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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드론 전문가 교육생 전원 자격증 획득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력양성 교육 과정 중 하나인 농업용 드론 자격증반 교육을 마쳤다. 지난 5월에 개강한 농업용 드론 자격증반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진행했고 지난 6일 수료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11명이 수료한 자격증반 교육은 무인 항공·비행 원리·비행운용 이론 교육, 모의 비행 요령(이착륙·제자리비행), 삼각 비행과 원주 비행 등 이론과 실기 교과를 적절하게 배치해 진행됐다. 바쁜 영농철을 고려해 1기와 2기 나눠 진행했다. 1기 교육생 6명은 지난 7월 자격증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2기 교육생 5명은 오는 14일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자격증을 취득한 임모 씨는 "드론 자격증을 취득하게 돼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 병해충 방제에 드론을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바쁜 영농철과 겹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육을 안전하게 마치게 돼 감사하다"며 "병해충 적기 방제와 종자 파종 등에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노동력과 노동시간을 줄이고, 농업 방제단을 운영해 농촌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0-08-09 11:42:3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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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4호 선정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7일 본점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4호 선정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광주은행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정진하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준수한 학생을 선발해 대학 진학까지 학습 지원금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월,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1호 선정을 시작으로 이번에 4호로 선정된 청소년은 조손가정의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학업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의 미래 인재이다. 광주은행은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4호로 선정된 청소년을 본점에 초청해 학습 지원금 전달과 함께 신발과 간식을 선물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대학교에 입학하는 내년까지 후원하기로 했다. 송종욱 은행장은"지역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를 선정해 지원하는 등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5월, '코로나19'로 유치원 및 초·중·고교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어린이 착한 간식' 행사를 펼치며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을 지원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1000만원의 간식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2020-08-09 11:41:49 강성대 기자
[기자수첩]영양군지역 내 보조사업 집행 형평성 잃어!

영양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부 보조사업으로 인해서 농심이 멍들고 있다. 어설픈 행정이 농민간의 갈등으로까지 이어지게 하고 있다. 현재 사업완료 된 "지역농업CEO발전기반구축사업"이 그 예다. "지역농업CEO발전기반구축사업"은 농업 분야 기술 노하우와 능력을 갖춘 농민사관학교 우수교육생에게 교육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 등을 농업 현장에 접목, 지역농업CEO로 성장해 농업 소득증대 및 지역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1~2020년 지역농업CEO발전기반구축사업은 총 11건이 진행, 모두 정산 완료된 상태.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이사업 중 농산물가공공장구축사업을 진행한 C씨만 경상북도 감사를 받고 부가가치세 환급에 따른 환수결정을 받았다. C씨는 총사업비 140백만원 (도비 29.4% 군비68.6% 자부담42%)에 농산물가공사업장117㎡(70백만원), 사과즙설비(50백만원), 효소조청설비(20백만원)를 했으며 부가가치세 환급금 12,726,000원 중 8,908,640원을 환수통보 받은 상태다. 이 과정에서 두 가지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다. 먼저 부가세처리에 대한 사업집행교육을 했는가 여부, 그리고 담당 공무원이 그것을 숙지하여 관리·감독하였는가가 한가지다. 나머지 하나는 왜 하필 C씨만 감사대상으로 부가세환급에 따른 환수조치가 결정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그것이다. 보조사업 관리에 대한 문제는 비단 이 사업만이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순환보직으로 해당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없으며 따라서 보조사업 전반을 이해하거나 숙지하지 못한 채 수 억 원의 보조금을 집행하면서 증빙서류만 꼼꼼히 챙기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격이다. 보조규모가 큰 사업의 경우 부가세부분을 어떻게 처리하는 지에 대한 담당 공무원 교육을 통해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에게 명확하게 주지시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데도 안일하게 처리하다 사태를 키웠다고 봐야 한다. 한편 "왜 하필 C씨 만이냐."는 볼멘 목소리가 나온 이유는 형평성에 기인한다. 11건이 비슷하게 집행됐을 것이라고 누구나 추정가능한 일인데 전수조사를 통해서 국고에 귀속시켜야 할 '부적정' 부가가치세를 방치한다는 것 자체가 직무유기에 해당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담당공무원은 "보조사업자들이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았는지 확인할 수가 없다.고 얼버무렸는데 적절하지 않는 변명이다. 사업자가 정산하는 보고서, 입증서류에 세금계산서가 발행되고 해당 세금계산서만 확인하면 환급 여부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는데도 애매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공무원의 자질을 의심케 하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공무원의 자세에 지역주민 O씨(51)는 "같은 목적의 보조사업을 했는데 특정인만을 대상으로 행정조치를 하는 것은 형평성과 공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0-08-09 11:41:0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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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이,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콜라보 포켓백 출시

자폐인 디자이너의 특별한 재능으로 탄생한 콜라보 포켓백 아이소이X오티스타 콜라보 포켓백 아이소이가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협업을 통해 자폐인 디자이너의 작품이 담긴 콜라보레이션 포켓백을 한정수량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아이소이의 콜라보 파트너인 오티스타는 자폐인이 자신의 재능으로 사회에서 역할을 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콜라보는 아이소이가 매년 진행해온 사회 공헌 사업인 '착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자폐인과 함께하는 사회적 동행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자폐인 디자이너들의 특별한 재능이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 제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용도 포켓백으로 가방과 가방 포켓이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디자인은 핑크꽃, 퍼플꽃, 펭귄 총 3종이다. 아이소이 홈페이지를 통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랜덤 증정되며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아이소이 마케팅 담당자는 "오티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 관심 밖에 있던 이들의 숨은 재능과 꿈이 널리 확산되었으면 좋겠다"며 "자폐인 디자이너들의 행복한 삶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9 11:39: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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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집중호우 대처상황 꼼꼼히 챙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내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비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7일 긴급 점검회의에서 실·국장과 시장·군수 영상회의를 주재하며 도 및 시군의 집중호우 대처상황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실·국장 및 시장·군수 책임하에 분야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영덕군은 영덕 강구시장 침수피해지역 재피해 방지대책, 포항시는 형산강 둔치 하상주차장 피해 방지대책, 봉화군은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피해 방지대책 등 대처상황을 점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금까지 잘 대처하고 있지만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안전조치와 함께 저지대 침수, 위험저수지, 산사태,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로 인명피해가 없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8일 집중호우로 수위조절을 위해 수문을 개방한 안동댐을 찾아 방류현장 점검하고 수문 방류로 댐 하류지역에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안동댐관리단 관계자와 방류현장을 직접 걸으며 현장대처 상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안동댐관리단 관계자는 안동댐의 수위는 156.9m로 저수율 84.5%를 유지되고 있으며 초당 300t 방류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동댐 현장점검에서 이 도지사는 "1970년대에 건설된 안동댐은 경부고속도로와 비슷한 건설비가 투입되었으며 그 사회적 가치는 지금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이 평가할 수 있다며 아주 중요한 사회기반시설임"을 강조하며,"최근 집중호우로 하천수위가 많이 올라간 만큼 안동댐 수문 방류에 따른 댐 하류지대 침수 등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처상황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8-09 11:37:5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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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소기업 대상'신청기업 8월 10일부터 접수

경북도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에도 건실한 경영으로 그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온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포상해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도약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2020년 경상북도 중소기업 대상'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경북도 중소기업 대상'은 잔년말 기준 연간 매출액이 20억원 이상인 기업 중 본사 및 공장이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제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업은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거나 전자메일(ash92@korea.kr)로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부문은 총 4개 분야로, 기업는 각 부문별 요건 충족여부를 확인 후 선정에 유리한 부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영혁신 부문은 최근 2년간(2018∼2019) 당기순익이 발생한 기업 중 작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기업,△기술개발 부문은 최근 2년간(2018∼2019) 연구개발 평균 투자비율이 매출액 대비 1.0% 이상 증가한 기업,△고용창출 부문은 전년 대비(2018∼2019) 상시근로자를 5명 이상 신규 고용한 기업 또는 총 종업원의 10% 이상을 증원한 기업,△여성기업 부문은 대표자가 여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절차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종합대상 1개사, 각 부문별 대상 4개사 및 우수상 4개사 등 총 9개 업체를 최종 선정해 올해 10월말 경북도와 매일신문사가 공동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기업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경북도 중소기업운전자금 우대(일반 3억→우대 5억),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평가 시 보증한도 우대 등 경북도에서 시행하는 각종 중소기업지원시책에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제출서류 등을 구비한 후 기업이 소재한 시장·군수 또는 중소기업 유관기관 및 단체의 추천을 받아 접수해야 한다. 신청서 및 제출서류 등은 도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기타 문의 사항은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경북도 중소기업 대상'은 1993년부터 전국 최초로 경북도에서 시행한 이후 1997년부터는 매일신문사와 공동으로 매년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포상해오고 있다. 작년까지 선정된 279개 기업 중 '글로벌강소기업' 19개사, '월드클래스300' 14개사를 배출하는 등 '경북도 중소기업대상'은 역량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대표적인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2020-08-09 11:37:2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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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경북도 비대면 외교로 국제교류 잰걸음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세계 각국의 물리적 이동이 제한된 가운데 자매 우호지역과 화상회의를 개최하면서 비대면(언택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비대면 화상회의를 시작으로 중국 허난성과 화상회의를 통해 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경북도, 일본 에히메현, 중국 산시성 3개 지자체가 함께하는 온라인 화상회의를 계획하고 있다. 먼저 7월 말에 개최된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의 화상회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방식의 투자양해각서 체결 방안을 논의하고 양 지역 간 경제·통상·과학·기술 분야 교류확대에 합의했다. 향후 액션플랜 실행 및 서자바주의 새로운 항구도시 개발에 따른 해양교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화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7일 개최된 중국 허난성과의 화상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상호 구호물품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상호 기념주간(경북, 허난성 주간) 제정을 위한 협약서 체결관련 사항과 추후 지사-성장간 화상회의 추진 등을 논의했으며, 공무원 상호파견, 사이버 수출 상담회, 전시회 정기 참가, 사절단 파견 등 코로나19 종료 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8월중 한·중·일 트라이앵글 교류의 일환으로 처음 시도되는 경북- 일본 에히메현-중국 산시성 간 청소년 스포츠 교류추진을 위한 3자 화상회의를 개최해 3개 지자체간 친선경기와 문화탐방이 조속히 성사될 수 있도록 논의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입국이 허용되는 시점에 에히메현과 산시성을 방문해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추진하기로 협의할 계획이다. 그 외 경북도는 지난 7월 초 인도네시아 지방정부와 교류확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한국·인도네시아 지방정부 교류 웨비나(웹 세미나)에 참석했으며, 오는 25일 뉴노멀시대의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협의하는 UCLG 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 온라인 화상회의에 참석하는 등 자매우호도시와의 화상회의도 확대할 예정이다. 한재성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화상회의는 코로나19 사태로 국제교류 사업이 사실상 중단되고, 당초 올해 예정됐던 자매우호도시와의 인적, 스포츠, 문화, 청소년 교류 등의 사업이 취소된 가운데 국제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향후 비대면 화상회의를 정례화해 언택트 외교 활성화 뿐 아니라 관련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0-08-09 11:36:54 문봉현 기자
목포시장 공휴일 업무추진비 사용 소명 필요

대구에서 지난 6일 또 일가족이 생활고를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신문보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대학생 자녀를 두고 있었으며, 퀵서비스업과 의류업에 종사를 했다. 열심히 살았지만 가정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려 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도 아니기 때문에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보도 됐다. 우리사회는 너무나 불공평 하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도 생활고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 하루에 수 백 만원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투표로 당선된 선출직인 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들이다. 행정안전부령 제1호 지방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집행에 관한 규칙에는 집행대상 직무활동 법위를 분류해 업무추진비를 사용토록 규정했다. 기획재정부 또한 업무추진비 세부 집행지침을 두고 업무활동비 집행의 기본원칙과 기준을 정하여 예산절감, 사용관행 개선 및 투명한 사용을 의무화하여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함을 목적으로 규정했다. 업무추진비 세부 집행지침에 따르면 업무추진비 집행시간은 근무일 06시부터 21시까지며, 심야 및 공휴일 집행은 통상적 업무추진과 관련이 적은 시간과 장소에서 원칙적으로 사용을 제한했다. 또한 예외적 사용의 경우는 '법인카드(공휴일, 심야) 사용소명 신청서'에 직무관련성이 입증되는 객관적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소명토록 한다고 명시했다. 본지는 목포시장 업무추진비를 2019년 1월부터 2020년 6월말까지 정보공개청구를 했다. 정보공개청구 자료에 따르면 목포시장은 2019년부터 2020년 6월말까지 업무추진비로 3억9백여 만원을 사용했다. 이 중 공휴일에 사용한 금액은 2천5백60여 만원으로 총금액의 8.3%를 사용했다. 이와 관련 본지는 직무관련성이 입증되는 객관적 증빙자료와 시간외 사용 소명자료를 시 관계자에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는 주말에 행사를 많이 했다. 주말행사 업무추진비 사용부분에 대한 첨부 서류를 남기지 못했다"며 "시간외 사용은 음식을 먹다가 가서 시간 이내에 계산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못했다"며 "앞으로는 이런 부분을 바로 시정 하겠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업무추진비 세부 집행지침 제6조 제2항에 의거 규칙 제5조 제4항 집행근거 및 정산에 따라 법인카드 공휴일, 심야 사용의 경우 사용소명 신청서에 직무관련성이 입증되는 객관적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소명하도록 했다. 또한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그 집행 내역에 대해서 불인정 및 환수 조치 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감사기관에서는 목포시장 업무추진비사용에 대한 감사를 실시해 업무추진비가 적법하게 사용되었는지를 확인 후 유무를 따져 조치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2020-08-09 11:36: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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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Neverland-Lightland : 빛과 상상의 나라' 운영

부산시 시립미술관이 당초 3월 27일 개최 예정이었던 'Neverland-Lightland : 빛과 상상의 나라' 전시를 오는 11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빛을 테마로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고 상상을 열어주는 공간의 의미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들을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미디어가 쏟아내는 무수한 빛 속에 살아가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들은 아침에 눈을 뜨면 디지털시계로 시간을 확인하고, 컴퓨터를 통해 학습하며 세상의 정보를 전달받고, 스마트폰을 통해 친구와 부모 등 타인들과 소통하고, 게임기·태블릿 등으로 놀이를 즐기는 디지털 문화 속에 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빛을 의미하는 '일상(일상의 빛)', '정보전달(배움의 빛)', '유희(움직임의 빛)', '기억(마법의 빛)'을 키워드로 삼아 이와 연관된 국내외 작가 7명의 회화·입체·설치·영상 작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시와 연계한 교육 영상과 오디오 가이드, 20페이지 분량의 워크북이 제공돼 주체적으로 작품에서 활용되는 빛의 특성(반사, 착시효과, 색, 그림자 등)을 탐색하고 정서적·조형적·과학적 사고의 폭을 넓히며 '빛'을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은 부산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20-08-09 11:35:39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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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25개 대표제품, 부산역에서 만나보세요!

부산시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달 31일까지 부산역 2층 대합실에서 '여름휴가, 부산역 상생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가 장기화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제품홍보와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부산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코레일유통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근 폭우로 침수피해를 본 지역기업인 대현상회(참기름)를 비롯해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업체 9곳 등 지역업체 13개사를 포함해 소상공인·중소기업 25개사가 기념품, 구두, 생활용품 및 아이디어 제품 등을 판매한다. 공공기관인 코레일유통은 이번 특별판매전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공헌 및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을 위한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생협력의 길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별판매전 외에도 부산시는 올해 안으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 부산우수제품 쇼핑숍인 '동백상회를 구축해 지역의 창조적 혁신제품의 원활한 시장진입과 판매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중소기업들에 새로운 판로개척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우수 제품개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8-09 11:35:21 허의원 기자
부산시, '스마트 지하차도 차량차단시스템' 구축 지원

부산시가 침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비(특별교부금)를 즉시 투입해 부산시 내 전체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에 '스마트 지하차도 차량차단시스템'을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는 사고 발생 직후 침수대상 지하차도를 전수조사한 데 이어 지난달 24일 행정안전부에 국비(특별교부세)를 긴급신청했다. 이에 지난 5일 사고가 발생한 초량 제1지하차도에 스마트 차량차단시스템을 구축할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부산시의 전수조사 결과 부산지역 지하차도 총 48곳 가운데 배수가 양호한 19곳을 제외한 29곳이 침수 우려가 있는 곳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 가운데 차단시스템이 설치된 8곳을 제외한 21곳에 스마트 지하차도 차량차단시스템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차량차단시스템이 설치되면 기존에 차량을 수동으로 통제하던 시스템이 대폭 개선돼 근무자 부재 시에도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 원격으로 즉시 통제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하차도 수위계와 연동해 전광판 경고와 경광등 점등, 경고 방송 송출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마지막으로 진입차단기가 원격으로 작동되는 구조다. 부산시는 21곳 지하차도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3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시비(특별교부금)를 투입해 국비 확보액 5억원을 제외한 25억원을 지원해 연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간에는 지하차도별 전담 요원을 지정·배치해 폭우 등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스마트 지하차도 차량차단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최근과 같은 피해가 근본적으로 방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08-09 11:33:17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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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수욕장 집합제한명령 8월 31일까지 기간연장

부산시는 해수욕장 집합제한명령 기간을 연장하는 등 극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해수욕장 집합제한명령은 부산내 해수욕장에서 야간 취식제한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것으로 애초 기간이 이달 15일까지였으나 방역대책 강화를 위해 이달 31일까지로 연장된다. 내용은 해수욕장별로 고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관계기관과 주말마다 가용인력과 홍보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여 방역지침 준수 안내를 강화하고 마스크 미착용 및 야간 취식에 대한 단속인원을 증원,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또, 식당 등 인근 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해수욕장 밀집도 고조 시(혼잡도 신호등 적색)에는 재난문자 발송과 피서용품 대여 중단 및 주차장 통제도 진행한다. 앞서 부산시는 해수욕장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파라솔 현장 배정제 △해수욕장별 혼잡도 정보 제공 △해수욕장 인근 업소, 수변공원 등 QR코드 입장 △해수욕장 마스크 미착용 및 취식 행위 단속(벌금 부과) △해수욕장 밀집도 상승 시 재난문자 발송 등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그동안 133명의 단속반을 투입해 5168건을 계도·단속했다.

2020-08-09 11:32:31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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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집중호우 '구조활동' 총력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전남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해 인명구조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집중호우 관련 6천 96건의 신고를 접수 받았다. 이와 관련해산사태 및 침수 등 피해현장에서 총 507명을 구조했으며, 나주 송월동 인근 주택가 등 114개소에 대한 731톤 배수지원 활동을 펼쳤다. 침수된 주택 및 도로 등에 대해서도 748건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실제로 지난 8일 1시 18분께 구례 용방면에 위치한 자연드림 펜션 산사태 고립현장에 인력 47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8시 48분께 투숙객 73명 모두 안전하게 구조를 마쳤다. 또한 8일 11시 27분께 구례 구례읍 효사랑 요양병원 1층까지 물이 차올라 건물에 고립된 40여명을 고무보트 5대로 인근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으며, 병원 인근 봉동리 일대 침수된 주택주민 210여명을 구례중학교 등 4곳으로 안전하게 이동 조치했다. 특히 이번 폭우로 심하게 침수된 곡성 곡성읍 대평리 일대 마을주민 25명도 구조에 나서 곡성레져문화센터 등으로 대피 조치해 인명피해를 예방했다. 이밖에도 8일 오후 5시 3분께 구례 토지면 한 펜션에 투숙한 복막투석환자가 긴급히 약을 전달 요청해 헬기 및 고무보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시도해 9일 오전 3시께 환자(여, 57세)를 구례병원으로 긴급 이송, 투약을 마치고 5시께 경기도 시흥으로 귀가 조치하기도 했다. 전남소방은 지난 8일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해 가용 소방력의 1/2을 근무조로 편성하는 한편, 장비 1천 119대와 2천 673명의 인원을 투입해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 등 도민 피해 방지와 복구에 주력하고 있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예방 조치와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9 11:31: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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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여행·무안공항 활성화' 사진·영상 공모

전라남도는 제주항공과 공동으로 전남의 바다와 섬 여행을 즐긴 일상을 주제로 '남도여행 및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공모전'을 개최키로 했다. 이번 공모전은 여행지에서 경험한 일상 사진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작된 영상콘텐츠 등을 통해 전라남도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여행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10일부터 9월 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제주항공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공모 접수순으로 총 280명에게 무안-제주 왕복항공권을 1매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작품 선정은 전문가가 포함된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결정되며, 대상, 최우수상 등 우수작 11점을 선정해 총 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특히 수상자들이 제작한 사진과 영상은 '남도여행 길잡이' 누리집을 비롯 남도관광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제주항공 SNS 채널 등으로 전국에 홍보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제주항공과 함께 펼친 공모전과 전국적인 홍보 활동이 무안국제공항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철원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라남도 아름다운 여행지와 무안국제공항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참신한 작품이 많이 접수돼 전남지역 관광 명소를 많은 분들이 알고 찾아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8-09 11:30: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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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언택트 사회공헌으로 하반기 행복나눔 실천

SK인천석유화학이 코로나19에 맞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페이퍼 캔버스 아트'를 인천의료원에 전달했다.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왼쪽 세번째),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 하반기 사회공헌 활동을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 'Hi, Walk Together(함께 걸어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Hi, Walk Together'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기존 대면 방식의 사회공헌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과 사회 안전망 구축을 지속하겠다는 의미다. SK인천석유화학은 첫 시작으로 지난 7일 코로나19에 맞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페이퍼 캔버스 아트' 70점을 제작해 인천 의료원에 전달했다. 페이퍼 캔버스는 사회적 기업 '러블리 페이퍼'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에게 고가로 매입한 폐박스를 활용해 만든 친환경 캔버스로, 구성원 및 가족봉사단 130여명이 각자의 가정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참여해 직접 제작했다. 이후, 전문 작가의 재능 기부를 통해 의료진 응원 메시지를 담은 캔버스 아트로 완성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자활을 돕는 동시에,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는 8월 말부터는 인천 서구청, 인천서부소방서와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Hi, Walk Together'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 기관 구성원들이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목표한 걸음 수에 도달 시, 최대 2000만원 상당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GPS 기반의 실종 예방 팔찌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생활 속 걷기 참여를 통해 건강 증진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과학창의재단,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근 5개 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비대면 관계망 형성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2020-08-09 11:30:5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