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현대L&C, 화재 강한 건축용 무기단열재 시장 진출한다

獨 크나우프 인슐레이션사와 손잡고 제품 독점 유통·판매 규사등 녹여 섬유 형태로 만든 그라스올로 B2B 시장 공략 내장재 이어 외장재도 계획…"종합건자재 기업 입지 강화" 현대L&C가 선보인 무기단열재. 현대L&C가 화재에 강한 건축용 무기단열재 시장 진출에 포문을 열었다. 이를 통해 외장재 사업을 더욱 확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L&C는 세계적 단열재 제조회사인 독일 크나우프 인슐레이션(Knauf Insulation)사와 '크나우프 건축용 무기단열재'에 대한 국내 독점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간거래(B2B)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5일 밝혔다. 무기단열재란 불에 강한 유리와 광물 등의 소재를 섬유 형태로 변환해 제작한 단열재를 말하는 것으로 상업건물 등 일반 건축물이나 선박, 플랜트, 목조주택 등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이천물류창고 화재 이후 '건설현장화재안전대책'을 추가로 발표하면서 '그라스울'(유리섬유), 암면 등과 같은 무기단열재를 건물 내장재로 사용해 '준불연' 성능을 갖춰야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화재시 발생하는 열 700℃를 기준으로 '준불연'은 대피시간이 10분으로 5분 정도인 '난연'에 비해 두배 길다. 이처럼 반복되는 화재로 인해 건축물 안전기준이 더욱 강화되고, 무기단열재 시장도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현대L&C도 관련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국내에선 현재 KCC, 벽산, 생고뱅 이소바 코리아가 무기재 중 하나인 그라스올을 생산하며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현대L&C가 독일 기업과 손잡고 이번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도 규사 등 유리 원료를 고온에서 녹여 섬유 형태로 만든 그라스올이다. 이 제품은 외벽이나 천정, 경량칸막이에 쓰인다. 현대L&C가 국내에 독점 공급키로하면서 손잡은 크나우프 인슐레이션사는 환경 친화적인 단열재와 천장재, 컴파운드 등을 생산해 전세계 86개국에 유통하는 글로벌 건축자재기업 '크나우프(Knauf)그룹'의 단열재 전문기업이다. 외벽용과 천정용은 발수 기능이 뛰어나 습기에 의해 형태가 바뀌거나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 벽과 벽 사이에 시공되는 경량칸막이용은 소리를 흡수해 울림 현상을 줄여줘 흡음성이 우수하다. 특히, 새 제품은 크나우프 인슐레이션사의 자체 친환경 특허 기술인 '에코스(Ecose) 바인딩 기술'을 적용해 일반 단열재보다 친환경적이고 인체에도 무해하다. 크나우프 인슐레이션사는 이 에코스 바인딩 기술로 유럽과 미국에서 실내공기정화 인증(EUROFINS)과 환경성적표지 인증(EPD), 그린가드(Green Guard) 등 권위있는 글로벌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효율성도 높였다. 크나우프 건축용 무기단열재에 사용되는 섬유는 다른 시중에 나온 제품들과 달리, 섬유 크기가 균일하고 가늘어 같은 밀도 제품 대비 고음역대의 흡음과 방음 효과가 뛰어나다. 또 시공 시 따갑지 않아 작업자에게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L&C는 이번 크나우프 건축용 무기단열재 출시를 통해 외장재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대L&C 류기현 토탈인테리어사업부장(상무)은 "병원, 호텔, 오피스 빌딩 등 중·대형 상업 시설을 중심으로 B2B 영업망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향후 성장 가능성 높은 외장재 제품군에도 추가 진출해 내장재·인테리어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외장재 사업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는 등 '종합 건자재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8-05 11:41:4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전남교육청, 2020년 급식관계자 맞춤형 실습 연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글로벌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급식관계자의 전문적이며 다각적인 역량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창의·융합형 식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2020. 급식관계자 맞춤형 실습 연수'를 지난 8월 4일~ 5일 실시했다. 이번 '급식관계자 맞춤형 실습 연수'는 저경력 영양교사·영양사·조리사·조리실무사 180명을 대상으로 2권역(동부권/서부권) / 4곳의 전문기관에 위탁해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급식관계자 직무 개발을 통한 수요자의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전통식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세계음식체험과정'과 '전통음식체험과정'으로 분리해 연수를 진행했다. 전통음식체험과정에서는 'Non-GMO 장류 만들기 및 나트륨 저감화', '전통음식 양념구성과 응용 요리' 등을 실습했다. 또, 세계음식체험과정에서는 '다양한 소스구성과 응용 요리' '면역력 중강 식품을 이용한 레시피 구성', '생활 속 간편식 만들기' 등을 실습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생활 속 적용 가능한 조리법과 창의·융합형 식단 개발·적용으로 학교급식의 다양성을 증대시킴은 물론, 전통 식문화의 정체성 제고 및 바른 식생활 실천 의지를 고취시킨 것으로 평가했다. 김선치 체육건강예술과장은 "이번 연수가 급식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직무 역량을 끌어올려 학생들의 건강 중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8-05 11:41:3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치매안심센터, 가가호호 찾아가는 쉼터 운영

목포시는 치매환자의 가정을 방문하는 '가가호호 찾아가는 쉼터 방문서비스'를 새롭게 운영 중에 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대면 프로그램이 중단되어 치매환자의 인지 및 일상생활 기능에 많은 악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가가호호 찾아가는 쉼터 방문 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직접 치매환자 가정을 방문해 주 2회 총 8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인지자극훈련, 워크북, 미술 프로그램 등 치매환자의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프로그램 시작 전에 직원 및 어르신들의 발열체크와 마스크착용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속에 따라 치매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악화와 사회적 고립이 우려 된다" 며 "찾아가는 쉼터를 운영해서 치매환자와 가족 돌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치매안심센터 집합교육이 재개될 때까지 가가호호 방문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콜센터 또는 목포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2020-08-05 11:41:13 양수녕 기자
전남도, '주택시장 안정 보완책' 지방세관계법 개정

지난 4일 국회를 통과한 지방세관계법이 전남을 포함한 조정대상지역외 지역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개정됐다. 최근 정부는 다주택자·법인의 주택 취득세율 강화, 실수요자 보호 및 투기수요 근절 등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7.10. 주택시장 안정 대책'을 발표했으며, 이와 관련된 지방세관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당초 부동산 정책 발표 시 정부안은 조정대상지역 여부를 불문하고 2주택자는 8%, 3주택자는 12%의 취득세를 과세한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전라남도와 여건이 유사한 타 시·도와 함께 이를 강력히 건의해 전남을 포함한 조정대상지역외 지역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개정됐다. 개정된 주요 내용은 조정대상지역 해당여부에 따라 취득세율을 차등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과 대전·세종·충청권 일부지역에 해당된 조정대상지역의 주택을 취득할 경우 2주택자는 8%, 3주택 이상 보유자에게는 12%의 취득세가 과세되지만, 전남을 포함한 조정대상지역외 지역의 2주택자는 1주택자와 동일한 취득세율이 적용되고, 3주택자는 8%, 4주택 이상 보유자는 12%의 취득세가 과세된다. 특히 농어촌 주택 및 재개발 구역을 제외한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주택 등은 투기대상으로 보기 어려워 주택 수 합산에서 제외되며, 공공주택사업자의 공공임대주택과 상속개시일로부터 5년 이내 상속주택 등도 중과세 제외 주택으로 적용받게 된다. 위훈량 전라남도 세정과장은 "완화된 취득세율 개정으로 인해 전남을 포함한 조정대상지역외 지역은 주택시장 거래 활성화와 귀농인구 유치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투기억제는 물론 지방세입의 완만한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과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지방세분야 각종 지원에도 발 벗고 나섰다.

2020-08-05 11:40:4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2020 하계 유도 전지훈련 개최

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2020 하계 유도전지훈련을 오는 20일까지 양군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하계전지훈련은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체육회,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관광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구체적으로, 1차 훈련은 8.3.(월)부터 8.14.(금)까지 대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도 5개팀 88명(지도자 10명, 선수 7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차 훈련은 8.14.(금)부터 8.20.(목)까지 중·고등학교 선수들을 대상으로, 13개학교 190명(지도자20명, 선수 170명)이 참가한다. 이번 하계 전지훈련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 방문은 없을 예정이다. 또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선수들이 영양군에 오기 전 코로나 검사결과를 요구했고, 관내에 머무는 동안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하여 철저한 방역계획 속에 진행할 계획이다. 영양군은 2019년 한 해 동안 동계 유도 전지훈련, 하계 유도 및 배드민턴 전지훈련을 개최하여 총 4주 826명의 선수들이 관내에 머물며 훈련을 받았는데, 약 4억 6천만원의 경제파급효과를 내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양효과를 톡톡히 봤다. 올해는 이미 동계전지훈련에 유도 및 태권도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역대 최다인원인 772명이 방문하여 약 3억 7천만원의 지역경제효과를 내었다. 이번 전지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인원은 전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지만 시기적으로 지역경제가 가장 침체되어있는 시점에서 가뭄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지훈련 관계자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전지훈련을 유치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마땅한 대안의 장소를 찾다가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 잡은 영양군을 찾았다"며 "선수들 본인들이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고 영양군이 타지역에 비해 코로나19의 안전지대인 만큼 철저한 방역계획 속에 훈련을 잘 마무리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양군을 찾아주신 선수 및 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군의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점에서 전지훈련개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른 때에 비해 더 각별히 요구사항 및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2020-08-05 11:40:26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풍산김치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 탁월 수출 날개달다!

한국 김치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안동 풍산김치 수출량이 크게 증가했다. 2020년 7월말 기준 김치 수출량은 335톤 106만 달러로, 지난해 동월 241톤 85만 달러에 비해 약 30%이상 증가했다. 특히 4월~6월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60%이상 크게 증가 했으며 8월 달에 수출할 물량도 전년 동기 대비 5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한국인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치사율이 낮은 이유가 김치의 영향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잘 발효된 김치는 유산균이 풍부한 최고의 건강식품이라고 인식 되면서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풍산김치는 상황버섯 추출물을 활용하여 김치를 제조하고 있다. 상황버섯 추출물은 김치의 발효를 지연시키고 특유의 아삭한 맛을 오래 보존하며 감칠맛을 더해 익을수록 더욱 깊은 맛이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풍산김치의 위생관리 및 우수한 품질이 현지 소비자로 부터 인정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외국인의 입맛과 식품소비 트렌드에 맞춘 특화된 김치도 개발해 수출 길에 올랐다. 젓갈 맛에 거부감이 있는 외국인과 채식주의자들이 먹을 수 있도록 젓갈과 고기류가 들어가지 않은 비건(VEGAN)김치를 개발하여 상품화를 완료하고 지난달 22일 미국으로 수출했다. 윤상수 유통특작과장은 자동화시설 지원을 통해 포장 김치의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해 해외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시장개척 및 수출확대를 위해 해외 현지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김치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만큼 김치소비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했다.

2020-08-05 11:39:24 문봉현 기자
기사사진
칵테일의 계절 여름이 왔다! 이마트24, 칵테일 라인업 강화

마이트24, 글렌피딕 하이볼 패키지 이마트24가 장마철이 끝난 후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8월을 맞아 칵테일 라인업을 강화한다. 5일 이마트24에 따르면 8월은 청량감 있고 시원한 상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다. 실제로 지난해 8월 탄산음료와 맥주의 매출 구성비는 10.4%로 열두달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마트24는 이달 6일 글렌피딕 하이볼 패키지를 선보인다. 글렌피딕 12년산 위스키(200ml)와 고객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하이볼 전용 잔, 스티어러(막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판매가격은 2만9900원이다. 하이볼 전용 잔에는 적정 위스키 양을 나타내는 눈금이 표기돼 있어 누구나 제대로 된 하이볼을 쉽게 만들 수 있다. 하이볼 전용 잔에 글렌피딕 위스키(약 40~45mm)를 따라 얼음을 가득 채운 다음 탄산수를 넣고 스티어러(막대)로 저으면 고급스러운 하이볼 한 잔이 완성된다. 이마트24, 파우치형 칵테일 3종 이마트24는 얼음컵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까페리얼 파우치형 칵테일 3종도 출시한다. 보드카 베이스의 과일 풍미가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가 4.5%로 낮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새콤달콤한 라임과 상쾌한 민트 풍미를 강조한 라임 모히또, 청사과 본연의 향긋한 풍미의 애플 마티니, 복숭아 향의 새콤달콤한 피치 크러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가격은 각 2500원이다. 한편, 이마트24는 스파클링 와인 13종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스파클링(운두라가 등)부터 스페인 까바, 프랑스 정통 샴페인까지 다양한 스파클링 와인을 3900원~39800원에 만날 수 있다 손아름 이마트24 주류 바이어는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홈술을 다양하게 즐기려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향후 와인뿐 아니라 위스키, 보드카 등 하드 리큐어(증류주)의 상품 구색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05 11:36:4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SSG닷컴, '밀키트' 눈부신 성장… 전년비 450% 매출 '쑥'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조리법으로 구성된 '밀키트'의 성장세가 무섭다. SSG닷컴은 올 1월부터 7월까지 밀키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450% 증가하며 가정간편식(HMR) 상품군 중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역시 직전 연도에 비해 440% 매출이 늘었는데 이는 다른 HMR 상품에 비해 약 4배 이상 빠른 성장세다.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마이셰프'의 '소고기 밀푀유나베'다. 올 1월부터 7월까지 약 5만개를 판매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1~2인 가구 구매 비중이 높다는 것을 고려해 적정 한 끼 분량으로 구성한 점, 집에서 고급스러운 전골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주효했다. 같은 기간 '프레시지'의 '블랙라벨 스테이크' 역시 4만 5천여개 판매고를 올렸다. 소고기 부채살과 곁들임 야채를 함께 구성한 상품으로 고객 구매 후기가 5000건을 돌파했고 상품 만족도 4.8점(5점 만점)을 얻었다. SSG닷컴은 현재 240여개 밀키트 상품을 판매 중이다. 쓱배송 및 새벽배송으로 구매 가능한 밀키트 상품은 약 100개에 달한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메뉴도 점점 다양해지는추세다. '감바스' '파히타' 등 특별한 메뉴는 집들이나 파티 음식, 술안주 등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기술이 발전하면서 순두부찌개, 파스타, 양장피, 소바 등 밀키트 형태로 구현 가능한 음식도 점차 늘고 있다. 현재 SSG닷컴에서 판매 중인 대표 밀키트 브랜드로는 '프레시지' '마이셰프' '팜앤들'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군산오징어' '한촌설렁탕' ' 애슐리' '요이벤' 등 외식 업체 맛을 그대로 살린 밀키트 상품을 입점시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밀키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한 것은 온라인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진 지난해부터다. 올 상반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에는 휴가철을 맞아 캠핑, 낚시 등 야외 활동이 늘면서 더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SSG닷컴은 '이마트몰'과 '새벽배송' 메뉴 카테고리에 밀키트 항목을 신설, 고객 접근성 확대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상품 가짓수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SSG닷컴은 연말까지 밀키트 매출 구성비를 현재 수준에서 2배 이상 늘리는 한편 프레시지 등 협력사와 함께 맞춤형 신규 상품을 개발하는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밀키트를 비롯한 HMR 수요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상품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신세계 그룹 계열사와 협력해 단독 상품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05 11:31:1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반지처럼 착용해 심장 모니터링..스카이랩스 '카트-원' 출시

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가 웨어러블 반지형 심장 모니터링 의료기기 '카트-원'을 손가락에 끼워 시현하고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가 반지형 심장 모니터링 의료기기 '카트-원(CART-Ⅰ)'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카트-원은 광학센서를 사용해 심방세동 환자의 불규칙한 맥박을 측정하는 기기로, 손가락에 착용하고 있기만 해도 자동으로 365일 24시간 연속 측정이 가능하다. 임상 연구 결과 카트-원의 심방세동 탐지 정확도는 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심전도 측정도 가능해 원할때마다 반지에 손가락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다. 기존의 홀터심전도와 패치형 심전도 기기는 모두 무겁거나 잘 떨어져 착용 기간은 24시간에서최대 2주 정도로 짧다. 카트-원의 무게는 최소 3.75g에서 최대 4.79g으로 매우 가볍고, 사이즈는 8종이다. 폭 9mm의 심플하고 세련된 블랙 컬러 디자인으로 센서 부분은 광택을 달리했다. 또 IP58 등급의 강력한 방진·방수 성능을 갖춰 일상생활에도 문제없이 착용할 수있다. 자기유도방식의 무선 충전 방식으로 완충까지 약 2시간이 걸리며, 1회 충전으로 48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카트-원 제조는 전량 국내에서 이뤄지며, 가격은 약 40만 원 선이다. 카트-원으로 측정된 사용자 데이터는 카트-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확인해 빠르게환자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 특히, 스카이랩스는 클라우드서버에 축적된 데이터는 이미 지나간 시간을 포함하여 원하는 기간 내 기록을 추적해서 분석할 수 있어 장기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심장질환 조기진단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랩스의 이병환 대표는 "연속 측정이 가능한 반지형 기기는 카트-원이 세계 최초로, 착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데이터 수집의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중요성이 높아진 비대면 진료에 카트-원이 원격 모니터링 의료기기로써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카이랩스는 지난 5월 국내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카트-원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으며, 8월에는 유럽통합 안전 인증(CE)를 획득 예정이다. 회사측은 향후 부정맥 외 고혈압, 심부전과 같은 심장질환 및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호흡기질환 등 다른 질병관리 기기로 카트-원의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05 11:27:0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KT 스트리밍 게임에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입점

5G/기가사업본부장 이성환 상무(오른쪽)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가 5일 KT 광화문 빌딩 East 사옥에서 인디게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KT KT는 스마일게이트 그룹 플랫폼 계열사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와 손잡고 인디게임 활성화를 통한 게임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KT는 5일 KT 광화문 빌딩 East 사옥에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와 인디게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등의 게임으로 알려진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계열사로 게임 유통 플랫폼 스토브 운영을 맡고 있다. 양사는 KT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운영 경험과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게임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KT가 제공하고 있는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보유하고 있는 인디게임을 입점할 계획이다. KT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국내 인디게임뿐 아니라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인기 타이틀 수급을 위해 공동 투자도 진행한다. 또 국내 우수 창작자들에게 게임 개발 및 마케팅 역량을 지원하고, 개발자와 게임유저들이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서비스 구축도 추진하는 등 신규 BM 발굴과 함께 인디게임 생태계 확장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프 한영운 대표는 "스마일게이트는 연말까지 인디게임 50여 종을 서비스할 계획이며, 이번 양사의 협업이 인디게임 생태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5G·기가사업본부장 이성환 상무는 "글로벌 수준의 게임 기업 스마일게이트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게임업계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5G 스트리밍게임의 새로운 여명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05 11:23:0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삼성서울병원 심실부정맥클리닉, 亞 최초 심실부정맥시술 교육센터 지정

삼성서울병원 심실부정맥클리닉이 아시아 최초 '심실부정맥시술 교육센터'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심실부정맥시술 교육센터 지정은 존슨앤드존슨 메디컬사가 부정맥 시술 경험과 술기 등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의 및 의료기관을 선정해 자격을 부여한다. 이번 교육센터 지정을 통해 삼성서울병원 심실부정맥클리닉은 체계적인 트레이닝 코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내외국인 의료진들을 교육할 예정이다. 심실부정맥클리닉을 담당하는 박경민 순환기내과 교수(사진)는 2010년부터 2년간 세계 최고 심실부정맥 치료 센터로 평가받는 펜실베니아대병원 부정맥센터의 마츨린스키 교수를 사사했다. 클리닉 내 부정맥 시술에 참여하는 임상병리사와 방사선사들도 전문적 역량 강화를 위해 심혈관 국제 공인자격증(IBHRE)의 전기생리학검사 부문 자격증을 취득한 부정맥 전문가들이다. 또 최신 삼차원 지도화 장비인 카르토 시스템과 심장 내 초음파 카테터로 심장을 직접 들여다 볼 수 있는 초음파 기기를 갖추어 복잡한 시술을 보다 정밀하고 안전하게 진행한다.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삼성서울병원 심실부정맥클리닉은 매년 100건 이상 심실 부정맥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국내 심실 부정맥 시술 1/3을 소화하면서도 성공률이 85%에 달한다. 박 교수는 "심실부정맥 관련 치료 기술 수준을 보다 고도화하여 앞으로도 삼성서울병원 심실부정맥클리닉은 심실부정맥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께 성공률은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최선의 치료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05 11:21:35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KT스카이라이프, 2분기 영업익 244억…전년比 55.8%↑

KT스카이라이프 CI. KT스카이라이프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2·4분기 매출 1684억원, 영업이익 244억원, 당기순이익 1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55.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64.8% 증가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UHD방송 서비스와 인터넷 가입자 증가, 가전결합 판매 등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다이렉트 채널을 통한 비대면 방식 영업 확대와 마케팅 비용의 절감도 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총 방송 가입자는 414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1만6000명 감소했지만, 높은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의 UHD 방송 가입자는 지난 분기 대비 3만4000명 증가한 136만4000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33% 비중을 차지했다. 인터넷 누적 가입자는 2·4분기 말 기준 14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넘는 가입자를 확보했다. 히 인터넷 가입자 중 방송에 함께 가입한 DPS 결합률이 95.5%로, 1분기에 이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VOD 매출 등 부가서비스 매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은 "30% 요금할인 홈결합 등 결합상품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는 만큼 DPS결합 상품을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가입자 확대에 힘쓸 것"이라며 "시장의 흐름에 따라 '토핑'을 통한 국내외 OTT제휴 확대와 TV앱 서비스 론칭 등 개방형 플랫폼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05 11:20:3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 유럽 표준화 기구와 양자암호통신 표준 선도

양자암호통신 표준 관련 인포그래픽. /SK텔레콤 SK텔레콤은 자회사 IDQ와 공동으로 제안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통합 관리 규격 표준화 제안'이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의 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5일 밝혔다.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는 광통신 네트워크와 병렬로 구축되기 때문에 통신사는 두 네트워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번 과제는 양자암호통신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를 통신사의 전체 네트워크 통합 관리에 포함시키는 인터페이스 표준을 개발한다. 유럽의 주요 통신사업자인 텔레포니카와 도이치텔레콤도 이 과제에 함께 참여한다. SK텔레콤은 과제의 책임자인 '라포처'로서 표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표준이 완성되면, 통신사들이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도입할 때 두 개의 네트워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적 장애요인이 완화돼 양자암호통신 사업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해킹 시도 시 이를 즉시 인지해 새로운 최적의 안전경로로 연결하기 용이하다. 향후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때에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TSI는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 65개국에서 900개 이상의 회원사들이 참여해 유·무선 통신, 전파, 방송, SW 및 ICT융합 기술을 포함한 ICT 전 분야를 포괄해 표준화하고 있다. 특히 산하 조직인 'ISG(산업표준그룹) QKD'는 2008년 세계 최초로 양자암호통신의 표준을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SK텔레콤, IDQ뿐 아니라 BT, HPE, NTT, 도시바, 화웨이 등 4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SK텔레콤 박종관 5GX기술그룹장은 "5G 뿐 아니라 6G에서도 적용 가능한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05 11:18:3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 AI로 코로나19 감염위험 측정…라이트펀드 지원

KT CI. KT는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트레이싱 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감염위험도 측정 모델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지난 2018년 7월 한국의 보건복지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하 게이츠 재단), 국내 생명과학 기업 등이 공동출자해 설립된 글로벌 민관협력 연구기금이다. KT는 라이트펀드에 'AI 기반 코로나19 감염위험도 자가측정 기술 개발 과제'를 제안해 연구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라이트펀드가 파일럿 연구비를 지원한다. 게이츠 재단에서 진행하는 '차세대 방역 연구' 컨소시엄 참여사인 '모바일 닥터'도 본 연구에 동참한다. KT는 이번 파일럿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라이트펀드의 2021년도 중대형 과제 공모에도 추가 지원해 후속 연구에 대한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KT는 이번 연구에서 스마트폰 앱 사용자의 과거 동선 데이터와 정부에서 공개하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데이터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분석해 코로나19에 대한 감염위험도를 측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며 코로나19 확진자의 직·간접 접촉자를 찾아내 추가 확산방지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차 대유행 및 집단감염 발생 시 고위험군을 효과적으로 선별하고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T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감염병의 감염위험 안내 및 디지털 트레이싱 중심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GEPP)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 ICT 및 디지털 헬스 R&D 기술력을 기반으로 저개발국가의 지역과 소득간 의료 불균형 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채희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상무)은 "KT는 AI·빅데이터 등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의료업계의 업무 효율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05 11:17:2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삼성바이오,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 공개..빨리 번식해 오래 생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일 자체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를 공개했다. 이날 바이오제약 고객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온라인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개발(CDO) 사업팀장 양은영 상무(왼쪽)와 존길 CDO R&D팀 세포주 개발 파트장이 에스초이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빠른 속도로 번식해 오래 생존하는,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를 공개했다. 바이오의약품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여 삼성바이오가 확장하고 있는 위탁개발(CDO) 사업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바이오는 5일 바이오제약 고객사 및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론칭 세리머니'를 열고 에스초이스를 소개했다. 세포주는 생체 밖에서 대량 증식해 원하는 항체 의약품을 만들어주는 세포로,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살아있는 공장'으로 불린다. 삼성바이오가 개발한 에스초이스는 타사의 세포주보다 빠른 속도로 많이 번식해 오랜 기간 생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초이스의 세포 발현량은 세포주 개발 직후 기준 1리터당 7그램 타이터(배양액 속 항체량 수치화) 이상으로 업계 평균(상업 생산 시점 기준 리터당 약 3~4그램) 대비 두 배 가량 높다. 또 에스초이스의 세포 생존율은 유가 배양 21일까지 90% 이상 생존해, 업계 평균(14일) 대비 일주일이나 길다. 세포 생존율이 높을수록 대량생산에 투입될 고품질의 세포주를 보다 잘 선별할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생산성도 높아진다. 에스초이스는 세포 분열 속도가 18~20시간으로 주요 타사 세포주(24시간)에 비해 빠르다는 점도 강점이다. 삼성바이오가 최근 도입한 최신 세포 배양기 '비콘'으로 에스초이스를 배양하면 세포주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이 업계 평균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스초이스의 초기 론칭을 기념하고 고객사를 지원하기 위해 에스초이스를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조건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에스초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은영 삼성바이오 CDO 사업팀장(상무)은 "에스초이스는 우수한 생산성을 보유하고 있어 효율성이 높다"며 "낮은 가격에 대량생산을 할 수 있어 코로나19 치료제에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는 에스초이스를 통해 CDO 사업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에스초이스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 글로벌 바이오제약 업계 보다 압도적인 속도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에스초이스의 강력한 퍼포먼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전 세계 의약품 공급 수요를 충족시키고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이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는 지난 2018년 CDO 사업을 시작한 이후 글로벌 바이오테크 및 제약 파트너 고객사들의 55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지원해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05 11:16:2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100년 기업과 100년 예술' 만났다…김환기·박수근·이중섭 전시회 개최

이중섭作 싸우는 소 Oil on Paper, 26 x 38.5cm, 1955년│개인소장 포스코가 '백 년 기업 포스코가 만난 백 년의 예술 (텡 븨인 들녘- 김환기·박수근·이중섭) 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대치동 포스코센터 지하 1층 포스코미술관에서 9월 22일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별도 예약절차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둘째, 넷째주 금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사회적 거리두기 관람 실시로 입장시 발열체크 및 방문기록 절차를 거치며 동시 관람인원은 5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수화 김환기(1913-1974), 미석 박수근(1914-1965), 대향 이중섭(1916-1956)은 대한민국 미술사를 통틀어 '최고의', '위대한', '거장'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예술가들이다. 총 32점(김환기 13점, 박수근 11점, 이중섭 8점)의 회화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연구센터 소장 문헌자료 20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의 전출품작이 모두 개인소장품으로 구성된 점도 이례적이다. 지난 몇 년동안 미술계 안팎에서 다양한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작품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일반대중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8년 이중섭의 '소'시리즈 중 최고가 기록을 세운 '소(피흘리는 소)'가 8월말까지 전시되며, 박수근 작고 2년전인 1963년에 제작돼 줄곧 미국에 있다가 올해 6월 처음 국내에 소개된 '노상' 역시 함께 선보인다. 박수근의 작품은 'Under Trees', '나무와 두여인'이 소개되며 이중섭의 작품으로는 '소' '싸우는소' 등이 전시된다. 현재 세계미술시장에서 한국미술의 위상을 높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는 김환기의 작품은 시대별 특성에 따라 구성됐다.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작품 세계의 변화과정을 통해 '한국추상화의 선구자'로 불리는 면모를 쉽게 살펴 볼 수 있다. 포스코는 서울 포스코미술관 전시에 이어 포항 포스코본사 포스코갤러리에서도 10월중 약 한달간 전시할 예정이다.

2020-08-05 11:14:2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바이오에피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삼성바이오에피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환자 친화적인 바이오의약품 패키지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세계적 권위의'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출범한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 주관의 세계 최대 디자인 경연대회로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트 부문에서 각 분야별 최고의 제품과 브랜드를 선정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체적으로 개발?창조한 브랜드 디자인을 출품하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패키징 디자인'및 '브랜드 디자인 앤 아이덴티티'분야의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만성 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가진 '퓨어 조이'라는 주제의 디자인 컨셉으로 공모에 참여했으며,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을 바이오의약품 패키지를 비롯한 환자들이 사용하는 각종 물품들에 적용하여 일상에서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공정 및 제품 개발을 총괄하는 이영필 전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품 만족도 및 브랜드 호감도를 제고하고 제약바이오 업(業)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을 통해 환자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05 11:06:5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여의도써밋 오피스텔, 8일 홍보관 경품대축제 이벤트 진행

여의도써밋 오피스텔이 홍보관 오픈과 함께 경품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영등포 여의도에 연면적 2133㎡, 지하 1층, 지상 12층으로 조성되는 신규 오피스텔 여의도써밋은 홍보관 방문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홍보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오는 8일 오후 1시 진행되는데, 현장 인근에 운영 중인 홍보관 모델하우스 방문 후 경품권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게 된다. 1등에게는 55인치 TV가 제공되며 공기청정기, 커피머신, 프라이팬, 라면 등 다양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여의도써밋 오피스텔은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의 더블역세권에 조성된다. 지하철 외에도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노들길 수도권 내외곽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2024년 신안산선 개통과 2030 서울플랜, 영등포뉴타운 개발지인 만큼 향후에는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내다 봤다. 여의도의 대형 쇼핑몰, 금융센터를 비롯해 크고 작은 생활 인프라도 이미 구축되어 있다. 특히 최근 부쩍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소형 평수 위주인 원룸 및 1.5룸 형태로 전 세대가 조성된다. 12종류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 평균 전용률인 40%대보다 높은 73%에 달하는 전용률도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전기쿡탑등 모두 빌트인으로 구성과 북유럽 스타일로 꾸며 오피스텔 주 수요층인 젊은 층들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2020-08-05 11:02:5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