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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목욕탕 못가자 '바디스크럽' 이례적 '불티'

올리브영에서 판매중인 '플루 바디 스크럽'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CJ올리브영 코로나19에 목욕탕 못가자 '바디스크럽' 이례적 '불티' 때이른 더위로 바디워시 매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올해는 '각질 제거제(스크럽)'가 이례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지난 6월 1일부터 17일까지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바디·헤어 스크럽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0%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크럽'은 미세한 알갱이가 함유된 크림으로, 피부를 가볍게 문질러 각질을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져 각질이 생기기 쉬운 가을 환절기나 겨울철에 수요가 높지만,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초여름부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다중이용시설 사용이 제한되면서 예년보다 스크럽 상품 구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중 목욕탕(사우나)이나 미용실을 방문하는 대신, 집에서 향긋한 스크럽을 이용해 세신도 하고 기분 전환도 꾀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 바디 스크럽은 같은 기간 매출이 44% 급증했으며, 두피 각질 관리에 특화된 헤어 스크럽도 2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인기 상품 100위권 내에 스크럽 상품이 없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트리헛 시어슈가 스크럽 모로칸 로즈'가 올랐다. 때를 말끔히 제거했을 때의 쾌감을 뜻하는 신조어 '때르가즘'을 내세운 '라끄베르 살국수 때필링', 비누망 형태로 샤워 시 한번에 각질을 제거해 주는 '때밀이 바스' 등 독특한 콘셉트 상품도 인기다. 브랜드 '플루'는 화이트머스크, 베리믹스, 로즈마리 허브, 코코넛 등 다양한 향의 스크럽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코로나19여파로 인해 집에서 운동을 하려는 이른바 '홈트족'이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 운동용품 매출은 46%, 홈스파를 위한 입욕제 매출은 42% 각각 증가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부쩍 더워진 날씨에 불쾌지수가 높아진 데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집에서도 전문적인 관리를 돕는 홈케어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오는 7월에는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핫 썸머 바디'를 콘셉트로 트러블 관리, 메이크업, 스크럽, 제모 등 다양한 바디 용품을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8 14:16: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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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브라탑 컬렉션으로 뉴노멀 라이프스타일 완성"

유니클로가 실용성과 편안함을 갖춘 '브라탑 컬렉션'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유니클로 '브라탑 컬렉션' 유니클로는 일상을 편안하게 만드는 옷을 선보이는 '라이프웨어' 철학에 기반해 패션 브랜드 중 최초로 '브라탑'을 선보였다. 브라탑은 브라컵이 부착되어 따로 속옷을 착용할 필요가 없고, 소재와 디자인이 다양해 데일리웨어는 물론, 라운지웨어와 에슬레져웨어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웨어이다. 특히, 유니클로 브라탑은 여성들의 신체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오랜 연구에 기반해 가슴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브라컵이 가슴에 부드럽게 밀착해 활동하기 편안하다. 한 장만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뛰어난 실용성으로 브라탑의 인기가 갈수록 확산하면서, 유니클로는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브라탑 컬렉션을 강화했다. 먼저, 봉제선이 없는 디자인으로 두께가 얇은 옷을 입어도 티가 나지 않아 인기가 많은 '심리스 라인업'은 기능성 소재인 '에어리즘' 뿐만 아니라 코튼과 레이스 소재로 출시해 데일리웨어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대표 상품인 '에어리즘 심리스 V넥 브라캐미솔'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어깨끈이 쉽게 꼬이지 않도록 개선했으며, 많은 여성이 신경 쓰는 겨드랑이 부분을 눌러주는 밴드를 더욱 부드러운 소재로 변경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땀을 빠르게 말리는 기능성으로 언제나 쾌적함을 선사하는 에어리즘 브라탑은 가슴 아래에 닿는 부분을 흡습성이 좋은 소재로 변경해 더운 여름철에도 땀이 잘 차지 않고 쾌적하다. 또한, 올해 처음 출시한 '에어리즘 코튼 립브라 탱크탑'은 겉감은 면, 안감은 에어리즘 소재로 만들어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일상복으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또 다른 신상품인 '비치 플레어 브라 탱크탑'은 수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물에 젖어도 빠르게 건조되는 브라탑을 적용했으며, 같은 컬러의 스윔쇼츠와 팬츠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브라탑을 세련되고 편안한 실내복으로 착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레이스 포인트를 더하는 등 디테일한 디자인을 강화한 상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일상을 바꾼 코로나19는 패션업계의 유행공식도 바꾸고 있다"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 등 획일화된 유행보다는, 출퇴근의 경계가 사라지고 홈트레이닝부터 휴식까지 집에서 즐기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하이브리드 아이템들의 인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8 14:15: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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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엔웰스 듀얼 바이탈 이뮨' 론칭

NS홈쇼핑 PB 엔웰스 프리미엄 비타민 '듀얼 바이탈 이뮨' 론칭 특집 방송/NS홈쇼핑 NS홈쇼핑, '엔웰스 듀얼 바이탈 이뮨' 론칭 NS홈쇼핑이 21일 오전 6시 50분 엔웰스(NWelth) '듀얼 바이탈 이뮨'을 론칭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강관리와 면역력 증진, 활력 충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균형있는 영양소를 제대로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비타민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필요 영양소, 1일 섭취량, 섭취방법, 원료 선택 등에 있어 까다로워진 소비자 안목에 맞춰 NS홈쇼핑 PB(자체브랜드)인 '엔웰스(NWelth)'에서는 프리미엄 비타민 제품 '듀얼 바이탈 이뮨'을 만들어 21일 오전 6시 50분 첫 선을 보인다. '듀얼 바이탈 이뮨' 한 병에는 캡슐, 정제, 액상 형태로 1일섭취량을 철저히 고려한 21종의 영양소가 (비타민 A부터 E까지 12종과 아연, 마그네슘 등 미네랄 8종, 항산화 영양소인 토마토 추출물 라이코펜)담겨 있다. 특히, 비타민 원료 특성에 따라 필요량 이상 섭취 시 몸 안에 축적되는 지용성 비타민은 연질 캡슐에 맞춰서 담고, 수용성비타민 B군은 고함량으로 액상형태로 각각 나누어 설계한 것도 제품의 특징이다. '듀얼 바이탈 이뮨'은 철저한 품질 관리로 GMP(우수건강기능 식품 제조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으며, 모든 주 기능성 원료의 원산지를 100% 공개하고, 118년 역사의 DSM사 등의 비타민 원료를 엄선하여 만든 제품이다. 론칭 방송에서는 '듀얼 바이탈 이뮨' 총 3박스(1박스당 30병)를 기본 구성으로 90일 분량을 17만8000원에 만날 수 있으며, ARS자동 전화 주문 시 1000원 할인, 일시불 결제 시 1만원 할인혜택도 받아 16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NS홈쇼핑 TV건강기능증진 식품팀 MD 조완형 과장은 "필요 영양소, 1일섭취량 등 꼼꼼하게 영양 설계를 마친 '듀얼 바이탈 이뮨'은, 면역력 증진과 액티브한 활력, 항산화 등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균형적인 영양소 제공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비타민 제품이다"라며, "건강한 생활을 위한 습관, 하루 한 병 간편한 프리미엄 비타민 '듀얼 바이탈 이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8 14:14: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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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생활권 감일지구 '현대 테라타워 감일' 6월 분양 예정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 감일지구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감일'을 6월 분양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감일'은 감일지구 자족시설용지 4블록에 지하 4층~지상 8층, 연면적 5만7천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 인근으로 감일순환로, 신우실로가 위치해 있으며 감일지구 주요 간선도로도 단지 주변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3기 신도시 중 하남 교산신도시 조성 계획과 함께 공개한 교통 대책에 포함된 3호선 오금역 연장선 감일역(예정)도 감일지구 내 위치할 예정이다. 여기에 문정, 위례, 판교 등 인근 업무·주거밀집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서하남IC), 중부고속도로(하남IC)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세종 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감일지구~위례신도시 연결도로 등이 계획되어있다. 서울 송파구와 바로 인접해 있고 문정지구 지식산업센터 공급에 뒤를 이어 기업들의 이전이 예상된다. 더욱이 취득세 50% 감면과 재산세 37.5%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비롯하여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예정)까지 더해진다. 지식산업센터 내 메인 로비에는 오픈라운지 특화설계가 마련되며 466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또 업무 공간의 개방감 확보를 위해 지상 2~7층 층고 4.5m, 8층 층고 5.0m를 적용 설계 반영된다. 입주업체의 임직원들의 휴게공간도 다채롭다.지식산업센터 내 오픈라운지(1층)를 비롯해 선큰정원(지하 1층), 옥상정원, 담소마당, 꽃향기원, 암석원, 푸른마당 등 휴게시설을 구성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천마산과 금암산, 캐슬렉스 서울GC 등 녹지공간에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 근린공원 및 수변공원과도 인접해있다. 또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들어서는 '현대 테라타워 감일 상업시설'은 수도권 택지지구로는 낮은 상업용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비율(3%대)을 갖춘 감일지구에 공급돼 입주기업들의 고정수요는 물론 약 300m 거리에 들어설 약 2,200여세대의 아파트, 공원·문화시설·종교시설 이용객, 감일지구 약 1만4천여세대 배후수요 확보에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차량 운전자 및 보행자의 눈에 잘 띄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가시성을 확보했으며, 다수의 소규모 사옥이 추가로 공급 예정인 약 1만9천여㎡ 규모의 오피스타운 예정 부지로 이어지는 관문 입지에 위치해 인근 기업수요 확보도 수월할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내다 봤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SK V1 GL메트로시티에 위치해 있고 상업시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양재대로 인근에 마련돼 있다.

2020-06-18 14:12: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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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주방가구 디자인·품질 차별화 속도

리바트키친/현대백화점그룹 현대리바트, 주방가구 디자인·품질 차별화 속도 현대리바트가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한 주방가구를 선보인다. 디자인 차별화와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방가구 시장에서 '리바트 키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주방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친'의 고급형 모델 'L500G'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500G는 지난해와 올 초 각각 선보인 리바트 키친 L100G와 L200G의 고급형 모델로, 판매 가격은 기본 구성(2.4m 일자형) 기준 290만원이다. 색상은 누벅 화이트, 소프트 아이보리, 딥 그레이, 실크 네이비 등 네 가지다. 현대리바트는 상생형 주방가구 전시장인 리바트 키친 플러스 논현점, 도곡점 등 전국 20곳에 'L500G' 실물을 설치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보이는 L500G는 하부장 도어(문짝) 윗면이 안쪽으로 45도로 경사진 '빗각도어'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빗각도어가 손잡이를 대신하다보니 주방가구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심플하다. 특히, 빗각도어는 별도의 공정과 수작업이 요구되는 등 제조 과정이 까다로워 보통 1000만원대 이상(아파트 공급면적 84㎡ 기준)의 고가 주방가구에만 적용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빗각도어 개발을 위해 4개월에 걸쳐 금형 개발 및 표면재 접착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리바트는 또한 빗각도어 디자인을 부각하기 위해 주방가구 상판과 도어 사이에 자체 개발한 'Y자형 찬넬(알루미늄 바)'을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주방가구에는 알파벳 C모양으로 굽은 형태의 찬넬이 사용되는데, 경사진 도어 윗면이 강조될 수 있도록 직선으로 떨어지는 Y모양의 찬넬을 개발해 적용한 것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소비자가 일반 주방가구 제품과 고가 제품을 구분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은 미니멀하면서도 디테일한 디자인"이라며 "200~300만원대 국내 주방가구 제품 중 빗각도어와 Y자형 찬넬 등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한 제품은 L500G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L500G에는 표면 마감재로 '누벅(Nubuck, 표면을 부드럽게 한 가죽)ASA'가 처음 적용됐다. 기존 ASA에 특수 코팅을 한 번 더 해 표면이 부드러우면서 얼룩이나 지문이 쉽게 묻지 않는다. 여기에 디자인을 강화한 다양한 옵션(선택사항)도 대거 구성했다. 이종익 현대리바트 주방사업부장(상무)은 "최근 주방이 가정 내 중심 공간으로 떠오르면서 주방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품질을 차별화한 고퀄리티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주방가구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8 14:12: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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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광대뼈축소술

홍종욱 원장. 광대뼈가 앞으로 돌출되어 있으면 개성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과 동시에 고집이 세 보이거나 강한 인상을 풍기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20∼30대 젊은층 사이에서 광대뼈의 크기를 작게 만들어주는 '광대뼈축소술'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늘어나는 수요만큼 부작용 사례도 크게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안면윤곽수술(facial bone contouring surgery)'의 일종인 광대뼈축소술은 광대뼈를 절골하여 안쪽으로 밀어 넣어주는 수술로 양쪽 뼈의 절골 위치가 다르거나 과도하게 절골하면 안면비대칭 또는 볼처짐 등을 유발할 위험이 커진다. 실제 광대뼈재수술 환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안면비대칭인데, 안면비대칭은 주로 입안절개 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뼈를 절골하다 보니 숙련된 전문 의료진이 아닌 이상 비대칭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얼굴에는 수많은 혈관과 신경이 얽히고설켜 있어 자칫 잘못하면 안면신경을 건드릴 우려가 있고, 부작용 발생 시 결국 두피절개술을 통해서만 교정이 가능해 필자는 처음부터 두피절개술을 시행할 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두피절개술은 입안절개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개선시킨 수술법으로 국내 안면윤곽술 분야의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석학 백세민 박사가 1991년 발표한 논문을 통해 정립됐다. 두피절개는 절골 위치와 범위를 육안으로 정확히 확보한 상태에서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필요에 따라 늘어진 피부도 일부 제거가 가능해 리프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그뿐만 아니라 비대칭 광대교정 및 광대뼈축소재수술 시에도 비교적 높은 성공률을 보이며, 절골한 광대뼈를 상방으로 이동한 후 단단하고 정확하게 고정시키기 때문에 광대뼈의 하방처짐 현상도 거의 없다. 수술에 앞서 광대뼈축소술 후 볼처짐이 발생했거나 얼굴 곳곳에 자리 잡은 표정 주름 때문에 노안으로 보인다면 '안면거상술'을 통해 두 가지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줄 수 있다. 주름성형의 대표 격이라 불리는 '안면거상술(face-lift)'은 헤어라인을 따라 피부를 절개한 뒤 피부를 박리해 처진 피부를 당겨 봉합하는 수술로 뼈수술 없이도 얼굴형을 작고 갸름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피부를 박리한 상태에서 일명 '까치발주름'이라 불리는 안륜근을 제거하면 눈가주름을 영구적으로 완화할 수 있고 볼에 살이 없어 노안으로 보이는 경우에는 불필요한 자가지방을 채취해 볼이나 턱끝, 이마 등에 배치하면 볼륨이 생겨 어려 보이는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안면윤곽술이나 안면거상술과 같이 고도의 술기를 요하는 수술은 의료사고나 성형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처음부터 해당 수술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을 갖춘 성형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민성형외과 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 의료중재 조정위원)

2020-06-18 14:10:4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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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충북도와 손잡고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 진행

쿠팡 쿠팡, 충북도와 손잡고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 진행 쿠팡이 충청북도와 협력해 '힘내요 대한민국' 2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힘내요 대한민국'은 지역 상생을 위한 기획전으로 쿠팡과 지자체가 협력해 진행한다. 쿠팡은 최근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충북 지역 업체의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해 충북도와 손을 잡았다. 쿠팡은 충북 업체의 상품을 직접 매입하고, 매출 증대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메인 광고면을 포함한 마케팅도 지원한다. 지난 4월 충북도와 쿠팡은 '힘내요 대한민국' 1차 기획전을 진행했고, 이에 참여한 충북 지역 업체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규모로 증가했다. 특히 애견매트, 층간소음매트 등을 판매하는 '(주)대승아이앤피'와 김치, 반찬류 등을 판매하는 '(주)이킴'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00% 이상 늘어 기획전에 참가한 충북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유민 (주)이킴 대표는 "코로나 이후로 급식사업부의 매출이 크게 줄었지만,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 덕분에 전체 매출은 오히려 늘었다"며 "중소기업인 이킴의 상품을 쿠팡의 로켓배송으로 전국의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쿠팡과 충북도의 '힘내요 대한민국' 2차 기획전은 연말까지 진행되며, 할인 혜택도 더했다. 충북원예농협 거점APC의 프레샤인 GAP 인증 당도선별 사과, (주)교동식품의 교동 사골우거지국 등 충북 지역 기업들의 인기 상품을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즉시 할인 혜택은 충북도의 지원으로 제공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힘내요 대한민국 1차 기획전의 성과에 힘입어 2차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쿠팡의 전국 물류네트워크가 충북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힘내요 대한민국'은 지역별 그리고 다양한 형식으로 2020년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8 14:10: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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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출시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프로젝트 프리즘'이 식기세척기로 영역을 넓힌다.삼성전자는 18일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12인용 제품(3~5인 가구에 적합)으로, 7가지 색상 비스포크 패널을 적용했다. 글램 화이트, 글램 핑크, 글램 베이지, 글램 네이비, 글램 딥 차콜, 코타 화이트, 코타 차콜 등이다. 비스포크 냉장고와 같이 이사를 가거나 주방 리모델링 시 패널만 따로 교체하는 것이 가능해 주방 분위기에 맞춰 인테리어를 하는데 유용하다. 한국형 기능도 여럿 담았다. ▲국내 최초의 4단 세척 날개로 '입체 물살'을 구현해 사각지대 없이 강력 세척 ▲눌어 붙은 밥풀이나 양념도 깔끔하게 씻어내는 '스팀 불림' 등 한국형 맞춤 옵션 ▲한식에서 자주 사용되는 오목한 그릇 수납에 용이한 '3단 한국형 선반 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등 한국인 식생활에 최적화했다. 위생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세척할 때마다 신선한 물을 공급하는 직수 방식 ▲75도의 고온수를 사용하는'살균세척' 옵션 등을 탑재했다. 인터텍과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전임상학실 실험 결과 대장균·살모넬라균·리스테리아균 등의 유해 세균과 로타·노로·A형간염 등의 바이러스를 99.999% 살균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한 IoT 기능도 추가했다. 원격으로 코스와 옵션을 선택해 작동시키고 세척 진행 상황이나 기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젖병 소독이나 냄비ㆍ프라이팬 세척 등의 추가 코스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종류와 재질의 식기를 감안해 최적의 맞춤 코스를 추천하는 '세척 레시피'와 효율적으로 식기를 수납할 수 있는 팁을 알려 주는'로딩 가이드'등의 기능을 통해 식기세척기를 더욱 똑똑하게 사용 가능하다. 설치 방법은 '빌트인'과 '프리스탠딩' 겸용이다. '원스톱 설치 솔루션'으로 빌트인 적용도 손쉽다. 디지털 인버터 모터 10년 무상 보증도 있다. 출고가는 144만에서 149만원으로 책정됐다. 정유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한국인의 식생활에 적합한 한국형 식기세척기를 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해온 데 이어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비스포크 패널을 적용했다"며 "강력하고 위생적인 세척 성능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과 IoT 기능까지 더해진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주방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8 14:08: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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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코레일관광개발과 국내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이달 17일(수), 롯데홈쇼핑과 코레일관광개발은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왼쪽)와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오른쪽)/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코레일관광개발과 국내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롯데홈쇼핑은 전날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코레일관광개발과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 유형주 상품본부장, 신성빈 기획부문장, 코레일관광개발 김순철 대표이사, 김두진 관광레저본부장, 손민철 관광사업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관광, 레저, 문화, 특산품 등 다양한 테마의 체험형 국내 여행 상품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한 국내 여행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코레일관광개발과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롯데홈쇼핑과 코레일관광개발은 대한민국에서 꼭 가봐야 할 전국 명소를 선정해 '국내 여행 버킷리스트' 상품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7월 중 호텔식 관광 열차 '레일크루즈 해랑' 상품을 판매한다. 2박 3일간 순천, 경주, 부산, 동해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문화 체험 및 지역 대표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다. 열차 내부에 침대와 샤워실 등을 갖춘 호텔급 객실을 비롯해, 커피, 다과 등이 준비 된 '카페 칸', 악기 연주 및 문화 공연, 마사지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차 내 부대시설 이용 및 여행지 입장료, 식비 등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 상품이다. 오는 20일부터는 롯데홈쇼핑 온라인 쇼핑몰에서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충북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강원 인제 '자작나무 숲' 등의 기차 여행 상품도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한다. 19일 오전 5시 15분에는 '울릉도·독도' 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등 국내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달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롯데홈쇼핑 앱을 통해 5만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한 고객 중 총 24명을 추첨해 롯데홈쇼핑 고객 전용 호텔식 관광 열차 '레일크루즈 해랑' 여행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코레일관광개발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안전하고 특색 있는 국내 여행 상품을 소개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8 14:06: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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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그린 바이오 사업'이 궁금해? 클릭 한 번으로 한 눈에

한/영/중 3개 국어 지원 CJ BIO 홈페이지 메인화면.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그린 바이오 사업을 소개하는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공식 홈페이지와는 별도로 구축한 것으로, 대부분 매출이 해외에서 기업 간 거래(B2B)로 발생하는 사업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홈페이지를 글로벌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채널로 활용해 또 하나의 영업 채널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의 그린 바이오 사업은 지난해 기준으로 연간 3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 바이오 홈페이지에서는 사료용 아미노산 및 식품 조미 소재 등 5개 품목 세계 1위에 올라있는 그린바이오 전체 제품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초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하고 있는 'L메치오닌'과 최근 선보인 차세대 클린라벨 조미 소재 '테이스트엔리치' 등 주력 제품군의 정보를 한 번의 클릭으로 확인 가능하다. 고객 지향적 서비스도 제공한다. '바이오피디아'를 클릭하면 사료 및 식품 분야 최신 동향과 전문 연구자의 실험결과 등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방문자의 위치를 인식, 가장 가까운 CJ 바이오 영업조직의 연락처를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는다. 아울러 콘텐트를 사진과 그림, 영상 등으로 구성해 전문적인 내용임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맞춤형 서비스인 '솔루션 프로바이더' 기능 등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를 지속한다. 방문자가 원하는 제품명을 몰라도 사업 영역과 키워드를 입력하면 홈페이지 내에서 자체적으로 적당한 제품을 추천한다. 홈페이지에는 CJ제일제당의 성과를 비롯해 지속가능 경영 활동에 대한 내용도 소개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잠재적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에게 CJ 바이오 사업의 진면목을 알리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18 14:06:2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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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삼국지] 들리는 판세, 현대건설vs대림산업 '양자대결'

'수주전 삼국지'라고 불릴 정도로 전대미문의 시공권 쟁탈전이 벌어질 것 같았던 한남3구역의 재개발 아파트 수주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사실상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간 2파전 분위기 속에서 한남3구역 조합이 편파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조합이 건설사에 내린 경고 조치가 편향됐다는 지적이다. ◆현대건설vs대림산업 '2파전'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최근 대림산업이 제안한 트위스트 대안설계를 토대로 만든 CG 홍보물에 대해 '과대과장 광고'라며 경고 조치를 내렸다. 대림산업의 대안설계에 대해 중대한 변경이냐 경미한 변경이냐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위법성이 없다고 판단해 별다른 이의 없이 마무리됐지만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조합은 앞서 현대건설을 상대로도 경고 조치를 내렸다. 현대건설이 자사 입찰제안서 내용을 보도자료로 배포한 사실로 개별홍보지침에 따른 경고 조치를 내린 것인데 경고 조치 과정 및 시기적 차이로 인한 형평성 논란이 나온 것이다. 당시 이사회 개최 및 경고 조치 결정까지 열흘 가량이 걸렸는데 대림산업의 경고 조치는 주말을 포함해 사흘 만에 내려졌다. 대림산업은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의 경고 결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용산구청으로부터 적법한 설계라는 공문이 18일 도착했다"며 "조합 측의 규제에 대해 이의제기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트위스트타워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설계로 도시정비사업법이나 건축법이 허용하는 '경미한 변경'의 범위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은 경미한 변경이 적용된 대안설계 범위에서만 입찰이 가능하다. 지난해 말 원안설계에서 과도하게 변경된 혁신설계를 국토부와 서울시가 문제 삼았기 때문이다. GS건설은 조용한 싸움을 전개 중이다. 현대건설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현대와 대림의 양자대결이 펼쳐지는 분위기지만 변수는 존재한다. 3사 중 대안설계를 제시하지 않은 GS건설은 수주전에 다소 소극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조합원이 원하는 중대 설계변경을 하더라도 조합의 예정 공사비인 1조8880억원 범위 내에서 공사를 수행할 것이라는 게 GS건설 측의 입장이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의 대결구도 속에서 중장년층은 현대건설, 청년층은 대림산업을 지지하는 분위기다"라며 "현대건설은 홍보책자에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사진을 넣는 등 기성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홍보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시공사 총회 장소 변경 조용한 수주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장소변경으로 시공사 총회가 불발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한남3구역 조합은 오는 21일 효창공원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 코로나 방역 연장 관련 공공공원 및 공공시설 휴장' 등으로 급하게 장소를 바꿨다. 지난달 말 강남구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이 총회를 진행했던 강남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과 3층 오디토리움으로 장소를 변경했지만 강남구청의 권고로 또 다시 장소가 바뀌게 된 것. 한남3구역은 조합원 수만 총 3880여명으로 시공사 선정 총회가 성사되려면 절반 이상이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려워서다. 코엑스 외에 대체 장소가 섭외될 경우 총회가 예정대로 개최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일부에서 일산 킨텍스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워낙 대규모 인원이 모여야 하는 상황이어서 정해진 시간 내에 대체장소를 구하는 것 역시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입찰에 참여한 건설업체 관계자는 "조합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장소를 정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총회 날짜가 변경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의 최종 시공사는 추가 결선 투표 없이 단 한 차례의 투표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시공사 3곳을 모두 표기한 기본 용지 한 장과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대림산업과 GS건설, 현대건설과 GS건설 등 건설사 2곳씩 표기한 색깔이 다른 용지 세 장이 추가로 주어진다. 기표소에 들어갈 때 총 네 장의 용지에 건설사를 선택한 뒤 분리 제출하면 투표를 종료한다. 투표 후 기본 용지 투표 집계 결과 한 건설사가 전체 투표 수에서 50% 이상의 표를 얻게 되면 시공권을 차지하는 구조다. 한남3구역 조합원은 "과열 수주 논란으로 재개발이 지연된 곳이기 때문에 조합원 부담이 적고 최대한 정직하게 입찰에 참여하는 곳으로 마음을 정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남3구역은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동, 5816가구(임대 876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공사 예정 가격만 1조8880억원, 총 사업비는 약 7조원에 달한다.

2020-06-18 14:01:5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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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래 MICE산업 이끌 전문인력 양성 ‘서포터즈’ 모집

품격 있는 컨벤션 시설과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 맛깔난 음식 등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적의 마이스 개최지로 평가받고 있는 여수시가 MICE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나섰다. 여수시는 MICE(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산업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자들의 전문화와 홍보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역량강화 교육을 거쳐 '여수 MICE 서포터즈'를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과정 80% 이상 이수자 중에서 마이스 서포터즈로 최종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상은 MICE종사자 및 업계 취업희망자, 관련학과 학생을 중심으로 통역, 문화관광해설사, 시민 등 MICE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40명 내외이며, 매월 1회씩 관내 마이스 시설에서 저명한 강사의 역량강화 교육과 마이스시설 답사를 진행한다. 오는 7월 1일 고양 컨벤션뷰로 이상열 단장의 "팬데믹 이후의 MICE산업"을 주제로 첫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해 11월까지 총 7회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여수 마이스 서포터즈 블로그를 제작해 여수와 마이스 자원을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 활동자에게는 대외마케팅 전문 인력 활동 기회 제공과 분기별 표창 수여, 자원봉사 활동 시간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여수 마이스 서포터즈를 지속적으로 선발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0-06-18 14:01:22 김용확 기자
목포시, 22일부터 사회복지시설 운영 재개 예정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차원에서 임시 휴관했던 목포시 사회복지시설이 운영을 재개한다. 목포시는 오는 22일부터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이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만, 경로식당과 이용자가 소수인 프로그램부터 운영하고, 목욕탕이나 댄스 동아리 같은 다수 이용 프로그램은 향후 추이를 보고 재개할 계획이다. 대상 시설은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 상동종합사회복지관, 상리사회복지관,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명도복지관, 목포시노인복지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하당노인복지관, 하나노인복지관 등 9개소이다. 여성복지시설 6개소(여성상담센터, 여성인권지원센터,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복지시설 4개소(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목포YMCA, 하당청소년문화센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3개소 (명도주간, 성산그레이스, 성골롬반하우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3개소(명도자립, 예손자립, 소망자립)는 지난 15일 이미 개관하였다. 운영시설들은 코로나19가 아직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시설별 관리책임자 지정 및 방역물품 비치, 강화된 방역소독 등을 꼭 실시해야 한다. 또, 이용자들은 출입시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한편 목포시는 경로당 및 청소년수련시설(수련원, 문화센터, 성문화센터) 등은 코로나19 추이를 살펴 7월 중 개원할 예정이다.

2020-06-18 14:01: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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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다시 뛰자 경북'현장 간담회

이철우 도지사는 17일 코로나 이후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조기에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미에서 기업인들과 함께하는 '다시 뛰자 경북' 경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시 뛰자 경북' 시군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로 위기를 맞은 지역경제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시군이 함께 힘을 모으고,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발로 뛰며 찾아가는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다시 뛰자 경북' 경제 간담회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인탑스에서 경북 산단 대개조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업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인탑스 등 기업체 대표들이 함께 했다. 경북도는 산단 대개조 사업을 통해 구미 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김천1산단, 성주산단, 왜관산단을 연계하여 기존 주력산업인 전자산업을 ICT기술 기반으로 고부가화 시키고, 미래차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북 특화형 ICT 융합 소재부품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용기 일자리부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기업인들과 간담회에서는 스마트공장 조기 확산과 이를 위한 정부지원금 확대, 소재부품기업 특성화 단지구축 지원 등 다양한 의견 청취와 건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는 산단 대개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스타트업파크 조성 △미래차용 이자전지 지원센터 구축 △뿌리산업 선도모델 구축 △비즈니스파트너쉽센터 구축 등 2021년도 11개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지원을 건의하고, 구미시는 구미국가5공단의 높은 분양가, 경기침체에 따른 분양률 저조를 개선하기 위해 임대전용단지로 지정을 원하는 구미지역 기업체의 의견을 반영해 건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 리쇼어링 촉진을 위한 대책으로 대기업 지방 이전 시 입지 보조금 신설과 설비지원 보조비율 상향 조정에 대한 정부지원을 건의하고, 구미국가공단을 판교 등 수도권 산단과 연결해 수도권은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구미 등 지방은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역할 분담론을 제안했다. 또한, 5G 등 유망산업에 대기업 참여할 수 방안과 대기업이 참여하는 스마트 팜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특히, 스마트팜 운영과 관련해 구미공단에 비어 있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 규제완화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도지사는 포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항 철강산단을 경주, 영천과 연결한 포항철강 산단 대개조 사업 추진에 대한 정부의 지원도 함께 건의했다. 이어 오후에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다시 뛰자 경북' 경제 간담회에는 이철우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조정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구미지역 국회의원, 기업체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경제동향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경북도 경제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 사태로 경북은 마이너스 성장이 전망되며 특히, 중소제조업 가동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4월에는 전년대비 10.5% 감소되어 전국평균을 하회하는 등 경북의 코로나 경제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진단하고, 구미권역 경기 해결책으로 △경북 산업단지 혁신 뉴딜 △첨단 융합 디지털 뉴딜 △미래 자동차 융합산업 벨트 △경북형 고용안정 뉴딜 △통합신공항 항공산업 뉴딜 △방위산업 뉴딜 클러스터 △국가 통합재난안전 클러스터 △혁신도시 드림모아 프로젝트 등 경북형 경제뉴딜 8대 정책을 발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과 성찰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 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출과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기업 대표들께 감사드리며,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를 마치고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된 '다시시작! Fighting 구미' 착한 소비운동 행사에 참여해 드라이브스루로 판매되는 우수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창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자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구미시 보훈회관을 찾아 손광술 무공수훈자회 구미시지회장 등 지역의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가유공자의 예우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훈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2020-06-18 14:00:2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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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선착장 해운사 갈등에 여행객과 주민만 불편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의 신도와 장봉도를 운항하는 두 해운사의 다툼에 여행객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가 되면 신·시·모도와 장봉도를 찾는 여행객이 많아져 불편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서구에 사는 A씨는 지난 6일 모처럼 장봉도로 가족여행을 나섰다가 부부싸움을 하게 됐다고 한다. 1박 2일의 일정이라 가까운 섬으로 여행지를 정하고 펜션을 예약해 두었는데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는데 서너 시간 넘게 서 있었던 것.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과 아내는 짜증을 내고 줄지어 서 있는 차는 좀처럼 움직이지를 않아 모처럼 나온 여행에 스트레스가 더 쌓인 것 같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멀리 동해안으로 가는 것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착장 인근에 있는 삼목항 회타운에 한 음식점 사장도 '편도1차로인 삼목선착장 지하차도까지 차가 밀려 예약한 단체 손님이 그냥 돌아가는 일이 많다'며 '섬을 찾는 여행객이 계속해서 늘고 있고 곧 성수기가 다가오는데 이용객과 주민이 불편하지 않게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현재 삼목선착장에는 세종해운에서 운항하는 2척의 도선과 한림해운에서 운항하는 1척의 여객선이 있다. 세종해운은 승용차 40대를 실을 수 있는 세종1호와 50대를 실을 수 있는 세종7호를 한 시간 간격으로 운항하고 있다. 하지만 70대 이상을 실을 수 있는 세종9호는 지난 4월부터 운항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경쟁해운사인 한림해운의 소송 때문. 한림해운은 2017년 4월 인천지방해양경찰청(해경)을 상대로 '도선사업 면허변경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동일항로에서 경쟁관계에 있는 세종해운이 노후 된 세종3호(319톤) 폐선하면서 713톤의 세종9호로 대체를 허가한 것은 한림해운의 여객선 영업권을 크게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법원은 지난 4월 대법원은 증톤도 증선과 같다며 영업권 침해를 인정해 한림해운의 손을 들어줬다. 이 항로에 후발 사업자로 선정되어 2016년 6월부터 운항하고 있는 한림해운은 642톤의 북도고속페리호를 오전 8시 40분부터 두 시간 간격으로 7회 운항하고 있다. 수시운항을 할 수 있는 세종해운의 도선면허와 달리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허가하는 여객선 면허라 정시운항을 해야 한다. 한림해운 관계자는 '섬에 가려는 차량이 많은 주말인 경우 세종해운은 신도까지 향하는 차량을 싣고 수시운항을 하는데 이런 도선운행 때문에 영업권이 침해받고 있는 상황에서 세종9호를 운항하면 더 피해를 본다'는 입장이다. 또한 '삼목선착장 지하차도까지 차량이 밀리는 경우는 1년에 몇 번 없기 때문에 큰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반면 세종해운 관계자는 '우리가 만선으로 운항하는 날은 한림해운도 만선으로 운항해 영업에는 지장이 없다'며 '기다리는 여행객과 주민을 위해서는 차량을 한 대라도 더 실어 수송시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도까지 수시운항을 한다'고 말했다. 이용객의 불편의 또 있다. 한 선착장에 두 곳의 매표소가 있어 잘 모르는 이용객은 표를 끊고 해운사가 달라 다시 환불하는 혼란을 겪는다는 것이다. 북도면의 한 주민은 '한 곳의 선착장에서 두 해운사가 운항을 하게 한 것이 애초의 문제'라며,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하려면 선착장을 한 곳 더 만들어서 운항하게 했어야 한다' 주장이다. 현재 삼목선착장은 운서어촌계가 사용하는 어선 선착장으로 두 해운사는 운서어촌계에 일정금액의 선착장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다. 운서어촌계 관계자는 '해운사의 갈등으로 정작 북도면 주민과 여행객, 삼목항 회타운에 입점한 상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원활한 수송을 위해서는 현재 인천공항공사 부지인 주차장을 개선해 섬여행객 차량의 대기줄을 더 확보하고 대형선박을 운항하게 해 대기 시간을 줄여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했다. 옹진군 해상교통팀 관계자는 '삼목선착장에서 주민들과 이용객들의 이용불편에 대한 사례가 많이 접수되고 있다'며 '현장실사를 통해 점검하고 개선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 담당팀장은 '해당 노선은 지속적으로 민원이 접수되는 노선으로 도서민과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현재 해양수산부와 협의중에 있으며, 양 해운사를 적극적으로 중재해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6-18 14:00:08 김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