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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 가면 스파를 13년 전 가격에 즐길 수 있다!

3일간 각각 다른 객실 타입 최저가 오픈 MEA Seoul 오픈 13주년 기념 '럭쓰리'프로모션 진행. /여의도 메리어트 제공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가 개관 13주년을 맞이해 럭셔리한 혜택 세 가지를 제공하는 '럭쓰리'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객실, 레스토랑, 스파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3일간 각각 다른 객실 타입을 최저가에 예약할 수 있도록 오픈할 예정이다.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후 1시에 1시간 동안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럭쓰리 투 고' 세트를 선보인다. 메리어트 시그니처 치즈 버거와 프렌치 프라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캔맥주 2개, 바나나칩이 포함돼 있으며, 정상가에서 30% 할인된 2만5천원에 판매된다. 8월 6일∼13일까지 8일 동안 예약할 수 있고 9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특히 파크카페에서는 개관일이 있는 9월 21∼25일 런치 또는 디너를 이용할 경우 식사 금액의 3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열 예정이며, 수 라운지에서는 '하루 한식'을 30% 할인된 1만3천원에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직영 '수 스파'에서는 그동안 수 스파에서 가장 많은 고객들이 이용한 트리트먼트를 모아 13년 전 금액으로 서비스한다. 등과 어깨, 또는 하체의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주는 딥 티슈 마시지는 27% 할인된 8만8천원, 피로에 지친 심신의 에너지를 정화시키는 수리엔탈 전신 마사지는 18% 할인된 15만4천원,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관리해 주는 탑 투 토 트리트먼트는 24만2천원이다. 수 스파 혜택은 8월 24일부터 9월 25일에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13년 동안 한결같이 여의도 메리어트를 찾아주시는 고객께 보답의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예약 일정에 맞추어 확인하고 혜택을 마음껏 누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면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05 12:07:5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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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용 프리미엄 커피 찾는 이들 늘어…카페 드롭탑 등 '캡슐커피' 출시

카페, 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어 925캡슐커피 4종(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블랙블렌드, 레드블렌드, 코스타리카 타라주 SHB, 케냐AA TOP. /드롭탑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증가하는 가운데 캡슐커피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캡슐커피 관련 제품 구매가 전년 동기 대비 153% 늘었다. 2002년 이후 매년 10~20% 성장률을 보이는 커피시장에서도 캡슐커피 시장은 2016년 1376억원에서 2019년 1795억원 규모로 꾸준히 성장 중이다. 특히 언택트와 편리미엄 트렌드로 카페뿐 아니라 접근성이 좋은 마트, 편의점에서 캡슐커피를 구매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는 이들이 생겨났다. 커피업계에서는 커피 고급화 바람에 따라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들이 매장을 늘리고, 나아가 홈카페 시장을 겨냥해 캡슐커피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원두 가공품을 선보인다. 먼저 카페 드롭탑은 '925 캡슐커피' 4종을 출시했다. '925 캡슐커피'는 3년간 R&D 테스트를 통해 925번째에 탄생된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를 캡슐에 그대로 넣은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일정한 맛을 구현한다. 바닥의 8개의 미세구멍을 통해 추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해 편하게 커피를 뽑을 수 있다. 925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블랙 블렌드', '레드 블렌드' 2종과 싱글 오리진 '케냐AA TOP', '코스타리카 타라주 SHB' 2종으로 구성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캡슐커피 수요에 맞춰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집에서도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투썸플레이스는 '투썸 에이리스트 디카페인 원두가공상품'을 캡슐 형태로 출시했다. 투썸 에이리스트 캡슐커피 SWP디카페인은 콜롬비아 원두와 브라질 원두를 블렌딩해 견과류의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깨끗한 물에 생두를 담가 친환경적으로 카페인을 제거하는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SWP)' 공법으로 제조했다. 해외 커피 산지에서 직거래로 공수한 고품질 생두에 투썸 로스팅 플랜트의 노하우를 더한 국내 생산 원두로 신선함을 자랑한다. 투썸 에이리스트 디카페인 원두가공품은 스틱 형태로도 출시했다. 롯데마트는 커피전문점인 '폴바셋'과 손잡고 '폴바셋 스페셜티 캡슐3종'을 내놓았다. 전 세계 커피 생산량 중 상위 7%인 스페셜 등급의 원두만을 사용해 생산한 것이다. 또한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과 호환이 가능하다. '폴바셋 스페셜티' 3종은 묵직한 바디감과 기분 좋은 산미로 어떤 메뉴에도 잘 어울리는 '시그니처 블렌드', 상큼한 체리와 고소한 풍미를 담은 '콜롬비아', 적당한 산미와 깔끔한 풍미가 있어 아메리카노로 즐기기 좋은 '에티오피아'로 구성됐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05 12:07:5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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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재기 희망 중년층 소상공인 지원한다

중기부 '자상한 기업' 협약 따라 '리스타트 프로그램' 시작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스타벅스가 재기를 원하는 중년층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카페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중년층 재기 소상공인을 위한 '리스타트(Restart)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기부와 스타벅스가 맺은 '자상한기업' 업무협약 체결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사업 실패 경험이 있는 40대 이상 소상공인들의 재도전 지원을 위한 카페창업 전문교육 과정을 만들었다. '리스타트 프로그램'은 100명 규모의 중장년 교육생에게 스타벅스가 보유하고 있는 최신 커피 트렌드 및 지식, 고객 서비스, 음료 품질, 위생관리, 매장 손익관리 등 16시간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총 5회차로 나눠 운영하며 매 회차당 2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수 수료생 중 재창업 희망자는 60시간의 전문기술교육 및 1대1 재창업컨설팅 등 중기부가 운영하는 재창업 패키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취업희망자는 스타벅스 내부 채용 절차를 거쳐 바리스타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리스타트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 수도권에서 시범 운영하고 스타벅스와 협의해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는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이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실질적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장년층의 경험은 스타벅스의 현재 파트너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리에게도 귀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기부 조주현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자상한기업 스타벅스의 리스타트 프로그램이 단순 전문교육 전달을 넘어 취업의 기회까지 제공하는 실질적인 재기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매우 고무적이며, 자상한기업인 스타벅스의 상생 노력에 감사한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장년 소상공인 희망을 줄 수 있은 다양한 재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8-05 12:01: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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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15개사, 반기보고서 제출 늦어도 제재 면제

제재면제 및 제출기한 연장/금융위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개 기업들에 대해 정부가 반기보고서를 지연 제출하는 경우 과징금 등 행정제재를 면제하기로 했다. 제재를 면제받은 회사들은 30일간 제출기한이 연장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로 결산 등이 지연돼 2020년 반기보고설를 기한 내 제출하기 어려운 회사 15개사에 대해 행정제재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업 중 13개사는 코스닥 시장 상장사, 2개사는 비상장사다. 신청사유로는 주요사업장·종속회사 등이 중국·베트남(10사) 등에 위치해 현지 정부의 이동봉쇄령 조치, 외국인 입국제한등에 따라 결산지연 문제가 발생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청내용이 제재면제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제출된 서류를 확인했다"며 "해당 회사가 상장폐지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거래소 협조를 받고, 신청회사로부터 추가 자료를 제출 받아 충실히 점검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제재를 면제받은 회사는 제출기한이 30일 연장된다. 내국법인 11개사는 반기보고서 제출기한이 오는 8월 14일에서 9월 14일로 연장된다. 주권상장 외국법인 4개사는 오는 31일에서 9월 28일로 연장된다. 금융위는 투자자 보호 및 관련 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해 상장법인은 제재 면제 신청 처리결과를 한국 거래소에 공시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5 12:00: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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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가정 학생 '강남''목동' 전학 수월해진다…'위장전입' 우려

"인권 침해" 우려에 '부모 확인서'로 대체 움직임 "실제 거주 확인 위해 차량출입 확인 등 유연한 방법 모색해야"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별거 가정 학생의 '학군지(학군이 좋은 지역)' 전학이 종전보다 수월해진다. 부모가 별거 중인 전학 희망 학생에게 '부모 별거 담임 확인서'를 요구해오던 서울시교육청이 앞으로 관련 서류를 '부모 확인서'로 대체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요구해 학생의 인권을 침해했다고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5일 서울시교육청과 관할 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별거로 인해 주민등록등본상 부모와 학생 등 전 가족이 등재돼 있지 않으면, 중학교 전학 희망 학생은 일정의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부모가 자녀 중학교 입학 이전부터 별거한 경우에는 '(부 또는 모) 가족관계증명서 1부'와 '부와 모의 주민등록초본(거주변동 내역 등재된 것) 각 1부'로 증빙되지만, 중학교 입학 이후부터 별거했을 때는 '담임의견서(학교장 날인 확인)'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기타 특별한 사유로 증빙서류를 구비하지 못할 때도 학교장이 확인 날인한 담임의견서가 있는 경우 전·입학을 허용해 왔다. 논란이 된 것은 '담임의견서'다. 시행계획에 따라 별거 사실을 전학 가기 전 학교의 담임 선생님에게 알린 뒤 이에 대한 확인서에 학교장 직인을 찍어 교육지원청에 제출해야 하는 과정에서 학생의 인권이 침해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절차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관할 중에서도 목동·강남 등 학군지로 꼽히는 지역의 위장전입을 막기 위한 취지다. 명문 학군으로 전학을 계획하는 가정의 '위장전입' 사례가 일부 지역에서 적지 않게 적발돼 왔기 때문이다. 인권위는 최근 서울의 한 교육지원청이 전학 업무를 처리하면서 전학생에게 부모 이혼이나 별거 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것은 학생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및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목동 등 학군지로 꼽히는 지역에 위장전입을 하고 전학을 시도하는 사례가 많아 실제 관내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담임 의견서를 요구해 왔던 것"이라면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의 경우 지난달 31일자로 '담임 확인서'를 '부모 확인서'로 완화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학교 전학의 경우 교육청이 아닌 해당 교육지원청에서 내부 지침(시행계획)을 통해 관련 절차와 요건 등을 정하고 있어 해당 사안이 공식적으로 개정되지는 않은 상태다. 한 관할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청으로부터 관련 공문을 받아 현재 기본계획 수정을 준비하고 있다. 늦어도 8월 중순께는 지침이 공식적으로 마련될 것"이라면서 "현재도 '담임 확인서'가 아닌 '부모 확인서' 제출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간 교육청이 우려했던 것처럼 학군지에 '위장전입' 사례가 많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대해 한 교육계 관계자는 "학군지의 전학 증빙 서류가 완화될 경우 '위장전입'의 문제가 커질 수 있지만, 해당 이전 거주지 정기 차량 출입 확인 등 유연한 방법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가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2020-08-05 11:58:49 이현진 기자
영남 5개 시·도, 수도권에 대응하는 '제2의 경제 축' 육성한다

부산시와 대구시·울산시·경상북도·경상남도 등 영남권 5개 시·도가 수도권에 대응하는 '제2의 경제 축'을 육성한다. 영남권 5개 시·도는 5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영남권의 공동발전을 위한 '제1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갖고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영남권 주도로 국가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영남권을 수도권에 대응하는 '그랜드 메가시티로' 육성·발전시키는데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5개 시·도는 △기존의 '영남권 시·도지사협의회'를 미래 지향적으로 개편,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공동현안의 지속 협의·교류를 확대해 발전된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지역의 성장주력 산업간 연계·협력 등 권역별 발전전략 공동연구 및 협력사업 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영남권의 주요 상수도원인 낙동강의 맑은 물 확보를 위해 본류 수질 개선과 취수지역 피해 최소화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협력하고 정부의 낙동강 통합 물관리 방안이 한국판 뉴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영남권의 원활한 교류와 소통을 위해서는 국가운영 광역철도망 구축이 필수적이므로 이를 위한 국비 확보에 공동 노력하고 '영남권 광역 철도망 구축계획'을 마련해 동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MTX) 추진과 대정부 대응에 협력하기로했다. 무엇보다 영남지역이 미래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국판 뉴딜 투자사업 순위에 권역별 균형발전 전략을 최우선 고려할 것과 △국기기관 및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조속 추진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비롯한 지방분권 관련 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공동대응할 것 등 5개 분야에 대해 협약을 맺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협의체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공동 대응"이라며 "한국판 뉴딜, 낙동강 물 문제 해결 등을 포함해 영남권 5개 시·도의 의지와 협력으로 영남권의 공동번영의 새 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8-05 11:47:38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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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다변화란 이름의 임하댐 취수계획 철회 요구

안동시가 대구시의 취수원 다변화 계획에 있어 임하댐 취수(안)을 전면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대구 취수원 이전에서 취수원 다변화로 초점을 맞춘 환경부에 대해 안동시는 더 이상 이전이든 다변화든 안동을 희생으로 삼은 대안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3일 언론보도를 통해 "대구광역시 취수원 다변화" 용역을 언급하면서 구미 해평취수장 또는 안동 임하댐에서 취수하는(안) 중 "임하댐보다 구미 해평취수장을 더 선호한다"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에 안동시는 대구 취수장 용역에 왜 안동이 언급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진의가 무엇인지? 에 대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하며, 5일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방안 "용역 중간보고가 있는 만큼 그 발표가 공식적으로 나오면, 그 결과에 따라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갈수기에는 낙동강 하천 유지수로도 부족한 상황에서 임하댐 물 30만 톤을 대구로 흘려보낸다면 하류지역 하천 오염이 가중되고, 생공용수 또한 하천 유지수로 활용한 후 하류에서 취수하는 것이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가장 합리적이라며, 수자원의 기본원칙마저 무시한 이번 처사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안동은 이미 지난 50년간, 영남 하류지역의 물 공급을 위해 갖은 규제를 감당해 왔다. 만약 이번 취수원 이전지에 안동이 포함되면, 장기적으로 상수원보호구역 확대와 이에 따른 개발제한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정신적, 재산적 피해는 불 보듯 뻔한 일이 될 것이다. 또한, 최근 231.2㎢에 달하는 자연환경보전지역을 해제 또는 완화하자는 목소리가 안팎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임하댐 취수 방안이 거론되면 그동안 추진해온 일들은 물거품이 될 우려가 있다. 권용대 안전재난과장은 "필요할 때마다 댐 본류에서 수도관을 꼽아 빼가듯 하는 것이 과연 하천 유지관리 정책에 맞는 것인지, 물 식민지화의 연장선에 있는 이 같은 현안에 대해 전면 백지화는 물론, 우리 시민의 권리와 안동의 물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2020-08-05 11:47:2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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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힐링의 관광도시 안동이 기다립니다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이 다가왔다지만, 전국에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인해 안전한 관광이 선호되고 있다. 가까운 근교로의 나들이가 안성맞춤인 요즘 안동에서는 소규모 가족여행 관광객을 맞이하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향유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새롭게 추진한 행사로 전통 공연, 재연행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하회마을, 도산서원, 병산서원 일원에서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전의 하이라이트이자 세계유산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세계유산전이 상설 전시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다양한 장르의 댄스로 재해석한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하이마스크 공연, 부용대에서 만송정까지 동아줄을 타고 불꽃들이 터지며 타오르는 전국 최고의 환상적 비경을 보여줄 ▲선유줄불놀이, 대중적 인지도를 지닌 대표 명사들에게 들어보는 세계유산 이야기 ▲세젤귀 콘서트, 퇴계선생의 도산12곡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재탄생하는 한여름밤의 음악콘서트 ▲월하연가, 라디오 생방송을 하며 세계유산을 트레킹 하는 ▲하회구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세계유산축전 홈페이지(http://www.worldcf.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 대표 여름축제는 문화재야행(월영야행) 매년 2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안동 대표 여름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문화재야행(월영야행)이 6일부터 9일까지 4일 간 월영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재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문화재야행은 안동의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전시, 공연 형태로 만날 수 있다. 월영야행의 ▲야경(夜景)은 월영교 다리위를 아름답게 수놓은 등간(燈竿, 꼭대기에 등불을 단 기둥)이 핵심이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포토존으로서 1년 중 월영야행 기간에만 설치된다. 월영교 다리위로 대형달도 설치된다. 은은한 달빛을 따라걷는 안동 이야기길 ▲야로(夜路)를 거닐며 달빛조각을 모아 스탬프 투어도 즐길 수 있다. 투어 완료시 선물도 제공된다. ▲야화(夜畵)는 문화재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디지털 전시 프로그램이다. 운치있는 분위기에 진행자가 신청곡과 사연을 읽어주는 ▲야설(夜說) 보이는 오픈 라디오부스도 차려진다. 임청각, 구름에리조트 등에서 한옥을 체험하는 ▲야숙(夜宿)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기다린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노국공주 전설의 놋다리밟기, 보부상 로드 퍼포먼스, 탈 퍼포먼스, 4명의 왕자가 운명의 짝을 찾아가는 이야기 하이마스크, 안동 특산물 소재 가족뮤지컬 신웅부전(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이 연이어 상연된다. 이외에 안동석빙고, 법흥동고성이씨 탑동파종택, 월영대, 선성현 객사 등이 밤10시까지 야간개방해 색다른 볼거리를 안겨준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정보는 월영야행 홈페이지 (http://www.adnighttrip.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실경뮤지컬 왕의나라 시즌2 '삼태사' 뮤지컬 '삼태사'는 고려 개국공신으로 당시 왕건을 도와 견훤을 막아 낸 공로로 삼태사란 칭호를 받으며 현재 안동을 있게 한 김선평, 권행, 장정필과 함께한 고창 백성들의 치열했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지난해는 미스터트롯 '영탁'이 왕건 역으로 분장했으나, 올해는 가수 '선경'이 맡아 선전을 예고했다. 6일부터 9일까지 매일 안동민속촌 성곽공연장에서 상연된다.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1899-7634로 하면 된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부터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사장 내 방역소독 실시, 관람객 입장 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워킹스루(walking through)형식의 비대면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안전에 가장 큰 신경을 썼다며"청정힐링의 관광도시 안동의 8월은 가족 관광객에 어울리는 체험관광 콘텐츠로 가득 채웠다"며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안동의 신명을 느껴보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8월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12개 주요 관광지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이 재개됐다. 또 휴가기간을 맞이해 8월 1일부터 한 달간 도심순환형 시티투어는 3,000원에서 2,000원으로, 3만원 상당의 테마형 시티투어는 노인·성인·어린이 구분 없이 15,000원으로 할인하여 운행한다.

2020-08-05 11:47:1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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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김천 깨끗한김천 우리가 시작합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회장 홍순용)는 3일 아침, 김천 버스 터미널 앞에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는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김천역까지 이동하며 리플렛을 나눠주는 등 청결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에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1일 Happy together 청결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및 분리수거 방법 등 청결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홍순용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회장은 "청결한 김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각 지역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시민들도 바르게살기운동과 Happy together 청결운동에 선진 시민의식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늘어나는 생활쓰레기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특히 종량제봉투에 재활용품이 혼합되어 배출되거나, 일반쓰레기를 재활용쓰레기로 배출하는 등 배출방법 미준수로 인한 쓰레기 처리 비용이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까지 해치고 있는 실정으로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1일 평균 130t 정도이나 여름철에는 발생량이 증가하여 소각시설이나 음식물 처리시설의 용량을 초과하고 있어, 시민들의 배출방법 준수 및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하여 생활쓰레기 줄이기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달 31일 깨끗하고 청결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하여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회원 56명을 Happy together 청결지킴이로 위촉하였다.

2020-08-05 11:46:18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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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재개발사업 임대주택 건설비율 10%로 상향 추진

부산시는 세입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재개발사업 임대주택 건설 비율을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시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 개정안'을 지난 3일 행정예고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22일 지자체별로 임대주택 비율을 정하는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 등 수도권만 비율이 상향 조정되고 부산 등 기타 지역은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러나 부산시는 세입자 등 주거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재개발사업(상업지역 제외)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10%까지 상향하도록 추진키로 했다. 부산지역에는 6월 기준 준공된 재개발 임대주택이 34개 구역 2501세대, 건설 중이거나 예정인 재개발 임대주택이 48개 구역 4230세대가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연계형 정비사업을 통해서도 총 4개의 재개발구역(감만1·감천2·우암1·우암2)에서 총 1만2389세대의 임대주택이 공급될 계획이었으나 최근 주택경기 상승과 공사비 추가 발생에 따른 조합원 부담 가중 등으로 3개의 재개발구역(감천2·우암1·우암2)이 일반 재개발사업으로 전환 또는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물량이 1만2389세대에서 6348세대로 급감하면서 시는 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불가피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방침이다. 또, 재개발구역 내 다가구주택 등이 많아 기존 세입자들의 둥지 내몰림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서 소형 임대주택의 공급 확대로 서민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의견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개정 기준을 9월 24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시행일 이후 최초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하는 재개발사업은 개정된 기준에 따라 전체 세대수의 1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건립해야 한다.

2020-08-05 11:45:3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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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테마모금'드림씨앗'모금목표액 한 달 만에 51.5% 달성

파주시는 지난 6월 25일부터 모금활동을 시작한 테마모금 '꽃보다 아름다운, 드림씨앗' 사업의 목표액이 7월 30일 기준 51.5% 달성했다고 밝혔다. 테마모금 꽃보다 아름다운, 드림씨앗 사업은 관내 장애·질병·사고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위원회를 통해 대상자와 지원 금액을 선정한 후 모금활동을 통해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처음 선정된 사례는 광탄면에 거주하는 4세의 희귀난치성질환을 앓는 장애 아동의 수술비 5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6월 25일부터 모금 중이다. 모금 방법은 온라인기부포털 사이트(네이버 해피빈)와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정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온라인 기부포털 사이트에는 장애아동의 완치를 기원하는 108명의 응원 메시지와 736,200원의 기부액이 모였으며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는 17건 1,840,000원의 기부돼 총 2,576,200원이 모여 모금시작 한 달 만에 51.5%의 목표액을 달성했다. 모금활동이 원활하게 수행되도록 지원하고 홍보를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의 나눔과 기부활동에 관한 관심을 유도한 결과다. 또한 8월부터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더 증대하기 위해 기부릴레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부릴레이는 처음 기부하는 1인이 다음 기부자 2인을 지정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광탄면의 대상아동은 6월 초 수술해 3주 뒤 바로 퇴원했으며 통원 치료 예정이었으나 건강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아직도 입원 중이다. 11월에는 머리에 철심을 빼는 수술을 해야 하지만 병원 은 수술 진행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정책국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국임에도 자발적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지역에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2020-08-05 11:45: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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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단샘 마을교사 봉사단 운영

예천군 예천교육지원청은 예천군을 명품교육 1번지로 만들기 위해 예천미래교육지구사업 중 하나인 '단샘 마을교사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단샘 마을교사 봉사단은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학교 울타리가 아닌 학교 바깥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교육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에 예천군-예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동안 학습지원, 외국어, 예술, 과학기술, 기타 교육 관련 등 다양한 분야에 마을 교사를 모집·공고하고 자격을 갖춘 24명을 최종 선발, 연수를 거쳐 7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관내 초·중·고 각 학교를 통해서 신청자를 접수 받아 전통침선, 아동요리, 캘리그라피, 마술, 홈카페, 바리스타, 우쿨렐레, 뮤지컬, 중국어, 생태공예 등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교육 환경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예방과 지속적이고 신뢰받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각 프로그램 수강 인원 제한을 두고 수강생 거리두기, 체온측정, 손 소독 등 위생 지침을 준수하면서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단샘마을교사 봉사단이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과 경험으로 미래 꿈나무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명품교육 1번지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미래교육지구 사업은 지난해 8월 군과 예천교육지원청이 함께 경북도교육청 경북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에 공모해 최초 지정됐으며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16억 원을 투자해 미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2020-08-05 11:45:0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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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안

경북도의회는 지난 4일 도의회 전정에서 포항 지진 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안 개정을 촉구 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7월 27일 입법예고한 포항지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에 포함된 피해금액의 70% 지원, 유형별 지원한도 규정 등 실질적인 피해구제에 걸림돌이 되는 독소조항에 대한 개정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경북도의회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포항지진은 엄연한 촉발지진으로 그 책임이 국가에 있는 인재임이 명백한데도 국가에서는 과연 책임을 인정하려는 진의를 갖고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다"며 ▲피해구제 지원금 100% 지원 및 피해유형별 지원한도 규정 삭제 ▲지진피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한 대책 수립 촉구 ▲포항지진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위한 주민공청회 실시를 촉구한다. 특히, 도의회는 "입법예고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의 유형별 지원한도와 70% 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지원비율은 특별법 제14조에서 피해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하겠다고 명시한 것과 완전히 배치되는 것" 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고우현 의장은 "지진발생 이후 포항시민들이 겪고있는 고통과 피해를 잘 알고 있다"면서, 포항시민들의 의견이 시행령 개정안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 했다. 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은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으로 촉발된 인재로 판명 난 만큼 피해시민이 정부로부터 정당하고 실질적인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05 11:44:1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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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불개미는 즉시 신고하세요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이하 인천공항검역본부)는 붉은불개미 등 외래병해충 발견시 국민 신고를 활성화하고자, 지난30일 인천공항지역 내 화물운송 및 보세창고 운영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공항검역본부는 지난해 7월부터 식물병해충 신고가 의무화된 식물방역법 개정 내용을 안내하고, 대상자의 범위가 강화됨에 따라 관련 업체 관계자들에게 이 법의 의무와 절차를 공유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병해충 신고 의무화 제도에 따라 식물검역대상물품이 아닌 수입화물에 함께 유입되는 외래병해충 신고 활성화를 통해 병해충의 조기 발견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수입화물 취급자인 선사, 관세사, 보세사, 창고업자, 운송업자, 식물검역대행자 등에게 신고 의무가 부여된 것이다. 병해충 신고 의무화에 따라 신고포상금은 관리병해충 30만원, 금지병해충 70만원을 지급한다. 그러나 미신고자는 최고 4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다. 붉은불개미는 남아메리카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개미종으로 호전적이라 사람이나 동물을 공격하며, 식물에도 많은 피해를 준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붉은불개미를 '세계 100대 악성 침입외래종'으로 지정했고,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 9월 부산항에서 처음 발견됐다. 정부는 2018년 1월 외래 붉은불개미를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해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인천공항검역본부는 공항지역과 서해 도서 등에 설치·운영 중인 외래병해충 예찰 및 트랩의 위치와 함께 주기적 점검실태를 소개하고, 트랩이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업체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등 공항관련 시설에서 병해충 발견 시 24시간 안내하는 인천공항검역본부 민원실(032-740-2080) 또는 검역본부 신고센터(054-912-0614)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공항검역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참석 범위가 제한되어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업체는 신고방법 및 조치사안에 대한 안내자료와 포스터를 전달할 계획이다.

2020-08-05 11:43:42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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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중앙도서관, 포스트코로나 시대 도서관서비스 선도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시도를 통해 도서관서비스를 선도해나간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0년 공공도서관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공공도서관 방문자는 1%가 감소하는 등 매년 줄어들고 있는 반면 홈페이지 접속 건수와 전자자료 개수는 각각 44%, 67.4%로 증가하는 등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서환경 측면에서도 포스트코로나 시대 전환이 필요한 가운데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기술적·제도적 개선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말, 아카이빙 스튜디오를 설치한 파주시중앙도서관은 영상 제작·편집시설과 장비 등 기술적 환경을 갖추고 온라인 라이브 및 녹화 방송,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 다중 집회 및 모임을 자제하게 되면서 (사)한국문인협회 파주지부의 '파주 문예대학' 등 일반에 스튜디오를 개방해 시민의 콘텐츠 제작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서비스 확대에 앞서 파주시도서관 강사수당 지급 기준을 개정했다. 대면 강연을 전제로 수립된 강사수당은 온오프라인 병행 강연, 온라인 라이브 방송, 화상 온라인 독서모임 등 비대면 독서환경에 적합하지 않았다. 제도적 개선을 통해 도서관 현장에서 온라인 강연 지급기준,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저작권 사항, 비대면 독서모임의 지급기준 등을 신설했다. 이러한 도서관의 기술적·제도적 개선을 바탕으로 온라인 강연과 북토크, SNS챌린지, 독서모임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시도해 강연자와 시민 모두 만족스럽다는 평가다.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그램은 ▲중세말에서 근대전환기 프랑스문학 ▲영화, 전쟁을 캐스팅하다 ▲문화기획가 이상 온라인 북토크 ▲하이바이 사춘기 부모교육 ▲작은도서관 북트레일러 제작 등이다. ▲사서와 함께하는 책놀이 ▲상주작가 문화대담 <파도소리에>는 영상을 자체 제작했다. 이밖에도 SNS ▲#북버킷 챌린지 ▲#지금읽음 챌린지 등의 시민참여 이벤트도 진행했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제한적이나마 개관했지만 아직 코로나19가 안정되지 않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 방식을 통한 시민들의 독서 서비스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변화된 환경에 맞춘 도서관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시민에게 적합한 독서환경을 지원하는 동시에 디지털 약자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05 11:43: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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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도서관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경북교육청은 오는 6일 네이버 밴드를 통해 학교도서관 담당자 342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대면 연수가 불가능함에 따라 네이버 밴드를 통해 6∼7일까지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한다. 연수대상자는 경북교육청에서 개설한 네이버 밴드에 가입하고 연수자료는 자료실에 올려서 미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의 주요내용은 학교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담당자 실무, 미디어 리터러시, 북 리터러시를 활용한 독서 활용 수업 등이다. 특히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 등으로 인한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의 어려움이나 궁금한 점을 사전에 접수 받아 강의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연수의 목적과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산과학고등학교 김주상 사서교사가 '학교도서관 운영 실무'란 주제로 학생의 수준과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장서를 구성하는 방법과 부족한 수장공간을 효율적으로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강의한다. 신나는 미디어교육 박점희 대표가 '미디어 리터러시', '북 리터러시'로 그림책 읽기 방법, 다양한 미디어의 종류와 미디어가 담고 있는 의미에 대해서 강연한다. 경북교육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직무연수 후에도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이 언제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네이버 밴드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만 유초등교육과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학교도서관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5 11:42:52 문봉현 기자
비대면 관광지 '전남 농촌체험관광' 인기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여유롭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전남 농촌체험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라남도는 산과 강, 바다, 시원한 계곡을 두루 갖추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 감상과 함께 전통문화와 향토음식체험 등 관광객들에게 희소성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부터 관광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농촌관광 시설에 대한 안전·위생 점검을 비롯 친절서비스 교육, 안전 및 시설물에 대한 화재보험 가입 완료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전남 농촌관광시설은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가족 중심의 개별여행지로서 안전에 최적화 돼 있다. 자두, 복숭아, 옥수수 등 영농체험은 물론 여름철 필수코스 물놀이, 자연을 벗 삼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농촌관광지를 방문한 여행객의 이용금액을 30% 할인(최대 3만원)해 주는 농촌관광 할인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 농촌관광을 계획 중이거나 관심 있는 사람은 농협·신한·현대 3개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을 통해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는 선착순 6만 명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할인 받을 수 있는 농촌관광지 정보, 할인쿠폰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여행 웰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하용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본격적인 휴가철 혼잡한 여행지를 피해 맞춤형 비대면 여행지로 제격인 전남 농촌에서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시기 바란다"며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안전과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콘텐츠 발굴 등 지원정책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5 11:42: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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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호우 경보 지속돼 비상 대응체제 유지

파주시는 호우 경보가 연일 지속됨에 따라 5일 대책회의를 통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대응책을 논의하고 비상 대응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김회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부서별 국·과장, 읍·면·동장(화상회의) 등이 참석해 지역별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부서별 대응책을 점검하며 집중호우에 대비했다. 5일 오전 8시 기준 파주 지역은 호우 경보 상태로 4일 오후에는 강풍예비특보(5일 밤)가 내려졌다. 7월 31일부터 8월 5일 오전 8시까지 파주 지역의 평균 강수량은 246.9mm이며, 적성면에 304.5mm의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수도권에는 많은 비가 내려 하천과 저수지 범람, 산사태, 축대 붕괴, 농경지·저지대·지하차도 침수 등 호우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앞으로 파주 지역에는 5일 오전부터 7일까지 50~2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시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도로침수 8건 ▲주택침수 6건 ▲하수역류 및 맨홀파손 37건 ▲신호등 피해 6건 ▲수목 전도 8건 ▲공원시설 피해 5건 ▲펌프장 피해 1건 ▲기타 2건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총 73건 접수됐고 100% 처리를 완료했다. 또한 파주시는 집중호우 시 지하차도의 통제 기준을 준수하고 하천의 흐름을 저해하는 각종 자재, 시설 등을 제거 및 정리하며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김회광 파주시 부시장은 "현재까지 파주 지역에 집중 호우로 인한 큰 피해는 없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부서별, 읍·면·동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대비하고 있다"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집중 호우에 대비하고 있으니 시민 분들도 기상 특보에 따른 국민 행동요령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08-05 11:41:5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