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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협회, 국내 車산업 10년새 고용 24만명↑…국내 일자리 확대 기여

자동차산업 직간접 고용현황 비교(부문별) 국내 자동차산업의 직간접적 고용인원은 총 190만명으로 집계됐다. 10여년 전인 2008년 166만명보다 14.4% 늘어난 것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5일 '자동차산업 직간접 고용현황 분석' 보고서를 발간해 이 같은 고용 인원 추산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현재 190만명으로, 같은 해 피고용인원 2682만명의 7.1%에 달한다. 2008년 자동차 산업의 직간접 고용인원은 166만명으로, 전체 피고용인원(2378만명)의 7.0%였다. 자동차 산업의 고용창출 효과가 소폭 늘어난 가운데, 경제성장에 거의 비례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자동차산업협회는 2018년 현재 자동차 제조업에서는 36만3000명이 고용되어있다고 발표했다. 2008년(27만1000명)보다 34.0% 늘어난 것이다. 완성차는 9만9000명, 자동차 부품은 26만4000명이다. 자동차 부품 산업 고용 인원은 2008년 16만명에서 65.4% 늘어났다. 완성차는 2008년 11만1000명 대비 10.8% 줄었다. 자동차 부품 산업 고용이 가파르게 증가한 셈이다. 연관 산업 고용은 154만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자동차 판매 및 정비에 종사하는 근로자 수가 2008년 22만명에서 2018년 28만명으로 2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객·화물·폐차 등의 고용 인원은 86만3000명으로 9.9% 늘었고, 철강·전기·전자 등 소재 생산에서는 9.8%가 증가했다. 보험·금융·주유소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10년 간 0.9%가 줄어 26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자동차산업 전후방 연관산업 구조 자동차산업협회의 추산 결과는 지난 10년 간 자동차 부품 생산과 자동차 정비 등 직접적으로 자동차와 연관된 산업에서 고용이 큰 폭으로 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동차산업협회는 "일본은 전체 근로자의 8.2%, 미국은 4.7%가 자동차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일자리를 갖고 있다"며 "한국에서 자동차 산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주요국의 경우 일본은 자동차산업 직간접 고용인원이 546만명, 미국은 725만명으로 각각 전체 고용인원의 8.2%, 4.7%를 차지하고 있다.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자동차산업은 광범위한 연관산업과 높은 취업유발 및 생산유발 효과가 있어 고용 및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등 정부의 지원책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소부장과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부문 뿐만아니라 판매정비 등 서비스 부문에 대한 일자리 확대 노력이 필요하다"며 "자동차·부품산업의 트랜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전문분야 인력양성과 근로자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07-15 12:36: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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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새로운 엔진 품은 '더 뉴 SM6' 출시

르노삼성 '더 뉴 SM6' 전측면. 르노삼성자동차가 15일 SM6의 부분변경 모델을 4년 만에 출시하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왕좌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최근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은 기아차의 신형 K5와 현대차의 쏘나타가 1, 2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르노삼성이 4년 만에 성능 개선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 SM6의 등장으로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르노삼성의 SM6는 지난 2016년 출시 당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절대강자인 현대차 쏘나타와 K5의 강력한 경쟁 모델로 급부상했다. 특히 택시, 렌터카 이미지가 강했던 쏘나타와는 달리 SM6는 고급스러운 LED 헤드램프와 유러피안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덕분에 쏘나타를 제치고 자가용 등록 기준 7개월 연속 1위를 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가 쏘나타와 K5의 풀 체인지 모델을 출시하면서 SM6의 판매량은 급격히 감소했다. 이번에 르노삼성이 선보인 '더 뉴 SM6'는 고객 요구를 반영해 부분변경 수준을 뛰어넘는 신차급 변화로 완성됐다. 신규 파워트레인으로 주행성능을 높였으며, 뒤쪽 서스펜션을 개선해 이전 모델 대비 개선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내외장 디자인에는 디테일을 보강해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하이랜드 실버, 샌드 그레이, 빈티지 레드 등 신규 외장 색상을 추가로 선보였다. 르노삼성 더 뉴 SM6 실내. 특히 더 뉴 SM6에는 TCe 300과 TCe 260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적용했다. TCe 300은 르노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Alpine)과 르노 R.S. 모델에 탑재되는 엔진으로, 225마력의 강력한 힘과 동급 최대 토크 30.6kg·m(300Nm)의 견인력과 탁월한 가속력을 제공한다. TCe 300 엔진의 경우 최대 토크가 2000rpm에서 4800rpm까지 넓은 구간에서 구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TCe 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신형 4기통 1.3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156마력과 최대 토크 26.5kg·m(260Nm)의 성능으로 실용 주행 영역인 1500~3500 rpm 구간 내에서 우수한 파워와 토크를 발휘한다. 연비는 리터당 13.6㎞(16·17인치 타이어 기준)다. 아울러 TCe 300과 TCe 260 두 가지 엔진에는 변속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게트락(GETRAG)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주행 보조 시스템이 대폭 보강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은 정차 및 재출발이 가능하며, 새로 추가된 차선 유지 보조(LCA)와 함께 자율주행1단계 수준의 드라이빙 성능을 구현한다. 이 외에도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감지가 가능한 긴급제동 보조(AEBS), 차선이탈 방지보조(LKA), 후방 교차충돌 경보(RCTA) 등이 추가됐다. 신형 SM6 가격은 트림 및 사양에 따라 2401만~3422만원이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더 뉴 SM6는 새로운 엔진과 최신 멀티미디어 시스템, 새로운 주행보조장치와 첨단 라이팅 시스템, 그리고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승차감으로 새로운 면모를 갖췄다"며 "2016년 출시 이후 4년간 14만 3000여 대를 판매한 저력을 발판으로, 더 뉴 SM6가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7-15 12:15: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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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휴대폰 통신사 가입도 원스톱으로! '로켓모바일' 론칭

쿠팡 쿠팡에서 휴대폰 통신사 가입도 원스톱으로! '로켓모바일' 론칭 쿠팡이 다양한 통신사를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로켓모바일'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켓모바일'은 비대면으로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개통서비스이다. 아이폰, 갤럭시 등 주요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마다 흥행을 이어온 쿠팡이 통신사까지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다. 무엇보다 휴대폰을 구매한 후 별도로 통신사를 알아보고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 고객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쿠팡의 고객들은 기존 자급제폰 구매뿐 아니라 KT, LG U+, 알뜰폰 등 다양한 통신사를 로켓모바일에서 한 번에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다. 로켓모바일은 다양한 고객 혜택도 선보인다. 쿠팡 제휴 카드사에 따라 고객이 상품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휴대폰 구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로켓와우회원이 아니더라도 와우배송의 장점인 당일, 새벽, 익일 배송을 동일하게 받아볼 수 있다. 새 휴대폰을 구매한 뒤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는 쿠팡 중고보상 프로그램 또한 진행 예정이다.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로켓모바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에도 힘을 기울였다. 쿠팡앱 내 로켓모바일 안내 페이지를 통해 구매 및 개통 방법부터 셀프 세팅 방법까지 상세한 이용 가이드를 제공하는 한편 원활한 개통을 돕기 위해 전문 상담사로 구성된 자체 개통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보다 쉽고 편리한 휴대폰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5 12:13: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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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촌점 오픈…2030 1~2인 가구 위한 그로서리 MD 중심

이마트 신촌점 오픈/이마트 이마트 신촌점 오픈…2030 1~2인 가구 위한 그로서리 MD 중심 이마트가 신촌에 새 매장을 연다. 이마트는 오는 16일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에 '이마트 신촌점'을 개점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랜드플라자 건물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3개층으로 영업 면적 1884m2(570평) 규모다. 이마트는 신촌지역의 20~30대 인구 비중이 40%로 높고, 1~2인 가구가 많은 점을 반영해 '소단량 그로서리MD'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한다.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 식료품 매장이 1570m2(475평) 규모로, 전체 면적의 83%를 차지한다. 지하 1층은 장보기용 신선식품 위주로 구성했다. 1~2인용 회/초밥과 간편 디저트 과일, 초간단 요리 채소, 샐러드 등 편의성 좋은 소단량 품목을 기존 이마트보다 20~30% 정도 확대 구성했다. 간편하게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피코크 밀키트존'과 '견과류 특화매장'도 지하1층에 들어선다. 지하 2층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바로 연결되며, 구매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 먹거리존을 전면에 배치했다. 간편 먹거리존에는 수제쌀 고로케로 이름난 '송사부 고로케'와 '쥬시차얌', '부산 빨간어묵'이 입점한다. 지하 2층에는 대학가 상권을 타겟으로 218m2(66평) 규모의 '와인 앤 리큐르 (Wine & Liquor)' 주류 통합 매장을 선보인다. 대중적인 초저가 와인부터 ▲수입맥주 ▲양주 ▲칵테일 ▲생치즈와 구운치즈 등 대학가 연령층에 맞는 특화 매장을 구성했다. 그랜드 오픈을 맞이해 16일부터 29일까지 2주일간 고객들이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등급 삼겹살을 100g에 1380원 선보이며, 2~3인이 즐길 수 있는 광어와 연어 모듬회(360g 내외)를 1만6800원에 판매한다. 간편하게 즐기는 1인용 밀샐러드 6종은 3900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수입맥주 40여종 골라담기를 4캔에 8800원에, CJ 스팸, 풀무원 톡톡열무김치, 오랄비 칫솔 등 가공식품과 일상용품은 1+1 파격가로 준비했다.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쇼핑카트를 증정하고 (1만개 한정),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샤이릴라 휴대용 물병을, 6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양원식 신촌점장은 "이마트만의 차별화된 신선식품 경쟁력을 신촌 지역에 선보이게 되었다. 신촌 지역의 대표 장보기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5 12:11: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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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액티비티·외식 교환권 등 이색 서비스 판매

롯데홈쇼핑, 온에어 롯데데이 특집방송/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액티비티·외식 교환권 등 이색 서비스 판매 '온에어 롯데데이', 내년까지 사용 가능한 실속 상품 편성 롯데홈쇼핑은 오는 17일 밤 11시50분부터 총 160분 간 이색 액티비티 체험권, 외식 교환권 등을 판매하는 '온에어(ON-AIR) 롯데데이'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에서 부담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당일 체험 활동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반영해 롯데그룹 계열사 간 협업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실속 구성으로, 구매 후 최대 1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구입하고 원하는 기간에 사용할 수 있어 방송시간 알림 신청 건 수가 1000건을 돌파했다. 특히, 해당 사업장들은 수시로 방문자 체온 측정, 방역 소독 등을 진행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오는 17일 밤 11시50분부터 총 160분 간 영화 예매권, 액티비티 체험권, 외식 교환권 판매 방송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부로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화관람권'을 최대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부 방송에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와 '스카이브릿지 투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으로 구성된 체험권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 최대 높이(541M)에서 공중 산책을 하며 서울 도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공중에 떠 있는 느낌으로 스릴을 즐길 수 있어 오픈 전부터 화제다. 정식 오픈(7월24일)과 동시에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어 마지막 3부에서는 롯데리아, 빌라드샬롯 등 롯데GRS가 운영하는 외식업체에서 통합 사용할 수 있는 외식 교환권을 2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앱 구매고객 대상 '세븐일레븐 교환권(1만원)'도 추가로 증정한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안전하게 당일치기 나들이 코스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색 상품을 모아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5 12:08: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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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올 상반기 비대면 금융교육 제공…전년 동기比 187%↑

서민금융진흥원은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이해력 제고를 위해 금융교육을 확대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12만 3444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햇살론유스, 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용 청년·대학생과 경기도 등 지자체 자산형성통장 가입자에 대해 교육포털을 통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면서 온라인 교육 비중이 전년 동기 28%에서 올해 상반기 84%로 확대됐다. 서금원은 지난 상반기 중 전북교육청 등과 협업해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청소년 금융교육'을 지역 학교로 확대하는 한편 고령층을 위한 은퇴생활 가이드북('준비된 노후, 행복한 노후') 개발과 디지털금융·보이스피싱예방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전파하는 등 서민의 금융역량 제고를 위해 힘썼다. 한편 이용자에게 금융지식과 재무설계·신용관리 방법을 온라인으로 교육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가 '금융교육 이후 재무관리 역량이 크게 향상됐다', '금융서비스 이용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6%가 '사례중심 설명이 도움이 됐다', '교육영상을 여러 차례 학습할 수 있어 좋았다'등 교육 방식과 내용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금융교육으로 서민이 재무적 어려움에 이르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역할을 강화하고 교육의 효과성과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해 이를 콘텐츠 개선에 반영할 것"이라며 "교육대상의 연령·직업·상황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교육으로 효과성을 높여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서금원은 비대면교육 비중이 증가한 만큼 이용자 만족도·효과성 조사를 지속 실시하고 보건복지부·자활복지개발원 등과 협력해 청년저축계좌 이용자, 북한이탈주민, 취약가구 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에 온라인 금융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0-07-15 12:04:5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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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銀 "계좌이동서비스 시행 후 첫 달…95%가 웰뱅"

저축은행 등 2금융권으로 자동이체통합관리(계좌이동) 서비스가 확대된 후 지난 6월 한 달간 저축은행으로 이동된 계좌의 95%이상이 웰컴저축은행 계좌로 변경됐다. 15일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계좌이동서비스가 확대된 후 첫 한 달간 저축은행으로 자동이체계좌 변경이 완료된 건 수는 약 3000건으로 이중 2800여 건이 웰컴저축은행 계좌로 옮겨졌다. 계좌이동서비스는 지난 2015년 은행권에서 먼저 시행된 서비스로 올해 5월 저축은행을 포함한 제2금융권으로 확대 시행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자동이체 등으로 사용하던 은행 계좌를 저축은행 등의 제2금융권 계좌로 이동,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모바일과 디지털 채널에서의 금융권간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다. 저축은행이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갖추면 시중은행을 포함해 타 업권간 과의 경쟁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연말로 예정된 오픈뱅킹의 확대시행도 세밀하게 준비해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2018년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모바일 풀 뱅킹 앱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선보인 이후 다운로드 150만을 돌파하며, 디지털금융의 선두주자로서 위치를 공고히 다지는 중이다.

2020-07-15 12:04: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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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 5기 출범

페퍼저축은행은 대학생 홍보대사 '핫페퍼스(Hot Peppers)'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총 20명의 핫페퍼스 5기는 다음달 28일까지 페퍼저축은행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핫페퍼스는 2016년 제2금융권에서 최초로 시작된 대학생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금융 실무는 물론 마케팅 홍보 업무에 대한 이해를 넓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가자들은 기존의 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전문가 강연 및 임직원 멘토링을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트랜드를 반영한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인턴십 기회와 채용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실제로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4기 핫페퍼스 참가자를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한 바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핫페퍼스는 미래 금융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페퍼저축은행은 제2금융권 내 대표적인 대학생 대외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며 "올해도 열정 가득한 핫페퍼스 5기 대학생들의 멋진 도전과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7-15 12:04:3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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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수출컨소시엄 대체사업' 주관단체 모집

中企협동조합, 업종별 협·단체, 협회, 민간등 참여 가능 8월7일까지 접수…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등 통해 신청 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2020년 수출컨소시엄 대체사업' 주관단체를 8월7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수출컨소시엄 대체사업'은 기존에 중소기업들이 해외전시회 참가시 임차비, 장치비 등을 지원하던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온라인 화상상담과 온라인 전시회 등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로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는 '비대면 온라인 화상상담회'와 기존 오프라인 해외전시회 취소를 대체하는 '비대면 온라인 전시회' 분야에서 기업 맞춤형 디지털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해외바이어 발굴 및 매칭을 통한 화상 수출상담회 진행, 샘플발송비 등 소요 비용을 업체당 최대 600만원(항목별로는 50만~200만원) 한도 내에서 100% 전액 지원한다. 또한 해외전시회에 직접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오프라인 해외전시회 직접 파견사업'도 추가로 선정해 사업단계별로 직접 경비의 50~70%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단체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업종별 단체, 협회 등 중소기업 관련 비영리 업종단체, 수출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전문무역상사, 전시전문기업 등 민간전문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접수는 8월7일까지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하면 된다. 중기중앙회 전혜숙 무역촉진부장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해외판로 개척이 어렵게 됐지만 중소기업의 수출활동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면서 "기존의 해외마케팅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디지털·언택트 시대에 맞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수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비대면 수출 지원사업을 준비하게 된만큼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07-15 12:00: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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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연속 코로나 고용충격'… 6월 취업자 35.2만명↓

'4개월 연속 코로나 고용충격'… 6월 취업자 35.2만명↓ 60세 이상 제외, 모든 연령층서 취업자 감소·고용률 하락 6월 기준 실업률 1999년 이후 최고 수준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 1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6월 고용동향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3일 서울 중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면서 6월 취업자 수가 35만명 이상 감소해 고용시장 충격이 넉달 연속 이어지고 있다. 실업자와 실업률은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05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2000명 줄었다. 지난 3월(-19만5000명), 4월(-47만6000명), 5월(-39만2000명)에 이어 4개월 연속 감소세다. 4개월 연속 취업자 수가 감소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있던 2009년 10월~2010년 1월 이후 약 10년 만이다. 업종별로 보면, 숙박·음식점업(-18만6000명), 도·소매업(-17만6000명), 교육서비스업(-8만9000명), 제조업(-6만5000명) 등의 순으로 취업자 감소폭이 컸다. 반면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6만4000명), 농림어업(5만2000명), 운수·창고업(5만명) 등은 증가했다. 전체 산업이 코로나19 영향을 받았지만, 대면서비스업 타격이 가장 컸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33만8000명)만 취업자 수가 증가하고 30대(-19만5000명), 40대(-18만명), 20대(-15만1000명), 50대(-14만6000명)에서 모두 줄었다. 특히 15∼29세 청년층 취업자가 17만명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시근로자(-40만8000명), 일용근로자(-8만6000명)는 감소한 반면 상용근로자(34만9000명)는 늘었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17만3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3000명 각각 감소한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8000명 증가했다. 통계에서는 취업자로 분류되는 '일시휴직자'는 1년 전보다 36만명(97.7%) 늘어난 72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3월(160만7000명), 4월(148만5000명), 5월(102만명) 등 3개월 연속 100만명대를 기록했으나 6월 들어 그 규모는 다소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0.4%로 전년 동월 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달 기준 2010년 6월(60.0%) 이후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9%로 1년 전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달 기준 2014년 6월(65.9%) 이후 최저다. 특히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1.2%포인트 줄어든 42.0%를 기록했다. 20대(-2.5%포인트), 30대(-1.1%포인트), 40대(-1.6%포인트), 50대(-1.7%포인트) 모두 하락했다. 반면 노인 일자리 사업이 재개된 영향으로 60세 이상(0.6%포인트) 고용률은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2828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6만2000명 감소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1년 전보다 1.0%포인트 하락한 63.2%로 6월 기준 2013년(62.7%) 이후 최저치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작년 동월보다 54만2000명 늘어난 1649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으로 분류된 사람은 229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28만9000명 증가했다. 이는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6월 기준 최대 수준이다. 구직단념자도 53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4000명 늘었다. 실업자 수는 9만1000명 증가한 122만8000명, 실업률은 0.3%포인트 오른 4.3%를 기록했다. 실업자와 실업률 모두 같은 달 기준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9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그 중 청년층 실업률은 10.7%로, 같은 달 기준 1999년(11.3%)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5 11:53: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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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코로나19 팬데믹 속 글로벌 전기차 판매 6·7위 기록

올 1~5월 세계 전기차 판매 순위. 현대·기아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급감에도 올 1~5월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나란히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테슬라가 독주하는 가운데 중국과 유럽의 완성차 업체가 코로나19 여파로 생산과 판매가 급감한 데 따른 것이다. 유럽 전략형 모델과 상용차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코로나19 타격을 줄인 것도 점유율 상승의 원인이 됐다. 15일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올해 1∼5월 세계 각국의 전기차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누적 71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20.3% 감소했다. 여기에는 순수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포함된 수치다. 테슬라가 '모델3' 판매 증가로 총 12만5800대를 판매하며 1위(점유율 17.7%)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BMW가 누적 5만대를 팔아 2위(7.0%)를 차지했다. 지난해 동기간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했던 중국의 비야디(BYD)는 코로나로 인한 자국 시장 침체로 3위(5.2%)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폴크스바겐은 파사트 GTE와 e-Up! 신버전을 중심으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작년 동기 18위에서 올해는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현대차(3.7%)와 기아차(3.5%)는 5위 르노(4.1%)에 이어 나란히 6, 7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 감소 여파로 올해 1∼5월 판매량(2만6500대)이 작년 동기간 판매량(2만7000대)보다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전체 순위는 9위에서 세계단 상승했다. 기아차는 1∼5월 누적 판매량이 2만4600대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2만1300대) 14위에서 올해 7위로 올라섰다. 기아 시드 PHEV와 봉고 1T EV, 엑시드 PHEV 판매 호조가 영향을 미쳤다.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여파로 올해 5월 한 달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작년 동월 대비 28.7% 감소한 14만대를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 중국 시장 모두 신종 코로나 여파에 따른 침체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때문이다. 5월 전기차 판매량만 보면 현대차가 4200대로 9위, 기아차는 4400대로 6위를 기록했다.

2020-07-15 11:49: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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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장애인 여행과 지역 활성화 위한 '먹거리 여행' 이벤트 진행

초록여행을 통해 가족여행을 다녀온 가족의 모습.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은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준비됐어요 식도락 여행'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장애인 여행과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신청 사연에는 가고 싶은 여행지와 여행지에서 즐기고 싶은 다양한 먹거리, 특산물 등을 함께 적어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에 선정된 장애인에게는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완충, 여행경비(30만원)가 지원된다. 필요할 경우 운전기사도 지원된다. 이벤트 신청기간은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 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30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되며, 7가정이 선정된다. 한편 초록여행 차량은 차량 내 감염 예방을 위해 주 1회 연막 살균소독과 매일 분무소독을 시행 중이며 정부의 생활 방역 세부지침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37.5도 이상의 체온','14일 이내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기아차 초록여행은 2012년 6월부터 시작된 사회공헌사업으로,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8년간 약 5만여명의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여행을 지원했다.

2020-07-15 11:49: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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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주택 공급 안정화' 힘 모은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 차원에서 주택 공급 확대 방향에 공감하고 관련 대책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은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와의 당·정 협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5일 부동산 시장 안정화 차원에서 주택 공급 확대 방향에 공감하고 관련 대책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당·정 협의를 갖고 이같은 방향에 공감했다. 비공개 협의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진선미 민주당 의원과 여당 간사인 조응천 의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비공개에 앞서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주택이 더 이상 투기 대상이 되지 않고,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도 좌절되지 않고 실수요자가 안정적인 주거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질의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구체적인 수치와 시기를 명시해 국민에게 설명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충분한 홍보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주문했다. 조응천 의원도 "여러 번의 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 불안이 지속되는 것을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지난 7·10 부동산 대책에서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하지 못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이 조속히 마련될 필요가 있다. 국토부를 포함한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하루빨리 머리를 맞대 구체적인 주택 공급 대책뿐 아니라 실수요자에게 물량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까지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정부에 당부했다. 김현미 장관은 이에 "정부는 수요 부문 규제 정상화로 투기 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택공급확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 공급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김 장관은 또 향후 주택 공급 계획에 대한 브리핑도 이어갔다. 그는 "3기 신도시 32만호를 비롯해 총77만호를 수도권에 공급할 계획이고, 3년간 수도권 입주 물량은 10년 평균보다 43% 많은 연 18만호를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당에 "12·16, 6·17, 7·10 부동산 대책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국토부 소관 법률 개정도 시급하다. 임대차 신고제 도입을 위한 부동산거래신고법 등 주택 관련 법령이 신속하게 개정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비공개로 진행한 당·정 협의에서는 부동산 대책 관련 범정부 TF를 마련하기로 했다. 조응천 의원은 이날 당·정 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경제부총리를 단장으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광역단체가 참여하는 범정부 TF가 구성됐다. 이어 국토부 1차관을 중심으로 실무기획단도 만들어지는데 여기에는 기재부와 지자체가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에 구체적인 (주택) 공급 대책이 없다는 말씀이 많았는데 알다시피 공급 방안이라는 게 결정되더라도 짧게는 7∼8년, 길게는 10년(이라는 기간이 있다), 범정부 TF는 원하는 곳에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주택이) 공급될 수 있게 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이외에도 이날 협의에서 중장기적인 균형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한 점을 언급했다. 다만, 이날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진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채용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오늘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2020-07-15 11:45:5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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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유럽 수소경제 선도하는 독일 수소경제…한국 기업 현지 공략 지원

KOTRA가 한국 기업들의 독일 수소 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발간한 '독일 수소산업 현황 및 우리 진출전략' 보고서. 독일도 수소경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유럽에서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 독일은 지난달 이산화탄소 감축 의무를 달성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해 미래 녹색 수소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국가 수소경제 전략을 내놓고, 수소 운송용 탱크와 항공기 수소 연료 등 수소 산업 인프라 개발에 90억유로(약 12조원)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KOTRA(코트라)가 우리 기업들의 독일 시장 공략을 지원하기 위해 독일 정부정책을 분석한 '독일 수소산업 현황 및 우리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독일은 트럭, 버스, 건설기계 등 장거리·상용 분야를 중심으로 수소산업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이 시급한 화학·철강·항공 분야에서도 수소 플랜트 건설 수요가 늘고 있다. 가스관, 충전소 등 공급망 구축 분야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트라는 보고서에서 우리 기업이 독일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네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독일 주요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링 추진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기업과 협업 ▲대(對)한국 프로젝트 투자 유도 ▲수소경제 전시회·포럼 참가 등이 구체적 내용이다. 한국 수소산업은 사용 단계인 다운스트림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독일은 생산, 저장, 운송, 충전 등 업스트림에 강점이 있다. 지멘스(Siemens), 보쉬(Bosch) 등 독일 주요기업과 '글로벌 파트너링'을 추진할 때도 단계별 가치사슬 구성을 고려할 수 있다. 우리 기업은 현지 수소 연료전지·부품 개발과 소싱에도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다. 독일이 앞서있는 수전해 분야는 독일 기업이 한국 수소생산 프로젝트에 투자하도록 유도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수소경제 재정 확대를 위한 탄소세, 공공입찰 모델, 시장가 차액보조제(Carbon Contracts for Difference)는 정책적 차원에서 우리가 도입을 고려해볼 만한 제도다. 이길범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장은 "수소경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인 만큼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지역에서 진출기회가 늘 것으로 예상한다"며 "코트라도 우리 기업을 위한 현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0-07-15 11:44: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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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식품기업 유일 PBA-LPBA 선수 후원 협약

마르티네스·박인수·김재근·이영훈·선지훈·강지은·백민주 후원 크라운해태 윤영달회장(좌측4번째)이 14일 그룹연수원에서 열린 PBA-LPBA 선수 후원 협약식에서 크라운해태프로당구팀(라온)김재근프로(좌측5번째)등 소속선수들과 기념촬영을하고있다/크라운해태 크라운해태는 지난 14일 그룹연수원(경기도 양주시)에서 PBA-LPBA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크라운해태가 후원하는 선수는 다비드 마르티네스, 박인수, 김재근, 이영훈, 선지훈, 강지은, 백민주 등 모두 7명이다. 이들은 2020-21시즌 PBA-LPBA TOUR와 PBA 팀리그(8월 개막 예정)에 '크라운해태 라온팀'으로 참가하며, 크라운해태 패치를 부착한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 크라운해태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세계 일류 제과그룹으로 으뜸정신, 바른마음, 감동경영을 추구하며, '식(食)은 곧 생명(生命)의 근본(根本)'이라는창업정신을 바탕으로 내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좋은 과자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프로당구 선수를 후원하는 크라운해태는 과자와 당구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전하자는 의미로, '즐거운'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인 '라온'을 팀명으로 정했 다. 이날 크라운해태와 후원 협약을 맺은 다비드 마르티네스는 2019-20 시즌 PBA 랭킹 1위로써 메디힐 PB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2020-21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김재근은 아직 PBA투어에서 우승은 없지만 2018 제우스컵 서울오픈, 2017 세계팀 선수권 우승 경력이 있을 만큼 탄탄한 기본기를 갖고 있으며 적응기를 거친 뒤 PBA투어가 진행될수록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영훈과 선지훈은 PBA의 미래로 불리는 잠재력이 높은 젊은 선수들로써 이영훈은 SK렌터카 PBA 챔피언십과 메디힐 PBA 챔피언십에서 5위, 선지훈은 김치빌리아드 드림 3차전 우승과 민테이블 드림 5차전, 6차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강지은은 TS 샴푸 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꾸준히 상위권의 성적을 내고 있고, 백민주 또한 TS 샴푸 LPBA 챔피언십과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에서 5위를 기록하며 LPBA의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크라운해태 라온'의 팀리더 김재근 선수는 "후원을 결정해주신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라온팀에 합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팀원들과 힘을 모아 팀리그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크라운해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과자를 좋아하듯이 당구도 모두에게 사랑 받는 스포츠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선수들의 성장과 좋은 성적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5 11:25: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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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HMR, 올 여름 '집콕족' 보양식 책임진다

초복 앞두고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보양식 HMR 제품들 인기 비비고 보양식/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비비고 삼계탕 등 보양식 콘셉트 제품들 매출이 그 전 2주간과 비교해 3배 가량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비대면' 상황과 내식(內食) 선호 트렌드에 따라 보양식도 외식보다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 CJ제일제당 대표 보양식 제품은 보양 재료인 닭을 활용한 '비비고 삼계탕' '비비고 녹두닭죽'과 국산 미꾸라지로 푹 끓여낸 '비비고 추어탕'과 큼직한 불고기와 낙지가 들어간 '비비고 불낙죽'이다. 이들 제품은 외식에서 먹던 보양식 못지 않은 맛과 품질을 집에서 그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여름철 선호도가 높아진다. 게다가 올 여름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보양식 전문점을 직접 찾기보다는 집에서 머무르려는 사람들이 많아, 그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비고 삼계탕'의 경우, 직접 우려낸 육수에 국내산 수삼으로 깊은 향을 더해 삼계탕 전문점 수준의 높은 맛품질을 구현하면서도 가격은 외식 대비 반 값이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올해 더욱 기대되는 메뉴이다. CJ제일제당은 보양식 HMR 성수기를 맞아 이달 초부터 약 두 달간 전국 대형마트에서 '비비고 보양식 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 비비고 삼계탕, 비비고 갈비탕, 비비고 추어탕 등 비비고 국물요리와 비비고 녹두닭죽, 비비고 누룽지닭백숙죽, 비비고 불낙죽 등 비비고 죽을 중심으로 여름철 원기회복을 위해 즐겨 먹는 보양식 중 선호도가 높은 메뉴들로 구성했다. 이달 20일부터는 CJ제일제당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보양식 기획 선물세트인 '복 터지는 복날세트'도 선보인다. 비비고 삼계탕, 비비고 한우사골곰탕, 비비고 녹두닭죽, 비비고 불낙죽으로 구성했으며,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가 2만2900원에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기려는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며 "전문점 수준의 다양한 메뉴와 맛 품질을 선보여 온 비비고가 가성비까지 갖춘 보양식 HMR을 앞세워, 눈높이가 점점 높아지고 세분화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15 11:23:4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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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선 순천향대 교수, 정보보호의 날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유일선 순천향대 교수, 정보보호의 날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국내 5G 보안 산업 및 연구 활성화 위해 노력할 것" 유일선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가 정보보호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최근 유일선 정보보호학과 교수가 정보보호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유 교수의 장관상 수상은 지난 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과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제9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여됐다. 정부가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보호 유공 포상은 사이버침해사고 예방·대응, 정보보호 기술개발, 정보보호 수준제고, 정보보호 체계 강화 등 정보보호 관련(개인정보보호 포함) 실질적 공헌이 많은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유 교수는 "그동안 대학에서의 연구와 교육을 통해 이뤄진 성과들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력 분야인 5G 보안 연구에 더욱 매진하여 초기단계에 있는 국내 5G 보안 산업 및 연구가 활성화 되도록, 더 나아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유 교수는 2015년 9월 정보보호학과 교수로 부임해 18개의 정보보호 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했고, 90여편의 SCIE 저널 논문을 발간했다. 또한, 국제저명저널 편집장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영국공학기술학회 석학회원 및 한국정보보호학회 상임이사 활동 등을 통해 국내외 정보보호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특히, 5G보안과 관련하여 다수의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11편의 논문(SCIE 9편)을 발표하고, 국내외저널에 5G 보안 관련 특집호 객원 편집위원으로, 국내외 학술행사 초청강연자로 활동하면서 초기 국내 5G보안 연구 기틀을 확립하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2018년 5월에 한국정보보호학회의 5G보안연구회를 설립한 후, 연구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한편, 지난해 8월 19일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G보안협의회 기술분과위원장으로 국내 5G보안 발전과 진흥에도 힘써왔다.

2020-07-15 11:23:4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