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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으로 지킨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어린이 빗길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투명우산을 제작해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배부했다고 밝혔다. 어른보다 주의력과 판단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비오는 날 우산을 쓰면 앞이 잘 안보이고, 차량 운전자들도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의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점에 착안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10일 오전 안심초등학교에서 '투명우산 전달식'을 열고 학부모대표와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에게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투명우산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청 관계자와 안심초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 여수시녹색어머니회 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전체 학생수의 약 60%에 달하는 투명우산 2,700개를 초등학교 50개교에 보급해, 갑자기 비가 올 때 등하굣길에 쓸 수 있도록 각 학급에 비치하고 대여 형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투명우산 캠페인이 어린이 교통사고를 30% 가까이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권 시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매년 교통사고로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하고자 투명우산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항상 부모의 마음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초등 저학년의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배치와 옐로 카펫 설치는 물론 아동 성장발달과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 형성을 위해 아동수저를 보급하는 등 다양한 초등 복지증진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0-06-10 14:35:4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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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청 닷세간 초등학교등하교길 안전성 점검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코로나 19로 연기됐던 초등학교 전 학년 개학이 시작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관내 초등학교 5곳 주변에 대한 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에서 올해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지역으로 선정한 백운초교와 봉주초교, 제석초교, 학강초교, 진제초교 일원에서 지난 8일부터 어린이 보행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일제 점검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2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며, 점검 대상 노선은 총 18곳이다. 학교별 등하굣길 점검 노선 현황을 보면 백운초교 4개, 봉주초교 6개, 제석초교 3개, 학강초교 3개, 진제초교 2개이다. 초등학생 등하굣길은 주로 학교 앞 큰 도로와 주택가 이면도로에 집중돼 있다. 남구는 현장 확인을 통한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교통안전지킴이 18명을 투입, 등하굣길을 직접 걸으며 보행자 시야를 방해하는 물건이 있는지의 여부와 통행 방해 요소 여부, 도로파손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특히 횡단보도 주변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주차돼 있거나 신호등 주변에 불법 현수막이 설치된 경우 담당부서에 연락해 즉시 시정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배움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등하굣길 점검을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다. 교통안전지킴이 뿐만 아니라 주민 스스로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안전지킴이가 되어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6-10 14:35:3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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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뉴질랜드 해군에 최신예 군수지원함 인도

아오테아로아함.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뉴질랜드 해군력을 드높인다. 현대중공업은 10일 울산 본사에서 뉴질랜드 해군에 군수지원함 '아오테아로아'함을 인도하는 출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오테아로아함은 2만6000t(톤)급 최신예 군수지원함으로, 뉴질랜드 해군 함정에 연료와 식량, 식수 및 탄약 등을 보급하는데 투입될 예정이다. 길이 173m에 폭 24m 크기다. 현대중공업은 2016년 9월 뉴질랜드 해군에서 수주에 성공했다. 6.25 전쟁 당시 군함을 지원했던 나라인 뉴질랜드에, 70년 만에 우리 기술력으로 만든 군수지원함을 수출하게 된 것.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함정이 성공적으로 인도될 수 있도록 힘써준 현대중공업과 정부 관계자 등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크기만큼이나 다재다능한 아오테아로아함을 통해 남극작전, 재난구호 등 많은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상황에서도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군수지원함이 성공적으로 출항했다"며 "앞선 기술력과 건조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군함시장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세종대왕함과 인천함 등 80여척 전투함과 잠수함을 설계 및 건조했으며, 대형수송함(LPX-II) 개념 설계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0 14:35: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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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UNESCO와 평생학습 협력 네트워크 강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유네스코에서는 UIL(평생학습연구소)을 중심으로 전 세계 학습도시들과 코로나19 관련 비상 계획 및 해결책을 논의하고 공유하고 있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UNESCO측의 요청으로 인터뷰에 응하고 웨비나(웹 세미나, 이하 웨비나)에 참석해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코로나19 정책들을 소개하면서, 코로나19 대응과 회복을 위한 국제적 연대와 활동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6월 10일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 UNESCO GNLC 회원도시들의 적극적 연대와 공동의 노력 제안 지난 4월 22일 UNESCO UIL(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소)와 약 15분간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의 코로나19 현황과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의 표준운영 모델로 자리 잡은 '고양시 안심카 선별진료소' 등 고양시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교육적으로 직면한 과제와 기조에 관한 질문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적 교육방식에서 필수적인 '학습장'이라는 공간을 열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은 교육자와 학습자 · 학습자와 학습자 간의 상호작용이 중단됨을 뜻하고, 이는 인간성장의 중요한 동력인 '관계 맺기'가 빈곤해짐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하고, "교육 분야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과제는 관계 맺기의 회복"임을 강조했다. 특히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이란 연민의 대상이 아니라 연대의 대상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위기 대응과 인류 보편의 과제 해결을 위한 '공동체성 강화의 필요성'을 GNLC 회원도시들에게 주문했다. 웨비나서 코로나 19 대응과 경제·사회·교육적 회복정책 공유 지난 5월 27일 우리나라 시간으로 저녁 8시, '코로나 19로부터의 경제·사회·교육적 회복'을 주제로 제13차 UNESCO GNLC(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웨비나가 열렸다. C40 Cities(도시 기후 리더스 그룹) · 이탈리아 피렌체 대학 · 타타지 이노베이션 · 이탈리아 밀라노 · 고양시가 발표자로 참여한 이번 웨비나는 전세계 교육관계자 · 국제기구 등 280명이 온라인 접속을 하였으며, 1시간 50분간 진행됐다. 고양시 김호석 교육전문위원(평생학습센터 팀장)은 열감지 카메라 지원 · 교육현장 방역을 위한 인력지원 등 고양시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사업들과 긴급재난지원금 · 알바 6000 등 다양한 고양시 코로나19 대응 사례를 소개하고, 평생학습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과 토론에 참여했다. 이탈리아 피렌체 대학의 파울루 교수는 평생학습을 통한 관계회복과 연대를 강조한 고양시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감하며 상호학습 확대정책을 제안했고, UIL 프로그램 전문가인 마리는 고양시의 발표와 토론이 오늘 웨비나를 관통하는 큰 통찰을 주었다며 일상의 평생학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UNESCO 시범사업 추진 지난해 10월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린 제4차 유네스코 평생학습도시 국제 컨퍼런스에서 '교육계획, 모니터링 평가' 부문의 리더 도시로 선정된 고양시는, 현재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고양시정연구원 ·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UNESCO GNLC 학습도시 지표를 기반으로, 고양시의 평생학습 사회지표 · 모니터링 지표를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6월부터 본격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평생교육을 기반으로 한 도시의 변화와 성장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국내외 학습도시 및 관계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고양시는 UIL(유네스코 학습도시연구소) · IIEP(유네스코 국제교육계획연구소)와 함께 UNESCO GNLC 회원도시의 교육계획 · 모니터링·평가 체계를 조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고양시에서 개최될 국제회의에서 조사결과 발표 · 도시유형별 우수사례 공유 · 가이드라인 방향설정 등의 논의를 통해 리더 도시로서 국제교육교류를 주도할 예정이다.

2020-06-10 14:35: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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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마저…케이블TV '빅5' 뛰어든 유료방송 M&A 춘추전국

이동통신 3사 CI. 딜라이브와 현대HCN에 이어 케이블TV 업체 4위 CMB가 매각 계획을 공식화 하며 유료방송 시장 재편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케이블TV 1, 2위 기업인 LG헬로비전(구 CJ헬로)와 티브로드가 각각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에 팔린데 이어 케이블TV 기업 '빅5'가 모두 매각 대열에 동참한 셈이다. ◆MSO'빅5' 매물로…케이블 시대 저물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CMB는 임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CMB의 구성원들이 새로운 비전을 갖고 한국 미디어 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아갈 터전을 마련해 줘야 한다는 엄중한 결심으로 M&A 착수를 어렵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CMB는 1965년 설립된 중앙음악방송을 전신으로 55년 간 명맥을 이어온 유료방송기업이다. 현재 ▲서울 영등포·동대문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대구광역시 동구·수성구 등 광역도시 중심 11개 방송권역에서 150만명의 방송가입자와 20만명의 인터넷 가입자를 보유한 케이블 업계 4위 복수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다. CMB가 매각을 공식화하면서 케이블TV 업체 '빅5'가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게 됐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는 2000년대 초반 유료방송 시장 내 '터줏대감'으로 불릴 만큼 세를 불려왔다. 그러나 시장이 포화되고 '넷플릭스' 등 온라인동영서비스(OTT)와 인터넷TV(IPTV)의 몸집이 점점 커지면서 MSO는 침체 위기를 겪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는 IPTV 점유율이 처음으로 50%를 돌파했다. IPTV 가입자 수는 지난 2017년 하반기 SO 가입자 수를 앞선 이후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반면, SO 가입자 수는 계속 감소해 IPTV와의 격차가 365만명으로 벌어졌다. 이 가운데 케이블TV 업계 1, 2위 사업자인 CJ헬로와 티브로드가 각각 LG유플러스 및 SK텔레콤과 M&A가 이뤄지며, 나머지 SO 사업자들도 '출구전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통신사 셈법 '복잡'…판 커지는 유료방송 M&A MSO가 연이어 시장에 매물로 나온 가운데 이동통신 3사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매물로 나온 세 곳 중 한 곳만 품어도 유료방송 순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유료방송 M&A 제2차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KT와 KT스카이라이프가 31.52%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이 24.91%로 추격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가 24.17%로 격차를 좁히고 있다. 이동통신 3사 모두 비등비등한 상황에서 한 곳만 품어도 순위가 뒤집힐 수도 있는 상황이다. 유료방송 시장 3위를 차지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순위를 뒤집기 위해 추가 SO 인수에 대한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의 경우는 1위를 차지하기 위해, KT는 점차 경쟁사들이 격차를 좁혀오는 1위를 수성하기 위해 다급한 상황이다. KT의 경우 매물로 나온 CMB, 현대HCN, 딜라이브 중 한 곳만 차지해도 1위를 수성하게 된다.실제 최근 현대HCN의 예비 입찰에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KT 자회사 KT스카이라이프가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현대HCN은 서울 강남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어 대부분의 가입자들이 디지털케이블 가입자이고, 가입자당평균매출(ARPU)도 타 업체 비해 높은 '알짜' 업체로 평가된다. 현재 3사는 현대HCN 실사를 진행하고, 내달로 예상되는 본입찰 참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런 상황에서 경쟁 업체가 세 곳 중 한 곳이라도 M&A에 성공하게 되면, 자칫 순위 경쟁에서 밀릴 수 있어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치열한 수싸움이 불가피해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 등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경쟁도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국내 가입자만 겨냥하기에는 너무 시장이 작다"며 "SO M&A 등 유료방송 시장 재편으로 경쟁력을 키워 해외 시장을 노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0 14:35:18 김나인 기자
에너지바우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세요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LPG·연탄 구입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지난 달 27일부터 개시하고 접수 중이다. 바우처 지원금액은 1인 가구 95천 원, 2인 가구 134천 원, 3인 이상 가구 167천 원으로 작년에 지원을 받은 가구는 자동신청 되며, 정보가 변경되거나 신규 대상자의 경우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2019년 지원 대상자 중 가구원수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 6월 26일까지 신규신청과 마찬가지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재신청해야 한다. 에너지바우처 지급대상으로 확정된 경우 여름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겨울 바우처는 10월 14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요금차감과 국민행복카드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요금차감은 발행 고지서에서 자동차감 되고 국민행복카드는 사용기간 내 카드 결제 완료가 필요하다. 신청자격은 소득기준(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과 가구원 특성기준(주민등록표상의 수급자(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을 모두 충족해야하며, 보장시설 수급자, 가구원 모두 3개월 이상 장기입원 중인 수급자는 제외되고, 등유나눔카드, 연탄쿠폰을 발급 받은 자와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동절기 연료비를 지원받은 수급자는 겨울 바우처 지원에서 제외 된다.

2020-06-10 14:35: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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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박두진문학관…비대면 소설 창작프로그램 운영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코로나19 여파로 문학교육과 행사를 참여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소설 창작프로그램 '소설을 쓰기 위한 모든 방법'을 운영한다. 박두진문학관 비대면 소설 창작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상주작가의 소설작법을 배우고, 창작 단편소설을 제출해 전화 혹은 메신저 등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소설에 대해 합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박두진문학관 상주작가는 소설가 이갑수로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활발하게 창작활동과 강의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다. 안성시는 이번 온라인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집에서도 작가와 함께 작품을 합평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문화 공백기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교육신청은 오는 12일까지 박두진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안성시민 및 안성지역 대학생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용은 무료다. 문학관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로 사람 간 대면접촉을 기피하는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문화생활의 형태도 많이 변했다"며,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비대면 소설 창작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전문적인 소설 창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6-10 14:34:55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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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상장사협, 주호영 의원 만나 고충 전달

주호영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과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이 10일 국회에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에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상장회사 주요 현안과 개선과제 건의서를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상황과 주주총회의 대규모 부결사태 등 상장회사 주요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21대 국회에서 기업 활성화를 위한 입법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였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상장기업은 국가 경제에 핵심 중추역할을 하는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시대적 과제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최전선에서 선도하는 상장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구용 회장은 "최저임금 인상과 경제민주화 법안 등에 따라 국내 경영환경이 매우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혁신을 통한 모험과 도전의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4차 산업혁명의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국회가 기업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섀도보팅 폐지 후 계속 늘어나는 주주총회 안건 부결사태의 근본적 대안으로서 상법상 주주총회 의결정족수 완화와 3%룰 폐지를 해달라"며 "적대적 M&A(인수·합병)에 대응할 수 있는 경영권 방어수단 도입 등 글로벌 수준의 기업관련 입법이 필히 이뤄져야 한다. 기업들이 의결권 확보와 지배구조 공백을 채우기 위해 부담하고 있는 사회·경제적 비용을 신사업 개발과 실적 개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정재송 회장도 의견을 보탰다. 정 회장은 "코스닥 상장기업이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진단키트 생산 등으로 'K-방역'에 앞장서면서 주목 받았듯이 코스닥시장은 혁신·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핵심 인프라"라며 "중소·벤처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 개선에 21대 국회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코스닥시장의 약 97%가 중소·벤처·중견기업임에도 상장회사라는 이유만으로 대기업과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는 점은 불합리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하다"며 "코스닥 상장기업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스톡옵션 과세 개선과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주주 범위 확대 완화, 장기투자자에 대한 세제혜택 도입 등 세제 지원이 특히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상장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여야 협의를 통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보완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국회 차원의 규제 개선 노력을 통해 상장기업이 국가경제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1야당 원내대표로서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상장회사도 더욱 발전하고 일자리도 더욱 늘어나 지금의 어려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10 14:34:4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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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 선제적 대응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이 지속된 가운데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광양시가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광양시는 그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든 행·재정력을 동원하여 대응해 왔다. 특히, 전남 최초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씩 긴급재난생활비 지급하였고, 중앙정부?전남도 지원금 등 총 1,050억여 원을 지원하여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사업을 5대 분야로 나누어 총 52개 사업을 발굴했다. 분야별 추진방향은 ▲생활 속 방역 ▲경제살리기 ▲일자리늘리기 ▲기업살리기 ▲민생안정 분야가 있다. '생활 속 방역 분야'는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 감염병 예방 대응 강화 시스템 구축, 재난대비 자원 비축관리계획 수립 등 11개 사업이다. '경제살리기 분야'는 비상경제 대책본부 운영, 전통시장·상점가 온라인 공동마케팅 지원, 새로운 문화·관광 도약, 비대면 소비시대에 맞는 온라인 시장 개척 등 15개 사업이며, '일자리늘리기 분야'는 안정적인 일자리 이어가기 지원, 비대면·디지털화 대응 고용환경 개선, 산단대개조 사업 등 7개 사업이다. '기업살리기 분야'는 변화된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투자유치, 국내 유턴기업 지원, 광양항 수소전용 항만 구축 등 7개 사업이며, '민생안정 분야'는 새로운 일상을 반영한 창의행정·적극행정 등 12개 사업이다. 방기태 기획예산담당관은 "철저한 방역대응과 함께 내수 진작·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에도 빈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사업 관련 국고 건의와 공모사업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 중에 있다.

2020-06-10 14:34:42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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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중년 환경 전문가... 생태 하천 매니저로 맹활약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추진 중인 '생태하천 보전 활동'이 작년 환경부 장관상 4개 중 민관 거버넌스 분야 최우수상, 청소년 물 환경 분야 최우수상 등 큰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에는 신중년, 희망-내일, 공공근로 등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생태하천 보전, 시민 환경운동 확산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양시 관내 하천에 고유종의 서식을 방해하는 단풍잎돼지풀, 환상덩굴,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외래 식물 제거 작업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사업을 위해 신중년(경력형, 사회공헌), 희망-내일, 공공근로 등 50여명의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참여자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 생태 교육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제고했다. 또한, 전문 지식을 갖춘 신중년 드림 하천 매니저를 중심으로 외래 교란식물의 발달 단계에 따라 어린 개체의 뿌리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맞춤형 제거 작업 및 추후 모니터링까지 병행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드림하천 매니저로 참여 중인 이현주(58세) 매니저는 대기업 사보 편집장을 거쳐 숲 해설사, 도시여행 해설사 자격을 갖추었으며 '고봉산 숲 학교'와 '두레 생협' 생태 프로그램 진행, 주엽초등학교와 대진고등학교 숲 만들기 위원회 참여, 한수중과 오마중학교 환경 동아리 지도 교사 등을 거친 자타공인 지역사회 환경 전문가로 활약해온 베테랑이다. 이 매니저는 "시민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지켜나갈지 연구하면서 친환경 라이프의 보급·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미래 꿈나무들에게 환경 교육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법을 가르치고, 다양한 풀뿌리 시민운동을 통해 물과 하천 생물들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여 내 고장을 맑고 깨끗하게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드림하천 매니저로서 생태 교란식물 제거에 투입된 인력에 대한 관리를 넘어서 참여자분들에게 환경 콘텐츠를 준비해 생태 교육을 병행해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데 나름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자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단순 작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하천 사전 답사 및 작업 후 변화하는 모습까지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면서 건전한 하천 생태계 가꾸기 사업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희망-내일 사업에 고양하천 네트워크 SNS관리 매니저로 참여 중인 서성연(25세) 매니저는 SNS를 활용한 단체 간 정보 공유 업무와 각종 미디어를 통한 활동 홍보, 고양 하천 네트워크 홍보물 제작 등의 업무를 통해 생태하천 관련 시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하천 네트워크 활동 사항을 정리하고 이를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미디어를 통한 시민 홍보는 물론 고양시 관내 하천의 생물 도감이나 모니터링 자료집을 발간하는 등 환경서포터즈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 매니저는 "시민들이 하천 생태를 쉽게 이해하고 고양 하천네트워크의 활동을 널리 확산하고 활성화되도록 카드 뉴스는 물론 많은 자료 제작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밴드, 카페,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미래의 환경 지킴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환경 서포터즈로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0-06-10 14:34: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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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정하영 김포시장이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한다. 지방자치행정대상은 JJC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243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단체장에게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 선정은 민선7기 2년 동안의 공약이행사항, 투명성과 청렴성, 주민 만족도, 행정·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 등을 심층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정 시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83개 사업에 대해서 이행률과 시민과의 소통 성과 등을 인정받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과 갈등 해소,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 제조융합혁신센터 건립과 산업진흥원 설립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평화도시 위상 확보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시장은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에 대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민선7기 후반기도 변화와 혁신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김포시민의 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방자치TV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2020-06-10 14:34: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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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소득 기준 제한 없이 '치매검사비' 지원

장성군이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치매의 조기발견을 위해 '치매감별검사비 지원' 기준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 실정상 검진 절차 및 비용의 부담으로 검진을 미루거나 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군비를 편성하여 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 대상자의 치매감별검진비를 지원한다. 군은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사업 신설 협의를 거쳤다. 군은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인지저하자로 분류된 대상자에게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정확한 원인 감별이 필요한 경우 협약병원인 장성병원에서 혈액검사와 뇌 CT 검사 등을 실시하고, 감별검사비를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최대 8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검사를 통해 치매로 진단받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에게는 월 3만원 이내의 진료·약제비를 지원한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되거나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해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치매 검사비 소득 기준을 확대하여 전 군민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니, 치매가 의심되는 어르신들은 지체 말고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군은 치매 진단 환자에게 영양제, 기저귀 등 조호물품을 제공하고 환자의 인지상태에 따른 다양한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인식표와 배회감지기를 지원하는 등 치매예방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0-06-10 14:33:4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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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등장한 맥도날드 신임 대표 "올해 매출 9% 성장…고객 중심 주력"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 취임 후 첫 공식 메시지 발표 '고객 중심의 의사결정' '맛있는 버거' '고객 경험 향상' 전략적 중점 방향 밝혀 비대면 플랫폼과 베스트 버거에 대한 고객 호평에 힘입어 올해 매출(1월~4월) 9%↑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 맥도날드 대표가 '베스트 버거로의 초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향후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한국맥도날드의 올해 매출이 9%성장했다. 꾸준한 제품 개선과 고객 중심 전략이 통한 것이다. 한국맥도날드는 고객중심 전략을 통한 성장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10일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베스트 버거로의 초대: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의 메시지'에서 "고객 중심 전략으로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산업 전반에서 온라인 플랫폼이 사회적 소통 채널로 자리 잡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 식품·외식업계 최초로 비대면 소통 방식으로 기획한 이번 온라인 영상 메시지는 베스트 버거의 구체적인 변화와 더불어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의 취임 후 3개월 소회와 함께 한국맥도날드의 향후 전략적 방향을 담았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 ◆아시아 최초 '베스트 버거' 한국 도입…코로나19 상황에도 올해 매출 9% 성장↑ 마티네즈 대표는 가장 먼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베스트 버거' 이니셔티브의 성과에 대해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3월 26일 약 2년에 걸쳐 식재료와 조리 프로세스, 조리 기구 등 버거를 만드는 전반적인 과정을 개선한 베스트 버거를 전세계 네 번째,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마티네즈 대표는 "한국 고객은 맛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섬세한 미각을 지녔다"며 "32년간 한국맥도날드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한국 고객들에게 최고의 버거를 선보인다는 목표로 베스트 버거를도입했으며, 고객분들이 빠르게 변화를 알아보시고 긍정적 피드백을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마티네즈 대표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드라이브 스루, 맥딜리버리 등 선제적으로 투자한 비대면 플랫폼이 사회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베스트 버거 도입과 고객 편의성 높인 플랫폼 구축이 전년 동기 대비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매출액의 9% 성장 견인에 주효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마티네즈 대표는 "한국맥도날드는 어려운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전국 400여개 전 매장을 지속 운영해왔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안정적으로 전 매장에서 고객에게음식을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매장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식재료 공급을 지원해준 협력업체와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에게 더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매장 크루를 포함한 우리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가 '베스트 버거로의 초대' 영상 메시지에서 고객 중심 전략으로 지속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고객 중심 의사결정' '맛있는 버거' '고객 경험 향상' 비즈니스 전략 방향 밝혀 마티네즈 대표는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로서 최우선 비즈니스 전략 방향으로 ▲고객 중심 의사결정 ▲맛있는 메뉴 ▲고객 경험 향상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이 중 최우선 전략 방향으로 마티네즈 대표는 '고객 중심의 의사결정'을 꼽으며 "한국 맥도날드 이용 고객은 연간 2억 명, 매일 40만 명 이상이며, 모든 의사결정의 시작과 끝은 '고객'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조사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고객군의 의견을 상시 경청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혁신을 비즈니스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티네즈 대표는 "실제 베스트 버거 역시 고객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이라며, "도입을 위한 약 2년 간의 준비 과정 속에서 '맛있는 버거'에 대한 고객 조사에서 수렴된 고객의 의견을 토대로 한국 고객이 원하는 맛의 변화를 담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맥도날드의 '더 맛있는 메뉴를 향한 도전' 이어가겠다"는 마티네즈 대표는 "맥도날드는 세계 1위 푸드 서비스 기업으로서 지난 60년 간 맛있는 버거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지속해왔다. 한국 고객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맛있는 메뉴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맥도날드 총괄셰프 최현정 이사가 베스트 버거 설명을 위해 출연해 "맛있는 버거의 핵심은 '맛의 조화'로, 버거의 첫 입부터 마지막까지 일관되게 맛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버거를 구성하는 식재료, 조리 프로세스, 도구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베스트 버거는 "버거를 이루는 작은 디테일이 최상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전반적인 과정을 개선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특히 맥도날드 크루로 첫 커리어를 시작한 마티네즈 대표는 "매장 직원(크루)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맥도날드를 대표해 고객을 응대하므로 고객의 더 나은 경험은직원 만족에서 시작된다"며 "직원에게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티네즈 대표는 "다양한 고객 접점 플랫폼을 강화하는 한편, 매장 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화를 접목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맥도날드를 즐기는 모든 고객들의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고객 접점에서 '업계 최초'의 시도를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 도입, 업계 최초로 배달 서비스 '맥딜리버리' 도입, 업계 최초 아침 메뉴인 '맥모닝' 도입, 업계 최초로 24시간 매장 운영 등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전략을 펼쳐왔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코로나 19 이후의 우리의 삶은 이전과 다른 양상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서도 '고객 중심' '맛있는 버거' 그리고 '고객의 경험 향상'이라는 맥도날드의 약속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32년간 한국맥도날드의 발전에 도움을 주신 궁극의 히어로는 고객"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0 14:24:1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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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고용충격' 5월 취업자도 39.2만명 줄어… 석달 연속

'코로나 고용충격' 5월 취업자도 39.2만명 줄어… 석달 연속 5월 실업률 4.5%…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장 연속 마이너스 기록 통계청 정동욱 고용통계과장이 1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5월 고용동향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5월 취업자 수가 39만2000명 감소해 3개월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고용시장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마이너스 고용 기간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이후 이번이 가장 길다. 10일 통계청의 '2020년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93만명으로, 1년 전보다 39만2000명 줄었다. 지난 3월(-19만5000명)과 4월(-47만6000명)에 이어 3개월 연속 감소한 것. 3개월 연속 취업자 수 감소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있었던 2009년 10월∼2010년 1월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18만9000명), 숙박·음식점업(-18만3000명), 협회·단체, 수리·기타개인서비스업(-8만6000명), 교육서비스업(-7만명), 제조업(-5만7000명) 등에서 많이 줄었다. 반면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3만1000명), 농림어업(5만4000명), 운수·창고업(5만명)은 증가했다. 통계청 정동욱 고용통계과장은 "취업자는 대면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감소했으나, 5월 초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숙박·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에서 4월보다 취업자 수 감소폭은 축소됐다"고 밝혔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시근로자가 50만1000명, 일용근로자가 15만2000명 각각 줄었다. 상용근로자는 39만3000명 늘었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20만명, 무급가족 종사자는 5만명 각각 감소했으며, 이로 인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1만8000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0.2%로, 전년 동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8%로, 1년 전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1.4%포인트 줄어든 42.2%로 하락 전환했다. 경제활동인구는 2820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5만9000명 줄었다. 구직 의지가 없으면서 취업도 하지 않은 비경제활동인구는 작년 동월보다 55만5000명 늘어난 1654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으로 분류된 사람은 228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32만3000명 늘었다. 20대(10만5000명↑)와 60세 이상(7만9000명↑)을 비롯해 전 연령층에서 늘었다. 실업자 수는 13만3000명 늘어난 127만8000명이었으며, 실업률은 0.5%포인트 오른 4.5%로 같은 달 기준 1999년 통계 작성 후 최고였다. 체감 실업률을 보여주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4.5%로 1년 전보다 2.4%포인트 올랐다. 청년층 고용보조지표3은 26.3%로 2.1%포인트 올랐다. 통계청은 향후 고용 전망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와 제조업이 어떻게 가느냐에 따라 취업자 수 증감이 어느 방향으로 갈지 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0 14:16:4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