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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0명 중 7명 비대면 소비활동 경험··· 이용 횟수 주 2.3회

비대면 소비활동을 하는 이유./ 서울연구원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이 비대면 소비활동을 경험했으며 이용 횟수는 주당 평균 2.3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구입 태도 관련 지수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서울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비대면 경제' 보고서를 29일 발표했다. 이날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시민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비대면 소비활동을 해봤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의 74.7%였다. 비대면 소비는 소비자가 판매자와 직접 대면하지 않고 구매 활동을 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비스 이용 분야는 '음식'(54.0%), '쇼핑'(37.2%), '금융'(6.6%) 순이었다. 응답자들은 비대면 소비활동을 선호하는 이유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음'(42.6%),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대인 접촉 부담'(28.2%), '편리한 결제'(15.4%)를 꼽았다. 비대면 소비 경험이 있는 이들의 주간 평균 이용 횟수는 2.3회로 조사됐다. 이용 횟수별 응답 비율은 1회(36.3%)가 가장 많았고 2회(29.6%), 3회(20.5%), 5회 이상(9.2%), 4회(4.5%)가 그다음이었다. 유경험자의 80.1%는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소비활동을 하겠다고 답했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분기 86.1로 전 분기보다 3.3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태도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제 전망이나 소비지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다. 그러나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현재 생활 형편지수'는 직전 분기보다 1.3포인트 하락한 72.4를 기록했다. 미래 생활 전망을 나타내는 '미래 생활 형편지수'는 전 분기보다 5.9포인트 오른 91.3이었다. 연구진은 "향후 코로나19 확산 둔화 기대,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은 경기부양정책의 영향으로 생활 형편이 개선될 것으로 보는 가구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 집 마련' 욕구를 나타내는 주택 구입 태도지수는 73.5로 전 분기보다 20.7포인트 치솟았다. 1분기 큰 폭으로 떨어졌던 이 지수는 매물 소진, 풍부한 유동성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연구진은 분석했다. 지난 5월 서울의 전체 취업자 수는 503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0만7000명보다 1.4% 감소했다. 전체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 작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11개월 연속 증가하다 4월부터 내림세로 전환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6-29 10:12: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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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업살리GO! 마켓' 개최

고양시,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업살리GO! 마켓'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고양시 관내 기업을 위해 오는 7월 4일 ~ 5일 이틀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기업살리GO! 마켓'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공회의소·기업경제인연합회·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 주관으로코로나19로 경기불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 기업들의 창고에 누적된 재고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고양페이·정부재난지원금 등 사용을 위한 카드결재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업살리GO! 마켓'에 참여하는 업체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을 비롯해 고양시에 본점 또는 공장등록 제조업체로 신발, 축구공, 화장품 등 70여개 업체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철저한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행사 전후 행사장 방역을 실시하고, 동선별 방역물품과 손소독제를 구비 및 물리적 거리두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입구에는 QR코드 등록 및 열화상카메라 등을 통한 방문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마스크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을 독려하여 개인위생수칙을 지키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장 운영을 위해 행사 현장에 시민안전지킴이 및 모범운전자 등 120여 명을 배치해 출·입구별 입장객을 안전하게 입장시켜 원활한 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 물류비용 절감과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재고 소진과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한 자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0-06-29 10:11: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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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시에는 7일의 휴(休)가 있다' 실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장애인보다 사회적 활동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장애가족의 심리적 우울감을 해소해 장애 가족의 해체를 예방하고자 장애인가족 휴식 지원 프로그램 "고양시에는 '7일의 휴(休)'가 있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서는 2020년 7월 21일(화) 시작으로 금년도 말까지 총 6회기(1회기 7주)동안 관내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하하호호웃음교실, 실내가드닝, 도예, 뚱카롱만들기, 가죽공예, 천연화장품만들기, 동안메이크업 등 7가지의 참여형 휴식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 가족 간의 교류를 통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아성취감 및 생활의 만족도를 고취함으로써 장애인 가족 간의 지지 체계 구축 및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장애인가족을 위한 "고양시에는'7일의 휴(休)'가 있다"는 우선 동 행정복지센터와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포함), 관내 장애인 단체 및 관련기관, 자조모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2020년 7월 6일(월)부터는 장애인가족들의 개별 신청을 받는다.(전화신청 031-8075-3650) 고양시 발달및장애인가족센터 다목적실(덕양구 원당로 59번길 92소재)에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개인마스크, 손소독제 비치해, 코로나19의 확산에 적극 대비하면서 일상생활로 지친 장애인가족에게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센터에서는 장애인 가족의 심리적 우울감을 낮추기 위한 서비스 제공과 긍정적 장애인 인식변화를 이끌 수 있는 지속적인 역할을 수행해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2020-06-29 10:10:53 안성기 기자
고양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신규 지정...'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고양시는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역(0.69㎢) 및 덕양구 내 임야 일부 지역(7.45㎢)에 대해 2020년 7월 4일부터 2022년 7월 3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개발이 어려운 임야를 기획부동산이 싼 값에 사들인 후, 각종 개발호재를 미끼로 개발이 가능 한 것으로 허위 광고해 공유지분으로 비싸게 거래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처다. 또한 사실상 실거주 목적이 아닌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적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덕양구 재정비 촉진사업지구(능곡1·2·5·6 구역, 원당1·2·4구역)와 일반정비사업지구(능곡2-1구역, 행신2-1구역)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앞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의 토지거래는 덕양구청에서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은 후에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승인받지 않고 사용하거나 목적 외로 이용한 사람에 대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계약 체결 당시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벌금이 부과된다. 최충락 고양시 토지정보과장은 "금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시세차익을 노린 부동산 투기 및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며 "신규 지정된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등 적극 관리함으로써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6-29 10:10: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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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동네사람과 오순도순' 화목한 서부 2리 만들기 진행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6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100만원으로 우리 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동네사람과 오순도순 화목한 서부 2리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프로그램'은 마을경관 개선, 공동체 활성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주민들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이 바라는 마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사업이다. 마을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부 2리 주민들은 7주 동안 기본 교육과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참석자들의 소통 지원) 과정을 거쳐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안동'그림애 문화마을', '예끼마을' 등 주민참여 경관개선 선진사례 지역을 직접 방문해 보면서 사업을 구체화하여 실행하게 되었다. 서부 2리 마을만들기팀은'우편함 나눔사업'과'마을청소&마을잔치'로 사업계획을 세우고, 전날인 25일 마을회관에 모여 서부 2리만의 우편함 만들기에 참여하였고, 26일 아침 함께 모여 마을 청소를 실시하였다. 이후 완료된 우편함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설치한 후 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여 나누는 마을잔치를 열어 마을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마을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의 주체로 성장하고, 활발한 교류와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공동체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6-29 10:09:5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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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코로나19로 잠재성장률 하락세 가속화"

-'코로나19 이후 경제구조 변화와 우리 경제에의 영향'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의 하락 추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가 지나가더라도 가계·기업·정부의 행태가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29일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경제구조 변화와 우리 경제 영향'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은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를 초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제주체들의 행태에도 변화를 유발할 것"이라며 "노동·교역·산업 등 경제구조가 변하고 노동·자본 요소 투입도 부진해 잠재성장률 하락 추세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투자 확대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잠재성장률 하방압력을 상쇄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가계는 생계와 안전에 위협을 겪으면서 위험회피성향이 높아질 전망이다. 기업은 예기치 못한 생산차질을 겪으면서 효율성 뿐만 아니라 복원력·유연성에도 큰 가치를 부여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은은 "경제주체들의 행태변화로 인해 경제환경에도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며 "가계 및 기업의 비대면 활동 유인이 커지면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보호무역 강화, 인적교류 약화로 탈세계화 추세도 강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환경변화로 국내외 경제구조 역시 변화가 불가피하다. 한은은 "탈세계화 추세가 확산되면서 세계교역 성장세가 이전보다 둔화되겠지만 디지털경제 가속화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역 확대를 통해 탈세 계화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일정 부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조업의 스마트화가 촉진되고 비대면산업, ICT서비스, 친환경, 바이오헬스 중심 산업구조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노동시장에서는 숙박음식, 도소매, 판매직 등 대면업무 비중이 높은 직업군의 고용은 감소할 수밖에 없다. 반면 비대면 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은은 "예비적 저축 유인 증대와 디지털경제 가속화에 따른 하방압력으로 저인플레이션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글로벌 유동성 누증, 글로벌 공급망 약화로 인한 상승압력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은은 "구조변화의 진행속도와 나아가 방향성에 대해서도 불확실성이 크지만 코로나19 위기의 영향에서 벗어나더라도 가계·기업·정부의 행태가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29 10:09: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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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2020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모집

예천군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공동 수행하는 '2020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참여할 조사원을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보건사업 수행 및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4명이며 지원 자격은 예천군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야 하고 이중 취업자가 아니면 응시가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보건소 홈페이지(http://www.ycg.kr/open.content/health)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개인정보동의 이용서,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등을 건강관리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조사원에 대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대응 교육 후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표본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1:1 면접조사를 할 예정이다. 조사원들은 면접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관리상태, 사회·물리적 환경, 안전의식 등 지역사회 건강조사 활동을 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정확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 교육을 사전에 실시해 안전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조사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예천군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6-29 10:09:0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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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원행정업무 대행하는 학교지원센터 설치

경북교육청은 선생님들이 수업과 생활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학교지원센터를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학교지원센터는 학교의 행정업무 중 일부를 직접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학교가 수업과 생활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현장 중심의 신속하고 질 높은 수요자 맞춤형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1년 3월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전면시행을 앞두고 오는 9월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경주ㆍ예천교육지원청을 시범 운영한다. 그동안 경북교육청은 학교지원센터 구축을 위해 타시도 사례 분석, 현장 전문가 의견 수렴, 관련 부서 간 협의회 개최, 전 교원 대상 설문조사, 정원부서 인력확보 계획 수립 등을 진행해 왔다. 시범 교육지원청은 전면시행에 앞서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도시 지역과 농촌 지역의 여건을 고려해 학교지원센터에서 지원할 수 있는 특색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경주교육지원청(도시형)에는 장학사 2명, 주무관 4명 등 6명의 직원을 배치하고, 예천교육지원청(농촌형)에는 장학사 1명, 주무관 4명 등 5명을 배치한다. 시범 교육지원청은 학교 업무 중 ▲ 초등돌봄 운영 지원 ▲ 방과후학교 지원 ▲ 저소득층 지원업무 ▲ 계약제 교원 채용 업무 ▲현장체험 지원 등의 업무를 직접 지원한다. 시범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업무는 지난 5월 도내 교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학교지원센터에서 대행하기를 원하는 주요 업무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이관 가능한 업무를 발굴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1년 3월 전면 시행되는 학교지원센터는 포항을 비롯한 도시형 4곳, 안동 등 도농복합형 7곳, 예천을 비롯한 농촌형 11곳과 울릉도의 도서벽지형으로 4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근무 인력은 도시형 6명부터 도서벽지형 2명까지 총인원은 장학사 26명, 주무관 79명 등 105명이 배치된다. 필요한 인력 확보는 본청과 직속기관의 업무를 조정해 일부 인력을 확보하고, 나머지는 교육지원청 자체 업무경감을 통해 확보된 인력을 재배치한다. 학교지원센터는 각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내 담당 수준으로 설치되며 교육지원과장이 센터장을 겸임할 예정이다. 한편 임종식 교육감은 취임 후 역점 사업으로'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교업무정상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2년 동안 총 452건의 교육정책사업을 정비하고 표준업무매뉴얼 제공, 공모사업 자율선택제 도입, 회의·행사 운영방식 간소화, 공문서 질 제고, 유통량 감축 등을 통해 교원들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은 아이들의 푸른 꿈을 키워주는 것이며, 눈앞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좀 더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고 강조하며"교원의 교육활동 지원과 교직원 행정업무 경감을 통해 교육 본연의 활동이 이뤄지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9 10:08:4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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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옆 팀 훈수' 받아들이며 혁신 성장 지속

#. 카드사 직원 A씨는 최근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동시에 신청하면 동일한 안내 문자가 중복 발송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같은 사실을 팀 동료들과 지나치듯 이야기를 나눴고, A씨는 사내 제안시스템에 등록해보기로 했다. 곧 담당자의 답변이 왔고, 이날부터 메시지는 한 번만 발송하도록 정책이 바뀌었다. 동일 메시지를 연속으로 받는 불편함이 없어졌고, 카드사는 중복 발송을 줄여 비용을 절감했다. #. 카드사 직원 B씨는 요즘 다른 팀의 개선 사항을 제안해 제안 점수를 쌓는 게 취미다. 얼마 전 장기렌터카 이용 확대 아이디어 공모전에 응모했다. 렌터카 접수 시 유선상 고객 안내 사항이 너무 많다는 제보에서 착안했다. 실제 안내가 필요한 대출 확정 시점에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로 안내장을 발송하자는 아이디어였다. 본인의 아이디어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걸 인정받다 보니 담당 업무에도 자신감이 붙었다. 신한카드의 사내 제안시스템인 '아이디어 팩토리'가 전사 혁신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아이디어 팩토리는 업무 영역 전반에 걸쳐 아이디어를 제공해 변화와 개선을 도모하는 소통 플랫폼이다. 일반적인 사내 제안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문제 제기부터 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안 답변율은 100%에 이르며 제안을 받아들여 시스템을 수정한 실행률은 75%에 달할 정도로 실효성이 높다. 일반적인 제안뿐 아니라 공모전, 익명 접수 등 다양한 제안 통로를 구축했다. 코로나19 위기극복 아이디어 공모전, 혁신금융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한 '테마 제안'을 진행한다. 또 별도의 접수 채널을 통해 익명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대자보 제안' 등을 통해 소통 사각지대를 없앴다. 작년 리뉴얼 이후 접근 편의성 향상과 단계를 간소화한 결과 제안 접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부터는 아예 정기적으로 '제안 레터'를 통해 제안현황, 실행 제안, 우수 제안자 등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9일 "그동안 사적으로만 소규모로 얘기하던 회사의 자잘한 문제점을 터놓고 얘기하니 막혔던 부분이 술술 풀릴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젊은 직원 중심으로 호응도가 매우 높다"라며 "신한카드의 민첩하고 열린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제안 제도를 활성화함으로써 전사 혁신을 더욱 확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6-29 10:01:3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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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해피니스 위드 SK' 공개…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도

/SK(주) SK㈜가 지난해에도 높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내는데 성공했다. SK㈜는 29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해피니스 위드 에스케이'를 회사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사회적 가치(SV) 창출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SK㈜는 2012년부터 투명한 경영 정보와 안전·환경·조직문화 등 전반적인 지속가능경영 활동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이 보고서를 통해 SV 창출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SK㈜가 2019년 한 해 동안 창출한 SV는 ▲경제간접 기여성과 ▲비즈니스 사회성과 ▲사회공헌 사회성과 등 3가지 영역에서 각각 8194억원, 817억원, 82억원이었다.특히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DBL 경영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비즈니스 사회성과가 817억원으로 전년(559억원) 대비 약 46% 증가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를 통한 IT자원 절감 성과, AI 기반의 부동산 권리 분석 서비스를 통한 소비자 권리 보호 성과 등 SK㈜ C&C의 디지털 혁신 성과와 SK임업의 환경오염 저감 기여 성과 등이 비즈니스 사회성과 확대를 견인했다. SK㈜는 투자활동 전반에 SV 측정과 관리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ESG 체크리스트와 SV 창출효과 검토를 통해 투자대상을 선별하고, 투자가 이루어진 후에도 각 비즈니스 영역의 특성에 맞게 투자회사가 창출하는 SV를 측정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스타트업 대상의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SK㈜는 지난 2월 소외 계층의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에듀테크 기업 '에누마'에 투자 한 바 있다. 앞으로도 SK㈜는 올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새로운 과제로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에 기반한 SV 창출 체계를 수립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해관계자의 관점에서 그들이 원하고 인정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SK㈜는 점진적으로 ESG 이행 등 SV기반 경영 시스템을 글로벌 가이드라인이 제시하는 수준으로 지속 강화하는 한편, 이행 결과를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SK㈜ C&C는 온실가스 저감 등의 환경문제와 사회 안전망 인프라 혁신,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주요 혁신 영역으로 선정하고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경영의 불확실성이 증가한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SV 기반의 차별화된 가치 창출과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 행복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굳건한 신뢰를 쌓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9 10:00:3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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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벨벳, 해외에서 호평 이어져

LG 벨벳. /LG전자 LG전자가 지난 16일 독일에서 공개한 'LG 벨벳'에 외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IT 유명 매체 폰 아레나는 "동영상, 사진 촬영 모두 선명한 색감, 영상미,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 등을 제공한다. 또 보이스 아웃포커스의 경우 브이로그, 동영상 촬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며 LG 벨벳의 카메라 성능을 높게 평가했다. 안드로이드 어쏘리티는 "이제껏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음(7.9㎜)에도 불구하고 4300mAh의 배터리를 적용했다"며 얇은 디자인을 구현하면서도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한 것에 대해 호평했다. 미국 IT 유명 매체 디지털 트렌드는 LG 벨벳의 오로라 그린에 대해 "벤틀리 버던트 모델을 떠올리게 할 정도며, 특히 햇볕 아래에서 더욱 빛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LG 벨벳 후면 글라스 아래에 머리카락 두께의 100분의 1 수준인 1㎛이하 간격으로 광학 패턴을 적용해 색감을 더 깊이 있고 입체감 있게 표현했다. 특히 '일루전 선셋' 색상에는 광학 패턴 외에도 나노 물질 수백 층을 쌓아 올린 나노 적층 필름을 붙여 매력적인 색상을 완성했다. LG 벨벳은 ▲2개의 고성능 마이크로 생생한 소리를 담을 수 있는 ASMR(자율감각쾌락반응) 레코딩 ▲배경 소음과 목소리를 구분해 각각 조절할 수 있는 보이스 아웃포커스 ▲촬영 영상을 짧게 압축해 담아내는 타임랩스 컨트롤 등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기능도 강점이다.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 정수헌 부사장은 "코로나19를 감안,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LG 벨벳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29 10:00:0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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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내달 10일간 'JJ멤버스위크' 실시

제주항공의 JJ멤버스위크 광고 이미지./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국제선과 국내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제주항공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대상 할인 이벤트인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JJ멤버스위크에는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탑승이 가능한 항공권에 대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 기준 ▲국제선 4만3000원 ▲국내선 1만49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항공권 예매는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에서 가능하며, 유류할증료와 해외 공항시설사용료는 발권일, 환율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항공권 할인 외에도 본인의 리프레시포인트 1000P를 이용해 펭수 모형비행기와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등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멤버스위크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펭무원과 함께하는 친환경 여행 동참'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본인의 리프레시포인트 1000P를 차감해 경품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펭수 모형비행기(3명), 펭수 친필 사인지와 포토카드·스티커세트(10명), 국내선 4000원 할인쿠폰, 국제선 1만원 할인 쿠폰 중 1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참여자 수에 따른 추가 경품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하면 추첨을 통해 국내선 무료항공권 2장을 지급하며, 2000명 달성시 국내선 무료항공권 2장이 추가되고, 3000명 달성시 국내선 무료항공권 2장이 추가(총 6장)된다. 이벤트 참여로 사용한 리프레시포인트의 일부는 제주도 환경 보호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친환경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펭수와 함께 환경을 보호하며 여행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여행법을 알리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29 09:59:0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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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초등생 위한 온라인 경제교육 콘텐츠 제작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초등학생을 위한 온라인 경제교육 콘텐츠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스쿨투어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상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 플랫폼인 아이스크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은 초등 교육용 디지털 이미지 및 멀티미디어 자료, 교수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전국 대다수의 초등학교에서 활용되는 중이다. 현재 코로나19 영향으로 초등학교에서는 4월부터 온라인 개학을 통한 원격수업이 진행되고, 5월부터 순차적 등교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이번 제작으로 교사를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온라인 경제교육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들은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돈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용돈, 저축, 투자 등 금융에 대한 내용까지 총 30개 영상과 각각의 활동지에 담았다. 더불어 중등 청소년 대상의 '청소년 금융스쿨' 영상 16편을 제작해 자유학년제 원격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기부포털 등을 통해 일선 학교에 배포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그동안 중국 상하이와 선전에서 진행하는 국내 대표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 전국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경제교실 '우리아이 스쿨투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우리아이 경제교실', 방학마다 진행하는 초등학생 대상 '우리아이 경제박사 캠프'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임명재 미래에셋자산운용 WM마케팅부문 부문장은 "미래에셋은 찾아가는 경제교육 프로그램 외에 온라인을 통해서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경제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29 09:57:3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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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혁신성장의 핵심은 '데이터'… 마이데이터 금융서 비금융으로 확대해야"

"혁신성장의 핵심은 데이터다" 금융위원회 손병두 부위원장은 29일 열린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데이터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수로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며 " 마이데이터산업이 수로로써 데이터가 충분히 축적되고 활용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데이터는 데이터 사업자가 개인을 대신해 금융기관에 흩어져있는 계좌의 잔액과 거래 내용 등을 수집해 모은 데이터를 말한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관리 통제하는 것은 물론 신용이나 자산관리 서비스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손 부위원장은 금융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라도 정보의 원천은 소비자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이데이터 산업이 신용관리, 자산관리, 소비와 저축등 소비자의 금융편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관점에서 추진돼야 한다"며 "소비자 편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관점에서 마이데이터 사업자간에 다양한 정보가 공유돼야 한다"고 말했다. 손 부위원장은 또 마이데이터 산업이 금융분야 뿐 아니라 비금융산업분야까지 확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이데이터 산업이 오픈뱅킹등 기존플랫폼과 연계되고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선 오픈파이낸스를 지향할 필요가 있다"며" 마이데이터를 통해 모아진 데이터는 데이터 결합과 유통을 통해 금융분야뿐 아니라 비금융 분야의 산업혁신까지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금융위는 지난 2007년 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의 전면 개정을 추진하고있다. 현행 상 전자금융거래는 은행이나 여신전문금융회사·우체국·새마을금고 등으로 제한돼 있어 핀테크 업체는 독립적인 계좌 발급과 결제·송금 업무를 할 수 없다. 핀테크 업체와 같은 비금융사 금융사가 지급결제시장에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손 부위원장은 정보보호를 강조했다. 그는 "데이터 산업의 성패는 해킹, 정보유출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며국민들이 안심하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에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손 부위원장을 비롯해 신현준 신용정보원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가 대표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0-06-29 09:44: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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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마음의 소리' 14년 연재 마무리…30일 최종화

네이버웹툰 '마음의 소리'가 1229화를 끝으로 14년간 이어온 연재를 마무리한다. /네이버 네이버웹툰 '마음의 소리(글/그림 조석)'가 완결을 앞두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마음의 소리가 1229화를 끝으로 14년간 이어온 연재를 마무리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웹툰 시장 대표 작품 중 하나인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는 지난 2006년 9월 8일 1화를 시작으로 올해 연재 14년째를 맞이한 개그 웹툰이다. 서울 은평구에 사는 한 가족의 코믹한 일상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렸으며, 조석 작가와 가족들의 일상을 기반으로 한 창작 개그를 통해 독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해 왔다. 네이버웹툰 마음의 소리는 대한민국 웹툰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남겨왔다. 연재를 마무리하는 6월 30일 기준 총 5045일 동안 최장수 연재 웹툰으로 대한민국 웹툰 독자들에게 총 1229화에 달하는 스토리를 전했으며, 최장기간 무휴재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흔한 지각 한번이 없었던 작품으로, 작품 재미와 더불어 '성실한 연재' 자체가 트레이드 마크가 되기도 했다. 지난 6월 17일 조석 작가의 소셜 채널을 통해 완결 소식이 알려지자 독자들은 "아직 끝나면 안돼요", "오랜 시간 수고 많았어요", "마음의 소리를 연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댓글을 통해 아쉬움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네이버웹툰은 마음의 소리의 완결을 맞이해 마지막화가 공개되는 29일 밤 11시 동료 작가들의 축전과 굿바이 영상이 포함된 이벤트 페이지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14년간 연재된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을 볼 수 있는 '다시 보는 레전드 모음'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조석 작가는 "다 그렸다는 마음으로 마음의 소리를 마칠 수 있어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은퇴가 아니니까 이 마음을 갖고 다른 웹툰도 열심히 그리고 싶다"고 소회를 전했다.

2020-06-29 09:40:5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