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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N라인 라인업 확대…글로벌 브랜드와 경쟁

현대차 올 뉴 아반떼 N라인 렌더링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 제품군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각각 AMG와 M이라는 고성능차 전문 라인업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가운데 현대차도 처별화된 제품군으로 기술력 입증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대차 N브랜드의 기술력이 벤츠와 BMW와 격차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지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8일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고승능 부분 개조(튜닝) 모델인 '올 뉴 아반떼 N라인'의 외관을 공개했다. '올 뉴 아반떼 N라인'은 현대차가 2017년 9월 첫 번째 N브랜드 모델인 i30N을 유럽에 출시한 뒤 2018년 6월 두 번째 모델 벨로스터N에 이어 세번째로 출시하는 고성능 N 라인업이다. 현대차가 이처럼 N라인업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는 배경에는 습식 듀얼 클러치(DCT) 개발 성공덕분이다. 그동안 벨로스터N의 경우 지금까지 수동 변속기 모델만 있었는데, 올해 DCT를 탑재한 자동변속기 모델이 추가됐다. 습식 DCT는 수동변속기 두 개를 결합해 자동변속기처럼 쓸 수 있게 하는데, 연비가 좋고 가속력 등이 뛰어나 고성능차에 쓰인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올해 N라인 제품을 5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차 올 뉴 아반떼 N라인 렌더링 이미지. 아반떼 N라인의 디자인은 '로우 앤드 와이드(Low and Wide·차체가 낮고 가로 폭이 넓다는 의미)'를 콘셉트로 외장 주요 요소에 N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앞 부분은 메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 스포티한 인상의 에어 인테이크 등으로 꾸며졌다. 옆 부분은 차체를 낮게 보이도록 연출하는 사이드실과 N라인 전용 18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이 쓰인 게 특징이다. 현대차는 "뒷 부분에 날렵한 인상의 스포일러와 싱글 트윈 머플러, 수평 구조의 와이드한 리어 디퓨저 등을 적용해 차량의 역동적인 인상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아반떼 N라인은 배기량 1.6리터(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최고 출력은 204마력(ps), 최대 토크는 27.0㎏f·m다. 6단 수동 변속기와 7단 DCT 자동 변속기 모델이 있다.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동급 최고 수준의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등도 쓰였다. 현대차는 다양한 라인업 구축을 통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것으로 보인다. 2017∼2018년 WRC 제조사 부문 준우승에 이어 지난 시즌에는 참가 6년 만에 처음으로 제조사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제조사 팀이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우승한 건 처음이다. 현대차 벨로스터N 주행모습. 또 지난해에는 전용 랠리카가 아니라 양산차를 튜닝한 모델로 경주하는 WTCR에 i30N TCR로 2개 팀이 출전, 시즌 종합 1∼2위를 석권했다. 이런 성과 속에 현대차의 양산형 고성능차 벨로스터 N은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로드앤드트랙에서 '2020 올해의 퍼포먼스카'에 선정된 바 있다. 현대차의 고성능 N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 확보와 라인업 확대를 통해 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현대차의 N브랜드는 비인기 해치백 벨로스터N와 i30N만 보유하고 있었다. 아반떼 N에 이어 소형 SUV 코나에도 N 브랜드를 추가해 올 하반기 신차몰이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2020-07-08 15:31: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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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7월 국회 개의…문 대통령 개원 연설은 '오리무중'

여야가 7월 임시국회를 열었지만, 문재인 대통령 개원 연설 일정은 여전히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원 구성에 반발해 개원식 없이 의사일정을 진행하자고 하면서다. 사진은 박광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뉴시스 여야가 7월 임시국회를 열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 연설 일정은 오리무중이다. 21대 국회 개원 기념식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탓이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7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 일정과 관련해 협의에 이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7월 국회 첫 본회의 일정과 별개로 문 대통령 개원 연설을 포함한 21대 국회 개원 기념식이 열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통합당은 민주당의 단독 원 구성에 반발해 개원 기념식 없이 국회 일정을 진행하자고 했다. 특히 개원 기념식이 이번 주를 넘길 경우 문 대통령의 21대 국회 개원 연설은 1987년 이후 가장 늦게 이뤄진 사례로 남게 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8대 국회 개원 연설을 2008년 7월 11일 한 게 현재까지 가장 늦은 기록이다. 임시국회 일정 논의를 위한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간 협상도 난항이다. 김영진 민주당·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5일 회동한 이후 임시국회 일정 합의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각각 전체회의를 열고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과방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0일에 열기로 했다. 행안위는 오는 17일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한편, 여야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인영 통일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와 관련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8일) 오후 1시 45분경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요청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대통령이 인사청문회 요청안을 재가하면 청와대는 곧바로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서를 보낸다. 다만,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국회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이 8일 의원총회에서 국회부의장을 선출하지 않기로 하면서다. 통합당 몫 국회부의장 유력 후보로 꼽힌 정진석 의원도 "야당 부의장 몫으로 추천하지 말아달라고 원내지도부 쪽에 건의드렸다. 단일대오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국회법에 따르면 정보위원회 구성은 국회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부터 해당 교섭단체 소속 의원 중 후보를 추천받아 국회부의장 및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선임하거나 개선하도록 돼 있다. 통합당 측에서 국회부의장을 선출한 뒤 여야 간 협의로 정보위가 구성될 때까지 박지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역시 늦어지는 셈이다.

2020-07-08 15:30:4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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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산자부, 국방산업발전협의회 공동으로 열어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8일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제6회 '국방산업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공동주재했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범정부 방산수출 지원 방안 △무기체계 핵심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국방기술의 민간이전(Spin-Off) 및 민간기술의 국방이전(Spin-On) 등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정부 협의체다. 2018년 9월국방산업진흥회의에 이어 문재인 정부들어 두 번째로 방위산업 관련 정부부처*와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중소벤처기업부, 방위사업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참가했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모두발언에서 "방위산업은 튼튼한 안보를 건설하는 국가 핵심 산업이자 첨단기술 개발을 추동하고 방산수출을 일궈내는 우리 경제의 미래성장 동력"이라며 "국내 방위산업도 기존의 선진국 기술을 따라가는 추격형 산업에서 벗어나 '세계 방산시장을 먼저 주도하는 선도형 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올해 2월에 제정된'방위산업 발전법'을 기반으로 '국산품 우선구매', '방산혁신 클러스터' 등 국내 방위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도 추진 및 검토 중"이라며 "오늘 협의회가 국내방위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정부부처와 군이 추진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방위산업은 우리나라 국가안보 자산임과 동시에 국가산업발전을 이끌어온 동력원으로 국내 전(全)산업에서 기술향상을 이끌어왔다"며 "그간 산업부도 국방부, 방사청 등과 '국내 기동헬기' 등 무기체계 개발을 지원하고,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를 통해 방산수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방산업발전협의회 발전방안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국방부품 국산화 발전방안 △군 헬기 성능개량 사업 산업파급 효과 등 4개의 안건이 논의됐다. 양 장관은 마무리 발언에서, '방위산업발전법'을 기반으로 방위산업 발전과 수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범부처 협력안건을 발굴하고 범정부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2020-07-08 15:30:14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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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10회 무역안보의날 기념식 열어

산업부, 제10회 무역안보의날 기념식 열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지식재산권 기반의 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민·관 정책협의회'를 주재, 발언하고 있다.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오후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제10회 '2020 무역안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무역안보의 날은 전략물자에 대한 인식제고와 수출관리 제도에 대한 정보교류를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대외무역법' 상 전략물자 제도 시행일(1993.7.1)과 '전략물자관리에 관한 바세나르체제 지침' 제정일(1996.7.12)을 기념해 7월 첫째 주 수요일에 개최한다. 그간 주한외교사절, 전략물자수출 관계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공자 시상식을 제외하고 온라인 행사로 열렸다. 성윤보 산업부 장관은 이날 격려사에서 "최근 세계 각국이 국가안보 등을 이유로 수출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관리제도는 우리기업이 신뢰받는 무역거래자로 인정받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무역안보 환경변화와 우리산업 여건을 고려하면 수출관리 제도를 실효적으로 개선해 우리 기업이 안심하고 교역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08 15:28: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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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은 피했지만…'5G 공짜폰' 대란 이통3사에 과징금 512억, 역대 최대

5세대(5G) 이동통신 불법보조금과 관련, 이동통신사들이 2014년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역대 최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다만, 당초 시장 예상치였던 700억~800억 규모보다는 제재 수위가 낮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용자간 지원금을 차별하는 등 단통법을 위반한 이동통신 3사에 총 51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의결했다. 감경비율은 이동통신 3사가 동일하게 45%로 책정됐다. 총 매출액 등에서 SK텔레콤 2.2%, KT 2%, LG유플러스 2.2%로 부과기준율을 적용한 뒤 45% 감경을 적용했다. 각 통신사 별로 SK텔레콤이 233억원, KT가 154억원, LG유플러스가 135억원이다. 또 사전승낙제를 위반하거나 부당하게 차별적 지원금을 지급한 125개 유통점에 대해서도 총 2억72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번 방통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119개 유통점에서 공시지원금보다 평균 24만6000원을 초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 지급이나 해지위약금 대납, 할부금 대납뿐 아니라 사은품 지급이나 카드사 제휴할인 등의 방식이 초과지원금 지급에 활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뿐 아니라 가입유형이나 요금제에 따른 이용자 지원금 차별도 확인됐다. 신규 가입자보다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에 대해 22만2000원을 더 많이 지급하고, 저가요금제에 비해 고가요금제에 29만2000원을 더 많이 지급하는 식으로 이용자 차별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이통3사가 단말기유통법 제3조제1항(부당한 차별적 지원금 지급 금지) 및 제4조제5항(공시지원금의 115% 초과 지급)의 위반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유통점에 대한 주의와 감독을 소홀히 한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이통3사가 가입유형과 요금제에 따라 과도한 차별적 장려금 등의 판매조건을 제시해 유통점이 부당한 차별적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유도, 법 제9조제3항을 위반한 것으로 봤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달 이동통신 3사 임원을 불러 소명을 듣기도 했다. 이동통신사는 5G 초기 가입자 확대 필요성과 재발방지대책 등을 소명하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반영해 예초 시장에서 예상한 과징금 규모 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의 제재가 가해진 것으로 해석된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수차례에 걸친 방송통신위원회의 행정지도에도 불구하고 위반행위가 지속돼 조사에 나섰지만 조사 이후 이통3사가 안정적으로 시장을 운영한 점, 조사에 적극 협력한 점, 자발적으로 재발방지 조치를 취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과징금 감경비율을 정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특히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이통3사가 어려움에 처한 중소 유통점·상공인들을 위해 상생지원금, 운영자금, 경영펀드 등의 대규모 재정지원을 약속한 점도 제재 수위를 정하는데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이동통신 3사는 이번 시정조치 의결과정에서 유통점에 대한 운영자금, 생존자금, 중소협력업체 경영펀드, 네트워크 장비 조기투자 등을 위해 총 7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다. 향후에도 방통위는 차별적 장려금을 통한 부당한 차별적 지원금 지급행위 등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선하고, 위반행위 발생 시 철저히 조사·제재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2020-07-08 15:26: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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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교육생 200명 모집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의료관광 전문인력(코디네이터) 교육생 200명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의료관광 전문인력(코디네이터)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업체를 지원하는 인력이다. 외국인환자를 위한 진료서비스 통역 지원, 관광지원, 의료관광 마케팅, 의료관광 상담, 리스크관리 및 행정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8월부터 '의료관광 전문인력 역량강화 및 신규인력 양성과정' 무료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기초 의료지식부터 외국인환자 유치·응대를 위한 의료통역(총 6개국어), 유튜브영상 편집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현장실습 기회도 주어진다. 의료관광 전문인력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교육생은 200명이다. 내국인(19세 이상),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유학생 등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일부터 28일까지다. 교육은 8월 17일부터 3개월간 무료로 진행된다. 심화 과정은 80시간, 신규 과정은 130시간이다. 코로나19로부터 교육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기관 현장 실습을 제외하고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이은영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향후 서울 의료관광시장 확산을 대비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의료관광 분야 전·현직 재직자 및 신규 취업을 원하는 역량 있는 시민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08 15:23: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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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소비자중심경영(CCM) 4회 연속 인증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NH농협생명은 201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이래 2020년까지 4회 연속 재인증에 성공했다. 심사위원은 "소비자 중심적 비전인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와 '고객중심' 핵심가치를 높이 평가했다"며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및 강한 실천의지로 향후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NH농협생명은 홈페이지, 모바일앱, 콜센터, 대면채널 등을 통해 고객에게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및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보험금 지급절차 간소화 등 디지털금융 도입으로 지속적으로 고객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경영활동 전반을 소비자중심으로 개선해 온 결과 올해 네 번째 CCM 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상품, 서비스, 사회공헌, 소비자보호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객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08 15:21: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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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한국GM과 7월 쉐보레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7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말리부,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를 포함한 주요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KB캐피탈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 2364만원인 더 뉴 말리부(2020년형 E-TURBO LS A/T)를 선수금 364만원을 내고 할부 기간을 36개월로 하면 월 56만원에 더 뉴 말리부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쉐보레는 7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고자 'Cheer up Korea! 쉐보레가 함께 합니다' 캠페인을 시행, SUV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캠핑 아이템을 제공한다.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구매자에게는 차량용 그늘막을 제공하며 트래버스 구매자에게는 차량용 그날막에 더해 차량내에서 휴식 및 취침까지 가능해 여름철 캠핑 및 차박에 용이한 에어매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쉐보레는 7월부로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줄어듦에 따라 그 차액분을 지원한다. 혜택 금액은 말리부 70만원, 트랙스 60만원, 이쿼녹스 70만원, 트래버스 80만원이다. 단 트래버스의 경우 쉐보레가 제공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 이용시에만 적용된다.

2020-07-08 15:19: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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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랑상품권 1800억원 규모 추가 발행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긴급 편성한 3차 추경을 통해 서울사랑상품권을 총 1800억원 규모로 추가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7∼10% 할인된 금액으로 12개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자치구별로 발행하는 모바일상품권으로, 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본 할인율은 7%이며, 도봉·노원·은평·서대문·동작·관악·강남구 등 7개 구에서는 자체 재원으로 10% 특별 할인을 해준다. 시는 상품권 추가 발행 개시일에 해당 앱 동시접속자 수 폭주로 시스템 장애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품권 판매 일정을 분리하고 운영 서버를 확장했다. 이전에 발행한 서울사랑상품권은 10∼15% 할인 판매 등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 25개 자치구 중 24개 구에서 조기 완판됐다. 아울러 코로나19 긴급 경제대책으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등 1397억원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발행하면서 총 3752억원이 발행됐다. 사용 가능한 가맹점도 계속 늘어 지난 4개월 사이 신규 가맹점이 7만3000여개 늘었다. 7월 현재 24만9000여개의 가맹점에서 제로페이와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전체 신용카드가맹점(51만5000개)의 약 48% 수준이다. 서울시가 소상공인 322명을 대상으로 벌인 '서울사랑상품권(제로페이) 이용실태조사'(5월 18∼24일)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83.2%가 매출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사랑상품권이 다양한 혜택과 사용 편의로 조기 완판된 뒤 소비자들의 추가 발행 요구가 이어졌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결제수수료 제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소비자는 모바일을 활용한 언택트(비접촉) 소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7-08 15:19:3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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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제31차 공식협상 개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제31차 공식협상 개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 6월23일 서울 코엑스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RCEP 제10차 회기간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산업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31차 공식협상이 9일 화상회의로 열린다. 한국 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국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10여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한다. 앞서 지난달 열린 제10차 회기간 장관회의에서 15개국 통상 장관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RCEP 연내 서명에 합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선 장관회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법률 검토와 기타 기술적 쟁점 등 잔여 이슈에 대한 진전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보호주의 확산, 글로벌가치사슬(GVC) 재편 등으로 인해 세계 최대의 경제블록인 RCEP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RCEP의 차질없는 연내 서명에 적극 기여하고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CEP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호주·일본·인도·뉴질랜드 등 총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인도를 제외한 15개국 정상은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RCEP 정상회의에서 협정 타결을 선언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08 15:18: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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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챗봇으로 코로나19 실태 등 설문조사

'아이·케어·유(I·CARE·U)' 프로젝트./ 서울시 서울시는 한국IBM과 함께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달라진 서울시민의 일상생활을 설문 조사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케어·유(I·CARE·U)'로 이름 붙인 이 프로젝트의 설문조사는 이달 9∼23일 진행된다. 이번에 개발된 AI 챗봇은 IBM의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 기술인 IBM 왓슨 어시스턴트(IBM Watson Assistant)로 만들어졌다. 서울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그 결과를 AI 분석검색 기능을 갖춘 IBM 왓슨 디스커버리로 분류하고 분석한다. 이 채팅 로봇에는 단어나 구(句)의 매칭뿐만 아니라 복잡하고 정교한 자연어 처리 기술이 적용돼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AI가 설문 답변을 즉시 분석하기 때문에 분석 속도가 빠른 장점도 있다. 시민 설문 내용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립감을 느꼈는지',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계층은 누구인지',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할 때 육체·정신적 건강 상태는 어떤지' 등이다. 이번 조사에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 온라인·모바일로 접속해 해당 페이지를 클릭하면 된다. 시는 이번에 수집한 시민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정책이나 민관협력사업 발굴에 활용하기로 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7-08 15:17: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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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두부 가정 간편식'…풀무원, 영양과 편리함 모두 잡았다

대표 식물성 단백질 두부를 그라탕 등에 접목 두부를 이색적으로 즐기는 '순두부치즈그라탕' 2종. /풀무원 제공 풀무원식품은 고농도 유기농 순두부를 그라탕과 접목해 고단백 레디밀(Ready Meal) 제품 '순두부치즈그라탕 볼로네제'와 '순두부치즈그라탕 뽀모도로'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 '순두부치즈그라탕'은 100% 유기농 콩으로 만든 순두부에 서양식 오븐 요리 그라탕을 접목한 두부요리다. 평소 두부를 좋아해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 두부를 멀리하던 밀레니얼 세대·어린이들에게 훌륭한 식물성 단백질 섭취 대안이다. '순두부치즈그라탕 볼로네제'는 매콤한 볼로네제 소스를 순두부에 곁들여 풍미 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이다. 볼로네제 소스는 마늘기름에 볶아낸 국내산 돼지고기를 넣어 깊은 맛을 구현했고, 으깨지 않은 토마토, 피망, 양송이, 양파, 마늘 등 다섯 가지 채소를 넣어 느끼함을 잡았다.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높였다. '순두부치즈그라탕 뽀모도로'는 순두부에 달콤한 뽀모도로토마토 소스를 곁들였다. 뽀모도로 소스는 토마토를 베이스로 양파, 마늘, 당근, 피망 등 네 가지 채소를 원물 그대로 담아낸 100% 식물성 소스다.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줄이고 싶을 경우 별첨된 치즈의 양만 조절해 넣으면 된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제품에 사용된 용기는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소재로 순두부, 소스, 치즈를 용기에 넣고 전자레인지 2분만 돌리면 완성된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 면, 밥을 대신해 식단 조절이 필요할 때나 밤늦게 허기질 때 좋다. 또한 풍성한 모짜렐라 치즈가 포함돼 와인을 곁들이면 잘 어울린다. 김소리 풀무원식품 PPM사업부 PM(Product Manager)은 "전 세계적으로는 물론 국내서도 식물성 단백질이 주목받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식물성 단백질을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레시피의 순두부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풀무원은 국내 식물성 단백질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선도 기업으로서 소재 개발을 비롯해 여러 레시피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1984년 국내 최초로 포장 두부를 출시하며 국내 두부 시장을 견인해온 풀무원은 올해 식물성 단백질 식품과 마케팅을 전담할 PPM(Plant Protein Meal) 사업부를 신설해 ▲동물성 단백질 대체 ▲탄수화물 대체 ▲유제품 대체 등의 특성이 있는 제품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2020-07-08 15:08:5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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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 문 연다

광주광역시는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가칭 KERI 스마트그리드본부(광주))가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한국전기연구원은 2014년 협약을 체결하고 남구 대촌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광주분원 설립을 추진해왔다. 사업은 국비 192억원을 포함한 총 742억원을 투입해 1단계에는 분산전력 및 전력변환, 디지털 에너지시스템 기술과 관련한 연구동과 실험동, 시험동을 건립해 개원한다. 이어 2단계에는 '레독스 흐름전지 인증센터 구축사업'을 비롯해 산업부에서 예타조사 진행 중인 'MVDC 배전망 파일럿 플랜트 및 통합운영센터 구축' 등 미래형 에너지 융복합 신기술 개발 사업들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국가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선도하는 요람으로 조성하게 된다. 1단계 사업으로 이번에 문을 여는 광주분원(KERI 스마트그리드본부(광주))은 1본부 3연구센터 1실(55명 규모)로 운영되며, 한국전기연구원은 창원 본원에서 진행하던 스마트그리드 분야 연구를 인력과 시설을 이전할 예정이다. 특히 1차로 7월 중 연구장비 및 시설과 연구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연말까지 연구장비 및 시설구축을 완료한 후 내년 2월에는 인력 추가배치, 신규 채용을 마무리한다. 또 광주분원에서는 에너지산업 기반이 취약한 지역 내 에너지신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기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기술교류회 개최, KERI 기업지원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지역기업 현장 애로기술 지원, 연구원 구축장비 공동활용을 위한 교육 및 장비대여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2029년까지 향후 10년간 총 46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 사업들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R&D 역량강화, 에너지산업 기반 구축, 인력양성 등을 현실화한다. 광주시는 광주분원이 본격 운영되면 사업화 매출액 5127억원, 기업유치 142개, 고용 창출 688명 등 지역 연관산업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〇 이용섭 시장은 "광주분원은 서남권 전력·에너지 분야 연구시험 핵심거점 기관으로 광주를 에너지신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도시로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며 "관련 기업들도 신시장 개척과 함께 이윤창출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게 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〇 한편 광주분원 개원식은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9월에 개최한다

2020-07-08 15:04:39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