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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홍콩 여행 테마로 국내선 관광 비행 운영

진에어 항공기. 진에어가 출·도착지가 같은 국내선 관광 비행을 운영한다. 진에어는 4일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과 함께 국내선 관광 비행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상에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고객들을 위해 홍콩 여행을 테마로 진행한다. 탑승객 전원에게는 기내식과 홍콩 여행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퀴즈쇼 등 기내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상품은 관광 비행을 비롯해 국제선 운항 재개 시 사용할 수 있는 인천-홍콩 노선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상품, 클룩의 홍콩 여행 상품권이 포함된 상품 등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됐다. 오는 14일에 운항하는 국내선 관광 비행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해 광주·제주·부산·대구 상공을 거쳐 인천으로 돌아오는 약 1270㎞ 코스다. 해당 항공편은 약 1시간 40분 비행 후 인천공항에 다시 도착하며, 탑승객들이 여객기 안에서 창 밖으로 자연 풍광을 볼 수 있도록 일부 구간에서 운항 고도를 조정해 운항된다. 탑승 인원은 코로나19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확보를 위해 총 189석 중 70%인 132명으로 제한된다. 진에어는 "이후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국내선 관광 비행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라며 "마스크, 손소독제 등 기내 방역 및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항공 여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04 15:06:0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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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올원뱅크서 고객 맞춤형 MBTI 테스트 선보여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다음달 15일까지 6주간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MBTI 테스트를 통해 고객 성향별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추천하는 '올원뱅크 영화배역 테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원뱅크 영화배역 테스트'는 MBTI 테스트를 기반으로 고객 성향, 금융 습관 등에 따라 고객을 16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올원뱅크 금융서비스, 상품, 생활 콘텐츠 등과 매칭하는 가상의 영화배역 캐스팅 테스트다. 이벤트 응모 고객 중 테스트 결과를 지인에게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굽네치킨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올원뱅크 신규 가입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 중에서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초콜렛 드링크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종찬 올원뱅크센터셀(Cell) 리더는 "올원뱅크 고객이 최근 유행하는 MBTI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금융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고, 맞춤형 금융 서비스도 추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힙한 생활 금융 컨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04 15:06: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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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전라북도 및 군산시와 업무협약 체결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이 전라북도 및 군산시와 함께 군산-제주 노선 정기편 운항과 군산공항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3일 전라북도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전라북도 최훈 행정부지사, 군산시 강임준 시장, 제주항공 이철행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제주 노선 정기편 운항 및 군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동계시즌 제주항공의 군산-제주 노선은 매일 2회(주 14회) 운항한다. 군산에서 제주로 가는 비행편은 오전 11시 10분, 오후 6시 출발하며, 제주에서 군산으로 가는 비행편은 오전 10시, 오후 4시 20분 출발하는 일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군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재정지원 및 홍보와 항공수요 창출 등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전북도민들의 항공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국내 노선 운항과 항공수요 확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전라북도와 군산시, 제주항공은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 및 군산공항 취항 항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군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04 15:05:2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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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모바일로 3Q도 호실적…낸드 사업 5년내 매출 3배 공언

SK하이닉스가 호실적을 이어가며 '슈퍼 사이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석희 사장이 직접 컨퍼런스콜에 참석해 인텔 낸드 플래시 사업부 인수 배경과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 8조 1288억원에 영업이익 1조299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175%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로 인한 모바일 수요 증가 와 함께 신규 콘솔 게임기 출시 영향도 컸다. 출하량도 전분기 대비 D램이 4%, 낸드가 9% 늘었다. 단, 전분기보다는 다소 실적이 악화됐다. 매출 6%, 영업이익 33%가 줄었다. 데이터센터용 서버 D램과 SSD 수요는 다소 약세를 보였으며, 메모리 가격도 하락한 탓이라고 SK하이닉스는 설명했다. 앞으로도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봤다. 4분기에도 모바일 시장이 계절적 수요 강세를 이어가며 PC용 제품 판매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메모리 가격까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K하이닉스는 실적 개선을 위해 10나노급 2세대(1y) LPDDR5 판매 확대 등 모바일 수요에 집중함과 동시에, 고용량 낸드플래시를 결합한 멀티칩 패키지(uMCP) 및 고용량 제품과 초고성능 메모리(HBM)에 집중해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128단 기반 낸드 제품 비중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컨퍼런스콜에서는 이석희 사장이 직접 참석해 인탤 낸드 사업 부문 인수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 사장은 인텔 낸드 사업 부문 인수를 통해 3년 이내에 낸드 사업을 자생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고, 5년 후인 2025년에는 매출을 3배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사업에서 SSD 비중을 40% 중반까지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구체적으로는 인텔 낸드 사업 부문이 QLC 기술력이 업계 최대이고 PCIe 인터페이스 표준을 주도하는 등 우수한 펌웨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생산성 향상 뿐 아니라 사업 영역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도 기대했다. SSD는 하드디스크에 비해 전력 소모가 적어 이산화탄소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 최근 그룹 차원에서 추진한 RE100 가입에 따라 2050년까지 소비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약속도 확인했다. 인수 자금은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내년 말 70억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현금성 자산과 영업현금 흐름을 활용하고 이후 외부조달과 자산 유동화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키옥시아 투자 지분은 사용할 예정이 없다고 못박았다. 다렌 공장에 대한 우려도 일축했다. 노후화됐다는 주장과는 달리 아직 2~3세대 정도 가동을 이어갈 수 있다며, 공정상 원가 절감 효과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Q&A를 통해 인수 과정에서 핵심 인력이 유출될 수 없도록 계약상 장치를 마련해놨다며, 기존 시스템을 유지해 자연스럽게 통폐합을 진행하면서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강구했다고 밝혔다.

2020-11-04 15:04:5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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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반발에… 아시아나 '균등감자' 부결될까

채권단 관리 체제에 놓인 아시아나항공이 결국 자구책의 일환으로 '균등 무상감자'를 추진하면서, 금호석유화학 등 주주들의 반대가 잇따를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협의해 코로나19로 악화한 결손금을 보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3 대 1의 비율로 균등 무상감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의 총주식 수는 2억2323만5294주에서 감자 후 7441만1764주로 줄고, 자본금도 1조1161억7647만원에서 3720억5882만원이 된다. 감자 기준일은 내달 28일이며,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안건을 내달 14일 주주총회에 상정해 표결에 부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불가피한 과정이며, 주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심한 끝에 나온 방안이다"라며 차등감자가 아닌 균등감자 추진 이유에 대해 "대주주 지분은 매각결정과 동시에 채권은행에 담보로 제공됐고, 지난해 4월 매각 결정 이후 대주주가 회사경영에 전혀 관여하고 있지 않은 점, 거래종결을 앞둔 M&A가 코로나19로 무산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아시아나항공의 균등 무상감자 추진이 현실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을 비롯해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부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주주에게만 그간 경영의 책임을 묻는 차등감자와 달리, 균등감자는 대주주와 소액주주가 동일한 책임을 지게 되는 방식이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대주주 금호산업뿐 아니라 모든 주주의 주식이 3분의 1로 줄어들게 된다. 감자 후 금호산업은 당초 6868만8063주에서 2289만6021주로 줄어든다. 또, 금호석유화학은 2459만3400주에서 819만7800주가 되고, 기타 주주의 경우 1억2994만3831주에서 4331만4610주로 감소한다. 다만,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구조는 ▲금호산업 30.77% ▲금호석유화학 11.02% ▲소액주주(1% 미만) 58.20% 등이다. 이에 주총에서 소액주주의 참여율이 높을수록 균등감자 추진 안건이 승인될 가능성은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균등감자 추진안이 주총에서 승인되더라도, 향후 금호석유화학과 법정 공방을 다툴 여지도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지난 3일 아시아나항공이 이사회에서 균등감자를 의결하기 이전 산업은행에 이 같은 방식의 3 대 1 무상감자를 반대한다는 뜻을 문서로 전달했다. 이에 따라 금호석화는 배임 등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경우 소송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원래 대주주를 감자시키는 게 맞다. 하지만 현재 아시아나 항공기랑 금호고속 주식이 담보물이어서 그렇게 한 것 같다"며 "자본잠식이 되니 이를 조정하기 위해 (균등감자를) 한 것 같다. 일단 자본을 줄여놓고 추가로 신종 자본이 들어가야 해, 일단 자본잠식에서 벗어나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04 15:04:2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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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차량등록 기준 강화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차량등록 기준을 강화해 부적합 차량 보유 시 퇴거조치 하겠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생업으로 불가피한 경우 2468만원 이하 차량만 등록할 수 있도록 가액 기준을 신설했다. 생업용 차량은 물품배송이나 전기·인테리어 같은 작업 도구를 싣는 데 쓰는 화물트럭·봉고로 차종을 제한했다. 이륜차는 사용 목적을 구체화해 배달·택배 등 생업 목적으로 125㏄ 이하 차량만 허용하기로 했다. 등록하려면 배달 중인 사진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보호자 동반이 필요한 영유아의 경우 '6세 이하'로 나이를 제한했다.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장애인을 위한 차량등록은 종전처럼 허용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생업과 자녀보호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차량 미소유·미이용이 원칙이다. 그러나 예외규정을 활용해 그랜저와 제네시스 등 중·대형 차량을 소유한 입주민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강화한 기준에 따라 역세권 청년주택 6곳 2397가구를 대상으로 등록차량을 조사한 결과 생업용 9대, 유아용 2대, 이륜차 6대를 포함, 사용목적에 부적합한 차량 17대를 적발했다. 이 중에는 그랜저·제네시스·카니발 등 중대형 차량도 포함됐다. 부적합 차량은 소득·자산 기준이 비교적 자유로운 민간임대주택에서 주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이들 차량을 이달 말까지 처분하라고 안내했다. 계속 보유하면 퇴거 조치하고 임대사업자에게 협약 위반에 따른 위약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이번 조치는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의 취지를 살리고 고가 차량으로 인한 주민 간 위화감을 줄여 더불어 사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04 14:59: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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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불법 다단계업체 5곳 적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미등록 불법 다단계업체 5곳을 적발해 대표 등 관계자 10명을 입건·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민사경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후원방문판매 등록만 하고 건강기능식품 판매 ▲방문판매 신고만 하고 화장품 판매 ▲방문판매 신고만 하고 농산물가공식품 판매 ▲통신판매 신고만 하고 건강기능식품 판매 ▲거래 없이 금전거래 행위를 해왔다. 이런 미등록 다단계 영업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 징역 또는 2억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범법행위다. 서울시는 이와 별도로 사람들을 모아 놓고 유사수신 행위를 하는 업체 1곳을 적발한 후 관할 경찰서에 이첩해 수사토록 한 바 있다. 시는 "심각한 소비자 피해를 초래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불법 다단계업에 강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다단계판매나 방문판매는 업종 특성상 밀폐된 공간에 사람이 모이므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거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고, 회원 중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이 많아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실제로 서울에서 관악구 리치웨이(210명), 무한그룹(85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58명)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광주에서는 한 방문판매모임과 관련해 150명이 확진됐다. 다단계업체의 등록 여부는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정보공개→사업자 등록현황→다단계판매사업자→등록 여부 메뉴를 차례로 찾아 검색하면 알 수 있다. 박재용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미등록 다단계 영업은 심각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해도 공제조합에 가입되지 않아 보상을 받을 수 없다"며 "홍보관을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0-11-04 14:57:1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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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활치료센터 운영 효율화 나선다

서울시가 근래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대유행 상황에 대응하고자 생활치료센터 운영 효율화에 나선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6일~9월 14일 생활치료센터 8곳을 개소해 운영 중이다. 시는 ▲남산유스호스텔(소재지 : 중구 퇴계로) ▲태릉선수촌(노원 화랑로) ▲한전인재개발원(노원 노원로) ▲서울소방학교(은평 통일로) ▲국립국제교육원(경기 성남) ▲KOICA연수원(경기 성남) ▲삼성물산국제경영연구원(경기 용인) ▲SK아카데미(경기 용인)를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했으며, 병상 수는 1625개에 이른다. 여기에 예비용으로 확보한 새마을중앙연수원(330병상), 교회 수련원 3곳(1000병상)을 더하면 전체 병상 수는 2955개에 달한다. 이에 시는 확진자가 감소하거나 증가하는 두 가지 시나리오에 대비한 생활치료센터 운영 효율성 제고 방안을 수립해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 환자가 줄어들면 경기도에 있는 생활치료센터부터 운영을 중단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관내 한전인재개발원, 서울소방학교 2곳과 경기 소재 국립국제교육원 내 센터 문을 닫은 바 있다. 이는 9월 이후 확진자가 감소했고 추석·개천절·한글날 연휴가 끝나고 감염병 추이가 진정됐기 때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실제 서울시 생활치료센터 병상가동률은 지난 8월 30일 60.7%에서 10월 15일 4.9%로 떨어졌다. 다만 확진자가 감소해도 서울 남산·태릉센터는 지속 운영된다. 다른 시설도 재유행을 대비해 즉시 가동이 가능하도록 운영 종료 시에도 시설과 장비를 그대로 유지하고, 의료진과 행정지원 인력만 철수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폭증할 경우에 대비한 생활치료센터 확충 방안도 마련했다. 그동안은 하루 200명 미만으로 환자가 나와 현 방역체계 하에서 통제 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일 250~4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대유행적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은 "최근 소규모 모임, 다중 이용시설 등 다양한 경로로 지역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36~44주는 감염재생산수(Reproduction number)가 1 이하였으나 43주를 기점으로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강력한 방역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염재생산수는 40주 0.84, 41주 0.77, 42주 0.77에서 43주 0.81로 오르더니 44주(10월 24~30일)에는 0.91을 기록, 다시 1에 가까워지고 있다. 우선 시는 생활치료센터 시설 및 의료지원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사회적 의료자원을 총동원해 3주 이상 대응 가능한 병상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의료자원(대형병원, 호텔시설) 불균형 문제는 자치구간 공동대응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인접 2~3개 자치구 확진자를 수용하는 센터를 함께 설치해 운영토록 하는 방식이다. 시는 "하루 200명 내외로 확진자가 발생하면 약 23일 대응이 가능하나 250명 이상으로 급격히 진행되는 위기상황 때는 자치구를 포함,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2020-11-04 14:50: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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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 한국인 신체 사이즈에 최적화한 12가지 데님핏 제품 선봬

버커루가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12가지 데님 핏'을 공개했다. /한세엠케이 제공 한세엠케이의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는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총 12가지 데님 핏'을 공개하는 등 라인업을 확장시키며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버커루가 선보이는 하의 상품들은 기존에 해외 사이즈로 제작돼 기장이 지나치게 길거나 밑위, 힙 등의 상세 사이즈가 한국인 체형에 적합하지 않았던 타 브랜드 하의류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수선이 필요하지 않은 내 몸에 꼭 맞는 핏을 목표로 브랜드만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 것이다. 특히 버커루의 데님 라인은 해외 기준의 사이즈보다 다리 기장을 약 1인치 줄이고 무릎선은 1인치 위로 올려 디자인하는 등 한국인의 신체 사이즈에 최적화된 핏을 세밀하게 연구했다. 총 12가지 핏으로 폭넓게 전개되는 버커루의 데님 상품으로 개인의 취향과 체형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버커루는 하의 중에서도 완벽한 핏을 구현하기 가장 까다로운 '데님' 제품에 대한 전문적 노하우를 필두로 내세운다. 린넨 팬츠와 코튼 팬츠, 조거 팬츠 등 스테디셀러 아이템에서도 이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뛰어난 핏은 물론, 퀄리티 높은 소재를 통한 편안한 착용감으로 매니아층을 늘리고 있다. 버커루 관계자는 "버커루는 의류 시장에서 독보적인 포지션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더욱 디테일하고 뛰어난 퀄리티로 전개될 브랜드 상품에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패션 전문 기업 한세엠케이가 2004년 출시한 버커루는 2009년부터 7년 연속 글로벌 리딩 브랜드에 선정되며 아시아 데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4 14:49:1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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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공로…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SKC 본사. 소재산업 생태계를 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해온 SKC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대·중소기업간 자발적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KC는 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자발적 상생협력 분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서는 자발적 상생협력 분야에서 기업·기관 12곳, 유공자 17명이 수상했다. SKC는 소재기업 사업화 지원을 위해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참여기업 공모전 'SKC 스타트업 플러스', 전문가-수요기업 연계플랫폼 '산업의 고수' 등을 운영하며 소재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KC는 3년 전부터 소재분야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7년에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전문역량을 보유한 참여기관과 오픈 플랫폼을 구축해 소재분야 유망 스타트업, 벤처 등 참여기업의 사업화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SKC는 꾸준히 참여기관과 참여기업을 늘려왔고, 지난해에는 참여 대상 기업을 지역사회와 중소기업까지 확장했다.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매년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소재기업을 선발하는 'SKC 스타트업 플러스' 공모전도 진행해왔다.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은 오픈 플랫폼 참여 기관으로부터 창업교육, R&D 노하우, 경영인프라 등의 유무형 자산을 제공받는다. SKC는 스타트업 플러스 공모전을 통해 우수 역량을 보유한 소재기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SKC는 지난 9월 오픈 플랫폼의 확장판인 '산업의 고수' 서비스를 오픈했다. 산업의 고수는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전국 중소 소재기업과 산업계 전문가를 연계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SKC는 지난 7월 공학 기술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공학한림원과 소재산업 강화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9월부터 기술, 소재 분야 중심의 산업의 고수 서비스를 시작했다. SKC 관계자는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14번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까지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SK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에 공감하며 오픈 플랫폼을 강화하고 확산해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소재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04 14:46:0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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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노사, 대산 지역 마을회관에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

LG화학 노사가 지역사회 복지시설들의 에너지비용 절감 지원에 나선다. LG화학은 4일 신학철 부회장, 송호섭 대산노동조합위원장, CHO 김성민 전무, 대산공장 주재임원 김동온 상무 등 노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공장 인근에 위치한 '기은2리 마을회관'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로 기은2리 마을회관은 연간 7000㎾ 이상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한 가구당 연평균 전력 사용량이 약 3500㎾임을 감안하면, 보통 10여 명의 인원이 이용하는 마을회관에 필요한 전력을 태양광 발전설비로 전량 대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LG화학은 대산공장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오창, 익산 등 사업장 인근 지자체로부터 에너지 복지가 필요하다고 추천 받은 복지시설 4곳에도 추가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할 계획이다. 신학철 부회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노사는 '그린케미 프로젝트' 일환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직원 만원의 나눔,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 특별재난지역 수재민 돕기 모금 활동 등을 실시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리사이클링 활동, 사회적 배려 계층 지원 활동 등 다양한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11-04 14:45:3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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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우디 RS 최상위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아우디 'RS7 스포트백' 주행 이미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600마력 엔진의 아우디 초고성능 쿠페형 세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 'RS7 스포트백'과 슈퍼 왜건 'RS6 아반트'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와 겨울용 초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우디 RS 라인업은 아우디의 하이테크 기술력을 집약시킨 초고성능 스포츠 레이싱 브랜드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자체 승인 테스트 통과는 기본이며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테스트 트랙으로 평가받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에서 극한의 조건에 맞춘 초고속 주행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푼군의 '벤투스 S1 에보3'는 고강도 첨단섬유인 아라미드 소재 보강벨트 적용으로 최상의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며,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 구조의 그루브 디자인으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 강력한 접지력을 확보하여 높은 제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신기술의 합성실리카 컴파운드 적용을 통해 마일리지를 향상시키고,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In-outside dual pitch)'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 향상과 주행 중 소음을 최소화했다.

2020-11-04 14:45: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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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P자산운용, '삼성전자알파채권혼합형펀드' 설정액 2000억원 돌파

신한BNPP자산운용은 지난 3일 기준으로 '삼성전자알파혼합형펀드' 설정액이 2000억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알파혼합형펀드는 펀드시장이 시장 변동성 확대와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 달간 600억이 유입되는 등 설정액이 가파르게 늘어났다. 이 펀드의 상품성은 쉬운 운용전략에서 찾을 수 있다. 삼성전자 한 종목에만 투자해 투자 비율은 시가총액 비중 내에서 종목과 시장 전망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나머지는 국내 채권과 유동성에 투자한다.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에 대한 높은 호감도와 쉬운 운용 구조가 장점으로 꼽힌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알파펀드는 고객이 어떤 상품을 찾는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펀드 권유와 가입 절차가 매우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설명과 이해가 어려운 상품은 외면받기 쉬운 만큼 앞으로 투자상품의 설계 방향은 운용전략이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상품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알파펀드의 운용을 맡고 있는 정성한 신한BNPP자산운용 알파운용센터장은 "펀드 설정 시점 삼성전자 주가가 6만1300원이었고 현재주가가 5만7400원으로로 하락한 상태지만 6개월 3.8%, 설정 이후는 3.0%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시장, 섹터, 종목 그리고 매크로 환경 등 종합적인 상황을 두루 분석해 적극적으로 비중을 조절한 결과"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04 14:45:3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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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온택트 시대 맞춤 '카드 심사·발급 자동화 시스템' 가동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비대면 채널을 통한 발급 확대 등 온택트 시대에 최적화한 '카드 심사·발급 자동화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고 4일 밝혔다. 심사 직원에 의해 수작업 처리했던 업무를 심사 프로세스를 자동으로 진행되도록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카드 발급 편의성은 물론 심사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은 것이 특징이다. 1년 간의 개발 작업을 통해 완성한 자동화 시스템은 ▲심사 상당 자동화 ▲심사 데이터 입력·처리 지능화 ▲심사 시스템 정교화 ▲심사 프로세스 간소화 등 4개 부문에 중점을 뒀다. '심사 데이터 입력·처리 지능화'의 경우 KB증권, KB손해보험 등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의 거래 실적 정보와 신용평가사(CB)가 제공하는 부동산 정보, 재직 기업체 정보 등 외부기관 데이터를 추가로 활용한다. 기존에 심사 직원이 담당했던 발급 자격과 소득 기준 심사가 시스템에 의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했다. '심사 시스템 정교화' 측면에서는 여러 시스템으로 분산 운영됐던 심사 시스템을 '심사 전략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본인 인증 ▲신청서 검증 ▲가처분소득 산정 ▲부정발급 검증 등의 업무가 보다 유기적이고 정교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향후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심사 프로세스도 능동적으로 개선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심사 프로세스 간소화'와 관련해 기존 심사 직원이 수기 처리했던 업무 영역을 자동화하고 업무 흐름을 개편했다. 비대면 카드 발급 신청 접수에서부터 발급 완료까지 거치는 업무 단계를 8단계에서 4단계로 단축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시스템 본격 가동에 앞서 진행한 시범 운영 겨로가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청의 대부분이 1분 이내에 심사가 완료되는 등 심사 소요 시간이 크게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속적인 성능 개선을 통해 향후 대면 채널 신청에서도 자동화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등 자동화 시스템을 모든 채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4 14:44:5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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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부터 '아기상어'까지…토종 스타트업, 해외서 뜬다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 기획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토종 영상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아자르' 개발사인 하이퍼커넥트는 올 상반기에만 123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매출의 95% 이상은 해외 시장에서 거두고 있다. 하이퍼커넥트의 대표 서비스인 아자르에서는 전 세계 각국에 거주하는 친구, 가족은 물론 지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과 연결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아자르는 현재 230개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최근 5억 다운로드와 900억 건의 누적매치를 달성했다. 글로벌 이용자는 99%에 달한다. 아자르는 최근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핵심 시장 8개 국가에서 구글플레이 비게임 앱 커뮤니케이션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인도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다. 하이퍼커넥트는 현재 인도, 독일, 싱가포르 등을 비롯한 국가에 총 8개의 현지 법인 및 사무실을 설립해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국제 학회에서 IT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이퍼커넥트의 머신러닝팀은 2017년 구글코리아가 주최한 머신러닝 챌린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에는 글로벌 컴퓨터 비전 및 딥러닝 컨퍼런스 CVPR 2018에서 '제4회 저전력 이미지 인식 챌린지(LPIRC)'에 참가해 퀄컴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핑크퐁 '아기상어'로 알려진 콘텐츠기업 스마트스터디 또한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해외 매출액은 808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80%를 차지한다. 스마트스터디는 지난해 북미에서 '하스브로', '스핀 마스터', '크레욜라', '크록스' 등 유명 라이센서와의 계약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렸다. 스마트스터디에 따르면 지난해 8월에는 핑크퐁 아기상어 사운드 인형이 아마존 토이&게임 분야 1위 달성했으며, 핑크퐁 아기상어 시리얼은 미국 월마트 시리얼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인 센드버드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에어비엔비, 드롭박스 등 유니콘 기업을 키워낸 YC에 선발되며 성장했다. 현재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센드버드의 월간 사용자는 1억명에 달한다.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동남아시아 최대 모빌리티 스타트업인 고젝, 미국 유명 소셜미디어 레딧, 미국프로농구(NBA) 사이트, 야후 스포츠 등이 있다. 센드버드는 지난 2017년 1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지난해 5월 총 1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국내를 비롯해 대만, 일본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기업용 협업툴을 제공하는 토스랩의 '잔디'는 코로나19로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지난 5월 말까지 연초 대비 신규 가입자는 80% 증가했으며 7000명의 해외 사용자가 추가로 유입됐다.

2020-11-04 14:44: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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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올 뉴 렉스턴 사전계약 3800대 넘어서…'임영웅 효과' 톡톡

"결과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노사간 상생과 협력이라는 선진 노사문화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 쌍용차는 4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렉스턴을 가수 임영웅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했다. 올 뉴 렉스턴은 'G4 렉스턴(사전계약 3500여대)'의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사전계약 3800여대를 넘어설 정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이날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쇼케이스 행사는 동시 접속자가 3만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신차 출시 쇼케이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경영악화로 인해 개발비 감축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돌입한 상황에서도 올 뉴 렉스턴의 개발을 위해 노사가 손잡고 2년여간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그 결과 올 뉴 렉스턴은 전·후면 디자인을 모두 새롭게 바꿨다. 앞쪽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뒷쪽은 T자 형태의 발광다이오드(LED) 리어캠프 등을 새로 추가했다. 세부모델인 '더 블랙'에는 옆 문에 전용 장식품을 적용하고 20인치 블랙 타이어 휠도 탑재했다. 내장은 의자 시트와 문 쪽에 퀼팅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계기반)는 총 3가지 테마로 제공된다. 트렁크는 784L로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할 수 있다.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977L까지 확장된다. 새로운 파워트레인도 적용했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15마력, 2.0㎏·m 향상됐다. 쌍용차 모델 중 최초로 레버 타입의 전자식 변속 시스템(SBW)도 탑재했다.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주차(P)모드로 전환되고 별도의 언락(unlock) 스위치를 배치해 오작동에 대한 불안을 줄였다.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 유지, 차선 중심 유지, 차선 변경 시 뒷쪽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경고해주는 시스템 등 첨단 주행안전 시스템도 있다. 디자인 공개 후 호평이 이어진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은 더블 캐스팅 모델 기용으로 론칭부터 홍보까지 달라진 면모를 선보이며 SUV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올 뉴 렉스턴 가격은 ▲럭셔리 3695만원 ▲프레스티지 4175만원이다. 스페셜 모델인 '더 블랙'은 4975만원이다. 한편 쌍용차 노사는 지난 4월 동종 업계 가운데 가장 먼저 2020년 임단협 교섭을 무분규로 타결, '11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상생을 통한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2020-11-04 14:43: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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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취약계층 자립 지원 공모사업 후원금 전달

지난 3일 (오른쪽부터) 이명호 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이사장, 강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장이 'KSD 마음이음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을 위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지난 3일 'KSD 마음이음 지원사업' 후원금 2억원을 사업수행 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및 아동·청년 등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상자 맞춤형 지원사업'을 공모·후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장애인 및 시설 퇴소 아동·청년 등 사회 복지 취약분야에 대한 지원과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청한 총 65개 기관 중 심사를 거쳐 장애인 관련 3개, 아동·청년 관련 2개 기관 등 최종 5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들에는 사업 후원금으로 각각 4000만원이 지원돼 내년 8월까지 해당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명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KSD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04 14:43:5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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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주간 기념식, 신한銀 진옥동 행장·SK하이닉스 김광욱 부사장 '산업훈장'

중기부·동반위 17회 행사…진 행장 은탑훈장, 김 부사장 동탑훈장 수자원공사, '20호 자상한기업'…그린 뉴딜 선도 유니콘 기업 육성 3년간 3400억원 투입해 벤처캐피탈協등과 함께 투자·창업등 지원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이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동반성장에 힘쓴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SK하이닉스 김광욱 부사장은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들의 제품 국산화 등 지원에 힘써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자상한 기업)에 20번째로 이름을 올리고 친환경 중소기업 육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올해로 17회째인 '2020 동반성장주간 기념식' 행사를 열고 산업훈장 2점, 산업포장 1점 등 총 54점의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금융권 최초 '자상한 기업' 간판을 달고 중소기업 자발적 성장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인천스타트업파크'에 669억원을 투자, 전용펀드 운용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들의 마중물 역할에 나섰다.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2000억원 출자, 스마트공장 특화대출 1500억원 지원 등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또 코로나19 피해기업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우리동네 응원프로그램, 희망의 도시락 캠페인 등 소상공인들과 상생에도 적극 나섰다. 자동차 부품기업을 위해 2130억원 규모의 금융도 지원했다. SK하이닉스 김광욱 부사장. SK하이닉스 김광욱 부사장은 국내 반도체 생태계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을 받았다. ▲기술혁신기업 프로그램을 통한 국내 중소기업 발굴·육성 ▲중장기 국산화 전략 추진을 통한 소부장 기업의 성장기반 강화 ▲자금·기술·교육·채용지원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한 협력사 경영안정 지원 ▲협력사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대금결제 기간 단축 및 상생펀드 우선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포스코 유병옥 부사장은 산업포장을 받았다. 유 부사장은 하도급 상생결제를 최초로 시행했고, 해외 원료공급사와 GEM 매칭 펀드를 조성해 상생협력 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했다. 아울러 현대제철과 철강상생협력펀드 1000억원을 조성해 거래·미거래 기업에 저리 대출도 지원했다. 특히 이는 거래하지 않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으론 국내에서 첫 시도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수자원공사는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20호 자상한기업'으로 나서며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그린 뉴딜을 선도할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자원공사는 3년간 3400억원을 '그린 유니콘 육성'을 위한 투자, 창업, 기술개발제품 구매확대, 해외 동반진출, 성능시험장 구축 등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중기부는 기존 거래기업간 상생협력을 넘어 자발적으로 상생하길 원하는 대기업을 협·단체와 연결하면서 많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경제로 대전환 시대에 스마트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강력한 동력인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신청해 지정을 검토하던 오프셋 인쇄업은 대중소기업 자율협약을 통해 상생협약으로 전환됐다. 생계형 적합업종 분야에서 처음으로 대기업이 5년간 3억원의 상생기금을 출연해 인쇄단가 조사, 원가계산, 원자재 공동구매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0-11-04 14:41:5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