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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 선착순 계약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 롯데건설은 강원 속초시 동명동 436-1 일원에 공급하는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강원도 내 최고가 아파트 브랜드인 롯데캐슬의 속초시 첫 공급이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거주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1차)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계약금(분양가의 10%) 완납 시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비규제 지역인 강원도 속초시에 공급되는 단지로 대출 규제에서 자유롭다. 무주택 세대에게는 주택담보대출(LTV) 70%, 1주택 이상 보유 세대에게는 60%가 적용된다. 또 지난 7월 28일 개정된 지방세법 개정안에 따라 2주택까지 기존 취득세율(1~3%)도 적용 받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7일 "이번 선착순 계약은 부적격 당첨 등으로 인한 잔여세대 일부가 나온 것"이라며 "청약통장 사용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계약에 나설 수 있고, 특히 기존주택 당첨여부 및 주택 소유여부, 재당첨 제한 없이 전국의 수요자들 또한 계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는 59~128㎡, 568가구 규모다. 단지는 동해 바다와 청초호, 영랑호, 설악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앞 도로보다 높은 단차를 활용해 저층부 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에서도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롯데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차세대 외관 디자인 '롯데캐슬 3.0'이 적용되며, 전 세대에는 현관에서부터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과 세대개별창고가 기본 제공된다. 각 타입별로 현관 창고, 팬트리, 파우더룸, 안방 드레스룸 등도 마련된다. 오는 20일까지 계약 시 계약자 중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V80 2.5 차량을 증정하며 이 외 OLED TV와 스타일러, 청소기, 에어프라이어 등도 각각 추첨,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57-1 일원에 위치해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9-07 09:26:2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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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리자드 스텝다운 ELS 공모

기초자산으로 KOSPI200, S&P500, EUROSTOXX50 지수 설정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9일 오후 2시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리자드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365회 ELS'는 3년 만기 스텝다운 구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KOSPI200)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지수,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리자드상환 시 수익률은 세전 연 5.2%로 모두 동일하다. '제365회 ELS'는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지고,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세전 15.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두 차례 리자드상환 기회도 주어진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는 조건에서 6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세전 2.6%(연 5.2%)의 쿠폰이 지급된다. 또 12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세전 5.2%(연 5.2%)의 쿠폰을 얻게 된다. 노낙인(No Knock-in) 구조이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김규환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7일 "이번에 공모하는 제365회 ELS는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리자드 스텝다운 구조로 설계됐고, 2차 리자드 베리어를 75%로 설정함에 따라 1년 이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이며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MTS, H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지점 및 고객만족센터로 하면 된다.

2020-09-07 09:21:3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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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소비마마' 바이럴 영상 700만뷰 돌파

신한카드는 소비관리를 주제로 한 '소비마마'광고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신한페이판의 소비관리서비스를 소재로 한 '소비마마'편 광고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가 공개 3주만에 700만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한카드 소비마마 영상은 업그레이드된 신한페이판의 핵심 기능인 '소비관리'를 조선시대 왕실과 연결시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소비관리 기능을 색다르게 전달하기 위해 이색적인 사극 형태로 구성했다. 영상은 왕실의 위엄을 세우기 위해 관리 없이 소비하는 소비마마와 안정적으로 왕실이 운영되길 바라는 임금과의 갈등으로 시작한다. 소비를 관리하기 위해 '관리'들이 등장하는 상황을 언어유희와 반전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영상은 공개한 지 3주만에 조회수 700만을 넘어섰다. 고객이 반응할 수 있는 좋아요와 댓글의 합계인 소셜 액션도 5000건을 넘기며 고객 참여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영상 공개 이후에 세계관을 연장한 속편 제작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마이데이터 시대 종합금융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신한페이판의 기능을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공감 할 수 있는 포인트를 분석해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는 등 미디어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07 09:21: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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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8월 국내선 여객 실적 1위 기록

진에어 항공기. 진에어가 국내선에 집중한 결과 유의미한 성과를 나타냈다. 진에어는 지난달 국내선 여객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진에어의 국내선 항공편 이용 여객은 약 54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약 31만 5000명) 대비 약 73% 증가한 것이며, 국내 항공사 중 1위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진에어는 수익성이 높은 여름 성수기 기간인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국내선 여객 약 55만명을 수송해, 작년 여름 성수기(7/20~8/17) 약 27만7000명 대비 2배에 달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진에어의 국내선 여름 성수기 역대 최대 탑승 기록이다. 이 같은 성과는 올해 진에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국내선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다. 진에어는 지난 4월말 대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국내선 확장을 진행했다. 현재 진에어는 김포, 부산, 제주, 청주, 광주, 대구, 여수, 포항, 울산 등 9개 도시에서 총 13개 노선을 운영해, 국적 항공사 중 최다 국내선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진에어는 보유하고 있는 항공 기재와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항공 수요가 높은 노선과 고객 선호 시간대에 중대형기인 B777-200ER을 탄력적으로 투입함으로써 다른 LCC(저비용항공사)에서는 수행하기 어려운 효율적인 기재 운용을 실천하고 있다. 진에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정상적인 운영을 하기 힘든 국제선을 대신해 국내선을 적극적으로 확장했고, 그 결과 지난달 국내선 여객 실적 1위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러한 결과가 현 상황에서 꼭 필요한 수익 창출과 고정비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9-07 09:16:5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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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5개월만에 '인천-청두' 노선 재개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창춘·난징에 이어 충칭·청두 노선까지 운항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일 인천-청두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을 중단한 지 5개월만이다. 인천-청두 노선은 인천-창춘, 인천-난징 노선에 이어 한·중 노선 가운데 세 번째로 재개된다. 주 1회 목요일 오후 10시 5분 인천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 15분 청두에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노선 네트워크에서 최대 강점을 가진 항공사다. 이에 한·중간 노선 증편을 위해 중국 민항국과 적극 협의하며, 운항 재개 허가 방안을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중국으로 입국하려는 비즈니스 고객과 교민, 한국을 경유하는 환승객 수송을 위해 전사적으로 증편에 총력을 다한 결과 이번 인천-청두 노선 운항 허가를 받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일 국가간 필수 인력 교류 및 무역 수요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 한·중 노선 운항 확대를 위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의 노력을 통해 중국 민항국으로부터 인천-충칭 노선 전세기 운항 허가를 받아 이달 4일부터 25일까지 주 1회 항공기를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한·중간 노선 증편을 통해 항공편 부족으로 인한 현지 교민, 유학생, 기업체들의 어려움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논의를 통해 한·중간 항공편 운항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앞서 지난 7월 인천-난징 노선 항공기를 띄우며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정부의 방역 조치에 따라 제한됐던 한·중간 하늘길을 처음으로 재개하는 항공사가 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추후에도 한·중간 운항 확대에 힘쓰며, 양국간 경제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9-07 09:16:2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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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신한銀서도 '클린플러스보증' 본격 시행

기존 기업銀에 더해…보증비율 상향, 보증료율 감면등 우대 기술보증기금은 보증서 담보 대출 투명성 제고를 위해 새롭게 도입한 '클린플러스보증'을 7일부터 신한은행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클린플러스보증'은 기업 경영활동에서 자주 발생하는 운영자금 사용에 대한 적정성을 플랫폼을 통해 사전에 점검하고 대출금을 지급상대처에 직접 지급하는 보증상품으로 물품 및 용역대금(외주비 포함), 인건비, 임차료 등을 대상으로 한다. 보증이용기업이 클린플러스보증 플랫폼에 대출요청 정보를 입력하면 중개사업자가 자금용도와 증빙자료의 일치 여부 확인 후 기보의 이상거래 모니터링을 거쳐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한다. 보증이용기업은 ▲보증비율 상향(85→95%) ▲보증료율 감면(0.5%p) 등의 우대사항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플랫폼을 통해 자금 집행시 ▲증빙자료 제출 생략 ▲승인 및 결제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기보는 지난 7월 '클린플러스보증'을 도입하고 IBK기업은행, 신한은행과 '클린플러스보증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증상품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먼저 기업은행을 통해 지난 8월말까지 81개 업체에 246억원을 지원했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클린플러스보증을 통해 운영자금 이용에 대한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보증서 담보 대출금의 투명운용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4차산업에 부응하는 자금집행 플랫폼의 고도화를 통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9-07 09:13: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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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진정한 라지킹 LK 1800' 프로모션 실시

이달 27일까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에이스침대는 라지킹(LK) 사이즈의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진정한 라지킹 LK 1800'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큰 사이즈의 침대를 활용해 편안한 나만의 안식처를 조성하길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대형 침대를 구매하는 트렌드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에이스 웨딩멤버스를 통해 구매한 소비자 10명 중 6명은 큰 사이즈 매트리스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스침대는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빅사이즈 침대를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진정한 라지킹 LK 1800'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에이스침대의 라지킹 사이즈 침대는 타사 동일 사이즈 대비 100mm가 넓은 1800mm의 가로폭이 특징으로 보다 편안하고 아늑한 수면을 즐길 수 있다. 이달 27일까지 전국 에이스침대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내에 사이드판넬과 협탁을 배치해 호텔처럼 연출할 수 있는 침대 'BMA1148-T' 모델과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에이스침대의 스프링 '하이브리드 Z스프링', 꺼짐·소음·빈틈·흔들림·쏠림을 차단하는 '5 ZERO' 시스템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테크 레드(HYBRIDTECH RED)' 매트리스를 세트로 구매 시 특별 기획가 혜택을 제공한다.

2020-09-07 09:06: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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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0.8% '올해 추석연휴는 언택트'

직장인 30.8% '올해 추석연휴는 언택트' 추석 예상경비 '평균35만원'…작년보다 7.9%↓ 추석연휴 계획, 기혼 '부모님댁만 다녀올 것(41.5%)' vs 미혼 '집콕(33.6%)' 잡코리아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올해 추석연휴는 최대한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보낼 것이라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855명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연휴 계획과 예상비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올해 추석연휴를 어떻게 보낼 계획인지'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전체 직장인 중 30.8%(응답률)의 응답자가 '여행이나 외출을 삼가고 최대한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집콕)'이라 답했다. 이어 '부모님 댁만 다녀올 것'이라는 직장인은 28.8%,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를 찾아 뵙고 안부를 나눌 것'이라는 직장인이 24.9%로 뒤이어 많았다. 이외에 22.1%는 추석연휴동안 '이직 준비를 할 것'이라 답했다. 추석연휴동안 '인적이 없는 곳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올 것'이라는 응답자는 5.1%로 10명중 1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추석연휴 계획은 결혼유무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기혼직장인 중에는 '부모님 댁만 다녀올 것'이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나, 미혼직장인 중에는 '여행이나 외출을 삼가고 최대한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잡코리아와 알바몬 조사결과 기혼직장인 중에는 '부모님 댁만 다녀올 것'이라는 응답자가 4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모님/친지를 찾아 뵐 것'(27.4%) ▲여행/외출을 삼가고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26.5%) 순으로 추석연휴를 계획하는 직장인이 많았다. 반면 미혼직장인 중에는 추석연휴동안 '최대한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자가 33.6%(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직 준비를 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29.7%로 다음으로 많았다. 직장인들이 올해 추석 예상하는 경비는 지난해 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석 예상 경비로 얼마를 사용할 계획인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평균이 35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추석 동일조사 결과(평균38만원) 대비 -7.9%로 감소한 것이다. 특히 기혼 직장인의 추석 예상경비는 평균 45만3000원으로 지난해 추석(49만원) 대비 -7.6%로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컸다. 미혼직장인의 추석 예상경비는 평균 27만 8000원으로 지난해 추석 예상경비(28만2000원) 대비 -1.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직장인 추석 예상경비의 주요 사용처는 부모님과 친지의 용돈이 주를 이뤘다. 추석 예상경비의 주요 사용처에 대해 조사결과(복수응답), '부모님과 친지 용돈'이라 답한 직장인이 57.2%로 가장 많았다. 특히 기혼직장인 중에는 절반이상에 달하는 65.3%가, 미혼직장인 중에도 51.8%가 '부모님과 친지의 용돈'이 주요 사용처라 답했다.. 그 다음으로 추석예상경비의 사용처로는 ▲명절음식준비 비용(31.7%) ▲교통비와 주유비(28.9%) ▲부모님과 친지 선물(26.0%) ▲외식/여행 등 여가비용(15.8%) 순으로 많았다. 실제 오는 추석에 부모님 용돈으로 얼마를 드릴 계획인가 조사해보니, 전체 응답자 평균 27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추석예상경비(35만원)의 78.6%에 달하는 금액이다. 기혼직장인의 경우(*양가 부모님 용돈 합산 기준) 평균 32만3000원으로 집계됐고, 미혼직장인은 평균 23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2020-09-07 09:04:4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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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정수기·공기청정기 '렌탈료 할인' 행사 펼쳐

정수기 3종, 청정기 2종 대상…이달 30일까지 청호 살균냉온정수기 세니타와 모델 임영웅. 청호나이스는 냉온정수기, 냉정수기, 공기청정기 제품에 대한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카운터탑형인 '청호 살균냉온정수기 세니타', '청호 살균냉정수기 세니타' 그리고 스탠드형인 'NEW 디지털 냉온정수기', 그리고 공기청정기는 동일한 기능과 디자인에 전용면적과 제품 크기만 다른 '청호 공기청정기 A600', 'A600S' 2종이다. 세니타 정수기 시리즈는 렌탈구매 시 3년 의무약정의 경우 월 3000원, 5년 의무약정은 매월 4000원이 할인되며, 'NEW 디지털 냉온정수기'는 5년 의무약정에 월 3000원이 할인된다. 공기청정기는 5년 의무약정에 '청호 공기청정기 A600'은 월 4000원, '청호 공기청정기 A600S'는 월 3000원이 할인된다. 트롯가수 임영웅이 모델인 세니타 시리즈는 청호나이스의 대표 정수기 제품으로 얼음냉온정수기·얼음냉정수기·냉온정수기·냉정수기 4종이 청호나이스 전체 정수기 판매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전기분해 살균수가 물이 흐르는 유로를 따라 저수조 내부까지 살균, 위생을 강화했다. 또한 기존 자사필터 대비 정수량을 약 40% 증대시킨 AT필터를 적용해 풍부한 물을 제공하며, 냉온정수기의 경우 상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온수 시스템을 장착, 경제성, 위생성,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최근에는 TV광고에서 모델 임영웅이 직접 부른 CM송 '내가 지켜줄게요'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청호나이스 PS사업부장 전병갑 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좋은 조건으로 제공해 드리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청호나이스의 우수한 정수 기술력을 많은 고객 분들께서 만나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0-09-07 09:02: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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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근육통·스트레스·우울감’ 개선 효과 입증

-근육통 및 스트레스, 우울감 개선 효과 논문 KCI급 저널 올라 세라젬 마스터 V4 제품 이미지. / 세라젬. 세라젬(CERAGEM)은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의 근육통 및 스트레스, 우울감 개선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논문이 지난 7월 28일 KCI급 저널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 게재된 논문명은 '척추 온열 마사지 기기를 이용한 근육통, 우울감 및 스트레스 개선 효과(The Effectiveness of Using a Spinal Column Thermal Massage Device on Muscle Pain, Depression and Stress)'다. 연구는 어깨, 등, 허리 중 한 곳 이상에 근육통을 겪고 있는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척추 온열 마사지 기기 사용 전후 환자들의 근육통, 스트레스, 우울감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환자들은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을 사용한 뒤 통증 감소 효과를 보였다. 환자가 느끼는 통증의 강도를 평가하는 '통증 척도(VAS)' 수치가 기존보다 46.32% 감소했다. 환자가 통증에 의해 기능 장애가 일어나는 정도를 평가하는 '통증장애지수(PDI)'도 44.86% 하락했다. 환자들의 스트레스 및 우울감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 환자들의 우울 정도를 측정하는 '우울증 자가진단 지수(BDI)'에서 21.84% 감소세를 보였다. '스트레스 반응 척도(SRI)' 또한 11.48% 줄었다. 세라젬 의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임상 연구 논문을 통해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의 지속적인 사용이 근육통 개선은 물론 스트레스 및 우울감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깊어짐에 따라 세라젬 역시 고객 건강을 위한 다양한 연구 개발 투자와 효능 입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07 09:00:4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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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랑으로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예천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경기 침체로 이어지자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과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10월 31일 까지 '예천 사랑 운동'을 추진한다. 우선, 군은 긴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직영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추진하던 추석맞이 특판 행사를 '농·특산물 판매 대전'으로 이벤트 규모를 확대한다. 이벤트 기간 중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만 원 농·특산물 구입 쿠폰을 제공할 하는 등 추첨을 통해 1등~5등에게 총 상금 490만 원을 증정하는 등 '예천장터' 경품대전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구매 협조 요청 공문 및 카탈로그 등을 발송해 적극적으로 판로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지역사회 전파 상황 등을 고려한 후 도청 신도시에서 지역 신선 농산물 판매 행사를 추진해 직거래로 유통마진을 없애 농가는 수익을 올리고 소비자는 값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이달 8일부터 발행되는 예천사랑 상품권(70억 원)으로 지역 전통시장과 상가 등에서 판매되는 농·특산물을 구매 하도록 홍보해 지역 상권이 살아나는 상생 방안을 모색한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6만 군민과 고향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계신 출향인들이 함께 한다면 이 위기를 쉽게 극복할 수 있다"며 "이번 예천 사랑 운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전통시장, 상가 등을 방문하실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9-07 08:48:1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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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전담 의료진에 안마의자 기증

"코로나19 진료 현장의 영웅들을 응원합니다" 바디프랜드가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들을 위해 서울의료원에 안마의자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서울의료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안마의자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8일 병원 내 코로나19 전담의료진의 휴게 공간에 안마의자를 설치했다. 설치된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 베스트셀러 모델인 파라오Ⅱ, 팰리스Ⅱ, 팬텀Ⅱ 등이다. 안마의자로 꾸며진 휴게 공간은 의사, 간호사 등 1700여명 서울의료원 의료진과 임직원이 사용할 수 있다. 서울의료원 관계자는 "방호복을 입고 일을 하고 나면 땀으로 샤워를 한 것처럼 땀 범벅이 되고 의료진들이 녹초가 돼 버릴 정도로 체력 소모가 심하다"며 "안마의자 앉아 잠깐이라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도 회복할 수 있어 설치된 당일부터 코로나 전담 의료진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 기증이 코로나19 극복의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07 08:44:4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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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예비부부 위한 ‘웨딩 데이’ 이벤트 오픈

온라인몰 이용 10% 쿠폰·맞춤 베개 증정 이브자리가 7일부터 예비부부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 '웨딩 데이'를 진행한다. / 이브자리. 이브자리가 예비부부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 '웨딩 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청첩장을 인증한 선착순 300 커플에게 이브자리몰에서 사용 가능한 10% 쿠폰과 맞춤 베개 2개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7일 오전 10시부터 이브자리 공식 온라인몰 '이브자리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받은 쿠폰은 ▲베이직한 디자인 침구로 깔끔한 침실 연출을 돕는 에코플레인 ▲2030 세대가 선호하는 모노톤 침구 구성의 히트플러스 ▲다양화된 함유량과 디자인의 구스 제품이다. 이브자리몰 회원가입 선착순 고객 1000명에게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브자리 고현주 홍보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을 예비부부들을 비대면으로 돕고자 이브자리몰을 통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또한 온라인 주문이 가까운 지역 대리점과 연결되는 이브자리몰 시스템을 통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9-07 08:44:0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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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산림청은 태풍 제10호 '하이선'이 7일 새벽부터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따라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산사태 위기 경보를 6일 9시부로 7개 시·도 '심각', 10개 시·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민 10명 중 7명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방송대 운영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절반 이상은 방송대 '로스쿨 설치'와 '박사과정 개설'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서울시가 천만시민 멈춤 주간을 13일 자정까지로 일주일 연장한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어려움을 겪는 장기실업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정과 재취업 촉진을 위한 '저소득 장기실업자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서울시의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서 시민 공감 100건을 넘은 청원 15개 가운데 1건이 토론 의제로 선정됐다. <산업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올해 최악의 실적을 내고 있는 국내 철강업계가 하반기 반등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한정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LG화학이 다시 한번 SK이노베이션에 '배터리 소송' 관련 당부를 하고 나섰다. <금융·마켓·부동산> ▲카드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하반기 공개채용 규모와 시기를 확정하지 못한 채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으로 구성된 '뉴딜지수(Newdeal Index)'가 나온다. 상장지수펀드(ETF) 등 인덱스펀드와 같은 지수연계 투자상품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일대 재건축 아파트가 사업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 실거주(2년) 조건을 충족해야 입주권을 주는 정부 규제로 분양권을 얻기 위해 조합 설립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유통라이프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가 나흘째 100명대를 기록했다.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일 전공의, 전임의, 의대생 등과 회의를 열고 업무 복귀 여부와 향후 단체행동 등을 논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고가의 선물로 마음을 대신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백화점들이 물량을 대폭 늘렸다.

2020-09-07 07:13:2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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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티몬, 7억대 '마스크 판매 대란' 벌어졌다

셀럽스커뮤니케이션, KF94 마스크 장당 496원 판매 4만9000여 명 주문 몰려…3만건 가까이 배송지연돼 식약처 등에 불만 폭주, 판매업체 주소 2곳 실체 없어 티몬측 주문 일괄 취소, 적립금 지급…신뢰 '큰 흠집'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중 하나인 티몬에서 약 7억원대에 달하는 대규모 '마스크 판매 대란'이 벌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틈타 판매업자가 싼 가격에 마스크를 내놓고 수 만명으로부터 주문을 받은 후 결국 3만명 가량이 제품을 받지 못해 피해를 입은 것이다. 배송이 안된 소비자들의 불만은 티몬 뿐만 아니라 마스크 주무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온라인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행위등 신고센터'를 도배했다. 특히 관련 내용을 인지한 식약처는 판매업자가 티몬에 기재한 서울 논현동과 삼성동 사무실 2곳을 방문, 현장 조사를 진행했지만 실체를 확인할 수 없었다. 부실한 판매자와 이를 사전에 거르지 못한 소셜커머스 때문에 애꿎은 소비자들만 당하고 있다. 6일 제보자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티몬은 지난달 '퓨어블루(PUREBLUE) KF94 황사방역용 마스크' 30매를 1만4900원에 판매했다. 한 장당 496원꼴로 매우 싼 가격이다. 이때문에 관련 주문에는 4만9000여 명이 몰렸다. 주문액수로만 7억3000만원이 훌쩍 넘는 규모다. 판매업자는 셀럽스커뮤니케이션이었다. 그런데 배송에 통상 2~3일 걸리는 제품이 오지 않자 8월 말부터 티몬과 식약처에 불만사항이 대거 올라오기 시작했다. 식약처의 관련 온라인 신고센터에는 티몬, 퓨어블루, 셀럽스커뮤니케이션 등을 적시하며 ▲배송 지연 ▲연락 두절 ▲장기미배송 ▲악덕행위 ▲무응답 ▲고의 배송지연 의심 등에 관한 신고 수 천건이 올라왔다. 한 고객은 "관련 제품을 주문했다 배송이 지연돼 취소한 사람까지 포함하면 당초 구매자는 5만2000명에 달할 것"이라면서 "티몬측에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해 마냥 기다리라는 이야기만하고, 판매업자는 연락이 닿질 않는다"고 토로했다. 또다른 고객은 티몬 리뷰에 올린 글에서 "21일(8월)까지는 출고된다. 25일까지는 물건 받을꺼다. 28일까지는 출고완료할꺼다. 그러다 9월까지 기다려달라는 등 판매업자와 티몬측의 무책임한 답변이 수 차례 문의 과정에서 이어졌다"면서 "결국 나중엔 배송이 늦으니 취소하고 싶으면 취소하라는 투의 문자를 일방적으로 보내와 기가 막히더라"고 전했다. 티몬측도 고객들의 높아지는 원성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태 파악에 나섰다. 티몬 관계자는 "중간에 취소된 수량, 이미 배송된 수량 등을 제외하면 아직 고객에게 배송되지 않은 물량은 약 2만8000건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이번 건의 경우 '사기 판매'라기보다는 갑자기 주문이 몰리면서 판매업체가 감당할 수 있는 물량을 넘어선 특수한 상황으로 해당 업체와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가장 최선은 관련 제품을 고객분들께 빠르게 배송하는 것이지만, 여의치 않다면 대체 제품 배송 등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면서 "판매자에 대한 대금 지급 정지 등 조치를 해 놨고, 고객들이 금전적 손해를 입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관련 피해 접수가 봇물을 이루면서 식약처가 현장 조사까지 나갔지만 판매업체의 실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티몬에 올라와 있는 서울 논현동, 삼성동의 소재지 2곳을 방문했지만 (현장엔)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면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별사법경찰을 활용해 마스크 매점매석에 대해 주로 조사하는 식약처는 마스크나 손소독제에 대한 ▲온라인몰 주문을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취소한 신고사항 ▲온라인몰 주문에 대해 판매자가 장기간 배송을 지연하는 신고사항 등에 대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판매업자가 '악의'를 갖고 소셜커머스를 활용해 얼마든지 소비자들을 기만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번 티몬의 '마스크 대란' 주범인 셀럽스커뮤니케이션의 경우 위메프에서도 관련 제품을 판매했고, 심지어 연락처는 같았지만 사명과 담당자는 달리해 추가 판매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심지어 이 업체가 기재한 또다른 주소는 서울이 아닌 광주광역시였다. 식약처는 이후 티몬과 함께 위메프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며 협조요청을 공식적으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비자는 "티몬을 7년 넘게 이용해온 고객으로 티몬이 이 사태에 대해 안일하게 대응한다면 적지 않은 회원들이 떨어져 나갈 것"이라면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업체의 행동을 별다른 제재없이 내버려두면 비슷한 업체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결국은 피해를 당한 소비자들이 탈퇴하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이번 사태로 신뢰에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게 된 티몬은 결국 판매업체를 통한 마스크 조달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남은 3만건에 가까운 주문을 일괄취소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고객들에게는 결제대금을 돌려주는 것과 함께 적립금을 일정액씩 주는 것으로 봉합했다.

2020-09-07 06:15: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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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벼락 맞은 대추나무 (1)

벼락 맞은 대추나무 즉 벽조목(霹棗木) 얘기를 한 바 있다. 필자도 종종 벽조목을 구할 때가 생기는데 만사는 마음먹기 달린 것이지만 스스로의 공부에 의해서 마음의 힘이 길러지기 전까지는 알게 모르게 타력에 의지할 때도 있는 법이다. 자력으로 우뚝 서서 만사의 주인이 되어야겠지마는 세상사 만사가 원래 풍파가 많고 고해(苦海)인지라 때때로 스승이나 선배 친구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듯 타인의 조력이 있게 되면 우리는 이를 일러 은혜를 입었다고 말한다. 이것이 신앙의 대상으로 확대되게 되면 타력신앙이라 부르게 된다. 복의 원인은 짓지 않으면서 복 받기를 바란다면 이는 가능하지도 않을뿐더러 인과의 법칙에도 위배되기에 마치 놀부가 흥부 흉내를 내려다가 패가망신만 당하는 자가당착의 결과만 가져올 뿐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본인들이 원하는 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부처님을 탓하고 스님들을 탓하곤 한다. 잠깐 얘기가 빗나갔지만 타력에 의지하게 될 때 부적이나 벽조목 같은 오래 된 제액초복(除厄招福)의 방편을 사용하게 될 때가 있다. 방편 자체가 마음에 힘을 주는 면도 있지만 어느 때 필자는 기도를 통해 실제로 마음의 힘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도 어떤 힘이 강하게 작용함을 느낀다. 그러므로 부적과 같은 방편이 필요할 때는 사용의 필요성을 부정하지 않는다. 이는 세상사의 모든 만물이 물질과 정(精)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가능하다는 것을 필자는 통찰하게 된 것이다. 물질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마음이 불편하면 산해진미도 맛이 없는 이치를 안다면 이해가 더 빠를 것이다. 삿된 영이나 기운은 붉은 색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단지 생각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러하다. 이런 이유로 부적을 쓸 때는 붉은 경면주사를 사용한다.

2020-09-07 06:00:5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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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Health 인(人) 원격 보건교육' 자료 개발·보급

서울시교육청, 'Health 인(人) 원격 보건교육' 자료 개발·보급 "언택트로 학생 건강을 지켜요" 서울시교육청이 'Health 인(人) 원격 보건교육' 자료를 개발해 7일부터 보급한다./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학생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모할 수 있는 '언택트 Health 인(人) 원격 보건교육 자료'를 제작해 7일부터 보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2학기도 원격수업으로 진행되면서다. '언택트 Health 인(人) 원격 보건교육' 자료는 개인과 공동체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학교급별로 맞춤형 원격 보건교육을 제공한다. 자료는 총 31차시의 수업 동영상과 교사용 PPT 및 지도서로 구성됐다. ▲초등학생용 자료(11차시, 코로나19 대응 및 시민의식) ▲중학생용 자료(10차시, 건강권과 성적 권리) ▲고등학생용 자료(10차시, 일상생활에서의 건강생활 습관과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더불어 서울시교육청 소속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1340명이 참여하는 'Health-ON 지역단위 보건교육연구회' 총 50개팀이 이 자료를 학교현장에서 적극 활용하고 수업나눔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구회는 ▲초등학교 25개팀 ▲중학교 13개팀 ▲고등학교 11개팀 ▲특수학교 1개팀으로 구성됐다. 학교급별, 지역별로 운영되는 지역단위 보건교육연구회는 팀별로 연 3~4회 온라인 수업나눔과 연수를 추진하고 있어 원격 보건교육에 대한 보건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보건교육 수업방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서울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언택트 Health 인(人) 원격 보건교육' 자료는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서울교육포털(ssem), 교육부 학생건강정보센터, 공유웹하드 등에 탑재되며, 현장 교원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조용훈 체육건강문화예술과 과장은 "이번 보건교육 자료 개발 및 보급을 계기로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해 개발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9-07 06:00: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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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7일 월요일

[쥐띠] 36년 사랑인지 망상인지 잘 판단. 48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60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72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4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소띠] 37년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 49년 항상 보던 사람도 오늘은 달라 보인다. 61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 73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가 무슨 소용이 있겠나. 85년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이. [호랑이띠] 38년 금전 문제로 자식과 의견충돌. 50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62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74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다. 86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주의. [토끼띠] 39년 무더위가 갔어도 부채는 잘 보관. 51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일단 달래라. 63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좋다. 75년 흐지부지 될 수 있으니 신 중하라. 87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시작. [용띠] 40년 자기의 의견을 너무 내세우지 마라. 52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오래간다. 64년 마른논에 물이 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76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많지 않다. 88년 조상님의 제사에 참석. [뱀띠] 41년 마음이 불안하면 명상을 추천. 53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여 큰 이익을 놓친다. 65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덮어야 한다. 77년 우물을 찾았으나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하다. 89년 굳은 신념으로 상대를 설득한다. [말띠] 42년 수많은 마찰 후에 아름다운 보석은 탄생. 54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66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78년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로 착각. 90년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양띠] 43년 좋은 일은 많은 사람에게 자랑. 55년 참신한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는다. 67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79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주의. 91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진다. [원숭이띠] 44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56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68년 머리가 맑고 상쾌한 하루. 80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면 실수가 적다. 92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도록 조심. [닭띠] 45년 중용의 도를 지키는 것이 현명. 57년 하찮은 걱정을 버리고 과감히 행동. 69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81년 숫자 7과 노란색이 행운을 준다. 93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야 한다. [개띠] 46년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대. 58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조용히. 70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82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94년 무리하지 말고 형편과 능력에 맞출 것. [돼지띠] 47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 59년 힘든 일이 오후가 되면 풀리기 시작. 71년 현명한 사람은 늘 공부하는 사람. 83년 두 갈래 길에서 늘 망설이게 된다. 95년 길이 끊긴 곳에서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2020-09-07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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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7조 규모 '맞춤형 재난지원 패키지' 4차 추경 편성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 차원에서 7조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합의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대화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광온 민주당 사무총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정세균 국무총리, 이낙연 민주당 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오영훈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 유동수 민주당 정책위수석부의장.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부, 청와대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 차원에서 7조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4차 추경) 편성에 합의했다. 4차 추경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 방안이 담겼다. 당·정·청은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갖고 4차 추경 편성안에 대해 논의한 뒤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당·정·청은 ▲특수고용형태 근로자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 ▲매출 감소 소상공인에 대한 새희망자금 지원 ▲기존 정부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지 못한 생계위기 저소득층에 대한 긴급 생계비 지원 ▲돌봄 수요에 따른 아동 특별 돌봄 지원 ▲비대면 활동 뒷받침을 위한 통신비 지원 등 긴급재난지원 패키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그동안 당·정이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추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피해 입은 계층과 업종 지원 방침을 밝힌 데 따른 종합 지원책인 셈이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2학기 아이돌봄과 관련한 학부모 우려가 커진 데 대해 "정부는 2학기 긴급돌봄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라"고 정부에 지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9월 말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생 안정 대책도 추진하기로 당·정·청은 합의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고위 당·정·청 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추석 대책에는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가운데 서민 물가 관리 등 민생 부담 완화, 전통시장과 중소기업 지원 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당·정·청은 정부가 그동안 추진한 277조원 규모의 대책 가운데 잔여 재원도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재정 집행률 제고, 예비비 집행 등 자체적인 경기 보강 노력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당·정·청은 이날 합의한 4차 추경을 포함한 긴급 민생·경제 종합 대책에 대해 이번 주 중 발표하기로 했다. 민주당 차원에서도 추석 연휴 전 4차 추경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2020-09-06 17:09:0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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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타격 크라운제과, 오너3세 윤석빈 경영위기 돌파 시험대

크라운해태제과를 이끄는 '윤석빈호(號)'가 시험대에 올랐다. 일부 제과업체가 '케이푸드'(K-Food)열풍을 타고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모습과 달리, 크라운해태제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너가 3세인 윤석빈 크라운해태홀딩스 대표는 크라운제과 단독 대표로 오른 첫해, 신성장동력 확보와 자회사 살리기라는 큰 과제를 떠안고 있다. 업계는 크라운제과의 올해 실적이 단독 경영 6개월 차 윤 대표의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제대로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반기 코로나19 '직격탄'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크라운제과는 지난해 매출액 3866억 원, 영업이익 265억 원을 기록, 각각 0.5% 감소, 30.9% 성장했다. 크라운제과는 국내에서 코로나19라는 뜻밖의 호재를 만나 올해 1분기 매출액 1009억 원, 영업이익 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19.7% 증가한 기록을 보였지만, 코로나19 호재를 입은 일시적인 성과였다. 올 2분기에는 매출액 910억원, 영업이익 4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25.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약 42억 원에서 41억 원으로 1억 원가량 감소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의 장남인 윤 대표는 2017년 크라운해태홀딩스, 2018년 크라운제과 대표이사에 올랐다. 지난 3월 말 장완수 크라운제과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만료 후 윤 대표는 크라운해태홀딩스와 크라운제과까지 모두 단독 수장을 맡게 됐다.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식품의 최대 주주는 크라운해태홀딩스다. 크라우해태홀딩스의 최대주주는 두라푸드(38.08%)며, 윤영달 회장 11.32%, 윤석빈 대표 4.57%, 윤 회장의 배우자 육명희 씨 1.03% 등 순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두라푸드의 최대 주주가 윤 대표(59.60%)로 윤 대표가 크라운해태 그룹 계열사를 모두 지배하고 있는 형태다. ◆성장동력 찾기 과제 산적 윤 대표는 취임과 함께 크라운제과의 내실 다지기, 사업다각화 및 해외진출이라는 신성장동력 모색 등의 과제를 떠안았다. 경쟁사인 오리온과 롯데제과는 내수시장이 침체한 상황에서 수익성이 악화하자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이와 달리 크라운제과는 국내시장에만 집중하면서 성장에 한계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리온은 2분기 중국과 러시아에서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춘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중동지역 블록타입 껌 시장에서 7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는 '스파우트껌'을 통해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하지만 크라운해태제과는 내수에만 집중한 채 해외진출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크라운제과는 2012년 중국 현지 공장을 매각한 뒤 해외 법인을 운영하지 않고 있으며, 2016년 미국 유명 제과업체인 스나이더스 랜스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향후 해외 진출을 예고했지만 특별한 성과를 보이지 않는다. 크라운제과의 수출 실적은 지난해 202억 원으로 2018년(239억 원)과 비교해 오히려 줄었다. 현재 윤 대표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 강화, 핵심 경쟁력 제고, 신성장동력 발굴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신제품 발굴 등 제과사업의 핵심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 증가와 비용절감으로 경영체질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강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해외진출 등 신사업 발굴을 통해 내실을 다지며 지속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06 15:38:57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