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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천중앙교회,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 개최

아산 온천중앙교회,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 개최 1000포기 김장김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기부 지난달 31일, 온천중앙교회 주차장 마당에서 열린 '지역사회를 위한 김장나눔 축제' 행사에서 최문기 담임목사(앞줄 왼쪽)가 윤연옥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앞줄 오른쪽)에게 김장김치 1000포기를 아산시에 기부하자 참석한 교인들이 환호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아산시 용화동에 위치한 온천중앙교회(담임목사 최문기)는 지난달 31일 교회 주차장 마당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열고, 이 행사를 통해 생산된 김장김치 1000포기를 아산시 관내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최문기 온천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시대를 겪으면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외계층을 위해 우리 교회 비젼의 하나인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는 교인들이 가정당 5만원의 기부금 마련에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회소속 교인 등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이 현장에서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200박스, 1박스당 11Kg)는 전량 아산시 사회복지과를 통해 온양6동에 전달됐다. 박상숙 온천중앙교회 총여선교회 회장은 "다들 이웃이 어렵다고 할 때, 우리 교회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일이 자랑스럽고 기쁜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이번 나눔이 소외계층에게는 따뜻한 온기로 전달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날 현장을 방문한 윤연옥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 입장에서 볼 때 쉽지않은 일에 선뜻 담임목사님 이하 전 교인들이 한마음으로 김장축제를 열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느꼈다"며 "감동이 큰 만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도 울림이 클것으로 기대된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앞서, 온천중앙교회는 지난 4월에도 아산시를 방문해 오세현 아산시장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10월초에는 3박4일간에 걸쳐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안면도교회 리모델링 봉사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를 살리고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온천중앙교회 관계자는 "앞으로 김장김치 축제를 정례화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과 나눔에 걸맞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1-02 20:51: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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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안, 美 마약사범 한 달간 지켜본 후 체포? 이유가?

미국의 요청으로 베트남 공안이 한달이 넘는 추적 관리 끝에 미국에서 베트남으로 달아난 마약 사범을 체포하고 미국 측에 인도했다. 베트남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의 지난 31일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공안부는 10월 23일 수배된 미국인 남성을 체포하고 미국 경찰에 인도하기 전에 한 달 넘게 그를 추적 및 관리하고 있었던 걸로 알려졌다. 이번에 체포된 앤드류 햄멧은 2019년 미국 법원이 '마약 제조·공급·구매·소지'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하기 전에 베트남으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초에 미국 경찰은 베트남 공안에게 베트남으로 도망친 햄멧을 체포하는 데 도움을 요청했다. 베트남 공안은 수배자 햄멧이 호치민 근처에서 한 아파트를 임대한 것을 파악하고 그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공안에 그를 관찰한 바에 따르면 그는 자주 무엇인가에 취해있었고 정신 이상 증세를 보였다. 공안은 미국 경찰과 협력하는 와중에 햄멧을 지속적으로 관찰했고 그로부터 한달 후 햄멧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체포 이후 햄멧은 미국으로 돌아가기 원치 않는다며 도움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공안이 햄멧을 바로 체포하지 않고 한 달을 넘게 지켜본 이유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규제와 그를 미국으로 송환할 비행기 일정과 맞추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02 18:43: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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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예방 야구장 관중 대상 생체 실험?

일본 정부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요코하마 야구장에서 일본 프로야구 관중을 대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파에 관한 실험을 했다. / 일본 올림픽 조직위 제공 일본 정부가 야구장에서 하이테크 기술을 활용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전파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재팬타임스에 지난 31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실험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3일간 요코하마 야구장에서 관중들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연구진들은 NEC의 화상 인식 기술을 이용해, 지붕 없는 구장에서 관중들의 흐름과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의 비율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중석에 13대의 고화질 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화장실 근처와 관중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상점 주변의 비콘(위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어떤 신호를 주기적으로 전송하는 기기)을 사용하여 군중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번 실험을 통해 야구장 내의 이산화탄소 분석기와 풍속계를 사용하여 환기량을 측정하고, 휴대폰 위치를 통해 인근 기차역과 유흥가에서 사람들의 흐름을 확인한다. 또한 후가쿠(Fugaku) 슈퍼 컴퓨터를 바이러스가 이동하는 수단인 타액 공기 방울의 속도를 분석한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규제를 서서히 풀어가고 있다. 지난 금요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한신 타이거스의 경기는 수용 가능 인원의 8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금요일 경기에는 3만2402명 중 1만6594명이 경기장 절반 정도를 채웠다. 요코하마 구단은 관중을 유치하기 위해 티켓 가격의 35%를 할인했다. 요코하마 구장은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야구와 소프트볼 주 경기장으로 사용될 구장이기도 하다.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11 월7, 8일 경기에 도쿄돔에서 비슷한 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야구를 보러온 관중을 코로나19 실험 대상으로 삼는 거냐는 비판도 제기됐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02 18:32:5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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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법원에 가로막힌 미 정부의 틱톡 금지, 그럼에도 “계속 총력 방어할 것“

10월 30일 웬디 비틀스톤(Wendy Beetlestone·사진) 미국 지방법원 판사는 11월 12일부터 바이트댄스 소유의 틱톡이 미국 내에서 운영되는 것을 사실상 금지하도록 시행 예정인 상무부 명령에 제동을 걸었다. / Openjurist 제공 미국 상무부가 중국 바이트댄스의 동영상 공유 앱 '틱톡'과의 거래 금지를 추진하는 행정명령을 중단하라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나온 후, "해당 명령을 총력 방어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채널뉴스아시아 1일 보도에 따르면 10월 30일 웬디 비틀스톤(Wendy Beetlestone) 미국 지방법원 판사는, 11월 12일부터 바이트댄스 소유의 틱톡이 미국 내에서 운영되는 것을 사실상 금지하는 상무부 명령에 제동을 걸었다. 상무부는 1일 "법원의 명령을 따르겠지만 해당 행정명령과 당국의 이행 노력을 법적 문제로부터 총력 방어할 것"이라고 밝힌데 반해, 비틀스톤 판사는 "틱톡 앱이 제기하는 국가 안보 위협에 대한 정부의 설명은 가설에 기초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9월 27일 미국 워싱턴 지방법원의 칼 니콜스(Carl Nichols) 판사는 바이트댄스가 제기한 소송에서, 애플 및 구글 앱스토어에서 틱톡 앱을 제거하라는 상무부 명령을 막는 예비 가처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니콜스 판사는 오는 4일, 비틀스톤 판사가 10월 30일 저지한 상무부 행정명령의 다른 측면에 관한 공판을 열 예정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02 16:37:0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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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3분기 코로나19속 증가세 이어가…영업익 2246억원 기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올해 3분기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실적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866억원, 영업이익 2246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8%, 영업이익은 24.6% 급증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 38.3%, 영업이익은 220.5% 증가했다. 이는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신차용 타이어와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모두 증가한 중국 시장은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33.6%로 전년동기 대비 8.9%포인트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한국타이어는 소비자가 타이어를 직접 선택하는 교체용 타이어 시장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 전세계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이 판매 증가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독일,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 진행하는 자동차 전문지의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과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소비자를 겨냥한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을 동시 운영하는 전략적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판매 저변을 확대하는 등 시너지 창출이 실적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브랜드의 최초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모델인 타이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

2020-11-02 16:36: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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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애니카드' 출시…"조건없이 할인 혜택"

BNK경남은행은 전월 실적 조건없이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애니카드'를 출시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ANY(애니)카드'를 출시·판매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애니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무조건 국내 모든 가맹점 0.2%, 국내 승인금액 건당 10만원 이상 0.3%,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0.5% 할인 혜택을 기본서비스로 제공한다.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SKT·KT·LGU+(알뜰폰 제외) 자동이체 이동통신요금을 5% 청구할인(횟수 제한 없이 월 최대 1만원) 해주는 이동통신요금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국내·해외 가맹점 누적 실적이 연간 500만원 이상이면 1만원 캐시백(연 1회, 아파트 관리비 제외)해 준다. 후불교통기능이 탑재된 애니카드는 국내 전용은 BC, 국내외 겸용은 마스터와 아멕스 가운데 선택 발급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은 1만원, 국내외 겸영은 1만2000원이다. 송영훈 카드사업부장은 "애니카드는 신용카드 트렌드를 반영해 아무런 조건 없이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며 "카드 플레이트에 새겨진 '애니 타임, 애니 웨어(ANY TIME, ANY WHERE)'라는 문구처럼 애니 카드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할인 혜택을 마음껏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2 16:36:0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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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코로나19 소비 활성화 문제는 없나

[기자수첩] 코로나19 소비 활성화 문제는 없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정부가 다시 소비 활성화 지원을 재개하고 있다. 지난 8월 중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틀간 시행돼다 중단된 외식 지원도 지난 주말부터 다시 시작됐다. 주말에 6번째 외식마다 1만원 지원하는 것에서 4회 외식마다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금액을 늘렸고, 배달 외식 시에도 현장 결제를 하면 외식 횟수에 포함키로 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건 단연 외식업계였다. 정부가 외식이나 농촌여행 시 지원금을 주는 이유도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방역에 업계의 기여나 고충이 컸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하지만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로 없어졌다 생겨나는 이벤트성 지원이 효과를 낼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크다. 주무 부처인 농식품부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언제든 지원을 중단할 방침이다. 예산도 외식할인에 330억 원 수준이다. 외식지원에 166만명이 신청해 1인당 계산해보면 2만원을 넘지 않는다. 1회 외식에 최소 2만원이라고 계산해도 8만원을 써야 1만원을 돌려받는다. 가지고 있는 카드사마다 응모해야 하고, 금요일 오후 4시 이후 주말, 동일업소는 하루 한 번, 대형마트 푸드 코트 등은 합산되지 않는 등 여러가지를 따져 사용해야 한다. 현금 거래가 많은 동네 작은 가계도 포함되지 않는다. 금액의 크고 적음보다는 정부의 소비 활성화 대책에는 지속성이 빠져 있다. 길어야 1~2개월간 외식 지원을 한다고 해서 문 닫을 가게가 장사를 계속 할 수 있을까. 확진자가 두자릿수와 세자릿수를 오르내리는 상황에서, 주말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서 식사를 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한 것도 방역 지침과 어긋난다. 앞서 영국도 코로나19가 진정세로 접어든 8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외식을 하면 금액의 절반을 지원하는 등 외식비를 지원했는데,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을 불렀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푼돈 지원을 위해 큰 돈을 써서 없애기보다는 외식업계에 직접 지원해주는 편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2020-11-02 16:35: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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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300선, 코스닥 800선 회복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3.01포인트(1.46%) 상승한 2300.16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477억원, 기관은 48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076억원을 순매도했다.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특히 은행(3.29%), 철강금속(2.77%), 운수창고(2.64%)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3.65%), 삼성바이오로직스(2.35%), 삼성전자우(2.00%) 등이 상승했고, 네이버(-1.21%), 삼성SDI(-0.57%), SK하이닉스(-0.38%) 등이 하락했다. 특히 현대차(3.65%)는 전일 대비 6000원 상승한 17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현대차의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따른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상승 종목은 679개, 하락 종목은 165개, 보합 종목은 6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0.30포인트(1.30%) 상승한 802.9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207억원, 기관은 8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147억원을 순매도했다.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특히 컴퓨터서비스(3.69%), 디지털컨텐츠(3.07%), 통신장비(2.82%)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943개, 하락 종목은 320개, 보합 종목은 103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유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경제 봉쇄 확대 및 미국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장 초반 매물이 출회되기도 했다"며 "하지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미 대선 결과가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경우 시장 안정화 조치를 적기에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90원 하락해 달러당 1133.6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0-11-02 16:35:57 박미경 기자
‘코로나 이후 섬유패션산업 새로운 희망과 도전’ 정책간담회 열려

오는 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코로나 이후 섬유패션산업 새로운 희망과 도전' 정책간담회가 한국섬유패션정책연구원 및 송갑석, 이동주, 최기상 국회의원의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글로벌 수요 감소, 공급망 중단, 교역 제한 등으로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 글로벌 생산시스템 붕괴 등 삼중고에 시달리며 고용 감축과 휴폐업들이 속출하고 있는 국내 섬유패션업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지향적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패널토론의 좌장인 심상보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겸임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패널토론자인 ▲이현학 FS이노베이션 이사 '친환경 섬유패션 제조 인프라 구축' ▲이수용 컨트롤유니온코리아 대표 '한국섬유패션산업에 지속가능한 신뢰를 입혀라' ▲신기영 디자이노블 대표 '데이터 및 AI기반의 패션산업 디지털 트랜스메이션' ▲이형노 동동 대표 '패션산업의 Faster Fashion화 위한 수요예측 솔루션 구축' ▲김형덕 린경영컨설팅 대표 '한국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남북협력 방안'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주제발표에 나선 심상보 겸임 교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섬유패션 스트림 전반에 골고루 분포해 있는 우리나라 제조 인프라를 이용해 선진국형 섬유패션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대안으로 지속가능성(친환경)과 디지털(AI, ICT, 블록체인)을 국내 섬유패션산업 미래 창출 청사진으로 제시한다. 패널 토론 이후에는 섬유패션산업계의 애로사항 및 대정부 정책안 건의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간담회 참석자들의 자유 발언이 이어질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2 16:35:5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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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첫 Xe 기반 외장 GPU 출시

인텔이 노트북용 외장 그래픽을 새로 내놨다. 인텔 최초의 Xe 기반 외장그래픽 처리 장치다. 인텔은 2일 아이리스 Xe 맥스 외장 그래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씬앤라이트 노트북용 제품으로, 11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에 탑재한 Xe-LP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Xe 플랫폼은 어댑틱스 툴킷 일부인 딥링크 기술을 탑재하고 PCIe 4세대 기술을 지원해 노트북에서도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딥링크 기술은 빠른 콘텐츠 제작 지원과 동영상 제작 시간 단축 등 성능 개선을 이뤄냈다. 페어링된 11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는 타사 그래픽으로 구성된 유사한 노트북보다 7배 빠른 AI 기반 제작 속도와 하이엔드 데스크톱 그래픽 카드보다 최대 1.78배 빠른 인코딩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인기있는 게임을 1080p로 구현할 수도 있다. 게임 샤프닝과 인스턴트 게임 튜닝이라는 두 가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출시와 동시에 에이서 스위프트 3x, 에이수스 비보북 플립 TP470, 델 인스피론 15 7000 투인원이 처음으로 아이리스 Xe 맥스 외장 그래픽을 탑재했다. 로저 챈들러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 소프트웨어 그룹 클라이언트 XPU 제품 및 솔루션 부문 총괄 및 부사장은 "인텔은 씬앤라이트 노트북에서 외장그래픽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보다 높은 휴대성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자 했다"며 "인텔은 확장가능한 Xe 맥스 그래픽 로드맵을 통해 향후 플랫폼 단계에서의 혁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그래픽과 인텔 딥 링크 기술은 해당 계획의 일환으로 앞으로 다가올 혁신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2020-11-02 16:26: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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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 위스키 시장 불황 깊어져 "하이볼로는 부족"

고급술의 대명사인 위스키 시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유흥시장 부진과 음주문화 변화로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최근 위스키를 탄산수, 얼음과 조합해 함께 마시는 '하이볼'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전체 위스키 소비에서 90% 이상 차지하는 유흥시장의 공백을 채우기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술집 대신 집에서 즐기는 '홈술' '혼술'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유흥주점 등에서 많이 팔리는 위스키 수입액은 두 자릿수대 감소율을 보였다. 2일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8월 위스키 수입량은 1만441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위스키 수입액 역시 7447만달러(약 728억5000만원)로 26.5% 급감했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위스키 소비가 많은 유흥주점 영업이 타격을 받음에 따라 수입액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위스키 판매량은 복합적인 이유에서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위스키의 경우 고급술로 인식되며 소주와 맥주처럼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술이 아니다. 경기 침체와 더불어 달라진 주류 문화는 위스키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제 상황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이 접대비를 줄인 것이 가장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도 위스키 판매량 감소에 직격탄이 됐다.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시행된 2016년 연간 위스키 수입액이 11.7% 급감했고, 2017년에도 8.2% 줄었다. 2018년 1.6%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는가 싶더니 지난해 다시 0.7% 감소로 돌아섰다. 2018년 주 52시간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2~3차까지 이어지는 저녁 회식 문화가 크게 감소하면서, 유흥업소를 이용한 접대문화도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알코올 도수가 높은 고도주를 기피하는 현상도 심해지면서 위스키 수입이 줄고 있다고 식품업계는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 각종 모임 자체가 줄어들고, 8월 중순 이후로는 위스키 최대 시장인 서울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위스키 시장은 더욱 얼어붙었다. 여기에 더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위스키가 많이 소비되는 유흥주점이 한때 영업중지(집합금지 명령)에 들어갔고, 면세점마저 임시휴업에 돌입했다. 한때는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로 일반 주점에서조차 오후 10시 이후 영업이 금지됐다. 실제로 국내 주요 위스키 업체 중 한 곳인 골든블루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위스키 매출은 489억8000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3.5%나 감소했다. 하반기에도 위스키 시장의 전망은 어두워 보인다. 추운 날씨에 마신다고 알려진 위스키는 11월~12월이 최대 성수기지만, 코로나19가 수그러들지 않아 오프라인 행사가 전면 취소되는 등 제한이 많다. 유흥업소 '접대술'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와 '독한술'이라는 인식이 마케팅의 어려움을 배가시킨다. 현재로서는 '홈술''혼술'족을 공략하는 '하이볼' 마케팅 외에는 대안이 없다. 일본 위스키 시장의 경우 1990년대 초반부터 장기간의 경기침체를 겪으면서 2000년대 후반까지 판매량이 꾸준히 감소했지만, 2009년부터 소비층이 확대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독주라는 이유로 위스키를 기피하던 소비자들에게 달콤하고 무겁지 않은 '하이볼'을 소개하면서 인기를 끌었고, 가정용 위스키 소비 비중이 전체 50% 이상으로 증가했다. 위스키 수요는 통상 주점 등으로 가는 유흥업소용과 대형마트 등 유통채널을 통한 가정용으로 나뉜다. 국내 업계에서는 정확한 비율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유흥채널이 약 90%이상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용보다는 유흥업소용 비중이 큰 만큼 코로나19 종식 전까지는 '혼술''홈술'족 수요만으로 버티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위스키 브랜드들은 새로운 경험과 낮은 도수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이볼'을 비롯한 부드러운 저도주나 칵테일 레시피를 통한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고급술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입점을 확대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으며, 휴대가 용이한 소용량 제품, 하이볼 전용 제품 출시 확대 등 소비 지형을 바꾸고 있다. 골든블루는 최근 '골든블루 사피루스' 450ml 1병과 자신만의 스타일의 하이볼을 만들 수 있는 하이볼 전용잔 1개로 구성된 '골든블루 사피루스 하이볼 패키지'를 출시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홈술 문화가 더욱 빠르게 확산하면서 하이볼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자신의 음주 스타일에 맞는 자신만의 하이볼을 만들어 무료한 일상에 작게나마 활력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02 16:25: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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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게임 디자인' 직종 테마 채용…13일까지 접수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인재 선발 제도 '테마 채용'을 통해, 게임 디자인 직종 경력 사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테마 채용은 우수한 경력직 인재를 적극적으로 선발하기 위한 새로운 채용 방식이다. 특정 기간 집중적으로 인재 확보가 필요한 영역을 테마로 선정하고 해당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기간 중에는 테마별 맞춤형 모집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해 지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첫번째 테마는 게임 디자인이다. 채용은 ▲내러티브 디자인 ▲시스템 디자인 ▲콘텐트 디자인 분야에서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NC 테스트, 면접 전형 순이다. 지원서는 11월 13일 자정까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에서는 게임 디자인 직종, 업무 환경, 타겟 인재를 주제로 다룬 엔씨소프트 게임 디자이너의 인터뷰 영상과 글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향후에도 테마 채용을 진행해 인적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구현범 CHRO(최고인사책임자)는 "테마 채용은 지원자들께서 필요로 하시는 채용 정보들을 특정 분야별로 집중 제공하는 제도"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서민석 크리에이티브 센터장은 "업계 최고의 게임 개발 환경에서 각 게임들이 가지는 차별화된 재미를 끝까지 증명해 내는 게임 디자인 스페셜리스트 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세부 정보는 테마 채용 안내 웹페이지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020-11-02 16:22:45 김나인 기자
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불법개설기관 근절 위한 예비의료인 교육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불법개설기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서비스의 질 저하와 건강보험 재정누수 등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예비의료인을 대상으로 불법개설 진입차단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10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불법개설기관은 '사무장병원'이라고도 불리며, 의료법상 개설자격이 없는 자가 의료인을 고용해 의료인 또는 법인 명의로 개설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뜻한다. 환자의 치료보다 돈벌이에만 급급해 불법증축과 소방시설 미비 등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홍무표)는 그동안 적발된 의·약사 910명 중 35세 이하가 9.1%(83명)로, 의·약대를 졸업한 사회초년생이 사회에 적응하기도 전에 사무장의 유혹에 넘어가 명의 대여 등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보고 있어 서울·강원 소재 이화여자대학교 등 17개 의·약·치대·간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10월~11월 실시하여 사전예방을 강화 할 예정이다. 또 지난 4월 8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103명)을 대상으로 불법개설기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통한 불법개설기관의 개념, 적발사례 등이 사무장병원을 인지하는데 많은 도움(만족도 98%)이 되었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0-11-02 16:19: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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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한국뮤지컬협회 4차 산업 위탁교육 위한 MOU 체결

코로나19로 문화예술 및 엔터테인먼트도 '언택트' 문화생태계에 놓이면서 이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한 호원대학교,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 한국뮤지컬협회가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종사자에게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로봇 등 4차산업 분야 위탁교육 사업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인공지능과 4차 산업 분야의 위탁교육 사업 협력과 관련 커리큘럼 및 콘텐츠 개발,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인재 양성 등 사업을 고등교육법에 의거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온택트(on-tact)' 시대를 맞아 공연미디어 분야에 AI 등 신기술이 급속도로 적용되고, 대중들의 공연예술을 즐기는 방식이 온라인으로 확장되는 상황에서 다가오는 4차산업시대 공연미디어 산업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호원대학교는 오랜 산업체 위탁교육으로 3500여명의 직장인 학사를 배출한 바 있으며, 호원대학교의 공연미디어학부가 중심이 돼 인프라와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뮤지컬협회는 대한민국 뮤지컬 산업을 선도하는 단체로 실무중심 교육 환경과 교육 콘텐츠를,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인공지능과 4차 산업 분야의 커리큘럼, 교수진, 산학프로그램 제공 역할을 담당하며, 졸업생들에게는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이날 체결식에서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은 "문화강국 코리아를 위해 문화예술 업계 인재양성에 매진해온 호원대학교가 쌓아온 교육노하우를 최대한 변화하는 현장과 접목시키고 새로운 시대에 꼭 필요한 맞춤형 문화예술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이청호 회장도 "이제 공연미디어분야에도 AI와 4차산업 기술들의 도입은 필연적이다"며 "협회가 대한민국과 글로벌 공연미디어 산업을 선도할 인재들을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11-02 16:17:32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