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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일하는 차상위 청년 ‘청년저축계좌’로 자립 지원

여수시가•청년저축계좌•사업 2차 신규 가입자를 이번 달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저축계좌는 차상위 청년의 자립과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최대 3년간 가입자가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제도다. 만기 시 본인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더한 금액인 1,440만 원과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4인 기준 2,374,587원)로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주거?교육급여 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청년이며, 일반 청년도 기준 중위소득 기준을 충족할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자는 3년간 근로활동 지속 및 자립과 통장관리에 관한 교육을 이수(3년 총 3회)하고 통장 가입 후 국가공인자격증을 1개 이상 취득해야 한다. 최종 지원금은 주택 구입, 교육비, 의료비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해야 한다. 가입 희망자는 기간 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소득?재산 조사 후 대상자로 확정되면 9월부터 적립금을 납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저축계좌는 청년의 자립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라며 "많은 대상자들이 이를 통해 희망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30 13:44:0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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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한국생산성본부와 'ERP 컨설턴트 양성과정' 개발

삼육대, 한국생산성본부와 'ERP 컨설턴트 양성과정' 개발 더존비즈온 등과 'ERP 10 컨설턴트 인재양성 교육사업' MOU 체결 (왼쪽부터) 이강수 더존비즈온 사장, 김일목 삼육대 총장, 최상록 한국생산성본부 상무/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디지털 뉴딜' 인재 양성을 위해 ERP(전사적자원관리) 전문기업 더존비즈온, 한국생산성본부와 손잡고 ERP 컨설턴트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삼육대는 29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더존비즈온, 한국생산성본부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ERP 10(텐)' 컨설턴트 양성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ERP 10은 더존비즈온의 차세대 ERP 시스템으로, 최신 정보기술(IT)을 적용해 구축 효율성·확장 구현성에서 강점을 보인다. 삼육대는 오는 2학기부터 ERP 10 컨설턴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해당 과정 이수 후 3개월간 ERP 컨설팅 현장실습을 운영해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안기훈 삼육대 취업진로지원센터 센터장은 "ERP를 기반으로,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ICT 기술과 디지털 전환에 특화된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라며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김일목 총장은 "디지털 뉴딜의 대표 기업인 더존비즈온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자격인증 사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ERP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일목 삼육대 총장을 비롯해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대표 이강수 사장, 최상록 한국생산성본부 혁신서비스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0-06-30 13:43: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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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업용 유용미생물 배양 공급 개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토양 개량과 작물 생육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용미생물(EM) 공급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26일 농업인단체 및 친환경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실수요 농가에 대한 공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기존 농산물 유통시설을 미생물배양실로 개조하여 배양탱크와 개별포장시설을 갖추고, 오염 및 생균수 확인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연간 96톤의 고품질의 미생물을 생산하여 경종농가에 공급한다. 또한 안정적인 미생물의 생산 공급을 위해 지난해 부터 준비 해왔으며, 무안군이 공급하는 미생물은 농작물 병해충을 예방하고 지력을 증진시키는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 4종으로 영농시기에 맞춰 사용하면 농업생산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대상은 무안군에 주소와 경작지를 둔 농업인으로서 농업경영체 등록증이나 농지원부를 가지고 있으며, 미생물배양실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에서는 미생물 활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미생물은 보통 물에 500~1,000배로 희석해 7~10일 간격으로 토양에 관주하거나 작물의 잎에 살포하여 사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생물 공급에 대한 설문을 통해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공급시기와 방법 등을 개선하고 수요에 따라 공급량을 늘려나가는 한편 농업 현장에 유용미생물이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실증시험을 통한 효과검정과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6-30 13:43:29 양수녕 기자
무안군, 29일부터 버스·택시 마스크 미착용 승객 탑승 제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어 지난 29일부터 대중교통(버스·택시)을 이용하는 종사자 및 탑승객에 대하여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29일 이후로 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는 물론 탑승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정당한 이유 없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은 탑승을 제한한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대중교통에 오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에 타고 있는 중에도 마스크를 벗어서는 안 되며, 마스크는 덴탈 마스크와 면 마스크 모두 가능하다. 단, 만 24개월 미만의 유아나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마스크를 제거하기 어려운 사람, 건강상 이유로 마스크 착용이 심히 어려운 사람은 마스크 착용 없이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는 유예기간을 거쳐 7월 6일부터는 마스크를 미착용한 상태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승객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될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고 관련 검사, 조치, 치료 등 일체의 방역비용이 청구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은 여러 사람이 모일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공간이므로, 대중교통 종사자와 탑승객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에 반드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06-30 13:42: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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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청장 김병내 백운광장 부흥 신호탄 솟아 올랐다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30일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앞두고 "남구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위해 광주 남부권의 관문이자 상징인 백운광장 일대 부흥 신호탄이 솟아 올랐다"며 "남구발전의 중심축을 구도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도심 리빌딩이 본격 시작됐다"고 소회했다. 더불어 호남 최대 규모의 생활SOC 복합화 사업 추진을 통해 마을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대촌동 일원 국가 및 지방산단이 광주지역 최초로 경제자유구역에 지정돼 남구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대한 시기였다고 강조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민선 7기 2년차 시기에 대해 남구 공직사회와 22만 주민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혼연일체를 이뤄 남구 발전의 주춧돌을 차곡차곡 쌓았고,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든 과정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구정 운영 최대 성과로 오는 2023년까지 2~3년 내 상전벽해 수준의 반전을 예고한 백운광장 일대 뉴딜사업의 본격화를 손꼽았다. 백운고가 철거와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따른 백운광장 주변의 지각변동을 대비, 지난해부터 개청 이래 단일사업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879억원짜리 뉴딜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속도전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우선 내년 3~4월경에 남구청 외벽을 활용해 야간 경관과 LED 조명으로 영상을 표현하는 미디어 파사드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같은 해 10월에는 단절된 푸른길 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220m, 폭 4m 가량의 푸른길 브릿지도 완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내년말가지 푸른길 공원 주변 500m 구간에 아트 컨테이너를 활용한 상점 30~50곳과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 공영 주차장, 공예품 거리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갖춘 스트리트 푸드존 사업도 완료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획까지 덧붙여가며 설명했다. 정부 역점사업으로 주민들의 품격 있는 삶을 위해 추진 중인 생활SOC 복합화 사업 추진도 중요 성과로 소개했다. 현재 관내에서는 효천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가족사랑 나눔센터, 문화정보도서관 리모델링, 월산4동 및 봉선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리모델링 등 호남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가장 많은 5개 복합화 사업(단위사업 12개)이 오는 2022년까지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병내 구청장은 중앙정부와 광주시 협력을 통해 대촌동 일원에 조성한 국가산단과 지방산단 부지 2곳이 동시에 광주 최초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것과 송암산단 내 실감콘텐츠 큐브 건립 등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한 부분도 성과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그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중요 기반이 마련됐고, 낙후된 송암산단이 4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산단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어서 우리 남구가 에너지 신산업 뿐만 아니라 문화산업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숙원사업 해결과 부족한 생활체육시설 대거 확충, 자연재해를 대비한 안전관리 분야 등에서도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분석했다. 우선 극심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역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봉선동 대화아파트~진월동 옛 해태마트간 터널 개설(443억원)과 제2순환도로 진월IC 진출입로 개선 사업(110억원)이 시작됐으며, 장애인들의 숙원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해 진월동 남구다목적체육관에서 국제테니스장으로 이어지는 스포츠 타운 사이에 2만2,000㎡ 크기의 진월복합운동장과 이 인근에 송암생활체육공원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2018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백운광장 주변에 사업비 104억원을 투입해 하수도 정비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지난해 칠석동 배수로 개선사업 10억원 확보 및 최근에는 상습 침수지역인 구소동 일대 배수로 정비공사 사업비 65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이밖에 각각 10억원을 투입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대골제 둘레길과 분적산 더 푸른 누리길을 조성하고,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는 대촌동 임대사업소 신축과 마을 협치 공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옛 대촌동 주민센터 리모델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김병내 구청장은 "남구의 발전과 지역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2년간 현장에서 해법을 찾아왔고, 노력의 결과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우리 주민들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행복 남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6-30 13:41:50 김태수 기자
부산시, 사회적경제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캠페인' 개최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오는 7월 2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시민홍보를 위한 부산 사회적경제 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김용섭 부산 경실련 공동대표를 비롯한 7명의 공동대표로 이루어진 사회적경제 민관협의체 '사회적경제 부산네트워크' 회원기관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서는 판로지원이 중요하다고 보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구매 릴레이를 이어가자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네트워크 결의문 채택을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를 위한 '언박싱(박스 개봉) 영상 촬영, 핸드인핸드 캠페인 시작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박성훈 경제부시장이 다음 릴레이 기관을 지명해 사회적경제 핸드인핸드 박스를 보내면 지명을 받은 기관에서 박스를 구매하고 또 다시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제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부산의 50개 주요기관·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핸드인핸드 박스는 부산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5만원 상당의 생활에 유용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청결을 위한 필수품 '클린 세트'(청소세제 외 4종), 여유로운 시간에 필요한 '다과 세트'(드립백 커피 외 4종), 웰빙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세트'(전통 된장 외 4종) 등 3종류다. 이들 제품은 온라인쇼핑몰 '비샵(bsshop.co.kr)'에서 개인 구매도 가능하다.

2020-06-30 13:41:3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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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취약계층 대상 B형·C형 간염 검사 무료 실시

광양시보건소는 오는 7월부터 간암을 예방하고 조기발견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B형·C형 간염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간암 발병률의 80%를 차지하는 B형·C형 간염 바이러스는 우리나라 간암 발생의 가장 주요한 대표적인 위험인자로 간염 환자의 간염 인지율이 B형 간염 보균자는 48%, C형간염 보균자는 28%로 낮게 나타났다. 이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간염 검사를 실시해 간염 상태에 대한 자가인지율을 높이고 조기진단과 치료로 간암 예방에 나선다. 검진대상은 국가 무료 암검진 대상자(의료수급자,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 중 만 40세 이상이다. 보건소는 검진대상자에게 안내물을 보내 홍보하고 있으며, 검진 기관은 광양시보건소(광양읍), 중마통합보건지원과(중마동) 2개소이다. 검사 결과 유소견자는 병?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정밀검사를 실시하며, B형간염 항체 미보유자는 예방접종을 하도록 안내하고 식습관 개선과 절주 등의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정선주 건강증진과장은 "간염 검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자가인지율을 높이고 적절한 치료와 유소견자를 관리해 시민 건강 수준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6-30 13:40:1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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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보물 제2066호로 지정

장성 백양사 극락보전 내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보물 제2066호로 지정됐다. 30일 장성군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백양사 극락보전 내의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불상 1구와 대좌 1점, 중수발원문 2점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한다고 고시(제2020-53호)했다. 지난 2008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제289호)에 지정된 이후 10여년 만의 승격이다. 장성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1607년 조각승 현진이 제작했다. 대좌 내부에 남아 있는 묵서명(먹 글씨)에 의하면 선대 왕의 명복과 성불을 기원하는 의미로 조성됐다. 현진은 17세기 조선의 대표적인 조각승으로, 현재 다수의 작품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현존하는 현진의 작품 가운데 가장 오래된 불상으로, 온화한 얼굴과 자연스러운 자태 등에서 17세기 불상 조각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장성군은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보물로 승격됨에 따라 향후 보존관리 계획을 문화재청과 협의해 진행하고, 기초자료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불상의 결구 방식과 제작 기법, 개금층 성분 분석, 목재 수종 분석 등 보존상태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진행하고, 3D 스캔을 활용한 정밀실측조사 등 기록화 조사를 통해 불상의 원형에 대한 기초 데이터를 확보한다. 또한 백양사 극락보전에 대한 보존환경조사를 실시해 불상 보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도 검토한다.향후, 장성군은 수집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봉안처인 극락보전의 관리 등 불상에 대한 종합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으로 옐로우시티 장성의 위상과 장성군민의 자긍심이 한층 고취되었다"면서 "미래 세대에게 문화재가 지닌 가치를 온전히 계승할 수 있도록, 철저한 보존관리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의 보물 승격지정으로 장성군은 장성 백양사 소요대사탑(보물 제1346호), 필암서원 문적 일괄(보물 제587호)과 함께 총 3점의 보물을 보유하게 됐다.

2020-06-30 13:39:2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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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소비(Buy Social)하세요"… 고용부, 1일 바이소셜 운동 선언식

"가치소비(Buy Social)하세요"… 고용부, 1일 바이소셜 운동 선언식 바이소셜 캠페인 영상 캡처 사회적경제 가치소비를 통해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국제적 운동 '바이소셜(Buy Social) 캠페인'이 우리나라에서도 진행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1일 사회적경제기업, 시민단체, 일반기업, 시민 등 다양한 주체와 함께 대한민국 바이소셜 시작을 알리는 '바이소셜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선언식은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고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날 오후 3시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이소셜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면, 취약계층 일자리가 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며, 환경오염이 감소하는 등 자연스럽게 사회적가치가 실현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본래 2012년 영국에서 시작된 캠페인이지만, 현재는 아일랜드, 캐나다, 네덜란드, 러시아, 태국 등지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민관이 참여하는 바이소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바이소셜 국내 도입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날 선언식을 기점으로 '연대와 협력'의 사회적경제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와 행사를 연다. 선언식에는 종교계와 NGO, 봉사단체, 재계,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등 바이소셜 참여기관뿐 아니라 가수 폴킴, 축구선수 이영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바이소셜 지지영상을 보내 참여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고용을 조정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것처럼 사회적경제는 포용적 일자리와 사람 중심 경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바이소셜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많은 분들의 지지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신나고 가치 있는 캠페인이 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7월1일~7일 사회적기업 주간을 맞아, 바이소셜을 주제로한 사회적경제 정책포럼,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특별전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소셜 누리집(www.buysoci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30 13:38: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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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고입 석차백분율 제도 개선하겠다"

"석차백분율이 성취평가제 취지 퇴색…서열화 없애 일류 학교 실현"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지역 일반고교 입시에서 석차백분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과 중학교까지는 성적 경쟁에 매몰되지 않고 진정한 전인적 교육이 가능한 제도를 만들겠다"면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석차백분율 제도를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임기 취임 2주년을 맞은 조 교육감은 이날 '백만 개의 교실, 하나의 공동체'란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혁신교육 2.0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조 교육감은 지난 2018년 6월 치러진 교육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이달로 2기 출범 2주년을 맞았다. 조 교육감은 "자율형사립고와 국제중이 학교 체제 차원의 서열화 문제라면 입학전형 방법인 석차백분율 제도는 교육과정 차원의 서열화 문제"라고 지적했다. 석차백분율이란 학생들이 졸업할 때 학생부의 교과 성적을 등수로 매겨 백분율로 표시하는 것이다. 교육계에선 석차백분율을 두고 '성적 줄 세우기'라며 개선돼야 할 부분으로 지적해왔다. '자유학기제''성취평가제'와 정면으로 대치된다는 게 교육계 시선이다. 현재 중학교에는 지난 2012년 성취평가제 도입으로 절대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일반고나 자율형공립고 등 교육감 선발 후기고 입학 등 고입에서는 여전히 내신과 비교과 등을 토대로 한 석차백분율이 활용되고 있다. 조 교육감은 "중학교는 2012년 '성취평가제'를 도입해 평가방식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꿨지만, 석차백분율은 효용성이 크지 않음에도 성취평가제 취지를 퇴색시킨다"고 덧붙였다. 조 교육감은 석차백분율 제도 개선을 위한 TF를 만들고 이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조 교육감은 앞서 2016년 3월에도 고입 석차백분율 개선을 추진한 바 있다. 성취평가제를 도입하며 현장의 의견수렴을 거쳤지만, 결국 보류됐다. 아울러 조 교육감은 '실질적인 자율과 자치'를 위해 학교 업무 총량 감축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절박함을 전제로 학교의 행정적 기능을 최소화하고 교육 활동의 자율적 계획과 실행 권한은 학교에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지난 10년은 '혁신교육1.0시대'로 명명하며 학교 교육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혁신하기 위해 노력한 기간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10년간 서울혁신교육2.0 시대를 위해서는 ▲백만 서울 학생의 꿈이 살아 움직이는 '백만 개의 교실' ▲하나의 공동체라는 소속감을 느끼고 연대하는 서울교육공동체 ▲실질적인 자율과 자치의 구현을 제시했다.

2020-06-30 13:38: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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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 연 2.81% ‘역대 최저'…시장금리 하락 영향

예금은행의 가중평균금리/한국은행 지난달 시장금리가 하락하며 저축성 수신금리가 1996년 편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출금리는 보증대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모두 하락했지만 기업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0년 5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5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예금 금리는 전월에 비해 0.13%포인트 하락한 연 1.07%를 기록했다. 가계 대출금리도 전달보다 0.8%포인트 하락한 2.81%로 집계됐다. 보증대출과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각각 0.1%포인트, 0.06%포인트씩 하락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를 0.5%로 인하하면서 대출금리의 지표가 되는 시장금리가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가계대출 금리가 연동되는 은행채 5년물은 1.38%로 지난달보다 0.14%포인트 하락했고, 코픽스 금리도 0.06%를 기록해 0.14%포인트 떨어졌다. 다만 가계대출금리 하락세에도 기업대출 금리가 상승하면서 은행권 대출평균 금리는 연 2.82%로 올랐다. 지난달 기업대출 금리는 2.83%로 전달보다 0.06%포인트 올랐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2.75%로 고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0.10%포인트 상승했다.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저금리 대출 비중이 지난달(17.6%)에서 15.4%로 축소되면서 0.02%포인트 오른 2.88%를 나타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지난달에 가계대출 금리가 소폭 상승한 반면, 기업대출이 큰 폭으로 하락했던 것에 대한 조정이 일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흐름을 두고 봤을 때 기업대출 금리 하락 폭이 가계대출 금리보다 상당히 더 크다"고 말했다. 이로써 은행의 수익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간 차이는 신규취급액 기준 1.75%로 전달과 비교해 0.15%포인트 증가했다. 예대금리를 통한 은행수지에 관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잔액 기준 예대금리 차는 지난달과 비교해 0.02%포인트 하락한 2.12%를 나타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있던 지난 2009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당시 잔액 기준 예대금리 차는 2.11% 수준이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30 13:34: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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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제1회 광주교육 홍보 영상 공모전 개푀

광주시교육청이 학생과 시민이 함께 하는 '제1회 광주교육 홍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광주교육 홍보에 대한 학생과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난해 개설한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대한 홍보를 가속화 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작품 응모는 오는 7월13일부터 8월12일까지 광주교육 홍보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학생부 참여 자격요건은 광주 지역 초·중·고 학생이어야 하고, 일반부 참여 자격요건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영상은 광주시교육청 SNS 채널 홍보, 슬기로운 학교생활, 그 외 광주교육 홍보와 관련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이면 형식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오는 8월 전문가로 구성된 1차 심사에서 광주교육 홍보에 대한 아이디어를 참신하게 담은 응모작을 검토해 참가 대상별 10개의 입상 작품과 5개의 2차 심사 대상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8~9월에 1차 심사에서 선정된 5개의 작품을 광주시교육청 유튜브를 통한 참여형 심사를 실시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작품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분야별로 대상 1명에게 문화상품권 1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 문화상품권 50만원, 우수상 3명에게 각각 문화상품권 30만원, 입상자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각각 10만원 등 총 680만 원어치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장문수 공보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과 시민들이 광주교육 홍보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시교육청은 SNS 채널을 통해 학생;시민들이 광주교육에 참여하고 소통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6-30 13:33:50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