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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광주전남, '장흥휴게소'내달 2일 영업개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주성)는 영암순천고속도로 장흥IC와 보성IC 사이에 위치한 장흥정남진휴게소를 오는 11월 2일 오전 8시부터 영업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설된 휴게소는 양방향 통합형 휴게소로서 영암방향, 순천방향 운전자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영암순천고속도로는 영암임시휴게소와 보성녹차휴게소의 간격이 53km로 멀었으나, 장흥정남진휴게소 개장으로 이용고객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장흥정남진휴게소는 22,770㎡으로 차량 110대(대형 32대, 소형 78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ex-화물차라운지도 운영한다. ex-화물차라운지에는 수면실, 샤워실, 세탁실 등을 조성, 장거리 운전의 피로회복은 물론이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코로나19로 전국 41개의 화물차라운지와 휴게텔은 잠정폐쇄된 상태이며, 장흥정남진휴게소의 화물차라운지도 추후 개장될 예정이다. 특히 장흥정남진휴게소는 건물 곳곳에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그린테리어)를 반영해 공기정화 효과와 함께 심신안정의 공간을 조성했으며,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및 LED조명 등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설비를 도입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장흥정남진휴게소 개소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로 휴게시설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9 10:32:3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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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안경원 기타수질오염원 설치신고 대상 포함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물환경보전법'개정(2019년 10월 17일 시행)으로 2021년 1월 1일부터 안경원이 기타수질오염원 설치신고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전 안내를 시작했다. 개정 전, 안경원의 경우 하수종말처리시설로 유입하지 않는 렌즈제작 안경원만 기타수질오염원에 해당되었으나, 법 개정에 따라 렌즈를 제작하는 시설이 1대 이상인 모든 안경원은 신고대상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안경원은 렌즈를 연마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와 슬러지를 폐수처리업자에게 위탁해 처리하거나, 폐수를 여과 처리해 배출허용기준 이하로 신고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 울진군청 환경위생과에 신고해야 하며, 기한 내 신고를 이행하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경고(1차), 사용중지(2차)의 행정처분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제도가 점차 강화되고 있으니, 관내 안경원에서는 수질오염 예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내용을 참고 하면 된다. 내년부터 기타수질오염원 신고 의무화 - 렌즈 제작 시설 1대 이상인 모든 안경원 신고대상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물환경보전법」개정(2019년 10월 17일 시행)으로 2021년 1월 1일부터 안경원이 기타수질오염원 설치신고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이에 대한 사전 안내를 시작했다. 개정 전, 안경원의 경우 하수종말처리시설로 유입하지 않는 렌즈제작 안경원만 기타수질오염원에 해당되었으나, 법 개정에 따라 렌즈를 제작하는 시설이 1대 이상인 모든 안경원은 신고대상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안경원은 렌즈를 연마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와 슬러지를 폐수처리업자에게 위탁해 처리하거나, 폐수를 여과 처리해 배출허용기준 이하로 신고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 울진군청 환경위생과에 신고해야 하며, 기한 내 신고를 이행하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경고(1차), 사용중지(2차)의 행정처분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제도가 점차 강화되고 있으니, 관내 안경원에서는 수질오염 예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내용을 참고 하면 된다.

2020-10-29 10:32:15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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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신학기에 모닝글로리 '휘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생들의 신학기가 사라지자 문구업체 모닝글로리가 위기에 처했다. 모닝글로리의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9.3%, 77.8% 감소한 것. 모닝글로리는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구조에서 벗어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실적개선 방안 마련에 나설 전망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모닝글로리 올 상반기 매출은 466억1865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514억2553억원과 비교하면 9.3%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올 상반기 4억852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억8624만원과 비교하면 대비 77.8% 하락했다. 모닝글로리의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이유는 코로나19 때문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심해지자 초중고 및 대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강의 등으로 대체되며 신학기 성수기를 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제 문구 업계는 전체 매출의 30~40%가 신학기인 2~3월에 발생한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까지는 목표 매출액을 다 채웠지만 올 1월 들어 매출이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1월에 이어 2, 3월 계속해서 매출이 들어 타격이 컸다"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판매비와 관리비가 그대로 유지된 점도 영업이익 하락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모닝글로리의 올 상반기 판매비와 관리비는 151억8189만원으로 전년 동기 153억7795만원 대비 1% 줄어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매출이 줄었다고 인원 감축이나 급여 등을 줄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모닝글로리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판매구조에서 벗어나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실적 개선에 나선다. 실제 모닝글로리의 온라인 매출 총액은 올해 3월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80% 늘었다. 특히 아이들과 쉽게 즐길 수 있는 교육 완구류 온라인 매출은 같은 기간 100% 이상 성장했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오프라인 유통망이 다 상황이 안 좋았는데 온라인 팀의 매출만 늘었다"며 "본사 온라인 쇼핑몰 직원을 3명에서 5명으로 충원하고 매출 목표도 높게 잡으며 온라인 쇼핑몰 확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10-29 10:30:0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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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계 싸움닭 칼날에 필리핀 경찰관 안타까운 사망

지난 26일 필리핀에서 투계장을 단속하던 현지 경찰관이 대퇴부 동맥이 절단돼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망한 경찰관은 불법 투계장 단속 과정에서 용의자의 공격으로 사망한 것이 아니라 싸움닭 한 마리의 공격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북사마르주에서 불법투계장을 단속하던 크리스천 볼록 경위는 불법 투계장을 급습하고 증거수집을 위해 싸움닭 한 마리를 들어올렸는데, 닭의 발에 붙어 있던 칼날에 대퇴부 동맥이 절단돼 사망했다. '투파다'라고 불리는 이 투계 경기에는 닭의 다리에 개프(gaffs)라는 이름의 칼날을 붙여서 싸움을 붙이는데, 필리핀에서 대중적으로 굉장히 인기 있는 스포츠로 알려졌다. 투파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에 의해 금지됐는데, 볼록 경위가 이를 무시하고 열린 투파다 경기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넬 아푸드 지방경찰청장은 "이번 사건을 보고 받고 믿을 수 없었다"며 "25년 경찰 생활에 닭의 칼날에 공격받아 부하를 잃은 건 처음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7마리의 싸움닭을 압수했으며 내기돈 550페소(약 1만2800원)을 압수했다. 경찰은 투파다에 관련된 아직 체포되지 않은 3명의 용의자를 쫓고 있다.

2020-10-29 10:28:5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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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로 해외 시장 공략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 이미지.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모바일 스토리 역할수행게임(RPG) '워너비챌린지'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스토리 RPG로,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 메이트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도깨비', '갓' 등 한국의 전통 세계관과 더불어 청춘들의 도전과 사랑 이야기가 포함돼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투스는 '워너비챌린지' 글로벌 서비스 시작과 함께 게임 내 콘텐츠를 강화하고, 서버를 확대해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글로벌 유저들은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워너비챌린지'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신규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우선 '워너비챌린지'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의 일상 이야기를 감상하는 브이로그 콘텐츠, '워너비라이브' 은결편을 새롭게 선보이고, 미션 수행 시 한정판 영원 카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UI부분에서는 각 영원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스테이지 촬영 시 미션에 최적화된 영원이 자동 배치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변경했다. 이외에도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하우스 메이트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이벤트 챕터도 공개됐다. 유저들은 할로윈 이벤트에 참여해 미션을 수행하고, 특별 한정판 영원 카드를 받아볼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9 10:28: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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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건설분야 청년창업 지원 가속화

포스코건설은 지난 28일 인하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예비창업자 3개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건설분야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여건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포스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문제해결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대회의 최종 선정된 팀은 XR 솔루션·IHAE·비구조요소 등 3개팀으로 'XR 솔루션'팀은 XR(확장현실)기술을 활용해 중장비와 같은 건설기계가 현장에 투입되기 전 작업환경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IHAE'팀은 층간소음 저감을 할 수 있는 진공 단열재 및 소음차단재를 개발하고 있고, '비구조요소'팀은 기존 천정 내장재를 고정시키는 행어를 개량해 지진이나 태풍시 내장재 탈락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있다. 이들 3개팀은 창업지원금 300만원을 지원받고, 인하대와 연계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제품개발을 위한 창업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또, 포스코건설은 성과가 입증된 제품에 대해서는 건설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첫 대회와 달리 참가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해 청년들의 참여기회를 늘림으로써 청년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으로 구성된 '창업지원 멘토단'은 지난 7월 결승진출 6개팀을 대상으로 약 3개월 간에 걸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작업과 현장 테스트 지원 등 대회준비를 지원해 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건설분야 청년창업은 기존기업들의 진입장벽과 법 기준 충족 등에 따른 애로가 많다"며 "건설분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보다 쉽게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청년일자리 해소에도 앞장서고, 건설현장에 필요한 요소기술들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9 10:26:4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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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신제품 시리얼 '포스트 라이스앤 화이버' 출시

사과 1개 분량의 식이섬유와 프리바이오틱스 등 영양소 함유 동서식품, 신제품 시리얼 '포스트 라이스앤 화이버' 동서식품은 쌀로 만든 후레이크와 함께 식이섬유, 프리바이오틱스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건강 시리얼 '포스트 라이스앤 화이버'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스트 라이스앤 화이버는 지난해 출시한 '포스트 라이스앤 프로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영양 콘셉트 시리얼이다. 동서식품은 최근 해외에서 식이섬유를 함유한 시리얼이 대중화되고,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제품은 고소한 쌀 후레이크에 애플 요거트 분말을 가미해 바삭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영양이 풍부하고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식이섬유가 함유된 식이섬유볼을 넣어 영양소를 한층 강화했다. 제품 1회 제공량(30g) 당 사과 1개 분량의 식이섬유(3.3g)가 들어있으며, 12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에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유했다. 조소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라이스앤 화이버는 고소한 쌀 후레이크에 식이섬유 등 영양소를 강화한 건강 시리얼"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영양을 갖춘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29 10:26:0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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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빅데이터 활용해 디지털 혁신 나서

대림산업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림산업은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스마트 건설을 구현하고 IT기술과 첨단 건설 공법을 결합해 업무 효율성과 원가혁신, 생산성까지 한꺼번에 잡겠다는 방침이다. 29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빅데이터센터를 활용해 주거상품인 C2 HOUSE를 개발했다. 1200여만명 이상의 국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세대별 취향과 생활 패턴 변화를 분석해 주거에 대한 빅데이터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설계부터 구조,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차별화한 C2 HOUSE를 완성했다. C2 HOUSE는 내력 벽체를 최소화해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가구당 평균 구성원이 작아지는 주거 행태의 변화와 좀 더 자유로운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가사 동선을 고려한 주방 설계, 3cm 높은 싱크대, 대형 현관 팬트리 등을 도입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분양 마케팅 방식에도 데이터 분석을 최우선으로 했다. 대림이 지난해 경남 거제에 공급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분양 2개월 만에 전 가구 완판에 성공했다. 거제는 지역 경제를 견인해온 조선업의 부진으로 미분양 물량이 2000가구 이상 발생했고 주택 거래도 대폭 줄어들었다. 이에 대림산업은 지역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하기 위해서 지역 밀착형 사전 마케팅을 실시해 단지가 들어설 빅아일랜드가 내려다보이는 카페를 통째로 임대하고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에 적용되는 커뮤니티 시설 중 일부 콘셉트를 차용해 스페셜 라운지로 운영했다. 사전 마케팅 기간 동안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설계에 적극 반영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해양도시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특화된 외관과 공기질을 개선하는 대림만의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도입했다. 또한 노천탕이 있는 사우나, 독채 게스트하우스, 오션 뷰 피트니스 센터 등을 적용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동주택 설계도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대림은 올해부터 건설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의 기획 및 설계단계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설계도면의 작성 기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원가절감, 공기단축, 리스크 제거를 반영해 착공 전에 설계도서의 품질을 완벽한 수준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설계도면의 오차를 없앨 수 있다면 실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오차와 하자, 공기지연까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림은 BIM 기술 중 각종 정보와 데이터 활용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원가정보를 추출해 원자재 물량 산출, 예산 작성, 협력업체 정산 등 원가관리와 각종 생산성 정보 등을 연계해 현장의 공정계획 수립 및 공사일정 작성에 BIM을 활용하고 있다.

2020-10-29 10:14: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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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3분기 퇴직연금 수익률 전 부문 1위

-DB·DC·IRP 모두 1위 신한은행은 올해 3분기 기준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에서 DB(확정급여형)·DC(확정기여형)·개인형퇴직연금(IRP) 전 부문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DB형 퇴직연금 수익률은 1.84%(원리금보장 1.61%, 원리금비보장 2.98%)를 기록해 전 분기 1.79% 대비 0.05%포인트 향상됐다. DC형 퇴직연금 수익률은 2.45%(원리금보장 1.85%, 원리금비보장 6.32%)로 전 분기 1.91% 대비 0.54%포인트 높다. 개인형IRP 수익률 역시 2.27%(원리금보장 1.33%, 원리금비보장 4.62%)로 전 분기 1.33% 대비 0.94%포인트 상승했다. 신한은행은 지속적으로 퇴직연금의 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면서 좋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 신한은행의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비중은 DB, DC, IRP 순 14.4%, 13.9%, 28.1%로 은행 평균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비중 6.6%, 9.9%, 21.3%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안정적인 구조화 상품과 만기매칭형 펀드, 생애주기형 TDF(Target Date Fund)를 중심으로 퇴직연금 제도와 고객의 성향에 맞는 상품 제안 및 수익률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카카오알림톡을 활용한 고객 통지서비스 및 가상상담사 '알리'를 도입해 퇴직연금 관련 다양한 정보도 적시성 있게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소중한 노후자산인 퇴직연금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며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새로운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쉽고 편리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0-29 10:11: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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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업계 최초로 '명품' 상시 판매…호텔 내 매장서 구매 가능

GS25 파르나스타워점 직원이 고객에게 명품 판매대에서 제품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GS25, 업계 최초로 '명품' 상시 판매…호텔 내 매장서 구매 가능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해외명품 브랜드 상시 판매를 시작한다. GS25는 명품병행수입 및 해외직배송 전문업체 '어도어럭스(Adorelux)'와 손잡고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GS25 파르나스타워점에 명품 판매대를 도입했다. 명절 선물세트나 카탈로그 주문방식이 아니라 실제 매장에서 상시 판매를 시작한 것은 GS25가 처음이다. 그동안 GS25는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카탈로그 등을 통해 3억원에 달하는 고급 요트와 수입자동차, 수백만원대 와인, 순금, 명품 잡화 등을 판매하며 상품구색 강화와 유통업계의 영역파괴를 선도해왔다. 이에 매년 증가하는 프리미엄 고가상품 매출과 축적된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명품 구매에 대한 니즈를 확인해 이번 명품 상시판매를 추진하게 됐다. GS25에서 판매하는 명품 제품은 구찌 클러치백, 버버리 크로스바디백, 생로랑 모노그램 팔찌,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르그란드 만년필, 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나파지갑 등 총 11종이다. 고객들은 점포에서 상품 확인 후 바로 구매할 수 있고, 원하는 곳으로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매장 내 QR코드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접속해 제품 문의에 대한 전문적인 응대도 가능하며 사후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카카오톡 채널로 접수 후 구매 이력 확인을 통해 애프터서비스(AS)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시 LG U+와 KT 통신사 할인과 함께 GS&POINT 적립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한달에 한 번씩 상품 라인업이 변경되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25 파르나스타워점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연결된 파르나스타워에 입점해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객과 호텔 투숙객이 주로 찾는 차별화 입지 매장이다. GS25는 입지의 장점을 살린 특화 판매대를 구축함으로써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워진 해외여행에 외국 현지나 면세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을 구매하지 못하게 된 고객들과, 업무 목적으로 만년필이나 지갑 등 브랜드제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태 GS리테일 GS25 직영팀 담당자는 "고객들에게 인지도 높은 해외명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공신력 있는 협력사와 함께 이번 명품 상시판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미선 GS리테일 라이프리빙 MD는 "앞으로도 GS25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차별화 제품으로 점포의 격을 높이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29 10:00: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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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투안 팸 전 우버 CTO 영입

쿠팡,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투안 팸 전 우버 CTO 영입 쿠팡,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투안 팸 전 우버 CTO 영입 쿠팡은 투안 팸 전 우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신임 CTO로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팸 CTO는 세계 최대의 승차공유 업체인 우버(Uber)에서 지난 7년간 CTO로 재직하면서 우버가 직면한 복잡한 과제를 해결해 왔다. 2013년 우버에 합류한 그는 당시 연간 승차공유 횟수가 1000만 건 수준이었던 우버를 현재 세계 800개 도시에서 매년 70억 건 이상의 승차공유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성장시켰다. 세계 각국 도시의 교통 상황과 기사 및 승객의 수요공급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연결하는 최첨단의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 쿠팡도 지금 폭발적 성장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쿠팡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의 종류는 4억 종으로 늘어났고, 익일배송을 보장하는 로켓배송 서비스는 물론 새벽배송, 당일배송까지도 받을 수 있다. 이미 한국 최대의 온라인 식료품 상점으로 성장한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서비스도 쿠팡이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대표 서비스다. 또 식당에서 갓 만들어낸 음식을 식기 전 배달해 주는 쿠팡이츠도 안전하고 빠른 '주문 당 한집배달'을 앞세워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기업들에서 기술을 통해 빠른 성장을 현실로 이뤄냈던 팸 CTO의 경험은 쿠팡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팸 CTO는 "쿠팡은 날마다 고객의 기대 수준을 높이는 회사"라며 "새벽배송이나 터치 한 번으로 끝나는 반품 등 쿠팡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독창적인 서비스를 만들고 있지만 쿠팡의 고객들에게 이런 서비스는 그저 일상에 불과하다. 많은 기술 기업들이 고객들이 이동하고 쇼핑하고 여가를 즐기는 방식을 바꿔 왔지만, 쿠팡은 말 그대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는 회사다. 세계인들의 삶을 바꾸겠다는 큰 비전을 가진 회사에 합류해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은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말했다. 팸 CTO는 쿠팡 합류 전 우버 CTO, VM웨어 R&D 담당 부사장, 더블클릭 엔지니어링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로 석사 및 학사 학위를 받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29 09:52: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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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언택트' 사회공헌으로 코로나19 극복 나눔 실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변화하는 사회패러다임에 발맞춘 언택트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국경없는의사회에 코로나19 긴급구호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국경없는의사회는 LH 임직원과 함께 2회에 걸쳐 '미씽맵-생명을 살리는 지도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미씽맵은 정확한 지도가 없어 구호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지역의 디지털 지도를 그리는 활동으로, LH 임직원들이 토지·주택관련 업무 경험을 발휘해 국제 구호활동에 필요한 지도 제작에 동참한다. 이번 협약은 LH가 새롭게 진행하는 언택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LH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다양한 물품전달 행사를 통해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한 데 이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모색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11월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에는 LH 임직원 및 직원가족 2000명이 총 여섯 개의 프로그램 중 희망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한다.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하는 미싱맵 프로젝트 외에도 함께일하는재단 및 예비사회적기업 '볼런컬처'와 함께 코끼리 쿠션·점자동화책 제작 등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코끼리 쿠션제작은 한국으로 이주한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제작한 키트를 토대로 LH 임직원들이 쿠션 완성품을 만들어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부하는 활동으로, 아동 정서발달 뿐만 아니라 이주여성의 일자리 양성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폐지수집 어르신으로부터 구매한 폐박스로 캔버스를 만들어 취약계층의 연습용 캔버스로 기부하는 '페이퍼 캔버스 제작',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DIY 팝업북 제작'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토대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변창흠 LH 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언택트 사회공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LH는 공기업으로서 꾸준하게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10-29 09:52:4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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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경기 큰 폭으로 반등…"코로나 이전 회복은 아냐"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다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전(全)산업 업황 BSI는 74로 전월 대비 10포인트 올랐다. 상승폭으로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009년 4월 11포인트 이후 가장 컸다. BSI는 기업가의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지표다. 지수 100을 기준으로 밑돌면 부정적이라고 보는 곳이 긍정적이라는 의견보다 더 많다는 얘기다. 전산업 업황 BSI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시작되기 전인 1월 BSI 75에 근접했다. 한은 관계자는 "전산업 업황 BSI가 아직 장기 평균에 못 미쳐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코로나19 확산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여전히 불확실성 크다"고 지적했다. 제조업 업황 BSI는 79로 전월 대비 11포인트 올랐다. 특히 중소 제조기업이 18포인트나 상승했으며,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35포인트)와 화학물질·제품(+11포인트)의 상승폭이 컷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69로 전월 대비 7포인트 올랐다. 도소매업(+10포인트)과 정보통신업(+10포인트), 건설업(+5포인트) 등이 상승했다. 11월 업황을 내다본 전망 BSI(72)는 7포인트 올랐다. 제조업 업황 전망 BSI(76)는 8포인트, 비제조업 업황 전망 BSI(69)는 7포인트 상승했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까지 반영한 경제심리지수(ESI)는 전 달보다 12.7포인트 오른 85.9로 집계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0-29 09:47: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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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최초 '5G 에그' 출시…최대 16개 기기 동시 접속

모델들이 KT 5G 에그를 활용하고 있다. / KT KT는 국내 최초로 5G를 지원하는 휴대용 와이파이(WiFi) '5G 에그(Egg)'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5G 에그는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5G 에그는 5G 신호를 와이파이(WiFi) 형태로 전환해 다양한 기기에서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계다. KT 5G 에그는 최대 속도 1.2기가비피에스(Gbps)의 최신 WiFi 표준 'WiFi 6'를 적용했고, 2.4기가헤르츠(㎓) 대역과 5㎓ 대역을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 밴드 기술'을 지원한다. KT 5G 에그는 최대 16대 기기까지 동시에 연결할 수 있고,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KT 5G 에그의 출고가는 42만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5G 에그 요금제는 ▲5G Egg 28GB와 ▲5G Egg 14GB 2종이며, 월 정액은 각각 3만원과 1만98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각각 18만원과 12만원이다. KT는 출시 프로모션 일환으로 올 연말까지 가입하면, 가입한 월부터 2년간 기본 데이터 제공량의 두 배 이상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KT는 5G 에그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국 250여개의 KT 직영매장에서 불량 증상 검사, 교환을 위한 불량확인서 발급 등 A/S를 지원한다. KT 이머징단말사업담당 온남석 상무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업무는 물론이고 일상의 대부분이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며 "5G 에그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KT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보탬이 되는 단말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29 09:37: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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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고객센터 시대 열린다…SKT '보이스봇' 선봬

언제 어디서든 이동통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고객센터 시대가 열린다. SK텔레콤은 고객센터 상담서비스에 AI 보이스봇 기능을 도입하는 등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 편의성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SKT는 AI가 고객과 직접 상담하는 보이스봇을 도입하고, 기존 챗봇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또 인공지능 대화 기술을 고객 안내 및 상담 업무에 적용하는 등 고객센터 상담과 지원 시스템에 자체 보유한 AI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SKT는 고객과 AI 상담사가 음성 대화로 상담하는 보이스봇 서비스인 '말로 하는 AI상담'을 통신업계 최초로 16일부터 수도권 고객센터에 정식으로 선보인데 이어 30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말로 하는 AI상담'은 음성인식, 언어이해, 음성합성 등의 AI 기술을 적용해 키워드(단어) 중심의 단순한 고객 응대를 넘어 고객이 문의하는 문장 단위의 자연어를 이해하고 분석해 상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고객이 고객센터에 전화해 '말로 하는 AI 상담'을 선택하면, 보이스봇이 실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내용을 말하면, 인공지능 '누구(NUGU)'의 목소리로 안내해 궁금한 내용을 해결하는 한편, 24시간 상담도 가능해진다. SKT가 2018년 선보인 고객센터 챗봇 서비스는 월 평균 이용자가 8만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대비 7배 늘어났다. SKT 측은 "현재 보이스봇이 요금 확인, 데이터 선물·리필하기, 부가서비스 가입·해지, 청구서 변경·재발급 등 100여 개의 고객센터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며 "앞으로도 보이스봇이 제공하는 상담 업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T는 연내 고객센터 모바일 앱 서비스 '모바일 T월드'에도 챗봇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SKT는 보이스봇이 직접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하는 영역까지 AI 고객센터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SKT는 인공지능 대화 기술을 미납 고객의 연제 방지를 위한 안내 서비스에 12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SKT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이번에 도입하는 고객센터 보이스봇 서비스 등의 AI 기술 접목에 따른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9 09:28:1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