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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친환경 선박 분야 기술력 앞세워 신시장 개척나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로이드선급아시아 이진태 대표(왼쪽)가 대우조선해양 기술본부장 권오익 전무에게 인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앞세워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은 세계적 선급인 영국 로이드선급(LR)으로부터 2만3000TEU급 암모니아 추진 초대형컨테이너선에 대한 기본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6월부터 로이드선급, 글로벌 엔진메이커인 만에너지솔루션즈와 공동으로 암모니아 추진선박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공동개발 프로젝트에서 암모니아 추진시스템에 대한 기본 설계를 담당했으며, 만에너지솔루션즈는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엔진에 대한 개발을 담당했다. 로이드선급은 해당 설비에 대한 위험성과 적합성 검토를 담당했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대체 연료로, 이송, 보관 등이 용이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0%까지 저감해야 하는 IMO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어 선주들의 관심도 높아진 상황이다. 특히 이번 인증에는 전반적인 설비에 대한 안전성 검토(HAZID)뿐만 아니라 설계도면, 배관 등 세부사항에 대한 안전성 검토(HAZOP)까지 수행해 안정성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검증을 마쳤다. 권오익 대우조선해양 기술본부장(전무)은 "이번 암모니아 추진선에 대한 기본인증으로 대우조선해양의 최대 목표인 탈탄소화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며 "특히 건조가 복잡한 컨테이너선에 대한 인증을 성공적으로 마쳤기 때문에, 향후 일반 선종에 대해서는 오히려 더 쉽게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025년을 목표로 암모니아 추진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2020-10-06 15:04: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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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들,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 당 평균 8만5000개 데이터 수집·가공

IT 산업군의 데이터 라벨링 유형. /크라우드웍스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를 목적으로 데이터 라벨링을 진행한 국내 IT 기업들은 프로젝트당 평균 8만5000개의 데이터를 수집했거나 가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우드소싱 기반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가공 플랫폼 기업 크라우드웍스는 6일 '2020 산업별 데이터 활용 수요 현황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크라우드웍스에서 진행된 271건의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를 분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T, 제조, 의료, 유통, 금융, 공공, 연구 등 다양한 산업군의 데이터 활용 수요 현황을 담고 있다. 데이터 라벨링은 AI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작업을 뜻한다. 조사 결과, 데이터 라벨링에 가장 적극적인 산업군은 IT였다. 전체 프로젝트의 68.3%에 해당하는 185건이 IT 관련 산업이었으며, 수집 또는 가공된 데이터량만 1576만개 이상으로 집계됐다. IT산업군 중에서도 가장 많은 데이터 라벨링을 진행한 분야는 AI로 전체 프로젝트의 44.9%(83건)을 차지했다. IT산업군의 데이터 수요는 수집보다 가공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프로젝트의 절반이 넘는 56.2%(104건)가 데이터 가공이었으며 나머지 43.8%(81건)이 데이터 수집으로 조사됐다. 프로젝트별 데이터 유형에서는 전체 49.7%(92건)을 차지한 이미지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 텍스트 19.5%(36건), 음성 15.7%(29건), 동영상 9.2%(17건), 설문조사 5.4%(10건), 기타 0.5%(1건) 순이었다. 비 IT산업군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 라벨링을 진행한 분야는 제조업이었다. 전체 58건의 프로젝트 가운데 32.8%(19건)를 기록했으며 의료 29.3%(17건), 유통 19%(11건), 스포츠 6.9%(4건), 금융 5.2%(3건) 등이 뒤를 이었다. 프로젝트 당 데이터 라벨링 수치가 가장 높은 곳은 공공기관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은 프로젝트 당 평균 20만개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 또는 가공하며 국내 산업의 전체 평균치인 8만7500개보다 134%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박민우 크라우드웍스 대표는 "데이터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어떻게 수집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가공하느냐가 중요하다"며 "크라우드웍스는 16만 데이터 라벨러와 함께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디지털 뉴딜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우드웍스의 '2020 산업별 데이터 활용 수요 현황 분석 보고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2020-10-06 15:03: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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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시험장, 10월17일 토요특별근무 시행… "전면예약제"

운전면허시험장, 10월17일 토요특별근무 시행… "전면예약제" 운전면허시험장 전면예약제로 10월 17일 토요특별근무가 시행된다.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오는 17일 '방문시간대 전면예약제'로 운전면허시험장 토요특별근무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토요특별근무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시행해 왔으나, 이달은 한글날 연휴로 인해 셋째 주 토요일인 17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17일 방문자는 인터넷 또는 전화를 통해 방문시간(9시~13시)을 예약해야 민원업무를 볼 수 있다. 앞서 공단은 6월 토요특별근무일부터 사전 예약자에 한해 민원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토요일 처리하는 민원은 운전면허 1종 적성검사, 2종 갱신, 재발급 업무다. 이외 국제먼허 발급, 외국면허·군면허 교환 등은 주중(평일 9시~18시)에 방문해야 한다. 공단은 운전면허시험장 인원 밀집 방지를 위해 적성(갱신)검사 만료기간을 최대 1년 10개월로 연장했다. 75세 미만 운전자 중 갱신기간이 20년 2월 22일부터 12월30일 사이에 있는 경우는 20년 12월 31일까지, 75세 이상 운전자 중 갱신기간이 20년 2월 22일부터 12월31일 사이에 있는 경우는 21년 12월 31일까지 갱신기간이 연장된다. 75세 이상 운전자의 경우 갱신기간이 21년 12월 31일까지 최대 1년 10개월 연장 된 것은 75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서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0년 12월 31일까지 잠정 중단됨에 따른 것이다. 방문시간대 사전예약 방법은 안전운전 통합민원(www.safedriving.or.kr) 홈페이지 내 '운전면허발급'에서 원하는 시험장의 토요근무일과 시간을 확인 후 원하는 시간대로 예약하면 된다. 인터넷 이용이 불가한 경우에는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1577-1120)를 통해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27곳 중에서 19곳에 한해 토요특별근무를 시행하므로 사전에 업무가 가능한 시험장을 확인해야 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06 15:02: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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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개원 27주년 "치료를 넘어 돌봄의 가치 실현"

유재두 이대목동병원기념장이 개원27주년 기념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이 6일 개원 2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소 규모로 치러진 이번 기념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한재진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직원과 장기근속자 시상식도 열려 영상의학팀 홍다미 방사선사 등 6명이 의료원장상을, 51병동 김에스더 간호사 등 10명이 병원장상을 수상했고 최수전 보험심사팀장 등 장기근속자 50명이 포상을 받았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133년 전 서양의학을 들여오고 기초를 세운 '보구녀관'의 자존심을 이대목동병원이 계승했다"며 "진취적이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함과, 희생과 헌신의 기독교 정신에 기반을 둔 이대목동병원은 치료를 넘어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원 27주년을 맞은 이대목동병원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및 치료를 담당하는 중증 환자 전문 치료 병원으로서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산학협력단을 기반으로 연구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올 7월 이대목동병원은 대대적인 병동 리모델링을 통해 700병상 규모로 재탄생했다. 또한 모든 병상에 음압을 걸 수 있는 감염전문병동을 증설, 현재 중증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또 IT, BT 산학협력 기업 10곳이 의학관과 입주해 교수와 함께 연구하는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기술개발허브(R&BD HUB)'를 구축했다. 올 연말까지 최첨단 동물실험실까지 개원하는 등 연구 중심 병원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심평원 적정성 평가에서 관상동맥우회술, 혈액투석, 마취, 폐암 등 대부분 평가 항목에서 기준치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로 1등급을 받는 등 '중증 질환 치료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서울 양천구의 유일한 대학병원이자 서남부의 대표적인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또한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 병원으로서 이대목동병원 교직원들은 최선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며 "각고의 노력으로 모든 신청 요건에서 기준 이상을 만족시킨 만큼, 상급종합병원 재진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0-06 15:02: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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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OTT가 되짚어봐야 할 세 가지 전략

디즈니의 밥 아이거(로버트 아이거) 회장은 취임 당시 디즈니의 미래가 세 가지 우선순위에 달려있다고 내다봤다. 고품격 브랜드 콘텐츠 창출과 기술에 대한 투자, 글로벌 성장이다. 디즈니는 이 같은 전략을 통해 고유 브랜드에 멈추지 않고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을 인수해 몸집을 키우고, 글로벌 성장을 위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처럼 OTT 시장의 변화가 거세다. 밥 아이거조차 자신의 저서인 '디즈니만이 하는 것'에서 전통적인 미디어의 종말이 시작된 것 같다고 언급하며, 생존 가능성이 없는 기존 모델을 버리고 새로운 변화를 따라가라고 강조했다. '디즈니플러스', '아마존 프라임', '애플TV플러스' 등 글로벌 OTT는 '넷플릭스'를 필두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올초부터 세상을 뒤흔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OTT 확산세는 더 거세졌다. 업계에서는 미래에는 '코드 커팅'뿐 아니라 인터넷으로만 영상을 보는 '코드 네버' 현상이 심화될 것을 내다보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이동통신사가 주도로 기존 미디어인 케이블TV 인수·합병(M&A)에 나서고 독자적인 OTT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상파와 SK텔레콤(SK브로드밴드)의 합작 OTT '웨이브'와 CJ ENM과 JTBC가 합작할 '티빙', KT의 '시즌' 등이 있다. 이뿐 아니라 네이버와 카카오도 OTT 시장 진출에 나섰다. 국내 OTT 사업자들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1000만 가입자를 돌파한 이태현 웨이브 대표는 티빙과의 통합 논의에 대해 "서로 선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커진 이후에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통합은 고품질 콘텐츠를 늘릴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이기도 하다. OTT 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진출은 아직까지 요원하다. 글로벌 OTT 사업자에 비해서 몸집도 작다. 그러나 변화는 시도하는 데도 의의가 있다. 플랫폼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에 몸집을 키우기 위해 밥 아이거가 내세운 우선순위인 콘텐츠 확보, 기술 투자, 글로벌 성장이라는 전략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2020-10-06 15:01:5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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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사업주훈련 참여인원 1년새 40% 급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고용노동부 사업주훈련 참여 현황. 고용노동부의 직업교육훈련 중 하나인 사업주훈련 교육 참여 인원이 2018년 643만명에서 지난해 257만명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이 6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사업주훈련 교육 참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7만4821개 기업의 643만600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14만9106개 기업의 257만3000명이 참여해, 2018년의 40% 수준으로 급감했다. 특히 원격 교육 참여자는 2018년 509만6000명에서 지난해 153만5000명으로, 30% 수준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집체교육은 급감했지만 원격교육의 증가세는 없었다. 즉, 비대면 방식의 원격교육 훈련이 직업교육 훈련의 수요를 흡수하지 못했고, 근로자들이 단순히 교육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규모가 영세한 우선지원 기업의 참여율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정적 일자리 지원에 우선 순위를 두다 보니,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여진다. 윤준병 의원은 "근로자들의 직업 능력과 생산성 향상, 고용유지와 안정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직업교육훈련이 필요하다. 정부의 재정적 일자리 지원도 중요하지만 OECD가 권고한 대로 청년층, 중장년층, 고령층 및 우선지원기업에 대한 직업 훈련 지원도 강화될 필요가 있다"며 "코로나 시대에 맞게 고용노동부의 직업교육훈련도 비대면 방식을 활성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06 14:59:2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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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증권신고서 제출…11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

580만주 발행… 공모 희망가 1만600원~1만2300원 교촌에프앤비㈜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교촌에프앤비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5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공모를 통해 58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공모 희망가는 1만600원~1만2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614.8억원~713.4억원이다. 10월 28일, 10월29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1월 3일~4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11월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의 상장 도전은 유가증권시장 외식 프랜차이즈 1호 직상장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교촌은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2018년 3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추진 계획을 발표한 후 철저하게 상장을 준비해왔으며,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하는 등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비에이치앤바이오와 케이앤피푸드 등 계열사들을 교촌에프앤비 100% 자회사로 두어 지배구조 문제도 투명하게 개선하였다. 교촌은 '정도경영'의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두터운 소비자층을 확보하였다. 그 결과 동종 업계 내 매출액 1위,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치킨'부문 18년 연속 선정 및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매출액 3000억원 이상 달성 등 견조한 실적을 이뤘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은 정도경영과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한 프랜차이즈 기업"이라며 "이번 유가증권시장 직상장은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보이며, 본 상장을 통해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또 다른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6 14:53:2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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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다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을 붙여주세요"

"우리바다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을 붙여주세요" 해수부, 해양생물 국명에 대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짧은 발톱모양의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해파리류로 우리말 국명 후보는 '발톱겹관해파리', '짧은날개겹관해파리'이다. /해수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한글날을 맞아 우리나라 바다에서 발견되었으나 아직 이름이 없는 해양생물 10종에 대해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우리말 이름을 붙여줄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통상 생물에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명명규약에 따라 라틴어로 학명을 부여하나, 나라별로 자국민들이 통상적으로 사용해온 자국어 이름을 병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해수부는 해양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해양생명자원에 대한 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을 지어왔다. 지난해에는 '주름진이어깃해면', '서해마디납작노벌레' 등이 우리말 이름을 얻는 등 현재까지 22종의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이 붙여졌다. 올해도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을 붙여주기 위해 지난 7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수산과학원 등 해양생물 관련기관으로부터 우리말 이름 부여대상 후보 23종을 추천받은 뒤, 최초 발견자의 동의를 얻은 10종을 2020년도 우리말 이름 부여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후 분류학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함께 논의를 거쳐 생물의 서식지와 생김새, 특징 등을 반영한 우리말 이름 후보를 2개씩 정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가 바위에서 채집된 해조류는 손을 의미하는 라틴어 'palmatum'이 학명(Gelidium palmatum)으로 사용되는 점을 고려하여 우리말 이름 후보를 '조막손우뭇가사리'와 '애기손우뭇가사리'로 선정했다. 또, 남해안에서 처음 발견된 환형동물은 지명을 담은 이름인 '남해고리버들갯지렁이'와, 복부에 있는 고리모양의 가시 끝에 4줄의 돌기가 있는 생김새를 반영한 이름인 '네줄고리버들갯지렁이'를 후보로 정했다. 해양생물 10종의 우리말 이름 후보에 대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는 한글날인 10월 9일~16일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www.mabik.re.kr)에서 진행된다. 후보 이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이름을 제안할 수 있다. 해수부는 우리말 이름 후보에 대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와 새롭게 제안된 우리말 이름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초 발견자와 함께 최종적으로 우리말 이름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06 14:52: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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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5년 연속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 실시

2016년부터 베트남 농가에 5억 원 상당 농기계 등 기증 농가 소득 증대 및 여성·아동 삶의 질 개선 기여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 기증식 오리온그룹은 베트남 감자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기계, 연구시설 등을 기증하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5년 연속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에 있는 꽝린성 동찌우시 빈즈엉면과 타잉화성 응아선현 응아쯔엉면 등에 1억 2천만 원 상당의 트랙터와 로타리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에는 오리온 베트남 법인 김재신 대표이사 및 베트남 정부 대표, 농업국 관계자, 농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 베트남 환경에 맞는 우수한 품종의 씨감자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농생물연구소의 씨감자 배양 시설 개선 작업도 시행했다. 특히, 올해는 베트남 남부 지역의 유일한 감자 연구 기관인 베트남 남부농업기술연구소에 씨감자 저온 저장고도 설치해 기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는 중소 규모 농가가 많은 베트남 북부 지역의 농업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오리온은 지난 2016년 이후 5년간 총 5억 원 상당의 농기계 지원 등을 통해 감자 농가 소득 증대 및 여성과 아이들의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오리온은 2008년부터 현지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우수한 감자를 조달하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올해는 약 3만 톤에 달하는 감자를 '오스타' (O'Star, 한국명 포카칩) 등 감자스낵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법인이 위치한 베트남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 19가 한창인 지난 4월에는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현지 의료진과 군인들에게 건강과 존경을 의미를 담아 특별히 제작한 초코파이와 '오리온 제주용암수' 등을 전달했다. 올해부터는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월드비전과 손잡고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도 베트남에서 확대 실시한다. 시행 첫 해인 만큼, 올해는 베트남 지역 40여 개 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에 대한 인식 및 책임감 등을 제고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기증된 농기구 등을 통해 현지 총 1만 7천 농가가 농업 소득 증대 효과를 보는 한편, 근로 시간 단축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들을 추진하며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6 14:45: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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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가쓰오 진 우동·고기뚝배기 우동 출시

풀무원만의 '수타식 제면 공법' 적용한 쫄깃한 면발 '가쓰오 진 우동'(왼쪽), '고기뚝배기 우동'(오른쪽)/풀무원 쌀쌀해지는 날씨에 늘어나는 국물 요리 수요에 맞춰 풀무원이 겨울철 대표 면 요리인 우동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깊고 진한 국물 맛이 뛰어난 정통 우동 '가쓰오 진(眞) 우동'과 볶은 소고기, 소고기 육수를 함께 끓여내 구수한 퓨전 우동 '고기뚝배기 우동'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가쓰오 진 우동'은 정통 우동의 풍미를 탄탄하게 구현한 우동이다. 가쓰오부시(훈연가다랑어포)와 사바부시(훈연고등어포) 2가지 부시를 3단 추출(침출-열수-순환)해 깊고 진한 빈틈없는 맛을 냈다. 기존 가쓰오부시 우동 특유의 훈연 풍미에 사바부시의 감칠맛을 더해 맛의 균형을 맞췄다. 가정간편식 우동에는 주된 재료로 사용되지 않던 사바부시를 주요하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바부시는 지방이 많은 고등어의 특성상 진한 맛을 낼 수 있다. 가쓰오 진 우동에 들어간 사바부시 역시 진한 농도로 국물 맛을 묵직하게 채워준다. '고기뚝배기 우동'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퓨전 우동이다. 고기, 사골을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푹 우려내 진하고 구수한 맛을 낸다. 퓨전 우동 출시는 지난해 출시한 '김치뚝배기 우동'에 이어 두 번째다. 김치뚝배기 우동이 건조 김치 후레이크 대신 생김치를 넣어 맛에 깊이를 더했듯, 이번 고기뚝배기 우동 역시 진짜 소고기의 원물감을 살려 건더기로 활용했다. 고슬고슬 볶은 소고기와 구수한 소고기 육수를 함께 끓여 완성한 진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신제품 우동 2종 모두 풀무원의 '수타식 제면 공법'을 적용한 면이 맛과 식감을 극대화해준다. 우동 반죽을 손 모양 압연 롤러로 5번 밀어내고 1시간 숙성 후 면을 뽑아내 최적의 두께와 그에 맞는 쫄깃한 면발을 만들었다. 가쓰오 진 우동의 면은 우동 본연의 탱탱함을 끌어올렸고, 고기뚝배기 우동의 경우 진한 소고기 육수에 어울리는 납작한 수타식 우동면을 사용해 맛을 완성했다. 풀무원은 가쓰오 진 우동처럼 우동 본연의 특징을 제대로 살린 정통 우동 라인과, 고기뚝배기 우동처럼 새로움을 내세우는 차별적인 우동 라인으로 본격 이원화하여 우동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재형 풀무원식품 냉장FRM PM은 "신제품 '가쓰오 진(眞) 우동'과 '고기뚝배기 우동'은 우동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정통성을 살린 우동과 차별적 특징을 강조한 우동을 모두 강화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맛에 깊이를 더한 두 종류의 우동 신제품으로 하반기 생면시장을 공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6 14:43:1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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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26~31일까지 온라인으로 '디지털 케이-팜 위크' 개최

농촌진흥청, 26~31일까지 온라인으로 '디지털 케이-팜 위크' 개최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10월26일~31일가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케이-팜 위크'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대면행사로 추진한 '강소농 대전'과 '4-H중앙경진대회'를 결합한 행사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올해 처음 온라인으로 열린다. 먼저 26일~28일까지 사흘간 청년농업인이 주축이 된 '4-H 디지털 페스티벌'이 열리고, 29일~31일까지는 '강소농 대전'이 개최된다. 행사는 농촌진흥청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rdakorea)과 '강소농 대전' 누리집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행사 사전 홍보를 위해 8일부터 각계각층 인사와 전국 청년농업인, 강소농이 참여하는 '팝핀 릴레이'를 시작한다. 참여자들이 SNS에 #Digatal K-Farm Week' 핵심어 표시(해시태그)를 달아 행사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이천일 농촌지원국장은 "비대면으로 처음 추진하는 행사인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과 우리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강소농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06 14:42: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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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일상과 운동의 경계를 허무는 레깅스·브라탑 선보여

안다르가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하이웨이스트 스타일 '에어코튼 핏 하이라이즈 레깅스'와 '에센셜 러브 밴드 브라탑'을 출시했다. /안다르 제공 6일 오전 안다르는 새로운 퍼포먼스 레깅스 '에어코튼 핏 하이라이즈'와 자사 최초의 내장 몰드형 브라탑 '에센셜 러브 밴드 브라탑'을 출시했다. 신규 론칭하는 '에어코튼 핏 하이라이즈 레깅스'는 포근한 착용감으로 간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 받아온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특히 코튼 팬츠를 착용한 듯한 편안함, 라이크라 스포츠를 함유한 최상의 탄성력, 생활 자외선 차단 기능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에어코튼의 장점에 새 디자인을 적용하고 복부를 덮는 하이웨이스트 기장 등 디테일을 변경해 고강도 퍼포먼스에 적합한 '에어코튼 핏 하이라이즈 레깅스'를 완성했다. 하이웨이스트의 에어코튼 핏 하이라이즈 레깅스는 체형을 보정하는 효과 뿐만 아니라 운동 시 안정감을 준다.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허리밴드가 말리지 않는다. 베이직한 형태로 데일리로도 입을 수 있어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이 시기에 입기 좋은 레깅스다. 또한 에어코튼 핏 하이라이즈 레깅스의 사이드 절개 디자인은 운동 기능성에 더욱 초점을 맞춰 고안했다. 기존 에어코튼 시리 레깅스에 적용된 곡선 라인 절개가 아니라 곧은 직선 절개로 변경된 것. 허벅지 옆에서 앞쪽으로 곧게 디자인된 직선 절개 라인이 허벅지의 앞 근육을 잡아주는 기능을 하며, 스포티한 감성까지 더해 실용성 높은 아이템이다. 안다르는 에어코튼 핏 하이라이즈 레깅스와 함께 에센셜 러브 밴드 브라탑도 내놓는다. 에센셜 러브 밴드 브라탑은 안다르의 첫번째 몰드 내장형 브라탑이며, 여성 소비자들이 운동 시 언더웨어를 갈아입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기 위해 제작됐다. 평상시에는 언더웨어로, 운동할 때는 브라탑으로 기능해서 일상생활을 하다가 바로 운동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에센셜 러브 밴드 브라탑'의 내장형 몰드는 자연스럽게 가슴의 볼륨을 잡아주면서도 조이지 않는다. 양쪽 가슴의 몰드와 암홀 라인에 신축성이 우수한 메쉬소재를 덧댔으며,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한속건 기능성을 지닌 아쿠아엑스 원사를 사용, 운동 후에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안다르 관계자는 "일상과 운동의 경계를 허물 수 있도록 다양한 신상품을 준비했다"며 "스포츠웨어의 기능성을 보장하면서도 평상복이나 언더웨어로 착용하는 제품을 통해 원하는 때 운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상품인 '에어코튼 핏 하이라이즈 레깅스'를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텐셀 모달 소재의 롱슬리브 티셔츠부터 꾸민듯 안 꾸민 남친룩을 완성하는 스트레치 필드 자켓까지 트렌디하고 활용도 높은 제품을 대거 준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0-06 14:38: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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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 식을 줄 모르는 인기…중고차 잔존가치도 1위

볼보자동차 XC60 정측면. 지난해 볼보자동차 한국 진출 이후 처음 연간 1만대 판매 달성을 견인한 핵심 차종 'XC60'이 중고차 잔존가치 부문에서도 동급 1위에 올랐다. 신차는 물론, 중고차 시장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다. 특히 볼보 XC60은 2017년 출시된 이후 3년여가 지났지만 아직도 신차 구매를 위해서는 출고까지 3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볼보자동차에 따르면 XC60이 엔카닷컴이 조사한 19년식 중대형 SUV 잔존가치 조사결과 89.1%를 달성하며 수입차 부분 1위를 기록했다. XC60의 평균 잔가는 경쟁 모델의 평균 잔존가치율(83%)보다 약 6% 가량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볼보자동차는 최근 대형 플래그십 SUV인 XC90이 2년 연속 수입 대형SUV 잔존가치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재입증했다. XC60은 지난해 2969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8.1%의 세일즈 비중을 차지, 볼보자동차코리아 1만대 클럽 가입을 이끄는 핵심 차종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1~8월 누적 판매량 또한 전체 누적 판매량(7929대) 중 21.5%(1703대)로 전체판매 비중 1위를 기록 중이다. 신형 S60(1365대 / 17.2%)과 크로스컨트리(V60) (1306대/16.5%)이 그 뒤를 이었다. 올해 글로벌 전체 판매량(38만723대) 또한 29.6%(11만2560대)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2020년 연령별 누적 판매량을 살펴 보면 XC60을 비롯해 S60 등을 포함한 60클러스터(XC60·S60·CC V60)의 구매 연령 비중은 30대(22.8%), 40대(19.7%), 50대(10.5%) 순으로 집계됐다. 3040세대는 한국 수입차 시장의 핵심 고객층으로 분석되는 만큼 타 클러스터 대비 60클러스터의 해당 연령 구매 비중이 높은 것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중장기적 성장 관점에서 의미 있는 시사점이라 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 XC60이 중고차 시장 포함 신차 시장에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최초'라는 타이틀의 영향도 있다. 볼보 XC60에 적용된 파일럿 어시스트II. 지난 2017년 국내 출시된 XC60은 브랜드 최초 KAJA 주관 '2018 올해의 월드 카'에 선정 됐으며, 글로벌 최초 한국인 디자이너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알려지면서 뛰어난 상품성은 물론 출시와 함께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준 모델로 자리잡았다. 또한 볼보자동차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XC60은 90 클러스터에 이어 새로워진 볼보의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새로운 아이언 마크와 T자형 헤드램프, 세로형 그릴 등 90클러스터와 동일한 패밀리룩을 유지하면서도 XC60만의 차별화된 메시지와 개성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XC60의 실내 공간은 심플하고 기능미를 갖춘 디자인과 천연 소재를 적용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적용해 탑승객에게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볼보의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 '인텔리세이프'를 기본 적용하고 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60을 비롯해 전 차량 라인업에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의 워런티 및 메인테넌스를 기본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간 중 무상 수리는 물론 일부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해 차를 소유하는 과정의 부담을 대폭 줄인 혜택이다. 최근에는 고객 중심으로 모든 서비스를 설계함으로써 새로운 프리미엄을 제시하고 있는 볼보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알리고자 서비스 통합 브랜드인 '서비스 바이 볼보' 론칭하기도 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볼보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는 운전의 재미를 넘어 좋은 차를 통해 더 가치 있는 시간과 경험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이라며 "이 같은 브랜드 비전의 정점에 있는 프리미엄 중형 SUV XC60을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뿐만 아니라 인간 중심의 철학까지 모두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10-06 14:38: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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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LCC, 코로나에 날개 접나…"M&A는 최후의 보루"

(위쪽부터)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플라이강원 항공기. 항공운송사업면허를 발급 받은 지 약 1년 7개월 만에 신생 LCC(저비용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날개를 접을 위기에 놓였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은 저비용항공사 3사는 제대로 운항해보지도 못하고 경영난을 겪게 됐다. 올해 들어 확산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항공 시장의 수요가 대폭 줄어든 것은 물론, 국가 간 이동 제한으로 국제선 취항이 불가능해지는 등 항공업계가 사상 최악의 업황을 맞았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양양-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첫 운항에 나선 플라이강원을 제외하고, 에어프레미아와 에어로케이는 아직 비행기를 띄워보지도 못했다. 그나마 운항을 하고 있는 플라이강원도 최근 경영난을 버티지 못하고 무급휴직으로의 전환을 결정했다. 일단 10월 한 달간 전 직원 240명 중 필수인력 80명을 제외하고 160명이 무급휴직을 실시한다. 그간 정부의 유급 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으며 버텨왔지만, 이마저도 비용을 최소화하고자 무급휴직을 택한 것이다. 유급 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은 정부가 지원금을 주더라도 직원들 급여의 일부를 회사가 부담해야 한다. 플라이강원은 이 같은 무급휴직 결정과 함께, 공동대표 등 임원 9명이 일괄사퇴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임원 9명은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이 같은 임원들의 사퇴는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플라이강원은 비용 절감만으로 회사의 존립이 어려울 경우, 최후의 방안인 M&A(인수 합병)까지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에 앞서 먼저 관계사와 기존 주주를 통한 자금 유치로 경영난 극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아도 회사에서 일정 부분을 지급해야 한다. 그런 부분도 축소하고자 무급휴직을 하게 됐다. 회사에서 무급휴직을 고용부에 신고하면 휴직 대상자들이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며 "(무급휴직이) 어느 정도 기간이 될지는 사실상 코로나 상황이 언제 종식될 지에 달린 것 같다. 여러 자구 노력을 했어도 상황이 워낙 유동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원 전체가 사직서를 낸 것은 맞다. 이런 부분들은 아직 이사회 의결이 남아 정확히 결정된 부분은 없다. 어쨌든 현재 임원들이 이 상황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신규 투자와 기존 주주들의 출자를 많이 끌어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도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비상 경영의 일환으로 10월 한 달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급휴직을 실시한다. 이달 투자 유치가 예상보다 지연됨에 따라 긴축 경영에 들어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만 지난 2월 신청한 항공운항증명(AOC) 발급을 위한 심사가 진행 중이므로 각 업무는 최소 인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AOC 발급이 계속 지연되며 운항하지 않고 있는 만큼,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토부 관계자는 AOC 발급 지연 이유에 대해 "국토부 사정이 아니라 에어프레미아가 787 항공기를 도입해야 하는데, 제작사도 코로나 영향 때문에 셧다운을 했다. 그래서 항공기를 원래 7월에 도입해야 하는데, 처음에 9월로 지연됐다. 이후 다시 11월로 지연이 됐다"며 "국토부는 원래 7월에 맞춰 AOC를 진행했는데, 항공사에서 7월 2일, 9월 16일에 AOC 연기 신청을 해달라고 공문을 보냈다. 항공기가 도입돼야만 AOC 현장 검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유동성 때문에 금전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어 미리 대비 차원에서 신청자만 무급휴직을 하기로 했다.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투자 유치로 계속 유지하려 했는데, 다른 항공사도 안 좋아 투자 유치 중이니 에어프레미아도 조금 미뤄지게 됐다"며 1호기 도입과 관련해서는 "새 비행기이다 보니 새로 제작해야 하는데, 보잉사가 코로나 때문에 공장 문을 닫았다. 11월 초에는 입고가 될 예정이다. 아직 정식적인 항공사가 아니라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에어로케이도 국토부로부터 AOC 발급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당초 에어로케이는 지난 3월 청주-제주 노선을 통한 첫 취항을 목표로, 지난 2월 A320 기종의 1호기를 청주 공항에 도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운항 증명을 신청한 뒤 약 1년이 됐지만, 아직 마지막 단계인 현장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에어로케이 역시 이미 직원을 채용해 정상 근무 중이지만, 고용유지지원금은 받지 못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금 검사는 원래 절차대로 진행하고 있다. 아직 최종적으로 마무리가 안 된 부분이 있어 확인하고 있다. AOC는 예비평가, 서류 검사, 현장 검사 순인데 지금 현장 검사를 하고 있다"며 "항공사의 비행기 상태에 따라 소요되는 기간이 전부 다르다. 법적으로는 기본적으로 1차에 끝나면 90일이고, 그 이후에는 민원업무처리에 관한 법률상 기한 내 조치가 안 될 경우 계속 연장할 수 있어 사실상 법적으로 무기한 연장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0-06 14:34:3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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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전남도, 유통비용 절감 '공영시장도매인제' 가락시장에 도입

서울시는 전라남도와 협력해 가락시장에 '공영시장도매인'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공영시장도매인 제도는 경매 절차 없이 생산자와 도매인이 직접 사전 협상을 통해 가격과 생산량을 정하고 거래하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전라남도)가 시장도매인 법인 설립에 공동 출자해 공공성을 담보한다. 시는 "공영 도매인이 산지에서 농산물을 직접 받아 소비자에게 판매하면 경매 단계가 없어져 유통비용을 약 8% 절감할 수 있다"면서 "시민들은 농민과 유통인 간 출하량 조절로 농산물 가격이 안정화해 양질의 농산물을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 제도 운용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을 전액 적립해 농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경우 생산자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가락시장 개장 이래 35년간 이어져 온 경매제도는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정착에 기여했지만, 당일 수급 상황에 따라 가격이 급등락하고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의 단점이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특히 거래 당사자인 농민이 가격 결정 과정에서 배제돼 농산물 가격이 폭락하면 그 손해를 떠안아야 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이번에 공영 도매인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2023년 완공 예정인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도매권 1공구(채소2동)에 공영시장도매인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이 제도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전라남도와 '농수산물 도매시장 유통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전남형 시장도매인제 운영을 시작으로 다른 지자체가 참여하는 공영시장도매인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장도매인제 도입을 위한 조례 개정도 추진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가락시장 현대화사업과 연계해 낡은 경매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가락시장에 혁신과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약속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산지와 더불어 소비지, 특히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같이 가격 결정에 영향을 주는 도매시장에서의 가격안정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10-06 14:34: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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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 민영푸드와 프랜차이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디딤, 민영푸드와 프랜차이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민영활어공장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공동 개발 민영푸드 이민규 대표(왼쪽)와 디딤 이범택 대표(오른쪽) 외식 기업 디딤과 민영푸드가 민영활어공장 프랜차이즈 브랜드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래시장의 활성화와 초밥의 대중화 및 배달 강화를 위해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민영활어공장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3대가 이어온 53년 전통을 자랑하는 민영푸드가 운영 중인 민영활어공장은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에 자리잡아 재래시장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브랜드다. 고객들 사이에서는 문턱을 낮춘 초밥집으로 알려져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민영활어공장을 프랜차이즈화하여 현재 이미지에 맞게 전국 재래시장 등을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 브랜드를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언텍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포장과 배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민영활어공장 해산물 메뉴들을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디딤은 이미 연안식당을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 브랜드를 운영해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끈 만큼 민영활어공장의 프랜차이즈 사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디딤 관계자는 "인천 어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민영활어공장을 통해 재래시장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민영푸드와 공동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민영활어공장 프랜차이즈 개발을 위해 포장 및 배달 서비스 활성화, 디딤 기존 브랜드와의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6 14:33: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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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등 전국 17개소 '2021년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선정

서울 성동구 등 전국 17개소 '2021년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선정 2017년 조성된 전북 익산시 무궁화동산 /산림청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경기도 평택시 등 전국 17개소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국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친숙한 나라꽃으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이 시행 중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성동구, 인천 계양구, 경기 평택·용인·화성시, 강원 동해시, 충북 보은·영동군, 전북 익산시·부안군, 전남 광양·여수시, 경북 구미·상주시, 경남 김해시, 북부지방산림청(인천 연수구), 동부지방산림청(강원 영월) 17개소다. 올해는 전국 12개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25개소를 신청했다.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신청서류·현황자료 등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과거 무궁화동산 지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무궁화동산은 국비 5000만 원을 지원받고 지방비 5000만원을 투입하여 개소당 총사업비 1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을 통해 국민이 생활주변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및 진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06 14:31: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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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中企제품 공공구매제도…환경부 위반 건수 가장 높아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한 공공구매제도 이행점검 결과 제도위반 건수는 총 1328건, 위반금액은 1138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구매제도 운영이 미흡하고 제도를 위반하더라도 처벌이 약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의원은 분석을 통해 중기부가 작년 837개 공공기관 가운데 227개 기관의 공공구매제도 이행여부를 조사해 1328건 위반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공공기관 공공구매제도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총 구매액의 일정비율 이상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 중 하나다. 2019년 공공구매 제도 위반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위반금액도 1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525억원과 비교하면 75% 늘었다. 제도 위반 건수는 환경부가 15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가 111건, 산업통상자원부 4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제도 위반 상위 10개 기관의 위반 건수는 559건, 금액 287억원으로 전체 1328건의 42%를 차지했다. 특히 환경부와 농림부의 위반 건수가 전체의 20%에 달했다. 제도 위반 현황별로는 '중기 간 경쟁제도'가 164개 기관 798건의 입찰공고에서 468억4000만원 규모로 발생해 가장 많았다. '중소기업자와 우선조달제도'가 94개 기관 510건의 입찰공고에서 380억6000만원, '공사용자재 직접구매제도'가 10개 기관 20건의 공사현장에서 289억원 규모로 발생했다. 한편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 이행 제고를 담당하고 있는 중기부는 공공기관의 장에게 개선을 권고하거나 평가에 반영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공공기관 평가에 감점 반영된 것은 단 2건뿐이었다. 이에 김경만 의원은 "매년 공공기관의 30%만 실태조사하고 모니터링 하는 수준의 관리방법은 행정력 투입 대비 제도 이행력 제고 효과가 미흡하다"며 "기관별 위반사항을 기관평가에 직접 반영해 공공기관 스스로 제도를 숙지하고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려는 노력을 주도적으로 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0-10-06 14:31: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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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나, '제3회 아이보리 온라인 베이비페어' 개최

아이앤나가 '제3회 아이보리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8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아이앤나가 '제3회 아이보리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8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보리 앱'은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라이브영상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산후조리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영유아 플랫폼 서비스로, 전국 200여개 산후조리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임신육아 출산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300여개 브랜드사가 입점한 임신육아 전문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보리는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육아 박람회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6월 제2회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그 성원에 힘입어 이번 행사에서는 더 다채로운 혜택과 재미들로 채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5일 사전 이벤트를 시작으로 31일까지 진행되며, 다이치·폴레드·베이비젠 등 외출 용품 인기 빅 브랜드사 참여와 분유·기저귀 및 삼성·LG전자 등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준비한 '500원 챌린지'는 윈크라우드 분유포트, 포그내 아기띠 그 외 오이스터 디럭스 유모차, 브이텍 완구 등 출산·육아맘들의 워너비 아이템을 단 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응모 딜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경품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매주 오픈되는 역대급 위클리 특가부터, 매일 발급되는 5만원 쿠폰 팩, 부스별 숨은 쿠폰 찾기 등 최대 95%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보리 이커머스 강선옥 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아이보리 온라인 베이비페어가 임신출산육아 시장의 새로운 언텍트페어 플랫폼으로서 새롭게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보리를 통해 육아맘&대디가 육아 관련 문화와 상품에 대한 정보도 얻고 푸짐한 혜택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0-10-06 14:29: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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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드,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공식 파트너로 뛴다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십 2023년까지 연장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2020~2023 KFA 및 축구국가대표팀 코카-콜라 공식파트너 계약 조인식. 조현우 선수,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파울루 벤투 감독, 한국코카콜라 최수정 대표, 김학범 감독, 이정협 선수/ 한국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가 2023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대한축구협회와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계약 조인식'을 통해 2023년까지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공식 파트너계약 조인식은 5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 정몽규 KFA 회장,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 조현우, 이정협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03년부터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어 온 한국 코카-콜라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2023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스포츠음료' 파트너사로서 역할을 이어 나간다. 파워에이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파워에이드 오픈트레이닝데이' 후원도 이어 나가며 선수들과 팬들이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사로서 활동을 이어 갈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이어 나가는 한편,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스포츠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몽규 KFA 회장은 "한국 코카-콜라가 다시 한번 KFA 공식 스포츠음료 파트너사가 되어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KFA는 대한민국 축구의 선전과 축구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0-06 14:29:52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