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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①

[신세철의 쉬운 경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① 벌써 오래전, 미시시피 강 하류 뉴올리언스에 있는 '욕망의 거리'에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타고 가다, 무슨 까닭인지 내리기 싫어 멈칫거린 적이 있었다. 상당한 시간이 흐른 후에야 '욕망에 빠져들면 헤어나기 쉽지 않다'는 가르침을 받은 셈이라며 혼자서 멋쩍게 웃었다. 욕심이 많으면 그에 비례하여 불만도 커지게 되므로 과다한 탐심은 불행의 원인이 되다가 지나치면 급기야 악의 근원으로 변질된다. 누구나 자주 들어왔듯이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죽음을 가져온다."(야고보서 1장 15절)고 하였다. "탐욕은 목숨을 해치는 죄악이므로 어진 사람일수록 탐욕을 멀리한다(嗜欲賊害命 故慧不貪欲. 법구경 惡行品)"고 하였다. 욕망은 개인이나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바탕이 되기도 하지만, 탐욕으로 변하면 일을 그르쳐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하는 비극의 원인이 된다. 예로부터 "욕심을 따라 함부로 날뛰는 마음을 바로 잡아 지키기는 참 어려운 일이다."라고 하였다. 만족을 아는 것이 가장 큰 지혜라고 하였다. 동서양의 경전이 강조하는 지혜는 결국 탐심(貪心)을 경계하라는 말씀이라 짐작된다. 인간의 본질 또는 본능으로써 욕망은 이성보다는 감성이 지배하기 쉽기에 섣불리 제어하거나 지배하기가 어렵고 어려운 일이다. 아집과 미혹(迷惑)을 뿌리치지 못하고 매달리다 보면 다가가기는커녕 오히려 멀어지기 쉽다. 생각건대, 욕망의 노예 상태를 벗어나서 욕망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욕망으로부터의 자유'를 찾으려면 불가에서 추구하는 이상세계인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러야 할지 모른다. 가지가지 번뇌와 미몽으로부터 벗어나 해탈에 이르는 길은 아무나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그 아까운 인생을 '타락한 돈과 '욕망에 늪'에 빠져든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서로 털고 털리는 금고털이들의 배신과 우정을 그린 영화 이탈리안 잡(Italian Job) 이라는 영화를 보면 대체로 이런 뜻의 대사가 줄거리를 이끈다. "사람은 원래 선하지만 그 안에 욕망이 숨어들면 씻어내기가 어렵다." 탐욕의 소용돌이에 일단 빠져들기 시작하면 '욕망으로부터의 자유'를 되찾기가 좀처럼 어렵다는 뜻인가? 미래를 여유롭게 살고 싶을수록 더 새겨들어야 할 말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욕망을 조금씩이라도 내려놓으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려면 무엇보다 먼저 자신을 믿은 자기신뢰(self-reliance)가 필요하다. 자신과 자신의 의 바른 의지를 굳게 믿는데 망설여야 할 무엇이 있겠는가? 남을 속이기시작하면 결국 자신을 속이게 되어 자신도 믿지 못하게 되는 이치는 어긋남이 없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2020-10-28 09:44: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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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기업성장응답센터 열고 기업 애로해소 나서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불합리한 기업규제 혁신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기업성장응답센터를 경남 진주 본사에 설치하고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불합리한 규제혁신, 기업 애로해소에 적극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진공은 인천공항공사, 강원랜드, 시설안전공단과 지난 27일 비대면으로 열린 기업성장응답센터 공공기관 합동 발대식에서 기관별 자체 현판식을 생중계로 공유하기도 했다. 기업성장응답센터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중진공을 포함한 125개 공공기관과 합동 발족하는 기업 규제애로 해소 전담창구로, 온·오프라인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상시 발굴하고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중진공은 전국 32개 현장조직에도 기업성장응답센터 연내 설치를 끝내고 규제 발굴 담당직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중진공 홈페이지에 규제애로를 신고하는 온라인 응답센터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애로 신고 페이지와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2011년부터 중소기업 현장에서 함께하며 연간 500여건의 중소기업 규제애로를 직접 발굴해 옴부즈만과 정부에 제안하는 등 정책중개자로서의 역할에 앞장서오고 있다. 중진공 조정권 부이사장은 "중진공 전국단위 조직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기업성장응답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것"이라면서 "중소기업 옴부즈만 및 공공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업해 중소기업 현장의 규제혁신과 애로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8 09:40: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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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서빙로봇 출시 1년 만에 전국 186개 식당에 도입

서빙로봇 '딜리플레이트' 전국 운영현황/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실내 자율주행 서빙로봇 '딜리플레이트'가 출시 1년 만에 전국 186개 식당에 241대 도입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렌탈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서빙로봇 딜리플레이트는 출시 초기부터 식당 점주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도입 식당이 늘어났다. 현재 전국 8도, 6대 광역시에서 모두 딜리플레이트를 만날 수 있다. 딜리플레이트는 식당 사장님들 사이에 매장 효율성이 높아지고, 고객들도 만족도가 높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A 사장은 "혼자 음식 조리부터 포장까지 도맡아 하다 보니 홀 손님 응대가 어려웠는데 서빙로봇을 도입하면서 매장 운영이 훨씬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에서 샤브샤브 식당을 운영하는 B 사장은 "손님들이 서빙로봇을 신기 해 하면서도 재미있게 봐주신다"며 "최근 언택트 선호 문화까지 겹치면서 딜리플레이트가 우리 가게 경쟁력이 됐다"고 말했다. 딜리플레이트는 총 4단으로 구성돼 한 번에 4개 테이블에 음식 서빙이 가능하다. 최대 적재용량이 50㎏이어서 종업원들의 노동 강도를 크게 낮춰줄 수 있다. 종업원이 딜리플레이트의 선반에 음식을 올려놓고 테이블 번호를 누르면, 딜리플레이트가 알아서 주문자의 테이블까지 최적의 경로로 음식을 싣고 찾아간다. 도중에 길을 막고 있는 장애물을 마주치면 스스로 피해간다. 딜리플레이트 렌탈 프로그램은 로봇 대여부터 정기 관리, 영업배상책임 보험 등이 포함돼 있으며, 24개월과 36개월 약정이 가능하다. 현재 제공 모델은 총 3가지로 매장 형태와 특성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날렵하고 작은 사이즈, 적재량이 많은 모델, 자동 고속 충전이 가능해 쉴 새없이 서빙할 수 있는 모델 등이 운영 중이다. 우아한형제들은 현재 렌탈 계약 시 최초 3개월 간 렌탈요금을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어서, 설치·렌탈요금을 합해 모델별 월 평균 비용은 36개월 약정 기준 60만원대다. 우아한형제들 로봇사업실 김요섭 이사는 "서빙로봇의 목표는 외식업계 전반에 있어 가게 운영 효율성을 높여 점주와 점원이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딜리플레이트에 대한 외식업계의 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만큼, 매장과 점주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모델 및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8 09:40: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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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AI 기술 컨퍼런스' 온라인 비대면 진행

현대엔지니어링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AI 기술 컨퍼런스'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임직원과 20여개 협력사가 참여하며, 본 컨퍼런스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랜트 설계 조직인 '엔지니어링센터'가 주관한다. '엔지니어링센터'는 플랜트 설계 비전 2025를 수립하고 설계 품질의 고도화를 통해 프로젝트의 물량, 원가, 공기 등 수익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AI(인공지능) 설계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 경쟁력 확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번 AI 기술 컨퍼런스는 기술 경쟁력 강화 전략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임직원들의 기술 혁신 마인드 제고를 위해 열렸다. AI기술 개발 및 확대 적용으로 건설분야 AI '퍼스트 무버'로 현대엔지니어링은 AI 기반 자동 설계시스템을 자체 개발한데 이어 사업영역 전반에 걸쳐 AI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또한, 국내 건설사 최초로 'AI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건설분야 AI기술 개발과 활용에 있어 '퍼스트 무버'로 도약에 나선다. '워크 스마트, 워크 디지털' 이라는 주제로 ▲AI기반 설계 추진전략 ▲EPC산업의 디지털 트윈 활용 ▲3D Auto Routing ▲철골 구조물 AI자동설계 ▲AI 기반 물량 예측 및 분석 ▲설계 최적화 머신러닝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됐다. 벤틀리시스템즈 김덕섭 한국지사장과 함께 플랜트 EPC 산업의 AI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자체 개발 중인 설계 자동화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토론이 가능한 시간 또한 마련돼 다양한 전문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교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기술 컨퍼런스는 이제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술 공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금번 기술컨퍼런스는 참여대상을 확대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20여개 협력사가 참여한다. 폭넓은 기술 공유와 연구협력을 통해 진정한 동반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현대엔지니어링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AI 기술과 스마트 건설기술 등 건설산업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최근 스마트 건설기술 스타트업과 공동 기술개발을 위해 약 20억원의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스타트업 육성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센터를 맡고 있는 한대희 상무는 "건설업은 불확실성과 다양성이 크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축적해 온 경험과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면 높은 확률의 예측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라며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AI기술 컨퍼런스와 같은 기술 공유 플랫폼을 확대하고 AI기술 개발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10-28 09:33:1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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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하반기 전략제품 '아이콘 정수기' 주목

위생, 크기, 소음, 관리등 '혁신의 아이콘' 부각 코웨이가 올해 하반기 전략제품으로 선보인 '아이콘 정수기'(사진)가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소비자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28일 생활가전업계에 따르면 아이콘 정수기는 제품명에 걸맞게 정수기의 기본인 위생과 관리는 물론이며 크기, 소음, 편리의 혁신을 모두 갖추며 직수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비자가 정수기에 바라는 모든 요구를 하나의 제품에 담으면서도 초소형 사이즈를 구현한 결과다. 실제 아이콘 정수기는 가로 사이즈가 18cm, 측면 사이즈가 34cm인 초소형 정수기다. 측면 사이즈가 34cm밖에 되지 않아 주방 어느 공간에 배치해도 앞 공간에 큰 냄비 등을 놓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공간이 여유롭다. 또 정수기 소음의 원인인 컴플레셔를 혁신 냉각 기술로 대체하면서 도서관보다 더 조용한 저소음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정수기로는 최초로 영국 소음저감협회에서 부여하는 국제 인증 마크인 '콰이어트(Quiet)'마크를 획득하며 인정받았다. 관리의 혁신도 이뤘다. 4개월마다 모든 필터(나노트랩·플러스 이노센스 필터)를 교체해주고 1년 마다 직수관부터 냉수관까지 유로를 교체해주며 안심을 더했다. 여기에 물을 추출할 때는 물론 6시간 마다 15분씩 UV 살균이 진행돼 위생을 크게 강화시켰다. 아이콘 정수기에 탑재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은 총 91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신선한 물을 직수로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미국수질협회(WQA)로부터 골드 실(Gold Seal)마크를 획득하며 제품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사용 편의성도 크게 강화했다. 이 제품은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이상 발견시 해결 방법을 안내해줄 뿐만 아니라 온수 추출 등 위험상황을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또한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실버 케어 기능을 적용해 48시간 동안 물 사용이 없는 경우에는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람을 주며 안심을 더했다. 제품 관리 방법에도 혁신을 더했다.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관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전문적인 관리방문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 및 살균 키트 등으로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며, 자가 관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4개월 마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필터, 12개월 마다 유로 교체 패키지가 배송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정수기는 초소형 사이즈와 저소음, 위생과 사용 편의성 등 정수기에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모두 반영해 기획한 혁신의 결정체"라며 "소비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정수기 시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0-28 09:31: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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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사무직등 인재 공개채용

사무직 11월2일까지, SC부문은 이달 30일까지 접수 서울 상암동에 있는 한샘 사옥. 한샘은 홈 인테리어 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사무직 ▲SC(Space Coordinator) 부문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하반기 사무직 정기 공개채용의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상품 ▲SCM ▲IT 등이다. 11월 2일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온라인 인적성 검사와 실무진 면접, 경영진 최종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정한다. 12월 중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 초 입사 예정이다. 인테리어 전문가인 SC(Space Coordinator) 수시채용도 진행한다.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주거공간을 제안하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영업직으로 한샘디자인파크 등 전국 한샘 직영점에서 근무한다. 서류 접수는 이달 30일까지다. 각 직무에 대한 자세한 지원 방법은 한샘 홈페이지의 채용안내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면접 등 추후 일정은 합격자에 한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채용절차 소개 영상, 직무별 현직자들의 인터뷰 영상 등을 게재해 구직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로 홈 인테리어는 성장성이 큰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목표하고 있는 한샘과 함께할 미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28 09:19: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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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 가정용가구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9년 연속 '1위' 에몬스가구 김경수 회장(왼쪽)이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몬스 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평가에서 가정용가구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서비스)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측정 모델로 해당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품질만족도 종합 지표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총 84개 부문을 대상으로 279개 회사의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 5만58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해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을 평가하는 '사용품질'과 이미지, 인지성, 신규성을 평가하는 '감성품질'을 함께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올해 에몬스가구는 가정용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9년 연속 1위 기업에 뽑혔다. 에몬스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이번 수상은 에몬스가구 고객들의 만족도가 반영된 만큼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10-28 09:08: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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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제주시에 ‘캠코브러리’ 25호점 개관

/캠코 캠코가 제주시에 캠코브러리 25호점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캠코프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도서관을 만들어주는 캠코의 대표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본사가 소재한 부산에서부터 시작해 서울, 대구, 대전, 창원, 광주에 이어 25번째 '캠코브러리'를 제주시에 열었다. 캠코는 이번 캠코브러리 25호점 개관을 위해 어린이 도서 약 500권을 기증하고, 에어컨 4대 신규 설치, 책상ㆍ의자 교체 및 전기 난방을 위한 바닥 평탄화 작업 등 지역아동센터 환경을 중점 개선했다. 또한, 앞으로 5년간 도서 구입, 독서지도 프로그램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캠코브러리를 이용하는 아동ㆍ청소년의 직장체험, 캠코 직원의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함께 전개해 갈 계획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캠코브러리를 통해 다양한 세상과 문화를 접하고 소통하면서 든든한 미래인재로 성장해 가기를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28 09:04:3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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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KCGS 지배구조 우수기업 대상 수상

김경환 SC제일은행 운영본부 부행장(오른쪽)이 신진영 KCGS 원장(왼쪽)으로부터 지배구조 우수기업 대상(大賞)을 받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2020 기업지배구조원(KCGS)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KCGS의 기업 지배구조 평가는 총 823개 회사(일반 상장회사 713개, 금융회사 110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SC제일은행은 이들 중 지배구조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 회사로 단독 선정됐다. SC제일은행은 역동적인 이사회 문화를 바탕으로 이사회가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을 하고, 최고경영자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을 제도화 한부분이 대상 선정사유라고 KCGS는 설명했다. 구체적인 근거로는 ▲이사회의 토론문화 활성화 ▲사외이사의 전문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이사회 활동 적극 지원 ▲은행장이 관리하는 우수한 차기 CEO 육성 시스템 ▲최고경영자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시스템 제도화 ▲이사회 및 주요 경영진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통해 지속가능성 높은 이사회 구축 ▲위원회에서의 은행장 제외 등 적극적인 사외이사 독립성 확보 노력 ▲감사위원회 및 위험관리위원회 운영의 전반적 개선 등이다. SC제일은행은 올해 시중은행중 유일하게 지배구조 부분 A+등급을 받고 지배구조 대상을 수상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건전한 지배구조 및 기업문화의 확립은 고객들에게 깊은 신뢰를 심어주고 은행의 지속가능 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근간이 되므로, 이번 지배구조 대상 수상은 고객의 신뢰를 생명으로 하는 은행에게는 다른 어떤 상보다 값지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모범적인 지배구조 문화와 체계를 지속적으로 선도하는 은행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28 08:59:3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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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반려동물 가족 위한 '펫사랑 적금' 출시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펫사랑 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펫사랑 적금은 가입과 함께 반려동물 배상책임 보험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반려동물이 타인 또는 다른 반려동물에 피해를 입혔을 경우를 대비해 1사고당 최대 500만원(자기부담금 3만원) 의 보상한도로 보험에 가입된다. 적금 가입시 동물등록증이 없어도 동물 종류, 품종등의 반려동물 정보를 제공하고, 반려동물 사진을 보험사 앞 메세지로 제출하면 해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펫사랑 적금은 1년제 적금상품으로 반려동물을 양육하면서 예상치 못한 거액의 지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월 50만원(최소 1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반려동물 치료 비 지출 목적인 경우 특별중도해지가 가능해 만기전 해지하더라도 기본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0%에 반려동물과 영원한 동반자를 약속하는 펫사랑 서약 등의 우대조건를 충족하면 최대 연 0.5%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내 최대 반려동물 전문쇼핑몰 강아지대통령과 고양이대통령을 운영하는 ㈜펀엔씨와의 제휴를 통해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9000명에게 산책용 에코백과 반려동물 영양간식 세트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펫사랑 적금은 목돈마련은 물론 반려동물을 양육하며 생기는 경제적 부담을 대비할 수 있는 1석 2조의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손님들의 수요에 맞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개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에서는 반려인들을 위해 적금상품 이외에도 '펫사랑 카드', '펫사랑 보험', '펫사랑 신탁' 상품이 출시되어 종합 패키지 펫금융상품을 제공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28 08:51:35 나유리 기자
메트로신문 10월 28일자 한줄뉴스

<금융·마켓·부동산> ▲이명순 금융위 금융소비자국장은 옵티머스펀드 등 사기상품에 가입한 경우 '위법계약해지권'을 적용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친환경을 주제로 투자 대상을 정하는 이른바 '그린 펀드'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주를 앞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3주구) 아파트에 전세 수요자들이 문을 두드리고 있다. <산업> ▲27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됐던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영업비밀침해 소송의 최종 판결 일정이 또다시 미뤄지면서, 양사 간 '배터리 전쟁'이 더 장기화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오는 31일 홍대 거리에 복합체험공간 'T팩토리'를 오픈한다. ▲현대제철이 코로나19 위기에도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갔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가 "최근 2025년을 향한 중장기 성장전략을 재정비했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유통 라이프> ▲'핼러윈 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 희비가 갈리고 있다. 온·오프라인몰은 홈파티 용품 매출 증가로 미소짓고 있지만, 식품외식업계는 집단감염 우려로 인한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주요 백화점들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업계과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돕는다. <정책사회> ▲정부가 서비스 연구개발(R&D) 분야 투자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 미래자동차 확산과 글로벌 시장선점 전략 최종안은 조만간 확정해 발표한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립대학을 운영하는 사학재단 관련 비리 의혹이 연이어 제기된 가운데, 유은혜 장관은 국감 현장에서 해당 대학에 대한 감사를 예고하면서, 교육부가 '비리 척결'을 위해 칼을 겨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누리과정·고교무상교육의 안정적 시행, 노후시설 개선,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을 위해서는 교육재정이 확대돼야 한다며 정부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 인상을 요구했다. ▲서울시는 '역세권 주택 및 공공 임대주택 건립 관련 운영 기준'을 개정해 사업대상지와 범위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2020-10-28 06:38: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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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28일 수요일

[쥐띠] 36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하고 나도 피곤. 48년 꽃이 아름다운 건 열흘을 가지 않는다. 60년 앞만 보고 전진하면 성과가 있다. 72년 진실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84년 현명한 선배와 상담을 해보라. [소띠] 37년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는 여유를 지니자. 49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면 길하다. 61년 가족은 서로 배려하며 만들어 가는 것. 73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실망은 금물. 85년 이직은 불편. [호랑이띠] 38년 돌아갈 수 없는 어제가 자꾸 생각난다. 50년 하찮은 걱정은 버리자. 62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74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86년 바다에 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 [토끼띠] 39년 자식의 의견을 무시하지 마라. 51년 너무 참기만 하니 마음의 병이 온다. 63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75년 자식에게 가르칠 건 가르쳐라. 87년 임시방편으로 시도한 일이 좋은 결과를 얻는다. [용띠] 40년 나이 탓을 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서 힘내자. 52년 자세를 낮추고 일을 추진하자. 64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76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해 옮길 때이다. 88년 된다, 된다하면 정말로 그대로 된다. [뱀띠] 41년 고정관념을 버리고 사람과 대화하도록. 53년 졸작이라도 내 작품이니 괜찮다. 65년 가는 사람은 잡지 마라. 77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 89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말띠] 42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54년 문제를 먼저 알아야 정답도 찾는다. 66년 속이 훤히 보이는 거짓말에 속아 준다. 78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꾸준히. 90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양띠] 43년 어제 만난 그 사람이 귀인임을 뒤늦게 안다. 55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마라. 67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79년 초심으로 돌아가 정성을 다하라. 91년 올바른 처신이 신뢰를 얻음. [원숭이띠] 44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56년 변명거리를 만들고 잘못을 저지른다. 68년 향기 없는 꽃에 취하지 마라. 80년 잃을 것이 없다면 두려울 것도 없다. 92년 듣지도 보지도 말고 앞만 보고 전진. [닭띠] 45년 용기가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 57년 심신이 고달프니 적당한 휴식이 필요. 69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망설이지 말자. 81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93년 시작이 반이니 우선 착수부터 하자. [개띠] 46년 자식과 대화하다 불화가 생긴다. 58년 공과 사를 구별하여 올바르게 일을 처리. 70년 과유불급이니 심한 운동을 삼가라. 82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하지만 실리는 없다. 94년 바라는 곳에 서류를 제출. [돼지띠] 47년 자식의 원조로 급한 불은 끈다. 59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71년 적의 적은 동지이니 잠시 협동. 83년 뭔가를 시작하기에 지금이 적기다. 95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지만 나에게만 있지 않다.

2020-10-28 06:08: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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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반안살(攀鞍殺)의 힘

필자로서는 때때로 보람을 느낄 적이 적지 않다. 찾아오는 분들의 인간관계나 사업의 발전, 어려움 등을 들으면서 나름 팔자의 견지에서의 해결책이 없는 것도 아닌 것을 알기에 팁을 드리게 되고 정말 도움이 되었다며 인사를 와주시는 분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2019년 5월쯤 어느 어머니가 찾아왔다. 요즘 청년들의 취업이 얼마나 어려운가? 아들은 공무원 시험을 보겠다며 매달린 지가 거의 4년이 되었단다. 군대도 다녀오고 대학을 졸업했으나 그리 좋은 상위권 대학은 아니었다. 대기업엔 원서도 내보기 어렵고 하여 일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나이 삼십이 되가는 것이다. 지켜보는 가족들의 가슴은 타들어 가지만 티를 낼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혹시나 자기 아들이 엄한데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아닌가 해 상담을 왔다. 필자 역시 사람들마다 자신의 타고난 사주에 따라 운이 닿는 분야가 다르기에 맞는 말씀이라며 생년월일 감명해 보았다. 신미생인 아들은 관성이 그리 강하진 않았지만 2020년에 일지에서 운을 도와주는 귀신이 작용하고 있었으며 일주의 지지에 인수성(印綬性)를 깔고 앉아 있었다. 이럴 경우 어머니의 기도는 필수적이다. 어머니는 병오생으로서 아들과 합이 들었지만 무엇보다 반안살이 시지에 있었다. 반안이 무엇이던가? 말안장에 앉아서 인사를 받는 상 아니던가? "어머니는 자식과 합이 들었고 아드님은 모친의 기도를 힘으로 삼고 있습니다. 게다가 모친은 시지에 반안이 들었으니 "필시 아들이 관대를 두름을 보고 말년이 심신이 평안한 운입니다. 2019년는 운이 약하지만 2020년엔 모친 역시 반안살이 힘을 받으니 아들의 운이 활성화가 됩니다. 아들의 시험합격을 위한 발원기도를 들어가시고 최소 백일기도는 하는게 좋겠습니다."

2020-10-28 06: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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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많이 쓰면 보험료 대폭할증…자기부담률도 상향해야

실손의료보험 손해율/보험연구원 일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의 과다 의료 이용이 선량한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으로 전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실손보험가입자의 비급여 청구 실적을 평가해 무청구자에게는 보험료를 할인하고 고액청구자에게는 높은 보험료를 적용하는 보험료 차등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성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27일 '실손의료보험 제도개선' 공청회를 통해 "실손의료보험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경우 보험사의 부담으로 이어져 실손의료보험 판매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실손의료보험 위험손해액은 2019년 기준 11조원으로 전년(8조7300억원) 대비 26% 상승했다. 위험손해율은 2019은년 133.9%로 가장 높았던 2016년 131.3%보다 높다. 정 연구위원은 이 같은 손해액이 일부 과다 의료 이용이 가입자 대다수의 보험료 부담으로 전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입원환자 중 전체가입자의 95%는 무청구자나 소액청구자로, 연간 100만원 이상 청구자는 전체 가입자의 2~3% 수준"이라며 "대부분의 비급여 항목이 보험상품에서 기본형으로 포괄운영되고 있어 일부가입자의 과잉이용으로 인해 보험료인상에 공동 노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 위원은 ▲ 건강보험 비적용(비급여) 진료 이용량 연계 보험료 할증 ▲ 자기부담률 상향 ▲ 외래 공제액 조정 ▲ 비급여 진료 특약 분리 등을 통해 실손보험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손의료보험 청구금액 분포/보험연구원 보험료 할증은 비급여 청구량에 따라 결정된다. 비급여 청구량을 5구간으로 나눠 할증을 적용하게 되면 비급여 청구량 상위 2% 가입자들은 이듬해 비급여 부분 보험료가 최대 4배로(할증률 300%) 오른다. 이 경우 전체 보험료는 할증이 되지 않은 가입자의 3배 정도를 부담하게 된다. 비급여 청구량을 9구간으로 나누면 가입자의 약 17.1%에 대해 비급여 보험료가 최대 200% 할증된다. 비급여 진료비를 청구하지 않은 가입자는 비급여 부분 보험료를 5% 할인받게 된다. 할인·할증은 연간 비급여 진료 이용량에 따라 매년 달라진다. 자기부담금은 현재 10% 또는 20%인 진료비 자기부담률은 급여와 비급여 입원에 대해 각각 20%와 30%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다. 비급여 진료비의 경우 자기부담액은 50%가 오르고 급여진료비는 100%가 오르는 것이다. 이경우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최소 진료비는가 현재 8000∼2만원에서 1만원(급여) 또는 3만원(비급여)가 오른다. 정 연구위원은 "금융당국은 보험연구원의 이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안에 4세대 실손보험 구조를 확정할 것으로 안다"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에 새로운 실손보험이 도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27 17:36: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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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탈석탄 선언…신규사업 전면 중단

삼성물산 로고 삼성물산이 석탄 관련 신규 투자와 사업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은 완공 및 계약 종료 등에 따라 순차적으로 철수할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탈석탄' 방침을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건설 부문은 앞으로 석탄화력발전 관련 사업에 투자, 시공 등 어떠한 방식으로도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시공 중인 강릉 안인화력발전소와 이번에 참여하는 베트남 붕앙2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해선 국제 기준보다 엄격한 환경기준을 적용해 시공할 계획이다. 상사 부문 역시 기존의 계약된 석탄 트레이딩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계약이 종료되면 차례로 철수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거버넌스위원회는 지난달 23일 붕앙2 석탄화력발전 사업 참여 여부와 관련해 정부 간 관계, 고객 및 파트너 신뢰, 건설 기술력 등 여러 가지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참여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이달 23일에는 전사적인 탈석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석탄과 관련한 신규 사업을 전면 중단하는 탈석탄 방침을 이날 이사회에서 확정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회사의 친환경 경영방침에 부합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리스크 대응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며 "국내 비금융사로는 처음으로 하는 탈석탄 선언"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관련 국제 표준(ISO 26000)과 유엔에서 채택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등에 바탕을 둔 비재무 6대 분야(노동/인권, 환경/안전, 상생, 컴플라이이언스, 정보보호, 사회공헌) 중심의 ESG 전략 체계를 구축했다"며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 사업 전 과정 사회적 책임 강화, 사회와 함께하는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삼성물산은 주력사업인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및 저장 시설, 신재생 에너지(풍력·태양광)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탈석탄 선언을 계기로 온실가스 저감을 통해 저탄소사회 전환에 기여하고, 자원 사용의 효율성을 높여 순환경제 체계를 정착시키는 한편, 친환경 제품/서비스 발굴 및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7 17:10: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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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만난 김택진 엔씨 대표 "게임은 '디지털 액터' 만드는 산업"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만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과감한 투자가 앞으로의 디지털 미래산업 육성 및 좋은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27일 김 대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에서 열린 '미래산업 선도기업 현장 방문 및 정책간담회'에서 "게임산업이 우리나라가 원하는 미래 성장 산업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미래특위 목표를 미래산업 육성과 좋은 일자리 제공이라고 알고 있다"며 "게임산업이 그런 목표에 부합하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디지털 액터(Actor)'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게임 산업은 기술적으로 정의할 때 디지털 액터를 만드는 산업"이라며 "게임에서의 기술적 요인은 게임 내의 캐릭터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로 연기를 할 수 있는 액터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조업의 경우 로봇이 없으면 경쟁력이 떨어지는데, 게임산업에서의 디지털 액터는 제조업의 로봇과 같다"며 "앞으로의 미래 문화 컨텐츠는 디지털 액터에 기반해서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택진 대표는 '정치에 뜻이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혀 뜻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2020-10-27 17:10:4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