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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도시 여수를 지켜줒세요' 방역수칙 생활화 가로기 설치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인근에 방역 수칙 생활화를 위한 홍보용 가로기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수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알려지며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오는 추석 명절에도 많은 귀성객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시는 외지 방문객과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가로기에는 "방역 수칙 생활화로 국민 힐링의 도시 여수를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2m), 30초 이상 손 씻기 3대 방역 수칙을 중점 홍보한다. 석창사거리와 웅천 대로변, 낭만포차 등 유동인구와 차량이동이 많은 11개 구간에 총 320개의 가로기를 설치했다. 홍보 효과가 좋을 경우 추가 설치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주변 환경에 따라 음식점 방역 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방역 수칙 등 장소에 걸맞는 특화형 가로기를 설치하고, 태극기와 시기를 함께 게양해 애국심, 애향심을 토대로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여수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여수를 찾는 외지 방문객과 전 시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를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특별대상 업종을 매일 점검하고 관광지 방역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여수의 관광명소가 된 낭만포차 임시 휴업, 5일장 임시휴장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로 지역 내 감염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나가고 있다.

2020-09-10 15:18:0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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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추석 맞이 '통통 특가' 할인 행사 실시

글라스락 선물세트도 다양한 구성으로 꾸려 삼광글라스가 글라스락 공식몰을 통해 추석 맞이 '통통 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삼광글라스. 삼광글라스가 추석을 맞아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4일까지 '통통 특가'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글라스락의 인기 제품과 프리미엄 글라스 테이블웨어, 명절 활용도 높은 쿡웨어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비대면으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구성의 명절 선물세트에 특별한 혜택을 적용했다. 글라스락 베스트 밀폐용기, 프리미엄 쿡웨어, 보에나 등 총 41개 품목을 최대 57% 할인가에 판매한다. 글라스락만의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로 위생적이고 편리한 장점 및 다양한 용도와 구성으로 인기가 높은 글라스락 베스트 밀폐용기 19개 품목을 특가 판매한다. 글라스락의 스테디셀러 '글라스락 클래식'을 비롯해 각종 반찬류를 컬러별로 구분해 담아 보관하기 편리한 '찬따로 캡따로', 김치냉장고와 냉동보관에 용이한 '육류·생선 보관용기', 다가오는 김장철을 위한 '김치냉장고 공간활용세트' 등 글라스락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했다. 명절 음식 준비는 물론, 풍성한 주방 살림을 위한 쿡웨어로 '글라스락 셰프토프'의 다양한 제품들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물결무늬의 표면과 고급 소재로 디자인, 실용성을 모두 갖춘 '셰프토프 올라'의 다채로운 냄비·프라이팬 구성과 구이요리에 특화된 '맥스톤 프라이팬', 주방 위생을 위한 도마류와 재료 손질에 꼭 필요한 '멀티 슬라이서'까지 선보인다. 글라스락 내열강화 컵류와 프리미엄 글라스 테이블웨어 '보에나 드 모네'의 플레이트도 할인가로 제공한다. '비대면 추석'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글라스락의 다채로운 선물세트 구성했다. 명절 선물로 주목받는 국내산 유리용기 '글라스락 클래식 선물세트'를 퍼플 에디션, 화이트 에디션 등 다양한 구성에 만나볼 수 있다. 위생적인 식재료 보관을 위한 '글라스락 실속형 냉동고 정리 7종 세트', 단단하고 위생적인 '글라스락 데일리 플레이트 3종 세트' 등도 선물박스 패키지로 선보인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에 선물하기 좋은 인기 이유식기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아기상어 눈금 이유식 용기 세트', '글라스락 베이비 럭키마우스 눈금 이유식 용기 세트'까지 다양한 선물세트 상품을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이번 할인 행사를 기념해 글라스락 공식 SNS 채널에서는 행사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채널별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10 15:17:2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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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솔루션 사업 시장 진출로 실적 부진 벗어날까

올 상반기 67억원 영업손실 기록 솔루션 사업 시장 진출로 극복 나설 것 유진로봇 CI. / 유진로봇. 로봇청소기 시장을 개척해 온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이 연이은 매출 하락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진로봇은 다른 업체에 컨트롤러, 센서 등을 납품하는 형태의 솔루션 사업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신제품 출시까지 준비하고 있어 유진로봇이 영업 부진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진로봇은 2020년 상반기 6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19년 상반기 52억원의 영업손실과 비교하면 28% 영업손실 폭이 확대된 것이다. 2020년 상반기 당기순손실도 70억원으로 2019년 상반기 당기순손실 48억원과 비교하면 45% 증가했다.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관련해 유진로봇 관계자는 "지난 2018년부터 로봇 부품 등을 납품하는 솔루션 사업 시장 진출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면서 사업모델 개선 및 신규 사업에 따른 투자 발생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이 시작됐지만, 수익 발생에는 시간이 소요된다"고 덧붙였다. 솔루션 사업을 위해 유진로봇은 자율주행 기술에 핵심인 주요 로봇 부품들을 새롭게 출시하고, 생산 단계 진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미 지난 8월 로봇이 시각적인 부분을 담당해 시각 정보를 로봇에게 입체적 혹은 평면적으로 제공하는 2D 라이다(LiDAR)와 3D 라이다를 출시한데 이어 오는 11월 제공된 시각 정보에 따라 로봇이 장애물 및 본인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부품 AMS-SLAM를 출시할 예정이다. 유진로봇 관계자는 솔루션 시장 진출 배경에 대해 "이동장비 및 이송장비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지만, 제품의 기술 차별화가 크지 않아 중국기업과의 가격 경쟁에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장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로봇 기술을 탑재할 수 있는 로봇 솔루션을 제공한다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유진로봇은 솔루션 시장 진출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긴 했지만, 기존 로봇청소기 사업도 이어간다. 유진로봇은 지난 9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클레보 라이언 로봇청소기'를 기존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이어 오는 10월 온라인 종합몰, 자사몰 등 전 채널에 오픈한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10 15:16: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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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신용정책보고서]①"자금운용 단기화…자산쏠림 가능성↑"

-'9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 박종석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0년 9월) 설명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동성이 급증했지만 사실상 현금성 자금으로 쌓아두면서 부동산이나 주식 등 자산시장으로 쏠릴 가능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0년 9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시중 유동성 상황을 판단하는 데 주로 활용되는 통화지표인 광의 통화(M2) 증가율(평잔, 전년동월대비)은 2019년 12월 7.9%에서 올해 6월 9.9%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올해 들어 코로나19에 대한 정책대응 과정에서 통화 증가율이 가팔라졌다. 가계, 기업 등 경제주체들은 보유한 통화의 상당 부분을 단기성 금융상품으로 운용했다. 상반기 중 M2 증가액을 금융상품별(M1 및 M1제외)로 나눠보면 M1은 133조원 늘어 전체 M2 증가액 164조9000억원의 80.7%를 차지했다. 수시입출식예금과 요구불예금이 각각 72조6000억원, 49조1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정기예금, 수익증권 등 M1에 포함되지 않는 중장기성 금융상품은 같은 기간 31조9000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한은은 "M1/M2 비중이 2019년 12월 31.8%에서 2020년 6월 34.4%로 크게 상승했다"며 "저금리에 따른 중장기성 금융상품의 금리 유인 약화와 기업 조달 자금의 단기운용 등에 주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유동성 확대가 코로나19에 따른 실물경제 충격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지만 리스크도 누적되고 있다. 한은은 "시장금리가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고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시중 유동성이 단기화되고 있다"며 "단기화된 자금이 수익추구를 위해 자산시장 등으로 쏠릴 가능성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가계대출과 주택가격은 서로 맞물려 4~5월 중 주춤하다가 6월 이후 다시 들썩이고 있다.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 증가 규모는 다소 축소됐지만 주택거래와 분양 관련 자금수요로 신용대출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6월 이후 높은 증가세가 이어졌다. 주택가격은 가격 상승 기대감에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6월 이후 상승폭이 확대됐다. 다만 8월 들어서는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 대책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다소 축소됐다. 한은은 "앞으로 정부의 주택관련 대책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등이 주택가격 상승 기대와 주택시장으로의 자금 쏠림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그간의 주택거래 증가와 전세가 상승, 하반기 분양 및 입주물량 확대 등이 가계대출 증가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은은 또 "주택시장으로의 자금유입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만큼 관련 동향을 계속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통화정책은 당분간 완화기조다. 한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경제의 성장세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요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도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 과정에서 코로나19의 재확산 정도와 금융·경제에 미치는 영향, 금융안정 상황의 변화, 그간 정책대응의 파급효과 등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0 15:15: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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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폐업하고 나홀로 사장님 증가…외식업계 고통 '가중'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앞서 의견 표출 수많은 음식점이 문을 닫거나 경영난으로 함께하던 직원들을 내보내면서 외식업계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9일 발표한 '2020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의 15 ~ 64세 취업률은 전년도 같은달에 비해 약 6% 떨어졌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 7월에도 마찬가지였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전년 동월 대비 11%가량인 17만5000명 줄어들었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반면 소폭(2%, 4만8000명) 상승하며 기존의 직원들과 작별하고 홀로 일하는 사장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임시근로자와 상용 근로자도 전년 동기 대비 7월과 8월 모두 동반 하락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거래 자료를 보면, 6월 기준 67개의 가맹본부가 가맹사업을 포기했다. 작년 6월 57개 대비 17.5% 증가한 수치로, 67개 가맹본부 중 75%인 50곳은 외식업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통계는 코로나19 확장세가 장기화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강화됨에 따라 외식업계의 경기가 안 좋아진 영향이 반영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외식산업경기전망지수'는 2019년 2분기 70.67에서 올해 2분기 64.11로 전망이 밝지 못하다. 해당 지수는 50~150까지이며 기준치는 100이고 100초과는 성장을, 100미만은 위축을 의미한다. 한식·외국식 음식점업과 주점업, 출장음식 서비스업 등이 모두 포함된 조사 결과다. 감염병에 대한 우려와 비대면 서비스 추구로 인해 가장 크게 타격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외식업인 것이다. 코로나19로 매출 손실을 입은 업체들 상당수는 대출에 매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행은 2일 '2020년 2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을 통해 4∼6월 서비스업 대출금의 증가폭을 47조2000억원(1분기 대비)이라고 밝혔다. 도·소매, 숙박 및 음식점업은 18조8000억원으로 증가해 역대 최대 폭을 기록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한 관계자는 "얼마 전에 대출을 받았지만 상황이 다시 어려워졌다"며 "그렇지만 또 대출을 받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속상함을 내비쳤다. 그는 현재 대출금으로 사업을 유지하고 생활비를 쓰고 있지만 "소상공인 대출, 중소기업 대출로만 자구책이 집중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지원금이 일부 고위험 업종에 우선적으로 일괄 지급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외식업계의 목소리가 커진 바 있다. 외식업중앙회는 앞서 8일 입장문을 내고 "외식업을 피해업종에 명기하고 영업시간 제한으로 인한 외식업소의 피해 보전대책을 즉각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외식업중앙회는 "자영업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일주일 연장 조치에 절체절명의 상황에 놓여 있다"면서 "대다수 영세 외식업소는 매출이 80% 이상 줄어 폐업 직전에 내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차료 및 인건비 지원 ▲세금 감면 ▲선별적 긴급재난금 현금지원 조속 지급 등을 요구했다.

2020-09-10 15:11:4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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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가는 모발도 컬의 유지력 높여주는 새로운 툴 공개

다이슨이 새롭게 출시한 '헤어 사이언스 4.0' 및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다이슨이 가는 모발도 컬의 유지력을 높여주는 '에어랩 스타일러'의 신규 툴 '20㎜ 에어랩 배럴'과 '스몰 라운드 볼륨 브러시'를 전격 공개했다. 이는 지난 7년 동안 모발 과학을 연구한 결과물이다. 다이슨은 10일 영국 맘스베리의 모발 연구소와 서울 팝업 뷰티랩에서 지난 7년간 연구개발로 탄생한 '헤어 사이언스 4.0'의 디지털런칭을 진행했다. 전 세계의 '다이슨 모발 과학 연구소'에서 1억 파운드(1540억원)가 넘는 금액을 투자했다. 모발 과학 연구에는 모발의 구조, 공기 역학, 열로 인한 손상, 모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기계적 화학적 요소 등이 포함된다. 새롭게 출시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의 툴은 두가지이다. 우선 '20㎜ 에어랩 배럴'은 더 촘촘한 컬을 연출할 수 있게 설계됐다. 가는 모발에도 컬의 유지력을 높일 수 있다. '스몰 라운드 볼륨 브러시'는 앞머리나 짧은 모발에도 손쉽게 볼륨감있는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두 제품은 스타일러의 본체에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시오나 테벗 다이슨 선임 UI 디자인 엔지니어는 "다이슨은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구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인데 헤어 케어 분야에서도 동일한 목표를 추구한다"며 "모발을 손상시키지 않고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개발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슨은 지난 2016년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시작으로 헤어 케어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2018년에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올해는 '다이슨 코랄 헤어 스트레이트너'를 출시한 바 있다. 신제품은 다이슨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한다. '20㎜ 에어랩 배럴'과 '스몰 라운드 볼륨 브러시'의 소비자 권장 가격은 각 5만3900원이다. 신제품 포함 5가지 스타일링 툴을 선택해 나만의 다이슨 에어랩 구성을 만들 수 있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커스텀'은 59만9000원이다.

2020-09-10 15:10: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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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불거진 포털의 뉴스 편집 논란…AI는 공정한가

포털이 뉴스 편집 공정성 논란을 겪고 있다. 인공지능(AI)이 편집하는 뉴스가 가치중립적인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앞서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포털 다음 메인화면의 뉴스 편집에 문제를 제기하며 보좌진에게 카카오 관계자를 국회로 부르라고 지시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네이버 부사장 출신으로 포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윤 의원이 포털을 압박하는 모습이 비춰진 이후 포털 통제를 통해 언론을 조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 포털의 뉴스 편집에 사람이 관여할 여지가 있지 않냐는 것. 국내 양대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는 AI를 통해 뉴스 편집을 진행하고 있기에 사람의 개입이 어렵다는 주장이다. 네이버는 2017년 2월 AI 뉴스 맞춤 추천 서비스인 '에어스'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 4월 언론사가 개별 관리하는 뉴스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전적으로 AI가 뉴스를 배열하도록 하고 있다. 개별 사용자의 뉴스페이지 체류 시간, 소비 활동 등에 기반해 기사를 추천하기 때문에 개인별로 다른 뉴스가 나타난다. AI 도입 전까지는 직원 100여 명이 직접 네이버 첫화면에 들어갈 뉴스를 선별했었다. 카카오는 2015년 6월부터 AI 뉴스추천 서비스 '루빅스(현재 카카오i)'를 도입했다. 루빅스는 개별 독자가 평소 관심을 보인 분야의 기사, 독자와 성별·연령대가 같은 집단이 많이 보는 기사 등을 분석해 기사를 선별하고 배치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외부는 물론 카카오 내부에서도 누군가 인위적으로 뉴스 배치에 관여할 수 없으며 뉴스는 전적으로 AI가 편집한다"고 말했다. 다만 전국민이 실시간으로 알아야 할 대형사고·재난재해, 스포츠 중계 등에 대한 뉴스는 모든 사용자에게 우선 배치되기도 한다. 포털이 AI를 전면에 내세워 뉴스 편집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지만 일각에서는 AI의 중립성을 믿을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포털의 뉴스 편집 신뢰도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AI 알고리즘의 투명성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포털 다음을 창업한 이재웅 전 쏘카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AI 뉴스 편집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AI는 가치중립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규칙 기반의 AI는 그 시스템을 설계하는 사람의 생각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예컨대 AI 채용면접의 경우 지원자에 대한 판단은 AI가 하는 것이지만 이미 규칙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학점, 표정, 경력 등에 각각 어느 정도의 비중을 둘 것인지 사람이 개입해서 정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인공지능은 우리가 설계한대로 혹은 우리의 현상을 반영해서 판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AI라고 해서 가치중립적으로 판단하지 않는다"며 "AI가 차별하지 않는지에 대한 감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I 알고리즘에 대한 검토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네이버의 경우 뉴스 편집 알고리즘을 검토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2018년 5월 뉴스 알고리즘 검토 위원회를 발족한 이후 네이버의 뉴스 검색 서비스, 에어스 뉴스 추천 서비스 등에 사용된 알고리즘과 실제 결과를 좌우하는 학습데이터 및 서비스 절차에 대한 검토를 거쳤다. 이후 11월 네이버의 뉴스 알고리즘이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고, 뉴스 배치에 관리자가 개입할 수 없는 구조라는 의견을 발표했다. IT 업계 관계자는 "사람이 뉴스 편집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포털이 AI를 내세워 중립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AI 알고리즘은 결국 사람이 만든 것이기에 완전한 중립성을 보장할 수 없다"면서 "외부 검증 시스템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09-10 15:08: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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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김종인, '추석 전 4차 추경 처리' 한목소리

여야 대표가 추석 연휴 이전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의견을 모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여야가 신속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안해 열린 오찬 회동에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오찬 회동에서 박병석 의장은 "정기 국회 내에 코로나19와 민생에 관한 (여야의) 비쟁점 법안들이 모두 합의처리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당이 최근 정책적인 측면에서 많은 접근을 하고, 교집합이 넓어지고 있어 정책 협치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생각한다"며 협치도 당부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오찬 회동에서 추석 연휴 이전 4차 추경 처리를 김종인 비대위원장에게 제안했다. 그는 "추석 이전 모든 것이 집행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최대한 집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는 18일까지는 추경이 처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방역과 민생 지원 법안의 신속한 처리도 요청했다. 이 대표는 "양당의 4·15 총선 공약에서 공통된 것과 정강·정책에서 공통된 것을 추출해보니 37개 정도 된다. 정기국회 안에 함께 노력해 처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 대표 제안에 "추석 이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2차 재난 자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4차 추경이 빨리 처리되는 게 (정기국회) 선결 과제라 생각한다. 그 점에 있어서는 내용 자체가 합리성을 결여하지 않는 한 염려 안 하셔도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4차 추경 처리에 협조할 뜻을 밝혔다. 김 비대위원장은 오찬 회동 가운데 '정부·여당이 협치에 필요한 여건을 조성할 경우' 협치할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21대 총선이 끝나고 원 구성 과정에서 종전에 지켜오던 관행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여야 사이에 균열이 생겼고, 그것이 아직도 봉합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협치를 강조하려면 첫 번째로 힘을 가진 분들이 협치할 수 있는 여건을 사전에 만들어주셔야 하지 않나"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내년 대통령 마지막 임기 해에 특별하게 무슨 정치적 입법이 시도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여야가 조금씩만 생각하면 정치권에 협치라는 말은 안 해도 의회를 이끌어나가는데 별다른 큰 어려움은 없지 않겠나"고 말하기도 했다. 이밖에 김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13세 이상 국민에 대한 통신비 지원' 방침을 밝힌 데 대해 "과거에 여러 나라에서 경험해봤지만, 국민은 한 번 정부 돈에 맛을 들이면 거기서 떨어져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 재정 안정성을 걱정하면서 정치적으로 그러한 결정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것이 앞으로 재정 운영이나 경제에 어떤 영향 미칠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2020-09-10 15:07:3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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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안, 한국판 실리콘밸리 '스타트업파크' 생긴다

대전광역시 120억원, 천안시 300억원 투자 예정 중소벤처기업부가 한국판 실리콘밸리 추가 조성에 나섰다. 중기부는 스타트업파크 조성 사업평가 결과 단독형에는 대전광역시, 복합형에는 충남 천안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파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 스테이션-에프(Station-F)와 같이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방적 혁신공간이다. 지난해에는 인천이 '제1호 스타트업파크' 조성지역으로 선정됐다. 올해 중기부는 스타트업파크 조성 콘셉트를 '단독형'과 '복합형'으로 나누어 각각 1개씩 선정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단독형은 현재 네트워킹 및 주거 등의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혁신창업 거점의 기능을 즉시 실행할 수 있는 곳에 스타트업 파크를 구축한다. 복합형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중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로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한다. 중기부는 지난 6월 사업을 공고했다. 이에 9개 지자체가 단독형에, 3개 지자체가 복합형에 지원했다. 중기부는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평가위원 후보가 지자체와 이해관계가 있는지를 검증한 후 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 최종 발표평가 시에는 창업 관련 전문성이 있는 언론인 2명을 추가해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했다. 특히 올해 스타트업파크 선정에는 평가위원들이 모든 현장을 먼저 확인한 후 평가를 진행했다. 현장 확인 후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합한 종합서면평가를 먼저 실시하고 이를 통과한 지자체에 대해 발표평가를 진행하는 2단계 평가체계를 운영했다. 그리고 최종 점수는 종합서면평가 점수와 발표평가 점수를 합산해 산출됐고 그 결과 단독형에는 대전광역시,복합형에는 충남 천안시가 선정됐다. 단독형에 선정된 대전광역시는 충남대와 카이스트 사이에 있는 유성구 궁동 일대를 스타트업파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대덕연구개발특구, KAIST, 충남대 등 우수한 창업인적자원과 창업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주거·문화·상업시설도 집적돼 있어 창업 및 네트워킹 여건이 타지역에 비해 우수하다. 복합형에 선정된 충남 천안시는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지정된 천안 역사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운영되는 그린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한다. 천안역 교통 인프라나 정주 여건이 우수하고 후보지 주변에 밀집된 대학, 투자기관, 대학 등 혁신주체와 창업 지원기관 등이 스타트업 유입뿐 아니라 향후 성장 지원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기부는 단독형에 선정된 대전광역시에는 2020년 스타트업 파크 설계비 5억원, 2021년에 스타트업파크 조성비 120억원 내외를 지원한다. 대전광역시는 국비에 매칭하여 총 120억원 이상을 스타트업파크 조성에 투자할 예정이다. 복합형에 선정된 천안시에는 스타트업 파크 외에 복합허브센터 구축도 추가 지원한다. 이에 2020년 스타트업 파크 설계비 5억원과 복합허브센터 설계비 5억원을 국비 지원할 전망이다. 2021년에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비 120억원 내외와 복합허브센터 구축비 140억원을 추가 지급한다. 천안시도 국비에 매칭해 3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향후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면서, 스타트업파크가 창업혁신 거점으로서 제대로 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9-10 15:06:3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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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中企업계 출신 초선 국회의원, 약자위한 '광폭행보' 눈길

김경만 더불어민주당·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무한 애정' 두루 과시 김의원 발의 '중소기업기본법·대중기 상생법' 1차 관문 원안 통과 최 의원, 당 강령에 '소상공인' 명문화 역할…소상공인복지법도 발의 소상공인·중소기업계에 몸을 담았다가 국회로 간 초선 의원들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광폭행보'가 눈에 띈다. 본인들의 전문 분야를 바탕으로 국회의원 본업인 법안 발의를 통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무한 애정을 마음껏 쏟아내면서다.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출신인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 소상공인연합회장 출신인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대표적이다. 10일 관련업계와 국회에 따르면 김경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중소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전날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법안심사 소위에서 원안 가결돼 첫 관문을 넘었다. 김 의원은 앞서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들이 공동사업 등을 모색하기 위해 모인 중소기업협동조합에도 중소기업과 같은 지위를 부여,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해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같은 당 의원 13명을 포함해 관련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은 전국에 939개(연합회 23개 포함)가 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대표하는 중기중앙회도 21대 국회 출범에 앞서 여·야에 전달한 '중소기업계 제언'에서 이들 협동조합이 중소기업 지원시책에서 배제돼 협업을 활성화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법'상 설립한 조합에 대해서도 중소기업자로 인정해 달라고 호소했다. 게다가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만든 사회적협동조합이나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상 설립한 생협 등은 모두 중소기업으로 간주하면서도, 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해선 중소기업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도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는 김 의원이 발의한 관련법 개정안에 대한 검토보고서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중소기업에 포함시킬 경우 중기협동조합 공동사업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으로 중소기업 범위를 확대한 추세와도 부합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현행법상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중소기업자'와 조합원간 상호 부조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지위 문제, 조합원 대부분이 중소기업자로 구성돼 있어 중복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에 대해선 고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이 역시 대표 발의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상생법 개정안)도 전날 소위를 통과, 산자중기위 전체회의 의결 절차 등을 앞두고 있다. 협상력이 부족한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대신해 대표 단체인 중기중앙회가 대기업과 납품단가 조정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 상생법 개정안은 김 의원의 '1호 법안'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두 법안 모두 원안 가결이 된 만큼 산자위 전체회의 의결과 법사위 심사에 이어 24일 본회의 통과까지 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승재 의원은 소속인 국민의힘의 새 강령에 '소상공인 지원'을 명문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일 개정한 강령에 '소송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성장을 돕는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또 기본정책으로 내세운 '10대 약속'에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경제적 성장과 고용 여건 개선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최 의원은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기 위해 당내 의원들을 한명씩 찾아다니면서 의미를 설명하는 등 적지 않은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정당 강령에 '소상공인'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평가다. 그것도 제1야당이 앞서서 정강에 '소상공인 지원'을 명문화한 것을 두고 오히려 여당이 허를 찔린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최 의원은 또 국회에 들어가자마자 소상공인 복지에 대한 근본적인 법률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소상공인복지법'을 첫 발의하기도 했다. 특히 여기에는 최 의원 외에도 여·야 구분없이 총 50명의 의원이 발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소상공인기본법이 통과돼 시행되고 있지만 소상공인에 대한 복지를 직접적으로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는 만큼 기본소득과 소상공인의 사회안정망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선 소상공인복지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또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강제 휴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래방과 PC방 점주들이 전날 국회앞에서 진행한 생존권 지키기 기자회견에도 참석, 애로를 청취했다. 이에 앞서 최 의원은 영업중지 행정명령을 받은 곳들이 국가에 손실보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2020-09-10 15:03: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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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웨이블렛 알파' 디지털 화보 공개

'즐거운 달리기의 시작' 테마 아래 러너들의 행복한 모습 화보에 담아 휠라(FILA)가 브랜드 대표 퍼포먼스 러닝 슈즈 '웨이블렛 알파(WAVELET ALPHA)' 디지털 화보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즐거운 달리기의 시작(The Beginning of Joyful Running)'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컬러의 웨이블렛 알파를 신고 달리는 러너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눈으로만 봐도 청량한 기분이 드는 푸른 하늘, 맑은 바다 옆 해안도로, 공원 등에서 달리는 러너들의 행복한 모습을 랜선으로나마 즐기며 만끽할 수 있도록 한 것. 화보 속 러너들의 역동적인 모습은 에너지 넘치는 색감의 러닝웨어와 만나 보는 이들에게 러닝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며 '혼러닝' '언택트 러닝' 아이템으로 부상한 웨이블렛 알파의 다양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화보 속 주인공인 웨이블렛 알파는 휠라 자체 신발 연구센터 '휠라 글로벌 랩(GLOBAL LAB)'의 '에너자이즈드 2.0 알파' 미드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퍼포먼스 러닝 슈즈다. 기존 휠라 에너자이즈드 미드솔보다 튼튼한 반발성과 탄성을 갖춰 러닝 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하며, 뛰어난 쿠셔닝과 경량성으로 러닝은 물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제격이다. 야외활동에 집중한 신발인 만큼, 내구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모노메쉬'와 '샌드위치 메쉬' 소재를 사용하고, 갑피 전면에는 무재봉 공법의 플래그 패턴을 부착해 편안함과 안정감을 더했다. 휠라 리니어 로고로 포인트를 준 신발 앞쪽 양 측면과 물결치는 듯한 아웃솔 디자인은 러닝의 경쾌한 느낌을 배가한다. 한편, 휠라는 이번 화보와 함께 웨이블렛 알파의 기존 베이지, 블랙, 블랙·화이트, 화이트·블루·레드 컬러에 핑크, 바이올렛, 옐로 등 파스텔 컬러를 더했다. 휠라 관계자는 "함께 모여 활동하기 어려운 때인 만큼 혼러닝시에도 랜선으로나마 달리는 즐거움을 최대한 만끽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디지털 화보를 선보이게 됐다"며 "현재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할 날을 고대하며 잠시나마 아쉬움을 달래실 수 있길, 그리고 웨이블렛 알파가 좋은 러닝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10 14:53:5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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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개발에 10년간 1조 투입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개발에 10년간 1조 투입 산업부·과기정통부,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출범 정부가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개발에 향후 10년 간 1조원 이상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오후 경기도 성남 판교 소재 반도체산업협회에서 '(재)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출범식을 갖고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개발과 국내 반도체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공·민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김형준 차세대지능형반도체 사업단장, SK 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 국내 반도체 주요기업 과 협력기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은 정부가 올해부터 착수하는 차세대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단일 법인으로 구성된 기관이다. 사업기간 중 사업 기획뿐 아니라 반도체 전 분야를 아우르는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공공과 민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사업에는 2020년~2029년까지까지 10년간 총사업비 1조96억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103개 기업, 32개 대학, 12개 연구소가 82개 과제에 참여한다. 사업을 통해 전력소모 감소와 고성능 구현을 위한 미래소자, 연산 속도 향상을 위한 설계기술, 미세화 한계를 극복하는 원자단위 공정·장비 기술 개발 등에 나선다. 정부는 이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MOU'와 '반도체 주요기업-기관 간 연대와 협력 MOU' 등을 통해 반도체 기술개발과 관련 기업 애로 해소,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반도체산업협회, 나노종합기술원, 융합혁신지원단은 개발된 소재부품장비가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업수요를 반영한 인프라 구축, 기초·적용평가와 양산평가 간 연계, 패턴웨이퍼 지원사업 관련 협력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사업 성공을 위해 수요-후원-개발기업이 제품개발 초기에 필요한 성능에 대한 정보 공유 등 공동연구, 설계 검증을 위한 파운드리 분야 서비스 제공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출범식에서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융합얼라이언스 2.0을 확대 개편해 인공지능 반도체를 중심으로 설계기업-파운드리-수요기업간 연대와 협력을 제고하고, 이를 뒷받침할 소재·장비산업 등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D.N.A 혁신성장과 디지털 뉴딜과 연계하여 AI 반도체를 선제적으로 도입, 확산함으로써 초기 시장을 창출하고, 산업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세계 최고의 AI 반도체 생태계가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0 14:49: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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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바람에 영감 받은 러닝화 '클라이마쿨 벤토' 출시

부스트 쿠셔닝 기술로 편안하고 유연한 착화감 선사 클라이마쿨 벤토/아디다스 글로벌 스포츠 리딩 브랜드 아디다스가 바람에 영감 받은 트렌디한 실루엣의 러닝화 '클라이마쿨 벤토(ClimaCool Vento)'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디다스는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통기성, 유연성,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클라이마쿨 벤토를 탄생시켰다. 이번 클라이마쿨 벤토의 트렌디하고 독특한 실루엣은 바람의 흐름을 형상화한 것으로, 기존의 클라이마쿨 보다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벼운 오픈 홈 메쉬 어퍼와 특수 제작된 아웃솔은 360도 모든 방향에서 시원한 공기를 유입시켜 신발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낮춰주며 발의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편안하고 유연한 착화감의 부스트 쿠셔닝이 뛰어난 반응성을 제공하며, 신발의 본체를 고정하는 RPU 소재가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을 발휘한다. 이번 클라이마쿨 벤토는 내년 정식 런칭보다 한 시즌 먼저 소량으로 한정 출시되며, 남녀 공용으로, 색상은 파스텔 톤의 그린·핑크·블루 등이 포인트 컬러로 디자인된 경쾌하고 트렌디한 '화이트'와 클래식하고 시크한 스타일의 '트리플 블랙' 2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한편 아디다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9월 10일부터 10월 7일까지 클라이마쿨 벤토를 구매하는 아디클럽 실버회원과 골드회원을 대상으로 아디다스 제품 2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4:48:1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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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꿈의 신소재 그래핀 적용한 '플라이하이크 팬텀' 하이킹화 출시

고어텍스 재즈 원단 적용으로 방수, 방풍, 투습 기능 및 신축성 탁월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꿈의 신소재 그래핀을 적용한 혁신적인 쿠셔닝으로 발이 편안한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팬텀'을 10일 출시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벌집 모양으로 배열된 얇은 막 형태의 나노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고, 탄성이 뛰어나다. '플라이하이크 팬텀'은 신발 중창(미드솔)에 뛰어난 쿠션감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고탄성 그래핀폼(GRAPHENE FOAM) 상판과 우수한 탄성과 내구성으로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엑스폼(X-FOAM) 하판을 이중으로 설계해 쿠셔닝과 추진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어텍스 원단에 스트레치 기능을 추가한 '고어텍스 재즈' 원단을 적용해 신축성이 우수하며, 자유로운 활동성을 보장한다. 발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구부러져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방수, 투습, 건조 기능이 뛰어나 장시간 착화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측면 패턴(SIDE SUPPPORT)을 적용하고, 좌우 흔들림을 제어하는 미드솔 사출을 적용해 산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발을 보호한다. 마찰 저항력을 높인 엑스 그립(X-GRIP) 아웃솔로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하며, 내마모성까지 뛰어나 도심 워킹은 물론 하이킹, 등산 등 어떤 환경에서도 미끄러짐 없는 안정감을 선사한다. 가벼운 보아 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블랙, 네이비, 버건디, 옐로우, 여성용 그레이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신동준 K2 신발기획팀 부장은 "플라이하이크 팬텀은 고어텍스 재즈 소재와 꿈의 신소재를 적용해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하이킹화"라며 "뛰어난 쿠셔닝과 탄력성, 가벼운 착화감으로 도심 워킹부터 나들이, 하이킹까지 가을철 야외 활동 시 두루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2020-09-10 14:45: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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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 폴리니크 브랜드 정식 론칭

특허 기술 적용 두피 케어 디바이스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출시 폴리니크 브랜드 언택트(비대면) 론칭 행사/아이엘사이언스 아이엘사이언스가 두피·모발 케어 전문 브랜드 '폴리니크(FOLLINIC)'를 정식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FOLLINIC는 FOLLICLE(모낭: 머리털 뿌리를 싸고 있는 두피 속 주머니)과 CLINIC(전문 병원)의 합성어로서, 탈모의 근원인 두피 속 모낭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가로서의 진정성을 담은 네이밍이다. 특히 심볼마크는 사람의 얼굴과 결합된 무성한 나무 이미지를 통해, 풍성한 모발을 염원하는 브랜드의 비전을 담았다. '폴리니크'는 지난해 기준 1조원에서 2022년 1.6조원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탈모 케어 시장을 겨냥해 출시되었으며, 대표 제품은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와 자회사 아이엘바이오를 통해 개발한 '프리미엄 스칼프 샴푸·토닉'이다.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는 집에서 간단하게 두피 케어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로,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과 아이엘사이언스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 렌즈 LED의 이중 효과를 적용한 제품이다. 약 400g의 초경량 무게로 착용감이 뛰어나고, 무선으로 제작돼 사용 중 이동도 용이하다. 1일 1회 토탈케어 모드로 20분만 꾸준히 사용하면 탈모 예방 효과를 볼 수 있게 설계되었다. '프리미엄 스칼프 샴푸·토닉'은 식약처로부터 인증 받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아이엘바이오 원천기술의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 유래 복합물인 '내츄럴 마린 콤플렉스'가 함유돼 두피·모발 케어 효과를 극대화한다.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는 "수년 간의 연구개발 노력 끝에 마침내 탈모 예방을 위한 폴리니크 제품군을 세상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결핍을 혁신 기술로 극복하는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하는데 전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9-10 14:43:0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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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이동통신재판매사업(MVNO) 등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현대 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기간통신사업자(이동통신 재판매사업자) 변경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기존까지 SKT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해 차량 원격제어, 안전보안, 인포테인먼트 등 서비스를 제공해왔는데, 자사 고객에게 완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재판매사업자로 변경등록했다. 현대·기아차는 이동통신, 초연결성 기반의 차량제어·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일상에 자리잡을 것이라 보고,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동통신 재판매(MVNO)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현대·기아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르노삼성, 쌍용차, 테슬라코리아 등이 이동통신재판매 방식으로 차량제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7월말 기준 전체 140만 회선을 기록하고 있다. 또 BMW, 아우디폭스바겐은 해외 이동통신사를 통한 로밍 방식으로 국내에서 차량제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를 다량으로 구매하면 도매대가를 추가 할인하는 데이터 선구매제, 다량구매할인제 확대 등을 통해 기존 음성 이동전화 중심 MVNO(알뜰폰)가 완성차 등 데이터 전용 사업자로 사업 분야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무선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데이터 전용 사업 이동통신 재판매 가입자를 무선통신 가입자 통계에서 별도로 발표하는 등 제도적으로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홍진배 통신정책관은 "앞으로 완성차뿐 아니라 에너지 모니터링, 웨어러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동통신 재판매를 통한 융합서비스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사업모델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음성전화 중심 도매 제공 정책을 지속적으로 정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9-10 14:42: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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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스마트교육사업단 7월 CEO 직속 출범, 초등 대상 교육 콘텐츠 시장 진출

LG유플러스가 스마트교육 사업단을 CEO(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지난 7월 출범하고, 초등학생 타깃 교육 콘텐츠를 출시하는 등 교육 사업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1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U+tv 아이들나라'로 유아전용 교육 콘텐츠 만을 제공해왔으나, 이번에는 초등학생을 타깃으로 'EBS 스마트 만점왕'부터 '리딩게이트'까지 인기 초등 교육 콘텐츠를 앱 하나로 볼 수 있는 'U+초등나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정숙경 스마트교육사업단장은 "올 상반기 비대면(언택트)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다양한 교육용 솔루션이 나오고 교육·화상수업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는 상황이어서 스마트교육사업단을 출범했다"며 "학생들도 온라인 수업 하는 날이 많고 학원도 대면 수업이 어려워 '학습 수준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커짐에 따라 초등 대상 교육 콘텐츠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7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고객조사에서, 코로나19 상황 이후 응답자의 31.3%가 관심 있는 교육 형태의 우선 순위가 달라졌다고 답했는데, 관심이 급증한 교육 형태 항목은 '온라인 학습'(+60.8%p)과 '자체 교육'(+27.2%p)이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EBS 스마트 만점왕, 리딩게이트 등 공신력 있는 전문 콘텐츠와 제휴하고, 증강현실(AR) 등 실감 미디어 및 과학·체험 주제 창의교육 콘텐츠를 발굴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6종의 초등 인기 교육 콘텐츠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 한 번의 로그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 강의 교재로 사용된 'EBS 만점왕'을 강의를 보며 바로 문제를 풀 수 있는 'EBS 스마트 만점왕' 서비스로 개발, 단독 제공한다. '만점왕' 교재 대비 3배 많은 문항 탑재해 개념 이해부터 심화 문제풀이까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 ▲해외 유명 영어 도서 2000여권 볼 수 있는 '리딩게이트' ▲초등 영자신문 구독률 1위로 미국 공교육 3~5학년 수준 영어 문장으로 구성된 주간신문 '키즈타임즈'▲수강생 35만명 보유한 '문정아중국어'의 놀이 중국어 특화 콘텐츠로 눈높이에 맞춘 제2외국어 학습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과학실험과 코딩학습까지 즐기는 '과학놀이교실' ▲세계 유명 출판사 영어 동화책을 AR·VR(가상·증강현실)로 읽는 'U+아이들생생도서관' 등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더 했다. 이 서비스는 전용 키즈 특화 태블릿을 구매하거나, 기존 태블릿PC에 앱을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5G 프리미어 레귤러'(월 9만5000원)나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월 8만8000원) 요금제 이상 이용 중인 LG유플러스 고객의 경우, 2년 약정 기준 최저 1만1000원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전용 키즈 특화 태블릿 'U+초등나라 갤럭시 탭 S6 Lite'(출고가 49만5000원)를 함께 구입해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7.0 이상 태블릿PC를 보유한 고객은 앱을 다운받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아직은 스마트폰, PC는 사용 불가한 데, 빠른 시간 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조만간 이 서비스를 타사에 개방할 계획이며, 헬로비전을 통해 유통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협의 중이다.

2020-09-10 14:40:3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