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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발달장애 예술인들 지원

호반그룹이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돕는다. 호반그룹의 남도문화재단과 호반호텔&리조트는 11일 충청북도 제천에 있는 포레스트 리솜에서 '디스에이블드'와 '발달장애 예술인 창작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도문화재단 윤주봉 이사장, 호반호텔&리조트 장해석 대표, 디스에이블드 김현일 대표, 작가 6명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디스에이블드는 39명의 발달장애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에이전시로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예술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들을 발굴하여 교육을 통해 작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호반그룹과 디스에이블드는 이번 창작 지원 사업을 '예술공작소 R'이라고 명명했다. '예술공작소 R'은 작가들의 작품 주제인 '레스트(Rest), 리프레쉬(Refresh), 리디자인(Redesign)'과 창작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 '리솜'을 의미한다. 남도문화재단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위해 워크숍 비용 등 3000만원을 지원하고, 호반호텔&리조트는 리솜리조트 내 작품 전시와 미술품 판매 등을 돕는다. 또한, 디스에이블드는 참여할 작가를 추천하고, 아트상품의 제작과 유통도 맡는다. 윤주봉 남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013년에 설립된 남도문화재단은 청년 작가 발굴과 지원, 장학사업, 전시활동 등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예술공작소R' 사업이 작가들의 창작 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일 디스에이블드 대표는 "좋은 기회를 주신 호반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작가들의 작품을 리조트 굿즈로 제작할 계획인데, 지역 사회와도 소통하는 굿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11 14:02:4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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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18% 증가… 6월에 '최다 발생' 주의

자전거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18% 증가… 6월에 '최다 발생' 주의 작년 5633건 발생, 사망자도 79명 최근 3년간 월별 자전거(가해운전자) 교통사고 현황 /도로교통공단 자전거를 타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고가 지난해 전년 대비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가해운전 교통사고는 6월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11일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자전거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작년 총 5633건으로 전년(2018년) 4771건에 비해 약 18.1% 증가했다. 사망자수는 2018년 91명에서 2019년 79명으로 13% 줄었다. 최근 3년간(2017~2019년) 발생한 자전거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총 1만6063건의 월별 통계를 살펴보면, 사고건수가 3월부터 꾸준히 증가해 6월에 1959건(12.2%)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5·9월(각 1744건, 10.9%), 10월(1716건, 10.7%)이 뒤따랐다. 자전거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근거리 이동수단이자, 건강 증진을 위한 레저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코로나19 여파로 공유 킥보드와 자전거 사용이 늘어나 자전거 인구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교통공단은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출발 전 안전 점검을 확실히 하고 △안전 복장을 갖춘 후 △관련 법규와 규칙을 따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발 전에는 몸에 맞게 안장·핸들·페달을 조정하고, 체인·브레이크·타이어 등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 해야한다. 야간 자전거 이용 시에는 전조·후미등을 켜고 되도록 밝은색 옷을 착용하는게 좋다. 주행 시에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자전거 도로가 없는 곳에서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함이 원칙이다. 버스전용차로가 있는 경우 버스전용차로를 제외한 가장 우측 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방향전환, 진로변경 시에는 손으로 방향을 지시하고, 노면에 표시된 안전속도를 준수해야 한다. 자전거를 차로에서 이용할 경우 교차로 진입 30m 앞에서부터 수신호로 진행방향을 알리고, 속도를 줄이며 통과해야 한다. 좌회전 시에는 직진 신호에 따라 직진한 뒤 다음 신호에 다시 직진을 하는 방법으로 통행하며,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는 좌·우 안전을 확인하고 주변 차량에 주의하며 넓게 좌회전한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로 정의하고 있으므로 음주운전은 금물이다. 음주 상태에서 자전거를 운전할 경우 주의력 분산, 반사신경 둔화, 부주의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가하니 반드시 삼가야 한다. 자전거 음주운전은 도로교통법 제44조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인 경우 범칙금 3만 원, 음주측정 거부 시 범칙금 10만 원이 부과된다. 한편, 공단은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 영상을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도로교통공단 이러닝 센터(trafficedu.koroad.or.kr)' 및 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1 14:02: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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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마시모두띠' 시즌오프…최대 40% 할인

SSG닷컴이 실시하는 '마시모두띠' 봄여름 시즌오프/SSG닷컴 SSG닷컴, '마시모두띠' 시즌오프…최대 40% 할인 SSG닷컴은 '마시모두띠(Massimo Dutti)' 20 S/S (봄/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시모두띠는 인디텍스(Inditex) 그룹 산하 브랜드로 여성, 남성, 아동 라인을 보유한 의류 브랜드다. SSG닷컴에는 지난 2017년 9월 단독 입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0여종 전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행사기간은 보유 재고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다. SSG닷컴은 '마시모두띠'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패션 시장이 동반 침체기를 맞으며 유명 의류 기업들도 속속 판매 전략을 수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방역이 잘 이뤄지고 있는 한국 시장에 집중해 마케팅을 전개하는 해외 브랜드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 행사에서 SSG닷컴은 여성 의류 600종, 남성 의류 300종, 키즈 100종 등 총 1000여종 상품을 준비했다. 시즌 베스트 상품 및 한정 판매 상품 등을 포함해 인기 품목 위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린넨 쇼트 재킷'을 36% 할인한 8만9000원에, '하이라이즈 플레어 진'은 34% 할인한 6만5000원에 판매한다. '홀터 넥 플루이드 미디 드레스'도 30% 할인한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실제로 SSG닷컴에서 올 1~5월 '마시모두띠' 온라인 매출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20%에 달하는 등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20 S/S 시즌오프 행사를 준비했고 다량의 재고를 확보해 놓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SSG닷컴은 해외 유명 브랜드를 꾸준히 단독 입점시키며 '패션종가' 명맥을 잇고 있다. 올 상반기 '셍레브(Senreve)'와 식스티에잇(6IXTY8IGHT)' 등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였으며 스페인 주얼리 브랜드 '피디파올라(PDPAOLA)' 등도 최근부터 판매 중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1 13:56: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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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엠, '슬기로운 통신생활' 이벤트 시즌2

-LTE 요금제 6개월간 무료!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은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자 대상으로 LTE 요금제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해주는 '슬기로운 통신생활'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리브엠 스토어에서 최신형 갤럭시(S20울트라, Z플립, A31) 구매고객 중 리브엠 LTE 11GB+ 또는 주니어 LTE 2GB 요금제 가입 고객 모두에게 월 기본료를 6개월간 리브메이트 포인트리로 최대 13만2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리브엠 11GB+ 요금제는 6월 말까지 월 기본료 4만4000원인 요금을 월 22,000원에 1년간 이용 할 수 있는 반값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참여로 총 13만2000 포인트를 제공받는 고객은 최대 6개월 무료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리브엠 스토어에서 KB국민카드로 갤럭시 Z플립, 갤럭시 A31을 구매하면 10% 캐시백 할인이 제공되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선착순으로 진행됐던 이벤트 시즌1에서 큰 호응이 있어 참여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시즌 2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11 13:54: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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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탄력 받은 목동아파트 "호가만 3억 상승"

목동신시가지아파트 5단지가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통과하며 6단지 등 목동 아파트 일대가 재건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전경/연합뉴스 서울 목동신시가지아파트 5단지가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통과하며 6단지 등 목동 아파트 재건축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재건축 속도가 가장 빠른 목동6단지의 경우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 2차 안전진단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5단지 안전진단 결과에 신시가지 일대 아파트 호가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양천구 목동 5단지가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조건부 통과에 성공했다. 2차까지 통과하면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양천구청은 지난 5일 목동5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에 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으로 조건부 재건축 결과를 통보했다. 총점은 52.10점이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에 따라 A~E등급으로 나눈다.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E등급(30점 이하)을 받으면 곧바로 재건축이 가능하지만 D등급(31~55점)이면 공공기관의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를 한 번 더 거쳐야 한다. 공공기관의 2차 안전진단까지 통과하면 재건축 사업을 할 수 있다. 목동5단지는 지난 1986년 준공돼 올해 34년 차로 재건축 허용 연한(30년)을 충족한 상태다. 총 36동 184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양정고·한가람고 등이 가깝고 목동 학원가와도 인접했다. 목동 내에서도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이어서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현재 목동 신시가지 일대 2만6000여가구 중 목동6단지와 9단지가 1차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고 나머지 단지들도 대부분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한 상태다. 목동9단지의 경우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이 가능한 D등급을 통보받고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1월 안전진단검사를 신청한 7단지는 입찰공고가 진행 중이다. 목동5단지 안전진단 통과에 힘입어 신시가지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2단지(전용면적 95.4㎡)는 지난 9일 17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지난 5월 13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호가만 3억원이 넘게 오른 셈이다. 5단지(전용면적 115.47㎡)는 22억원에 매물이 나왔으며 7단지(전용면적 66.6㎡)는 14억9000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1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아파트 가격 상승에 반영된 것 같다"며 "목동아파트와 조건이 비슷한 마포 성산시영아파트가 지난달 안전진단 통과해 기대감이 더 커졌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아파트는 지난달 8일 2차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성산시영 아파트는 강북 최대 재건축 단지 중 하나로 꼽힌다. 재건축이 이뤄지면 3700여가구의 단지가 5000여가구로 탈바꿈한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6-11 13:51:42 정연우 기자
'한-캄보디아 FTA' 공청회 12일 개최

'한-캄보디아 FTA' 공청회 12일 개최 "한-아세안 FTA 플러스 수준의 양자 FTA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캄보디아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추진 관련 대국민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통상조약의 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한-캄보디아 FTA 추진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 대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신남방정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와의 교역 자유화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FTA 공동 연구 개시를 선언한 후 연구를 진행해왔다. 양국은 그간 정부와 연구기관 관계자간 3차례 화상회의를 진행했고, 지난 5월말 공동연구를 공식 완료하고 FTA 협상 개시를 위한 국내절차를 양국이 각각 추진키로 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그간의 추진경과와 '한-캄보디아 FTA의 경제적 효과', '한-캄보디아 경제협력과 FTA 활용 유망분야'에 대한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캄보디아가 2011년 이후 매년 약 7% 내외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동남아 중심부에 위치해 우리 기업의 인근 아세안 지역 진출거점으로도 주목되고 있다"며 "기존 한-아세안 FTA 플러스 수준의 양자 FTA 추진이 우리 기업 진출과 신남방 상생협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1 13:48: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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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코코몽·러브루와 함께 어린이 안전나눔 챌린지 전개

10일 오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사무실에서 올리브스튜디오 이영재 대표(왼쪽)와 이랜드재단 김욱 사무국장(오른쪽)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중규 회장(가운데)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랜드그룹 이랜드, 코코몽·러브루와 함께 어린이 안전나눔 챌린지 전개 이랜드가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코코몽'과 이랜드재단의 나눔 캐릭터 '러브루'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함께 어린이 안전나눔 챌린지를 진행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생활 속 방역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어린이들이 지속적인 개인위생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안전과 위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의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손 씻기나 양치하기 등의 생활습관을 가르치기 위해 코코몽 애니메이션을 많이 활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올리브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코코몽'과 이랜드재단의 나눔 캐릭터 '러브루'가 함께 참여하게 됐다. 올리브스튜디오는 식약청, 소방청과의 협약을 지속해오며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생활습관,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해온 바 있다. 참여는 코코몽 유튜브 채널 및 이랜드재단 기부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소속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친숙한 캐릭터를 통한 챌린지로 어린이들이 생활 속 위생과 안전 관리 실천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길 바라며 다양한 기관과 콘텐츠를 제작한 협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위생, 안전 관리가 중요한 시점에 코코몽 캐릭터를 통해 교육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랜드재단에서 진행하는 아프리카 어린이 식수개선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챌린지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코코몽과 러브루가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나눔 챌린지'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6월 중순부터 진행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1 13:47: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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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친환경 누유감지 시스템 '현대홈즈' 특허출원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직원들이 현대홈즈를 통해 누유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사진=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대규모 토양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친환경 누유감지 시스템 '현대홈즈'를 개발해 최근 특허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토양오염은 주로 노후 탱크와 배관에서 발생한다. 탱크 누유는 레벨게이지 등을 통해 매일 실시하는 재고관리로 쉽게 파악할 수 있지만, 바닥에 매립된 배관에서 발생하는 누유는 전문 기관을 통하지 않고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도심 주유소의 경우 건물과 인접해 있어 토양오염이 발생하면 인근 건물 지하까지 쉽게 확산되는데, 이에 따른 정화비용은 최대 수십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 도심에는 이 같은 부담으로 폐업 신고조차 못해 흉물로 방치된 주유소가 수두룩하다. 현대홈즈는 주유기마다 연결된 배관에 감지센서를 달아 기름 유출여부를 감지한다. 주유소 운영자는 사무실에 설치된 수신기나 모바일을 통해 누유 여부와 위치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센서가 고장 나더라도 육안으로 누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센서 외관은 강화유리로 만들어졌다. 현대오일뱅크는 올해 말까지 전체 소유 주유소에 현대홈즈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지난 1일 인수한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와 자영주유소에도 지원을 검토 중"이며 "대규모 토양오염을 방지하는 친환경 기술 개발로 주유소 유치 등 영업활동에도 적극 활용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11 13:47:0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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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디오 시네마·드라마·예능 선보여…콘텐츠 다변화 시도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하는 성 고민 상담소 '신동엽의 성선설' 채널 이미지. /네이버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오디오 시네마·드라마·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 실험에 나서며 오디오 콘텐츠 장르 다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대중문화 분야의 창작자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 간의 OSMU(하나의 작품을 여러 콘텐츠로 확대)도 기대된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오는 18일 국내 최초로 3편의 오디오 시네마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오디오 시네마는 '귀로 듣는 시네마' 콘셉트로, 네이버 웹툰과 웹소설의 인기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오디오 시네마는 하일권 작가 웹툰 원작의 '두근두근두근거려'(찬열, 이세영 주연/달파란 감독), 플라비 작가 웹소설 원작의 '그대 곁에 잠들다'(이제훈, 유인나 주연/방준석 감독), 혀노 작가 웹툰 원작의 '남과 여'(김동욱, 강소라 주연/김태성 감독)다. 인기 영화 제작에 참여했던 음악 감독들이 오디오 시네마의 연출과 음악을 맡아 색다른 영화 감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기 웹소설이 오디오 드라마로 재탄생한 작품들도 인기다. 오디오 클립에서는 '아찔한 전남편', '썸남에서 겟남까지' 등 로맨스 장르부터 미스테리 장르인 '휴거1992' 등 다양한 작품들이 연재되고 있다. 대표적 로맨스 오디오 드라마인 '끊을 수 없는 나쁜 짓'의 누적 재생수는 115만, 모바일 채팅 서비스 '채티'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디오드라마 '괴담 시즌 1'은 280만을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 중, '괴담 시즌2'를 포함해, 웹소설 '혼전계약서'와 '울어봐, 빌어도 좋고'도 오디오 드라마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오디오의 결합을 실험하고 있다.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하는 성 고민 상담소 '신동엽의 성선설'과 넉살의 1:1랩 과외 프로그램인 '넉살의 힙한 랩슨'도 6월 중 연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디오 먹방과 퀴즈를 결합한 '문세윤의 고독한 미식퀴즈', 영화 속 범죄 유형과 범죄자의 심리 분석을 다룬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프로파일' 등도 인기다. 또한 오는 11일부터는 '랜선 삼촌, 이모가 읽어줄게'라는 콘셉트로 스타들이 독서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스타책방'을 시작한다. 가수 이석훈, 윤하, 배우 오연서, 채수빈 등 인기 연예인들이 릴레이로 참여한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이끄는 이인희 책임리더는 "오디오콘텐츠는 커넥티드 카, AI 스피커 등 미래 플랫폼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콘텐츠 활용도도 높아 성장 가능성 또한 무한하다"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및 창작자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더욱 경쟁력 있고, 재미있는 오디오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6-11 13:46:0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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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주말 특가 행사는 계속된다!

롯데마트 주말 특가 행사 진행/롯데쇼핑 롯데마트, 주말 특가 행사는 계속된다! 11~14일 먹거리와 생활용품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가 11일부터 14일까지 '주말 특별 행사'를 준비해,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다양한 신선식품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전국 모든 점포에서 시세 대비 30% 가량 할인한 '캐나다 랍스터(454g내외·1마리·냉장·캐나다산)'를 엘포인트(L.POINT)회원 대상 9920원에 판매한다.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앤 직소싱 유통 방식과 선제적으로 확보한 물량 덕에 가격을 낮춰 선보이게 됐다. 또한, 농가도 돕고 고객들 장바구니 부담도 덜어주기 위한 신선식품을 선보인다. 한우·돼지 농가를 위해 '1+·1++등급 브랜드 한우 국거리·불고기(각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각 5280원과 5600원에,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앞다리(각100g·냉장)'를 각 680원과 990원에 선보인다. 과일도 준비해 '농가돕기 성주참외(20입 내·1봉·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8980원에 준비했다. 더불어 강원도 토마토 농가를 위해 'GAP 강원 찰 토마토(1.8kg·1팩·국산)'도 준비해 엘포인트 회원에게 3980원에, '대추방울 토마토(1kg·1팩·국산)'와 '칼라 대추방울 토마토(750g·1팩·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4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다양한 인기 생활용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두피샴푸·린스 9종'을 2개 이상 구입하면 1만 1900원에서 1만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악취 제거에 효과적인 제품도 준비해 '엘지 특유취 전품목(상품별 상이)' 1+1 행사를 진행하며, '퍼실 라벤더(각2.7L,일반·드럼)'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기존 판매가 대비 50% 할인된 1만 90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인기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행사를 기획했다"며, "롯데마트에서 신선식품 및 다양한 생필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1 13:44: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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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불리' 우려에 대학가 입시 요강 속속 손질

'고3 불리' 우려에 대학가 입시 요강 속속 손질 코로나19 여파 학사일정 차질…비교과 활동·최저 학력기준 완화 등 검토 지자체도 올해 제도 개선 요구…입시처장協 "오히려 역차별" 우려도 지난해 7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0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순천향대 상담부스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상담을 받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코로나19로 일선 고교에서 학사 운영에 차질이 생기면서 대학들이 고3 수험생 구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고3이 올해 입시에서 재수생보다 피해를 보지 않게 한다는 취지에서다. 11일 대학가에 따르면, 등교 개학이 지연된 고3 재학생이 올해 대학 입시에서 재수생보다 불리할 수 있다고 우려하자 일부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내 비교과 활동 반영 최소화나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등의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연세대는 주요 대학 중 가장 먼저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올해 학종에서 평가 요소를 줄였다. 재학생과 졸업생을 상대로 비교과 활동 가운데 각종 대회 수상 실적이나 봉사활동, 체험학습 관련 점수는 3학년 부분을 빼고 1∼2학년 때까지만 평가에 반영하기로 정했다. 출결도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가피한 결손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고3 학생만 대상으로 하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기존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에서 '3등급 이내'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고3 학년에 적용되는 2021학년도 대학입시전형 세부사항은 사전예고제에 따라 1년 10개월 전에 수립한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으로 공표된 것이다. 이를 변경하려면 대교협 심의를 거쳐야 한다. 현재 대교협은 이들 대학이 제출한 대입전형 변경 사항을 심의 중이다. 고려대 등 서울 소재 일부 대학도 고3 수험생 '구제 방안'을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대학들이 올해 학생부 평가에서 3학년 1학기 반영 비율을 낮추거나 비교과 영역을 최소화하는 방안,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자소서 등 특정 서류 폐지 등의 방안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 같은 논의는 올해 입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재수생보다 고3 수험생이 불리하다는 여론이 강해지면서 이뤄졌다. 코로나로 인해 고3 학생들은 거의 석 달 가까이 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대면 강의 대신, 뒤늦게 온라인 개학이 이뤄지면서 여름방학이 짧게는 일주일가량인 곳도 있는 상황이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일주일이 지나서 바로 2학기가 시작되는 셈이다. 교육부는 다음 달 중으로 올해 대입과 관련해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고3 구제 방안보다는 면접이나 실기 등 전반적인 대입 전형 운영이 담길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방 교육청도 올해 대입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남도교육청은 고3 학생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입제도를 개선해줄 것을 각 대학에 요청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전남의 경우 사교육 참여율이 전국 최저 수준일 정도로 공교육 의존도가 높은 만큼, 제도가 변경되지 않을 경우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면서 "다른 대학들도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교육계에선 올해 대입에서 고3과 재수생 간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이를 보완할 공통적인 대책을 찾기 쉽지 않다고 지적한다. 대학별로 진행하는 대입방식 변경이 지나치면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전국대학교입학관련처장협의회(회장 김민수 가톨릭관동대 입학처장)는 의견문을 통해 "대학의 입학전형은 대학의 교육이념과 대학 상황에 맞춰 평가방법과 전형요소의 반영을 다르게 하면서 전형별 취지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과도한 불안감과 이에 따른 전형 운영 방법의 지나친 변경은 오히려 대부분 수험생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다양한 공정성과 형평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3학년 1학기에 수상실적이 있는 학생도 있을 수 있어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20-06-11 13:39: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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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7월중 민간일자리 15만개 만들 것… 기업투자 5.8조 발굴"

홍남기 "7월중 민간일자리 15만개 만들 것… 기업투자 5.8조 발굴" 제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월 중 민간일자리 15만개를 만들어 공급하는 등 100조원 규모의 투자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낸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제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투자활성화 등을 통한 민간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방안'을 논의해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100조원 규모 투자 프로젝트는 △공공 60조5000억원 △민간 25조원 △민자 15조2000억원 사업 등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공공·민간·민자 100조원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해 "5조8000억원 상당의 기업 민간투자를 하반기에 신속 발굴하고, 공공투자 60조5000억원은 연내 100% 집행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내에 민자사업 5조2000억원을 집행하고 10조원+α 규모를 신규 발굴하겠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비대면·바이오 등 포스트 코로나 유망분야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이에 대한 투자와 대출, 보증 등 자금 지원도 2조1000억원 이상 대폭 확대하겠다"며 "특히 벤처투자 확대를 통한 벤처 생태계 강화를 위해 일반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제한적 보유 추진 방안을 7월 중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별연장근로제도 인가 제한 기간에 대한 한시적 보완방안을 마련하고 화학물질 안전 이행 절차도 개선하는 등 노동·환경분야 규제 개선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아울러, 사업자 등록증 발급기한 단축, 관광식당업 지정 관련 조리사 요건 완화, 공원·체육시설 설치 개발업자에 대한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 등 각종 시장 진입규제와 기업 비용·행정 부담 완화 등 작지만 현장에서는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현장 애로들도 신속히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앞서 추진 계획을 밝힌 '55만개+α 직접일자리'와 관련 7월 중 민간 일자리 15만개 사업이 시행되도록 지침을 마련키로 했다. 15만개 일자리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5만개, 청년 일경험일자리 5만개, 중소기업 채용보조 5만개 등이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앞으로 고용충격이 4월을 저점으로 업턴 개선흐름을 쭉 이어가도록 고용유지정책, 직접일자리 창출 등 고용특별대책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제까지 정부가 긴급한 일자리 공백을 메우고 취약계층에 대한 재정일자리 제공에 주력해 왔지만,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는 근본적으로 기업 투자를 통해 창출되는 만큼 민간 일자리대책이 긴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선 기업자산 매입 프로그램 추진 방안도 논의됐다. 홍 부총리는 "기업이 자산매각을 통해 유동성 확보 등 자구 노력을 적극 추진 중이나 자산매각, 특히 적정가격 매각에 어려움을 제기하고 있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중심으로 2조원+α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1 13:32: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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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내 자동차 생산 -36.9% 급감… 수출은 17년만에 10만대 밑으로

5월 국내 자동차 생산 -36.9% 급감… 수출은 17년만에 10만대 밑으로 개소세 인하·신차 효과 등 영향으로 내수는 9.7%↑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 비중 22.5%로 역대 최고 2020년 5월 국내 자동차산업 총괄표 /한국자동차산업협회·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크게 감소했다. 5월 자동차 생산은 전년동월 대비 -36.8% 급감했고, 수출은 17년만에 10만대 밑으로 곤두박질 쳤다. 내수는 개별소비세 인하 확대 시행 등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11일 산업부의 '5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자동차 생산은 전년동월 대비 36.9% 감소한 23만1099대로 집계됐다. 해외 판매수요 위축에 따른 생산량 조정과 징검다리 휴업 등 조업일수 감소, 일부 업체 부품 재고부족에 따른 생산차질 등에 따른 것이다. 다만, 주요 자동차 생산국의 1~4월 누적 생산을 보면, 우리나라는 -17.3% 감소세를 보여 중국(-33.5%), 미국(-33.3%), 프랑스(-51.5%), 독일(-43.3%), 일본(-16.6%)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57.6% 감소한 9만5400대를 기록했다. 월간 수출 대수가 10만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3년 7월(8만6074대) 이후 약 17년 만에 처음이다. 주요국 자동차 딜러매장의 순차적인 영업 재개에도 불구하고 4월 현지수요 급감에 따른 재고물량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수출은 크게 줄었으나, 전기차 등 고부가가치 차량인 친환경차 수출 비중이 확대돼 수출금액은 수출대수 보다 적게 감소(-54.1%)했다. 특히 친환경차 수출 비중은 전년동월 대비 약 3배 증가한 22.5%를 차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4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20.8%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전기차는 1만1496대를 수출해 34개월 연속 증가를 이어갔다. 현대·기아차 전기차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올해 1~4월 7.5%를 기록 동기간 세계 5위 증가율을 보였다. 내수는 3~6월 개별소비세 인하 확대 시행과 신차효과, 업계별 프로모션과 마케팅 강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9.7% 증가한 16만8778대로 상승했다. 5월 국산차는 14만4704대 판매돼 전년동월 대비 9.4% 늘었다. 쏘렌토가 9298대, 아반떼 8969대, G80 7516대 등 최근 다양한 신차출시에 따른 판매호조를 보였고, 업계별 특별할인과 할부혜택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수입차 판매는 일본계 브랜드가 전년동월 대비 62.1% 감소해 부진한 가운데, 벤츠와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계 브랜드 판매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11.5% 증가한 2만4074대로 집계됐다. 5월 자동차부품 수출은 코로나19 영향 지속에 따라 해외 주요 완성차 공장 가동중단 연장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66.7% 감소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1 13:13:2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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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 한 번 충전해 반나절 비행…경상대, 개발 착수

수소연료 한 번 충전해 반나절 비행…경상대, 개발 착수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 '이공학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80억원 지원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가 경남TP 항공우주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미래형 연료전지드론/경상대 제공 경상대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소장 남상용)가 단 한 번의 수소연료전지 충전으로 반나절 비행할 수 있는 드론 개발에 나섰다. 이때 사용되는 수소는 바닷물을 직접 전기분해 해서 얻을 수 있는 그린에너지다. 경상대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8년까지 총 연구비 8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소는 ▲수소연료전지 드론 ▲바닷물로 만드는 그린수소 ▲폭발하지 않는 차세대 전지 ▲휘어지는 태양전지 ▲웨어러블 전자기기용 센서 등의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친환경 고효율 미래 에너지 소재·소자 연구 기반구축 및 기술개발' 사업이다. 연구소는 ▲열감응센서와 유연 태양전지 소재 개발 ▲고용량 2차전지 핵심소재 개발 ▲수소에너지 변환용 소재 연구 ▲지능형 에너지 부품·플랫폼 개발 4개 과제를 수행키로 했다. 남상용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 소장/ 경상대 제공 남상용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 소장은 "경남 지역의 에너지 소재·부품·장비 거점연구소로,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첨단에너지분야를 개척하면서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발전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0-06-11 12:58:20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