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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 돌파

SKT 모델이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 돌파를 홍보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자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국내 대기업 중 최초로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SKT는 지난 2011년 공식 채널을 개설한지 10년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SKT는 ▲전문 유튜버와의 협업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채용 등 고객 관심 정보 ▲사회적 가치 창출 디지털 캠페인 등이 구독자 100만 돌파의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SKT는 이번 구독자 100만 돌파를 맞아 지금까지의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유튜브를 시청하고 있는 20-50대 전국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SKT 유튜브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약 8억3200만회로 전 국민이 16회씩 시청한 수준이다. 누적 시청 시간은 1136만 시간, 누적 좋아요 수는 178만 개에 이른다. 분석 결과, SKT 유튜브 채널의 주요 구독자는 18-24세 약 20%, 25-34세 약 18%로 20대 중심의 젊은 고객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에서도 영상을 가장 오래 시청하는 구독자는 25-34세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기업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주된 이유는 정보 획득이며, 시청자들은 기업 콘텐츠를 통해 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진다고 응답했다. 또 많은 응답자들은 기업 유튜브 콘텐츠에 전문 유튜버가 등장해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해주는 콘텐츠에 높은 호감을 보였다. SKT는 지난해 4월부터 'feat.크리에이터'라는 코너를 개설해 '공돌이 용달', '디지털 문화 심리학자 이승윤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및 인기 유튜버와 협업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20대 시청자들은 사내 구성원이 직접 출연한 영상을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했고, 채용 관련 정보와 5G 기술을 활용해 동물 보호 메시지를 전파한 '동물 없는 동물원' 캠페인과 같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영상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SKT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많은 재생 횟수를 기록한 재생목록은 '스마트폰 셀프 세팅 가이드'다. SKT는 자사의 공식 블로그 '인사이트'에 유튜브 채널의 인기 콘텐츠를 소개하는 매거진도 발행한다. 매거진에서는 언택트, 5G, AI 등 올해를 대표하는 키워드별 인기 콘텐츠와 광고,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영상 등 다양한 주제별 영상이 게재된다. SK텔레콤 송광현 PR2실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고객 관점에서 기획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8 10:36:4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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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KTB그룹과 대학생 창업팀 지원나서

'KTB 벤처 챌린지 2020' 개최…228개팀 참가해 10개팀 최종 선정 벤처기업협회와 KTB그룹이 진행한 'KTB 벤처 챌린지 2020'에서 수상한 대학생 창업팀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벤처협회 벤처기업협회가 KTB그룹과 손잡고 대학생 창업팀 지원에 나섰다. 벤처협회는 KTB그룹과 대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KTB 벤처 챌린지 2020'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대체식품, 원료 기술 기반의 디저트 브랜드 '널 담'을 선보인 조인앤조이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메디아이플러스(AI기반 맞춤형 임상시험 정보서비스), 닥터가이드(비대면 진료 앱 '닥터나우')가 뽑혔다. 벤처협회와 KTB그룹은 지난해 대학(원)생 창업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창업지원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KTB 벤처 챌린지'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 벤처협회는 창업보육시설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KTB는 KTB코스닥벤처펀드 수익 중 일부를 벤처생태계에 재투자하는 등의 역할을 분담키로 하면서다. 올해 대회는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선 국내·외 75개 대학서 총 228개 팀이 참여 신청해 약 3달간의 평가와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최종 10개팀이 선정됐다. 대상, 최우수상 외에도 우수상에는 ▲주식회사 카찹 ▲두들린 ▲피클플러스, 그리고 장려상에는 ▲코워크 ▲이퀄 ▲만월 ▲퍼스텝 컴퍼니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10개팀에게는 대상 2000만원을 비롯해 총 1억원 규모의 창업지원금, 투자유치 프로그램,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한다. 벤처기업협회 김진형 상근부회장은 "최종 10팀의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운영과정에 대한 참가자 피드백을 통해 내년에는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KTB 벤처 챌린지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10-18 10:36: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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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모바일 순창사랑상품권 발행 판매

순창군이 모바일 '순창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순창사랑상품권은 현재까지 지류 상품권으로만 거래가 이뤄졌다. 최근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거래시스템이 주류를 이루다보니 상품권 또한 모바일 발행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았다. 이에 군은 모바일 상품권 발행을 위해 지난해부터 한국조폐공사와 모바일 QR키트 제작, 위탁운영 계약, 가맹점 모집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 지난 15일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모바일 상품권 발행규모는 5억원 규모로, 할인율은 지류 상품권과 동일한 10%다. 만 19세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구매가능하고 지류상품권 구매금액과 합해 월 50만원, 연간 5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금융권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기기로 간단히 앱을 설치해 본인 소유의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지류상품권을 운영할 경우 소요되던 장당 245원의 운영비가 190원으로 줄어들어 예산절감 측면에서도 큰 이점이 있어 군도 모바일 상품권 구매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가맹점에서도 결재일 2일 후면 자동으로 정산계좌에 입금되어 은행을 방문해 환전해야했던 불편함도 사라진다. 월 10만원 한도로 타인에게 상품권 선물도 가능해 10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모바일 상품권을 자녀에게 선물할 수도 있어 10대들도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 등 모두 사용 가능하고, 애플 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 검색 창에 '지역상품권 chak'을 검색해 다운받은 후 해당지역과 계좌정보를 등록하면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이번 모바일 상품권 발행으로 상품권에 대한 청년층의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내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상품권 사용이 활성화되도록 가맹점 확대와 사용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0-10-18 10:36:19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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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오토 라벨링' 기술 급부상...정부 올해 데이터 구축 수천억 투자 맞물려 호응

에이아이스튜디오 '마이크라우드' 플랫폼의 '매직핀' 활용 사례. /에이아이스튜디오 정부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이터 댐' 사업에만 올해 추경으로 5000억원 규모 투자에 나서면서, 데이터 라벨링을 자동화하는 '데이터 오토라벨링' 기술이 급부상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아이스튜디오·슈퍼브에이아이·에이모·디에스랩글로벌 등 데이터 및 AI 기업들은 AI에 학습을 시킬 수 있는 형태로 데이터를 가공해주는 데이터 라벨링 과정을 자동화하는 오토 라벨링 기술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은 정부의 대규모 투자와 맞물려 오토라벨링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 라벨링은 AI 학습용 데이터를 위해 사람이 사물의 테두리에 일일이 점을 찍어 어떤 사물인지 이름을 붙이는 작업을 말한다. '현대판 인형 눈알 붙이기'로 불릴 정도로 손이 많이 가고 수고스러운 작업으로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를 오토 라벨링 솔루션을 활용해 자동화함으로써 최대 10배까지 작업 속도를 늘릴 수 있게 된다. 에이아이스튜디오는 지난 8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마이크라우드'를 론칭했는데, 오토 라벨링의 일종으로 자체 개발한 오토 세그멘테이션(자동분할) 기능의 '매직핀'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 솔루션은 사진, 영상 등 비정형 데이터의 배경과 오브젝트(사물)를 구분하는 어노테이션 작업을 자동으로 진행해 사람이 수동으로 할 때와 비교해 10배 이상 빠른 작업 속도로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회사측은 보편적인 오토세그멘테이션 기능은 선처리할 오브젝트에 대해 미리 학습해 학습된 오브젝트에서만 선처리 가능해, 학습되지 않은 오브젝트는 선처리가 불가능한 단점이 있었고, 해외에서는 이미징 프로세싱 기법으로 외곽선을 추출하는 방식도 있지만, 정확도가 떨어져 실제 작업에 사용하기 힘든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에이아이스튜디오 관계자는 "매직핀 기능은 오브젝트의 외곽선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딥러닝 기술로 배경과 오브젝트를 구분한다"며 "학습하지 않은 오브젝트도 선처리가 가능하며, 이미지 프로세싱과 달리 실제 작업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슈퍼브에이아이 '스위트 1.0' 서비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오토라벨링 기능. /슈퍼브에이아이 슈퍼브에이아이도 지난 8월부터 B2B(기업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인 '스위트'를 통해 오토라벨링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스위트는 데이터 프로세스의 전 처리 과정을 수행하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오토라벨링은 전체 데이터에 대해 자동으로 라벨링 작업을 진행하는 단계에서 최대 약 6배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기존에는 데이터 가공 결과물 전체에 대한 사람의 검수 작업이 필요했지만, 특허 기술이 적용된 오토라벨링은 작업별 난이도를 산출하고, 사람의 검수가 필요한 작업이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해 작업량을 줄여준다. 특히, 검수 후 수정된 라벨링 결과값은 오토라벨링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돼, 추후 작업 시 더 정교하고 빠른 작업이 가능해지고 이 작업이 반복되면 AI가 사전에 학습하지 못한 물체에 대해서도 데이터 라벨링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지난 8월 '이미지 분석 및 오토라벨링 디바이스 활용에 사용 가능한 딥러닝 네트워크를 훈련시키는 학습용 데이터를 생성하는 방법' 등 오토라벨링 기술 5개의 특허를 미국에서 출원 완료했다. AI 데이터 라벨링 협업 플랫폼인 '에이모 엔터프라이즈'를 운영하는 에이모는 지난해부터 AI 학습데이터 가공에 오토라벨링 기술인 'AI 어시스트'를 활용하고 있다. AI 어시스트는 시간당 자율주행 2D 객체 인식 데이터 대상 탐지를 7200장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 공간 의미 인식 시맨틱 분할 1만8000장을 가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3D 객체 인식 라이다 3D 큐보이드(Cuboid) 1만8000개 프레임과 OCR(광학식문자인식) 텍스트 영역 자동 인식 A4 2만8800장 가공을 도와주는 데, 에이모는 이 같은 오토 라벨링 기술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AI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디에스랩글로벌은 최근 코딩 없이 클릭만으로 딥러닝 기반 AI를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는 개발 툴인 '클릭 AI'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 서비스에 데이터 오토 라벨링 기능을 도입했다. '클릭AI'에 적용된 오토 라벨링 기술은 액티브 러닝이 접목된 라벨링 툴로, 일부 데이터를 학습해 만들어진 물체 인식 AI로 나머지 데이터를 라벨링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 라벨링 기법이다. 또 다양한 채널의 DB(데이터베이스) 데이터를 연동하는 기능을 제공해 '데이터 불러오기'를 통해 외부 DB나 오프라인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으며, 데이터 전처리까지 지원해 데이터 분석을 위한 준비 작업을 제공한다.

2020-10-18 10:35: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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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단풍철 맞아 코로나19 차단 방역'총력'

정읍시가 가을 단풍철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가을과 겨울철 확산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역 관리대책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단풍철을 맞아 등산이나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기 위함이다. 이와관련 시는 지난 16일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경찰서와 소방서, 내장산국립공원 등 관련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본격적인 단풍철인 지난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를 방역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철저하게 방역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정읍시는 연자교와 매표소 사이에 발열 점검소를 설치해 내장산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발열 상태를 점검한다. 또 관광지 방역 관리 요원 32명을 선발해 마스크 착용과 우측통행,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장산 집단상가지구의 식당·상가를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와 살균 소독제를 지급하고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감염 우려가 큰 대형버스에 대해 국립공원 내 주차를 금지하고, 매년 제4 주차장과 제5 주차장에서 월령교까지 운행하던 셔틀버스 운행도 중단한다. 단, 노약자 등을 위해 내장사 경내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에 대해서는 10명 이내 탑승, 사전 발열 체크, 명부 작성에 대해 감시원을 배치해 운행키로 했다. 시는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매년 불법행위로 정읍시의 관광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5대 근절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내장산 상가와 식당주를 대상으로 내장산 상인학교를 운영하고, 상호 상생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한 바 있다.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바가지요금과 호객행위, 불법 노점상행위, 각설이 고성방가 등 고질적인 문제 속에 실추된 내장산 이미지를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환자의 진료를 위한 이동진료소도 설치·운영한다.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의료기관으로 이송해 적절한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모든 국민이 불편을 감수하며 방역수칙을 지킨 덕분에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됐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이럴 때일수록 안전한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단풍철 불법행위 근절을 통해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힐링, 감동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8 10:35:15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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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군 현안사업 직접 챙긴다

영양군의회(의장 장영호)는 20일 충북도내 단양군 보건의료원과 증평군 군립도서관을 방문해 공공의료정책과 도서관 건립 수범사례를 듣고 정책제안에 활용하기 위한 현장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탐방은 군의 낙후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의료기관 유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공공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하기 위한 도서관 조성, 활용사례 등 노하우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영양군의회 의원들은 단양군 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의료원 유치 과정 등 노하우를 관계자에게 듣고 이를 영양군 공공의료정책 수립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증평군 군립 도서관을 찾아 지역 특성에 맞는 복합문화공간이자 평생교육센터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도서관 건립과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선행학습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장영호 의장은"의료 공백은 군민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문제로 영양군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의료 인력과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특화형 공공의료기관 건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맞춤형 공공의료체제가 구축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 의장은 "기존 도서관의 역할이 단순히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이었다면, 현재의 도서관은 휴식과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공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센터로 그 기능이 확장되고 있다."면서 "이번 현장탐방에서 논의된 다양한 정책안들이 지역 맞춤형 공공도서관 건립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0-10-18 10:34:5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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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산양식분야 공모사업 4개소 선정.. 스마트양식 주도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수산양식분야 4차 산업화 조기실현을 위한 국비 공모사업에 4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0억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도는 해양수산부 친환경양식어업 육성사업 분야 공모에서는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ICT기반 친환경 순환여과 양식시설 건립'(국비 15억원), △ '영덕군/친환경 민물고기 우량종자 생산시설 건립'(국비 5억원)이 선정되어 4차 산업 연계 양식기술 개발을 통한 내수면 양식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양식 ICT융합기술 개발사업 분야에서는, △포항시 구룡포읍과 호미곶면 소재의 육상해수양식장 2곳이 선정되어 국비 20억원을 확보하고, IoT기술을 통한 현장 빅데이터 수집과 이를 기반으로 한 현장맞춤형 ICT융합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도는 올해 수산ICT융합 지원사업 5개소(10억원)에 이어 2년 연속으로 ICT연계사업에 선정되는 등 양식분야 선진화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김성학 해양수산국장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관련 국비 지원사업 선점으로 경북 수산분야 선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관련 공모사업 등 자체사업 발굴을 통해 해양수산 스마트양식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0-10-18 10:34:0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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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사업타당성 확보.. 본격 추진

경북도는 대통령 공약사항에 포함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실시한 신규투자사업 타당성 검토결과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통보되어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영주시 적서동 및 문수면 일원에 총 136만㎡(41만평) 규모로 조성될 계획으로 총 사업비 3116억원을 투입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어링 산업은 자동차, 철도, 로봇, 우주항공 등 미래 신사업의 생산기술, 설비, 소재부품을 공급하는 핵심 기반산업으로 첨단베어링 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직·간접 고용 5천여명과 연간 835억원 경제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영주에는 연구기관인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와 경량소재 융복합기술센터는 물론 베어링아트와 노벨리스코리아 등 관련기업도 집중되어 있는 등 베어링제조와 관련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사업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장관의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토대로 경북 북부지역 산업거점을 구축하고, 지역의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베어링산업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0-10-18 10:33:5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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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시대! 다문화자녀의 언어능력이 경쟁력이다!

경북도가 지난 1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7회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대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이중언어(부모 모국어와 한국어) 잠재력을 활용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도 단위 행사를 개최했으며, 2014년부터는 삼성전자 후원과 함께 전국대회로 격상해 올해 7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라는 복병을 만나 대회의 개최여부 조차 불투명했지만, 9월로 예정되었던 대회를 1차례 연기하고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불가피하게 규모를 축소해 개최 했다. 동영상심사로 진행된 예선에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총 83명이 참가해 중·고등부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는 지난해 대회보다 26%가 늘었으며 서울 등 수도권 참여자도 전체의 25%를 차지했다. 예선에서 신청한 부모나라 언어는 중국어(56명)가 가장 많았으며 베트남어(13명), 태국어(3명), 따갈로그어(3명) 등 11개국 언어였다. 이중 본선 진출자 14명(초등부 7명, 중·고등부 7명)은 중국어 등 4개국 언어로 열띤 경연을 벌였다. 본선 경연결과 올해 영예의 대상수상자로 인천 남동구 인천담방초등학교 3학년 오민후(초등부)학생이 상금 3백만원과 여성가족부장관 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상금 150만원)은 경북 경산시 경산중학교 1학년 김장학(중고등부), 경북 안동시 길주중학교 3학년 이정희(중고등부)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북도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두 개의 문화와 언어를 접하는 강점을 강화하기 위해 도 다문화가족지원기금을 활용해 방학기간에 이중언어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 중 우수학생들을 선발해 매년 해외에서 현지대학과 연계한 이중언어 집중캠프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시책에 힘쓰고 있다. 이원경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오늘 대회에서 보여준 이중언어라는 강력한 강점을 발판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참여와 공존의 다문화사회를 열어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경북도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정책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0-10-18 10:33:3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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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소설가 김홍신과 함께한 백두대간 인문캠프

경북도는 지난 17일 군위 화본역에서 소설가 김홍신 작가를 초청해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개최했다. 명사와 함께하는 인문기행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인문학에 관광을 접목해 관광명소와 연계를 통한 인문학 셀럽 마케팅의 일환으로 인문관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경북도의 대표 관광체험 프로그램이다. 1박2일 일정에서 첫째 날은 작가의 초청강연을 비롯해 작은 음악회, 문학토크,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56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으로 유명한 국문학 박사이면서 교수, 전 국회의원, 시민운동가인 김홍신 작가와 함께 '인생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관광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김 작가는 "군위 가을여행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꼽히는 화본역에서 강연을 하게 되어 너무 뜻 깊었다"라며, "인생에도 잠시 멈춰갈 간이역은 꼭 필요합니다. 여기 화본역에서 잠시 멈추어 내 자신을 어루만지고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강연을 준비했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군위는 가을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꼭 옛날 우리집에 가는 길 같이 정말 정감이 가는 풍경이다. 누가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아 오랜만에 설렘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히며,"사람의 존엄한 가치는 누군가가 매겨주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가 발견하고 부여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곳 군위에서 여러분과 함께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언젠가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손 한번 굳게 잡고 서로를 보듬고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분명히 오리라 확신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나와 당신의 가치가 충분하지 않습니까?"라며 희망의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인문기행는 김 작가가 매일 하나씩 삶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 써 내려간 산문집 '하루사용설명서', 우리나라 최초 밀리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 하게한 '인간시장'의 친필 사인회도 부대행사로 함께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규모 인원을 모집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방역과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 행사를 진행했다. 김홍신 작가와 관광객들은 군위의 가을 관광명소 투어를 1박2일로 진행했으며, 삼국유사테마파크, 한밤마을 돌담길, 화산마을, 남천고택 등을 탐방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을 즐겨 읽었다. 이 어려운 시대에 장총찬이라는 인물이 그리워진다"며, "오늘 김홍신 작가님 강연을 통해 인생에서 소중한 나를 발견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다시금 고민하게 만드는 뜻깊은 강연을 함께 해서 감동이 컸다"며, "함께한 관광객들과 군위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고 위로받고 힐링하고 가기를 바란다"고 강연 소감을 밝혔다.

2020-10-18 10:33:2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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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관광지 알고 보니 영화 촬영 명소 2편

안동의 관광지는 인공적인 요소보다 역사·문화·자연적 요소가 어우러져 수백 년이 지나서도 원형의 가치를 마음껏 뽐내며 지금도 각기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래서일까 안동의 관광지들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더욱 힘을 발휘하며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안동시는 각종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촬영장이었던 안동의 보석 같은 명소를 소개한다. 가족 관광객들이 청정 자연을 감상하며 안전하게 힐링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 부용대 안동하회마을의 서북쪽 강 건너 해발 64m 절벽으로, 정상에서 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처음에는 북애(北厓)라 했는데 이는 하회의 '북쪽에 있는 언덕'이라는 뜻이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와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김명민, 한지민, 오달수가 주연해 관광객 478만 명이 관람한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2014)>이 촬영되었다. 깎아 지르는 듯한 부용대 절벽에서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분)이 ㅤㅉㅗㅈ기는 장면이었다. 하회마을 전체가 항공촬영되어 또렷이 잡혔다. 이 외에도 신하균, 장혁 주연의 영화 <순수의 시대(2015)>, <궁합(2018)>, <왕을 참하라(2017)>, KBS2 드라마 <황진이(2006)>, KBS2 드라마 <추노(2010)>, MBC 드라마 <투윅스(2013)>,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2014)> 등이 촬영됐다. ▲ 봉정사 봉정사는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스님께서 창건하신 사찰이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을 가진 이곳은 201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봉정사는 주로 부속 암자인 영산암에서 영화가 촬영됐다. 천만 배우 송강호와 박해일이 주연한 영화 <나랏말싸미(2019)>에서 신미스님으로 분한 박해일이 영산암 마루에서 한글을 떠올리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이외에도 영화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1989)>, <동승(2003)>, MBC드라마 <직지(2005)> 등이 촬영됐다. ▲ 병산서원 병산서원은 낙동강의 은빛 백사장과 맑은 물이 굽이쳐 흐르고 병풍을 둘러친 듯한 '병산'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하게 할 만큼 빼어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만대루에서 바라보는 주변경관은 병산의 자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유생들이 교육을 받던 강당인 입교당에서는 자연과 건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영화 <미인도(2008)>에서는 김홍도의 문하생으로 들어간 신윤복(김규리 분)이 만대루에서 김홍도(김영호 분)와 함께 그림 공부를 하는 장면이,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2002)>에서는 만대루에서 열린 고을 현감의 생일잔치에서 오원 장승업(최민식 분)이 얘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 공전의 히트를 쳤던 장혁, 오지호 주연의 KBS2 드라마 <추노(2010)>와 류승룡, 수지, 송새벽 주연의 <도리화가(2015)>, 영화 <이타미 준의 바다(2019)>, tvN 예능 <알쓸신잡2(2017)>,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2020)> 등의 촬영지였다.

2020-10-18 10:33:0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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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270명

안동시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를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 또는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있다.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가운데 9월말 기준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262명 중 135명(52%)이 노인일 정도로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 비율이 가장 높다. 이에 시에서는 지난해 고령운전자 지원조례를 제정하였고 면허 자진반납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올해 8월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처를 확대·간소화하여 10월 현재까지 270명이 면허증을 반납하였다. 경북지방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10월 현재 도내 보행사망자 77명 중 노인이 51명(66%)이나 차지하고 있고 이중 16명이 야간(18시∼20시)시간대에 사망사고가 발생됨에 따라 시에서는 농촌지역 고령자들의 야간 보행안전을 위해 읍·면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 주민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야광조끼와 야광지팡이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시 교통행정과장은 "노인 및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포함한 고령운전자가 상실감과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행복택시 확대 등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2020-10-18 10:32:2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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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카카오, 성장 지속…목표가 40만원대

지난 6개월간 카카오 주가·거래량 변화 추이. /한국거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카카오가 대표적인 '언택트 수혜주'가 됐다. 카카오톡, 카카오페이지, 카카오TV, 카카오T 등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더 강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증권업계는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40만원 이상으로 조정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6일 35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321억원, 영업이익 10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 2분기 대비 각각 31.8%, 70% 증가할 전망이다. 견조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보였지만, 영업이익은 페이, 모빌리티, 픽코마(카카오의 일본 웹툰 플랫폼) 등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 여파로 시장 컨센서스(1175억원)에는 못 미쳤다. 하지만 공격적 마케팅은 투자의 일환이란 설명이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고성장 기세를 유지하는 것은 '물 들어올 때 배 띄우는 격'으로서 바람직한 투자의 일환"이라며 "투자 측면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인한 영업이익의 눌림은 중장기적 관점에선 기본적으로 가치악화 요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주요 증권사의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살펴보면 IBK투자증권이 49만원으로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책정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46만원), 메리츠증권·하이투자증권(45만원), 하나금융투자(44만원), 한화투자증권·DB금융투자(43만원), 교보증권·SK증권·키움증권(42만원), 유안타증권(41만원), 유진투자증권(40만원) 등의 순이다. 모두 40만원대로 적정가격을 조정했다. 카카오의 현 주가수익비율(PER)은 86.2배로 미국 빅테크 기업에 비해서는 저평가된 상태다. 증권업계는 카카오의 4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77% 성장해 실적 모멘텀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페이, 내년에는 모빌리티 법인의 흑자전환이 이어져 자회사의 이익 기여가 본격화될 것이란 예상이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나타난 주가 조정기는 건전한 흐름"이라며 "양호한 실적 성장에 따라 주가 상승세도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또 신사업인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증권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카카오는 기존의 카카오 생태계를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 산업으로 외형을 넓혀나가고 있다. 실제로 카카오뱅크는 올해 2분기 순이익 268억원, 상반기 누적 순이익 453억원을 달성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MAU(Monthly Average User)는 1100만명을 넘어서 은행권 모바일앱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역시 출시 5개월 만에 증권계좌 170만개, 펀드 투자 월 30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지, 카카오TV, 카카오T, 게임, 멜론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향후 카카오 기반 테크핀 서비스 이용자들의 충성도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0-18 10:30: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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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동물자유연대와 손잡고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벌여

GS리테일의 펫러버 봉사단원들이 유기견 돌봄 봉사를 하고 있다 GS리테일, 동물자유연대와 손잡고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벌여 GS리테일이 19일부터 동물자유연대, 펫츠비와 손잡고 '사랑하는 가족이 되어주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GS리테일 전 임직원과 GS25 경영주 약 2만여명을 대상으로 동물자유연대(1만9천명의 정기 후원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보호 NGO 단체)가 구조하고 보호 중인 반려동물 30마리의 입양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유기동물을 입양한 가정에는 반려동물 용품 전문몰 펫츠비가 10만원 상당의 비타민, 샴푸, 사료 등으로 구성된 스타터 키트를 제공하며 GS리테일이 동물 의료 분담금 5만원을 지원한다. GS리테일은 반려동물 1천만 시대에 즈음해 2017년부터 유기동물 돌봄 봉사 활동을 해왔고 2019년에 유기동물 전문 봉사단 'GS펫러버'를 발족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중심의 돌봄 봉사 활동이 어려워지자 이번 비대면 캠페인을 기획했다. GS리테일은 이를 시작으로 동물권 존중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관련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상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유기동물이 증가함에 따라 임직원과 경영주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이 기업 차원의 사회 공헌 활동을 넘어 전국민에게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0-18 10:28: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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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tv서 키즈 콘텐츠 '코코멜론' 단독 론칭

KT 모델이 올레 tv에서 IPTV 독점으로 제공하는 유튜브 키즈 인기 1위 '코코멜론'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KT KT는 글로벌 콘텐츠 제공사인 문버그와 손잡고 올레 tv에서 유튜브 키즈 전 세계 구독자 1위 콘텐츠 '코코멜론'을 IPTV 중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코멜론'은 유튜브 채널 928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월평균 약 35억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코코멜론'은 노래와 춤을 통해 다양한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방침이다. 올레 tv 가입자라면 키즈랜드 메뉴에서 누구나 무료로 '코코멜론'을 시청할 수 있다. '코코멜론'의 신규 콘텐츠는 올레 tv와 유튜브 키즈에서 동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올레 tv 키즈랜드에서는 대화면 TV의 고화질 영상으로 '코코멜론'의 170여개 콘텐츠를 한 번에 이어보기 할 수 있고, 장르별 학습 커리큘럼을 선택해 시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멀티랭귀지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영어 자막 유무를 선택할 수 있다. KT는 키즈 콘텐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일에는 6만여편의 키즈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올레 tv 프라임 키즈랜드' 요금제를 출시했으며,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면 키즈랜드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TV에서 보던 콘텐츠를 그대로 시청할 수 있다. 11월 초에는 유튜브 키즈 메뉴를 키즈랜드 첫 화면에 노출해 무료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기존에는 리모컨 3단계를 거쳐 유튜브 키즈 메뉴로 들어갈 수 있었다면, 개선 후에는 키즈랜드 메인 화면 첫 번째 메뉴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IPTV 전용 유튜브 키즈 서비스는 UHD2, UHD3 셋톱박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KT는 올레 tv 고객에게 안전하고 검증된 키즈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콘텐츠 제공사인 문버그와 제휴하게 됐다"며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통해 아이들이 원어민의 영어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양질의 해외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18 10:25:5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