박형수(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 박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 등에 의뢰해 추산한 결과, GDP대비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는 2018년 0.9%에서 지난해 1.34%로 증가해 OECD 평균인 1.06%(2018년 기준)보다 높았다. 박 의원은 "2018년도 OECD 국가 중 거래세를 비교하면 다른 나라에 비해 압도적인 1위"라며 "2018년 이후 양도세율 인상이 크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격차라 더 커졌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 부총리는 "부동산 세수는 부동산 가격 상승, 거래량에 따른 것으로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주택거래가 빈번해 상대적으로 거래세와 관련된 비중이 높게 나온다"고 답변했다. 공시가격 인상과 관련해선 "공시가격 현실화는 부동산 자산에 적정한 가격을 부여하는 현실화 과정으로 6억원 이하는 재산세 경감을 병행적으로 조치한 것을 인정해 달라"고 했다. 홍 부총리는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은 과거 정부 정책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정책 효과는 4년, 5년, 7년 이렇게 가기 때문에 과거의 여러 규제 완화 영향이 지금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1-09 16:03: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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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조 시장' 바이오 모터단 오리온 허인철 號, 4대 신사업 순항 中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078억…최대 실적 경신 초코파이로 사로잡은 중국 시장과 바이오 산업 시너지 기대 오리온이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글로벌 제과 회사를 넘어 헬스케어 시장까지 주도할 채비를 마쳤다. 오리온은 최근 제과업계 최초로 중국 바이오 시장에 진출하면서 허인철 부회장이 그려왔던 미래 성장동력 '4대 신사업' 윤곽을 드러냈다. 1956년 동양제과공업으로 제과업을 해온 지 64년 만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이하 루캉)'과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합자 계약을 체결했다. 오리온과 루캉은 각각 65%, 35% 지분을 투자하고 합자 법인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오리온은 바이오 진단 전문기업 '수젠텍' 결핵 진단키트와 '지노믹트리' 대장암 진단키트의 중국내 인허가를 추진, 판매하고 이를 토대로 초기 바이오 사업 역량을 키워 장기적으로 합성의약품, 신약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오리온의 중국 제약·바이오 시장에 진출은 '포스트 코로나'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최근 바이오산업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바이오 시장 전반을 공략하기 위한 사업을 다각도로 확장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허 부회장은 "오리온의 중국 내 브랜드 파워와 시장의 높은 신뢰도, 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 기술을 현지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며 "간편대용식, 음료에 이어 그룹 신성장동력으로서 바이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글로벌 식품·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글로벌제과회사인 오리온에게 중요한 시장이다. 중국 법인은 2020년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4.4%, 영업이익이 1.6% 성장했다. 오리온의 글로벌 식품·헬스케어기업으로의 도약은 지난 2014년 사령탑에 오른 허 부회장의 성과로 평가된다.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1997년부터 신세계그룹 재무통이었던 허 부회장은 매년 신규사업을 만들며 오리온의 체질 개선을 주도해왔다. 그는 여러 인수합병(M&A)을 성공적으로 매듭지으며 협상 전문가, 전략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허 부회장은 지휘봉을 잡으면서 '4대 신사업'으로 '디저트 사업'을 가장 먼저 내놓았다. 오리온은 지난 2017년 12월 '디저트 초코파이'를 출시하고 전문 판매점 '초코파이 하우스'를 오픈했다. 최근 디저트 초코파이는 편의점에까지 입점하며 채널을 늘려가고 있으며, 온라인 커머스를 통한 매출이 꾸준히 증가 중이다. 2018년 허 부회장은 두 번째 신사업으로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를 런칭했다. 해당 간편대용식은 코로나19영향으로 생긴 건강 트렌드와 집밥 수요 증가 영향으로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70%이상(올해 8월 기준) 증가했다. 신사업 2개를 성공시킨 허 부회장은 2019년 12월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출시하며 생수 시장에 진출, 새로운 영역에도 발을 내딛었다. 최근에는 완제음료(RTD) 신제품 '닥터유 드링크 비타민'을 출시하면서 음료사업도 확장중이다. 신사업이 순항한 결과 오리온은 올 3·4분기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올해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74억원, 영업이익 107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7%, 영업이익은 6.0% 성장한 수치로,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 3·4분기 실적을 또다시 경신한 것이다. 글로벌 제과 회사답게 오리온의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법인들이 견고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법인 모두 19%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영업이익률도 글로벌 식품회사 수준(18%)을 이어나갔다. 허 부회장의 마지막 신사업은 바이오로 귀결되고 있다. 업계 역시 64년 만에 기존 주력사업을 넘어 160조원 규모 바이오 시장에 진출한 오리온의 도전에 의미를 두고 있다. 기존 4대 사업이었던 디저트, 간편식, 음료, 건기식 식품 카테고리를 넘어 '글로벌 식품·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다만, 일각에서는 오리온의 바이오 시장 진출은 '4대 신사업' 중 하나인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확장이란 해석도 나온다. 오리온의 바이오 시장 진출로 추후 신의약품 제조 역량까지 확보할 가능도 커진 만큼, 화장품 분야 사업도 추진해 헬스케어 부문을 완성시킬 것이라는 풀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성장세를 견인하는 것은 물론 간편대용식, 음료, 바이오 등 3대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식품·헬스케어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09 15:59: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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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020년 3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매출액 5974억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2.7%, 영업이익 6% 증가 오리온 글로벌 제품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74억 원, 영업이익 1,078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창사 이래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7%, 영업이익은 6.0% 성장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을 포함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법인들이 견고한 성장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글로벌 식품회사 수준의 영업이익율(18%)도 이어 나가고 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법인 모두 19% 이상의 영업이익율을 달성했다. 중국 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4.4%, 영업이익이 1.6% 성장했다. 상반기 출시한 초코파이 딸기, 찰초코파이 등이 실적을 견인하며 초코파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 올랐다.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한 '마이구미'(궈즈궈즈),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타오케노이의 김스낵 등도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올해 최고 기대작인 '닥터유 단백질바'(닥터유 단백견과바)와 '닥터유 에너지바'(닥터유 에너지견과바)도 중국 뉴트리션바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3, 4급 TT채널 확장을 통한 매대 확보 및 제품 진열 확장도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다만 영업이익은 견과바(단백질바, 에너지바) 초기 입점시 프로모션 등이 진행됐고, 감자 플레이크 등 주요 원재료 단가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쳐 상승폭이 작았다. 4분기에는 파이 성수기 시즌인 겨울철을 맞아 주요 파이 제품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중국 최대 규모인 '국제수입박람회'에 닥터유 단백질바와 에너지바 및 '오리온 제주용암천'(하오리요우 롱옌취엔) 등을 출품해 경소상 대상 판매 채널 및 소비자 접점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베트남 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8.2%, 영업이익이 23.2% 성장했다. 온라인 매체 광고 활용을 통한 효율적 영업·마케팅 활동 진행 및 쌀과자와 양산빵 등 신규 카테고리의 고속 성장세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이상 동반성장했다. 베트남 현지에서 인기몰이 중인 쌀과자 '안'(An, 安)은 지난 9월에 새롭게 출시한 가츠오부시 맛도 흥행에 성공하며 3분기에 매출액 약 70억원을 기록했다. 양산빵 '쎄봉'(C'est Bon) 역시 아침 대용식으로 자리매김하며 3분기 매출액이 40억원을 넘어섰다. 4분기에는 지난 3분기에 출시한 '초코파이 요거트', '포카칩(오스타) 에그요크' 등 파이, 스낵 신제품을 통한 고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편의점 및 체인스토어 대상 영업활동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비스킷 제품군의 고른 성장이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6.1%, 영업이익 46.2% 성장했다.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 망고 등 잼이 들어간 초코파이가 선전하며 파이 카테고리가 18% 성장,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4분기에도 현지 소비자들 입맛에 맞춘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비스킷 라인업을 테스트해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 법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4%, 영업이익이 2.7% 성장했다. 제품 생산, 채널 내 재고관리 등 철저한 데이터 경영을 통한 매출과 이익의 극대화를 지속한 것은 물론 코로나19 상황 속 온라인을 통한 대용량 구매 등 변화된 소비자 성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최근 새롭게 선보인 '초코파이 바나나', '닥터유 드링크 단백질' 등이 연달아 히트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4분기에도 스낵, 비스킷, 젤리 등의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제형과 맛의 신제품들을 공격적으로 출시해 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오리온 제주용암수', '닥터유 드링크' 등 음료사업의 기반을 닦아나갈 계획이다.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 역시 중국 합자법인 설립 및 국내 우수 바이오 기업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 신규 카테고리 개척 및 효율과 수익 중심의 경영을 통해 글로벌 법인 모두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1-09 15:57: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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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 싱글맘' 코리 부시 하원의원의 당찬 연설

이번 미국에서 당선된 '흑인 여성 싱글맘' 코리 부시(Cori Bush·44) 민주당 하원의원의 당선 후 연설이 울림을 주고 있다. 그녀의 인생은 순탄치 않았다. 그녀를 소개할 때면 노숙자, 간호사, 유치원 보조교사, 싱글맘, 흑인 인권 운동가란 수식어가 붙었다. 집이 없어 거리에서 잠을 자도, 남편과의 이혼으로 두 아이를 홀로 키워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2014년, 그녀는 흑인 인권 운동가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경찰이 비무장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에게 총을 쏴 브라운이 숨졌다. 브라운은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쳤고 이를 적발하고 검문하려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총을 맞았다. 경찰은 넘어져 있는 브라운에게 최소 6발을 쐈다. 백인 9명과 흑인 3명으로 참여한 대배심에서 대런 윌슨 경관은 불기소 처분됐다. 표결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고 그가 정당한 공무 집행이란 이름 아래 면책되자 이를 생중계로 지켜보던 흑인 사회는 들끓었다. 시민들은 인종차별에 저항하기 위해 시위대를 조직했고 거리에 나섰다. 시위는 격화됐다. 복면을 쓴 시위자들이 경찰서를 공격했다. 경찰차에 불을 질렀고 약탈과 방화도 이어졌다. 퍼거슨 교육청이 휴교령을 내릴 정도로 소요 사태는 격렬했다. 그럼에도 인종차별에 저항하는 시위는 미국의 대도시로 확산됐다. 당시 미국의 대통령은 최초의 미합중국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였다. 코리 부시는 브라운의 죽음에 앞으로 나섰다. 그는 퍼거슨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된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은 중요하다) 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끈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정치에 나섰다. 2016년, 2018년 2번의 실패 끝에 2020년 미주리 제1선거구(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미주리 제1선거구는 같은 당 빌 클레이 의원이 1969년부터 2000년까지 지역구를 맡았고 그의 아들 레이시 클레이 의원이 2001년부터 하원의원이었다. 2020년 8월, 민주당 미주리 제1선거구 경선에서 그녀는 48.6%를 득표해 45.5%를 얻은 클레이 후보에 승리했다. 현지 언론들은 마이클 브라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같은 인종 차별이 지속되는 상황에 대한 분노와 이에 적극 저항해 온 코리 부시를 응원하는 여론에 힘입은 것으로 경선 승리 원인을 분석했다. 그리고 2020년 10월 5일, 그는 당선 후 연설에서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6년 전에, 전세계의 관심은 퍼거슨 소요로 세인트루이스에 쏠렸습니다. 우리는 불의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 더 나은 세계를 위해 싸운 우리 선조들의 전통 속에서 우리는 마이클 브라운을 위해 뭉쳤습니다. 나란히 서로 팔짱을 끼고, 400일을 함께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강합니다." 그는 연설 말미에 주먹을 하늘 위로 치켜들었다. 연설하는 그녀 주위의 지지자들도 그녀를 따랐다. "이제 여러분께 봉사하는 것이 제가 할 일입니다. 이끄는 것,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봉사하려합니다. 이 순간이 왔습니다. 경제적 정의, 인종, 사회를 위한 운동을 위해, 이제 우리는 의회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도전에 직면할 겁니다. 나란히, 서로 팔짱을 끼고 하늘에 주먹을 내지르며 우리 모두가 자유로워 질 때까지 서로에게 봉사할 준비를 합시다" 현지 매체 복스(Vox)는 코리 부시 하원의원 혼자 많은 것을 할 수는 없겠지만, 그의 뒤를 받쳐주는 지원군들이 굳건하기 때문에 미국을 위한 그녀의 비전이 법안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2020-11-09 15:56:5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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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안 부별 심사 시작…'한국판 뉴딜' 삭감 공방 예고

국회가 9일부터 55조8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부처별 심사를 시작했다.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부처별 심사에서 여야가 가장 치열하게 다투는 항목은 '한국판 뉴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1조3000억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 예산을 '사수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제1야당 국민의힘에서 '대폭 삭감'에 나서기로 하면서다. 국민의힘은 한국판 뉴딜 예산과 관련 "10조원 이상 삭감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전체 한국판 뉴딜 예산 가운데 절반 가까이 삭감하기로 한 것이다. 이들은 ▲기존 사업 재탕 ▲예산 낭비성 신규 사업 ▲현금살포성 재정 중독 사업 ▲연례적 집행 부진 및 사업실적 저조 사업 ▲정권 홍보·근거 법률 미비 사업 등 5가지 항목으로 구분해 삭감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국민의힘은 구체적으로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지원(1조원) ▲금융위원회의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뉴딜펀드(6000억원) ▲ 고용노동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1294억원 증액)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격차 해소사업(745억원) ▲교육부의 온라인 교과서 사업(359억원) 등을 예시로 들며 삭감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추경호 의원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에도 민생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관련한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 그런데 간판만 바꾼 한국판 뉴딜에 재정을 쏟는 건 적합지 않다"며 "대폭 감액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민생 챙기기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맞서 예결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4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판 뉴딜은 5G 국가망 구축, 그린스마트스쿨 등 혁신적인 신규 사업으로 다음 세대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한 미래 투자 전략"이라며 "삭감을 주장하는 건 무책임한 발목잡기이자 근거 없는 정략적인 비난"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 같은 여야 간 한국판 뉴딜 예산을 둘러싼 공방은 9일부터 시작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부처별 심사에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가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 차원에서 확장 재정 기조를 이어가면서 야당의 공세는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은 올해 4차례에 걸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으로 국가채무 비율이 46.7%에 달하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한편, 국회 예결위는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경제부처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어간다. 이후 11∼12일 비경제부처에 대한 심사를 한 뒤 16일부터 예산안 조정소위원회를 열어 사업별 감액·증액 심사에 착수한다. 사업별 감액·증액 심사를 마치고 오는 30일 열릴 예정인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후 본회의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통과된다. 이와 관련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이 다음 달 2일이다.

2020-11-09 15:56:5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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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천국' 터키, 목마른 고양이 참고 기다려준 남성 화제

터키 매체가 데일리 사바 한 남성이 고양이가 물을 마시느라 길을 막는데도 느긋하게 기다리는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Dailysabha 한가롭게 물을 마시고 있는 고양이를 차분하게 기다려 준 터키의 한 남성이 화제다. 터키 언론 데일리 사바(Daily Sabah)는 한 남성이 찍은 '평화로운' 영상을 입수해 SNS에 공개했다. 터키 동부 비틀리스(Bitlis) 주 타트반(Tatvan) 구역에서 찍힌 이 영상은 한 남성과 고양이 한 마리가 등장한다. 영상 속 고양이는 물 웅덩이에서 평화롭게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물을 마시고 있는 고양이 옆에는 수레 손잡이를 손에 쥐고 있는 한 남성이 서 있다. 고양이는 남성이 수레를 끌고 지나가야 할 길을 막고 있었다. 고양이는 사람이 옆에 있는지도 모르는 듯이 목을 축이고 있는 상황. 남성은 고양이가 물을 다 마실 때까지 약 20초 가량을 그 자리에 서서 기다렸다. 고양이가 물을 다 마시고 재빠르게 자리에서 달아나자 남성은 아무런 일 없었다는 듯 수레를 끌고 갈 길을 향했다. 이 영상을 본 SNS 사용자들은 '남성이 매우 친절하다 축복이 있기를'(@catherinebrit4), '이런 사람들이 있는 곳은 축복받은 국가다'며 남성의 행동을 칭찬했다. 데일리사바는 이 영상을 소개하며 개와 마찬가지로 고양이는 우리의 삶과 떼 놓을 수 없는 자유롭게 도시를 돌아다니는 존재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런 문화는 동물을 포용했던 이슬람 문화와 성지자 무함마드의 고양이의 대한 사랑에서 부터 유래됐다고 설명했다. 잠이 들어있는 성지자 무함마드를 뱀이 물려고 하자 무함마드의 고양이 무에자(Muezz)가 막아준 이후로 무함마드의 고양이 사랑은 시작됐다는 이야기가 전해내려온다. 또한 무함마드는 자신의 옷자락 위에서 잠이 들어버린 고양이를 깨우지 않기 위해 가위로 자신의 옷자락을 잘라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나 더 재밌는 것은, 수도 이스탄불에는 재활용 쓰레기를 넣으면 길고양이와 강아지를 위한 동물 사료가 나오는 자판기가 있다는 사실이다. 분리수거를 참여를 증진하는 아이디어와 터키인들의 남다른 동물 사랑이 만들어 낸 기발한 발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09 15:56: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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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도회사, 선로에 떨어진 무선이어폰 때문에 골머리

이용객들이 선로에 떨어트린 무선이어폰에 일본 철도회사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본 영자매체 재팬타임스(Japantimes) 4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동부철도주식회사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무선 이어폰이 선로에 떨어진 사고가 78개 역에서 약 950건 발생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용객들은 주로 기차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중에 무선이어폰을 귀에 꼽고 빼다가 무선이어폰을 선로에 떨어트리는 걸로 나타났다. 동부철도에 따르면, 직원들이 선로에 떨어진 물건을 집기 위해 기다란 집게를 이용하지만 무선이어폰의 경우는 자갈과 섞여서 집게로도 집어 내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직원들이 하루의 마지막 기차가 역을 통과한 이후에 선로에 내려가 이어폰을 회수한다고 동부철도 관계자가 말했다. 일본서부철도주식회사와 다른 철도회사는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어서 이용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부철도는 파나소닉과 선로에 떨어진 무선이어폰을 빨아들이기 진공 청소기 유형의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동부 철도 이케부쿠로(Ikebukuro) 역에서 진행된 시연 행사는 집게보다 더 빠르게 선로에 떨어진 무선이어폰을 회수해진공청소기능 을 탑재한 장비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11-09 15:56:2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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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도 가끔 힘들어요, 인생 다 산 표정 코알라 다이치 인기 폭발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표정을 짓는 코알라 영상이 일본에서 화제다. / @The_Japan_News 세상의 짐을 혼자 다 짊어진 것 같은 자세로 슬픈 표정을 짓는 코알라 영상이 일본에서 화제다.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코알라 영상을 보면, 코알라가 벽에 기대 앉아 있고 무릎 위로 보이는 볼록한 배가 마치 산전수전을 다 겪은 중년의 한 남성을 연상시킨다. 요미우리신문에 7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코알라는 일본 효고현 미나미아와지시 아와지시나 섬 소재 아와지 팜파크에 살고 있는 다이치(Daichi)란 이름의 올해로 7살이 된 코알라다. 해당 공원에 총 4마리에 코알라가 살고 있으나 영상 속 주인공인 다이치가 가장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올린 공원 관계자는 "코알라 속에 중년 남성이 들어가 있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저 코알라 속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좀 더우면 지퍼를 풀고 나와서 맥주를 한 잔 할 것 같다", "막차를 놓친 중년의 남성 같다", "한 시간 전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등 일본 사람들은 귀여운 코알라 다이치를 보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었다는 반응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09 15:54:1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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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트럭커 감사 캠페인 진행…엔진오일·필터 등 할인 이벤트

볼보트럭코리아 트럭커 감사 캠페인 첫 날인 9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송산포도휴게소에서 박강석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 및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8개의 거점에서 5일간 트럭커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겨울철 추위에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볼보트럭 고객들에게 요소수 증정을 비롯한 트럭 점검 서비스와 소모성 부품에 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볼보트럭코리아는 12월 31일까지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엔진오일과 필터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2등(2명)에게는 LG OLED 55인치 TV, 3등(3명)에게는 애플 아이패드 7세대, 4등(4명)에게는 브라운 전기면도기와 5등(100명)에게는 GS편의점 1만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캠페인 종료 후 2021년 1월 중 발표된다. 또한 차량 점검 예방프로그램인 볼보트럭 블루 프로그램 가입 고객에게는 12월 31일까지 사이드미러, 요소수, 캡 후면 유리 등 블루 프로그램 전용 부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2020-11-09 15:49: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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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일정 돌입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하수)는 9~13일 중 4일간에 걸쳐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산하기관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한다. 첫날 일정으로 11월 9일 포항의료원, 경상북도인재개발원, 경북학숙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포항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성진(안동) 의원은 매년 간호사분들의 이직률이 증가하고 있어 의료 공백의 우려를 지적하며 조직문화와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급여 수준을 현실화하여 조직운영과 인력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선(비례)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경북은 타시도와 달리 도내 3개 의료원에 대한 운영 지원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졌다면서 코로나19 이후 공적의료기능이 더욱 강화된 만큼 운영비 지원에 대해 도 담당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기를 주문했다. 조주홍(영덕)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진료성과급 지급이 부적정하다고 지적한 사항이 있으나 조치결과가 미흡하다고 언급하며 의료사고 등 문제가 된 일부 의사직에 대한 벌칙도 없어 세부적인 진료성과급 지급체계를 비롯해 자구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했다. 장경식(포항) 의원은 의약품 공동구매 시 대형 의약품 업체에 편중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의 의약품 구입처를 활용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하고 약품 대금결제 지연으로 도매 의약업체 및 영세 업체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주문했다. 경북도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기욱(예천) 부의장은 출자출연기관 등 공기관 직원 교육이 있으나 직원 수 대비 교육실적이 매우 저조하다면서 참여인원을 늘릴 수 있도록 하고 회계, 예산, 인사 등 직무 관련 교육을 강화해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기보(김천)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실시간 교육효과를 언급하고 특히 올해 중견리더양성과정 교육생은 본인의사와 상관없이 파견근무도 했다고 지적하며 최대한 교육생들이 실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항상 협의하고 의견을 공유해서 추진하기를 촉구했다. 경북학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홍정근(경산) 의원은 내년부터 경북장학회와 도 평생교육진흥원 통합되면 장학행정팀이 신설되는데 나머지 직원 10명으로 학숙을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지적하고 장학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상조(구미) 의원은 경북학숙의 최근 3년간 경영평가 결과가 B등급으로 계속 하위권에 머물러 있음을 지적하며 특히, 정책준수 부분 점수가 매우 저조한 것은 기관장의 관심 부족이 큰 원인이므로 직원 교육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평가등급을 개선하도록 주문했다. 김하수(청도)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금번 행정사무감사는 11대 후반기 의회 첫 감사로 의원님들의 열의가 어느 때 보다 뜨겁다"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기관운영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애로사항은 적극 청취하여 도정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실태를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산하기관 현지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따라 10일은 경북행복재단, 새마을세계화재단, 김천의료원 12일은 경북독립운동기념관, 경북청소년육성재단, 안동의료원 13일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0-11-09 15:49:2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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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유라시아 해양실크로드 복식교류전' 개최

경북도는 11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26일간 상주에 위치한 대한민국한복진흥원에서 '유라시아 해양실크로드 복식교류전'을 개최한다. 신라 왕포·바지 세트를 비롯해 총 12점의 전시품으로 꾸며지는 이번 전시회는 신라 복식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의 스키타이, 흉노, 고구려, 왜의 복식을 비교 전시함으로써 장대한 유라시아의 문명교류사와 한국문화의 기원을 탐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북대 실크로드 조사연구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복식교류전 개막식은 9일 한복진흥원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되며, 한국한복진흥원, 경북대학교 실크로드 조사연구센터, KBS아트비전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복문화 활성화하고 기관 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9일 한복진흥원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는 한복진흥원, 경북대학교 실크로드 조사연구센터, KBS아트비전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복문화 활성화하고 기관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전시기간 중 주중·주말 상관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코로나19 대응 정부지침에 따라 1일 관람객 수 제한 및 2m 거리두기 유지 등을 상시적으로 시행하며,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는 주말에는 입장 제한 또는 예약제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삼백의 고장 상주에 한복소재 연구와 한복제조 기술 전승을 목적으로 건립된 대한민국한복진흥원은 2018년 3월 착공해 3년간의 공사 끝에 올해 7월에 완공되었으며, 내년 4월에 정식 개원식을 가질 계획이다. 한복진흥원 내에 한복전시홍보관, 한복전수학교, 융복합산업관 등이 자리하고 있어 향후 경북의 전통섬유산업벨트를 중심으로 한복문화진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완공된 대한민국한복진흥원에서 개원에 앞서 이런 뜻깊은 행사를 치르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면서, "해양실크로드 복식교류사 연구와 한복의 대중화 및 기술 전승 등을 위해 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과 긴밀히 협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09 15:48:4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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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유공자 20명 표창

경북도는 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매년 9일을 소방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소방의 날 기념식은 국가직 전환 원년의 해로서 소방과 국민이 함께 일궈낸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난 현장의 최 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 했으며, 행사장 방역, 참석자 발열 검사 실시,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하게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포장 1명, 대통령 표창 4명, 총리 표창 6명, 도지사 표창 9명 등 총 20명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에 대해 표창을 시상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도내 19개 소방관서에서도 9일 오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및 소방가족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도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행정자문위원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특히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어진 기념사에서 "국가직으로 전환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제58주년 소방의 날은 의미 있는 날이며, 이번 소방의 날이 소방가족의 긍지를 높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다짐하는 날이기를 바란다"라며,"지난 안동산불, 코로나19 등 도내 위기상황 속에서 소방가족들이 보여준 땀과 노력으로 경북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 소방관들의 처우개선과 장비, 인력확충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다가오는 겨울철에는 화재예방활동과 안전교육에 관심을 기울여 안전한 경북 실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11-09 15:48:0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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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경북사과 온라인 홍보행사 시작

경북도는 본격적인 사과 출하시기를 맞아 9일 도청 1층에 경북사과명품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시작했다. 온라인행사로 진행되는 올해 경북사과 홍보행사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경북사과 온라인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경북사과명품관 개관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손규삼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 사과주산지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최기문 영천시장과 부회장인 김영만 군위군수, 권영세 안동시장, 장욱현 영주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김춘안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의 인원만 참석해 테이프 커팅으로 경북사과 홍보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관한 경북사과명품관에서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사과품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실물사과를 전시하고 있으며, 사과주산지 15개 시·군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인이 출품한 사과와 세계적으로 희귀한 품종의 사과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경북도청 1층에 설치된 경북사과명품관은 13일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한편, 같은 날 개막한 2020 경북사과 홍보행사 홈페이지에서는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 11번가, 대구경북능금농협 쇼핑몰이 참여해 경북사과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하며, 인기 유튜버 '산적 TV 밥굽남' 방송과 경북사과방송 등 다양한 채녈을 통해 경북사과를 소재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행사도 개최된다. 또한, 오프라인 행사로 11일부터 14일까지 수도권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성남점, 양재점, 고양점 매장 내에서는 경북사과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직판행사도 진행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개관식에서 "경북사과 홍보행사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국민 누구나 이번 홍보행사에 참여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경북사과의 맛과 향에 빠져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1-09 15:47:14 문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