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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300선 회복

28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증권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9.29포인트(1.29%) 상승한 2308.0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150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986억원, 외국인은 62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의료정밀(4.66%), 기계(2.83%), 음식료업(2.70%)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카카오(4.98%), 현대차(3.24%), 삼성SDI(2.18%)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1.35%), SK하이닉스(-0.48%), 삼성전자우(-0.39%) 등이 하락했다. 특히 카카오(4.98%)는 전일 대비 1만7500원 상승한 36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의 상장 준비 소식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대표상장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하고, 금융감독원에 감사인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 상장 시기는 내년 상반기로 예상된다. 상승 종목은 748개, 하락 종목은 123개, 보합 종목은 3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27.63포인트(3.42%) 상승한 835.91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818억원, 기관은 44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19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오락·문화(5.01%), 출판·매체복제(4.97%), 통신장비(4.95%)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168개, 하락 종목은 134개, 보합 종목은 57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매물 출회되는 경향을 보였다"며 "그러나 중국의 공업기업 이익이 전년 동원 대비 19.1%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에 기대가 높아지자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3원 상승해 달러당 1173.6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9-28 15:59:55 박미경 기자
기업거버넌스포럼 "삼광글라스 분할·합병 반대"

사단법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하 포럼)은 삼광글라스의 분할·합병, 분할 안건에 관한 임시주주총회에서 반대하기로 결정한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이하 국민연금)의 결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28일 밝혔다. 포럼은 "상장사와 비상장사가 합병할 때 합병비율 기준가격을 상장사는 시장가격으로, 비상장사는 자산가격과 수익가치를 합산해 결정한다"면서 "그러나 이 규정을 악용해 상장사가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해 비상장사로 만들고, 상장사와 합병을 계획하면서 상장사의 주가가 극도로 저평가된 시점을 선택하고, 비상장사 주주가치를 부당하게 과대평가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합병비율을 시장가로 결정하도록 한 자본시장법 시행령을 악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 포럼은 "상장사는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는 시점을 마땅히 피해야 하고, 자사주 매입, 소각 등을 통해서 주주가치를 복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선관의무와 충실의무를 부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삼광글라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례에서 상장사 경영진은 주주가치를 복구하려는 노력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주주가치가 극도로 훼손되는 시점을 선택하여 왔다는 비판이 있었다"면서 "국민연금이 자본시장법 시행령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합병비율 산정에 명확히 반대하는 의사결정을 한 것은 우리 자본시장의 공정한 거버넌스 확립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입장을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9-28 15:55:5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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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싱가포르 '커넥테크아시아 2020' 참가

NBP 박기은 CTO는 10월 1일 TechXLR8 Asia 분야의 클라우드 아젠다 세션에서 'SaaS 비즈니스 기업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네이버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싱가포르 '커넥테크아시아 2020'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한다. NBP의 이번 행사 참가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글로벌 동반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 10개사와 함께 NBP 공동관을 꾸려 함께 참가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참여 기업들의 다양한 솔루션들이 전 세계로 소개될 예정이다. 커넥테크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ICT박람회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NBP 박기은 CTO는 10월 1일 TechXLR8 Asia 분야의 클라우드 아젠다 세션에서 'SaaS 비즈니스 기업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박 CTO는 해당 세션을 통해 우리의 생활 방식뿐만 아니라 기술 환경도 변화 시킨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더욱 중요해진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설명하며, 클라우드와 SaaS가 왜 이 시대에 꼭 필요한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NBP 관계자는 "해당 발표는 행사 주최 측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세션으로, 해외에서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대한민국 SaaS 기업의 경쟁력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증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BP는 국내의 수많은 훌륭한 솔루션을 가진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기반과 기회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9-28 15:54:5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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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시, 세미콘 타이완서 새 테스트 장비 소개…현지 공략 본격화

아이에스시 세미콘 타이완 부스. /아이에스시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아이에스시(ISC)가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기술력을 선보였다. 아이에스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미콘 타이완 2020'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미콘 타이완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서 주최하는 반도체 박람회다. 올해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병행해서 진행됐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관계자들에도 공개됐다. 아이에스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실리콘러버소켓뿐 아니라 테스트 공정에 필수 부품인 테스트보드와 테스트 인터페이스 유닛을 선보여 바이어들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이에스시는 이미 글로벌 업체들에 테스트 인터페이스 유닛을 납품중인 상황,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만 장비 업체들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에스시(ISC) 관계자는 "세계 경제는 물론 반도체 업계 또한 격동을 겪고 있는 시기이지만, 지금과 같은 때 기술 투자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세미콘 타이완 참가 또한, 반도체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대만 시장에서 아이에스시(ISC)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려 대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혀 나기 위한 투자"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28 15:54: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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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유페이, 간편결제 플랫폼 '원패스' 10월 프로모션

DGB유페이가 운영하는 간편 결제 플랫폼 '원패스'에서 10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DGB유페이 DGB유페이는 클라우드 기반 '원패스' 서비스 출시 이후, 더욱 강화된 혜택으로 10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원패스 앱을 통해 첫 충전과 첫 결제를 진행한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원패스 충전금을 제공하는 'ㅊㅊㅊ 프로모션'과 '십이득 프로모션'을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 원패스는 호스트 카드 에뮬레이션(HCE) 방식으로 지난 8월 새롭게 선보였다. 대중교통 뿐 아니라 유통 결제, 제휴사와의 포인트 전환 등 교통카드를 넘어선 다양한 기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그 편의성을 입증받고 있다. 원패스는 최초 충전 고객에게 1000원을 지급하는 'ㅊㅊㅊ프로모션'을 진행한다. 'ㅊㅊㅊ프로모션'은 원패스 앱에 등록한 충전수단을 통해 첫 온라인 충전을 진행한 신규 가입고객이 대상이며, 지급되는 1000원은 원패스 앱 내 가상화폐인 원코인으로 즉시 지급한다. 온라인 충전은 계좌이체, 토스, 신용카드 등 다양한 충전 수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동시에 진행하는 '십이득 프로모션'은 원패스를 사용해 최초로 결제한 신규가입 고객에게 2000원의 원코인으로 즉시 전환가능한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전국권 대중교통 및 이마트24 편의점과 대구/경북권 택시 및 GS25, 세븐일레븐에서 원패스로 결제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DGB유페이 관계자는 "HCE방식 도입, NFC결제, QR결제 구분 등 다양한 기능을 장착한 원패스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다양한 결제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QR결제의 경우 원패스 QR스티커가 부착된 제휴 가맹점이면 전국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연내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근 DGB유페이 대표이사는 "편의성을 위한 기능과 다양한 사용처를 넓힌 원패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8 15:53: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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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골프장 캐디 우대대출 '솔드아웃' 이벤트

BNK부산은행이 골프장 캐디 우대대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오는 12월말까지 협약이 체결된 골프장 소속 캐디를 대상으로 '캐디 우대대출 솔드아웃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은행 캐디 우대대출은 근무기간과 신용평가사 추정 연소득에 따라 금융권 최고 수준인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되는 대출이다.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대출 취급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산은행은 업무협약이 체결된 21개 골프장 소속 캐디를 대상으로 총 대출한도 30억원 내에서 선착순 100명까지 대출금리를 우대해주기로 했다. 최저 연 5.27%(28일 기준) 변동금리로 제공하는 대출금리를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연 3.99%의 고정금리로 제공한다. 또한 캐디 고객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득증빙이 어려워 2금융권에 보유 중인 고금리 신용대출도 부산은행 대출로 대환이 가능해졌다. 부산은행은 이벤트 기간 동안 캐디 우대대출을 받은 고객이 다른 캐디 고객을 소개해 대출이 이뤄지면, 양쪽 모두에게 2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손대진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매월 현금 수입이 발생하는 캐디 분들은 소득증빙이 어려워 은행권 금융지원이 어려웠던 숨은 우량고객"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금융권 최고 수준의 특별한 금융혜택을 지원해 부산은행과의 거래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28 15:53:4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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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택시가 쏟아진다…타다에 우버까지 진출

타다 프리미엄 차량. /VCNC 가맹택시가 쏟아지고 있다. 택시 업계의 반발에 부딪혀 사업의 지속성이 낮은 카풀 등 새로운 사업보다 가맹택시를 운영하는 것이 위험 부담이 적기 때문에 모빌리티 업계가 가맹택시를 지향하는 모습이다. 가맹택시는 택시면허를 살 필요 없이 기존 택시를 이용할 수 있고, 택시 업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7일 콜택시 업체 나비콜과 타다 운영사인 VCNC, 반반택시 운영사 코나투스에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 신규 면허를 발급했다. 가맹택시란 가맹사업자가 개인·법인 택시를 모아 브랜드 택시로 운영하는 형태다. 일정한 가맹비와 교육비, 콜당 수수료를 받는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이른바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렌터카 기반의 승합차호출서비스 '타다 베이직'을 종료했었던 VCNC는 가맹택시로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에 뛰어들게 됐다. 타다는 타다 베이직 종료 이후 고급 택시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과 공항 호출 서비스 '타다 에어'를 운영해왔다. VCNC는 이르면 올해 안에 서울과 부산에서 가맹택시 서비스를 출시하고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현재까지 500대 이상의 택시 사업자와 가맹을 확보했다. 가맹택시는 중형택시를 기반으로 서비스되며 서비스명은 '타다 라이트'다. 이용자들은 타다 앱을 통해 기존의 고급택시 기반의 '타다 프리미엄'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는 가맹택시 브랜드 '반반택시 그린' 운행을 개시했다. 초반에는 우선 1000대 규모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차량 대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반반택시 그린의 요금은 일반 중형 택시 운임에 수수료 1000원이 추가된 금액이다. 요금을 높인 대신 안전하고 쾌적한 탑승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단, 시범 기간에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나비콜은 전화와 스마트폰앱을 활용해 택시를 호출하는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우버도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운송가맹사업을 위한 정보공개서를 등록하면서 가맹택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운송가맹사업 면허 인가를 신청하기 전에 기본적인 자격을 확인받는 절차다. 우버는 2013년 운전자 누구나 자신의 차량을 활용해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카풀 서비스 '우버엑스'를 출시했다가 2년도 안 돼 불법 영업 판단을 받아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현재는 일반택시 호출 서비스 '우버택시'와 고급택시 서비스 '우버블랙'을 운영 중이다. 세스코 방역 전문팀이 '카카오 T 블루' 차량에 전문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현재 가맹택시 선두주자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카카오 T 블루'와 KST모빌리티가 운영하는 '마카롱 택시'다. 양사는 1만대가 넘는 규모로 가맹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신규 업체의 진입이 예상되면서 향후 가맹택시 시장의 변화도 주목할 부분이다. 특히 4월 기준 172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타다가 가맹택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칠 경우 단숨에 경쟁 상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편 가맹 형태로 운영 중인 브랜드 택시는 지난달 말 기준 1만8615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에 비해 8개월 사이 7.8배 늘었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경기도와 갈등을 겪고 있다. 경기도가 '카카오T 블루 택시'를 운행한 이후 개인택시 배차 콜 건수가 줄었다면서 '배차 몰아주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이를 두고 택시업계와 카카오모빌리티의 마찰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9-28 15:53:13 구서윤 기자
인사-9월28일

◆YTN라디오 △편성국장 김양원 △편성국 뉴스제작팀장 이은지 △편성국 미래발전기획팀장 겸 편성심의팀장 김우성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인증센터장 이상숙 △신약접근성향상지원센터 글로벌임상협력팀장 한가희 △신약접근성향상지원센터 신약개발정보관리팀장 황문일 △정책연구센터 미래전략팀장 강령우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승진 △장관비서실장 이정미 △소통정책과장 이선영 △관광산업정책과장 임성환 ◆한화그룹 ◇대표이사 내정 △㈜한화/글로벌 대표이사 김맹윤 △㈜한화/방산 대표이사 김승모 △한화정밀기계 대표이사 옥경석(㈜한화/기계 대표이사 겸직)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솔루션/전략 대표이사 김동관 △한화종합화학/사업 대표이사 박흥권 △한화종합화학/전략 대표이사 박승덕 △한화토탈 대표이사 김종서 △한화에스테이트 대표이사 이강만 △한화역사 대표이사 김은희 ◇ 임원 승진 △㈜한화/지원 부사장 이성수 △한화큐셀재팬법인 전무 윤주 ◆관세청 ◇과장급 전보 △관세청 국제조사팀장 백형민 △관세청 정보기획과장 최연수 △관세청 정보개발팀장 나종태 △관세평가분류원장 이진희 △중앙관세분석소장 임병복 △인천세관 휴대품통관2국장 박계하 △부산세관 심사국장 이민근 △용당세관장 정윤성 △창원세관장 박철완 ◆ABL생명 ◇임원 승진·보직변경 △고객지원실장(상무보) 최현숙 △인적자원실장(상무보) 이상윤 △감사실장(상무보) 이찬우 ◇임원 보직변경 △영업교육담당(전무) 김상욱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9-28 15:52:1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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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예금 급증…보호금액 5000만원서 확대?

부보예금 추이/예금보험공사 주식시장 불안과 부동산 규제로 투자처를 잃은 자금이 금융기관의 대기성 자금으로 몰리고 있다. 문제는 이들 자금이 예금보험제도상 보호(예금자보호)되는 5000만원을 훌쩍 넘어서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일부에선 예금보호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수준으로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28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 부보예금(예금자보호예금)은 2419조5000억원으로 전년(2156조2000억원) 보다 263조3000억원 증가했다. 부보예금은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예금, 금융투자사 투자자예탁금, 보험사 책임준비금, 종합금융회사(종금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등으로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는 예금을 말한다. 예금보호한도는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금융사별 5000만원까지로 제한된다. 문제는 주식시장 불안과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예금보험제도상 보호되지 않는 5000만원 이상의 순초과예금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 시중은행보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의 경우 5000만원 순초과예금은 지난 6월 기준 8조2600억원으로 전년(7조400억원) 대비 1조2200억원 증가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금리가 높아 순초과 예금이 몰리고는 있지만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시중은행에 예금하는 경우가 많다"며 "5000만원 이상의 순초과예금은 저축은행보다 시중은행이 더 증가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예금보호한도를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인당 국내총생산액, 예금 규모 등의 변동을 반영해 예금보험 한도를 조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로 인해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저축은행 사태가 또다시 저축은행에만 발생하라는 법은 없다"며 "금융기관의 파산 부실등과 함께 1인당 국내총생산액, 예금 규모 등의 변동 추세에 맞춰 예금보험 한도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1인당 국내총생산액(명목) 이 2011년법 개정 당시 1만1561달러(1492만원)에서 지난해 3만1682달러(3850만원)으로 2.7배 증가했다. 관련기관들도 예금보호한도를 조정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지난달 발간한 '2020 국정감사 이슈 분석' 보고서를 통해 "경제성장 상황과 시중자금 이동 추이 등을 고려해 예금 자 보호 실효성 제고를 위한 보호 한도 조정을 심도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보호 한도 조정과 보호 한도를 금융업권별로 구분할 것인지 논의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지난 2월부터 '금융업계 TF'에서 예금보호 한도, 보험요율과 차등요율제 등 중장기 과제 관련한 한국금융학회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예금보호한도를 확대할 경우 금융기관으로부터 보험료를 더 받아야 한다"며 "또한 모든 업권의 한도가 상향될 경우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저축은행으로 옮겨질 수 있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토대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8 15:52: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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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IBK희망디자인’으로 구례 5일시장 새 단장

IBK희망디자인 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전남 구례 5일시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윤종원 기업은행장(오른쪽 세 번째), 이을재 구례 5일시장 상인회장(왼쪽 두 번째), 김순호 구례군수(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IBK희망디자인'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구례 5일시장'을 새롭게 탈바꿈했다. 기업은행은 28일 전라남도 '구례 5일시장' 157개 점포의 전면간판과 차양막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제작해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례 5일시장은 지난 1959년 정식 개설된 전통시장으로 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번 사업은 환경 개선을 통해 영세상인 밀집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기업은행은 구례 5일 시장의 새출발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자리에 참석한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며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을 강화하는 책임·포용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희망디자인'은 기업은행 디자인경영팀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 소상공인들의 간판과 B.I를 무료로 디자인·제작하고, 골목상권의 환경을 정비해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16년부터 시작해 103개 점포의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8 15:48:3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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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고금리 ‘옥죄기’…증권사 "금리 객관화 어렵다"

신용융자 이자에 대한 금융당국의 개선방안 발표를 앞두고 증권사의 자율적 조치에 시선이 쏠린다. 그간 증권사들은 기준금리가 수차례에 걸쳐 인하되는 동안 많게는 연 11%에 달하는 대출 금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고금리 수취에 대한 비판은 '빚투'(빚내서 투자) 잔고가 18조원 가까이 급증하며 거세졌다. 현재까진 별다른 제도적 규제 없이 금리 산정 방식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향이 유력한 가운데 증권사가 어떠한 방식으로 신용공여 한도 조정에 나설 지 주목된다. ◆금리산정 방식 객관화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7조625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17일(17조9023억원) 이후 6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그래도 빚투가 줄어 들었다고 보긴 어렵다는 게 대체적 의견이다. 시장에선 신용공여 한도에 다다른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신용대출이 중단되며 나타난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둔 관망세가 끝나면 빚투가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얘기다. 빚투 증가세와 함께 '고리 대출' 비판이 끊이질 않자 금융위원회가 본격적인 제동을 걸고 나섰다. 지난달 은성수 위원장이 직접적인 비판을 한 데 이어 금융투자협회와 신용융자 금리를 합리화·투명화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금리산정 방식을 객관화시켜서 공개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지금까진 조달금리와 가산금리를 구분한 뒤 각 회사가 정한 '합리적 기준'에 따라 산정해 왔다. 이 합리적 기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당국의 옥죄기가 시작되자 새 기준이 나오기 이전에 자발적으로 금리를 내린 곳도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28일부터 영업점 외 계좌, 다이렉트 계좌에 대한 신용거래융자 금리를 기존 9%에서 8.5%로 내렸다. 삼성증권도 이날부터 같은 방식으로 10.6%에서 9.9%까지 0.6%포인트 인하했다. 앞서 대신증권 역시 10.5%에서 8.5%로 2%포인트 내린 바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검토 단계에 있다"며 "당국이 금리산정 방식에 대한 기준을 정하기 위해 회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당국의 발표에 따를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KB증권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지난해 세전이익(별도 재무제표 기준) 중 신용공여 이자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44.1%로 집계됐다. 주요 증권사 중 이자 수익 의존도가 가장 높다. NH투자증권은 "지난주부터 내리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했고, 한국투자증권도 "한 차례 회의가 있었으나 아직 검토 단계에 있다"고 같은 취지의 답변을 했다. 증권사들은 30일 이하 단기금리로는 4~7%대, 91일 이상 장기금리로는 7~11%대를 매기고 있다. 대체로 고객을 많이 확보한 대형사 금리가 높은 편이다. A증권 관계자는 "금융위의 압박 때문에 시장에선 이미 금리 인하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투자자 비판이 무서워서라도 예전과 같은 10~11%대 고금리를 유지하긴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빚투 조장할 수도" 볼멘소리도 있다. 회사마다 금리산정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당국 측에서 주장하는 '객관화'가 쉽지 않다는 의견이다. 회사 사정에 따라 조달금리와 가산금리를 측정하는 방식이 달라서다. B증권 관계자는 "회사의 가산금리는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진다"며 "반대매매 위험도나 자금 조달 방식, 신용도 차이, 목표로 하는 기대수익률 등 가산금리에 포함되는 복합적인 요인이 많다"고 했다. 증권사들은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금리 산정 개선 방식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금리 인하가 오히려 빚투를 조장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협회는 업계의 이러한 의견을 수렴해 금융위 측에 전달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회원사들은 신용대출 금리가 높은 것이 단순히 이자 수익을 많이 벌어들이기 위해서만은 아니라고 항변한다"며 "금리를 낮추면 그만큼 접근성이 확대돼 투기 현상이 심해질 수 있다"고 했다. C증권사 관계자는 "신용거래는 단기 위주 고객이 대부분"이라며 "9%대 이자를 내는 장기 대출 고객은 극히 드물다. 특히 담보대출 고객의 경우 은행에서 신용대출이 되지 않아 차선택지로 오는 투자자가 대부분이어서 어딜 가도 그 정도 이자는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28 15:46:3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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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추석 연휴 '서학개미' 잡아라

증권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학개미'(해외주식 투자자)를 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추석 연휴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 동안 국내 증시는 휴장한다. 올해 들어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가 대거 늘었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25일까지 국내 투자자가 해외주식을 사고 판 거래대금은 153조3113억원(1306억6200달러)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해외주식 거래대금 규모인 48조1122억원(409억8500만달러)의 세 배에 가까운 수치다. 특히 국내 증시가 휴장하는 명절 연휴에 해외 주식투자는 더 급증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017년에서 2020년까지 자사의 명절 기간 해외주식 투자고객을 분석한 결과 명절 연휴기간 해외주식 일평균 거래대금은 해마다 30% 이상 늘었다. 올해 설 연휴 기간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180억원으로 2017년 대비 628% 증가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특별방역기간 시행으로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더 많은 해외 주식거래가 이뤄질 전망이다. 국내 인터넷 주식 카페에서도 '추석에 미국 주식 좀 파야겠어요' '이번 연휴 추천해 주실 미국 주식 있나요?' 등 해외주식 거래에 관심을 나타내는 게시글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증권사들도 관련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주요 증권사는 24시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데스크', 삼성증권 '해외주식 데스크', 대신증권 '해외주식 야간데스크' 등이 24시간 운영된다. 단, 연휴 기간 중국은 10월 1~8일이 국경절 연휴이며 홍콩은 10월 1일~2일 휴장한다. 삼성증권은 비대면으로 해외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한 신규 고객에게 온라인 해외주식 수수료를 업계 최저수준인 0.09%로 낮춰주는 해외 주식 수수료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및 상장지수증권(ETN)의 수수료는 0.045%로 인하된다. 신한금융투자는 10월 말까지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신규 고객에게 온라인 수수료를 평생 0.08%로 우대해주고, 95% 환율 우대를 적용해준다. 또 테슬라, 애플, 넷플릭스 중 한 종목을 매수할 수 있는 해외주식 교환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KB증권도 비대면으로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 1만명을 대상으로 테슬라, 애플 등의 해외 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주식 투자금 지원 이벤트도 열린다. NH투자증권은 10월 4일까지 케이뱅크 앱을 통해 자사 나무(NAMUH) 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투자 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한다. 이후 가입한 2만명에게는 10달러를 제공한다. 또 한국투자증권은 신규가입 고객에게 최대 1만원 상당의 해외주식을 지급한다. 증권사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가 늘어나다 보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 유치를 위해 증권사들이 다양한 이벤트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라는 변수 때문에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해외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미국 대선과 경제지표 동향 등 눈 여겨봐야 할 변수들도 존재한다. 오는 9월 29일(현지시간) 트럼프-바이든의 미 대선 첫 TV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펼쳐진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은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가 나오고, 30일에는 ADP 민간고용과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등이 연이어 발표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9-28 15:46:3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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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성공창업을 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이상헌칼럼]성공창업을 위해 나는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나의 과거, 나의 자존심, 나의 체면 등으로 나를 무장 시켜 놓은 것은 아닌가? 아주 오래전 우리 조상은 이러한 말을 남겨 두었다. "장사를 하려면 오장육부(五臟六腑)를 자기 몸속에서 꺼내어 버리고 나서 장사를 해야 한다." 이 말의 원초적인 뜻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깊이 새겨볼 만한 명언이 아닐까? 나 자신을 변화시켜보자. 어떤 상황에서라도 나 자신을 극복하기 위한 변화를 추구해보자. 그것은 나 자신을 위하기도 하지만 내 사업을 위한 길이며, 내 가족과 나 자신의 미래를 보장 받기 위해 변화시킬 수뿐이 없는 마지막 선택된 창업이란 숙제를 풀어나가는 정답이기 때문이다.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은 이러한 말을 남겼다.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운을 믿지 아니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운에 의하여 성공하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은 남모르는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내려는 노력과 열정 그리고 진취적인 사고와 추진력을 통해 성공을 하는 것뿐이다. 그러므로 성공한 사람은 운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렇다.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것은 단순히 '잘되겠지 잘 될 거야'라는 막연한 운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전쟁에 임하는 군인처럼 죽기 아니면 살기라는 자세로 자신을 불태울 각오로 창업전쟁이란 터전에 발을 내디뎌야 한다. 성공이란 단어는 결코 쉽게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단어가 아니다. 좋은 아이템 하나만 믿어서는 절대 안 된다.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영업을 유지 하기 위해 나 자신에 대한 변화를 추구하는가 하는 것은 바로 성공창업의 기본적인 잣대가 될 것이다. 그러한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나 자신을 철저히 바꿔가야 한다. 첫째. 나는 긍정적이다. 어떠한 상황이든 어떠한 주어진 일이든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스스로 마인드 변화를 시도해야 한다. 습관화시켜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모두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자기 사업을 추진한다. 둘째. 나는 적극적이다. 소극적인 사람보다는 적극적인 사람이 많은 것을 얻어 갈 수가 있다. 적극적인 사람만이 어떠한 어려움이 닥친다 하여도 그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숨겨진 힘을 강하게 노출 시킬 수가 있다. 창업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다. 그 고객들에게 소극적일 때 과연 고객이 자신의 점포나 또는 인적 관계를 맺는 일에 잘 호응할까? 사업은 적극적이어야 그 밑에 있는 종업원들도 따르게 되어 있다. 무엇이던,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마음과 뜻으로 행동력 있게 움직여 사업을 이끌어 가야 한다. 셋째. 나는 합리적이다. 우리의 사업은 절대 혼자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 종업원이 있고 또는 연관된 가족이 함께한다. 그들과 나의 힘이 결합하여 합심 된 상태로 일을 추진한다면 얼마나 더 높은 질적 향상을 줄 수 있는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을까? 나의 이익과 나의 고집과 나의 일관된 편견만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은 다양한 사람들의 문화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간다. 우리의 사업은 나의 나이나 나의 사고에 준한 그런 사업이 아니다. 바로 고객층의 사고와 문화를 받아들이려면 내 주위에 있는 종업원들과 다양한 대화를 통해 문화를 습득하고 개선점을 찾아 바른 점포의 문화 환경을 만들도록 주력해야 한다. 넷째. 나는 부지런하다. 게으른 자는 절대 성공 할 수가 없다. 경쟁에서 이기려면 늘 깨어 있어야 하고 부지런하지 않으면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나 언제 어떻게 나를 공격해 올지 모르는 것이 바로 창업의 세계다. 사업주가 부지런할 때 모범적인 모습을 통해 통솔력도 강해져 종업원도 불만 없이 가맹점 사장님의 뒤를 따르게 되어있으며 고객도 그런 사업주의 모습을 보며 점포 이 용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섯째. 나는 목표가 분명 하다. 내가 창업을 하려는 목표가 무엇인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는 어떤 각오이며 어떤 행동을 실천할 것인지 불투명한 목표가 아니라 계획적인 목표를 만들어 반듯이 실천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창업을 왜 하는지 창업에 대한 구체적 기간 무엇을 할 것인지 나름대로 계획과 목표를 분명히 만들어 그것대로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표가 없는 삶은 무의미한 삶이다. 여섯째. 나는 끈기가 있다. 창업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환경에서 급격한 변화를 시도하며 예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미국 속담 중에 이런 말이 있다. "No Pains, NO Gains"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이 없다.) 그렇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도 고통이라면 고통일 것이며 또한 진행해나가는 모든 과정 또한 고통이라면 고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왜 내가 이런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그것은 우리의 근본적인 목적 돈을 벌기 위해서 이며 성공창업을 이루기 위함이 아니겠는가? 끝까지 싸움에서 이길 때까지 어떤 고통과 어려움이 닥친다 해도 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그 고통과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는 확신과 마음으로 스스로를 강인하게 만들어야 한다. 바로 지치지 않는 끈기를 갖도록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일곱째. 나는 성취감을 반드시 가진다.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창업 성공 돈을 벌었다. 라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의 투자금을 잃지 않고 그것을 이용하여 최대한 목표한 만큼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우리가 가져야 할 성취감이다. 그때까지 성취감을 얻을 때까지 지금부터 3년만 강인한 마음으로 자기 사업체를 지켜 갈 수 있도록 굳건한 신념으로 목표를 향해 뛰어가자. 성공에 대한 확신과 믿음 그것이 창업자 여러분을 지켜가는 수호신이 될 것이다. 그래서 훗날 마지막으로 웃는 진실로 호탕하게 웃어 버리며 그동안의 고생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창업자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란다. 위와 같은 7가지의 조건은 과거의 나를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로 변화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변화를 위한 조건이다. 창업은 삶과의 전쟁이고 창업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하고 목적을 이루어야 하는 과제를 가슴에 안고 출발하는 것이다. 마음의 준비가 되셨습니까? 이제부터 우리는 무장된 자신을 무기로 창업현장에서 까다로운 고객, 주변의 경쟁점들, 시장 환경, 예상치 못한 일들 그 모두와 싸움을 해야 한다. 그 싸움에 필요한 점포운영과 관련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습관화하여 경쟁력 있는 초강력 점포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세상의 그 어느 것도 바꿀 수 없다"라는 신념으로 나의 재산을 지키고 내 영업장소를 최고의 장소로 그래서 지역 내 명소주의의 대표매장으로 승화시켜 창업의 마지막 고지인 성공창업의 커다란 대업을 이루어지도록 하자. -브랜드 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0-09-28 15:41:0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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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 이달 6조 순매도…"성장주 팔고, 가치주 샀다"

최근 개인투자자(개미)가 무섭게 주식을 사들이는 동안 기관은 주식을 대거 팔아치웠다. 연말을 앞두고 기관투자자의 매도가 쏟아지는 것을 두고 두가지 해석이 나온다. 4분기부터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것을 우려해 목표수익률 관리(윈도드레싱)에 나섰다는 시각과 공모펀드에서 돈이 빠져 나가면서 환매를 위한 매도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대표적이다. 2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5일까지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에서 기관투자자는 총 6조178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최근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가팔라지면서 올해 기준 순매도 규모는 29조원을 넘어섰다. ◆기관 차익실현…9월에만 6조 매도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주간단위로 보면 12주 연속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추석을 앞두고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기관은 이달 들어 지난 25일까지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을 주로 순매도 했다. 올해 들어 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파는 등 차익실현에 나선 것이다. 이달 들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삼성전자(7627억원)다. 다음으로 네이버(5043억원), LG화학(3948억원), 카카오(2748억원), 현대차(2547억원) 순으로 순매도 규모가 컸다. 해당 종목의 수익률을 보면 삼성전자는 지난 3월 19일 저점 이후 지난 25일까지 34.8% 올랐고, 네이버(104.9%), LG화학(172.6%), 카카오(162.3%), 현대차(158.0%)는 100% 이상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이달 들어 가장 많은 순매수세를 기록한 종목은 SK하이닉스(3344억원), 포스코(1495억원), 삼성전기(1274억원) 등이다. 주가 상승이 지지부진했던 종목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SK하이닉스는 3월 19일 이후 지난 25일까지 20.1% 상승하는데 그쳤다. 해당기간 코스피지수가 56.3%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약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 포스코는 39.1%, 삼성전기는 58.1%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4분기 들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우려해서 기관은 수익률 관리에 나서고 있다"면서 "또 주가수익비율(PER) 등 주식 가치가 과도하게 높아지면서 내부 리스크관리 규정에 따른 매도도 있다. 그동안 크게 오른 종목을 팔고, 앞으로 실적개선 등이 기대되는 종목을 매수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해석했다. ◆공모펀드 환매도 주요 원인 공모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것도 기관의 매도를 부추기고 있다. 개인의 환매 요청이 들어오면 기관투자자들은 일정 지분을 팔아서 현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5일까지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총 14조8143억원이 빠져나갔다. 지난 3월 증시 급락 기점으로 최근 6개월 동안은 18조2891억원이 줄었다. 투자자들이 공모펀드에서 자금을 빼고, 직접투자에 나서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금융투자업계는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4분기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안소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외 이슈로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시장을 방어하던 개인 수급도 리스크가 있다"면서 "미국 기술주 조정에 이어 미국 대선을 앞둔 정치적 불확실성, 가을철 북반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등 증시 불안 요인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추석 연휴 동안 미국 대선 1차 TV 토론, 마이크론 실적 발표, 미국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특히 제조업 지표와 고용보고서 결과 등 중요 이벤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면서 "특히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높아져 추가 부양책 에 대한 기대가 약화된 점도 부담"이라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9-28 15:38:2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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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티, 전기트럭용 축냉 탑차 개발…친환경 바람 예고

이에스티가 개발한 축냉 시스템을 적용해 제작된 탑차. '도로 위를 달리는 아이스박스'로 불리는 축냉 탑차가 전기트럭에도 첫 적용돼 물류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 전망이다. 경유 화물차를 전기트럭으로 대체할 경우 유류비용 절감과 함께 미세먼지를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솔루션 전문회사인 이에스티는 대량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상변화물질을(PCM,Phase Change material) 이용해 미리 정해진 냉장·냉동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축냉 시스템을 전기트럭에도 적용, 올 연말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스티의 축냉 시스템은 탑차 천정에 냉기(얼음)을 저장하는 PCM모듈을 설치하는 단순한 구조로 설계됐다. 전기를 이용해 모듈에 냉기(얼음)을 저장하면 다음날 배송 과정에서 탑차의 엔진을 꺼도 정해진 냉동·냉장 온도가 유지되는 시스템이다. 축냉 시스템을 적용한 탑차는 통상 배송을 끝낸 후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심야전력으로 모듈을 얼리고 낮 동안에 원하는 온도의 냉기가 냉동·냉장 칸에 유지된다. 이에스티의 축냉 시스템을 적용하면 전기트럭의 구동용 배터리 외에 냉동·냉장을 위한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 없는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전기트럭의 무게가 더 나가지 않고 가격이 더 들지도 않는다. 배터리의 에너지로는 제약이 있는 냉동·냉장 온도관리 문제도 해결된다. 이정근 이에스티 대표는 "축냉 시스템은 외부 전력을 이용, 축냉의 과정을 거쳐 사전에 충분한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디젤 차량의 엔진을 꺼도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는 것과 같이 전기트럭에도 추가 작업 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와 자동차 업계는 2023년 4월부터 대기관리권역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전기트럭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주요 택배 유통업체를 위해 전기 화물차 구매 보조금을 별도 배정해 지원키로 했으며 환경부는 당초 2022년까지 지급할 예정이었던 전기차 보조금을 2025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현대 기아차는 1톤 규모의 소형 전기화물차의 생산을 늘려갈 계획이다.

2020-09-28 15:27: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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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음식도 롯데리아도 '밀키트'로…식품업계, 수요 증가에 경쟁력 강화

밀키트 시장 포화하자 식품업계 제품 다양화 마케팅 차별화 나서 롯데리아, 밀키트형 '밀리터리버거' 신제품 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밀키트 시장이 빠르게 포화하자 식품업계에서는 밀키트 제품 및 홍보 차별화에 나섰다. 밀키트는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일반 가공식품과 달리 밀키트 제품은 간편하면서도 동시에 '신선함'이 특징이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밀키트 브랜드가 매출이 오르거나 품목이 확대됐다. CJ제일제당의 밀키트 '쿡킷'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판매량이 월평균 20%씩 성장했다. 7, 8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로 급증했다. 한국야쿠르트의 간편식 브랜드 '잇츠온' 밀키트 매출은 지난해 43억원에 이어 올해 1~8월에만 51억원을 기록했다. 이외에 SPC삼립과 삼성웰스토리도 밀키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는 200억원대로 추산되며, 2024년엔 7000억원대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한식 메뉴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온라인에는 밀키트를 활용한 추석음식 레시피 및 후기 게시글이 올라와있다./네이버 갈무리 그러나 일각에서는 한식 밀키트는 이미 포화상태라는 지적도 나온다. 코로나19 이후 밀키트 신제품이 폭발적으로 출시되면서 개수도 종류도 다양해진 것. 업계에서는 색다르고 다양한 밀키드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면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롯데리아는 28일 버거의 원재료들을 식판형 용기에 담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DIY(Do-It-Yourself) 콘셉트를 접목한 밀키트형 신제품 '밀리터리버거'를 출시했다. 포장용기에는 밀리터리버거의 조립 안내를 위해 '면회 온 여자친구와 둘이 먹는 레시피', '병장의 이등병 사랑 레시피' 등 총 4종류의 레시피 조합을 담은 리플렛도 함께 제공해 직접 조립해 먹는 재미를 더 했다. 또한 밀리터리버거 신제품 출시에 맞춰 유투브 군대 체험 예능의 이근 대위를 모델로 발탁해 특유의 군대식 언어와 유행어 '문제 있어', '개인주의야' 등을 활용한 유투브 영상에서 신제품 밀리터리버거를 소개한다. 실제 이근 대위가 출현한 롯데리아 밀리터리버거 사전 영상이 공개 당일 약 150만뷰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쓱닷컴이 지난 8월말 선보인 '조선호텔 유니짜장'은 출시 한 달 만에 2만개 넘게 팔려나갔다. 9월 초 판매를 시작한 '조선호텔 삼선짬뽕'도 매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두 제품은 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중식당 '호경전'의 대표메뉴를 재현한 밀키트다. 지난해 쓱닷컴의 제안으로 경력 27년의 양보안 호경전 수석 쉐프가 6개월간 공을 들여 완성했다. SSG닷컴이 '조선호텔' 밀키트 단독 출시했다. (좌측부터) 전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갈무리, 제품사진 특히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최근 자신의 SNS에 조선호텔 밀키트를 게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파워인플루언서이기도한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에 '#ssg닷컴 에서 #조선호텔 #삼선짬뽕 #밀킷 구입해 해먹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삼선짬뽕 밀키트를 조리한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이마트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매콤 제육 비빔면 밀키트'와 '맑은 국물 파육개장 밀키트' 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정식 출시하는 상품은 국내 농축산물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산 돈육과 농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앞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과다재고였던 바다장어 소비촉진을 위해 '바다장어 무조림 밀키트'를 개발해 5만5000여팩을 완판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초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위치한 이탈리아 그로서란트 '이탈리(EATALY)'를 통해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총괄 셰프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밀키트를 선보였다. GS리테일도 호텔 셰프 출신 직원들을 고용해 트렌드에 맞는 메뉴를 연구 중이다. 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온라인 장보기'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더욱 굳히기 위해 상품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와 HMR 카테고리에 특히 집중해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28 15:25: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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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 전년대비 9만명 감소… 감소폭은 둔화

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 전년대비 9만명 감소… 감소폭은 둔화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음식·숙박업 종사자는 15만명 이상 감소 지난 9일 오전 서울 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구인 게시판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기업 종사자가 6개월째 감소했다. 감소폭은 둔화됐으나 숙박·음식업 종사자는 15만 명 이상 줄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고용노동부의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으로 국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1851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1860만9000명) 대비 9만명(-0.5%) 감소했다. 사업체 종사자 수는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한 올해 3월 마이너스(-)로 돌어선 뒤 4월에는 36만5000명 줄었으나, 5월부터 감소 폭이 둔화되고 있다. 하지만, 업종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민감한 숙박·음식업 종사자는 지난달 15만1000명 감소해 전달인 7월(-12만명)보다 늘었다. 학원을 포함한 교육서비스업 종사자도 7월 1만8000명 증가했지만 8월엔 5000명 줄었다. 특히 여행업 등 사업시설관리업 종사자는 7월 -6만1000명에서 8월 -6만5000명으로 확대됐다. 국내 산업의 허리를 담당하는 제조업 종사자는 8월 7만7000명 감소해 전달(7만3000명)보다 커지면서, 올해 2월 이후 7개월째 마이너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정부의 재정 일자리 사업을 포함한 공공행정 종사자는 8월 18만3000명 증가해, 7월(6만4000명)의 3배 수준으로 뛰었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16만3000명(-1.0%) 감소한 반면, 임시일용근로자는 12만6000명(+7.0%) 증가했다. 특고 종사자를 포함한 기타 종사자는 5만4000명(-4.6%) 줄어 7월(4만4000명)보다 감소폭이 확대됐다. 7월 상용직이 1명이라도 있는 전체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평균 임금 총액은 352만6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4만300원(1.2%) 늘었다. 이 가운데 상용직 임금 총액은 372만원으로 2만7000원(0.7%)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162만3000원으로 10만7000원(7.1%) 증가했다. 임시·일용직 임금이 증가한 것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임시·일용직 가운데 저임금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은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휴업·휴직 등의 영향에 따라, 지난달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73.1시간으로, 작년 동월보다 3.4시간(1.9%) 줄었다. 사업체 노동력 조사는 농업 등을 제외하고 고정 사업장을 가진 국내 사업체 표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고정 사업장이 없는 건설업 하도급 업자에게 고용된 노동자와 가사서비스업 종사자 등은 제외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28 15:23: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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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산업,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대기 중…코로나19 기회 잡았다

갤럭시Z폴드2 사용 모습. /삼성전자 국내 기업들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에 한껏 부풀었다. 28일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0조원 안팎이다. 평균적으로는 전달보다 10% 늘었으며, 11조원 이상을 예상하는 곳도 여럿 나왔다. 삼성전자는 2018년 4분기의 10조8000억원 이후 영업이익 9조원을 넘지 못해 왔다. 7개월만에 영업이익 최대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2년만에 10조원대 진입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가 2차 팬데믹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에서도 삼성전자가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부문 실적 회복이다. 일각에서는 영업이익이 4년만 최대치를 기록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상반기 셧다운과 락다운 여파로 스마트폰 시장이 크게 쪼그라들면서 갤럭시 S20 흥행도 실패했지만, 최근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선 데다 미중무역분쟁과 인도와 중국 갈등으로 반사 이익까지 얻게 된 것.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등 신제품의 성공과 함께 출하가 유지와 원가 관리로 수익성 향상도 이뤄냈다는 평가다. 가전 사업인 CE 부문도 마찬가지다. IM과 마찬가지로 4년만 영업익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 연기와 경기 침체 등 악재가 훨씬 많았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집콕' 트렌드는 가전 시장을 다시 성장시키기에 충분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덕을 톡톡히 본 공기청정기와 세탁·건조기 등 청정 가전과 함께, TV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LG 올레드 갤러리 TV. /LG전자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3분기 글로벌 TV 판매량은 5688만3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할 전망이다. 도쿄 올림픽 연기와 경기 불황까지 겹쳤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집콕' 트렌드는 TV 수요를 대폭 증가시켰다. 삼성전자는 꾸준히 점유율 50% 이상으로 1위를 이어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LG전자도 이같은 분위기에 덩달아 실적 개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대폭 상향하며 8000억~1조원 수준으로 내다봤다. 지난해보다 1000억원 이상 높은 수준이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7월과 8월 올레드 TV를 각각 13만대, 16만대씩 판매하며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시키는데 성공했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비로소 자리를 잡고 있다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도 7분기만 흑자 전환이 유력하다. 대형 올레드 패널이 꾸준히 판매를 높이고 있는 데다가, 소형 OLED 패널 공급까지 시작한 영향이다. '스팀'을 앞세운 청정 가전과 신제품에서도 높은 실적이 예상된다. 올 초부터 살균 능력을 강조한 '트루 스팀'을 앞세운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세탁기와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에서 판매량이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결합한 '워시타워'도 출시한지 한달여 만에 1만대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LG전자 창원 공장 작업자가 트롬 거노기 스팀 씽큐를 생산하고 있다. /LG전자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서도 당초 예상보다는 높은 실적이 기대된다. D램과 낸드플래시 등 수요가 대폭 줄어들면서 가격 하락이 본격화됐지만, 스마트폰 등 세트 판매 증가와 미세 공정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강화 등 요인이다. 특히 화웨이가 최근 미국에 제재를 받기 전까지 반도체 사재기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따른 영업 이익도 상당할 것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IBM과 엔비디아, 퀄컴 등 주요 팹리스로부터 새로운 물량을 대거 수주한데 대한 기대감도 높다. 그동안 부진했던 파운드리 사업도 본격적으로 성장 조짐을 보인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에 대한 3분기 실적 기대도 높다.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1조4000억원 가까이 된다. 전년 동기(1조3838억원) 대비 150% 가량 증가한 수치다. 당초 우려됐던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불황도 일어나지 않아 실적 회복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현대차도 3분기 실적 회복 기대감을 한껏 받고 있다. 증권가에서 보는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은 1조원 수준이다. 전년 동기보다 2배 수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은 이유로는 당시 대규모 리콜로 6000억원 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는 점이 꼽힌다. 하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예년 수준 판매량을 되찾았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28 15:15:4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