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리테일앤인사이트, 푸드클라우드 인수..신개념 유통-물류 플랫폼 구축

리테일앤인사이트 안병연 대표, 푸드클라우드 한은수 대표, 비즈니스인사이트 양창훈 회장, 비즈니스인사이트 성준경 대표(앞줄 왼쪽부터)가 12일 열린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푸드클라우드에 대한 인수를 마무리하고 B2B 유통-물류 플랫폼인 '토마토마켓'의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제조·유통산업 국내1위 컨설팅 기업 비즈니스인사이트의 플랫폼 사업부에서 분할 설립된 리테일앤인사이트는 국내 유일의 B2C, B2B 통합 슈퍼마켓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전국 지역 슈퍼마켓에 구축한 스마트POS를 기반으로 작년부터 전국 각지에 산재한 지역슈퍼, 조합물류센터, 제조사·산지를 지역 단위 마켓을 통해 연결하는 국내 유일의 참여자 주도형 B2B 마켓플레이스인 '토마토마켓'을 구축 중이다. 푸드클라우드는 남양주에 위치한 1500평 규모의 물류센터와 전국 200여개 영업망을 기반으로, 해외 직수입 및 국내 식품 대기업의 1000여 개 상품 및 요리바바와 쿡샵이라는 2개의 자체 브랜드 상품을 도매, 기업, 식자재 마트 등 다양한 고객에게 공급하는 식자재 도매유통사로, 작년에 160억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24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테일앤인사이트의 안병연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당사가 구축 중인 '토마토마켓' 운영을 위한 기반 구축에 드는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국 단위의 강력한 물류망과 식자재 상품에 대한 라인업을 보강하고, 평균 15년 이상의 현장 경험 및 강력한 필드 영업력을 갖춘 맨파워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푸드클라우드 한은수 대표는 "리테일앤인사이트가 가진 리테일테크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 구축, 운영 경험과 역량에 주목했다. 특히 토마토마켓을 통해 양사간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역량이 결합하면, 상품-물류-IT분야에서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본다"며, 이번 인수가 최근 유통업계 트렌드인 '언택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임을 강조했다. 작년 하반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리테일앤인사이트는 현재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진행 중이다. 유통업계에선 식품B2B시장에 가정용 상품과 업소용 상품의 라인 업을 동시에 갖춘 O2O기반의 플랫폼이 등장함에 따라, 밸류체인 간 유통단계 축소를 통한 물류 비용 효율화와 지역 중소슈퍼의 공동구매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시스템 기반의 수-발주 환경 개선 등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12 15:31:3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노원구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시범 운영

노원구에 설치된 제1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서울시 서울시는 노원구(동일로 231다길 10)에서 '제1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에는 국내 최초로 핀란드 아난딸로(Annantalo)형 교육방식이 도입됐다. 놀이와 쉼을 통해 아동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부여와 집중력 향상, 사회적 교감능력을 체득할 수 있는 환경이다. 아난딸로는 핀란드 헬싱키 시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예술교육 기관이다. 센터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아동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며 중소형 돌봄기관의 컨트롤타워 역할도 한다. 시 관계자는 "제1호 거점형 키움센터는 주변환경, 접근성, 인근 돌봄시설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적정 입지를 선정했다"며 "민간건물 임차 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연면적 1683.81㎡) 조성됐다"고 말했다. 센터에는 스윙스툴, 이동식 서가, 플레이매트 등 배움·논리·놀이라는 테마로 디자인된 맞춤형 제작가구가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 스스로 기능과 조형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면서 "창의성과 자기주도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이끌어내고 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조력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공간은 다목적 체육놀이실, 돌봄·놀이 공간, 요리교실, 메이커스실 등 10개의 활동실을 갖추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노원·도봉권 일반·융합형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중소돌봄시설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문예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코로나19가 완화될 경우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시는 11월 동작구에 제2센터를 개소하는 등 서울 전역에 거점형 키움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0-12 15:30:32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문 대통령 "방역·경제 모두 성공한 나라로 나아갈 것"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조치 일환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데 대해 "오랜 방역 강화 조치로 가중되고 있는 민생 경제의 어려움과 국민들의 피로감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성공한 나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방역에서도 더욱 확실한 성과를 내고, 경제 회복 속도도 한층 높여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성공한 나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 조치 일환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만큼 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대해 "정부는 우리의 방역 역량을 믿고 지금까지의 방역 성과를 바탕으로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낮아지는 등 확산세가 진정된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오랜 방역 강화 조치로 가중되고 있는 민생 경제의 어려움과 국민들의 피로감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가장 가슴이 아픈 것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많은 국민들께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라며 "일자리를 잃거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국민들, 여행·관광·예술·문화 등 코로나의 직접적 타격을 받는 업계 종사자들, 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생각하면 매우 마음이 무겁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문 대통령은 방역 완화 조치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를 의식한 듯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등의 방역 관리는 한시의 빈틈도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 회복에 집중하면서도 방역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시설별·업종별 위험도에 따라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인 방역 조치를 시행하게 될 것"이라며 "자율성이 커지는 만큼 책임성도 함께 높일 것이다. 개정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나 영업정지 처분, 구상권 청구 등 방역 수칙 위반 시의 책임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이른바 K-방역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전 세계 일일 확진자 수가 35만 명을 넘어서며 최대 기록을 갱신하고 있고, 이에 따라 각국에서 여러 가지 비상조치를 강화하는 상황이지만 한국은 매우 예외적으로 선방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를 두고 "우리가 코로나를 방역의 통제 속에 둘 수 있다는 자신감에 근거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인 코로나 위기 속에서 우리는 방역과 경제 모두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위기에 강한 나라, 대한민국'으로 국가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모두가 국민들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우리는 한순간의 방심이 걷잡을 수 없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여러 차례 경험했고, 다시 원상회복하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도 잘 알고 있다"며 국민께 방역 조치와 안전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을 믿고 더욱 심기일전하겠다. 위기에 맞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경제와 민생 보호에 책임을 다하는 든든한 정부가 되겠다"며 "정부는 하루속히 경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2020-10-12 15:30:30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2020 국감] 옵티머스 특혜의혹…금융위, 통상적인 업무절차에 불과

옵티머스 김재현 대표와 금융위원회 직원간 통화내용/강민국 의원실 금융위원회가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인허가 과정에서 직접 서류를 접수하는 등 특혜를 준것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해 통상적인 업무절차에 해당한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민국 국민의 힘 의원은 지난 2017년 12월 19일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와 금융위 직원간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옵티머스는 당일 금융위원회에 대주주 변경 사후 승인을 신청했다. 2017년 11월 옵티머스 최대주주는 이혁진 전 옵티머스 대표에서 양호 전 나라은행장(전옵티머스 고문)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현행상 양 전 은행장이 옵티머스의 최대주주가 되기 위해서는 '사전에' 금융위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다만 담보권의 실행, 대물변제의 수령, 증권의 인수업무를 영위하는 과정에서 주식을 취득해 대주주가 될 경우 주식을 취득한 날부터 1개월 이내에 금융위의 사후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녹취록에서 금융위 인사는 김 대표에게 "서류가 다 준비됐느냐"면서 "정부서울청사 민원실 1층 오셔서 저한테 전화주시면 제가 내려가서 접수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사기 펀드 업체가 대주주 변경을 신청하는데, 담당과장이 직접 1층에 내려가 신청을 받아가는게 말이 되느냐"며 "옵티머스 권력형 게이트에서 금융위도 자유로울 수 없다"며 특혜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정부서울청사는 청사 보안관리 정책상 업무담당 공무원이 신원을 확인하 후에 민원인의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담당직원이 1층 민원실에서 직접 서류를 수취한 것"이라며 "강의원이 언급한 금융위 담당과장또한 접수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서류를 접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0-12 15:29:5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마인즈랩, 국내 최초 엣지 AI 플랫폼 공개

마인즈랩은 '마음 엣지(maum Edge)'라는 엣지 컴퓨팅 영역을 추가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AI 플랫폼 영역을 엣지(Edge) 영역까지 확장했다 마인즈랩은 '마음 엣지(maum Edge)'라는 엣지 컴퓨팅 영역을 추가하며,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 영역을 엣지(Edge) 영역까지 확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엣지 AI란 기기(단말기) 단에서 이뤄지는 인공지능 연산을 뜻하며, 데이터가 생성되는 지점이 어디든지 엣지 AI 디바이스를 활용해 실시간 정보를 추출하는 AI 기술이다. 엣지 디바이스는 웹 기반의 디바이스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해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스마트시티·스마트팩토리와 같은 분야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엣지 단에서 처리해 네트워크 운영 비용 절감 등 전체적인 가동성과 실시간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서울시 노후 경유 차량 검출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마인즈랩의 기술력은 마음 엣지에 적용, 운전자의 얼굴 등 불필요한 정보는 제거하고, 차량·번호판 등 중요한 정보만 검출하는 등 99%의 차량 검지율을 구현했다. 마음 엣지 AI 기술 개발을 주도한 마인즈랩 백훈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수원시의 'CCTV 영상 데이터 구축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폭행, 절도 등 이상행동이 감지되었을 시 곧바로 관제사에게 알리는 솔루션을 엣지 AI 기술에 적용했다"며 "이 솔루션으로 폭행과 범죄 등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보완관제 영역에서 수집된 다량의 데이터도 엣지 단에서 메타 데이터로 분석해 사적 영역을 침해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마음 엣지 AI는 어떠한 소형기기(카메라)를 이용해서도 엣지 플랫폼에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불안정과 지연, 프라이버시 침해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속성과 안정성 등을 기반으로 실시간 관리 시스템(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농장 등), 리모트 시스템(드론) 분야 등 AI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혁신사례를 만들며 국내 엣지 컴퓨팅 영역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개인정보 비식별화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집과 같은 사적 영역에서도 마음 엣지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엣지 홈 영역을 확장해 일반 고객(B2C)에게까지도 엣지 컴퓨팅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2020-10-12 15:23:2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골목상권vs식자재마트…유통산업발전법 사각지대 '논쟁'

"처음 대형마트 휴무엔 하루에 200만원도 넘게 팔 수 있어 휴무날을 손꼽아 기다리기도 했다. 그런데 주변에 식자재마트가 들어오면서 이제는 휴무날이 언젠지 관심도 없다. 하루 평균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열 명이 안 되는 날도 있다." 서울시 노원구에서 과일가게를 하는 박모씨의 하소연이다. '유통산업발전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형 식자재마트에 대한 규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2일 한국유통학회에 따르면 식자재마트 가운데 2014년 대비 2019년 현재 매출 50억원에서 100억원 규모 점포가 72.6%가 증가했다. 매출 100억이 넘는 식자재마트도 같은 기간 74.3% 늘었다. 반면 5억원 미만의 소형 점포는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식자재마트를 운영하는 이들도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서울 강서구에서 식자재마트를 운영하는 임모씨는 "식자재마트를 운영한다고 하면 다들 자본이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대출이자, 임대료, 인건비 등을 제외하면 우리도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우리를 위한 제도는 하나도 없는데 대형마트처럼 규제한다고 하면 문 닫으란 소리와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국회에서도 유통산업발전법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식자재마트가 영업규제를 전혀 받지 않으면서 골목상권의 포식자로 등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정확한 실태를 파악한 후에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역시 마찬가지다. 8일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박영선 장관은 "대형 식자재마트 규제방안은 많은 분이 이야기하고 있고,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대형마트에 준하는 수준의 영업시간 제한을 식자재마트에 적용하기는 애매하다"고 밝혔다. 이에 업계에서는 빠른 시일 내로 법안이나 정책 등이 나와야 한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몇 년째 논의만 이어지고 있는데 서로 경쟁구도만 가속화되면 결국 대자본이 투입된 대형마트만 살아남을 것"이라며 "하루빨리 정확한 규제방안이 나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식자재마트란 점포면적 990㎡ 미만의 중형마트로 대형마트와 비슷한 판매 물품을 취급한다.

2020-10-12 15:21:18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위드 코로나 시대] 上. 달라진 식문화

[위드 코로나 시대] 上. 달라진 식문화 <편집자주>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다. 마스크를 쓰는 게 일상이 되었고, 단체 행동은 커녕 지인들과도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되지 않는 이상 원격수업, 재택근무, 온라인/모바일 쇼핑 등 비대면 생활이 지속될 전망이다. 메트로신문은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의·식·주(라이프스타일)를 이번 [위드 코로나 시대] 시리즈에서 정리해보았다. ◆간편하고 맛있게 먹자! 정부의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식문화가 변화했다. 외출이 줄고 자연스럽게 집에서 밥을 먹는 횟수가 늘면서 쌀과 밀키트 수요가 늘었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상반기 양곡 매출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18.5% 신장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월에는 41.9% 신장률을 기록했다. 간편하면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밀키트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세다. 밀키트는 장보기부터 재료손질까지의 과정을 최소화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간편식의 일종이다. 올초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08년 2588억 원에서 2018년 3조300억 원으로 10년 새 10배가량 성장했다. 업계는 가정간편식 시장이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코로나19 영향까지 더해져 올해 4조 원 규모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마켓컬리에서 판매된 간편식 제품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0% 상승했다. 그 중 아침 식사 및 알찬 식사 대용 식품으로 인기를 끈 샌드위치의 경우 무려 1292% 상승했다. 브리또, 파니니, 피자 등 간단한 조리만 하면 되는 분식류는 387%, 주어진 재료를 통해 단계별로 조리해먹는 밀키트는 220% 상승했다. 이마트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로 격상됐던 지난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밀키트 매출 신장율은 238.8%로 3배 넘게 증가했다. 이에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맛집 협업, 지역 특색 음식 개발(강원도의 밥상 3종 출시)과 더불어 백종원 대표와 협업을 시도, 피코크X백종원 밀키트 프로젝트인 '매콤 제육 비빔면 밀키트'와 '맑은 국물 파육개장 밀키트'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편의점 반찬 매출도 크게 증가 집밥족이 늘면서 편의점 반찬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최근 편의점 CU의 상품별 매출 동향을 살펴 보면, 장조림, 깻잎, 무말랭이 등 밑반찬이 가장 높은 매출 지수를 보였으며, 뒤이어 햄·소시지, 정육, 통조림, 김치 순으로 신장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족 단위로 밥을 먹는 횟수가 많아졌고 반찬이나 음식을 만드는 잦은 수고를 덜기 위해 편의점에서 반찬을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반찬류 매출은 가족주택가 입지에서 36.4%로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원룸 및 오피스텔 14.2%로 절반 이상이 주거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 ◆커피 직접 내리고 음료도 DIY로 마신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카페 방문이 줄어들면서 직접 취향에 따라 음료를 만들어먹는 홈카페족도 늘고 있다. 온라인마켓 옥션이 코로나19가 발발한 2월부터 9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카테고리별 판매 증감률을 조사한 결과, 커피 제조를 위한 다양한 용품들과 함께 음료제조기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두를 갈아주는 전동그라인더는 38%, 우유거품기계는 289%, 캡슐커피머신은 112% 신장률을 보였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추세였던 8월25일~9월24일 기간 동안은 전년대비 캡슐커피머신 판매량이 387% 크게 증가했다. 에이드를 만들 수 있는 탄산수 제조기는 95% 판매가 늘었으며, 각종 요거트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요거트제조기는 24% 더 많이 팔렸다. 마켓컬리에서도 커피의 경우 전년 대비 307% 증가했다. 페트 또는 유리병 등에 담겨 있는 완제품 형태 역시 전년 대비 20배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컬리 관계자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인해 집콕생활을 하게 된 고객들이 별도의 기계나 장비 없이 바로 음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덩달아 디저트 제품도 작년보다 94%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2020-10-12 15:18:4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아이폰12 공개 임박, 시장 점유율 지킬 수 있을까

애플이 글로벌 미디어에 전송한 초청장. /애플 애플 아이폰12 공개가 임박했다. 아이폰에서는 첫 5G 모델로, 성능면에서도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폭을 높힐 전망이다. 한국에 이달말 1차 출시될 예정이라 소비자 기대도 커지고 있다. 문제는 경쟁력이다. 경쟁사들이 플래그십급 보급형 모델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입지를 강화한 가운데,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폴더폰 등 새로운 폼팩터 제품이 점유율을 높이는 상황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13일(현지시간) 아이폰 12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델은 국내에서도 맨 처음 출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종전까지는 2~3차 출시국으로 뒤늦게 국내에 들어왔지만, 이번에는 1차 출시국이나 그에 준하는 출시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5G다. 시리즈에서 최초로 5G를 탑재하는 만큼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한국에 먼저 출시해 성능을 인정받겠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고급 모델인 프로 맥스에는 28㎓ 초고주파 대역 안테나가 탑재될 가능성도 높다. 미니는 LTE를 유지할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라인업은 4개로 확정되는 분위기다.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다. 가격은 미니가 700달러 안팎, 프로맥스가 1100달러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패키지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매진 사례를 이어갔으며, 이후 중고 시장에 2~3배 웃돈을 붙여 판매하는 일도 벌어졌다. /삼성전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A14 바이오닉, 디스플레이는 전 모델에 OLED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와 프로맥스 상위모델에는 후면 트리플 카메라에 3D 센서인 ToF 장착도 유력하게 점쳐진다. 120㎐ 주사율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체로 전작보다는 성능 향상에 무게를 실었다는 평가다. 단, 예전과 같은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다변화하면서 아이폰 브랜드 입지도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보급형 모델이 가장 큰 문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0 성능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700달러로 낮춘 팬 에디션(FE)을 출시하면서다. 6.5형 디스플레이에 후면 1200만화소 등 트리플 카메라, 전면 3200만화소 카메라 등 아이폰12 미니뿐 아니라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와도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도 오는 22일 신제품 플래그십인 메이트40을 공개하며 시장 방어에 나선다. 비록 미국 무역제재로 큰폭의 성능 향상을 이루지는 못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5G 도입과 함께 자체 OS인 '홍멍' 도입을 본격화하면서 중국과 유럽에 남아있는 고객들을 붙잡아두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화웨이는 미국 무역 제재 속에서도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신제품 출시 계획을 내놓고 있다. /화웨이 그나마 최상급 모델인 프로 맥스는 상황이 나은 편이다. 사실상 경쟁 모델은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로, 120㎐ 주사율과 5배 광학줌 등 대체로 비슷한 스펙을 갖고 있다. 디스플레이가 6.7형으로 노트20(6.9형)보다 다소 작지만, 노트20에서 삭제된 ToF 센서를 추가했으며 출고가를 기준으로 가격도 100달러 가량 저렴하다. 충전 포트도 USB-C로 바꾸면서 진입 장벽도 낮췄다. 그러나 플래그십 시장 전체를 보면 상황이 녹록치만은 않다. 삼성전자가 폴더폰인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플립으로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격이 각각 1999달러, 1380달러로 훨씬 비싼데도 꾸준히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오히려 '톰 브라운 에디션'과 같은 프리미엄 마케팅에 더 많은 수요가 몰리는 상태다. LG전자가 최근 내놓은 '스위블폰' LG 윙은 새로운 폼팩터임에도 가격이 1000달러 수준에 불과해 복병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은 고객 충성도가 높아 경쟁 모델에 크게 판매량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이라면서도 "아이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가 최근 폴더블 폰 등 혁신 제품 출시로 다소 떨어진 만큼, 점유율을 지속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2 15:18:1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비대면 시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숲 체험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시민의 코로나19 우울증 극복 등을 위해 자연 활동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언택트 슬기로운 유아숲 페스티벌'을 예고하고,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5회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유아숲체험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숲 꾸러미'를 유아가 있는 가족에게 제공해 각 가정에서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6∼7세 유아가 있는 가족이 페스티벌 참가를 신청하면, 광산구가 숲 꾸러미를 선착순 100가족에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19일부터 광산구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받는다. 숲 꾸러미에는 솔방울·열매 등 캔버스 꾸미기와 화관 만들기 재료들과 함께 체험 활동 설명서가 들어있다. 광산구는 참가 가족들이 가정에서 자연 재료로 저마다의 완성품을 만들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꾸러미 내용물을 구성했다. 참가 가족으로 선정되면 숲 꾸러미를 경암·생태·무양·원당산 유아숲체험원에서 받아 가면 된다. 나아가 체험 후기 사진을 안내에 따라 등록하면, 광산구가 참가 기념품으로 사진 인쇄 손수건을 증정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숲 꾸러미로 체험하며 풀길 바란다"라며 "가족이 함께 만든 작품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광산구가 돕겠다"라고 전했다.

2020-10-12 15:13:47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아시아나, 분리매각에 계열사도 '구조조정 칼바람' 현실화하나

금호리조트 시작으로 6개 계열사 '분리매각' 전망 아시아나는 일단 '보류'…에어부산·서울, 인력감축?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아시아나항공이 본격적인 분리매각에 나서면서 6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한 구조조정도 이뤄질지 관심이 제기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아시아나항공은 금호리조트의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아시아나IDT, 금호티앤아이, 아시아나세이버, 아시아나에어포트는 NH투자증권과 자문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매각 관련 검토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금호리조트 지분은 각각 ▲아시아나IDT 26.58% ▲금호티앤아이 48.8% ▲아시아나세이버 9.99% ▲아시아나에어포트 14.63% 등의 소유로 나뉘어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매각을 한다는 게 아니고, 매각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리조트는 아시아나항공의 손자회사다. 경기도 용인시 소재 36홀 회원제 골프장인 아시아나CC를 비롯해 경남 통영 마리나리조트 등 콘도 4곳과 중국 웨이하이 골프&리조트 등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골프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시아나CC가 매물로 적합해 가장 먼저 매각 대상이 됐다는 평이다. 이런 가운데 채권단 관리 체제하에 놓여있는 아시아나항공이 금호리조트를 시작으로, 전 계열사에 대한 분리매각과 함께 인력 감축도 검토할 것이란 전망이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HDC현대산업개발과의 딜이 무산됨에 따라, 2014년 자율협약을 졸업한 지 약 6년 만에 다시 채권단 관리 체제로 들어갔다. 하지만 이미 한번 대규모 공적 자금으로 경영정상화를 이뤘던 아시아나항공을 다시 지원하는 것은 '혈세 낭비'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분리매각은 물론, 고정비 절감을 위한 인력 감축도 마다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이 현재 갖고 있는 계열사는 ▲아시아나세이버(80%) ▲아시아나IDT(76.2%) ▲아시아나에어포트(100%) ▲아시아나개발(100%) ▲에어부산(44.2%) ▲에어서울(100%) 등 총 6개다. 그 가운데 특히,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등 항공업 자회사에 대한 조처에 시장의 관심이 높다. 항공업은 현재 올해 들어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모회사인 아시아나항공과 동일한 업종인 만큼, 계열사 가운데 가장 먼저 분리매각 대상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2분기부터 5분기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비상장사로서 따로 실적을 공시하지 않는 에어서울도 대규모 적자를 내고 있을 것이란 게 업계 중론이다. 에어부산은 지난 2분기 51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에어서울은 지난해 말 기준 완전 자본잠식 상태다. 양사는 사상 최악의 업황으로 인해 분리매각을 위한 새 인수자도 나타나기 힘들 것으로 보여, 기단 축소나 인력 감축 등 고정비 절감이 먼저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전망돼, 당분간 당사 내 인력 감축은 이뤄지지 않는다. 기안기금을 지원받는 회사는 6개월간 고용 총량의 90% 이상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이 기안기금을 지원받게 되면 자회사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없다. 실제 아시아나항공의 지원마저 끊길 경우,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등의 경영난은 코로나19 사태가 끝나지 않는 이상 더 심화되는 것이 불가피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와 올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지원받았던 3조 3000억원을 거의 소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구조조정 운영자금 2조 4000억원과 영구채 인수 8000억원 등 3조 2000억원이 집행돼, 남은 잔액은 1000억원이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교수는 "채권단 관리 체제로 넘어갔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재매각을 할 수 있도록 경영 정상화가 전제된 것이다. 채권단 관리 체제는 한시적이고, 경영정상화가 되면 민간 부문에 팔아야 한다. 그런데 이번에 딜에 실패했기 때문에 다음 재매각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몸집을 줄여야 한다"며 "자회사의 분리매각을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 아시아나는 재무적 부실로 채권단 관리 체제로 넘어갔기 때문에 가급적 몸집을 줄여야 해, 분리매각은 당연히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호리조트처럼 현금화 가능한 것은 바로 해야 한다. 언제까지나 국민의 세금을 투입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에 자구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빠른 회생을 위해서는 매각과 동시에 구조조정도 이어져야 한다"며 "다만 정부의 고민은 또 있다고 생각한다. 일자리를 보호해줘야 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12 15:13:39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유근기 곡성군수,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대상 수상

전남 곡성군 유근기 군수가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헌정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민국헌정회가 주관하고 있다. 대한민국헌정회는 1991년에 제정된 대한민국헌정회육성법에 따라 전현직 국회의원 3천여 명이 소속되어 있는 사단법인이다. 이번 헌정대상은 현직 광역 및 기초단체장, 시도교육감,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헌법가치 수호, 국리민복 증진, 국가 미래전략 활동, 국가인재 양성 등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한 것이다. 시상식은 오는 14일에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군민행복지수 1위 곡성'을 군정목표로 민선 7기를 곡성군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시책으로 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개 권역별 특화전략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잠재적 성장력을 높이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조성하고자 미래교육재단을 설립해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한 창의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 받아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군수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공약 및 역점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군민행복지수 1위 곡성의 초석을 단단하게 다져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10-12 15:13:35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광주교육연수원 신규 지방공무원 공직적응 기본과정 연수 운영

광주교육연수원이 12~16일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 71명을 대상으로 '신규 지방공무원 공직적응 기본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광주교육연수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규 임용예정자 71명을 각각 34명, 37명씩 나눠 2개 분반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유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일 2회 발열 체크 및 강의실 소독 등 특별 집중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신규 지방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공직자 기본인성과 소양을 함양하고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지식습득 및 업무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친절과 소통 중심의 민원 응대 등 기본소양 과목과 학교회계 처리, 보수 및 인사관리, 공문서 작성 등 신규 공무원이 꼭 알아야 할 전문영역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수 첫 날인 12일 오전 10~12시 시교육청 류혜숙 부교육감이 신규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통해 신규 임용예정자들은 광주교육의 주요 정책에 대한 비전과 가치를 공유했다. 류혜숙 부교육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인 공무원은 법과 예산에 근거한 정책결정 및 정책집행을 해야 한다"며 "최근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 신규 공직자로서 시대적 요구와 사명에 공감하고 한 차원 높은 공직관을 실천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10-12 15:13:22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2020 광주학생봉사활동 길라잡이'를 리플릿 형태로 제작해 12~16일 학교 현장에 배포한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2020 광주학생봉사활동 길라잡이'를 리플릿 형태로 제작해 12~16일 학교 현장에 배포한다. 12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광주학생봉사활동연구회와의 협력을 통해 초중고특수학교 등 전체 학교에 학급당 4부씩 배포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규모 연수 및 봉사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어 '광주학생봉사활동 길라잡이'를 학교에 제공해 내실있는 봉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기존에 '봉사활동 대상터전'을 학교에 배부해 왔는데 활용도가 낮다는 점을 파악했다. 이에 따라 서부교육지원청은 현장 봉사활동 담당교사와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으로 '2020 광주학생봉사활동 길라잡이' 제작을 추진했다. 시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수차례 협의회를 거쳐 '광주학생봉사활동 길라잡이'가 완성됐다.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서로 협력해 학생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 '광주학생봉사활동 교육연구회(회원 67명)'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지난 5월 코로나19 학생 감염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봉사활동 권장시간을 초등학교는 10시간에서 4시간으로, 중·고등학교는 15시간에서 7시간으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교육과정 내 봉사활동 기본소양교육(7시간 이내)만 이수하면 권장 시간을 모두 채울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지난 7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2020 광주학생봉사활동 실무자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봉사활동 네트워크 구축, 봉사활동 담당자 역량 강화 지원, 봉사활동 콘텐츠 개발, 학교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에 대한 세부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에서는 향후 지속적으로 해당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협의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삶의 보람을 체득하길 바란다"며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함양해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으로 자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0-10-12 15:12:36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광주남구 장수풍뎅이 체험

빛고을농촌테마공원에서 가을철을 맞아 살아 있는 다양한 풀벌레를 눈으로 보고 만지는 전시‧체험 및 환경생태 만들기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된다. 12일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빛고을농촌테마공원 곤충 박물관에서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에 걸쳐 가을 풀벌레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을을 대표하는 왕귀뚜라미를 비롯해 연가시를 품고 사는 사마귀, 메뚜기, 풀무치, 여치 등 풀벌레 6종이 전시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를 만지며 곤충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빛고을농촌테마공원 곤충 박물관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무료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빛고을농촌테마공원 농업전시 체험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투명한 플라스틱 어항에 인조 풀과 이끼 등을 사용해 쌍별 귀뚜라미가 서식할 수 있는 인공 환경생태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 이전까지 전화(☎ 607-3850~2)로 사전 접수하면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선착순 12명이다. 남구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아 아이들이 곤충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0-10-12 15:12:26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