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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창업지원·채용확대로 청년실업 문제해결에 앞장

KT&G가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성수동에 청년창업 전용 공간인 '상상플래닛'을 개관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상상플래닛'에서 백복인 KT&G 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중구성동구갑, 오른쪽에서 세 번째), 정원오 성동구청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 행사 모습 KT&G가 청년창업 전용 공간인 '상상플래닛'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개관식은 지난 15일 백복인 KT&G 사장,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성동구 갑), 정원오 성동구청장, 스타트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소셜벤처의 메카인 성수동에 위치한 '상상 플래닛'은 창업가들이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스타트업 지원센터로, KT&G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이 공간을 열었다. 'Let's Play&Network'의 줄임말인 '상상플래닛'은 '청년 창업가들이 배우고, 만나고, 함께 임팩트를 만들어 세상을 바꾸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곳은 향후 청년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상상 스타트업 캠프' 운영 및 사회혁신 창업포럼 '상상서밋' 개최 공간으로도 활용돼 KT&G의 창업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8층의 연면적 약 4000㎡ 규모이다. 1층부터 3층까지는 일반인에게 개방된 공간으로, 4층부터 8층까지는 입주사들의 전용 공간으로 운영된다. KT&G는 스타트업 성장에 최적화된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입주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KT&G는 지난 2004년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인 '아시아대학생창업교류전' 후원을 시작으로, 임직원 성금인 '상상펀드'를 활용해 미래세대 일자리 창출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며 청년들을 지원해왔다. 이어 2017년부터는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해 사회문제도 해결하고 청년 일자리도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40억원 규모의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상상스타트업캠프'를 도입했다. '상상 스타트업 캠프'는 현재 4개 기수의 운영을 완료했으며, 누적 매출 총 65억, 정부지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30개팀 진입, 고용효과 532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에는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자'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KT&G 상상스타트업 캠프'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인 '더 데뷔' 행사에서 4기 우수팀으로 선발된 5개 팀이 사진을 찍고 있다. KT&G는 청년 창업 지원 외에도 채용 확대를 통해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매년 하반기 1회 공개 채용을 진행했던 KT&G는 올해 하반기 채용 계획은 유지하면서 상반기에만 총 4회에 걸친 신입사원과 경력직 공개 채용을 추가로 진행했다. 이번 상반기 채용 인원은 약 57명으로 전체 직원 수(4114명)의 1.4%에 달하는 규모다. 또 지난해에도 고졸 신입사원 120여 명을 채용해 전년 40여 명 대비 채용 규모를 3배나 확대했다. KT&G는 2012년 '고졸채용전형'을 도입한 이후 해마다 취업 여건이 어려운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해 왔다. 8년간 420여 명이 이 전형을 통해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KT&G는 이들 고졸 사원들의 업무 환경 적응과 안정적인 회사생활을 돕기 위해 멘토링 제도를 운영 중이다. 팀장급 직원들을 멘토로 지정, 업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이다. 입사 후 1년이 되는 시점에는 현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팔로업' 교육도 하고 있다. 이 과정을 거친 KT&G의 고졸 사원들은 생산과 영업, R&D 등 각자 전문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5월 KT&G는 고졸 취업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중등직업교육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중이다. KT&G는 취업을 고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커리어다이닝'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직장생활과 면접 등에 관해 소그룹으로 멘토링 받을 수 있는 현직자 카운슬링, 미술심리치료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여타 과정과는 차별화된 내용과 구성으로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역량있는 미래 마케터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상상마케팅스쿨'도 운영중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재확산을 고려해 '언택트 서비스폼'을 자체적으로 구축해 온라인으로 진행중이다. 총 8개로 구성된 강의를 온라인 교육 전용 무료 플랫폼 '네이버 밴드'를 통해 라이브방송으로 송출하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사회적 변화 또는 가치 창출과 관련된 창의적 아이디어를 영상 제작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도록 했다. 우수작 발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에 라이브로 방송된다. KT&G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청년실업 문제가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다"며 "KT&G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역량 있는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1 15:52:1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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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청도에 스마트시티 활용한 사회안전망 구축한다

경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지원사업'에 영덕, 청도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지자체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국가재난안전시스템을 연계하여 긴급한 상황에 도민의 생명을 살리는 도시안전망 구축울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스마트시티 사회안전 서비스와 특화 서비스로 영덕군은 잇따른 태풍(콩레이, 미탁)발생에 따른 집중호우 발생 시 피해알림 서비스, 청도군은 신도리 스마트타운 시범사업 및 돈치재 터널 내부 CCTV연계 유고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지난해부터 시·군과 공동으로 지방비를 편성해 공모사업에 대응하고 있으며, 올해 2월 경북도, 안동, 영천이 선정되었고, 이번 정부 3차 추경에도 2개 군(영덕, 청도)이 최종 선정되어 금년에만 국비 3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경북도는 현재 9개 시·군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추진 중이며, 정부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조기구축 계획에 맞추어 2023년까지 14개 시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시군과 적극 협력하여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에서는 각종 자연재해, 교통체증, 범죄문제 해결을 위한 도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공모사업 추가 선정으로 계속 되는 사회안전 문제로 인한 도민의 불안감 해소에 노력하고, 스마트시티 기술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과 관련 산업육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07-21 15:51:56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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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 경북 청정자연 속에 머물다

tvN 인기예능 '바퀴달린집'이 경북의 자연 속에 정박한다. 경북 예천(삼강주막, 강문화전시관)과 문경(고요리 착륙장)에 '바퀴달린집'이 머물게 되면서 경북의 청정자연이 오는 23일, 30일 2회에 걸쳐 전파를 탄다. tvN 바퀴달린집 : 출연진(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이 바퀴달린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회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관광자원 및 특산물 소개 '바퀴달린집'이 유랑하며 들르게 되는 곳은 경북 예천과 문경이다. 삼강주막이 소재한 예천 삼강문화단지(3대문화권 사업대상지)는 경북 북부지역 특유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숨은 명소이며, 레포츠 도시 문경의 고요리 또한 경북의 청정자연을 느끼며 패러글라이딩과 모노레일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번 방송에서 아직 때 묻지 않은 경북의 자연과 전국을 유랑 중인 '바퀴달린집'이 만나 진정한 '쉼[휴(休)]'을 그려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경북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즐거운앳홈'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tvN 기부포맷 사회공헌 캠페인과 연계해 경북농산물과 경북관광상품을 홍보·증정한다. 캠페인 참여는 tvN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캠페인 초대장 영상을 리포스트(리그램*)하거나 #바퀴달린집챌린지에 접속하면 된다. 바퀴달린집챌린지 참여 시 필수 해시태그(#즐거움앳홈, #바퀴달린집챌린지)에 추가 해시태그(#힘내라대구경북, #경북특산물)를 달면 경북지역 특산물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캠페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경북지역 특산물(경주 블루베리, 문경 한우, 예천 참기름 등)과 경북지역 관광자원 이용권(예천 삼강문화단지 파브르펜션 숙박권)이 제공된다. 경북도는 tvN과 함께 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이어 '2021 3대문화권 방문의 해'를 맞아 사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으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경북 3대문화권이 가진 역사·문화·생태자원을 소개하고 경북관광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 이후 안전을 담보로 한 국내여행 관광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지금, tvN 바퀴달린집 방영으로 풍부한 강·산·해 생태 관광인프라를 보유한 경북의 숨은 명소 홍보는 물론 방영 이후 경북관광 수요 증대를 통한 지역관광 및 경제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2020-07-21 15:51:45 문봉현 기자
'4중고' 호소하는 케이블TV "콘텐츠 대가 기준 마련해달라"

케이블TV 업체들이 정부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콘텐츠 대가 기준 마련을 요청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소속 90개 종합유선방송 회원사 협의체인 한국케이블TV방송국(SO)협의회(이하 SO협의회)는 최근 유료방송 사업자 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콘텐츠 사용료 이슈 해결을 위해 정부 주도의 콘텐츠 대가 기준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SO협의회는 "현재 케이블TV는 지상파 재송신료 인상, 종편 및 일부PP의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요구, TV홈쇼핑의 송출 수수료 감액 등으로 4중고를 겪고 있다"며, "거듭된 분쟁은 가입자 감소와 경영수지 악화에 놓인 케이블TV의 침체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호소했다. 현재 지상파의 재송신 매출액은 케이블TV가 재송신료를 지급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508% 급증했다. SO협의회는 "지상파 시청률 및 제작비 등 각종 지표는 감소 추세지만 지상파는 여전히 재송신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종편과 일부PP 또한 시청률 상승과 콘텐츠 제값 받기를 이유로 프로그램 사용료를 인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SO협의회는 유료방송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으로 ▲콘텐츠 대가 산정 위원회 구성 ▲수신료 매출액과 연동한 콘텐츠 사용료 정률제 도입 ▲플랫폼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간 동등 의무 부과 및 공정거래 규제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SO협의회는 "기준 없는 콘텐츠 사용료 인상은 콘텐츠 제값 받기를 실현할 수 없다"며 "협상력 열위에 있는 중소SO·PP의 시장 퇴출을 이끄는 비정상 거래를 고착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정한 거래질서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촉구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21 15:51:4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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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술과 음식으로 관광 활성화 방법 찾는다

경북도가 농촌 살리기 해법의 하나로 지역의 술과 음식 활성화를 제시하며 관련 정책 마련에 나섰다. 경북도 '2020 농촌살리기 정책포럼'은 21일 문경시에서 '지역의 술과 음식, 관광산업과 연계'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소규모 영세 사업자 위주의 산업구조와 수입개방, 과도한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류산업의 활로를 모색했다. 경북은 우리나라 최고의 농도이자 유교문화의 본고장으로, 일찍부터 농사의 고단함을 잊게 해 주던 막걸리를 비롯해 경주 교동법주, 안동소주, 김천 과하주, 문경 호산춘 등 유서 깊은 전통주가 남아있다. 도내 주류제조 면허를 받은 업체는 253개나 되지만 규모가 영세하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전통주와 과실주, 막걸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소주와 맥주 중심의 주류시장에서 입지가 취약한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관기관과 산업계가 협력해 지역의 원료농산물을 이용해 고유한 술을 개발하고 음식 및 관광과 연계한 농촌 활성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도는 '2020 농촌살리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 나선 대구경북연구원 채종현 박사는 각종 규제와 협소한 소비시장이 전통주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과감한 규제완화와 함께 전통주 전문기관과 물류센터 설립 등 경북 전통주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특산주 개발과 품질관리, 지역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연계한 통합마케팅, 대규모 식당과 연계하는 홍보마케팅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이웅규 백석대학교 관광학부 교수는 관광객들이 전통주를'선찍후식'할 수 있도록 경북의 풍부한 전통음식문화와 연계한 특색 있는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남선희 북촌전통주문화연구원 원장은 전통주가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소주나 맥주보다는 덜 친숙한 것이 사실이라며 일반 대중 특히, 젊은이들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상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동필 경상북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은 "제고장의 농산물을 원료로 좋은 술을 빚고, 주민들이 애용할 때 지역의 술과 음식, 그리고 관광산업이 동시에 발전할 수 있다"라며, "제각기 추진하는 도의 식품, 전통주와 6차 산업, 향토음식과 대표음식, 관광정책 관련부서가 칸막이를 낮추고 원료생산자와 요식업자, 관광업체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민석 도 미래전략기획단장도 "지역 전통주와 대표음식에 스토리텔링, 문화예술 콘텐츠 등을 연계한 통합마케팅으로 '맛으로 찾고 멋으로 즐기는 경북'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21 15:51:2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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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경북도는 체계적인 하천관리로 홍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국가하천 모든 수문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그간 하천 수문은 지자체가 개폐를 시행했으며 지자체는 마을이장 등 지역주민을 통해 수문개폐를 실시했다. 이로 인해 배수시설 관리의 전문성 부족과 시간·기상적 제약으로 적기에 수문을 개폐하지 못해 농경지와 가옥 등 침수 사례가 발생하곤 했는데,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은 올해 선도 사업으로 일부 시설에 대해 추진했으나, 이번 한국판 뉴딜사업에 포함되면서 국가하천 내 모든 수문으로 확대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경북도는 국비 89억원을 확보하고 도내 국가하천 수문 394개를 대상으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착수한다. 사업내용은 수문 전동화와 수위계, CCTV, 통신설비 설치 등 내년까지 총 512억원을 투입하여 수문 개폐 원격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SOC분야의 비대면화 디지털화사업 추진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21 15:51:1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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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데이터 기술 스타트업 2곳에 투자

D2SF신규투자 이미지.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D2 스타트업 팩토리는 데이터 산업 고도화에 필요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술 스타트업 두 곳에 각각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 대상인 된 스타트업은 데이터 실시간 처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하는 클로아와, 암호화된 상태에서도 데이터 연산이 가능한 머신러닝 솔루션을 개발 중인 디사일로다. 이들 스타트업은 최근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데이터 활용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클로아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데 최적화된 데이터 파이프라인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데이터 실시간 처리를 염두에 두고 모든 기능을 설계한다. 개발자가 쉽게 설치 및 관리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현재 알파 버전을 선보였으며, 연내 정식 버전을 출시해 클라우드뿐 아니라 엣지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클로아의 임성은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디콘을 공동창업했던 연쇄창업가이기도 하다. 디사일로는 동형 암호 기술을 활용한 머신러닝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동형 암호화는 암호화 된 상태 그대로 데이터 연산을 가능케하는 기술이다. 암호를 푸는 복호화 과정 없이 데이터를 처리해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데이터 사일로(데이터가 한 곳에 갇혀있는 현상) 문제를 해결한 최신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디사일로 이승명 대표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AI 엔지니어이자, 블록체인 스타트업 스트리미를 공동창업한 연쇄창업가다. 이번 투자에는 본엔젤스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네이버 D2SF 양상환 리더는 "전세계 데이터 처리량이 매년 61%씩 성장하고 있으며 데이터 전송량 및 빈도 또한 급증하고 있다"며 "두 팀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활용하는데 필요한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개발하는 기술 스타트업들로,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이 부각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5월 출범한 네이버 D2SF는 지금까지 51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현재 네이버 D2SF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투자팀을 모집 중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21 15:50:1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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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 2차 회동 미래車 협력 속도…자율주행·수소차 직접 경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 부회장이 2019년 1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배터리 협력을 넘어 미래 자동차 및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구상하는 자리가 됐다. 21일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등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김기남 부회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 황성우 삼성종합기술원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 사장 등 사장단과 함께 이날 오전 9시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서보신 현대·기아차 상품담당 사장, 박동일 연구개발기획조정담당 부사장 등이 현장에서 맞이했다. 이 부회장과 정 수석부회장은 5월 13일 충남 천안시 삼성SDI 배터리 공장에서 회동을 한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만났다. 이날 삼성 경영진은 차세대 친환경차와 UAM(도심항공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신성장 영역 제품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심 사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양사 경영진은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자율주행차와 수소전기차 등을 직접 시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회동에서는 5세대 리튬이온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된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최근 종합기술원을 통해 1회 충전 당 주행거리를 2배 수준인 800㎞로 늘린 전고체 배터리 원천기술을 확보한 상태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적용한 차량 출시를 앞두고, 3차 배터리 공급사를 찾고 있다. 또 차세대 모빌리티로 각광받는 'UAM'에 적용할 배터리 공급사도 모색 중이다. 업계에선 삼성SDI를 현대차그룹 차기 배터리 공급사 후보로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병철·정주영 선대회장과 오너 2세인 이건희·정몽구 회장 세대에서 협력이 전무했다는 점에서 이번 3세간 만남은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 부회장과 정 수석부회장의 만남으로 4차 산업과 관련,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는 1995년 설립, 국내 자동차 연구개발 시설로는 최대인 347만㎡ 규모를 자랑하며 1만4000여명의 연구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2020-07-21 15:49: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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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이스타항공'·지지부진 '아시아나'… 노딜 '솔솔'

-일본 여행 보이콧 등 지난해부터 이어진 악재에 코로나19까지 -아시아나·이스타, 결국 '노딜'로 끝나나…남은 건 '법정공방' 뿐 아시아나항공과 이스타항공 항공기./사진=각사 항공업계 구조 재편이 사실상 물 건너간 모습이다. 결국 '노딜'로 끝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이스타항공의 인수합병을 위한 계약이 맺어지며, 국내 항공업계에는 양사를 시작으로 구조 재편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미 공급 대비 줄고 있던 수요와 함께 일본 여행 보이콧·보잉 이슈·홍콩 시위 등으로 국적사들의 경영상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영난을 지속하기보다는 인수 합병을 통해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등 시장이 재편될 것이라고 본 것이다. 그러나 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변수를 만나며 이 같은 M&A에 차질이 생겼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현재 매각을 진행 중인 양사의 어려움은 '경영난'에 지나지 않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다수 항공사들의 국제선 하늘길이 막히며 정부 지원 없이는 당장 올해를 버티기도 힘든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항공사를 인수하더라도 동반부실에 빠질 우려가 커졌다는 말이다. 실제, 이스타항공을 인수하기 위한 절차를 밟던 제주항공은 '계약 해제'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 양해각서(MOU), 지난 3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스타항공의 구조조정과 셧다운에 대한 책임공방을 넘어, 제주항공이 직접 "계약을 해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16일 "15일 자정까지 이스타홀딩스가 주식매매계약의 선행조건을 완결하지 못해, 계약을 해제할 수 있게 됐다"며 "이스타홀딩스가 보낸 공문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계약 선행조건 이행 요청에 대해 사실상 진전된 사항이 없었다. 따라서 계약 해제 조건이 충족됐다. 다만, 정부의 중재노력이 진행 중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계약 해제 최종 결정 및 통보 시점을 정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미 업계에서는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을 인수할 의지가 없다고 보고 있다. 최근 들어 제주항공은 최종 계약 무산시 법정 공방을 대비해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앞서 제주항공은 이스타홀딩스 측에 이행보증금으로서 115억원을 건넨 바 있다. 이에 따라 해당 보증금을 반환받기 위해 법적 책임 소재를 가리는 공방전이 펼쳐질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제주항공 관계자는 법정 검토 관련해서 "그 내용은 확인이 안 된다"며 계약 해제 가능성을 언급한 지난 16일 이후 M&A 관련 상황 변화 여부에 대해 "오늘까지 상황은 그대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의 매각도 지난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인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이 각각 주식매매계약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한 이후 '시계제로'인 상태다. 앞서 HDC현산은 지난달 9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의지에 변함이 없지만, 아시아나항공의 인수를 원점에서 재점검하자고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HDC현산은 지난 3일 채권단과 인수상황 재점검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해외기업결합신고 절차가 마무리됐음에도 여전히 진전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HDC현산 관계자는 "지금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할 수는 없다. 입장을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현재는 인수상황 재점검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M&A가 외려 항공업계에 독이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아시아나항공과 이스타항공은 항공업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돼,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아 유급휴직을 할 수 있음에도 인수합병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지원조차 하지 못 했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알려진 체불임금만 약 250억원에 달하는 등 제주항공이 최종 인수를 포기할 경우 파산까지도 전망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21 15:42:3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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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5G 가입 연내 2억건 육박…적절한 망 투자 이뤄져야"

기술별 모바일 가입건수. / 에릭슨 연내 전 세계 가입자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건수가 2억건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네트워크 트래픽이 급격하게 늘면서 이를 감당할 수 있는 5G 투자가 적절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 에릭슨엘지는 21일 발표한 자사 모빌리티 보고서에서 전 세계 5G 가입건수가 연말 1억9000만건에 달하며 2025년말까지 28억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의 성장세로 인해 애초 예상보다 상향 조정됐다. 이날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박병성 에릭슨 수석 네트워크 컨설턴트는 "코로나19로 늘어난 트래픽 패턴이나 앱 사용 변화율에 맞춰 네트워크가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적화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경제 재건에 5G 투자가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에릭슨엘지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네트워크와 모바일 트래픽이 급속히 늘어났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통화량이 늘어나면서 음성통화 양과 시간도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20~7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4분기 모바일 네트워크 데이터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5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재택근무 등의 영향으로 트래픽 증가의 가장 큰 부분은 유선 주거형 네트워크에서 발생했으며 20~100%의 증가를 보였다. 에릭슨 컨슈머 랩이 실시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11 개국 응답자의 83%가 정보통신기술(ICT)이 이동 제한에 대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원격수업으로 인한 e러닝, 웰빙 애플리케이션(앱), 비대면 쇼핑 등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트래픽은 비디오에서 기인할 것으로 전망됐다. 에릭슨엘지에 따르면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비디오 트래픽은 2025년까지 매년 3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지난해에는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에서 비디오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60%였으나 2025년에는 약 4분의 3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상을 끊임없이 볼 수 있는 5G 네트워크는 2025년까지 총 모바일 데이터의 약 45%에 달할 예정이다. 5G 가입건수 또한 2025년 말에는 총 모바일 가입건수의 30%를 차지하며, 28억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향후 안정적으로 끊김없이 데이터를 쓸 수 있는 네트워크 고품질이 가장 중요한 이동통신사의 역할로 꼽혔다. 트래픽을 수용하기 위한 주파수 공급, 관리 계획에 대한 필요성도 언급됐다. 박병성 컨설턴트는 "뉴노멀 대처에 있어서 ICT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5G가 본연의 역할을 하고 망에 대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측면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은 올바른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트래픽이 늘어나게 되면 가용 주파수를 늘려야 한다"며 "트래픽 상황에 따라 정책을 수립하고 주파수를 발굴, 공급하는 사이클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7-21 15:38: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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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누구나 지식 사고 파는 '해피칼리지'로 승부수

1500만명 직장인등 위한 온라인 지식 공유 플랫폼 외국어, 재테크, 자격증, 비즈니스 노하우 등 '공유' 강연자에겐 '정당한 수익', 수강생에겐 '합리적 비용'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적화된 '온택트 교육' 지향 조영탁 휴넷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새로운 서비스인 '해피칼리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휴넷 "가르침, 배움에 목마른 사람들은 해피칼리지로 모이세요" 1500만명 가량에 달하는 대한민국 직장인을 포함해 누구나 지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 지식 공유 플랫폼이 생겼다. 외국어, 재테크, 취업, 창업, 자격증, 비즈니스 등에 관한 지식이나 노하우를 가진 이들은 강사로 나서 돈을 벌 수 있고, 일반인들은 관련 강의를 통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지식 뱅크인 '해피칼리지'가 본격적으로 선을 보이면서다. 휴넷 조영탁 대표(사진)는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해피칼리지'는 나만의 경험과 지식으로 누구나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곳을 지향한다"며 "해피칼리지에선 온라인, 라이브(생방송), 멘토링, 오프라인 등 모든 형식으로 지식을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조영탁 대표가 1999년 설립해 평생 교육 분야에서 외길을 걷고 있는 휴넷은 범용인 유튜브가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지만 콘텐츠 품질의 높낮이가 심하고, 특히 지식 제공자가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해피칼리지를 선보였다. 특히 코로나19가 발생하기 훨씬 전인 지난해 4월부터 론칭해 운영을 시작한 해피칼리지는 비대면 경제에 최적화한 온라인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첫 선을 보인 후 강의 개설자(마스터)는 현재까지 1190명에 달하고, 이들이 생산하는 콘텐츠만 2180개에 달한다. 누적 수강생은 2만5000명을 넘어섰다. 조 대표는 "대학과 같이 특정한 시기·장소에서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교육 형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의문이 든다"면서 "게다가 책이나 이러닝 콘텐츠를 만드는 데 많은 비용이 들지만 해피칼리지에선 지식, 지혜, 노하우를 갖고 있으면 누구나 강의를 하며 돈을 벌 수 있고, 수강생은 합리적인 비용을 내고 이를 습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휴넷은 해피칼리지를 통해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 대중화 ▲지식 보유자가 'N잡러'가 될 수 있는 터전 제공 ▲롱테일 지식의 수요와 공급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조 대표는 "50대에 퇴직한 선배들을 지켜보면서 이들이 갖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해피칼리지는 자기만의 지식으로 누구나 'N잡러'가 돼 100세까지 살 수 있는 길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피칼리지는 온라인에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을 팔 수 있는 '지식스토어'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마스터가 온라인 해피칼리지 내에 지식 콘텐츠 판매 홈페이지를 열고, 원하는 주소(URL)를 지정하면 수강생이 직접 접근할 수 있다. 또 지식 콘텐츠는 PDF 파일, 녹화 및 생방송 동영상, 오프라인, 음성 파일(MP3) 등의 형태로 다양하게 판매할 수 있다. 휴넷 해피칼리지 장지연 팀장은 "강연자들은 해피칼리지의 지식스토어를 통해 독립적으로 마케팅이 가능하고, 개인 브랜드를 차별화할 수 있다"면서 "아울러 휴넷의 기존 네크워크를 활용해 수많은 기업들에게 전문가로서 홍보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강의를 통한 수입이 100만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정액으로 1~5원씩 배분하고 있는 유튜브는 무료학습자를 20만명 모집해야한다. 하지만 해피칼리지는 2만원짜리 강의 수강자를 71명만 채우면 강연자가 약 100만원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해피칼리지는 플랫폼 이용 수수료, 서버 운영에 필요한 비용 등 수익의 30%를, 강연자에게는 저작권료 형태로 70%를 각각 배분하는 구조여서 가능한 일이다. 조 대표는 "2년전 내놓은 탤런트뱅크는 '긱 경제'의 활성화로 월 2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안정권에 접어들었다"면서 "이번에 본격화한 '해피칼리지'를 비롯해 영어공부를 돕는 '데일리스낵', 그리고 자격증 취득 솔루션, 자기계발 플랫폼 등 5개 B2C 서비스를 통해 추가 성장을 도모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7-21 15:35: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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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지역 농산물 소비위해 '직거래 장터' 열어

경남 진주서 2번째 개최…매월 1회 정기적으로 행사 중진공 진주 본사에서 21일 열린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김학도 이사장(왼쪽)이 물건들을 살펴보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 경남 진주 본사 1층 로비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농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진주시 관내 사회적기업인 진주텃밭과 협업해 학교 급식 중단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사내 장터를 준비했다. 이날 장터에는 진주텃밭 소속 조합원 20명이 판매자로 참여했다. 김학도 이사장을 비롯한 중진공 임직원 350여명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과일과 채소 등 진주지역 농산물 장보기를 진행했다. 지난 6월24일 처음 연 직거래 장터에서는 점심시간 한 시간 동안 당초의 예상을 뛰어넘는 140만원 어치의 농산물이 판매되는 등 직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중진공은 향후에도 진주텃밭과 함께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장터를 열어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경영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직거래 장터를 준비했다"면서 "중진공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친화 활동과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2020-07-21 15:32: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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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강원도, 제2회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국방부는 2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강원도와 함께 '제2회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국방부장관과 강원도지사,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강원도 접경지역 5개 군수가 함께 체결한 상생발전업무협약(MOU)에 따라 실시된 것이다. 지난 1월 16일 열린 첫 협의회는 강원도청에서 열렸고, 이번이 두번째 협의회다. 이날 협의회는 박재민 국방부 치관을 비롯해 접경지역 5개 군수와 이들 지역에 주둔 중인 부대 부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박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제1회 회의에서 군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의 군사 규제 완화와 지자체의 공익사업에 대한 군 유휴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 기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2회 상생발전협의회의를 지역과 상생하겠다는 국방정책의 일관된 기조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대화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안보라는 두 가지 목표 중 어느 하나라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변정권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 "국방개혁에 따라 부대해체 및 병력감소가 많은 강원도 평화지역에서 직면한 위기와 긴 시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감안해 국방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제1회 협의회에서 다뤘던 △군사규제 완화, △유휴부지 활용 △부대의 공무직 근로자 채용 시 지역 인력을 우선채용 △헬기 소음피해 지원 △군납품목 확대 요구 △ 민간인 제한구역에 대한 규제완화 △지자체의 공익사업을 위한 군 유휴지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일각에서는 장병 위수지 완화, 평일외출 허용 등 장병복지를 위한 정책을 접경지역이 '상권위협'이란 이유로 지나치게 많은 요구를 군 당국에 요구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그럼에도 국방부는 "앞으로도 상생발전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국방개혁 2.0의 원활한 추진과 강원도 접경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7-21 15:26:24 문형철 기자
인사-7월21일

◆국회사무처 ◇관리관 승진 △법제실장 이상헌 ◇이사관 승진 △국회사무처 강대훈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김수옥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박철호 △국회사무처 상지원 △국회사무처 심정희 △국회사무처 임명현 △국회사무처 정명호 △국회사무처 정홍진 △국회사무처 조문상 △국회사무처 정연수 ◇이사관 전보 △국제국장 곽현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김태균 △교육위원회 전문위원 박재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문위원 송수환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신항진 △의정연수원장 유상조 △공보기획관 이복우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이지민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장지원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정환철 △국회사무처 박희석 ◇부이사관 전보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공춘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성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정승환 △법제실 경제법제심의관 연광석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옥순 △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한석현 △의회외교정책심의관 황승기 △경호기획관 노형래 △시설관리심의관 이대열 △인사과장 이선주 △운영지원과장 정상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심의관 신문근 △과학기술통신방송통신위원회 입법심의관 허문규 △국회사무처 전완희 ◆국회도서관 ◇관리관 승진 △법률정보실장 노우진 △의회정보실장 이신재 ◇이사관 승진 △정보봉사국장 김정혜 △국회기록보존소장 박미향 ◇이사관 전보 △국회도서관 김정미 ◇부이사관 전보 △정보관리국장 현은희 ◆국회입법조사처 ◇이사관 전보 △정치행정조사실장 오명호 △경제산업조사실장 권태현 ◇부이사관 전보 △사회문화조사심의관 박동찬 ◆법무부 <공익법무관 전보 및 파견> ◇ 송무 담당 △ 법무부 국제법무과 김경환 △ 〃 국가송무과 김태엽(금융위원회 파견) 김후신(산업통상자원부 파견) 유현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 전민승 정석현(중앙노동위원회 파견) 조현식(행정안전부 파견) 최석준 최영훈(국토교통부 파견) 홍영기(해양수산부 파견) 박제범(보건복지부 파견) 이유진(국가보훈처 파견) △ 통일법무과 노건 △ 교정기획과 석승훈 △ 출입국심사과 이재준 △ 국적과 윤지수 △ 서울출입국ㆍ외국인청 정성윤 김승현 장현준 △ 대검찰청 노연호 △ 서울고등검찰청 공병기 박준상 손영호 성주경 오승훈 유대혁 이은철 이재원 이충원 강석준 김경록 도경민 △ 수원고등검찰청 김건우 오원택 이한솔 △ 대전고등검찰청 배설환 이승용 박지호 정천교 △ 대구고등검찰청 오충엽 박태종 △ 부산고등검찰청 김민순 백명헌 김용진 △ 광주고등검찰청 이재성 김성우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이형탁 △ 의정부지방검찰청 장우진 김주영 △ 인천지방검찰청 채민재 △ 춘천지방검찰청 김승훈 △ 청주지방검찰청 홍성표 △ 창원지방검찰청 김주익 박근영 △ 전주지방검찰청 김준연 ◇ 구조 담당 △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 황수민 △ 대검찰청 강현우 이상백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이덕희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송주안 △ 수원지방검찰청 박재훈 △ 대전지방검찰청 이동현 △ 대구지방검찰청 정민용 △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 김상곤 조현석 김현수 조민성 △ 〃 서울동부지부 윤재빈 △ 〃 서울남부지부 윤형진 △ 〃 서울북부지부 신현덕 △ 〃 서울서부지부 노형탁 △ 〃 인천지부 배성권 임승빈 △ 〃 대전지부 김현태 남궁명 △ 〃 청주지부 이종찬 △ 〃 대구지부 정구승 안성식 △ 〃 광주지부 이선우 이재득 △ 〃 전주지부 김민준 △ 〃 부천출장소 강현구 이재형 △ 〃 성남출장소 김윤학 △ 〃 안산출장소 전은석 구형준 △ 〃 안양출장소 임현종 △ 〃 평택출장소 이보형 △ 〃 원주출장소 김범수 △ 〃 천안출장소 박종화 △ 〃 대구서부출장소 류원용 △ 〃 김천출장소 고경환 △ 〃 포항출장소 김광현 △ 〃 부산동부출장소 유종민 △ 〃 부산서부출장소 오준석 △ 〃 용인지소 황규상 △ 〃 익산지소 김호연 <공익 법무관 신규 임용> ◇ 송무 담당 △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김명수 이원영 주형준 △ 〃 법무과 김기석 류정현 정영욱 △ 〃 국제법무과 이동건 △ 〃 국가송무과 강윤석 장진우 △ 〃 통일법무과 송현석 △ 〃 상사법무과 김계원 조영석 △ 〃 법조인력과 이상욱 △ 〃 형사법제과차정규 △ 서울고등검찰청 공영진 김정무 김지형 송태환 이대준 이준호 최현준 △ 수원고등검찰청 김의석 △ 대전고등검찰청 이승목 △ 대구고등검찰청 하정엽 △ 부산고등검찰청 문학준 △ 광주고등검찰청 최순호 △ 인천지방검찰청 김선홍 △ 울산지방검찰청 도준엽 △ 제주지방검찰청 권혁준 ◇ 구조 담당 △ 법무부 인권정책과 최종인 △ 부산지방검찰청 조원오 △ 광주지방검찰청 김상오 △ 대한법률구조공단 본부 임유송(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파견) △ 〃 서울중앙지부 김무성 △ 〃 서울북부지부 박석현 △ 〃 수원지부 이경규 △ 〃 대구지부김동철 △ 〃 부산지부 정재훈 △〃 울산지부 박기웅 △ 〃 창원지부 유민환 △ 〃광주지부 이성근 △ 〃 전주지부 박태진 △ 〃 제주지부 김동욱 △ 〃 고양출장소 정재희 △ 〃 성남출장소 임다온 △ 〃 안양출장소 이승호 △ 〃 천안출장소 김문주 △ 〃 대구서부출장소 유상재 △ 〃 마산출장소 윤성진 △ 〃 진주출장소 김효빈 △〃 통영출장소 곽탁영 △ 〃 목포출장소 강민성 △ 〃 순천출장소 송원준 △ 〃 군산출장소 김태훈 ◆국방부 △ 기획관리관실 조직총괄담당관 오성식 △ 국방전산정보원 관리과장 장성준 △ 지뢰피해자지원단 파견 천기섭 △ 정책기획관실 정신전력문화정책과장 유영일 △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파견 김주열 △ 전력정책관실 공통전력계획평가과장 김경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승진 △ 부원장 양은경 ◆한신대 △ 특임교수 이명춘(법률) 배경록(언론홍보) △ 초빙교수 권오성 박용수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7-21 15:25:5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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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법 어긴 유치원 이름·위반행위, 교육청 홈페이지에 3년간 공개

유아교육법 어긴 유치원 이름·위반행위, 교육청 홈페이지에 3년간 공개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유아교육법을 어겨 행정처분을 받은 유치원의 명칭과 위반행위가 교육청 홈페이지에 3년간 공개된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아교육법 시행령'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유치원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치원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유아교육법 위반 행위로 처분을 받을 경우 해당 정보도 공표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시도교육감이 유치원 운영 실태 등을 평가하거나 교육부 장관이 시도교육청의 유아 교육 전반에 대해 평가할 경우 매 학년도 종료 전까지 교육청 또는 교육부 홈페이지에 평가 결과를 공개하도록 규정했다. 유치원이 유아교육법을 어겨 보조금·지원금 반환 명령을 받을 경우, 시정·변경 명령이나 정원감축 등 행정 처분을 받을 경우, 운영 정지나 폐쇄 처분을 받을 경우 위반 행위와 처분 내용이 유치원 명칭과 함께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3년간 공개된다. 위반 행위 당시 경영자나 원장이 위반 행위 후 변경됐는지도 공표 대상이다. 이 밖에도 개정 시행령은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등을 심의·자문하는 유치원 운영위원회를 모든 유치원에 설치하도록 명시했다. 다만 농어촌 지역 등 정원이 20명 미만인 소규모 사립유치원은 운영위원회 구성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운영위원회를 선택적으로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유아교육법 시행규칙도 개정해 아동학대 범죄로 일정 기간 유치원 설립·운영이 불가능한 사람이 해당 기간이 지나 유치원을 설립·운영하려는 경우 사전에 이수해야 할 아동학대 방지 교육의 절차와 방법을 규정하기로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21 15:19: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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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글로벌 경기 위축에도 2분기 견조한 실적…영업이익 1344억원 기록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코로나19 사태에도 안정된 미얀마 가스전에서의 판매와 식량사업 확대에 힘입어 2분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2% 줄어든 5조2520억원,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한 905억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세계 경기가 2분기 하락세를 그리며 철강·화학·부품 등 수요 산업의 회복이 지연되면서 실적하락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리 대비해 비용 절감, 여신거래 축소 등 리스크를 관리해 이익 감소 폭을 최소화했다. 특히 전략사업 가운데 하나인 식량사업의 경우 중국, 베트남 등에서 대두와 옥수수 판매를 확대했을 뿐 아니라 세계 투자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 등으로 식량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에너지 사업에선 유가 하락으로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가격이 소폭 떨어졌지만 2분기 총 500억입방피트, 하루 평균 5억5000만입방피트를 판매하며 견조했다. 액화천연가스(LNG) 트레이딩도 상반기 거래량이 총 100만톤을 돌파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이익과 현금흐름 중시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운전자본 관리 강화로 재무구조 건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부채비율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반기부터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도 본격적으로 가동을 확대하는 등 식량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E&P, LNG 등 전략사업도 지속적으로 밸류체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0-07-21 15:18: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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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봄봄, 가맹점과 상생경영 통해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증 받아

주식회사 카페봄봄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착한 프랜차이즈' 제도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함께 공유하는 가맹본부를 인증해오고 있다. 이번 상생 경영에 힘써온 카페봄봄 인증제도의 조건에 부합해 2020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증 받기 위해서는 로열티 인하 및 면제, 필수품목 공급 가격 인하 등 본사가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위해 힘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카페봄봄은 전국 240여개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난 3월을 기준으로 2개월의 로열티 면제와 원두 10kg 무상 제공 및 일부 공급물품 가격 인하등 1억원 이상을 지원한 바 있다. 가맹점주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위중했던 지난 2월과 3월에 대구 지역의 코로나 선별진료소와 거점 병원에 매일 수백 잔의 음료를 기부했다. 카페봄봄 관계자는 "해당 음료 기부를 통해 최전방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이 조금이라도 휴식을 취하고 마음의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본사와 가맹점주들이 손 잡고 음료 기부를 했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돼서 의료진들도 활력을 되찾고 카페봄봄도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카페봄봄은 이번 인증을 통해 전국 가맹점주들과 상생 경영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2020-07-21 15:16:1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