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주간펀드동향] 국내외주식형펀드 모두 강세

국내외 주식시장이 모두 강세를 보였다. 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주간(7월 31일~8월 6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4.13% 상승했다. 유형 중에서는 섹터형펀드(5.96%)가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설정액은 지난주에 이어 7813억원이 유출됐다. 액티브펀드에서 1912억원 감소했고,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도 5901억원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2.31% 올랐다. 베트남(4.17%), 중국(3.06%) 지역 펀드가 좋은 성과를 기록했고, 섹터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금값이 계속 오르면서 소재섹터가 4.10% 상승했다. 설정액은 594억원 소폭 늘었다. 베트남 펀드로 68억원의 자금이 들어온 가운데 에너지, 소재, 헬스케어 등 대부분의 섹터펀드에도 자금이 유입됐다. 해당 기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코스닥 지수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NH-Amundi코스닥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A'(13.37%)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에너지 섹터에 투자하는 '멀티에셋글로벌클린에너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C1'이 6.47% 수익률로 수위를 기록했다. 한편 6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주보다 3.33% 상승한 2342.61 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4.90% 상승해 더 큰 폭으로 올랐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 주보다 2.43%, MSCI 신흥국(EM) 지수는 2.27% 올랐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09 11:26:21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하이트진로, 캘리포니아 와인의 진주 '캠브리아' 출시

2013 와인앤수지애스트 선정 '올해의 와인 인물' 바바라 뱅키 설립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는 캠브리아 와인2종. 캐서린빈야드(좌)와 줄리아빈야드(우) 캘리포니아 와인의 진주 '캠브리아'가 판매된다. 하이트진로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떠오르는 와인 산지, 산타바바라의 와인 '캠브리아(Cambria)'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캠브리아는 와인 캔달 잭슨으로 유명한 미국 최대 가족경영 와인 회사인 잭슨 패밀리 이스테이트의 회장이자 와인평론지 와인앤수지애스트가 2013년 올해의 와인 인물로 선정한 최초의 여성 바바라 뱅키가 1986년 설립한 와이너리다. 와인 영화로 유명한 '사이드웨이'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산타바바라의 해안가에 위치한 캠브리아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신선한 기후로 지역 내 대표 와인산지인 나파밸리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피노누아와 샤르도네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과실의 특징을 보여주는 캐서린 빈야드 샤르도네는 와인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2017년 빈티지가 Top100 와인에 선정되었고 2018년 빈티지가 92점을 받았다. 잘 익은 붉은 과실의 향과 부드러운 탄닌, 적절한 산도감이 조화를 이룬 줄리아 빈야드 피노누아는 2017년 빈티지가 와인앤수지애스트에서 94점을, 2016년 빈티지가 와인앤스피릿츠에서 93점을 받았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캠브리아는 혜성같이 등장한 캘리포니아의 진주 같은 와인"이라며 "풍미 있고 우아한 미국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09 11:15:17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홍콩, 자전거여행 명소로 급부상

언택트운동 자전거 선호…'두 발을 굴려 두 바퀴로 만나는 홍콩' 자연을 오롯이 느끼는 란타우, 타이포 마천루가 배경이 되는 자연을 만나다…드래곤스 백, 서구룡 문화지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실내 운동에 제한이 생기면서 홍콩에서는 '언택트 운동'으로 자전거가 선호되고 있다. 홍콩관광청은 9일 홍콩의 자전거 여행 '두 발을 굴려 두 바퀴로 만나는 홍콩'을 제안하며 자연과 하나되는 자전거 액티비티를 추천해왔다. '힘차게 페달을 밟고 언덕길 조금 더 힘을 내. 두 손 벌려 바람을 맞을까.' 최근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의 작곡자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이상순이 참여한 베란다 프로젝트 노래, 'Bike Riding' 가사의 일부다. 홍콩은 국제 사이클 선수권 해머 시리즈의 피날레를 주최하는 유일한 아시아 도시이지만 홍콩을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로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층 버스, 트램, 미니 버스, 승용차 등 다양한 교통 수단 사이에 자전거가 들어설 공간이 많지 않음에도, 매일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다. 혼잡한 홍콩섬 도심에서도 요리용 가스통, 야채 바구니, 음식 등을 트램 선로를 따라 자전거로 배달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홍콩에서 자전거가 트렌드로 떠오른 데는 2015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홍콩 사이클로톤의 힘이 크다. 해머 시리즈와 더불어 전세계 아마추어 사이클리스트들이 모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콩의 스카이 라인 아래 랜드마크인 칭마 대교를 비롯해 30, 50㎞ 코스를 질주하며 홍콩의 경관을 만끽하는 대회이자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았고 홍콩 프로 사이클 선수들의 성공과 맞물려 홍콩을 떠오르는 자전거 여행지로 부상시키고 있다. 의 탄소 발자국 없이 오래된 사찰과 마을을 지나 홍콩을 즐기는 자연 친화적 방법, 홍콩관광청은 홍콩에서의 자전거 여행을 소개했다. ◆란타우(Lantau) - 산악 자전거인들의 메카가 되는 섬 홍콩에서 가장 큰 섬으로 면적의 50% 이상이 국립공원으로 이루어진 란타우는 우거진 산악 지형의 어촌으로 '홍콩의 폐'라 불리기도 한다. 북부를 개발하고 남부를 보존한다는 원칙 아래, 북부의 홍콩 국제 공항(1998), 홍콩 디즈니 랜드(2005), 옹핑 360(2006) 등 주요 인프라 사업들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남부는 홍콩에서 가장 큰 란타우 사우스 컨트리 파크가 위치해 이 공원을 따라 카우링청 캠핑장에서 시작, 섬의 동쪽 해안, 무이우 까지 21㎞에 달하는 코스가 완비되어 있다. 깍아지른 듯한 산비탈과 둑을 따라 바위가 있는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는 삼각형 모양의 세크픽 저수지와 작은 어촌 마을들을 지나는 시골길을 달리다 고개를 들면 이착륙을 하는 비행기들이 색다른 광경을 만들어준다. ◆타이포(Tai Po) - 울창한 숲속 비밀 폭포를 만나러 가는 길 매년 박진감 넘치는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이 열리는 싱문강에서 시작해 과거 진주가 풍부했다는 톨로 하버를 감싼 수변 산책로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간다. 시골 어촌이지만 스페인식 가옥들로 교외의 느낌이 더 강한 마을을 지나면 타이메이 툭의 거대한 플로버 코브 저수지가 눈 앞에 펼쳐진다. 홍콩에서 면적과 부피 면에서 1, 2위를 다투는 규모의 세계 최초 민물 해안 호수의 동남쪽으로 쭉 뻗은 2㎞ 길이의 도로에서 한쪽에는 에메랄드 빛 물이, 다른 한 편에는 푸른 바닷물이 유유히 흐른다. 근처 플로버 코브 컨트리 파크를 거닐다 400년 이상 된 하카족 양식의 기와지붕 집 마을, 우카우탕 과 울창한 숲 안쪽 비밀 폭포를 만날 수 있다. ◆드래곤스 백(Dragon's Back) - 섬을 가로지르는 능선 따라 홍콩섬 정복 홍콩섬에서 유일하게 정식 지정된 산악 자전거 노선으로, 마천루를 뒤로 하고 경치가 뛰어난 등산로를 자전거로 통과하는 것이 매력이다. 섬의 남북으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중상부 능선을 따라 오솔길과 숲길이 이어지며 제법 평탄하지만 때로는 좁고 바위로 울퉁불퉁한 길을 만나게 된다. 산의 푸르름과 바다의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용의 능선을 타고 내려오면 200여년 된 한적한 어촌 마을, 섹오 빌리지가 나타난다. 아담한 주택들이 줄지은 골목들 사이를 지나 섹오 비치에서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거나 서핑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서구룡 문화지구의 녹색 심장, 예술 공원 서구룡 문화지구(The 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는 구룡 반도의 서쪽 바닷가 약 12만평의 면적에 조성된 새로운 개념의 문화예술 지구로, 2019년 1월 개관한 시취 센터를 필두로 총 10개의 문화예술 시설이 차례로 들어서고 있다. 이 안에서도 서쪽 끝에 위치한 서구룡 예술 공원은 나무와 넓은 초록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으며 빅토리아 하버를 따라 평평한 수변 산책로가 뻗어있다. 침사추이까지 이어지는 이 해안 산책로에서 홍콩 시민들은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여유를 즐긴다. 일출과 일몰, 해의 높이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빅토리아 하버와 바다 건너편 홍콩섬의 스카이라인이 멋진 사진의 배경이 되어준다.

2020-08-09 11:13:32 이민희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휘닉스 평창, 반려동물 투숙 서비스 시작

강원도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는 반려 동물과 함께 여행을 하는 고객들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 투숙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 방문 시 사전에 반려동물 객실을 예약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각종 용품을 함께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신규 리모델링한 블루동 콘도 고층부에 위치한 스카이 로얄 객실의 반려동물 서비스를 이용하면 총 13종의 펫 용품을 객실 내 제공받을 수 있다. 히노끼욕조&욕실 키트 4종, 애견 드라이기, 애견 타올, 로봇 장난감, 카페트, 전용 하우스, 배변백, 배변패드, 배변판, 식기, 마우스 패드, 안전문 등을 투숙하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콘도를 이용하는 경우는 총 6종의 반려동물 용품이 제공되며, 스카이콘도 객실의 경우 객실 요금에 추가금액 5만원, 일반 콘도 객실의 경우 추가금액은 3만원이다. 리조트 내 반려동물과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경우에는 반려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24시간 자율보호소를 이용할 수 있다. 블루동 1층에 위치한 반려동물 자율 보호소에는 인식표, 사료, 물, 식기, 하네스, 배변봉투를 지참하여 동의서 작성 후 이용할 수 있다. 단, 예방접종 된 10㎏ 이하의 반려견만 이용 가능하니 미리체크는 필수다.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에는 반려동물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배변 봉투만 지참하면 이용할 수 있어 반려동물들이 함께 어울려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반려동물과 잠시 외출시 블루동 프런트에서 이동 케이지를 무료 대여 서비스도 실시한다. 반려동물 동반 객실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 혹은 예약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0-08-09 11:12:31 이민희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 트래블] '2020 밀양공연예술축제'열기, 우천도 코로나도 이긴다

우천, 철통방역속, 안전축제 지향 '밀양산'으로 재미있고 안전한 축제 경상남도·밀양시가 주최하고 (재)밀양문화재단·밀양공연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0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아시아 공연예술의 중심, 문화도시 밀양!'이라는 주제 아래 오는 8월 16일까지 밀양아리나, 밀양아리랑국제센터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밀양시의회, 대경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경남 지역의 집중호우와 코로나19 전국적 위기속에서 안전축제를 지향한다. 9일 오후 9시 예정이었던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의 공연 극공작소 마방진의 '낙타상자'는 8일 밀양지역 집중 호우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됐다. ◆슬로건…'바람이 분다 연극, 다시 밀양' 올해 밀양시 대표 축제, '밀양강 오딧세이'와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취소된 상황이다. 그런데 '2020 밀양공연예술축제'만은 진행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여러 연극계 인사들에게 환영을 받고 대중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의미있는 행보를 가져가고 있다. 한국연극협회 오태근 이사장은 "연극인으로 이번 밀양공연예술축제가 모범적으로 치러져 침체돼 있는 연극축제 분위기가 재 점화되길 기대한다"면서 "K방역은 전 세계 모범이 될 정도로 그 분위기가 수출되고 있다.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안전한 곳이 극장이라는 인식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연극과 공연축제는 안전을 전제로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축제 총괄 방역 책임을 맡은 밀양문화재단 류화열 상임이사는 "코로나 19로 연극인들과 공연예술인들의 활동무대가 전국적으로 좁아지고 있고 공연시장이 위축되고 있다"며 "국내 대표적 공연예술도시 밀양시가 위축돼 있는 예술가와 연극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이번 축제를 모범적이고 안전하게 치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스크 꼭! 발열체크 꼭! 거리두기 2m 꼭! 이번 '2020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코로나 19'방지를 위해 객석 축소 운영, 관객과 공연팀 그리고 운영자들의 체온체크, 문진표 작성과 같은 기본적인 방역규칙 외에도 '2020 밀양공연예술축제'만의 다양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중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축제를 위해 밀양에 오는 모든 공연 팀들에게 한 팀당 한 명의 전담 공무원을 배정하여 그들이 지역에서 밀양에 내려오기 전부터 공연을 종료하고 밀양을 떠나는 시점까지 공연팀의 모든 동선과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밀양시는 밀양보건소와 협조하에 축제기간동안 방역팀을 따로 구성하여 개막 전부터 폐막까지 지속적으로 공연장 및 축제장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조직위는 '밀양산 프로젝트'라는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관람객들은 2020 밀양공연예술축제의 축제장인 '밀양아리나' 내부 입장 시 축제에서 준비한 우산을 지급받게 된다. 축제 아티스트와 함께 우산을 통한 다양한 퍼포먼스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정 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밀양시와 재단, 축제사무국은 공연팀과 관객 모두 하나 된 방역을 통해서 그 어느 축제보다 안전하고 재미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축제 동안 진행될 경연공연 및 초청공연 모두 YES24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밀양시민들은 50% 할인된 가격에 티켓 구매 혜택이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2020밀양공연예술축제 사무국이다.

2020-08-09 11:10:44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서울관광재단, '2020년 제1회 서울 전시회 기획 공모전'개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서울시를 대표할 신규 전시회를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2020년 제1회 서울 전시회 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소재 전시 주최·기획 및 행사대행업체이거나 전시회 개최 이력이 있는 협·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산업 분야와 서울 6대 스마트 전략산업을 중점으로 온·오프라인 전시회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의 전시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오프라인 전시회뿐 아니라 온라인 세미나 또는 포럼, 참가업체-바이어-참관객 간 비대면 거래 등 온라인 전시회 기획도 이뤄진다. 접수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단체는 서울관광재단 및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이메일(welcome@akei.or.kr)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접수된 신규 전시 기획안은 서류심사 및 전문 심사위원회의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실현가능성,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10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획안에는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김은미 MICE마케팅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의 전시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하여 성장가능성 및 혁신성이 있는 전시회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8-09 11:10:01 이민희 기자
기사사진
포스트코로나 상생포럼…"금융에도 새 메기 나타나야"

"혁신을 이루기 위해 기존 산업 스스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메기'와 같은 외부의 충격이 있어야 급물살을 타며 성장할 수 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상생포럼' 주최로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시대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포럼'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김병욱 의원은 규제 정비를 통한 산업 내 새로운 '메기' 유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산업의 혁신을 위해서 외부에서 유입된 경쟁기업인 메기가 나타나야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논의가 이뤄지는 인터넷전문은행, CVC 등을 언급하면서 규제를 낮춰 금융산업의 혁신을 이루겠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법과 제도의 정비에서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필연적으로 발생한다"며 "계속해서 논쟁만 거듭하면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없다"고 했다. 또한 혁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입법기관인 국회의 역할에 대해서 강조했다. 그는 "완벽한 조치를 위해 노력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한 법은 존재할 수 없다"며 "우려를 얼마나 중하게 여겨 현실이 되지 않도록 최대한 법적 조치, 제도적 장비를 만드는 게 국회에서 해나갈 일"이라고 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금융산업 혁신을 위해 각계에서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변화하는 금융 생태계 속에서 기업, 당국 등에서 적극적으로 참여가 이뤄져야 국내 금융산업의 발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금융기업이 소비자를 책임지는 자세로 혁신을 추진하는 '책임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금융감독당국에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 부원장은 "금융사고의 여부에 따른 즉각적 제재보다는 예방을 위한 사전통제의 정도·피해자 보상 처리 방안 등 종합적인 맥락에서 파악해 판단하겠다"며 "뿐만 아니라 빅테크에서도 플랫폼의 지배력을 통해 불공정한 경쟁이 일어나거나, 소비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감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급한 혁신으로 인한 부작용 가능성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이창원 한양대 교수는 "비가 과하게 오면 홍수가 나듯이 정책도 마찬가지다"며 "좋은 의도로 추진하지만 갑작스럽게 진행하면 분명히 저항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속도 조절을 통해 산업 등 현장에서 수용할 수 있는 상생의 모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이광재 의원, 금융감독원 최성일 부원장, 단국대 송동섭 교수, 한양대 이창원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2020-08-09 11:01:09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우리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총력 지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에 구호급식차량과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 6일 이틀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피해가 심각한 충북 단양지역에 구호급식차량을 파견했다. 7일에는 충주지역에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보내 현장에서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우리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모포, 속옷,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한 재난구호키트를 충북·강원지역 이재면 400여 가구에 지원하는 등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선제적인 구호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우리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다음달 29일까지 실시한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5억원 범위 내 운전자금 대출과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피해 개인 고객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자금대출 및 대출금리 최대 1%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카드도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피해 발생 후 발생한 결제대금 연체이자는 면제해준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그룹 역량을 총동원해 수해 지역 복구 및 피해고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8-09 11:01:00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삼성 13개 계열사, 집중 호우 피해 지원 나서

삼성전자서비스가 이번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연천군을 찾아 침수 제품 세척 및 무상점검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 / 삼성전자 제공 장마 기간 전국에 강한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삼성이 계열사 역량을 모아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나선다. 삼성은 7일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제일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삼성SDS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복구를 도울 예정이다. 삼성은 ▲침수 전자제품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 ▲이동식 세탁차량 지원 ▲사랑의 밥차 지원 ▲수해지역 중장비 지원 ▲삼성의료봉사단 현지 의료지원 등을 병행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폭우가 시작된 지난달부터 부산, 울산, 대전 등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침수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점검 등 수해복구 특별 서비스를 하고 있다. 피해가 집중된 대전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는 현장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집중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피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재난 구호용 이동식 세탁 차량인 '온정나눔 세탁소'를 파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옷과 이불 등의 세탁과 건조를 지원한다. 이어 '사랑의 밥차'를 현장에 보내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의료봉사단은 의료지원에도 나선다. 피해 지역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을 파견해 주민들의 건강을 점검한다. 삼성은 지난 2006년부터 수해나 지진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의료지원을 위해 삼성의료봉사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삼성물산은 피해의 조기 수습을 위해 굴삭기, 덤프트럭, 크레인 등 건설 중장비를 현장에 파견하기로 했다. 앞서 삼성이 기부한 긴급 구호키트 1400여 개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됐다. 삼성전자는 담요, 구호의류, 수건, 비누 등으로 구성된 재난 대비용 긴급 구호키트를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왔다. 삼성은 국내 재난 발생 시 성금을 모아 기부해왔다. 삼성은 지난해에는 태풍 미탁 및 강원도 산불로 인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각각 20억원씩 기부했다. 경북 포항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난 2017년에는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삼성전자가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2020-08-09 10:51:44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소니코리아, '벗지 않는 무선 헤드폰' 4세대 모델 출시

소니코리아가 7일 4세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출시했다. / 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가 '벗지 않는 헤드폰' 시리즈 헤드폰의 4세대 모델을 출시한다. 소니코리아는 7일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신제품 'WH-1000XM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WH-1000XM4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향상됐다.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대화가 가능한 스마트토크 기능이 추가됐다.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밴드와 이어패드로 장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WH-1000XM4에는 소니의 고성능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에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이 새롭게 탑재됐다. 이를 통해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이 향상됐다. WH-1000XM4는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을 통해 수집된 음악과 노이즈를 초당 700회 이상 감지하고 분석해 몰입감을 제공한다. WH-1000XM4에는 스마트토크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사용자가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면,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자동으로 음악을 일시 정지한다. 상대의 음성과 주변 소리를 강조해 헤드폰을 착용한 채로 즉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모드다. 대화 종료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음악이 다시 재생되어 별도의 조작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새로운 정밀 음성 인식 기술로 헤드폰에 내장된 5개의 마이크를 제어하고 오디오 신호를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사용자의 음성을 정확하게 수신해 스마트토크 기능을 최적화했다. 사용자의 행동을 감지한 후 주변 사운드 설정을 조정하는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도 향상됐다. 소니 헤드폰 커넥트 앱을 통해 자주 방문하는 위치와 주변 사운드 설정을 조정하면 자동으로 장소를 인식하고 그 상황에 맞는 사운드로 변경된다.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됐다. WH-1000XM4는 두 개의 블루투스 기기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기능을 제공하여, 노트북으로 음악을 듣다가 휴대폰으로 전화가 오는 경우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는 블랙과 플래티넘 실버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WH-1000XM4는 13일부터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45만9000원이다.

2020-08-09 10:51:12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음악도 IPTV 본다…KT, MZ세대 겨냥한 '뮤즈' 출시

KT 모델이 올레 tv 보는 뮤직 뮤즈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 KT KT는 뮤직비디오, 오디오 채널, 유튜브 인기 음악 콘텐츠, 노래방 앱 등 음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레 tv '보는 뮤직' 서비스 'MU:Z(뮤즈)'를 10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뮤즈는 올레 tv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특화 콘텐츠를 모아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고화질 뮤직비디오 1만1100여편 무료 ▲무관중 언택트 콘서트 생중계 ▲IPTV 독점 아이돌 오리지널 콘텐츠 500여편 ▲'시즌'과 지니뮤직이 공동 제작한 고화질 음악 특화 콘텐츠 'GEMS' 230여편 등 MZ세대를 겨냥한 음악 콘텐츠를 제공한다. KT는 유명 음악기획사 21개사와 제휴해 해당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의 특화 콘텐츠를 올레 tv에서만 독점으로 제공한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팔로우'하고 '좋아요' 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을 갖췄다. 또 TV를 통해 '보는 음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전용 플레이어를 별도로 제공해 좋아하는 뮤직비디오를 무한 반복하거나 랜덤 플레이도 가능하다. 뮤즈에서는 프로듀스101 출신으로 데뷔를 앞둔 '위아이' 멤버들의 호캉스 이야기 '위아프렌즈: 수상한 호캉스'를 10일 첫 공개한다. 듀엣가수 'H&D'의 힐링 캠핑 스토리를 담은 '캠핑브로'를 오는 12일 처음 선보인다. 이후 두 아이돌 그룹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뮤즈에서 매주 2화씩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마이걸', 'B1A4' 등 유명 아이돌의 리얼리티 총 160여편을 뮤즈에서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KT는 뮤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우선 출시 기념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고화질TV,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 등 음악 관련 단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뮤직 디바이스 할인 마켓'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예술품 경매회사인 'K옥션'과 제휴해 아티스트의 애장품을 매주 1회 온라인 경매에 출품한다. 낙찰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빈곤 가정 어린이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앞으로도 KT는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이 올레 tv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음악 콘텐츠를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뮤즈 서비스를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09 10:51:1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재계, 수해지역 도움의 손길…코로나19·장마·태풍 장미 북상까지

국내 대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규모 지원에 이어 이번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팔을 걷어붙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 기업들이 경영 악화를 걷고 있는 상황에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속속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 특히 제 5호 태풍 장미의 북상 소식까지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지원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전자업계는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기증에 이어 물에 잠긴 전자제품을 무상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제일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삼성SDS 등 13개 계열사가 십시일반으로 모았다. 삼성은 ▲침수 전자제품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 ▲이동식 세탁차량 지원 ▲사랑의 밥차 지원 ▲수해지역 중장비 지원 ▲삼성의료봉사단 현지 의료지원 등 서비스 봉사도 병행키로 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금까지 부산, 대전 등에서 침수 제품 세척과 건조, 무상점검, 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흙탕물 등이 들어간 침수 피해 가전을 전문장비를 사용해 정상 가동되도록 조치했다. 부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액 무상이고, 부품이 사용될 경우엔 수리비는 무상으로, 부품 값은 50%로 할인했다. LG전자와 대우위니아그룹도 자사 제품에 대해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전자업계는 장마와 폭우 피해가 계속 이어지는 만큼 복구 지원 활동을 추가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자동차 업계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성금 기탁과 함께 긴급 구호활동에 나선다.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피해지역 차량의 무상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긴급지원단을 구성해 생필품 지원과 세탁서비스 등의 긴급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달부터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침수 및 수해 차량에 대해 엔진과 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다음달까지 수리비와 무상견인 서비스를, 쌍용차는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편성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SK그룹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성금 20억원을 기탁하고 취약계층 아동 긴급지원에도 나서는 등 안전망 활동에 집중한다. SK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키로 했다.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그룹1%나눔재단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을 기탁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굴삭기 등 구호 장비와 인력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져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권의 지원도 이어졌다. 하나금융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에 10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긴급 재해구호물품 지원, 수해지역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KB금융그룹도 그룹차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KB금융과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은 지난 6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총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적십자사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우리금융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를 사전 제작을 한 바 있는데, 이번 피해 지역 이주민에게 해당 키트가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전국 24개 지역본부를 통해 수해복구 지원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법인, 법정 또는 지정기부금 영수증 발급 가능 기관, 청탁금지법 비해당 기관이며 신한은행 지역본부에서 자금사용 계획을 확인 한 후 자금을 지원한다. 재계 관계자는 "현재 기업들이 성금과 함께 기업별 특화된 서비스를 지원하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태풍소식 등 피해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기업들의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지역이 신속하게 복구돼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0-08-09 10:46:0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충청권 수해 중소기업 방문

재해지원 대책반 가동해 피해 복구 신속 지원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가운데)과 박정근 중진공 충북북부지부장(오른쪽)이 7일 충북 음성 태성스틸 수해 복구현장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피해상황을 듣고 있다. /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이 지난 7일 충청권 집중호우 수해 중소기업 현장을 찾았다고 9일 밝혔다. 김학도 이사장은 신속한 피해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태성스틸은 이음쇠 이형관 등 강관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최근 많은 비로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또 야산에서 내려온 토사가 공장 일부를 덮쳐 공장과 설비 등에서 7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학도 이사장은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김준기 대표와 직원들을 위로했다. 이어 계속되는 폭우, 태풍에 대비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진공은 신속하게 피해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조기 경영 정상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들과 비상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재해지원 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기업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아 중진공에 제출하면 피해복구에 필요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09 10:43:36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특별재난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 돕는다

보증한도 확대, 보증료율 인하 융자금리 인하, 상환기간 연장 등 우대조치 중소벤처기업부가 침수피해를 본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중기부는 지난 7일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제천시·음성군, 충남 천안시·아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침수피해 등을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지원을 확대해 신속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들 지역의 중소기업들에 대해 특례보증 비율을 85%에서 90%로 상향한다. 보증료도 0.5%에서 0.1%로 우대한다. 운전 및 시설자금은 3억원에서 운전자금 5억원, 시설자금은 소요자금 범위 내로 보증 한도를 확대한다. 만기도래 보증은 전액 연장해 피해업체의 부담을 완화한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피해 기업당 10억원 이내, 금리 1.9%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융자 집행시 앰뷸런스맨 제도를 활용해 7영업일 이내 신속한 자금 집행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우대조치도 시행한다.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은 특례보증 비율은 85%에서 100%로 상향한다. 보증료 역시 0.5%에서 0.1%로 우대한다. 기존 보증금액에도 불구하고 최대 2억원까지 보증금액을 확대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긴급경영안정자금)의 융자금리는 2.0%에서 1.5%로 하향한다. 상환 기간은 1년씩 연장해 우대지원한다. 보건업, 수의업 등 기존 정책자금의 융자제외업종 중 일부 업종에 대해서도 지원을 하는 등 융자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삼성전자, LG전자와 전통시장을 연결해 침수피해 가전제품의 수리와 점검지원을 통한 상생협력 활동을 돕는다. 피해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연계해 기동반을 구성한다. 가전 피해 현황을 파악해 해당 지역 서비스센터에 접수하면 무상 출장, 수리 서비스와 부품비 할인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방중기청은 피해업체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방청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으로 구성된 '총괄지원반'을 설치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지역본부(센터)에 '전담지원센터'를 설치해 피해업체의 피해신고·확인, 자금신청 서류 작성, 정책자금 지원제도 상담 등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이나 융자를 희망하는 업체는 시·군·구(또는 읍·면·동)에 피해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이후 해당 지자체로부터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아 융자·보증 취급기관에 제출하면 피해복구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은 재해확인증을 지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업체당 최대 10억원의 재해자금을 신청하여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술보증기금(또는 신용보증기금)에 특례보증을 신청해도 자금을 지원이 가능하다. 소상공인이 보증이 필요한 경우에도 지자체로부터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특례보증서를 신청·발급 받아 은행에 융자신청을 하면 업체당 최대 2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8-09 10:42:04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20~26일 수시모집 대비 '실시간 화상 진학상담' 실시

서울시교육청, 20~26일 수시모집 대비 '실시간 화상 진학상담' 실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대면에서 비대면 상담 방식으로 전환 실시간 화상 특별진학상담 운영 일정표/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송재범)이 서울 소재 고교 고3 수험생(졸업생 포함) 및 학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2021 대입 수시전형 대비 실시간 화상 특별진학상담'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교육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6일 24시까지 상담예약 사이트(https://sen-u.mncapro.com)에서 온라인 상담 예약을 받는다. 상담 가능한 인원이 한정돼 접수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수시 특별진학상담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대면 방식 상담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진학지도 전문성을 갖춘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의 1대 1 화상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학지도를 지원한다.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상담은 자료 제공에 동의하는 상담자의 정보를 사전에 제공받는 방식으로 상담을 운영한다. 수시전형 진학상담은 상담자의 교과 및 비교과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특정 서버에 저장되지 않고 상담자가 개인정보 보호 서약서를 제출한 상담교사에게 직접 전달한다.상담 후에는 바로 폐기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실시간 화상 수시 상담에서는 공교육 기관의 내실 있는 진학지도에 대한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음악, 미술, 체육, 특성화고 관련 상담을 별도 운영해 진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해 제작된 '2021 대입 수시전형 이해와 지원전략(학부모용)' 자료집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www.jinhak.or.kr)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자료집에는 2021 수시 대비를 위한 전형별·진로희망별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진로설계 및 진학지도에 참고할 수 있다. 상담 예약을 하지 못한 수험생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www.jinhak.or.kr)에서 연중 운영하는 온라인 상담을 신청하거나 방문 상담을 신청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실시간 화상 진학 상담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진로설계 및 진학지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해 사교육비 경감과 함께 공교육 기관의 진학지도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0-08-09 10:41:3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박찬구 회장의 '선택과 집중'…금호석화 분기 최대 실적 연이어 경신

박찬구 회장이 이끌고 있는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내외적 불황속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박찬구 회장이 강조해왔던 '선택과 집중'을 기반으로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것. 금호석화가 코로나19에도 실적 성장을 기록할 수 있는 배경에는 박 회장이 그동안 공들여온 NB라텍스와 페놀유도체가 자리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화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20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 하락한 수치다. 매출액은 1조262억원으로 같은 기간 20.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99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요약세로 영업이익이 소폭 하락했지만 견조한 실적을 이어간 것으로, 2009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계열 분리한 이후 10여 년 만에 분기 최대 실적을 연이어 경신한 것이다. ◆실적 악화 우려딛고 반등 연초 코로나19 초기 당시 금호석화도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타이어업체들의 합성고무 수요량이 급격히 감소했고, 코로나19로 인해 타이어업체와 완성차 업체들의 공장 가동 중단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금호석화가 국내 합성고무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업계 우려와 달리 금호석화는 코로나19로 글로벌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NB라텍스로 반등했다. NB라텍스는 의료용 장갑인 니트릴 장갑의 원료로, 금호석화는 이 분야에서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30% 이상)라는 입지를 굳히고 있다. 금호석화는 NB라텍스에 대한 오랜 R&D를 추진해왔으며, 기존 라텍스 장갑보다 얇고 가벼운 반면 강도가 우수하고 화학적 안정성이 뛰어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그동안 금호석화는 합성고무 분야 중 타이어용 범용고무의 생산 비중을 줄이고, 그 생산 라인을 NB라텍스용으로 전환하는 등 선제적으로 생산능력을 키워 놓았다. 그 결과 2016년 연 20만 톤에 불과했던 NB라텍스 생산량은 지난해 말 기준 연 58만 톤으로 크게 늘어났고, 올해 11월에도 6만 톤을 추가 증설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해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글로벌 수요가 발생하고 있고, 지금은 이 생산설비를 100% 가동하면서 월별 수출량은 계속 최대치를 갱신하는 상황이 됐다. 특히 코로나19 여파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어 업계에서는 현재 상황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찬구 회장 '선택과 집중'으로 미래를 그리다 박찬구 회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화학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금호석화는 '위기를 기회로'라는 모토 아래 잘하는 분야를 더욱 잘 하기 위해 집중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초 금호석화가 반도체 핵심 소재 관련 기술인 포토레지스트(감광액) 사업부를 SK머티리얼즈에 매각하자 업계에서는 의아해했다. 감광액은 자체 개발 중인 불화수소와 함께 반도체 공정 핵심 소재다.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 품목으로도 포함됐다. 특히 감광액은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로 알려진 만큼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분야다. 하지만 박찬구 회장은 포토레지스트 분야의 매출과 영업이익 비중이 금호석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고 기술적인 경쟁력도 높지 않다고 판단해 SK머티리얼즈에 매각할 것을 결정했다. 박찬구 회장이 선택한 금호피앤비화학도 눈길을 끈다. 금호석화는 페놀유도체 시황 약진이 예고된 2018년 당신일본제철화학과의 합작사로 출발한 금호피앤비화학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도 했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여러 제품 중에는 아세톤이 있다. 금호석화는 질병 발생률이 높은 동남아지역을 풍부한 수요처로 바라보고 투자를 결정했고, 연 42만 톤을 생산하는 아세톤 생산능력도 내년 1분기 5만6000톤 더 늘릴 예정이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아세톤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아세톤은 손 세정제를 만드는 IPA의 핵심 원료다. 금호석유화학의 2018년 영업이익 5546억원 중 2562억원을 금호피앤비화학으로 올렸다. 업계에선 올해도 금호피앤비화학의 실적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관계자는 "2003년 전파된 사스와 2015년의 메르스와는 달리 코로나19는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 바이러스 확산이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이라며 "NB라텍스는 코로나19 이후에도 소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08-09 10:41:0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