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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800억원 투입해 3만 7000명 AI·SW 인재 양성, 지역 거점에 4개 컨소시엄 선정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개념도.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년간 총 800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3만7000명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핵심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AI·SW 인재양성 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할 지자체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18일 지역 ICT(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사업을 수행할 4개 컨소시엄을 확정했다. 지역 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사업은 한국형 뉴딜 중 AI·SW 핵심인재 10만명 양성을 위한 과제 중 하나로, 지역 산업계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확산해 혁신 성장을 이끌어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부터 4년(최장 6년) 간 4개 권역별로 50억원씩 지원한다. 각 권역에서는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거점(Hub) 1개소와 이와 연계해 운영되는 복수의 AI 복합교육 공간을 구축하게 된다. 지역 이노베이션스퀘어 거점에는 ICT콤플렉스와 AI복합교육 공간이 함께 구축되며, AI복합교육 공간은 권역 내 떨어져 있는 여러 지역의 AI 교육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수의 지역에 분산해 구축한다. ICT콤플렉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고성능 장비, 서버 및 ICT기기 등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커뮤니티 공간 지원, 네트워크 행사, 기술 세미나 등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AI복합교육 공간은 기초에서 고급까지 수준별 AI·블록체인 등 신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이 참여한 프로젝트형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형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이 사업의 수행기관 선정에 총 13개의 지자체가 4개 협력체를 구성해 응모해, 권역별 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대상 지역이 확정됐다. 부산, 울산, 경남 권역에서는 부산광역시(주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센텀벤처타운에 이노베이션스퀘어를 구축하고 울산, 창원 등 두 곳에 AI 복합교육공간을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강원, 경북, 대구 권역은 경상북도(주관), 강원도, 대구광역시가 협력체를 구성, 김천혁신도시에 ICT이노베이션스퀘어를 조성하고, 대구, 포항, 강릉, 원주, 춘천 등 다섯 곳에 AI 복합교육공간을 구축·운영한다. 광주, 전북, 전남, 제주 권역은 광주광역시(주관), 전라북도, 전라남도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광주영상복합문화회관에 이노베이션스퀘어를 조성하고, 전주, 광양, 나주 등 세 곳에 AI 복합교육공간을 구축한다. 대전, 충남, 충북 권역은 대전광역시(주관), 충청남도, 충청북도, 세종시 등 4개 지자체가 협력체를 구성했으며, 대덕 연구개발 특구 중심지에 이노베이션스퀘어를 조성하고, 청주, 아산, 세종 등 세 곳에 AI 복합교육공간을 구축·운영한다. 이번에 선정된 4개 협력체는 이달 말부터 ICT콤플렉스의 공간 조성에 착수함과 동시에 AI·SW교육과정을 수강할 교육생 모집을 시작하고, 10월부터 본격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을 통해 지역 산업계에 부족한 AI·SW 핵심 인재를 양성해 디지털 기반의 지역 산업 고도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8-18 16:00: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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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ETF 투자정보 강화위한 서비스 도입

삼성증권은 "글로벌 주식시장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의 투자정보 관련 서비스를 강화해 ETF 시장의 선구자로 발돋움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증권이 이를 위해 두가지 서비스를 도입했다. ETF 전용 유튜브 생방송 '글로벌 ETF 나우' 시리즈와 '해외ETF검색' 서비스다. '글로벌 ETF 나우'는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해 현재 시황에서 투자할만한 글로벌 ETF를 소개하고 Q&A세션을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만큼 시청자들이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Q&A세션을 통해 애널리스트의 답변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투자 세미나 현장에 참석한 것 처럼 궁금한 점을 애널리스트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언택트의 한계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글로벌 ETF 나우'는 격주로 목요일 오후 4시에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 삼성 팝(Samsung POP)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생방송 후에는 전체 영상이 업로드돼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해외ETF검색'은 ETF의 상장국가, 기초자산 등 ETF의 특징별로 관련된 ETF 리스트를 온라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주식시장이 급등하면서 한 종목에 투자하기 부담스럽거나 금, 은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ETF를 활용한 투자에 관심이 늘고 있는 시장상황을 반영해 정보 전달을 강화하고자 기획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보통 ETF의 종목명은 운용사명, 레버리지 사용 여부 등으로 구성돼 일반 투자자들이 이를 통해 검색하거나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 '해외ETF검색' 서비스를 통해 정확한 ETF 종목명을 알지 못하더라도 특징을 통해 검색가능해 보다 편리하게 투자를 원하는 ETF를 찾을 수 있다"고 소개해싿. 특히 '주요테마'라는 카테고리를 활용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기초자산을 활용한 ETF들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흔히 주식, 채권, 통화 등 기초자산의 유형에 따라 ETF를 분류하는 것과 다른 방식으로 투자자들의 투자판단에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해외ETF검색' 서비스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과 온라인거래시스템 'POP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8-18 15:59:5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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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행장 직무대행에 유명순 수석부행장...세번째 행장?

유명순 씨티은행장 직무대행./씨티은행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수석부행장이 은행장 직무대행직을 맡게 됐다. 이에 따라 씨티은행의 세번째 내부출신 행장이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씨티은행은 1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유명순 수석부행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직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유명순 은행장 직무대행은 오는 9월 1일부터 은행장 직무를 대행한다. 유 은행장 직무대행은 지난 1987년 씨티은행에 입행한 이후 대기업 리스크 부장, 다국적기업금융본부장,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유 은행장 직무대행은 기업금융(IB)부문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 기업금융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경험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충분히 갖췄다는 평이다. 유 은행장 직무대행은 지난 2015년부터 기업금융그룹을 맡아왔다. 현재 씨티은행 기업금융 부문은 전체매출의 절반가량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에 진출하려는 해외 기업은 물론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려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상품 전반을 총괄한 유 은행장 직무대행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분석이다. 다만 유 은행장 직무대행이 차기 행장으로 선임되기 위해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관문을 넘어야 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직무대행으로 선임되는 것이 곧 차기 행장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차기행장 후보는 임원추천위원회와 추후 있을 주주총회를 통해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씨티은행 내규에 따르면 차기 은행장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후보추천 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선임된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르면 이날 말 열릴 예정이다. 유 은행장 직무대행이 차기 행장으로 뽑히면 씨티은행 첫 여성 은행장이 된다. 국내 여성 은행장으로는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에 이어 2번째다. 유 은행장 직무대행이 차기 행장이 되면 첫번째 과제는 실적개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진회 은행장은 올 10월 임기종료에 맞춰 퇴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이달 말까지 은행장으로서의 실질적인 업무수행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 3연임이 가능한 상황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이례적인 만큼 실적부진에 대한 책임 등이 거론되고 있다. 올해 2분기 한국씨티은행의 순이익은 30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2.4% 급감했다. 같은 기간 또 다른 외국계 은행인 SC제일은행이 전년 동기 대비 18.84% 증가한 88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현재 내·외부 행장 후보군이 모두 있는 상태이다"며 "박 행장이 오는 10월까지 이사회의장직을 맡아 후계자 선임과정을 주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티은행은 한국시장 진출 이후 2명의 행장만을 배출했다. 모두 내부출신이었다. 한미은행 합병 이후 출범한 씨티은행 역대 행장은 박 전 행장을 포함해 단 두명 뿐이다. 하영구 전 행장의 경우 2001년 한미은행장 선임 이후 2004년 출범한 한국씨티은행에서 5연임에 성공하면서 14년간 행장 자리를 지켰다. 박 전 행장은 최근 3연임 포기 선언을 하고 이달 말 은행장에서 물러난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18 15:57: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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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홈앤쇼핑과 함께 수재민 위한 구호물품 3억 어치 기부

안성·철원등 특별재난지역 11곳 포함 총 30개 지자체에 전달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 6번째부터)권혁홍 중기중앙회 부회장,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 서병문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30개 지자체 수재민을 돕기 위해 홈앤쇼핑과 함께 약 3억원 상당의 긴급 재난구호물품을 해당 지자체로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구호물품 지원 대상은 1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안성, 강원 철원 등 7개 지자체와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남원, 전남 나주 등 11개 지자체 포함한 총 30개 지자체다.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참석해 중기중앙회의 구호물품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영선 장관은 "중기부에서도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합동현장지원반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긴급하게 마련해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난구호물품은 중기중앙회 자체적으로 지역별 필요물품을 신속하게 조사해 구호품목을 구성했다. 이재민들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수해지역 현장으로 즉시 배송됐다. 특히, 이번 구호물품은 코로나19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수단의 일환으로 지역수퍼마켓협동조합을 통해 구입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긴급하게 재해구호 물품을 전달했다"며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지난 4일부터 수해 지역내 중소기업의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64개 중소기업들이 약 19억2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2020-08-18 15:45: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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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금리 2%, 대출금리 9%…증권사 ‘빚투’ 개미에 실적 '쑥'

빚을 내 주식투자를 하는 '빚투'가 늘어나 증권사도 신바람이 났다. 대출해준 신용거래융자 덕에 늘어난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중·소형사도 대형사가 독점하는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일부 투자자 사이에선 증권사의 신용대출 금리가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하지만 수요는 줄지 않는 상황이다.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주식시장 참여가 확대되며 증권사에서 대출을 받는 신용거래융자가 늘어나고 있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14일 기준 15조9001억원 수준이다. 역대 최고치로 10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 '빚투' 16조 시대…고금리에도 수요 여전 덕분에 상대적으로 많은 고객을 확보한 대형사가 막대한 이자수익을 챙기고 있다. 올해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한국투자증권이 1910억원의 이자 수익을 올렸고 NH투자증권(1640억원), 미래에셋대우(1390억원), 삼성증권(1160억원), 키움증권(77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신용융자는 증권사의 대표적인 고이자 상품이다. 주식 투자금을 수 개월 빌려준 후 연 평균 8~9% 수준의 이자를 챙긴다. 한국증권금융에서 2%대 초반 수준으로 돈을 조달해 이자 수익을 붙여 개인투자자에게 신용·담보로 재대출하는 방식이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5%까지 낮아진 만큼 돈을 조달하는 데 부담이 덜하다. 신용융자를 하며 많게는 8%포인트(P) 이상의 마진을 챙길 수 있다. 돈을 떼일 걱정도 적다. 주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해 대출받은 개인이 만기일까지 돈을 갚지 못할 경우 주식을 강제로 매도할 수 있는 반대매매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일부 투자자 사이에서 "대부업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투자자 입장에선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본래 투자자본보다 많은 금액을 굴리면 주가 상승때 레버리지 효과를 보게 된다. 빌린 돈으로 주식을 사고 주가가 오르면 이를 팔아 원금과 이자를 갚을 수 있다.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셈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금융사가 돈을 버는 구조는 금리 미스매칭과 기간 미스매칭"이라며 "금리가 높은 측면은 있지만 고리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비난할 순 없다"고 했다. ◆ 연 평균 이자 8~9%…중소형사도 기웃 이자수익을 많이 올린 증권사 5곳의 61~90일간 신용거래융자 금리를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연 8~9%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연 8.8%, NH투자증권이 8.4%, 미래에셋대우가 6.9%, 삼성증권이 8.6%, 키움증권이 9.5%를 받고 있다. 이 외에 KB증권은 8%, 신한금융투자는 7.8%를 챙기고 있다. 공시대상 28개 증권사 중 8%대 이상 금리를 적용하는 증권사가 20곳에 달했다. 늘어난 '빚투'에 증권사도 신용공여 한도를 줄이기 위해 대출중단을 공지했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신용융자와 증권 담보대출 서비스를 중단했다가 이달부터 신용융자만 재개했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 KB증권도 예탁증권 담보대출을 중단 중이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의 대형증권사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의 신용공여 한도는 자기자본의 200% 이내(100%는 중소기업·기업금융업무 관련 신용공여로 한정)로 제한된다. 이틈을 중소형사가 파고들고 있다. 지난 2분기만 해도 9.5%의 이자를 받던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7일부터 비대면 계좌 고객의 신용융자 이자를 7%포인트까지 낮췄다. 업계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이 급증한 만큼 대형사도 한도 조절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며 "높은 조달 금리에 대한 비판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고 했다.

2020-08-18 15:37:1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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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엔씨·NHN 등 판교도 다시 재택근무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 / 엔씨소프트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재택근무로 다시 전환하고 있다. 18일 엔씨소프트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사 순환 재택 근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는 하루, 다음 주는 이틀을 재택 근무하는 식이다. 31일 이후 근무 방식은 추후 상황에 따라 다시 정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시간 혼잡도 및 근무밀도 완화를 위한 '완전 자율 출퇴근제'는 지속 운영하고 있다. 임신부와 기저질환자 등 감염병에 취약한 직원들은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NHN 또한 오는 28일까지 전면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지난 2월 27일부터 전사 재택근무를 발빠르게 도입한 NHN은 3월 중순부터는 주 2회 자율 출근하는 '완화된 재택근무'를 적용했으며, 5월 말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이후 한 주에 하루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수요오피스'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 시행해 왔다. 이에 앞서 넥슨 또한 일주일에 사흘만 회사로 출근하고 이틀은 재택근무를 하는 '3+2' 근무 체제를 다시 시행한 바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8 15:36: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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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CB인사이트 선정 '디지털 헬스 150 기업'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

루닛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CB인사이트가 공개한 '디지털 헬스 150' 기업에 선정됐다. /루닛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CB인사이트가 공개한 2020년 '디지털 헬스 150 기업'에 선정됐다. 루닛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트는 2019년부터 디지털 헬스 150 기업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목록'을 소개해왔다. 루닛은 지난해 '이미징(Imaging) 부문'에 이어 올해 '검진 및 진단'까지 이름을 올리게 됐다. CB인사이트 디지털 헬스는 각 기업의 기술 우수성, 투자자 구성, 시장 잠재력, 팀워크, 관련 뉴스 분석 등을 기반으로 평가된다. 올해는 전 세계 17개 국가의 헬스케어 기업이 목록에 포함됐는데, 전체 150개 디지털 헬스기업 중 아시아 기업은 단 12개이다. 특히, 검진 및 진단 분야에서는 큐어닷AI(인도), 인퍼비젼(중국)과 함께 루닛이 아시아 세 개 기업 중 하나로 꼽혔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디지털 헬스 150 기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디지털 헬스가 각광받는 상황에서 발표된 내용이라 더 뜻 깊고, 헬스케어 분야에 새로운 척도를 만들고 인류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루닛의 흉부 엑스레이 영상 진단 보조 시스템 '루닛 인사이트 CXR'과 유방암 진단 보조 시스템 '루닛 인사이트 MMG'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및 유럽 CE 인증을 획득해 전 세계 130여 곳 이상의 헬스케어 센터에서 사용 중이다. 최근 유럽과 미국, 중국에도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진출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2020-08-18 15:36:1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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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차세대 서버용 CPU '파워 10 프로세서' 공개

IBM 파워10 칩 모듈. /IBM IBM이 파워 CPU(중앙처리장치) 제품군의 차세대 모델인 IBM 파워 10 프로세서를 18일 공개했다. 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이번 모델은 지난 5년간 수백 건의 IBM의 신규 특허 및 특허 출원 중인 기술을 적용해 설계됐으며, IBM 최초의 상용 7nm 모델로 IBM 파워9 프로세서 대비 용량 및 프로세서 에너지 효율, 컨테이너 밀도 부분에서 최대 3배 향상됐다. 파워10 프로세서의 특장점은 여러 데이터센터 속성에 영향을 미쳐 상면과 에너지 사용 등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용자들 또한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안 부문에서는 투명한 메모리 암호화 기능을 통해 엔드 투 엔드 보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전 모델 대비 4배 많은 수의 AES 암호화 엔진으로 현재 암호화 표준은 물론 양자 내성 암호 및 완전 동형 암호 등의 미래 예상되는 암호화 표준까지 지원 가능하다. 또한, 최근 컨테이너 밀도 증가로 인해 새롭게 생겨난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해 하드웨어 기반 컨테이너 보호 및 격리 기능을 IBM 파워10 펌웨어와 공동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한다. 따라서, 한 개의 컨테이너가 공격을 받더라도, 같은 가상 머신에 있는 나머지 컨테이너들이 공격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보호 가능하다. IBM 파워10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특화된 제품으로 개발됐다. IBM은 메모리 인셉션이라는 신기술을 통해 클러스터에 속한 파워10 기반 시스템들이 서로의 메모리에 접근 및 공유를 가능하게끔 하여 멀티페타바이트급 메모리 클러스터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더 적은 수의 서버로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사용자는 IT요구사항을 달성하는데 더 적은 자원을 임차하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IBM 코그너티브 시스템즈 총괄 임원인 스티븐 레너드는 "우리는 IBM 파워10이라는 엔터프라이즈 하이블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최상급 프로세서를 설계했고, 고객이 IBM에 기대하는 성능과 보안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고정 플랫폼으로 만든다는 우리의 목표와 함께 IBM 파워10은 IT 인프라 레벨에서 향상된 하드웨어 기반 용량 및 컨테이너 보안 기술을 구현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가 IBM 파워10 프로세서 생산을 맡게 됨에 따라 업계 선도적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제조 기술과 IBM의 CPU 설계 역량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IBM 파워10 기반 서버는 2021년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2020-08-18 15:35:3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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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19일 10분간 에이드·스틱커피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

티몬 10분 어택 앵콜 프로모션 진행 티몬 10분 어택 앵콜 프로모션. /드롭탑 제공 카페 드롭탑이 티몬과 함께 오는 19일 '10분 어택 앵콜 행사'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오전 10시부터 단 10분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지난 2달 간 진행했던 1차, 2차 드롭탑 티몬 10분 어택 행사는 완판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어 드롭탑은 3차 앵콜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한다. 먼저 청포도 에이드(230ml) 10팩과 애플망고 에이드(230ml) 10팩을 함께 구매할 시 스틱커피 10입을 증정하며, 청포도 에이드(230ml)와 애플망고 에이드(230ml) 20팩을 각각 구매 할 경우 스틱커피 10입을 함께 증정한다. 무더운 여름 홈카페로 에이드와 스페셜티 스틱커피를 간편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은 오전 10시 정각부터 시작해 단 10분 동안만 6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에이드와 스페셜티를 판매한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19일 오전 10시 정각 티몬 사이트에서 제품을 선택하고 시간 내에 결제까지 완료하면 된다. 상품은 오전 12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드롭탑은 추가로 티몬 10분 어택 프로모션에 참여한 포토리뷰를 티몬에 남기는 고객들에 한해 추첨을 통해 투명리유저블 텀블러와 신제품 925 더블샷라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드롭탑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로 지친 고객들에게 집에서도 상큼한 에이드와 스페셜티 스틱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홈카페를 즐기는 이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료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것"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18 15:28:3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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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종인 '단독 회담' 제안에 "다행…협의 착수했으면 해"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18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단독 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형식과 내용에 대해서는 허심탄회하게 협의에 바로 착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18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단독 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형식과 내용에 대해서는 허심탄회하게 협의에 바로 착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재성 수석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의도, 형식, 목적이 맞을 경우 만날 수 있다'는 취지로 답한 데 대해 "김 비대위원장께서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께 희망을 줄 수 있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진심을 갖고 대통령과의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힌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다만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김 비대위원장이 문 대통령과 단독 회담을 제안한 것은 공식적인 전달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비대위원장이) 언론을 통해 인터뷰하신 것이기 때문에 따로 말씀은 없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이 관계자는 "(청와대에 단독 회동 입장을) 전달했다고 간주해도 좋을 것 같다"며 "이 사안은 그동안 김 비대위원장 측과 협의해왔고, 오늘(18일) 김 비대위원장의 말씀이 있으셨기 때문에 관련 협의를 바로 진행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을 드린 것"이라고 부연해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김 비대위원장이 단독 회담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보통 대표 회담한 전례가 있고, 다른 정당들 입장도 있다. 이를 포함해 격의 없이 형식과 내용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다는 취지로 해석하면 된다"고 답했다. 향후 타 정당 대표가 함께하는 회담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한편, 이 관계자는 향후 회담 일정과 관련해 "(통합당이) 21일 일정이 불가함을 밝혀온 만큼 (해당 날짜는) 재론하기 어렵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과 정당 대표 간 회담이 성사될 경우 오는 27일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지도부 선출 이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20-08-18 15:28:3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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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프로도 위에 '칼퇴근 리얼?'…조지아, 패키지에 카톡 캐릭터·문구 삽입

MZ세대·직장인을 겨냥한 콜라보 에디션 조지아 크래프트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에디션 470ml. /코카-콜라사 제공 코카-콜라사의 RTD(Ready To Drink) 커피 '조지아'는 카카오캐릭터와 메시지를 담은 '조지아 크래프트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뜨겁게 내린 커피인 핫브루(Hot brew)에 콜드브루(Cold brew)를 결합한 듀얼브루(Dual brew) 커피다. 핫브루의 풍부한 첫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으며, 470ml의 대용량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조지아는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를 통해 언어유희를 즐기고 멀티 페르소나(개인이 상황에 맞게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여 다양한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에 열광하는 MZ세대·직장인을 겨냥한 패키지를 블랙, 라떼 제품으로 각각 선보인다. 듀얼브루를 강조하는 '커피는 듀얼!'이라는 문구가 커피 충전이 필요한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들이 상황별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먼저 '조지아 크래프트 블랙' 패키지에는 "머리가 얼얼! 커피는 듀얼!", "느낌있는 비주얼! 커피는 듀얼!" 등 듀얼 브루를 강조하는 문구를 넣었다. 땀 흘리며 열심히 근무하는 라이언과 커피를 즐기며 도도하게 걷는 네오 캐릭터를 함께 디자인해 재미를 살렸다.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떼' 패키지에는 "칼퇴근 리얼?"이라는 문구 아래 퇴근하는 프로도, "커피타임 컴히얼!"이라는 문구에는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는 제이지가 등장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에디션은 젊은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트렌드를 포착해 일상 속에서 커피가 필요한 순간들을 재치있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직장인 대상 마케팅을 펼쳐온 조지아는 앞으로도 휴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숙성 커피 열매의 깊은 맛과 향을 담아낸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비롯해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를 강조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에스프레소 커피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액상스틱' 등의 제품군이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18 15:28:3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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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들불처럼 번지는 수도권..방역 전례없는 위기 맞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병원과 군, 경찰서 등 다양한 집단으로 번지고 있어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방역당국이 감염자 역학조사에 난항을 겪으며 코로나19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이번주를 코로나19 확산의 최대 고비로 판단, 서울·경기 지역의 주민에 되도록 집에 머물러 줄 것을 당부했다. ◆교회→병원→경찰 확산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전국 누적 확진자는 총 457명으로 늘어났다. 전일보다 138명이 늘어난 셈이다. 이 교회 교인 1명이 12일 처음 확진된 뒤 16일까지 314명, 17일 12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중 서울이 282명, 경기 119명, 인천 31명이 발생했고, 비 수도권에서도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 중 60대 이상 고령자가 38%를 차지해 우려를 키운다. 서울 노원구 안디옥교회에서도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모두 서울 거주자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15일 이 교회의 전도사가 처음 확진된 뒤 이날 까지 총 4명으로 확진자가 늘어났다. 교회에서 시작된 감염은 다양한 집단으로 번지고 있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던 간호사 등 두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브란스병원은 확진자가 발생한 안과병원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경기 가평 육군 제3수송교육연대 병사 1명, 대북정보부대 소속 군무원 1명 등 2명도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혜화경찰서 등 서울 일선 경찰서에서는 현재까지 경찰관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최대위기 맞나 방역당국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세가 훨씬 빠르고 불특정 다수로 번지고 있는 만큼 추적도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 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지난 2~3월 신천지 유행과는 달리 바이러스 전파력이 훨씬 높은 GH형일 가능성이 크다. GH형은 미국과 유럽에서 유행한 바이러스로, 신천지 관련 유행에서 발견됐던 V그룹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6배 이상 높다고 알려졌다. 특히 교회 방문과 광복절 집회 등에 모인 불특정 다수를 통해 코로나19가 전국 다양한 집단에 산발적으로 번지고 있는 만큼 추적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감염자를 특정할 수 없으면 격리가 불가능해져 전파를 막는 일도 어렵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지금은 지난 2∼3월의 신천지 집단발생 당시보다 훨씬 더 큰 위기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감염위험자, 의심환자에 대한 진단검사가 늦어진다면 미국이나 유럽 각국의 비참한 '대유행 상황'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방역당국은 이번 한주를 코로나19 확산세 통제의 최대 고비로 판단하고 철저한 거리두기를 거듭 강조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서울·경기 지역 주민은 앞으로 2주간 출퇴근, 생필품 구입, 병원 방문 등 필수적인 외출 외에는 집에 머무르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거리두기 수위를 3단계 격상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김 1총괄조정관은 "2주 평균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서는 것이 우선 조건이고 2번 이상 일주일 내 확진자 수가 배가 되는 것이 (3단계 격상의) 요건"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놓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8 15:28:0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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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PMI와 손잡고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러시아 출시

KT&G·PMI 전자담배 '릴' 해외 판매 위한 글로벌 협업 계약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lil SOLID)' 및 전용스틱 '핏(Fiit)'을 러시아에 첫 출시. /KT&G 제공 KT&G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및 전용스틱 '핏'을 러시아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현지시간으로 17일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KT&G는 지난 1월 PMI와 전자담배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글로벌 협업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에 따르면 KT&G는 최초 3년 동안 전자담배 제품을 PMI에 공급하고 PMI는 한국을 제외한 해외시장에서 PMI의 자원과 지식, 인프라를 활용해 KT&G 제품을 출시 및 판매한다. 러시아는 최근 전자담배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높으며 시장 규모가 큰 지역이다. 현지에 출시되는 '릴 솔리드'는 '다크네이비', '화이트', '블루' 3가지 색상이다. 전용스틱은 '핏 레귤러', '핏 바이올라', '핏 크리스프' 총 3가지 종류다. 이번에 출시되는 '릴 솔리드'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릴 플러스'의 수출용 제품이다. PMI는 KT&G와 계약체결 이후 전자담배 디바이스와 전용스틱 등에 대해 상업화 이전 세밀한 검사를 완료했다. 전자담배 디바이스 패키지와 관련 홈페이지 및 판매점 등에서 활용되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은 'lil introduced by IQOS'로 표기된다. 이는 '릴을 아이코스가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백복인 KT&G 사장은 "KT&G만의 독자적인 기술과 혁신성이 적용된 전자담배 '릴'의 해외 첫 출시로 감회가 새롭다"며 "KT&G와 PMI의 협업으로 인해 세계 전자담배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릴은 성인 흡연자들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혀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18 15:27:59 원은미 기자
JT저축은행 '파라솔100' 천억원 돌파…총 500명 스타벅스 쿠폰 제공

JT저축은행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파라솔(Parasol) 100'의 누적 공급액 10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모바일 앱 'JT저축은행'을 통해 파라솔 100 대출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총 5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출시된 파라솔 100은 직장인과 프리랜서를 비롯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저소득층 급여생활자를 위해 연간금리 최저 5.8%에 상환기간은 최대 100개월로 늘린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월 1%씩 100개월 만에 원금을 상환할 수 있다. 가중평균금리는 연 15.6%로 저축은행 중금리 신용대출 가중평균금리인 연 16%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파라솔 100은 상품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공급액 1201억 원(7월말 기준 )을 달성했다. 실제 이용 고객의 약 94%가 4~7등급으로 금융 사각지대에 놓여 고금리 대출에 내몰릴 수 밖에 없는 중·저신용자에게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제공하며 제도권 금융으로 포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내달 JT저축은행 앱 전용 비대면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등 서민금융 지원에 지속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뜨거운 땡볕을 가려 시원한 그늘이 되어드리겠다는 의미의 '파라솔'처럼 이번 이벤트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고객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서민금융사로서 고객의 상황과 니즈를 최우선으로 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18 15:27: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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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2분기 식품업계 성적표…HMR·라면·해외 시장 강세

라면과 간편식 등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제조사 이익 증가…외식·급식사업 업체 이익 감소 코로나 정국 해외 매출 비중을 늘렸던 기업들의 실적 증가율이 월등히 높아 중국에서 진행된 CJ제일제당 온오프라인 연계 비비고데이 현장행사.코로나19로 식품 사재기 열풍이 불면서 식품업계의 중국 및 미국을 대상으로한 HMR 실적은 대부분 큰 폭으로 상승했다 /CJ제일제당 식품업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엇갈린 2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코로나19로 외식을 즐기던 이들이 내식(內食)을 즐기면서 라면과 간편식 수요(HMR)가 증가하고 외식과 급식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전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에 해외 매출도 영향을 받으면서 해외실적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일부 기업은 역대 최고를 해외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시장은 인구 증가율 둔화 등으로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반면, 해외 매출 비중을 늘린 기업은 코로나 정국에 큰 실적 증가율을 보인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1752억원)보다 120% 늘어난 3848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에선 집밥 문화 확산으로 HMR 매출이 증가한 영향도 있지만, 실적 상승을 견인에 해외 시장이 컸다. CJ제일제당 국내 식품부문 성장률이 2% 성장하는 데 반해 해외 매출 증가율은 26%까지 올랐다. 해외에선 2018년 인수한 미국 냉동식품업체 슈완스가 매출 7228억원을 기록하며 해외실적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대표 K-푸드 제품 만두도 미국과 중국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판매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대상은 2분기 영업이익으로 6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337억원) 대비 81% 성장했다. 아시아·아메리카·유럽·오세아니아 등 모든 대륙에서 매출 증가를 보였다. 국내 매출보다 해외 매출이 더 큰 기업으로 유명한 오리온도 중국 실적이 두 배 이상 훌쩍 뛰며 매출 75.8%, 영업익 35.8% 증가를 기록했다. 풀무원식품은 대표 해외 공략 국가인 미국·중국·일본에서 두부와 생면 판매가 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55억원에서 305%증가한 223억원으로 집계됐다. 불닭볶음면을 앞세운 삼양식품은 코로나19 이후 라면을 찾는 수요가 늘어 매출이 급증, 2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294억원으로 전년(208억원) 대비 41% 증가했다. 특히 해외 유통망을 꾸준하게 확대하면서 중국과 미국에서 큰 성장세를 이어갔고, 수출 첫 1000억원을 돌파했다. 농심은 2분기 영업이익이 409% 늘어난 41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현지 법인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35% 성장한 1억6400만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국내에서 '갓뚜기'로 불리는 HMR강자 오뚜기는 상반기 매출이 10%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아쉬운 실적 증가율을 보였다. 오뚜기는 해외 비중이 10% 안팎에 불과하다. 외식감소와 급식사업 부진으로 식자재 유통업체들은 성적표는 더욱 적신호를 띄었다. 현대그린푸드는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7% 감소한 220억원에 그치며 전년 동기 대비 21.57% 감소했다. 식자재 유통업체인 CJ프레시웨이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6%나 감소했다. 데블스도어, 올반 등의 외식업체를 운영 중인 신세계푸드의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7%나 줄었다. 외식·급식산업 부진에 관련 업계는 HMR 투자에 나서면서 실적 부진 상쇄에 나섰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11월 완공된 스마트푸드센터를 통해 B2C HMR사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론칭한 '노브랜드 버거'에 힘을 실으며 HMR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정국에 HMR이 강세를 보이지만, 지속적인 매출 강진을 위해서는 차별화가 필요하다"면서 "성장성이 둔화한 국내 시장을 벗어나 해외 매출 비중을 늘리거나 특화된 HMR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8 15:27: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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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수산분야 협력 첫 융합 공적개발원조 사업 시작

산림청, 산림·수산분야 협력 첫 융합 공적개발원조 사업 시작 베트남과 맹그로브숲 복원 위한 이행합의 체결 맹그로브숲과 어업 공동관리 제안지 /산림청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과 수산부문이 협력하는 첫 번째 융합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베트남과 '맹그로브숲 복원과 지속가능한 관리' 이행합의를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은 지난해 11월27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때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바 있다. 사업은 2020년~2022년까지 5년간 총 45억 원의 공적개발원조 자금을 베트남 홍강 삼각주의 남딘, 닌빈 지역에서 맹그로브숲 복원(330ha), 양묘장 조성, 주민생계개선, 역량 강화 등 산림협력과 맹그로브숲과 관련된 수산업 분야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베트남 맹그로브숲은 1943년 41만ha에서 2012년 13만ha로 크게 감소하였으며, 베트남전에서 제초제 살포, 대규모 새우 양식장 조성과 농경지 개간이 그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최근 베트남 정부에서는 황폐해진 맹그로브숲을 복원하려는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국제사회의 산림 분야 원조가 맹그로브숲 복원이 그 핵심이다. 맹그로브숲은 열대·아열대 해안가에서 염수에 뿌리를 박아 해안지반을 지탱하며 자연재해를 방지할 수 있는 천연방파제로서뿐만 아니라, 조개, 새우, 게 등 다양한 해안생태계의 서식지의 역할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부처 간 융합사업으로 해양수산부와 함께 맹그로브숲과 수산업 간의 상충 관계를 해결하고, 상호 협력하여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산림과 어업부문이 협력하는 첫 번째 융합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서 맹그로브숲 복원을 통해 재해예방, 환경보호, 해양생태계 안정화와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나무 심기와 더불어 어업 등 타 부문과 융합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18 15:23: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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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72% 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최우선 과제"

코로나19 위기 속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민첩성을 갖추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용 인사 및 재무 관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워크데이는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아시아·태평양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황과 '워크데이 디지털 민첩성 지표'를 발표하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워크데이가 IDC에 의뢰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2%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조직내 최우선 과제라고 답했으며, 57%의 기업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88%의 기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무 기획 및 예산 재편성 등의 전략 수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고, 82%의 기업은 조직 구조를 재정비하는데 고충을 겪고 있었으며, 90%의 기업은 코로나 상황에 따른 TF팀 구성을 위한 직원의 능력 파악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또한 많은 국내 기업이 직원의 디지털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기업들이 직원의 전문성을 경쟁력 강화의 주요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90%의 국내 기업에서 직원의 전문성 강화 교육에 대한 투자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9%의 기업만이 직원 경험을 전사차원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인식했다. 국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의지는 높게 나타났다. 국내 기업의 72%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인사영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주요 선결 과제로는 직원 유지 및 관리(50%), 직원 스킬셋 관리(44%), 성과관리(42%) 등으로 나타났으며, 보고 및 분석(37%), 그리고 러닝(33%)이 그 뒤를 이어 이러한 영역에서의 투자 여지를 보여줬다. 이번 조사는 국내 주요 기업의 IT부서, 인사부서, 및 재경부서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는 주요 담당부서 부서장을 포함, 아시아·태평양 지역 900여 명의 기업 내 주요 부서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상훈 워크데이 신임 한국지사장은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비즈니스에서 디지털 민첩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지만, 기술적 토대 없이 기업들은 더 이상 빠른 변화에 대한 적응과 대응이 어렵다"며 "이번 설문 조사 결과가 모든 기업의 장기적인 투자와 경쟁력 확보에 기초자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지사장은 "올해는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HR 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국내 워크데이 시장이 두 배 이상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대기업이 워크데이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고, 코로나19 발생 이후 몇몇 고객사가 워크데이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해외 고객으로는 GE, 지멘스, 보잉, 히타치 등이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GE코리아 인사총괄 이미라 전무는 "현재 워크데이 HCM솔루션을 전사적 차원에서 구축 중에 있으며, 전 세계 30만명의 GE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가동을 준비 중"이라며 "워크데이를 통해 GE는 시스템 단순화와 직원 중심의 인사 정책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진행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온라인 행사에는 1000여 명의 국내 대기업, 다국적 기업 및 중견 기업의 인사·조직 관리자와 재무 및 IT부서 중간 관리자급 이상이 사전등록 후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데이 행사는 한석준 전 KBS 아나운서가 뉴스 쇼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해 그동안 다수의 세션 발표만 이어지던 무미건조한 웨비나 형식을 탈피해 생생한 현장감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2020-08-18 15:22:2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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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22일 개막

2020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로고. / 넥슨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정규 e스포츠 대회 '2020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를 오는 22일 개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8월 22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샌드박스 게이밍, 성남 락스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팀전 8강 풀리그 경기 및 전대웅 선수를 포함한 개인전 32강 A조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수·토요일 오후 6시 OGN e스타디움에서 무관중 진행된다. 특히 SK텔레콤이 지난 시즌에 이어 '카트라이더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2회 연속 참가한다. 대회 공식 명칭은 '2020 SKT 5GX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로 확정됐다. SK텔레콤의 점프 VR 앱을 통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9000만원이다. 본선에서는 예선을 뚫고 올라온 8개 팀과 32명 선수가 출전해 챔피언 자리를 두고 12주간 레이싱 실력을 겨룬다. 이 중 '팀 지원 프로젝트' 참여 구단은 한화생명e스포츠, 성남 락스, 아프리카 프릭스, 샌드박스 게이밍, GC부산 E-STATS, SGAe스포츠 총 6곳으로 지난 시즌보다 확대됐다. 이번 경기는 CJ ENM 게임채널 OGN의 TV채널과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티빙, 점프 VR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8 15:21:21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