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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케어, '2020 케이펫페어 서울' 참가…최대 40%할인

소비자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룰렛, 부스 방문 인증 이벤트 등 원데이케어 '2020 케이펫페어 서울' 부스 반려동물 전용 식품 브랜드 원데이케어가 '2020 케이펫페어 서울'에 참가해 신제품 '임팩트릿'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원데이케어는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하루 영양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사료, 덴탈바, 포켓형 간식 등을 통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달에 새롭게 출시한 '임팩트릿' 4종은 1일 1회 급여를 통해 반려견·반려묘의 하루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영양제 간식이다. 관절·눈·피부·면역·구강 등 기능에 따른 제품으로 구성됐다. '임팩트릿' 외에도 원데이케어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최대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및 부스 방문 인증샷 이벤트 등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3일간 매일 오전11시와 오후3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총 600여 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시 현장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원데이케어 부스 사진과 정해진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한 5000명에게 '임팩트릿' 샘플을 증정한다. 원데이케어 관계자는 "'2020케이펫페어 서울'은 반려동물 사료, 간식, 영양제, 집, 목줄, 장난감, 유모차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박람회"라고 말했다. 한편,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장 마감 5시 30분)며,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반려동물 동반입장을 제한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2 15:54: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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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친한파' 된 수입차

김재웅 기자 "본사가 한국 시장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한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신차를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현지 모델을 강요했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국내 소비자 반응을 신차 출시에 반영하거나, 오히려 배워가기도 한다고도 덧붙였다. 신차 출시도 서두르는 분위기다. 쉐보레가 지난해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도입한데 이어, 현지에 최근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을 올해 중으로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BMW는 국내에서 신형 5시리즈와 MINI 컨트리맨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 밖에도 신차들이 현지 출시 후 1년 이내로 좁혀지고 있다. 옵션도 국내 소비자를 최대한 배려하는 모습이다. 컵홀더는 물론, 측후방 경보 시스템이나 통풍 시트 등 옵션을 장착하는게 필수가 됐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에 현지에도 없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을 추가로 장착해 국내에 판매했으며, 르노삼성은 오히려 SM6 부분변경 모델에 컵홀더 크기를 키워 수출할 예정이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수입차 업계가 국내 시장을 '재고 처리장' 수준으로 인식하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업그레이드를 바로 앞두고 있거나, 사정상 재고가 밀려있는 차를 갑자기 들여오는 일도 줄었다. 도무지 의도를 알 수 없는 신차 론칭 행사와, "현지에서 인정 받은 모델"이라거나, "현지 감성을 느껴달라"는 어줍잖은 변명도 들을 수 없게 됐다. 소비자 수준이 높아진 덕분이다. 옵션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비교하게 되면서 더 이상 수입차를 손쉽게 고급차로 둔갑시키기 어렵게 됐다. 반대로 주행 성능에 집중한 미국차와 연비에 역량을 쏟아부는 유럽차가 국산차 자리를 뺏는 일도 늘었다. 물론 여전히 국내 시장을 '우습게' 보는 것처럼 생각되는 업체도 있다. 국내 소비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모델과 옵션. 납득하기 어려운 출시 시기와 가격. 오히려 소비자를 훈계하는 사후 서비스 등이다. 사회 공헌에 포기한 회사도 적지 않다. 국내 소비자는 참지 않을 테다. 아직은 큰폭의 할인과 브랜드를 앞세워 시장을 점유하고 있지만,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만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몰락은 한순간이다.

2020-08-12 15:46: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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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 정식 업데이트.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RPG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의 '시즌 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을 정식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즌 2에서는 최대 전투 레벨을 60까지 확장하고 전투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세팅이 가능한 장비 성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콘텐츠를 재정비하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개편을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선 서브 머신건과 드론을 사용해 전투를 펼치는 신규 클래스 '스카우터'를 추가하고 캐릭터 슬롯을 확장했다. 아울러 신규 서버 '카단'을 추가했으며, 한 개의 캐릭터가 915레벨까지 성장이 가능한, '로아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연다. 이 밖에 성장에 도움 되는 다양한 가이드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신규 대륙 '파푸니카'가 업데이트 된다. 또 신규 콘텐츠 '원정대 영지'가 시즌 2의 새로운 주축이 돼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고, 원정대 영지와 관련된 생활과 항해도 개편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연다. 특히 '로아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통해 로드맵을 따라 미션을 클리어하고 최대 915장비 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다. 미션 클리어 진행 단계에 따라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도 지급한다. 이밖에도 영지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실리안의 특별한 선물', 신규 클래스 스카우터의 무기 아바타와 한정 칭호 지급 이벤트도 열린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게임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올 로스트아크의 두 번째 시즌이 막을 올렸다"며 "로스트아크의 도전적인 변화를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2 15:44: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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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도 사들인 은행주, 하반기 상승하나

-은행주 외국인들의 순매수세 이어져 -경제 낙관론에 버핏도 BoA 사들여 2020년 3월 19일~8월 12일 KRX은행지수 추이. /한국거래소 은행주가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증권, 카드, 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선전으로 2분기 깜짝 실적을 내놓으며 추가 상승 기대감도 높아졌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382.02) 저점을 기록했던 KRX은행지수는 572.83로 49.94% 상승했다. KRX증권지수와 KRX보험지수도 같은 기간 각각 81.47%, 58.92% 상승했다. KB금융에는 지난 4일부터 7일 연속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외국인들은 일주일 사이 KB금융을 200만주 이상 사들였다. 이날 4대 금융지주인 KB금융(3.99%)은 4만350원, 신한지주(2.89%)는 3만3800원, 하나금융지주(2.08%)는 3만1900원, 우리금융지주(2.10%)는 9240원에 모두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의 상승세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4대 금융지주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조648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6% 감소했다. 반면 2분기 당기순이익의 경우 3조299억원으로 오히려 1분기보다 21.5% 증가했다. 보수적인 대손 비용 적립과 각종 금융상품 관련 배상금 이슈로 일회성 비용이 크게 빠져나갔지만 증권, 카드, 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들이 선전했기 때문이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주의 가장 큰 투자 매력은 수익성 대비 낮은 가격 외에도 이익규모 대비 저평가가 크다는 점"이라며 "이번 (사모펀드, DLS 등) 보상 관련 추가 비용 및 코로나19 관련 추가충당금 등의 일부 비용을 감안해도 연간실적 대비 가격지표는 현저히 낮다"고 설명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은행주는 현 수준에서 상승 여력이 크진 않아도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2020년 커버리지 평균 배당수익률은 6.9%로 배당에 대한 매력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도 최근 미국 은행주를 사들였다. 버핏 회장은 지난달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약 1조4400억원 어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투자했다. 버크셔해서웨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BoA가 차지하는 비중은 11.5%로 애플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버핏 회장의 은행주 투자는 은행주 가치가 충분히 낮아졌고, 미국 경제가 다시금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우려와 사모펀드 사고 등의 불안감은 주가 반등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한다. 조보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순이자마진(NIM)을 끌어내리고 있는 금리 바닥이 언제일지, 대손충당금은 얼마나 더 쌓아야 할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2분기 비은행·비이자 부문의 개선세가 향후에도 지속 가능할지 여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마진 하락 방어와 대손충당금 추가적립 여부가 은행들의 실적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12 15:43:2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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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리아 직원 19명 모임서 현재까지 10명 집단 감염

서울 광진구에서 모임을 가진 패스트푸드 체인점 롯데리아의 직원들 사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12일 서울시와 광진구에 따르면 시내 지점 점장 등을 포함한 롯데리아 직원 10명은 지난 6일 오후 3시 18분부터 5시 25분까지 롯데리아 군자역점에 모여 회의를 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오후 5시 29분부터 7시까지 능동로의 한 족발집에서 식사했다. 이들은 오후 7시 6분 '치킨뱅이 능동점'으로 자리를 옮겨 오후 9시 4분까지 머물렀는데 이때는 참여 인원이 19명으로 늘었다. 이날 참석자 가운데 경기 고양시 거주자 1명이 지난 11일 처음 확진됐으며 모임 참석자인 서울시민 3명이 같은 날 추가로 코로나에 걸렸다. 이어 12일 서울시민 4명과 타 시도 주민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오후 2시 30분까지 서울시에 파악된 관련 확진자 수가 전국 10명(서울 7명 포함)으로 불었다. 시는 모임 참석자나 같은 장소에 다녀간 사람이 더 있을 수 있고 이들이 각자 접촉한 인원도 있는 만큼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모임에 참석한 직원들은 롯데리아 혜화점, 종각역점 등에서 일한 것으로 나타나 종로구는 이들 업소를 소독했다. 롯데리아 측은 해당 업소를 포함해 모임 참석자들이 근무하는 매장들을 폐쇄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0-08-12 15:42:2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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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코로나로 농수산물 가격 폭등…외식업계 울고, 배달시장 웃는다

"농수산물 가격 폭등 비·더위 계속되면 추석까지 계속될 것" 올해 장마가 50일째에 가까워지면서 최근 농산물, 수산물 가격이 동시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밥상머리 물가가 올라가며 이런 흐름이 추석 상차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채소류 가격은 최근 내린 집중 호우로 전반적인 공급량이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비로 인해 고랭지 양배추의 작황이 부진했으며 애호박과 적상추 등도 우천으로 출하 작업이 지연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8월 3일~7일 주요 농산물 거래 경향에 따르면, 배추의 경우 kg당 도매가가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00원 가량 올랐다. 깐마늘의 도매 가격은 지난 7일 기준 5637원에서 6800원으로 1163원, 건고추는 600g당 8559원에서 9720원으로 1161원 비싸졌다. 장마철을 맞아 가격 변동을 보이는 것은 채소류뿐만이 아니다. 수산물도 우천으로 조업일수가 감소한 탓에 전체적으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월 5주차 노량진 수산시장의 1kg당 일평균시세는 전년 대비 참돔(자연산)·민어가 20%, 농어(자연산)가 40% 증가율을 나타냈다. 채소류와 수산물을 중점적으로 취급하는 전통시장 및 외식업계는 위기를 맞아 울상이다. 이근재 외식업 중앙회 종로 지회장은 "식자재 값이 체감상 2배는 올라갔다"며 "휴가를 맞아 손님은 줄어드는데 원가는 높아지면서 영업이익이 줄어들어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반면 배달 업계는 장마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우아한 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 업체 배달의 민족은 장마철이 본격 시작되기 전인 6월 중순(6월 8일∼14일)과 비교했을 때 지난 7월 마지막 주의 주문 수가 4%p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배달의 민족 관계자는 기후 변화에 상관 없이 비슷한 수준의 주문 건수를 유지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배달 대표 메뉴인 치킨을 판매하는 기업 중 교촌치킨도 장마 전인 5월 말에서 6월 말 대비 지난 한달 간의 매출이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홈콕족이 늘면서 내식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밀키트 및 HMR 시장의 성과는 눈에 띄게 두드러진다. 장마로 가격이 증가한 농수산물 재료를 구해 요리하기보다 간편식을 시켜먹는 게 합리적인 까닭이다. 4달 전 용인에 공장으로 신설하기까지 한 HMR 생산 기업 프레시지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몰린 주문량을 효과적으로 처리 중이다. 프레시지는 이번 년도 매출 목표를 지난해의 2배 이상인 1700억원으로 잡고 있다. 김상봉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이 같은 추세에 관해 "코로나 사태도 겹치다보니 밖에 나가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간편식은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농수산물 가격 오름은 폭우와 폭염이 계속되는 한 한가위까지 이어질 것"이라면서 "소비자물가지수를 계산할 때 농림어업 분야가 6% 비중에 해당돼 변화가 잘 안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 농수산물의 가격 변동은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2020-08-12 15:41:4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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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몽골서 11년째 '카스 희망의 숲' 조성

몽골 사막화 방지와 미세먼지·황사 저감에 기여 푸른아시아 관계자, 몽골 대학생, 현지 주민으로 구성된 환경봉사단이 몽골 '카스 희망의 숲' 일대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비맥주가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에서 '카스 희망의 숲'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국내뿐 아니라 동북아시아 지역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오비맥주의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2010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일 푸른아시아 관계자, 몽골 대학생, 현지 주민 등으로 구성된 환경 봉사단 20여 명은 몽골 에르덴솜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 일대에서 200여 그루의 포플러 묘목을 식재하고 나무에 물을 주는 작업을 실시했다. 오비맥주는 올해 총 1500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비맥주는 몽골의 사막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환경난민이 터전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환경난민에게 에르덴 솜 인근 닭 공장에서 나오는 계분을 활용해 친환경 퇴비를 제작하는 일자리를 주고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장과 주변 농가에 퇴비를 판매해 지속적인 소득을 창출하도록 지원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척박한 몽골 땅에 11년간 꾸준히 나무를 심어 국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황사를 줄이고 생태 복원에 보탬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며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중점으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 희망의 숲' 조성 사업은 오비맥주와 함께 몽골에서 조림사업을 펼치는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으로부터 '2014 생명의 토지상(賞)'을 수상하면서 바람직한 환경 모델로 평가받은 바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12 15:37:45 조효정 기자
인사 - 8월12일

인사 - 8월12일 ◆국방부 △장관정책보좌관 최원순 ◆충북도교육청 ◇유·초등 장학(교육 연구)관 전보·전직·승진△기획국장 구본학 △교육연구정보원 원장 민경찬 △국제교육원장 최용희 △기획국 정책기획과장 최종홍 △교육국 미래인재과장 백우정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이광우 △기획국 정책기획과 장학관 김성완 △교육국 교원인사과 장학관 김명섭 △유아교육진흥원 교육운영과장 이영민 △음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영미 ◇초등 교장·유치원장 승진 △청주 옥포초 김경연 △충주 동락초 김진주 △충주 세성초 남기순 △보은 산외초 민경희 △보은 탄부초 신명애 △보은 세중초 임재석 △보은 내북초 전순억 △진천 옥동초 박현숙 △진천 상산초 이선영 △진천 구정초 홍란수 △괴산증평 증평초 김종윤 △괴산증평 백봉초 신복호 △음성 삼성초 김호근 △음성 부윤초 배광일 △음성 원당초 장재성 △단양 영춘초 김남형 △단양 대가초 최동섬 △음성 대소유 이영순 ◇초등 교장·유치원장 전보 △청주 대길초 김정현 △청주 행정초 박정원 △청주 낭성초 박현숙 △청주 용아초 이현옥 △청주 신송초 이혜주 △청주 생명초 황은경 △충주 용산초 류병완 △제천 백운초 김기봉 △제천 송학초 윤영희 △제천 봉양초 최명화 △진천 성암초 김홍성 △음성 오선초 서덕화 △단양 단천초 김건식 △청주 율봉유 홍여찬 △청주 서원유 성혜자 ◇초등 교장·유치원장 중임 및 전보 △청주 용암초 김서현 △청주 내수초 백선주 △청주 봉정초 연규영 △청주 남이초 윤동선 △청주 한벌초 윤명숙 △청주 서촌초 이정자 △청주 금천초 정의숙 △청주 소로초 정충선 △청주 서경초 조효숙 △청주 원봉초 홍찬기 △충주 금릉초 박성로 △제천 명지초 김길수 △제천 왕미초 박효순 △제천 의림초 음용란 △제천 신백초 임희섭 △보은 동광초 박종훈 △옥천 청성초 김욱현 △영동 영동초 김종숙 △영동 양강초 신성수 △진천 문백초 윤순희 △음성 용천초 김순남 △음성 대소초 이상국 △제천 홍광유 김경숙 △영동 영동유 황동임 ◇초등 공모 교장 △옥천 동이초 김기종 ◇교육 전문직 승진·중임·전직 △청주 비상초 정광규 △청주 경산초 이남덕 △청주 동남유 김정숙 △진천 진천유 박연숙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원)감 승진 △청주교육지원청 김세경 △청주교육지원청 김준섭 △청주교육지원청 신동준 △청주교육지원청 양정석 △청주교육지원청 전성옥 △청주교육지원청 최미경 △청주교육지원청 하경호 △청주교육지원청(특수) 김봉세 △옥천교육지원청 김충경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연경은 △음성교육지원청 박노영 △단양교육지원청 허은수 △청주교육지원청(유) 김재옥 △청주교육지원청(유) 박현순 △청주교육지원청(유) 황미석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원)감 전보 △청주교육지원청 김종대 △청주교육지원청 이선아 △제천교육지원청 김승희 △옥천교육지원청 이숙현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김설영 △음성교육지원청 심미경 △음성교육지원청 정금숙 ◇유치원·초등학교 교감 전직 △청주교육지원청 김선희 △청주교육지원청 신미경 △괴산증평교육지원청 박진식 △청주교육지원청(유) 강병효 ◇교육 전문직 전보·전직 △교육국 정책기획과 송은경 △교육국 학교혁신과(유) 엄진영 △교육국 학교혁신과 이선영 △교육국 교원인사과 박진우 △교육문화원 윤학준 △교육연구정보원 허윤희 △청주교육지원청 홍성미 △충주교육지원청 전은숙 △괴산증평교육지원청(유) 남인석 ◇교육 전문직 신규 △자연과학교육원 권혜숙 △국제교육원 석재명 △특수교육원 오원경(특) △제천교육지원청 김남순 △옥천교육지원청 김연복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우향경 △음성교육지원청(유) 오경화 △음성교육지원청 장지연 ◇중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전직△교육국장 박창호 △단재교육연수원장 조의행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미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상열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구영 △교육국 학교자치과 장학관 신우성 △자연과학교육원 전시체험부장 김태선 △국제교육원 기획운영부장 신정안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노재민 ◇중등 장학관 승진△기획국 정책기획과 장학관 조선희 ◇중등 교장 승진△대금고 권영균 △노은중 김효련 △충주 대소원중 오병진 △신니중 윤성광 △충주중 이광호 △진천고 이덕찬 △칠성중 정훈영 △중앙탑중 정흥순 △각리중 지운영 △제천산업고 지형근 △청산고 한상현 △음성중 한윤희 △오창고 송영광 △보은정보고 이주열 ◇중등 교장 전직 △내수중 예종희 △이원중 유영철 △충북과학고 최동하 ◇중등 교장 전보 △금천중 김선희 △서현중 김종남 △황간고 이철우 △청운중 임흥빈 △가경중 조성문 △옥천중 황인경 ◇중등 교장 중임 △솔밭중 김노일 △원평중 김선휘 △송절중 김수희 △용성중 나기출 △현도중 문종훈 △제천중 연해익 △충주예성여중 오억균 △수곡중 이학래 △청주외고 전영태 ◇중등 교감 승진△음성교육지원청 강운학 △영동교육지원청 강화신 △보은교육지원청 김수정 △진천교육지원청 김학만 △충주교육지원청 김홍열 △충주교육지원청 박재일 △충주교육지원청 이규엽 △충주교육지원청 임영현 △진천교육지원청 임태수 ◇중등 교감 전보 △단양교육지원청 김덕진 △제천교육지원청 김승수 △제천교육지원청 류오현 △청주교육지원청 오기석 △청주교육지원청 이종만 ◇중등 교육 전문직 전보·전직 △공보관 이나영 △기획국 정책기획과 가재남 △기획국 체육건강안전과 신원률 △기획국 체육건강안전과 이송우 △교육국 미래인재과 박영민 △교육국 학교자치과 전우석 △교육국 미래인재과 최정수 △교육국 학교혁신과 홍영은 △교육국 교원인사과 황준호 △자연과학교육원 이강영 △자연과학교육원 정화진 △국제교육원 강미진 △국제교육원 류효숙 △교육연구정보원 한순재 △청주교육지원청 김현숙 △청주교육지원청 윤정실 △보은교육지원청 김은영 △옥천교육지원청 이은주 △영동교육지원청 강승우 △진천교육지원청 원수라 △단양교육지원청 이혜진 ◇교육전문직 전직△청주교육지원청 노지희 △충주교육지원청 서형택 △청주교육지원청 신병학 △청주교육지원청 심정섭 △청주교육지원청 이필란 △청주교육지원청 정보나 △청주교육지원청 홍성미 ◇교육 전문직 신규 △교육국 학교혁신과 이미혜 △중원교육문화원 김진식 △청주교육지원청 임훈 △충주교육지원청 장영남 △충주교육지원청 정미연 △제천교육지원청 권은숙 △제천교육지원청 박정선 △보은교육지원청 김민정 △진천교육지원청 이재경 △음성교육지원청 홍기성 △단양교육지원청 오무영 ◇중등 사립 교원 교육 전문직(장학사) 특별채용 △교육국 학교혁신과 오창민 ◆전남도교육청 △정책국장 정재철 △교육국장 위경종 △혁신교육과장 범미경 △중등교육과장 박경희 △전남교육연수원장 나영숙 △전남유아교육진흥원장 김진 △목포교육장 김갑수 △순천교육장 이용덕 △담양교육장 김철주 △구례교육장 김영훈 △고흥교육장 김정희 △보성교육장 김한관 △무안교육장 김란 △진도교육장 이문포 ◆아리랑TV △디지털콘텐츠팀장 이택수 ◆BBS 불교방송 △라디오제작국장 박주원 △제주지방사 총괄국장 문태준 ◆더파워뉴스 △편집국장 장순관 △편집국 부장 심우성 △편집국 차장 안재후 △편집국 기자 이고운

2020-08-12 15:29:40 김유진 기자
부고 - 8월12일

부고 - 8월12일 ▲기갑순씨 별세, 김선희·현숙(의정부 녹양초등학교 교사)·숙희·혜경(서울 잠원초등학교 교사)·용성(JPC엔지니어링 대표)·홍성(화성 봉담고등학교 교사)씨 모친상, 강홍구(한미약품 총괄팀장)·이민종(문화일보 산업부장)·이현배(메니인소프트 솔루션개발팀장)·이경용(제이종합개발 대표)씨 장모상 = 11일 오후 7시 4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 02-3010-2000 ▲김소현 씨 별세, 남상권(변호사)씨 부인상 = 11일 오후 6시 40분, 창원경상대병원 장례식장 VIP2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30분. 055-214-1911 ▲김화연 씨 별세, 김가은(KB스타즈 여자프로농구단 선수) 씨 부친상 = 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14일 오전 6시. 02-2227-7500 ▲오영환씨 별세, 오문희(강원대 근무)·지희(강원대 근무)·세희·세찬(노무사)씨 부친상, 이상목(강원일보 편집부 차장)씨 장인상 = 11일 오후 7시 10분, 강원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 033-258-9401 ▲김병곤씨 별세, 김성영(㈜금강유리 부사장)·김대영(85서울정형외과 원장)씨 부친상, 임환수(전 국세청장)씨 장인상 = 1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장지 경기 광주 시안추모공원. 02-3410-6917 ▲최남순씨 별세, 김기홍(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 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청산법인 대표)씨 장모상 = 12일, 대전 유성한가족병원장례식장 9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042-611-9700

2020-08-12 15:29:3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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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하반기 채용 계획 안갯속…비대면 과정은 확대

시중은행들이 하반기 채용을 확정하지 못하며 고심이 이어지고 있다. /각 사 지난 하반기에만 2000명 넘는 대규모 인원을 채용하면서 고용시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시중은행들이 하반기 채용 규모와 시기를 확정 짓지 못한 채 고심을 지속하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 우리, 하나, KB국민 등 국내 주요은행들은 아직까지 채용을 확정짓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주요은행은 매년 9월 중 공채를 실시한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상반기·하반기 두 차례 공채를 나눠 진행하지만 지난 3월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 상반기 공채를 연기했다. 상반기 공채를 대신해 수시채용을 진행했지만 이마저도 신한은행은 경력직 위주였고, 우리은행은 디지털·IT· IB·자금 등 분야에서 소수 인원만 채용했다. 상반기 공채를 진행하지 않은 만큼 하반기 채용인원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지만 이마저도 확실하지 않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을 뿐 아니라 가을이 오면 2차 대유행까지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매년 공채를 진행 해오다보니 '하반기에도 채용을 진행하지 않겠느냐'라는 말은 들리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내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작년에도 8월 말, 9월초에 채용 규모와 일정을 발표한만큼 현재는 확실하지 않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상황이 달라졌으니 이전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채용과정 중 언택트(비대면) 방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실제로 우리은행은 지난 상반기 수시채용 과정에서 면접 과정에서 그룹면접을 제외했다. 이를 대체해 직무면접과 임원면접 모두 1대1 면접으로 진행하며 대면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여전히 코로나19 위험성이 남아있다 보니 채용과정 중 대면을 최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온라인 필기시험, 온라인 면접 등 대면과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권 공동으로 오는 26~28일에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시중은행은 인공지능(AI)역량검사 평가 우수자 230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 평가가 우수한 인원에 한해 하반기 공채 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12 15:27:3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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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에 '자사주 부자' 직장인 쏟아진다

이른바 BBIG(바이오·배터리·인터넷·게임) 기업들을 중심으로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자사주를 받은 직장인들은 함박웃음이다. 그동안 골칫덩이로 여겨졌던 자사주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된 것. 자사주 부자 직장인들이 쏟아지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공모가(4만9000원) 보다 4배 가까이 오른 19만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상장 직전 SK바이오팜 직원들이 1인당 평균 1만1820주를 배당받았다는 점에서 한 달 새 발생한 차익은 약 17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 직원들은 소위 '집 한 채씩은 얻었다'고 할 정도로 자사주 부자가 많아졌다. 당시 5만원 수준에서 자사주를 매입한 직원들의 수익률은 500%를 넘어섰다. 최근 3년래 입사한 신입 직원들도 자사주를 통해 평균 1억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진다. 현대차 직원들도 과거에 받은 자사주 덕을 크게 보고 있다. 현대차는 현재 17만5000원으로 최근 5년래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차 주가가 9만원 까지 하락했을 때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사주 매입 신청을 받은 바 있다. 해당기간 자사주를 받은 직원들은 자사주 수익이 연봉 이상이라고 귀띔한다. 현대차 직원 A씨는 "최근 주가가 크게 올라서 회사 분위기가 좋다"면서 "오히려 비싼 가격에 자사주를 샀던 부장님들이 역사적 저점 수준에서 자사주를 배정받은 대리급 직원들을 부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행주와 증권주의 상승세도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특히 A은행의 경우 최근 사모펀드 등 잇단 이슈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직원들에게 자사주 '반대매매' 문자가 전송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회사가 문제없게끔 처리했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는 "지금이라도 팔아야 하는 거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졌다. 하지만 KRX 은행업종 지수는 3월 19일 저점 대비 48.3% 올랐다. 증권업종 지수는 80.98% 급등했다. 개인 브로커리지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는 증시활황으로 역사적 고점을 찍었던 2018년 수준에 근접한 상태다. 증권사 직원 B씨는 "자사주를 받은 직원치고 수익을 낸 직원들이 없었는데 최근에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이익 구간에 진입했다"면서 "조금만 더 오르면 자사주를 팔고 차를 사겠다는 직원이 많다"고 전했다. 자사주(자기주식)란 회사가 보유한 자사 발행 주식을 말한다. 회사마다 정책이 다르고 주는 이유가 다르지만 통상 회사가 상장할 때, 신입사원이 입사할 때, 경영진이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생각했을 때 직원들에게 자사주를 주거나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권한을 준다. 자사주 매입을 강제하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보통 현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제안을 하기 때문에 물량이 정해지면 대부분의 직원이 자사주 매매를 신청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 회사의 미래 성장성이 좋다고 본다면 빠르게 '완판'되기도 한다. 회사가 대신 대출을 해주고 직원이 자사주를 매입하면 직원은 대출 이자만 내면 된다. 이는 회사 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일부 대기업은 자사주 대출 금리가 1년은 무료, 2년부터는 연 3% 수준을 낸다. 한국증권금융 우리사주대출 지원을 통하면 연 2% 초반 수준의 대출금리를 적용받는다. 연 1%대 금리를 제공하는 회사도 있다. 1년에 3% 이상 수익이 나는 종목이라면 자사주를 배당받는 게 훨씬 이득일 수 있다. 다만 자사주에 대한 희비는 엇갈린다. 이른바 BBIG 업종 기업이 아닌 대부분의 회사 직원들은 여전히 현재 주가가 자사주 매입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심지어 회사의 업황이 어려울수록 회사가 상여금 대신 자사주를 주는 식으로 대처하는 것도 논란거리다. 중공업 회사에 다니는 D씨는 "몇년전 회사가 상여금을 준다고 하다가 여론이 안 좋으니 자사주를 주는 것으로 바꿨다"면서 "자사주를 받고 한 달 뒤에 회사가 더 어려워지면서 거래정지를 당하고 주가가 폭락하는 등 차라리 돈으로 받는 게 훨씬 이득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은행원인 E씨는 "코로나 때문에 주가가 급락하니까 금 모으기 운동처럼 분위기를 만들어서 자사주를 사게 했다"면서 "특히나 직급이 높으신 분은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 경우도 있다. 회사가 자사주를 악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0-08-12 15:21:3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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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썸머 쿨세일 진행…인기 브랜드 최대 37% 특가

이베이코리아 G마켓·옥션, 썸머 쿨세일 진행…인기 브랜드 최대 37% 특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3일까지 '2020 썸머 쿨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생활용품, 바디/헤어, 주방용품 등 여름 시즌 사용량이 급증하는 생활필수템을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P&G ▲유한양행 ▲깨끗한나라 등 생필품 10대 브랜드와 ▲애경 ▲크리오 ▲헨켈 등 바디/헤어 10대 브랜드, ▲글라스락 ▲3M ▲락앤락 등 생활/주방용품 10대 브랜드까지 분야별 대표 브랜드 총 30곳이 참여한다. 전용 할인쿠폰도 선보인다. G마켓과 옥션 모든 회원에게 '15% 할인쿠폰'을 매일 2장씩 제공하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 2장씩 추가 제공한다. 각 할인쿠폰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또한 브랜드별로 최대 23%까지 추가 할인되는 중복쿠폰도 선보인다. 먼저, 생필품/바디/헤어, 생활/주방제품 등 각 테마관 별로 마련된 '데일리 특가' 코너에서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12일에는 생필품/바디/헤어 테마관 대표상품으로 '해피바스 내츄럴 정말촉촉 바디워시(1100g*4개)'를 최종혜택가 1만2940원에, '테크 파워 액체세제 8L'는 최종혜택가 7500원에 선보인다. '피죤 고농축 섬유유연제(1700ml*3개)'는 최종혜택가 99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생활/주방제품 테마관에서는 '테팔 인덕션가능 스텐 매직핸즈 3종 세트'를 최종혜택가 3만8900원에, '리벤스 매직 빨래 건조대'는 최종혜택가 2만892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매일 새로운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2020 썸머 쿨세일' 프로모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마트뷰티실 김은신 실장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생필품, 욕실/주방용품 브랜드 제품을 특가에 준비했다"며 "오랜 장마와 폭염 때문에 온라인에서 생필품을 찾는 수요가 커지는 만큼,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름을 맞아 각종 생활용품, 바디/헤어용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한달(7월11일~8월10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G마켓과 옥션에서 세탁용품은 33%, 청소용품과 주방용품은 각각 28%, 23% 증가했다. 바디/헤어 제품 판매도 25% 신장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2 15:21: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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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택배없는 날' CU끼리 택배는 정상 운영

CU끼리 택배/BGF리테일 '14일 택배없는 날' CU끼리 택배는 정상 운영 14일 택배 없는 날, CU가 구원투수로 나선다. CU가 택배기사들의 14일 휴식과 재충전을 응원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한 CU끼리 택배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 4개 택배사는 그 동안 과중한 택배 물량으로 피로가 쌓인 택배기사들을 위해 이달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해 업계 최초로 8월 14일부터 16일 최장 사흘간 휴업에 들어간다. 우정사업본부 소포위탁배달원도 이에 동참하기로 했다. CU끼리 택배 서비스가 이렇게 택배사의 휴일에도 정상 운영이 가능한 것은 일반 택배와 달리 CU의 자체 물류인 BGF로지스를 통해 '접수 점포 → 각 지역 물류센터 → 배송 점포'의 과정으로 점포 간 택배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CU의 물류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월요일부터 토요일, 공휴일도 택배 수거가 가능하며 배송 소요 기간은 동일 권역 내 최단 2일에서 평균 3~4일이 걸린다. 해당 서비스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택배사가 쉬는 14일과 15일에도 정상적인 수거 및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17일 일반 택배가 재개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해당 기간 택배 공백을 메우고 오히려 더 빨리 택배를 보내고 또 받아볼 수 있다. CU끼리 택배 서비스는 5kg 미만 소형 택배만 취급하며 운임은 1kg 이하 1600원으로 국내 최저가이며 1kg 초과 5kg 이하는 2400원이다. 이 외에도 CU 일반 택배의 경우, 택배사 휴일 기간 동안 수거 및 배송은 이루어지지 않지만 점포 접수는 24시간 언제든 가능하며 고객이 있는 곳으로 방문 수거하는 CU 홈택배도 14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실제, CU끼리 택배는 3월 론칭 이후 지난 달 이용건수는 무려 5배 이상 증가했으며 CU의 올해 2분기 전체 택배 이용건수 역시 전년 대비 25.8% 크게 뛰었다. CU의 독자 택배 서비스인 CU포스트 신규 회원 수도 전년 대비 14.5% 늘었다.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최우석 MD는 "CU끼리 택배 서비스가 휴식에 들어가는 일반 택배의 빈자리를 채워 택배 노동자들의 마음 편한 휴식과 고객들의 편의를 함께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반택배, 홈택배, CU끼리 택배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스마트한 택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2 15:19: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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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액면분할에 원정 개미 ‘신바람’… 러브콜 통할까

#미국은 '주식분할'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액면가가 아예 없는 경우도 많고, 있다 하더라도 애플(0.000001달러)처럼 액면가액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다만 주식을 추가발행하지 않고 1주를 여러 개로 쪼갠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액면분할과 개념이 비슷하기 때문에 '액면분할'과 혼동돼 쓰이는 경우가 많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식을 사들인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신바람이 났다. 액면분할로 주당 가격이 낮아져 개인투자자들 유입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이미 해외 직구족의 첫 번째 종목으로 거듭난 테슬라가 개인투자자들에게 또다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5대 1로 쪼갠 테슬라주, 35만원이면 산다 테슬라 이사회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전 기존 주식을 5대1로 쪼갠다고 발표했다.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을 기준으로 주주명부를 확정해 기존 주주들에게 주당 4주씩을 추가 배당한다. 오는 28일 장이 끝나면 액면분할을 단행해 31일부터 액면분할 된 가격으로 거래가 시작된다. 테슬라는 원정 개미의 대표적인 투자 종목이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날까지 올해 들어 12억 8715만달러(약 1조5338억원) 어치의 테슬라 주식을 사들였다. 지난 상반기엔 테슬라 결제금액(매수+매도액)이 40억 달러(약 4조7616억원)를 기록했다. 중국 시장 전체(21억 달러)의 두 배에 달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테슬라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테슬라는 올해 기록적인 주가 상승을 보이며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1400~1500달러에 거래되는 중이다. 우리 돈으로 따지면 170만원 수준으로 사기가 쉽지 않다. 그랬던 가격이 300달러 밑으로 내려가 주당 약 35만원이면 사들일 수 있게 됐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일보다 3.11% 떨어진 1374.39로 마감했으나 액면분할 소식이 전해지며 시간외거래에서 6%가 넘게 급등한 1460달러를 기록했다. ◆투자금 추가 유입 기대 테슬라 액면분할 소식이 날아들자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더 커졌다. 앞서 애플은 지난달 말 1주를 4주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진행했고, 주가는 분할 발표 이후 이날까지 8거래일 동안 13% 이상 급등했다. 테슬라와 마찬가지로 오는 31일 분할된 가격에 거래가 진행된다. 통상 액면분할은 주식 유통량을 늘려 수급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기업가치는 그대로여도 저가 매수세에 유입된 소액 투자자들 덕에 거래가 활성화되고, 이는 연쇄적으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크다. 서울 강서구 모 증권사 지점 한 프라이빗뱅커는 "오늘 하루 테슬라 주식에 대한 상담 문의가 폭주했다"고 전했다. 실적 역시 좋다. 테슬라는 올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편입자격도 갖췄다. 이영한 대신증권 연구원은 "테슬라는 S&P500 지수 편입과 배터리 데이(Battery Day)를 앞두고 상승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며 "연내 완전자율주행 지원을 목표로 하는 자율주행칩 소프트웨어가 향후 테슬라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들을 다독이는 목소리도 나온다. 단기적으로 수급이 몰릴 순 있어도 액면분할로 기업의 내재가치가 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김동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테슬라의 액면분할이 주가 움직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면서 "시간외장세는 물리 변동성이 높아 상승이라고 보긴 어렵다. 호재라고 볼 순 없으니 액면분할 소식에 동요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2020-08-12 15:19:0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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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홈쇼핑 탈출구 없나] ②스타트업·벤처 투자로 활로 모색

GS홈쇼핑과 GS리테일이 손잡고 진행하는 '넥스트 푸디콘'/GS홈쇼핑 [위기의 홈쇼핑 탈출구 없나] ②스타트업·벤처 투자로 활로 모색 TV홈쇼핑이 스타트업 발굴와 벤처 투자에 나서고 있다. 우수한 기업과 상호협력하고 미래성장을 도모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스타트업과 벤처 기업 발굴·투자에 가장 열을 올리고 있는 곳은 GS홈쇼핑이다. GS홈쇼핑은 단순 재무적 투자자가 아닌 CVC(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털 Corporate Venture Capital)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핵심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유기적인 결합을 꾀한다는 의미다. B2C·C2C, 플랫폼 등 커머스 영역은 물론 AI, 빅데이터, 검색, 콘텐츠, 마케팅, O2O, 소셜네트워크 등 다방면에 걸쳐 벤처기업에 투자한 후 협업하고 있다. GS홈쇼핑은 CVC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다. 기존 벤처투자팀, M&A팀, CoE(Center of Excellency)팀을 한데 모아 '이노베이션플랫폼사업부'로 일원화 했다. CVC를 혁신 도구로 쓰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그 혁신의 원천인 스타트업 생태계, 그리고 혁신 대상인 GS홈쇼핑 사이에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GS홈쇼핑이 2020년 1분기말 기준 직·간접 투자를 합한 전세계 투자 벤처기업 수는 600여개, 총 투자 금액은 약 3260억원에 달한다. 그동안 투자 규모를 지속 확대해 왔다면, 올해부터는 그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몇몇 카테고리에서는 핵심 사업과 긴밀한 협업이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프레시지'는 국내 대표 밀키트(반조리 간편식) 벤처기업으로, 당사와 푸드 카테고리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GS홈쇼핑과 프레시지는 '바다향 가득 통꼬막장'. '한입쏙 양념갈비', '사천 마라탕·마라샹궈' 등 협업 상품을 꾸준히 TV홈쇼핑에 론칭해 판매 중이다.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로 HMR(가정간편식)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는 가운데 경쟁력을 함께 확보해 나가고 있다. GS홈쇼핑은 벤처기업 투자로 인해 상호협력하고 미래성장을 도모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에코시스템(Open Innovation Ecosystem)'을 추구한다. 데이터 중심의 마케팅 영역에서 모바일 마케팅 성과 분석툴을 서비스하는 'AB180'의 분석툴을 적용하고 있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이미지 분석을 통한 마케팅 분석툴을 제공하는 '픽스리'와도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적용을 꾀하고 있다. 앞으로도 GS홈쇼핑은 우수한 벤처기업과 관계 강화를 염두에 두고 꾸준히 투자처를 물색한다는 계획이다. 챌린지 스타트업_최종6개기업 선발 /CJ ENM 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도 스타트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챌린지! 스타트업'은 CJ ENM 오쇼핑부문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서울산업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국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자는 목표를 갖고 시작했다. 지난 7월 '챌린지! 스타트업'을 통해 6개 기업을 선발한 바 있다. 선발된 기업들은 사물인터넷(lot) 등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기술력을 가진 설립 7년 미만의 스타트업들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선정된 기업들의 제품을 올해 11월까지 자사 판매채널에서 론칭할 예정이다. 판매수수료 없는 무료방송 '1사1명품'을 비롯해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 인터넷 쇼핑몰 CJmall을 중심으로 제품을 차례로 선보이게 된다. 여기에 올 하반기 콘텐츠와 커머스의 연계 시도를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사측은 "단순히 유명 셀럽이 홈쇼핑 방송에 출연하는 방식 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와 커머스의 결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CJ ENM 오쇼핑부문은 2분기 영업이익 498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패션, 이미용, 식품 등 주요 상품군의 온라인 전문몰 역량을 강화하고, 식품 및 패션 카테고리 중심으로 단독 브랜드를 확대해 수익 중심의 운영기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홈쇼핑X어댑트 투자 협약 조인식/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 '어댑트'에 40억원을 투자했다.TV의 시대가 가고 모바일 쇼핑 시장이 확대되면서 콘텐츠 제작에 공을 들이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어댑트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제작 능력과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직접 기획하고, 타깃에 맞는 제품 홍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게 된다. 홈쇼핑이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이유는 신성장동력 발굴에 있다. 과거에는 TV홈쇼핑 채널끼리만 경쟁하면 됐지만, 쇼핑의 중심이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이제는 T커머스와 이커머스 업체들과도 경쟁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때문에 각 홈쇼핑 업체들은 각자 생존 전략을 마련함과 동시에 관련 기술 선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TV홈쇼핑 성장세가 정체되어 있는 만큼 신성장동력을 찾기에 노력하고 있다"며 "홈쇼핑이 스타트업과 기술력에 투자하는 배경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련분야 선점과 시너지를 내고자 함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12 15:16: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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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간호·간병 체험수기 및 UCC 시상식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가 12일 병원관계자 및 공단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체험수기 및 UCC 최종 수상작 10편에 대한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특별시 간호사회와 공동으로 주최된 이번 공모전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 운영사례 및 미담을 발굴, 전파하여 간호인력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제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통합병동의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5월 25일 공모접수를 시작으로 7월 10일까지 체험수기 47편, UCC영상 21편, 총 68편이 접수되어 총 두 차례 심사를 거친 결과 체험수기, UCC 각 5편씩 총 10편이 최종 선정됐다. 그 중 서울성모병원의 '꿈꾸던 간호가 실현되는 곳, 간호간병서비스 병동' 체험수기와 삼성서울병원의 '동행' UCC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체험수기집과 홍보영상파일로 제작, 공단 본부와 각 지역본부, 서울강원지역 관내 지사와 통합병동 운영기관 등에 배포하고, 공단과 서울시 간호사회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 미디어 매체에 게시하여 제도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시 간호사회 박인숙 회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시행된지 벌써 5년이 지났다"며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은 이 제도에 대하여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일선 현장의 간호사들의 인식 전환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작품들인 것 같다"라고 감상평을 전했다. 홍무표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간호인력들의 자긍심과 국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공단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진정한 보험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12 15:15: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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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부' 내달 14일까지 연장

고용노동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근로자들을 위해 '긴급 생활안정자금 무이자 대부' 신청 기간을 다음달 14일까지로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용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지난 4월 16일부터 생활안정자금 대부 사업을 시작해 오는 14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장마 장기화 등으로 건설 현장 작업일수가 줄어든 상황을 고려해 한 달간 신청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대부 사업은 고용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에 적립된 퇴직공제금을 활용해 운영된다. 퇴직공제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면서 적립원금 100만원 이상인 건설근로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적립한 금액의 50% 범위 내 최대 200만원까지 무이자로 대부 가능하다. 다만 기존 공제회 대부사업에 참여한 근로자 중 대부 한도를 초과한 근로자 또는 연체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국 공제회 지사·센터를 통해 현장 접수하거나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제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신청할 수도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제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9일 기준 대부 신청 규모는 약 733억원으로 총 5만7000여명의 건설근로자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08-12 15:14:2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