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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의 딥터뷰]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이창근 본부장

"스마트팩토리는 미래를 위한 준비가 아닌, 현재 시점에서 산업계의 가장 중요하고도 시급한 '핵심 과제'입니다." 올해 들어 본격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대부분 산업계를 침체시켰다. 하지만 외려 이로 인해 IT, 통신, 게임 등 일부 산업들은 더 주목받게 됐다. 코로나19에 따라 대면을 할 수 없게 되자 전 산업계에서도 '비대면(언택트)'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언택트로 대표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나선 기업들도 비교적 흔히 목격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지난 수 십 년간 기업들이 언택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이가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에 24년간 재직해 온 이창근 본부장이다. 1836년 설립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전문기업이다. 184년간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력을 사용하는 전 산업 분야의 에너지 관리와 공정 자동화를 지원한다. 이창근 본부장은 1996년 수배전반 관련 영업팀장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에 입사했다. 이후 자동화 사업부를 포함해 약 15년간 영업 분야를 담당해왔으며, 품질 부서와 EOCR 연구소, 공장 운영 등을 경험했다. 이러한 과정을 근간으로 현재 그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익산 스마트 팩토리 총괄 매니저를 맡고 있다. 현재의 익산공장은 '전자식 스마트 모터 보호계전기(EOCR)'를 생산하는 전통적 제조 생산 공장이었다. 하지만 2002년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인수를 한 뒤, 공장 자동화 및 에너지 관리를 위한 통합 엔드 투 엔드(End-to-End) 솔루션 도입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했다. 이후 2013년부터는 선진화된 제조 프로세스로 혁신하고, EOCR R&D와 협업해 제품들을 새로운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전자식 스마트 모터 보호계전기(EOCR)는 모터에 유입되는 과전류로부터 모터를 과부하 혹은 단락에서 보호해주는 보호계전기다. 현재 익산 공장의 전신인 '삼화 EOCR'에서 1981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전북 익산에 소재한 슈나이더일렉트릭 EOCR 공장에서 전 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며, 세계 20여 개국으로 수출된다. 이창근 본부장은 "국내의 기업들이 글로벌화돼, 다수의 국가에 공장을 세우고 있다. 과거에는 공장에 문제가 있거나 개선이 필요한 경우 대부분 문서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해야 했지만, 이제는 모두 데이터통신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며 "익산 스마트 팩토리 사례만 봐도, 서울 본사 연구소에서 익산 공장의 각종 공장 관리 지수들을 모두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언택트'가 실현되는 셈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코로나19는 산업 관련 제반 활동의 많은 것을 바꿔놨다. 장기간의 재택근무, 갑작스러운 셧다운, 물류 중단 등을 경험했으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원격 관리가 가능한 산업 생태계에 대해 대비가 필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24년의 세월 동안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에서만 일해 온 그도 그간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 본부장은 "변화된 환경으로 인해 '직원 관리'를 새롭게 진행해야 하는 점이 어려웠다. 스마트 팩토리도 마찬가지"라며 "선진 기술을 도입하는데 직원들의 거부감이 있었으나, 지금은 매우 만족도가 높다. 직원들은 새로운 경험과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본부장은 다양한 영업 활동 가운데 신제품 출시 후 국내시장에 최초로 제품을 공급 판매 했던 때를 회상하며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박·해양플랜트 수배전반 제조 전문 기업인 KTE㈜와 2003년에 맺은 기술 제휴는 1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사업 파트너로서 협업이 이뤄지고 있다. 항상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들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디지털 EOCR 제품에 대해 글로벌 출시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는 것은 품질 및 각종 국제 기술규격과 표준 요구사항을 충족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다"며 "고객이 요구하는 규격과 성능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스마트팩토리를 기반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한 제품 생산라인을 혁신하며, 열악한 산업환경에 내구성을 보유한 우수 품질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본부장은 '모터'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전기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변환하는 '모터' 없이는 살 수 없다. 이에 EOCR은 전기에너지가 존재할 때까지 계속 변화와 발전을 통해 혁신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산업 현장에 적합한 제품 개발을 통해 우수한 산업용 사물인터넷(loT)을 적용하고, 예지 보전기능과 성능을 강화해 친환경 지향의 그린 제품으로 재탄생 및 변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11-08 13:16:5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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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

신한카드가 오는 30일까지 스쿨뱅킹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오는 30일까지 '2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납부하는 수업료, 급식비, 방과후학습비 등을 은행 이체가 아닌 카드로 자동결제하는 서비스이다. 행사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하고 유지하면 학생 1명당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지급한다. 또한 친구에게 스쿨뱅킹을 추천해 신규 신청이 이뤄지면 가입 고객 1명당 추천인에게 SPC 1만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고객 전원에게 화상수업 스타트업 '수파자' 30분 무료 체험기회와 25%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응모 고객 중 100명에 한해 '매쓰피티'에서 제공하는 개인 맞춤 수학 학습지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8일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는 학교 수업료 및 급식비를 매번 직접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코로나19에 지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8 13:09:1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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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업·농촌-소외계층 지원 1억원 후원

지난 5일 서울 농협은행 본사에서 농업·농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익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른쪽부터)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 김용택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최근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촌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카드공익기금 1억원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공익기금은 'NEW농촌사랑 체크카드'와 'NH농부의 마음 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 자체 적립해 조성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농촌지역 고령농업인의 ▲장수사진 촬영 지원 사업 ▲겨울철 김장김치 지원 활동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농협카드를 이용하면 다양한 카드 혜택을 누리면서 우리농업지키기 운동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인과 농촌지역에 도움을 주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농협카드 고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 후원을 통해 우리 농·축·특산물의 우수성과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조손가정, 독거노인, 저소득가정·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과 농업·농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8 13:07:4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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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사업 한계 벗어나자… 이통사들 '탈(脫)통신' 경쟁

이동통신 3사의 올 3·4분기 성적표는 비(非)통신 사업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특히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인터넷TV(IPTV)가 성장 주축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향후에는 기업 간 거래(B2B) 등 전통적 통신 사업을 벗어난 신사업 영역에서의 성과가 더욱 가시화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에도 실적 선방한 이통사…IPTV 성장 가속화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KT를 끝으로 이동통신 3사의 3·4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됐다. 이동통신 3사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도 양호한 성적을 거둬들였다. 다만, KT의 경우 부동산 사업 등 자회사의 타격으로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본사 실적만 보면 선방했다는 평도 나온다. SK텔레콤은 연결 기준으로 올 3·4분기 매출 4조7308억원, 영업이익 36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19.7% 증가했다. LG유플러스도 올 3·4분기 매출 3조3410억원, 영업이익 252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0.6% 증가한 수치다. 반면, KT는 올 3·4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12억원, 영업이익 292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6.4% 감소했다. 그러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1조173억원으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3·4분기 실적을 분석해보면, 코로나19로 집에서 콘텐츠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동통신 3사 모두 미디어와 IPTV 분야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특히 SK텔레콤은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의 사업에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미디어 사업의 경우 티브로드 합병 효과 등이 반영돼 전년 대비 20.3% 증가한 966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는 IPTV 가입자가 전분기 대비 12만9000명 증가해 9월 말 기준 유료방송 가입자 850만명을 기록했다. KT도 IPTV 사업에서 가입자 순증과 매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에 12만8000명의 가입자가 순증하며 누적 가입자 868만명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IPTV 수익이 누적 854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 같은 IPTV 사업 성장세는 갈수록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동통신 3사의 케이블TV 인수·합병(M&A) 효과가 더해지는 가운데 최근 KT의 위성방송 자회사인 KT스카이라이프 또한 현대HCN 인수를 앞두고 있다. ◆이통사, 脫통신 행보 본격화…각 사 전략은 미디어뿐 아니라 기업 간 거래(B2B) 등 신사업 매출이 확대 되면서 이동통신사의 '탈(脫)통신' 행보는 향후에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최근 이동통신사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 전환 의지를 밝히거나 '텔레콤'을 떼는 사명변경을 예고하며, 어느 때보다 탈통신 행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부터 조직 개편을 통해 신사업 구축에 방점을 찍은 SK텔레콤은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신사업에서 역대 최초로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향후 앱마켓 '원스토어'를 시작으로 ADT캡스, 웨이브, 11번가 등 자회사들이 잇딴 상장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내년 10월 경기도 일산과 서울 가산동에 대규모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개소할 예정이다. 새로운 B2B 브랜드인 'KT 엔터프라이즈'를 공개한 KT 역시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사업의 3분기 누적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 증가했다. KT는 지난 4일 13번째 데이터센터를 용산에 오픈해 본격적인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5G 기반의 B2B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주요 통신사들이 참여한 'XR얼라이언스'의 의장사로서 AR·VR 콘텐츠 수급 확대로 관련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다는 전략이다.

2020-11-08 13:06: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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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11월 '블랙위크' 진행

CJ오쇼핑 블랙위크 CJ ENM 오쇼핑부문, 11월 '블랙위크' 진행 CJ ENM 오쇼핑부문은 쇼핑 성수기 11월을 맞아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CJmall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최근 수요가 높은 가전/명품/패션 등 전 카테고리 인기 품목을 순차적으로 특가에 판매하고, 최대 10% 적립금까지 지급한다. CJmall은 9~10일에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10%(최대 5만 원)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10일에 최근 집 밥 인구 증가로 활용도가 높은 'SK매직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를 1,002,800원(기존가 119만 원)에 판매한다. 국내 식기세척기 중 유일하게 상/중/하 날개를 동시 회전시키는 파워 모터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12일에는 '퍼실 딥클린 라벤더 2.7Lx4개_퍼실1.8L 본품 세트'를 3만7800원(기존가 4만5900원) 판매한다. 세척 효과를 높여주는 7가지 스마트 효소 성분과 이염 방지제/컬러 케어 효소가 포함되어 변색을 예방하고 옷감을 부드럽게 해준다. 13~15일에는 CJmall에서 패션/잡화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고 10%(최대 10만 원)는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14일에 '페트레이 구스다운 OLONG 솔리드'를 40만 원 할인된 29만 원에 판매한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겨울 패딩으로, 100% 유럽산 거위털 충전재와 스칸디나비아 사가 퍼만을 사용했다. 15일에는 '페레가모 골드 다이얼 여성용 가죽 시계'를 판매한다. 기존가에서 무려 90만 원 할인해 49만 원에 판매한다. CJ오쇼핑 TV 채널에서는 본품과 함께 연관 사은품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원더풀 하나 더 데이' 행사를 오는 11일에 진행한다. 오후 12시 35분에 방송하는 '삼성 금거래소 24K 순금 주얼리'를 구매하면 3.75g 목걸이와 1g 짜리 미니 골드바를 추가로 제공한다. 겨울철 방풍/방한에 좋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까사리빙 암막 커튼 풀세트'은 오후 2시 35분에 방송한다. 까사리빙과 CJ오쇼핑이 함께 기획한 암막/쉬폰 커튼, 사은품 포인트 커튼 세트 모두를 17만9900원에 판매한다. CJ ENM 오쇼핑 측은, "최근 코로나와 갑작스러운 날씨/온도 변화로 생활 전반에 걸쳐 각 상품별 고객 수요가 크게 바뀌었다"라며, "고객 니즈를 분석해 최근 인기가 높은 가전 제품과 겨울 패션, 명품 등 고단가 상품을 포함시킨 카테고리 통합 파격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1-08 13:05: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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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쿨포스쿨, 비건 브러쉬 8종 출시…친환경 인조모·물푸레나무 사용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 8종. /투쿨포스쿨 제공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이면서 환경까지 생각한 '아트클래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 8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아트클래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는 한국비건인증원에서 100% 비건 인증을 획득한 인조모와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구관, 생분해 가능한 물푸레나무 핸들 등 친환경 소재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급 인조모를 사용해 세척 및 관리가 용이하며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민감한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 사용 부위에 따라 디테일을 살린 라운드 컷팅의 쉐입으로 초보자도 섬세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 신제품은 페이스용 4종과 아이 메이크업용 4종까지 총 8종이다. 페이스용으로는 메이크업 마무리 시 깔끔하게 정돈해주는 '파우더 팬 브러쉬', 촘촘한 타원형으로 입체감을 살리는 블러셔·하이라이터용 '페이스 포인트 브러쉬', 사선형 컷팅으로 입체적인 라인을 표현해주는 '멀티 블렌더 브러쉬', 슬림한 타원형으로 숨은 입체감을 살리는 '디파인 블렌더 브러쉬', 아이 브러쉬로 음영과 포인트 메이크업이 모두 가능한 '멀티 섀도우 브러쉬', 디테일한 메이크업을 돕는 '아이 스머지 브러쉬', '아이 포인트 브러쉬', '아이 디테일 브러쉬'로 구성됐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뷰티 업계에 불어온 비건 열풍에 따라 모는 물론, 핸들과 구관까지 친환경 소재로 구성된 비건 브러쉬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필환경 시대의 비건 트렌드에 맞춰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유도하며 완벽한 메이크업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트클래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는 전국 투쿨포스쿨 작업실(매장)과 투쿨포스쿨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8 13:04:3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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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 산업계, 불확실성 해소했지만 친노동 정책 부담

조 바이든 후보가 미국 대통령으로 확정되면서 국내 산업계도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에서 안도하는 분위기지만, 일부 부담스러운 기조도 존재한다는 분석이다. 산업계 전반적으로는 바이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는 '상식적'이라는 데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예상치 못한 정책을 펼치며 불안을 가중했던 것과 달리, 바이든 후보는 분쟁이 일어나더라도 예상 가능한 선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예상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전자 업계는 좋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과의 무역 분쟁을 지속해 '반도체 굴기'를 억제하면서도 무역 제한 폭을 줄여줄 여지는 남아있기 때문이다. 앞서 중국 시장에 크게 의존하던 미국 현지 기업들은 정부에 수출 제한을 풀어달라고 꾸준히 요구해왔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바이든 후보가 정권을 이양받으면 이들 요구를 어느 정도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비보와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최신 모델에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선택했다. 화웨이가 경쟁력을 잃으면서 대안으로 한국 반도체를 주목하고 있다는 얘기다. 미국 현지 진출도 활발해질 수 있다. 산업연구원은 바이든 후보의 '미국인에 의한 미국 내 제조' 강령으로 현지에서 전자 부문 신기술 투자 확대가 일어날 수 있고,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바이든 후보가 법인세 최고 세율을 21%에서 28%로 높일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일각에서는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가 현지 IT 기업들과 친분이 깊어 경쟁 관계인 국내 기업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고 있다. 자동차 업계는 그야말로 '반반'이다. 바이든 후보가 친환경 정책을 주요 과제로 내세우긴 했지만, 법인세 인상에 더해 여전히 비중이 높은 내연기관차에 대한 제재와 규제 강화가 유력하기 때문이다. 공장 운영비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바이든이 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하는 등 노동 정책을 시행할 방침인 가운데, 연비 규제 강화나 환경 관련 세금 신설 등도 예상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현지에서 싼타페와 투싼 등 내연 기관차를 생산하고 있다. 이같은 환경 친화 정책은 석유화학과 철강 업계에는 특히 악재라는 평가다.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약한 국가에 탄소조정세 도입을 검토 중인 상황, 국내 업계에는 직격탄이다. 이들 업종에 한해 보호 무역을 더 강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그나마 수출 단가 회복 기대는 호재다.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원은 '바이든 후보 당선 시 우리 무역에의 영향' 자료를 통해 미국 경기 회복과 석유산업 규제로 국제 유가 인상 및 석유화학과 석유제품 등 수출 단가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친환경 에너지 업체들에는 큰 기회다. 무역협회는 바이든 후보가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목표로 대대적인 투자와 연구개발 지원을 제시했다며 미국 친환경 분야 수요 확대와 통상정책이 우리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내에 배터리 공장을 확장하고 있는 2차전지 업체인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대표적인 수혜 업체다.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정책도 강화하면서 한화솔루션과 같은 친환경 기업에도 기대감이 커진다.

2020-11-08 13:02: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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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북중미 'USMCA 원산지 규정' 해설서 발간…복잡하고 까다로운 규정 해석

KOTRA(코트라)가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과 함께 'USMCA 원산지 규정 해설서'를 발간했다. 지난 7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이 발효되면서 복잡하고 까다로운 원산지 규정에 대한 산업계의 우려가 커졌다. 코트라는 이번 해설서를 통해 USMCA에 담긴 원산지 규정을 법률적으로 해석하고 우리 기업의 유형별 북중미 비즈니스 사례를 분석했다. 미국이 주도한 USMCA의 원산지 규정은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비해 회원국의 북미 역내산 사용 의무를 크게 강화했다. 특히 자동차·부품 분야에 도입된 세 가지 규정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산업계에 미칠 파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북미시장에서 완성차가 무관세 혜택을 받으려면 우선 역내가치비율(Regional Value Content)을 75%까지 높여야 한다. 기존 NAFTA는 62.5%였다. 또한 자동차 생산용 철강·알루미늄의 70%는 북미지역 생산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완성차 한 대에 투입되는 노동자 임금의 45%를 시간당 16달러 이상으로 맞춰야 하는 노동가치비율(Labor Value Content)도 새롭게 도입됐다. 모두 미국의 자동차 부품·철강산업에 유리한 조건이다. 한편 지난해 한국의 북미 자동차·부품 수출은 271억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멕시코 등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 수가 80개에 달하는 만큼 USMCA 새로운 규정에 대한 빠른 이해가 절실한 상황이다. 손수득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북미 자동차 시장은 우리 수출의 41%를 차지할 만큼 중요성이 크다"며 "USMCA 등 통상조치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업계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8 12:59: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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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 여성 엔지니어 리더십 역량 강화…여성 인재 육성 단체 SWE 국내 발족

전 세계적으로 여성 엔지니어 인구가 증가하면서 기업에서 여성 엔지니어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 내 여전히 보이지 않는 유리 천장이 존재하며, GM은 이러한 장벽을 허물고 여성 엔지니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지엠의 여성 엔지니어들이 국내 업계 최초로 여성 엔지니어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 여성 사회 단체 'SWE(Society of Women Engineers)'에 가입하며 리더십 역량 강화에 나섰다. SWE는 1950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사회 단체로 전세계 62개국 4만2000명 이상의 여성 엔지니어들이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 6일 부평 본사에서 로베르토 렘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부사장 등 임원진과 여성 엔지니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SWE의 멤버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발족식을 가졌다. 특히 LG전자, HP 프린팅 코리아 등 다른 업계 국내 여성 엔지니어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글로벌 여성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를 함께 모색했다. 렘펠 사장은 "여성 엔지니어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SWE 활동을 GM이 주축이 되어 국내에서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여성 엔지니어들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본격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맥머레이 부사장은 "이번 SWE 가입을 통해 여성 엔지니어들이 유리 천장을 허물고 경력에서의 공정한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향후 SWE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게 될 홍연지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차장은 "GM 여성 엔지니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 동종업계 및 학계와의 네트워킹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여성 엔지니어들의 뛰어난 역량과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SWE 활동을 주도하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350여명의 여성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직원 중 10%에 달하는 비율로 동종 업계 대비 상대적으로 높다. 아울러 GM은 'GM 우먼'이라는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 조직을 통해 전 세계 GM 여성인재들의 리더십과 잠재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11-08 12:59: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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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에서 미스터트롯 굿즈 만나보세요~

미스터트롯 응원봉 단체/롯데백화점 롯데百에서 미스터트롯 굿즈 만나보세요~ 롯데백화점에 트로트 열풍의 주역인 '미스터트롯'의 굿즈를 만날수 있는 특별한 팝업스토어가 온다. 올해 초 방영되었던 미스터트롯은 최종회 문자투표 참여 인원만 770만 명을 넘어설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방송 프로그램으로 아이돌 그룹에 버금가는 강력한 팬덤 문화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이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 맞춰 '미스터트롯 굿즈 팝업스토어'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는 영등포점에서 17일부터 22일까지는 건대스타시티점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 주인공들의 얼굴이 새겨진 포토카드, 머그컵, 소주잔, 향초, 스카프 등 2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응원봉과 슬로건도 함께 판매해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서울 콘서트(11월12~15일, 11월19~22일 총 8회 공연예정)를 앞두고 관람객과 팬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해 팝업스토어 한켠에는 포토존을 구성했다. 또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도 준비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서울콘서트 추첨 응모권을, 10만원이상 구매 시 쿠션팩트 또는 포토카드를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김상우 MD전략부문장은 "트로트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온라인으로만 운영되던 굿즈샵을 오프라인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다양한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많은 팬 분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굿즈 팝업스토어는 12월에도 지역별 콘서트 일정에 맞춰 대구점, 인천터미널점, 아울렛청주점, 일산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1-08 12:56: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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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연말까지 연장

도자, 회화, 금속, 목공예 등 작품 1500여 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전시장 전경.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WO'의 전시 기간을 올해 12월 27일까지로 연장한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지난 7월,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WO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하고 50여 년 간 수집한 다양한 고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다. 일곱 개 전시실에서는 도자, 회화, 금속, 목공예 등 여러 분야의 작품 1500여 점을 관람할 수 있으며, 수월관음도(보물 제1426호), 감지금은니대방광불화엄경(보물 제1559호), 백자대호(보물 제1441호), 분청사기인화문사각편병(보물 제1450호) 등 국가지정문화재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유명인사를 비롯한 많은 관람객이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을 찾았으며 "과거 실제로 사용했던 병풍이나 장신구 등의 작품을 통해 고미술품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방대한 컬렉션도 멋있지만 이를 구성하고 연출한 방식이 특히 신선하고 좋았다"는 반응도 나왔다. 이번 특별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임시 휴관으로 약 두 달간 중단된 바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관람을 재개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고미술 작품과 새로운 시각의 전시 연출을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전시 기간을 연장한다.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관람 전 마스크 착용 확인과 체온 측정, 전자출입명부(QR코드)를 통한 본인 확인 절차도 거치고 있다. 임시 휴관 기간에도 공식 SNS 계정을 통한 주요 작품 소개,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랜선 관람'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인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앞으로도 관람객들의 공감을 얻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8 12:54:2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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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기''구두 닦기' 청주대 전 총장 갑질 논란에 여론 부글

민교협·청주대 교수평의회·참여자치시민연대·민주동문회 등 성명 발표 재단 이사 실정법 어겨도 현행 사립학교법상 복귀 가능…"개정해야"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과 가족들이 운전기사에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등장하면서, 여전히 횡행하는 대학가 권위 층의 '갑질'이 청산되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현행법상 재단 이사가 실정법을 어겨도 현직 복귀가 가능해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8일 청주대 교수평의회는 김윤배 전 총장의 갑질 논란에 대해 성명을 밝히고 "비민주적 갑질 청산의 전환점이 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교수평의회는 "지역사회에서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청주대 민주동문회가 김 전 총장의 과도한 갑질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유족들은 김 전 총장을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하기에 이르렀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윤배 전 총장은 25년간 일한 운전기사 A씨에게 욕설을 하거나 정해진 운전업무 외의 집안일 등 부당한 지시한 것으로 최근 드러났다. A씨는 지난 8월 25일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지만, 숨진 아버지의 유류품을 정리하던 딸이 휴대전화기에 남아있던 녹음파일을 발견해 언론에 제보하면서 수면 위에 올랐다. 운전기사의 업무수첩에는 운전 업무뿐만 아니라 개 선풍기 틀어주기, 개밥 주기, 쓰레기 치우기, 가습기 수리, 분재, 구두닦이 등 허드렛일을 한 정황도 드러났다. 또한 김 전 총장의 어머니까지 A씨에게 집안일을 시켜온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평의회는 "설립자 3세인 김 전 총장은 2001년 교수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재단 이사회에 의해 일방적으로 총장으로 임명됐다"면서 "이번 갑질 참사는 단순한 개인적 일탈보다는 사립학교법의 맹점에서 기인하는 구조적 문제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김 전 총장은 청석학원 설립자의 손자로 지난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청주대 총장을, 2002년부터 2017년까지 청석학원 이사를 지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청주대 민주동문회도 최근 성명을 내고 "폭언·갑질을 한 김 전 총장은 피해자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하며 김 전 총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김 전 총장의 '갑질'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윤배 전 총장이 총장으로 재임하던 시기 교직원에게 퍼부은 막말은 지난 2014년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바 있다. 김윤배 총장은 이후 재직 시에 발생한 문제들에 책임을 지고 총장직, 이사진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김 전 총장은 학교법인 청석재단 이사진을 측근으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여전히 학교 운영에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는 "김 전 총장이 여전히 자신의 심복으로 청석재단 이사진을 구성하고 청주대의 대학 자치와 민주적 운영구조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일갈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청주대 민주동문회도 "김윤배 전 총장은 청석재단 뒤에서 실세 역할을 중단하고, 청주대의 온전한 대학 자치와 민주적 운영을 위해 퇴진하라"라고 촉구했다. 사립학교법을 개정하는 등 근본적 대안이 나와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재단 이사가 실정법을 어겨도 현직 복귀가 가능한 관련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청주대 교수평의회 관계자는 "현행 사립학교법은 학교 구성원들이 재단을 견제할 수 있는 장치 부족과 재단 이사들이 실정법을 어겨도 다시 복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고 있다"라며 "이번 갑질 참사를 계기로 청주대는 물론 전국의 사립대학에 아직도 횡행하는 비민주적인 갑질을 청산할 획기적인 전환점이 돼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2020-11-08 12:51: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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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에서도 5G 쓴다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에서도 5G 쓴다 SK텔레콤과 협력, 5G급 위성통신망 확대 등 통신시스템 구축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주변해역 모니터링 장비 /국립해양조사원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은 우리나라 최남단 해양영토인 이어도의 해양과학기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 2G급 위성통신망을 5G급으로 확대하는 등 안정적이고 신속한 통신환경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우리나라로 접근하는 태풍 등 해양·기상현상을 감시하고 기후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해양과학 연구거점으로, 지난 2003년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약 150㎞ 떨어진 수중 암초에 구축됐다. 이 위치는 우리나라로 북상하는 태풍의 길목으로, 태풍의 세기와 경로 예상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지에는 현재 19종, 31점의 해양·기상 관측장비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수온, 염분을 비롯한 8개 관측항목은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www.khoa.go.kr)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이어도에는 관측을 위한 CCTV가 3대만 설치되어 있어 주변해역이나 사고발생 취약시설(발전기, 유류시설 등)에 대한 모니터링이 되지 않는 등 원활한 자료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CCTV를 증설하더라도 위성통신 속도제한으로 고화질 영상자료 등을 제대로 전송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은 2019년 4월부터 SK텔레콤과 협력을 추진해 이어도 과학기지에 5G급 위성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한 통신 구성도, 자료전송 체계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관련 예산을 확보해 올해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5G급 고속 위성통신망 구축을 위한 기지국과 위성통신 기반시설(안테나, 출력장치 등)을 설치하고 각종 성능시험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자료 전송과 HD급 영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 것은 물론, 기지에 체류하는 연구원들이 원활한 통신을 통해 긴급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사물인터넷 기반 고화질 CCTV 7대를 증설해 실내 모니터링은 물론, 주변해역과 화재 감지 등에 대한 모니터링도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했다. 이 CCTV는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해 기기에 문제 발생 시 원격으로 신속하게 문제를 진단할 수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후 관측장비까지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구축해 효율적으로 기지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도 기지의 실시간 관측영상은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www.khoa.go.kr/kcom/cnt/selectContentsPage.do?cntId=51301000)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관측자료는 바다누리 해양정보 서비스 누리집(www.khoa.go.kr/oceangrid/)에서 열람할 수 있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앞으로도 전설 속에만 존재한다던 신비의 섬 이어도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실시간으로 이어도 영상을 볼 수 있는 대국민 서비스를 구축하여, 국민들이 해양영토 및 주권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도는 10m 이상의 높은 파도가 몰아칠 때만 순간적으로 그 모습을 볼 수 있어 전설 속의 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08 12:47: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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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눈 피로 개선 건기식인 '한미루테인맥스' 출시

한미약품이 눈 피로 개선과 영양 공급을 하루 한 캡슐로 해결할 수 있는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 '한미루테인맥스'를 출시했다. 한미루테인맥스는 눈 건강과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등 성분을 100% 천연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해 제조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에는 체내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혈중 농도와 동일한 비율(16:4)로 혼합된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과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스타잔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됐다. 이와 함께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와 생체막 조직 구조와 기능 조절에 필요한 비타민A 등도 함께 함유돼 눈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의 핵심 성분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과 헤마토코쿠스추출물은 100% 천연 식물성 원료를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의 초임계 공법으로 추출해 고순도의 성분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스마트폰, 컴퓨터 등에 장시간 노출돼 눈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한미루테인맥스는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 영양성분을 균형감 있게 함유하면서도 복용 방법 또한 간편해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미루테인맥스는 하루 한 번 한 캡슐만 복용하면 된다. 한 박스에 한 달 복용 분량인 30캡슐이 들어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6캡슐씩 따로 보관 할 수 있는 휴대용 약통이 함께 포함돼 있다. 이 제품은 약국 영업 및 마케팅, 유통 전문 기업인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 등에 유통된다.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이기 때문에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8 12:41: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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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김장 합시다"… 김장채소, 돼지고기 등 20% 할인 행사

"대한민국 김장 합시다"… 김장채소, 돼지고기 등 20% 할인 행사 지난 4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지경마을 해발 700m의 오세일 씨 배추밭에서 농민들이 가을 김장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거창군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정부가 배추와 무 등 김장채소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행사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11일~12월2일까지 지역별 김장 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농할갑시다 김장편'이라는 이름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별 김장 시기는 수도권·중부권은 11월 중순~12월 상순, 남부권은 12월 상순~12월하순이다. 할인행사 기간 중 농협·대형유통업체, 온라인쇼핑몰, 친환경전문점, 로컬푸드 직매장 등 약 3500여개 매장에서 김장에 필요한 각종 채소(배추, 절임배추, 무, 고춧가루 등)와 돼지고기(앞·뒷다리살, 삼겹살 등) 등 농축산물에 대해 20% 할인판매한다. 참여 유통업체는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슈퍼와 마켓컬리, 우체국몰, 포스몰 등 온라인 쇼핑몰, 한살림, 아이쿱, 두레생협 등 친환경전문점, 완주·순천·나주 등 로컬푸드 직매장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7월30일부터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농축산물 할인 캠페인'을 진행 20% 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 로컬푸드직매장, 친환경매장, 지자체 온라인몰 등에서 김장 채소 외에도 농축산물 구매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중소형마트 등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도 11월30일까지 농축산물 구매시 20% 할인 제로페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제로페이 공식블로그나 콜센터(1670-05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권재한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김장채소 할인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물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의 김장 부담을 해소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08 12:37: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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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효능, 안전성 동등"..국제학회서 발표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CT-P17'의 임상 결과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와 효과와 안전성이 동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지난 6~7일(현지시간 기준)에 진행된 미국류마티스학회(ACR)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 임상 1상 결과 및 임상 3상 주요 결과 데이터를 발표했다. 미국류마티스학회는 전 세계 최대 류마티스학회 중 하나로 셀트리온은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 결과 2건 및 류마티스관절염(RA)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3상 주요 결과를 제출해 포스터 발표로 선정됐다.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1상에서는 휴미라 대비 약동학과 안전성이 동등한 수준을 입증했으며, CT-P17의 오토 인젝터(AI)와 프리필드 시린지(PFS) 두 형태를 비교한 임상 1상에서도 약동학과 안전성이 유사함을 증명했다. 류마티스관절염 중등증 및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은 효능 및 약동학, 면역원성을 포함한 전반적인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셀트리온은 24주간 진행한 3상 임상 주요 결과에서 CT-P17의 효능이 휴미라와 동등하며, 약동학과 안전성에서도 유사함을 확인했다. CT-P17은 주사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염을 제거한 제품으로 기존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달리 고농도 제형으로 개발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췄다. CT-P17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191억 6800만 달러 를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3월 류마티스관절염, 궤양성대장염, 건선 등 휴미라에 승인된 모든 적응증을 바탕으로 유럽의약품청(EMA)에 CT-P17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내년 초 EMA 승인을 예상하고 있다. 이상준 셀트리온 수석부사장 겸 임상개발본부장은 "CT-P17의 효과와 안전성 등을 글로벌 임상에서 증명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ACR에서도 포스터 발표로 선정됐다"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최초 고농도 제형 제품으로 개발된 만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 임상 결과도 발표됐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면역원성과 체질량 지수(BMI)에 대한 영향 평가를 진행한 결과 IV와 SC제형에 따른 면역원성에는차이가 없으며, 체질량 지수가 램시마SC 투여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했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램시마SC 오토 인젝터와 프리필드 시린지 타입을 비교한 임상에서 사용성에 차이가 없으며 환자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8 12:22: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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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박선화 전임의, 최우수구연상 수상.."조산 위험도 예측"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박선화 전임의(사진)가 '박테리아 위험요소 모델을 이용한 조산의 예측'이라는 연구 결과 발표로 제 106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임신부의 생체시료를 이용한 조산의 위험도를 예측한 연구 중 인공지능의 딥러닝 기법을 활용한 연구는 세계 처음이다. 조산은 일반적으로 임신 20주를 지나 37주 이전에 분만하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전체 출생의 5~10%에 해당한다. 초혼연령 상승, 고령산모 증가, 체외수정술 증가 등으로 조산 위험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조산아로 분만한 미숙아는 사망률이 높은데다 성장하는 동안 지속적인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진단하고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연구팀에서는 조산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이를 예측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조기진통 및 조기양막파수로 인한 조산이 발생하는 이유는 임신부 질내 유해한 박테리아의 상행 감염 때문이라는 근거들이 전세계적인 연구들에 의해 많이 보고되어 있다. 이번 연구는 임신 중기 임신부의 질액을 채취하여 선행연구를 통해 조산을 예측할 수 있는 후보균들을 대상으로 정성적 및 정량적 평가를 시행했고, 임신부의 조산 여부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해 예측 모델을 만들었다. 박테리아의 위험 요소를 이용해 인공지능을 활용, 조산 예측률을 높일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자 하는 첫 시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연구팀은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AI진단 알고리즘을 개발해 상용화를 진행하는 진단전문회사인 ㈜디앤피바이오텍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인데 이 회사는 이전에 CT영상과 폐암예후유전체를 융합해 진단하는 AI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박 교수는 "실제 임상에서 조산의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렵고 유효성이 낮다 보니 조산 환자나 보호자를 볼 때마다 안타깝다"며 "임신부들의 조산 가능성을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8 12:19: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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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빼빼로 반값 핫딜!

이마트24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상품으로 출시한 11월11일 햄참치마요김밥 이마트24 모바일 앱 빼빼로 핫딜 이벤트(아몬드빼빼로 9천개)/이마트24 이마트24,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빼빼로 반값 핫딜! 이마트24가 이달 9일부터 빼빼로데이 핫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 9일 00시(자정)부터 15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빼빼로베스트 상품 3종(아몬드/초코/누드) 각 5000개씩 총 1만 5000개를 50% 할인 판매한다. 고객들은 한 상품당 5개, 3종 최대 1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또 9, 10일 이틀간 매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이마트24 모바일 앱을 통해 아몬드빼빼로 9000개(하루 4500개)를 50% 할인 판매한다. 고객들은 앱 핫딜을 통해 아몬드빼빼로를 50% 할인된 75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중 신규 회원은 500원, 기존 회원은 200원 모바일 쿠폰(한 ID당 1번만 지급)까지 받을 수 있다. 즉, 신규회원은 250원(83% 할인)에, 기존 회원은 550원(63% 할인)에 아몬드빼빼로를 구매하는 셈이다. 모바일앱에서는 횟수 제한 없이 구매 가능하다. (한 번에 1개씩 결제 가능) 이번 빼빼로 핫딜 이벤트는 준비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이마트24가 빼빼로데이를 3일 앞두고 이 같은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빼빼로데이 기간 중 매출의 70%가 9일~11일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24가 2019년 11월 1일~11일까지 빼빼로데이 일자별 행사상품 매출을 확인한 결과 1일~8일까지 30.3%, 9일~11일까지 69.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빼빼로 구매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비대면 알뜰쇼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빼빼로데이를 겨냥한 이색 김밥도 판매한다. 이마트24는 빼빼로데이 시즌 한정 상품으로 '11월11일 햄참치마요김밥'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햄참치마요가 토핑된 빼빼로모양 소형김밥 4개를 한 세트로 구성해 빼빼로와 11월 11일을 연상시켜 고객들에게 맛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9일부터 11일까지 '11월11일 햄참치마요김밥'과 '아몬드빼빼로'를 함께 결제 시 1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함에 따라 재미와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젊은 층의 호응이 예상된다. 이동호 이마트24 전략마케팅팀장은 "비대면으로 구매하고 선물하는 것이 일상화 된 만큼 이번 인기 빼빼로 핫딜 이벤트는 비대면 알뜰쇼핑족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고객들은 핫딜로 구매한 모바일쿠폰을 매장에서 실물로 교환하거나 모바일을 통해 선물이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1-08 12:02:1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