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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로시설 피해 응급복구' 민·관·군 동참

전라남도는 민·관·군이 힘을 모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로시설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육군 제31사단(사단장 소영민 소장)은 지난 10일부터 담양군 무정면 성도리 지방도 887호선 내 토사유입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병대대 소속 덤프트럭 2대와 굴삭기 2대, 군 장병 15명이 참여한 이번 지원으로 도로상 토사 500㎥를 제거해 차량통행이 가능토록 했다. 또 12일 도로사면 유실 피해를 입은 영광군 묘량면 군도와 농어촌도로 2개소 35m를 상무대 190 공병대대 굴삭기 1대와 장병 10명이 톤마대 쌓기 작업 등을 펼 계획이다.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에서도 11일부터 구례군에 굴삭기 15대를 투입해 구례터미널 앞과 국도 등에서 토사 제거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지방의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민·관·군이 함께 힘을 모아 적극적인 동참에 나서 훈훈한 미담 사례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전남지역 12개 시군에서 도로시설 117개소가 피해를 입었다. 국도 17개소와 지방도 42개소, 시군도 등 58개 도로시설에서 도로사면 유실과 토사유입, 도로침수 등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전라남도와 각 시군은 도 도로관리사업소와 자체 보유한 장비를 총 동원해 차량 통제구간 113개소를 우선 응급복구했다. 복구율은 97%에 이른다. 박철원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도로시설 피해로 차량통행이 어려웠던 지역을 우선 복구했고, 12일까지 응급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1 14:59:54 양수녕 기자
전남도, 공무원 '전남사랑, 내 직장 주소갖기' 캠페인

전라남도는 인구문제 관심 촉구와 인구 늘리기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일 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남사랑, 내 직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가졌다. 현재 전라남도는 인구 감소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도내 18개 시군이 소멸위험에 놓인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도청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인구문제에 관심을 갖고 도민과 함께 '전남애(愛) 살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이날 전남도청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여름 더위를 겨냥해 제작한 카툰이 담긴 부채 홍보물과 사랑의 황금알(구운 계란)을 나눠주기 이벤트를 가졌으며, 내부 행정포털망을 통한 온라인 홍보 등 전남사랑 실천을 유도하는 활동들이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14일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출산장려 사진 공모전 입상 우수작품 30점을 선보이는 '출산장려 사진전'을 열어 가족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메시지도 전달한다. 윤연화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지역 사랑의 첫 걸음은 내 직장 주소 갖기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도 산하 공직자와 도민을 대상으로 '전남사랑, 주소 갖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내 직장 주소 갖기 일환으로 전남지역 기업체와 대학,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올 상반기까지 총 386회를 운영해 2천 214명이 주소를 이전한 결과를 이끌어 냈다.

2020-08-11 14:59:38 양수녕 기자
전남도, '가칭, 2028 세계 섬 엑스포' 주제 공모

전라남도는 '가칭, 2028 세계 섬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주제 공모전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028년 개최될 국제행사인 '가칭, 2028 세계 섬 엑스포'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접수한다. 접수된 주제는 공무원, 전문가 등의 합동 심사를 거친 후, 적합성과 창의성, 명확성 등을 기준으로 판넬투표와 전문가 심사위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초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선정작은 최우수상(1명) 80만 원, 우수상(1명) 50만 원, 장려상(2명)은 각각 20만원의 부상과 함께 상장도 수여된다. 신청은 전라남도 누리집 또는 전라남도 대표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내용을 확인한 후 방문 또는 우편, 팩스, 이메일로 하면 된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원인 섬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되길 기대한다"며 "섬의 가치와 잠재력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섬이 가진 가치와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섬을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단계별 국제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시작으로 2028년 서남권에 섬을 주제로 한 대규모 국제행사를 개최하고, 2045년 이후 국제박람회기구(BIE) 인정 엑스포 유치를 최종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08-11 14:59: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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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소비자정책위원회 열어 공공체육시설 요금 심의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0일 7명의 소비자정책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공공체육시설 프로그램 신설에 따른 요금 결정과 ▲고양시민의 체육시설 우대요금 적용 등 총 2건의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참석위원들은 신설 프로그램 생존수영, 다이빙, 스피닝 등의 타 시·군 및 민간체육시설 사용료 비교 검토를 통해 고양시 공공체육시설 사용료의 적정여부를 파악했다. 또한, 고양시민의 체육시설 우대요금 적용 시 고양시민의 편익 증진 여부 및 세외수입 증대 등의 관점을 고려해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들은 원안 가결되어 2020년 하반기 '고양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2021년부터 공공체육시설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판구 기업지원과장은 "시의 공공요금과 사용료는 고양시민의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소비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요금 결정 시 다양한 분야에 계시는 소비자정책위원님들의 의견을 모아 고양시민의 소비부담을 덜고 편익이 증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비자 권익증진과 시민의 소비생활 향상을 위한 시책 등을 심의하기 위해 '고양시 소비자기본 조례' 제24조에 따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는 ▲ 마을버스 요금 조정(2015년) ▲ 킨텍스 캠핑장 시설 사용료 결정(2016년) ▲ 고양시 선인장 전시관 입장료 결정(2017년) ▲ 음식물류 폐기물처리 무게당(kg) 수수료 신설 및 고양시 마을버스 요금 인상 결정(2019년)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하며 공공요금 및 사용료, 수수료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결정해왔다.

2020-08-11 14:58:45 안성기 기자
김포 장기집하장 크린넷 8월 21일 임시 가동… 12월 정상 운영 계획

김포시가 관로 파손으로 운영을 중단한 장기집하장 크린넷을 8월 21일까지 긴급 복구하기로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8월 21일까지 긴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곡선 구간 전면 교체를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라며 "긴급 차량수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 1일과 4일 관로 파손으로 크렌넷의 가동이 잠정 중단되자 수리 등 조치계획을 마련하고 10일 장기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장기집하장 관로파손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크린넷 장기집하장 수거지역 내 통장, 반장, 입주민 대표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 자원순환과장이 조치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자원순환과장은 "크린넷은 생활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가 한 관로를 타고 수송되는 구조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며 "음식물쓰레기의 염분 때문에 관로가 종이장처럼 얇아지고 부식이 발생해 Y자형 곡선 관로가 파손됐다"고 말했다. 시는 우선 8월 21일까지 파손 관로의 긴급복구를 진행해 크린넷을 정상 가동한 후 11월에 당초 계획된 원심분리기 교체 공사와 함께 장기집하장 곡선 구간 관로를 전면 교체한 뒤 연말부터 재가동할 예정이다. 장기동, 장기본동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장기집하장은 총 1만 8,252세대의 쓰레기를 크린넷을 통해 수거하고 있었으나 관로 파손으로 긴급 차량수거를 실시하고 있다.

2020-08-11 14:58: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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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 회장 '매직' 통했다…KG동부제철 12년만에 반기 경상흑자

곽재선 KG동부제철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하모니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의 마법이 통했다. 그동안 적자기업을 인수해 흑자기업으로 탈바꿈 시키며 그룹 내실을 다져온 곽재선 회장은 지난해 인수한 KG동부제철(옛 동부제철)의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2015년 자율협약을 시작으로 수모를 겪어온 동부제철은 KG그룹 품에 들어오면서 자력으로 회생할 수 있는 기업으로 변화했다. 곽재선 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KG동부제철 기자간담회'에서 "어느 기업이든 회사가 좋아지고 나빠질때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며 "숨은그림찾기에서 숨은 그림이 있다고 보면 그게 보이는데 동부제철에서는 판매와 구매가 유기적으로 되지 않은 숨은 그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기업의 체질개선에 속도가 붙었고, 흑자 전환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실제 KG동부제철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566억원과 경상이익 327억원을 달성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332.1% 늘었고 경상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반기 경상이익 흑자는 12년 만이다. KG동부제철은 기존 사업구조를 과감하게 재편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곽 회장이 가장 먼저 추진한 부분은 물류비와 시스템 중복비 등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비용을 감소시킨 것이다. 또한 부서간 업무 내용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곽 회장은 "구매, 판매 시스템을 한 사업 부문 안에 넣고, 커뮤니케이션 채팅방을 만들어 2~3개월 후 원료 구매 및 입고 날짜를 공유했다"며 "생산비를 공유해 판매 등에서도 이에 맞춘 판매가와 영업을 결정하는데, 과거엔 각 부문간 벽이 있어 실시간으로 공유가 되지 않았다. 이런 부분만 바꿔줘도 임직원들에겐 책임감이 부여된다"고 말했다.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강관사업부는 대외적 사업환경을 고려해 영업중지(생산중단)를 결정하고 생산설비를 매각했다. 강골구조사업인 건재사업부문은 특수성과 전문성을 살려 KG동부E&C라는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해당 영업 이체를 양수도 했다. 그 결과 건재사업부문은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 기준 21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동시에 재무구조 건전성을 확보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이로 인해 생산 효율성 극대화, 제조 경비 절감 등의 업무방식 개선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고, 차입금 축소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KG동부제철은 향후 수익 개선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컬러 강판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도 단행하고 있다. 당진공장에 655억원 규모를 투자해 2021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연산 30만톤 생산이 가능한 컬러 강판 라인 2기를 신설 중이다. 또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100억원을 투자한 철강전문연구소는 올해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컬러강판 분야에서는 KG동부제철과 동국제강이 압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곽 회장은 "컬러강판 시장은 국내의 경우 포화상태로 볼 수 있지만 글로벌 시장은 아직 기회가 있다"며 "우리는 동국제강과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컬러강판 제조 능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해외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전기로 매각에 대해 곽 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해외에서 관심을 보이는 바이어들이 직접 현장 확인을 하기 힘든 상황으로 매각이 지연되고 있지만 매각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며 "지금도 많은 연락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곽 회장은 KG동부제철 재무구조와 관련해 "현재 매출액 대비 이자비용이 1%정도인데 이정도는 커버할 수 있고, 산업은행과 인수협약을 맺을 때 현재 부채에 대해 2025년까지 원금상환 유예를 받아 5년동안 부채에 대해 신경 쓰지 않을 수 있어 안정된 재무구조라고 본다"고 말했다.

2020-08-11 14:58: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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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최우수기관상 수상

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최우수기관상 수상 김포시(시장 정하영)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7월 9일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에서 주최한 '제12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제12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는 아이들의 웃음, 행복한 가정, 보육교직원의 열정을 사진에 담아 모두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공감'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총 20,452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김포시는 가족부문 1,790건, 어린이집부문 173건, 센터이용부문 270건의 총 2,233건의 작품을 출품하여 전국 2위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높은 참여율과 운영공로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으며 어린이집부문에서 앙팡그림어린이집의 '남자의 세계'가 인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됐dmau 행복한 우리 아이들의 사진 전시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친 보육현장과 각 가정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2020-08-11 14:58: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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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폭우 피해지역 복구지원 '총력'

담양지역에 최고 600㎜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침수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군민들의 재산피해와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담양군이 긴급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11일 현재 담양군에서는 사망 2명, 실종 1명, 부상 1명 등 총 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928명의 이재민과 1,517억 원의 시설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9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피해현장 방문 당시 수해 및 응급 복구 현황을 보고하며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건의했으며, 신속한 피해조사 및 복구지원을 위해 전 직원의 휴가 취소를 결정했다. 또한 10일 오전 간부회의를 통해 군민들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주택과 도로, 농경지 등부터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응하고, 하천과 하수도 등 공공시설의 응급복구도 빠른 시간 안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조치를 당부했다. 군은 실과별로 최소 인원만 남긴 전 직원이 수해현장으로 투입됐으며 전남도청, 31사단 등 각계각층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0일에는 1179부대에서 292명, 전남도청에서 71명이 참여하는 등 2개 부대, 7개 단체에서 351명이 봉사에 참여했으며 11일에는 전남도청에서 210명, 1179부대와 6753부대, 예비군중대에서 226명의 장병과 자원봉사단체협의회 30명이 참여하며 복구 작업에 힘을 쏟았다. 인근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와 LG전자서비스 수해복구 호남지원팀에서도 자원봉사에 참여해 피해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호우피해지역 상황을 상세히 조사해 가능한 빨리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속한 물품지원과 임시복구를 통해 이재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1 14:57:5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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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가구 및 개인을 대상으로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건강통계를 근거로 지역민에게 꼭 필요한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역주민 혈압, 키, 몸무게 등 기초적인 통계에서부터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질병 상태, 의료 이용 실태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17개 시도, 255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조사인만큼 국가 승인 통계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각 보건소 당 평균 900명 정도를 조사하게 된다. 보건소 소속 지역사회건강조사원이 방문해 1:1 면접을 통해 조사를 진행하며, 대상자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대한 접촉을 피하기 위해 신체 계측은 하지 않고, 지난해에 비해 문항수를 절반으로 줄여 대면시간을 최소화했다. 보건의료원관계자는 "주민 참여로 생산된 지역사회건강통계는 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의료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적극 활용된다.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0-08-11 14:57:3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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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최근 5년새 20% 급감…은행권 공동운영 나서나

-ATM 운영 개선 추진 /한국은행 은행들의 금융자동화기기(ATM)가 최근 5년 사이 20%가 넘게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ATM의 절반 가량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는 11일 은행권과 공동으로 국민들의 현금이용 편의성 저하를 방지하고, 국내 ATM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ATM 운영개선 종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TM은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주된 인프라지만 설치 규모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은행권 ATM 설치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5만5807대다. 지난 2013년 말 최고치인 7만105대를 기록한 이후 ▲2014년 6만8380대 ▲2015년 6만6582대 ▲2016년 6만3516대 ▲2017년 6만566대 ▲2018년 5만7774대 등으로 감소세가 이어졌다. 특히 국내 ATM의 절반이 수도권에 집중되는 등 지역간 격차가 컸다. 단위면적(1km2)당 ATM은 서울이 약 36대인 반면 강원과 경북, 전남 등은 0.3~0.4대에 불과했다. 한은 관계자는 "은행 간 공조 없이 각 은행별 ATM 운영 전략을 지속할 경우 지역별로 ATM이 과잉 또는 과소 공급되는 등 불균형이 심화될 우려가 있다"며 "특히 디지털 지급수단이 확산되는 가운데서도 현금을 주로 사용하는 계층이 지급수단 이용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ATM 운영 개선방안은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산하의 금융포용위원회를 통해 진행된다. 먼저 은행권 ATM 실태 파악을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운영한다. ▲ATM 위치(상세주소) ▲형태(직영, 제휴) ▲종류(수수료, 장애인, 24시간 이용가능 등) 등 세부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필요시 쉽게 ATM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은행권이 공동으로 고객용 ATM 정보제공 앱 개발을 추진한다. ATM 대체 인프라도 활성화한다. 가맹점 현금출금과 거스름돈(잔돈) 계좌입금서비스 등이 검토되고 있다. 가맹점 현금출금은 매장에서 물품대금에 인출희망금액을 추가해 결제하고, 결제액과 물품대금의 차액을 현금으로 수령(1회 10만원/1일 10만원)하는 서비스다. 현재 CU, 이마트24에서 시행하고 있다. 거스름돈(잔돈) 계좌입금서비스는 매장에서 물품대금을 현금으로 결제하고, 남은 거스름돈을 현금카드(모바일 카드 포함)를 통해 고객의 은행계좌에 입금하는 서비스(1회 1만원/1일 10만원)다. 미니스톱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이마트24 등 3개 유통사업체에서 하반기 중 도입할 예정이다. 중기적으로는 ATM의 급격한 감소를 막기 위해 ▲대형 시중은행 상호간(일본, 벨기에 사례) ▲대형 시중은행과 지방은행간 ▲전국적 규모의 금융인프라를 갖춘 우정사업본부(또는 상호금융)과 은행 간 점외 직영ATM 공동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11 14:57: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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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화요간부회의 시장 당부사항

역대 최고 수준의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시설과 도로, 상가 및 주택 침수 등 많은 피해로 시민들께서 많은 고통과 불편을 겪고 계십니다. 참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실국에서는 다른 업무가 조금 지체되더라도 수재 현장에 나가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피해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시름을 덜어드리기 바랍니다. 시민안전실과 자치행정국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신속하게 파악해 군부대, 자원봉사센터, 공무원 등의 인력을 적극 지원해드리기 바랍니다. <집중호우 피해 시민기업에 지원 조치> 집중호우로 인해 건축물자동차 등 재산상 피해를 입은 주민과 기업에 '집중호우 피해주민 지방세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토록 할 것 첫째,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의 신고·납부기한을 6개월 범위 내에서 연장하고, 지방세의 고지유예·분할고지·징수유예·체납액에 대해서는 6개월 범위 내에서 징수유예 및 추가 연장도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가능하도록 할 것 둘째, 집중호우 등으로 건축물·자동차·기계장비가 멸실·파손돼 대체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등을 면제 셋째, 피해 기업에 대해 세무조사를 중단하고, 세무조사가 사전 통지됐거나 진행 중인 경우에는 연기 조치 많은 피해사례가 있지만 추모관 침수에 대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새로나 추모관 침수는 있어서는 안 될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유족들 입장에서 보면 분통이 터지고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추모관 측은 모든 대응조치와 성의를 다하여 고인들에 대한 예를 다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해소해 드려야 할 것입니다. 우리시 복지건강국과 북구청은 유족들의 가슴에 한이 되지 않도록 유족들의 건의와 바람을 충분히 수렴하여 반영하고 지자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과 협조를 해주기 바랍니다. 이제는 민생입니다. 서민경제 활성화대책을 적극 발굴해주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엄중합니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경제적 후폭풍이 너무도 거셉니다. 여기에 수재까지 겹쳐 서민들의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관련하여 7차례의 민생안정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에는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내일 발표하는 제8차 민생안정대책에 이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을 포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9차 대책도 내실있게 조기에 준비해주기 바랍니다. 지금은 지역경제 살리는데 온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시점입니다. 최근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벌써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방심하면 코로나19는 언제든지 다시 확산될 수 있습니다. 각 실국에서는 자치구, 각 기관단체와 연대해 추진하고 있는 방역수칙 준수 범시민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주기 바랍니다. 또한 각종 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종전과 같이 엄정하게 추진해주기 바랍니다. 움푹 패인 도로(포트홀, pot hole) 정비를 위한 근본대책을 마련해주기 바랍니다. 움푹 패인도로는 크고 작은 차량 손괴를 유발하는 문제와 더불어 운전자의 방어운전 결과로 종종 2차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적시에 보수가 이뤄져야 합니다.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 활성화에도 많은 애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포트홀이 크게 늘어난 실정입니다. 그동안 우리 시는 장마철이나 해빙기 등 계절적 요인에 맞춰 응급복구 중심으로 노면관리를 하다 보니 움푹 패인도로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다른 시도의 우수사례와 우리 시의 현황진단 등을 통해 본질적인 관리대책을 마련해 보고하고 시행해주기 바랍니다.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하루빨리 송정역 주차빌딩을 신축해야 합니다. 우리 시는 광주송정역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코레일 사장 면담 등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 송정역사 일원에 1,600면 규모의 대형 주차빌딩을 신축하기로 코레일과 합의하고 그동안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습니다. ; 하지만 건물 신축을 위한 각종 행정 협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특히 5월15일 광산구에 제출한 인허가 신청이 아직까지 허가가 나지 않는 것은 문제입니다. 연내에 최대한 빨리 착공해서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은 코레일, 광산구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건축허가 등 사전 절차를 신속히 매듭짓고 조속히 공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주기 바랍니다. 공동주택 일조권조망권 분쟁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주기 바랍니다. 최근 도심 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하여 기존 아파트 입주민들과 건설사 간의 일조권조망권 분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조권 분쟁은 지난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민원 가운데 16%를 차지할 만큼 큰 사회적 문제입니다. 도시재생국에서는 관련부서와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일조권이나 조망권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방안을 강구해주기 바랍니다. 건축허가에만 의존하지 말고 도시계획이나 개발계획의 수립단계에서부터 조망권과 일조권 보호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법령상 미비점이 있다면 바로 보완 노력을 해주기 바랍니다.

2020-08-11 14:57:03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