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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署-고양시청 합동 여성불안환경 점검

일산서부경찰서(서장 박기태)는 1일부터 5일 동안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고양시청 여성가족과' 및 '고양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합동으로 여성 불안환경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경 합동 점검은 공동체 중심의 예방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여성 일상생활 주변의 범죄 불안감이 높은 환경을 사전 진단하고 개선을 유도함으로써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특히, 일산서구 여성안심귀갓길 8개소, 여성안심구역 1개소와 추가적으로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했던 지역을 대상으로 셉테드 기법을 활용하여 조도ㆍCCTV사각지대 여부 등 취약요인을 면밀히 진단하고, 지자체와 논의하여 방범시설물을 확충 하는 등 치안안전망을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여성안심귀갓길 취약지점·시간대 등을 분석하여 순찰차를 전면 배치하고 맞춤형 도보순찰 실시로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는 근린공원·어린이공원을 환하게 밝히기 위해 LED가로등으로 교체하는 등 곳곳의 불안요인을 다각적으로 해소해 나가고 있다. 박기태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민간단체ㆍ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주민이 불안한 환경을 적극 발굴ㆍ개선하여 어디든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4 10:05: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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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트럼프 복용 '말라리아약' 코로나19 치료제 실험 재개

세계보건기구(WHO)가 안전성 문제로 실험 중지했던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실험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말라리아 치료제로 알려진 이 약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복용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사망률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자료안전감시위원회의 구성원들은 실험 계획서를 수정할 이유가 없다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 실험의 집행 그룹이 이 같은 권고를 받아들였으며,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포함한 모든 부문의 실험을 지속하는 것을 지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WHO는 코로나19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연대 실험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연구를 중단한 바 있다. 영국 의학 학술지 랜싯이 671개 병원의 9만6000여 명의 코로나19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효능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복용한 환자의 사망 위험도가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유럽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월 22일 이후 가장 적게 확인돼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중남미 지역의 확진자 수 급증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시했다. 또 중국이 코로나19 관련 자료의 공유를 지체해 WHO 내부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다. 한편 현재까지 유일한 코로나19 치료제로 인정받은 '렘데시비르'는 국내 수입 허가가 떨어졌다. 의약품 특례 수입 제도를 통해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허가가 이뤄졌다. 길리어드 사이언스에서 당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하던 항 바이러스제였으나,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 받았다.

2020-06-04 10:04:5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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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세컨드 가구 덕에 생활 매출 날았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침구를 구매하고 있는 고객/신세계백화점 신세계百, 세컨드 가구 덕에 생활 매출 날았다 5월 생활장르 28.9% 신장… 리클라이너는 전년대비 66% 올라 킹사이즈 침대 대신 싱글 침대 2개, 소파 대신 1인용 리클라이너, 식탁 대신 작은 티 테이블··· 거실과 안방의 '주연'으로 통하던 대형 가구보다 '조연급'의 소형 가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등 가전 제품에서 대세로 떠올랐던 '세컨드 열풍'이 가구 트렌드까지 바꾸고 있는 것이다. 올해 코로나 19가 확산되며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자 조금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하기 위해 다양한 소형 가구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났다. 특히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영향으로 큰 사이즈의 침대보다 싱글 사이즈 침대 2개를 이용하거나 같은 사이즈의 매트리스를 하나 더 마련해 교대하며 쓰는 고객도 많아졌다. 싱글 사이즈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전년보다 20% 가량 늘어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바뀐 수면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세컨드 가구'의 인기는 백화점 생활 장르 매출까지 견인하고 있다. 지난 5월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의 생활 장르는 전년보다 28.9%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혼수를 장만하는 시기가 지난 5월임에도 불구하고 침대는 32.9%, 리클라이너 등 일반 가구의 매출은 66.1%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세컨드 가구와 연관된 다른 생활 장르의 매출도 함께 신장 중이다. 매트리스의 판매 호조와 관련된 침구류는 5월 한 달간 9.3%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새로운 테이블에 어울리는 식기류를 찾는 고객들로 인해 테이블 웨어 장르도 26.1% 신장세를 보였다. 로얄코펜하겐, 웨지우드 등 프리미엄 그릇의 경우는 48.2%에 달하는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생활 장르의 신장을 견인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집 안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는 인테리어 용품도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달 화분, 액자 등 리빙 소품 장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5%까지 매출이 올랐으며 리클라이너, 인테리어 조명 등을 앞세운 수입 가구 브랜드는 56.3%를 기록했다. 이에 관련해 신세계백화점은 집 꾸미기족을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먼저 영등포점 리빙 전문관에서는 세컨드 가구 수요에 맞춘 특별한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 리빙 전문관 5층에서는 리클라이너, 가죽 소파 등으로 유명한 유엔디(UND)의 팝업 스토어가 18일까지 열린다. 200/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시 원형 러그/쿠션을 받을 수 있으며 진열 상품에 한해 30-45% 금액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6월 5일부터 25일까지 강남점 9층 이벤트 홀에서는 150주년을 맞이한 시몬스의 특별한 팝업 매장도 만나볼 수 있다. 수면 패턴을 키오스크에 입력해 맞춤형 매트리스를 추천 받아볼 수 있으며 시몬스의 매트리스 생산 시스템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VR존도 특별하게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 전점 까사미아 매장에서도 특별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월 11일까지 침대와 매트리스 세트, 식탁 세트 구매 시 각각 30%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식기류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5일부터 11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9층 이벤트 홀에서는 명품 도자기 브랜드 '야드로 초대전'을 준비했다. 글로벌 도자기 기업 야드로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게스트'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에서 보지 못했던 야드로의 대작 60여점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박성주 신세계백화점 생활 팀장은 "최근 달라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겨냥해 다양한 생활 장르 행사를 기획했다"며 "맞춤형 콘텐츠 기획에 힘쓰며 안전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4 10:04: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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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명 중 2명 "AI시대, 일자리 잠식될 것"

직장인 3명 중 2명 "AI시대, 일자리 잠식될 것" 46.8% "AI, 내 업무는 대체 못해" 잡코리아X알바몬 '직무별 AI대체 가능성'/잡코리아 제공 직장인 5명 중 3명이 본격적인 AI시대에 접어들면 일자리가 잠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1578명에게 'AI시대 직장인의 경쟁력'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4일 잡코리아와 알바몬 공동설문 결과에 따르면 'AI가 사람의 일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직장인 64.8%가 '그렇다'고 답했다. 'AI가 사람을 대체할 수 없다'는 응답은 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27.9%에 그쳤으며 7.3%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AI시대가 오면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일자리가 사라질지 혹은 새로운 관련 일자리가 생겨날지를 묻는 질문에 '일자리가 잠식될 것'이라는 응답이 57.7%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사라지는 일자리와 새로 생기는 일자리가 비슷비슷해 결국 일자리수는 현상유지될 것'이란 응답이 29.4%를 차지했다.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란 응답은 9.9%에 그쳤다. 하지만 AI가 자신의 업무를 대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긍정과 부정이 팽팽히 맞섰다. 42.8%의 직장인이 'AI가 내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고 답한 가운데 '대체할 수 없다'는 응답이 46.8%로 소폭 앞섰다. 10.4%의 직장인은 '생각해본 적 없다'며 '잘 모르겠다'고 응답을 아꼈다. 직장인들의 직무별 응답 비중을 살펴 보면 '홍보/마케팅' 직무에서 54.3%로 'AI가 내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어 ▲생산/건설 48.1% ▲무역/유통 48.0% ▲연구개발/설계 47.1%의 순으로 높았다. 반면 '대체할 수 없다'는 응답은 '전문/특수직'에서68.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영업/고객상담 51.1% ▲서비스 48.6% ▲IT/인터넷 46.4% 등도 AI가 자신의 업무를 대체할 수 없다는 응답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한편 직장인 87.6%는 'AI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이 AI시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비 중인 것 1위에는 '커뮤니케이션, 소통 능력을 통한 경쟁력 향상(39.2%)'이 꼽혔다. 2위는 'AI와의 협업, 관리가 가능하도록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관련 기술/지식 습득(32.1%)'이다. '고객 및 동료와의 교감, 유대감 형성을 통한 경쟁력 확보(31.2%)'가 3위에 꼽혔다. 이밖에 ▲업무에서의 유연성, 문제 예측 및 해결능력 등 AI에 뒤쳐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28.1%) ▲AI가 대체할 수 없는 다른 직무로의 전환을 준비 중(25.3%) ▲AI시장 개척하거나 AI를 직접 실무에 적용하는 등 이미 AI를 적극적으로 업무영역에 활용하고 있다(20.4%)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2020-06-04 10:04: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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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김포공항, '코로나19' 뚫고 야외 광장서 행사 개최

롯데몰 김포공항이 야외 공원인 스카이파크에서 운영 중인 '음악 분수'/롯데자산개발 롯데몰 김포공항, '코로나19' 뚫고 야외 광장서 행사 개최 롯데몰 김포공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부 공간이 아닌 야외 광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6월 주말 콘텐츠가 가득한 야외 광장은 코로나 우려로 야외 생활을 즐기지 못한 고객뿐만 아니라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고 있는 고객에게 힐링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석이조 '플리마켓' 롯데몰 김포공항은 코로나로 인해 실내보다 야외 공간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6월 5~7일과 12~14일 두 차례에 걸쳐 야외 광장에서 플리마켓을 전개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난 5월에 열린 플리마켓의 흥행에 힘입어 마련된 '앵콜' 행사이다. 특히, 다양한 콘셉트로 행사장을 연출해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볼 거리와 함께 아이템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5일부터 7일까지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한 플리마켓 '롯데몰 in 원더랜드'를 연다. 동화에 나오는 트럼프 카드와 꽃을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관련 상품도 판매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플리마켓인 '스윗쇼핑'은 핑크, 블루 등 화사한 색깔로 매대를 꾸몄고 소품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한다. 또 패션, 주얼리, 리빙,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진 브랜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워터 페스티벌' 롯데몰 김포공항 야외 광장이 반려동물을 위한 워터파크로 변신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는 반려동물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멍터파크'가 펼쳐진다. 멍터파크는 강아지가 짖는 소리 '멍'과 물놀이 시설 '워터파크'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이 휴양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과 무더운 날씨로 지친 반려동물에게 활력을 줄 예정이다. ◆더위 식히는 '음악 분수' 운영 롯데몰 김포공항은 야외 공원인 스카이파크에서 '음악 분수'를 운영 중이다. 고객들은 음악과 함께 물줄기를 감상하며 더위도 식힐 수 있다. 분수는 낮 12시 30분과 오후 6시 30분에 30분 간 연출되고 주말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매시간 5차례 추가로 운영한다. 롯데몰 김포공항 김효종 점장은 "야외 광장과 공원은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적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기분을 전환하기에 적합한 장소"라며 "철저한 방역 관리와 몰(mall)콕 콘텐츠를 만들어 쇼핑몰이 고객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4 10:03: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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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상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388억원 지원

김성연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지원할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선정된 과제가 기초과학 분야 14개, 소재 분야 8개, ICT 분야 6개 등 총 28개로 연구비 388억5000만원이 지원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국내 대학 소속의 외국인 연구자 2명이 제안한 과제도 선정해 국적에 관계없이 우수한 연구진을 발굴 및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발표한 연구 과제를 포함해 지금까지 기초과학 분야 201개, 소재 분야 190개, ICT 분야 198개 등 총 589개 연구 과제에 758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김성근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은 "최근 세계적인 학술지에서 한국의 적극적인 연구 개발 투자와 성과를 집중 조명했다"며 "분야에 관계없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도전적인 아이디어와 인재를 발굴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이런 변화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먼저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생명과학 5건, 수리과학 4건, 물리 3건, 화학 2건 등 총 14개 과제가 선정됐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연구에 대한 지원이 늘어났다. 올해는 기초과학 분야 연구 지원 과제 중 30%에 해당하는 4건이 건강 관련 주제다. 김성연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는 사람이 음식물을 먹으면 느끼는 포만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재 분야에서는 차세대 광원, 배터리 소재 등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제뿐만 아니라 바이오 결합 기술 등 폭넓은 연구 분야에서 총 8개 과제를 지원한다. 박홍규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는 양자암호통신의 기초가 되는 광자(빛 입자)를 생성하는 광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ICT 분야에서는 뇌종양 치료, 차세대 이미징, 인공지능 등 미래 핵심기술 연구 분야에서 총 6개 과제가 선정됐다. 최영빈 서울대학교 의공학과 교수는 뇌종양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도전한다. 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0년간 1조5000억원을 출연해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기초과학)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소재, ICT)를 설립해 우리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과학 기술을 육성·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상·하반기에 각각 기초과학, 소재, ICT 분야에서 지원할 과제를 선정하고, 1년에 한번 실시하는 지정테마 과제공모를 통해 국가적으로 필요한 미래기술 분야를 지정해 해당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04 10:00:0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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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동부엔지니어링 등 신입사원 채용 진행

오뚜기, 동부엔지니어링 등 신입사원 채용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 5일부터 일반직 신입 채용 서류접수 시작 잡코리아 제공 오뚜기, 동부엔지니어링 등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사원 초임이 4589만원으로 공기업 중 가장 높았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일부터 일반직 신입직원 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4일 잡코리아(대표 윤병준)에 따르면, 오뚜기가 2020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부문은 Sales(국내), Sales(해외), 홍보영양 직무 대졸 신입사원이다. 공통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전역장교인 경우 2020년 6월 전역예정자 및 기전역자), 병역필 또는 면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기타 자격요건은 부문별로 상이하다. 전형 단계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성 및 직무능력 검사(6월중 예정)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 검사(7월중 예정) ▲2차 임원면접(7월중 예정) ▲채용검진/OT(7월중 예정) 순으로 진행된다. Sales(해외) 직무의 경우 외국어면접을 실시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8일 22시까지 오뚜기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동부엔지니어링은 오는 8일 18시까지 2020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구조설계, 수자원설계, 단지설계, 경영지원 부문 대졸 신입사원이다. 공통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대학원) 졸업 또는 2020년 8월 졸업예정자로서 모집 해당전공 및 관련학과 이수자, 전 학년 성적 평균 B학점 이상(4.5만점 환산 시 3.0이상)인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기타 자격요건은 부문별로 상이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1단계 프리젠테이션, 2단계 심층면접) ▲인성, 적성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8일 18시까지 동부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일부터 2020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총 7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구분은 기술분야, 전문분야, 장애, 보훈 각 부문이다. 공통 응시자격은 공사 인사규정에 따른 임용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남자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AI면접 ▲1차 면접 ▲2차 면접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 전형 서류지원은 5일부터 16일 16시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0-06-04 09:59: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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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회장, 미래형 음료 공장 구축

지난 3일, 롯데 신동빈 회장(가운데)이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스마트팩토리를 찾아 음료 생산 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지주 롯데 신동빈 회장, 미래형 음료 공장 구축 롯데칠성음료 안성 공장 방문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 현황 점검 롯데 신동빈 회장은 3일 오후,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방문했다. 신 회장은 공장 운영 및 스마트 팩토리 구축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체 시설을 둘러봤다. 이 날 방문에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와 롯데칠성음료, 롯데정보통신 담당 임원이 함께 했다.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정보통신의 안성 공장 '스마트 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는 롯데가 그룹 전반에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에 기반한 대표적 혁신 사례다. 2000년 설립된 안성 공장은 롯데칠성의 6개 국내 공장 중 가장 큰 규모(약 4만평)로, 칠성사이다를 비롯해 탄산, 주스, 커피 등 롯데칠성의 대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롯데는 안성 공장에 약 1,220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2018년 하반기부터 이를 추진해 왔다. '스마트 팩토리'는 수요, 생산, 재고, 유통 등 전 과정에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공장의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는 지능화된 생산 공장을 뜻한다. 롯데는 안성 공장을 설비 자동화 및 Big Data, AI 등에 기반한 DT 전략을 통해 미래형 음료 공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안성 공장에는 각 생산 라인별 투입, 주입, 포장, 적재 설비의 상태 및 생산량, 진도율 등의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전송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또한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 품질, 설비 등과 관련된 주요 지표 관리가 한 눈에 가능하고 실시간 제조 이력 추적이 가능한 제조실행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수요 예측, 재고 운영, 생산 계획으로 이어지는 업무 프로세스도 자동화되어 변수에 대한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신동빈 회장은 이 날 ICC에서 전체 라인의 생산 공정 및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공장 내부 설비들을 돌아 봤다. 평소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신 회장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의 효과 등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2006년 안성 공장을 첫 방문했던 때와 비교하며 첨단화된 생산 설비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신동빈 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디지털 전환은 더욱 가속화되고 그 범위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성 스마트 팩토리는 올해 주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 만큼 포스트 코로나에 빠르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그룹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먹거리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 지적하고, "스마트 팩토리에서는 원자재부터 제품 생산까지 제조 이력 추적이 가능한 만큼 식품 안전 대응 체계를 통해 국민 안전에 기여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롯데는 올해 안성 공장에 신규 증설되는 라인에도 상기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는 한편, 빅데이터에 기반한 예측 모델을 활용해 돌발상황을 최소화하고 생산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제품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안성 공장의 제품 창고에 보관, 파킹, 상차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물류 자동화까지 달성하고, 국내 다른 공장으로도 스마트 팩토리를 확대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 날 공장을 둘러 본 신동빈 회장은 롯데칠성음료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식수를 진행하고, 현장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4 09:57: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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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수혜주 ‘쏠림’ 우려…경기민감주 주목

개별 모멘텀 보유한 종목 위주 선별적 투자 필요 철강·정유 등 소외됐던 경기 민감주들 주목 언택트(Untact·비대면) 열풍에 탑승한 투자자들에게 '손실 주의보'가 내려졌다. 코로나19 수혜주로 꼽히며 쏠림현상이 나타났던 일부 종목들이 고점까지 치솟았다가 조정을 겪고 있어서다. 바이오 종목의 경우 변동성이 커 주의가 요구된다. 위축됐던 경제활동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에 오히려 일부 경기 민감주가 들썩이는 순환매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온라인 교육주의 상승 흐름은 이달 들어 꺾였다. 지난 2∼3일 이틀간 메가스터디(-12.50%), 메가스터디교육(-7.53%), 메가엠디(-7.08%), 비상교육(-2.93%), 아이스크림에듀(-2.45%), NE능률(-1.90%) 등이 하락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교육부에서 전면적 등교 중지를 고려하지 않겠다는 소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그룹주의 경우 손주은 메가스터디 의장이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대해 회사가 "최대주주가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 공시를 냈음에도 주가 급락을 막지 못했다. 온라인 교육주는 서비스 가입자 증가 등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코로나19의 대표 수혜주로 꼽혔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4일 "코로나19 이전의 교육주는 학령인구 감소와 경쟁 격화로 부진을 이어가던 섹터"라며 "투자자 관심에서 멀어지면 수익률이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시장 헬스케어 기업들의 하락도 눈에 띈다. 지난 3일 랩지노믹스는 전날보다 2600원(10.24%) 급락한 2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수젠텍(-6.90%), 진매트릭스(-6.29%), 파나진(-5.91%), 메디톡스(-4.24%), 유비케어(-3.70%) 등이 전날에 이어 내림세를 보였다. 대다수가 지난달 개인투자자의 코스닥 시장 순매수 상위 종목에 올랐던 곳이다. 메디톡스는 지난달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종목 4위(498억원)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내림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말부터 일부 언택트 종목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다"고 분석했다. 현재까지 상승 궤도를 이어가고 있는 게임주에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언택트 문화 확산으로 인한 실적 견조세는 오래가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서다. 지난달 30% 가까이 상승한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대부분 게임주의 주가 상승에는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 종목이 언택트 관련주로 꼽히며 대체로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였지만 코로나19가 매출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이제부터는 개별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 위주의 선별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당분간 경기 민감주가 강세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과도한 쏠림 현상이 나타났던 언택트에 대한 투자 비중을 줄일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경제 활동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이 불거지며 자동차, 철강, 조선 등 그간 소외됐던 업종에 관심을 기울이라는 조언이다. 최근 국내 조선사들이 카타르에서 수 십 조원 규모의 선박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은 이러한 기대감을 지탱하고 있다. 조선 업종이 일제히 강세를 보임과 동시에 지난 3일 조선 후판을 공급하는 철강사 동국제강은 전일보다 30.00% 오른 5720원에 거래를 끝냈다. 고려제강과 포스코강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제지표 개선과 소비와 투자 재개, 유가 반등, 소비심리 회복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때 시장에서 경기민감주를 보는 시각이 예전과 달리 우호적으로 변할 수 있다"며 "언택트 비중을 줄이고 경기민감주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고 했다. 일부에선 중장기적으로는 언택트 종목이 주도주를 형성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언택트 소비와 비대면 사회, 물류산업 성장 등은 코로나19가 초래할 분명한 생활 속 변화"라며 "서비스 중심의 수요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전성기를 이끌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성걸 한화자산운용 매니저도 "장기적 관점에서 언택트 기업에 대한 투자는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0-06-04 09:46:3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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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 와인(Why, wine)']<74>슈램스버그가 쏘아올린 스파클링

<74>美 슈램스버그 사람을 달에 보내는 것과 200년이 넘게 노하우가 쌓인 프랑스 전통 샴페인의 맛을 따라잡는 것. 둘 중에 무엇이 더 어려울까. 미국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1961년 의회 연설에서 1960년대가 지나가기 전 달에 인간을 착륙시킨 뒤 지구로 무사히 귀환시키겠다고 말한다. 달 탐사 연구가 한창이라 미국 사회 전반에 도전정신이 넘쳐나던 그 때. LA에서 로켓 부품 회사를 운영했던 잭과 제이미 데이비스 부부도 도전에 나선다. 샴페인 애호가였던 그들답게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전통 샴페인 방식의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기로 한 것. 케네디가 그랬던 것처럼 쉬워서가 아니라 어렵기 때문에 하는 도전이었다. 커다란 탱크에서 발효와 숙성을 모두 끝내는 기존 방식과 달리 샴페인 방식은 1차 발효가 끝난 와인을 일일이 병에 담아 2차 발효를 시킨다. 병 안에서 효모가 복합적인 향과 풍미를 만들어내고, 거품의 크기와 지속성도 기존과는 비교할 수 없게 되지만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이전까지 미국에선 샴페인 제조방식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만드는 곳은 없었다. 닐 암스트롱이 달에서의 첫 걸음을 내딛은 것과 같이 잭과 제이미 데이비스 부부의 와이너리 슈램스버그도 '블랑 드 블랑'을 내놓으며 전통 샴페인 방식으로 만든 미국 스파클링 와인의 시작을 알렸다. '슈램스버그 블랑 드 블랑 1965'는 미국에서 전통 샴페인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와인이다. 와인을 단순히 제조방법으로만 높이 평가할 순 없을 터. 슈램스버그가 미국을 넘어 프랑스 샴페인들과 당당히 겨룰 수 있었던 것은 최초를 넘어 최고를 지향했던 데 있다. 슈램스버그는 70개가 넘는 포도밭들을 통해 포도를 조달하며, 그로부터 만드는 베이스 와인이 250개 이상에 달한다. 그 베이스 와인들을 다양하게 섞어 미국 고급 스파클링 와인의 교과서가 됐다. '슈램스버그 블랑 드 블랑'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한 것은 1972년 건배주로 쓰이면서다. 미국 닉슨 대통령과 중국 주은래 총리는 베이징회담에서 '평화를 위한 축배(Toast to Peace)'로 슈램스버그 와인을 사용됐다. 평화를 위한 와인이란 별명을 얻은 것은 물론 백악관 만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블랑 드 블랑'은 청포도로만 만들었단 뜻이다. '슈램스버그 블랑 드 블랑'은 샤도네이 100%로 만드며, 병 속에서 효모와 함께 3년간 숙성해 출시한다. 매우 우아하고도 은은한 감귤과 복숭아, 효모, 구운 아몬드 등의 복합적인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슈램스버그 블랑 드 누아'는 1967년 첫 선을 보였다. '블랑 드 누아'는 적포도의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을 말한다. 붉은빛이 배지 않는 섬세한 압착과 적정 산도의 보전, 탄닌 유입의 최소화 등 역시 세심한 정성을 필요로 한다. '슈램스버그 블랑 드 누아'는 피노누아에 샤도네이를 섞어 햇살을 담은 과실미가 그득하다. 잘 익은 복숭아와 살구, 딸기 등의 향이 풍부하며, 구조감이 여운으로 잘 이어진다., 자료도움=나라셀라

2020-06-04 09:36:3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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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대 비서학과 교수 일동, 제자 사랑 장학금 릴레이 기부

인덕대 비서학과 교수 일동, 제자 사랑 장학금 릴레이 기부 비서학과 교수들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힘내라 인덕인 캠페인' 기부에 동참했다. (왼쪽부터) 이준엽 교수, 유근선 교수, 최준기 교수, 김은혜 교수, 김경화 교수, 노윤신 교수./ 인덕대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힘내라 인덕인 캠페인'에 인덕대 교수들의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4일 인덕대에 따르면, 비서학과 교수들은 3일 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힘내라 인덕인 캠페인'에 동참하며 장학금으로 600만원을 기부했다. 비서학과 교수들은 매년 1인당 120만원 씩의 기금을 모아 전공 심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지난 3월에 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추가로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번 학기에는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게 되며 학과 교수들이 수업시간에 활용할 USB와 계산기, 비교과 가이드북과 비전과 진로 교재 등을 준비했다. 추가로 기금을 모아 학생들에게 비서학과 로고가 그려진 에코백과 커피 쿠폰을 선물로 전달했다. 최준기 비서학과 학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비서학과 학생들에게 작은 금액이지만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06-04 09:35: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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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공모가 5000원… 7월 중 상장 예정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가 오는 7월을 목표로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을 추진한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지난달 19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해 본격적인 공모·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인가를 받은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다.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자산관리를 담당한다. 상장 시 최초 투자자산은 서울 중구 소재의 '태평로빌딩'이다. 태평로빌딩은 임대 선호지역인 서울 도심(CBD)에서도 메인권역인 세종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 삼성그룹 사옥으로 사용되던 시청권역 핵심 빌딩 중 하나로 평가된다. 현재 CJ대한통운, 삼성생명, 중국공상은행, 보람상조 등 우량 임차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태평로빌딩은 이번 공모를 통한 자기자본 조달을 통해 투자자산을 보유한 '이지스97호 펀드'의 수익증권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향후 우량 오피스 빌딩을 보유한 부동산 펀드나 리츠를 추가로 편입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의 상장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인수회사는 한화투자증권과 신영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2370만 주며 주당 공모가는 5000원으로 책정됐다. 오는 10일~11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기관투자자와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은 16~17일 이틀 간 동시에 진행한다. 기관투자자 청약은 삼성증권에서, 일반투자자는 삼성증권과 한화투자증권, 신영증권에서 청약 가능하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04 09:33:2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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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문경사랑상품권 사용 시연 펼쳐

고윤환 문경시장은 시 개청 이래 첫 출시된 문경사랑상품권을 6월 1일 문화의 거리에서 상품권 사용 시연을 펼쳤다. 고 시장은 중심상점가 내 상인회장, 시청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농협은행 문경시지부에서 문경사랑상품권을 구입해 꽃, 빵, 음료 등을 구매하고 시민들을 상대로 문경사랑상품권 사용을 홍보했다. 문경시는 지난 1일부터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육성·발전과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억제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0억 원 규모의 문경사랑상품권을 발행해 판매를 시작했다. 문경사랑상품권은 관내 농협, 축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모든 지점에서 1인당 월 40만원 한도로 구매가 가능하고, 6월 말까지는 출시를 기념해 10% 특별 할인된 금액으로, 이후에는 6% 할인(명절 등 특별기간 10%)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은 전통시장, 음식점, 주유소, 편의점뿐만 아니라 시 산하 공공기관인 문경관광진흥공단 등 가맹점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든 업소에서 가능하고 상품권 금액의 70%이상 사용 시 현금으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현금영수증 발행도 가능하다. 가맹점은 연중 수시모집 하고 있으며 6월 1일 현재 1,750여개 업소에서 가맹점을 신청했으며 등록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 소재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문경사랑상품권 이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6-04 09:31:41 장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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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0년 사업체 조사 실시

영양군은 6월 4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1,461곳 사업체의 고용 구조 파악을 위한 국가 통계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통계청과 영양군 주관으로 매년 시행하는 2020년 사업체조사는 조사기준시점인 201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지역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서 1994년 첫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27회째를 맞이한다. 6월 4일부터 시작되는 본 조사에서 조사원 3명이 각 사업체를 방문해 11가지 전국 공통항목(△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창설연월 △사업의 종류 △연간 매출액 등)을 조사하고, 시도별 맞춤형 특성항목 2가지(△사업장 점유형태, △활동(영업) 시간)에 대해 면접 조사한다. 조사원들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하는 것이 원칙이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집단시설(요양시설, 병원 등)과 다중이용시설, 외부인 방문을 제한하는 사업체 등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전화를 활용한 비대면 조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조사요원 전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 방역 지침'을 활용한 개인 위생교육을 실시했으며, 사업체 방문 시, 페이스 쉴드(얼굴 가리개) 및 마스크, 장갑을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휴대해 안전한 조사 수행에 만전을 기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조사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업체의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리며 안전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게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0-06-04 09:30:4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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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어린이집, 100여 일 만에 다시 문 연다

안동시 어린이집이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원을 실시한 지 105일 만에 다시 문을 연다. 시는 오는 8일부터 지역 어린이집이 모두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체 94개소에 3,132명의 어린이가 정상 등원을 하게 된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이 가중되고, 긴급보육 이용률이 시행 단계 초기 7%에서 60%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4월 이후로는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현 상황을 고려해 결정한 것이다. 시는 재개원에 대비해 '코로나19 유행대비 어린이집용 대응 지침'을 어린이집에 전달하고, 감염병 예방 점검 사항 재확인, 등원 예정 아동 건강 상태 확인, 시설 내 청결 관리 등 사전 준비를 이번 주 내로 모두 마칠 예정이다. '코로나19 유행대비 어린이집용 대응 지침'에 따르면, 아동이 집단 활동 또는 외부활동 시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육실 및 교재교구를 매일 소독함은 물론, 주기적으로 창문을 개방해 내부 공기를 환기한다. 또한, 아동들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별놀이 중심으로 보육을 하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출근, 등원을 중단시킨다. 매일 2회 이상 체온측정과 호흡기 증상 유무도 확인한다. 시는 지침에 따라 어린이집별로 감염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어린이집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유증상자 발생 시 즉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휴원 기간 가정 돌봄으로 물리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아이들 모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06-04 09:30:2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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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무더운 여름 날씨…일부 지역 폭염 특보

목요일인 4일 차차 맑아지면서 대구 등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 35℃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더 올라 영남지역은 33℃ 이상의 무더위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 ▲인천 22℃ ▲수원 27℃ ▲춘천 28℃ ▲강릉 32℃ ▲홍성 26℃ ▲청주 31℃ ▲대전 30℃ ▲전주 31℃ ▲광주 31℃ ▲목포 26℃ ▲여수 26℃ ▲안동 32℃ ▲대구 35℃ ▲포항 33℃ ▲울산 27℃ ▲부산 27℃ ▲창원 31℃ ▲제주 27℃ 가 될 전망이다. 특히 대구, 경상남도 창녕, 경상북도 청도·김천·칠곡·성주·고령·경산은 오전 11시 이후 폭염 특보가 발효된다. 올해 5월부터 기온과 습도를 고려하는 체감온도 기준으로 폭염특보가 시범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최고기온은 33℃ 미만이더라도 습도가 높은 경우에도 폭염 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반대의 경우로 최고 기온이 33℃이상이더라도 습도가 낮은 경우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되지 않을 수 있다.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 지역은 아침까지 5㎜안팎의 이슬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에 머물겠지만, 서쪽 지역은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이 더해져 오전 중에는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06-04 09:29: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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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안경쓰고 실감체험"…LGU+, 3분기 증강현실 안경 출시

LG유플러스는 증강현실(AR) 글라스 전문 제조기업 엔리얼사와 함께 일반 소비자용(B2C) 증강현실(AR) 글라스를 올 3·4분기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출시예정인 제품은 엔리얼의 AR글라스 '엔리얼 라이트'다. 88g의 무게로 가벼우며 가상현실(VR)과 달리 렌즈를 통해 앞을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8일부터 전국 24개 매장을 시작으로 AR글라스 '엔리얼 라이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체험 매장 및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매장에서는 AR글라스를 직접 착용하고 360도 UX(사용자경험)를 통해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100인치 이상의 화면으로 볼 수가 있다. 크기 변화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R 좀비 게임을 실행하거나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앱을 자유롭게 배치해 멀티로 사용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 송대원 미래디바이스담당 상무는 "기존 AR글라스는 높은 가격대와 무거운 무게, 콘텐츠의 한계로 인해 일반 고객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를 개선한 '엔리얼 라이트'를 세계 최초로 B2C 상용화할 계획"이라며 "중소개발사에게 AR글라스 앱 개발과 사업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04 09:29: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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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OLED, 5G시대 고속 구동에 최적화 패널 인증

삼성OLED 고속구동 인증./사진=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끌림 현상 없이 선명하고 빠른 화면 구동 기술로, 글로벌 기술검증 업체로부터 '끊김 없는 디스플레이'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일 자사의 90㎐, 120㎐ 주사율의 스마트폰 OLED 패널이 이미지의 끌림 정도와 동영상 응답속도(MPRT)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해 글로벌 인증업체 SGS로부터 '심리스 디스플레이(Seamless Displa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GS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90㎐, 120㎐ OLED의 끌림 정도는 각각 최대 0.9㎜, 0.7㎜ 이하이며 동영상 응답속도는 각각 최대 14㎧, 11㎧ 이하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SGS는 삼성OLED와 기존 디스플레이의 동일 주사율(㎐) 끌림 평가도 진행했다. 평가결과 삼성OLED 90㎐의 끌림은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1.2배 우수하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가 자체 진행한 평가에서도 삼성OLED 120㎐의 끌림은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1.5배 우수해, OLED가 고속 구동에 최적화된 기술임을 입증했다. 주사율이란 디스플레이가 1초에 표시하는 이미지의 개수를 의미한다. 120㎐는 1초 동안 120개의 프레임이 바뀌는 것을 의미하며 주사율의 수치가 높을수록 구현되는 이미지는 더욱 선명하고 자연스럽게 된다. 주사율 외에도 동영상 화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디스플레이 기술이 고유하게 갖는 응답속도다. OLED는 빠른 전자 이동도와 액정이 필요없는 전류 구동의 특성을 바탕으로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해 더 자연스러운 화면 구현이 가능하다.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5G 상용화에 따라 고해상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및 게임 콘텐츠 접속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120㎐ 이상 고주사율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OLED는 빠른 응답속도를 바탕으로 끌림 없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해 기존 디스플레이와 완전히 다른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04 09:26:52 김수지 기자